막내동생은 모니터를 보며 새엄마에게 해보라고 시켰다
새엄마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옷을 벗어던지고 침대위에 올라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새엄마의 몸이 반으로 접히자 음란한 구멍이 형광등 아래에 드러났다
막내동생은 박수를치며 흔들어보라고 시키는듯했다
그자세를 유지하며 새엄마는 엉덩이를 흔들었다
민주가 보기에도 꽤나음란했다

"어쩜..이제 고등학교밖에 안된아이앞에서 저런짓을??"

막내동생은 더이상 참을수없는지 바지를 벗고 새엄마뒤로 다가가 자지를 들이댔다
새엄마는 기다렸다는듯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동생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아...."
"좋아? 내자지?"
"그럼 네 아버지보다 나아"
"벌써 한번한것같은데..."
"나는 아직...널위해 아껴두었지"
"그래 고마운데..."

동생은 항문에 손을집어넣고 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거길 건들면 나 못참아.."
"참지마..."

민주는 더 이상 볼수없어 자기방으로 돌아왔다
동생이 새엄마를 벽으로 밀어부치는지 벽에서 진동이 은은하게 들려왔다

"완전히 개판이네...저런게 내엄마라니..."

민주는 화를 내며 이불을 뒤집어쓰지만 벽이 울리는걸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손이 자신의 보지로 향했다

"아...나도 왠지..."

민주는 몸이뜨거워짐을 느끼고 침대아래 손을 뻗어 작은 상자를 열었다
거기에는 예쁜 진동기가 콘돔에 씌워있었다
민주는 주저없이 그걸 자신의 구멍에 넣고 다리를 조였다
그리고 스위치를 올리자 민주의 몸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내일 모두 죽었어...날 이렇게 달구다니...."


민주 부모는 시내에서 고급음식점을 했다
새엄마는 거기 종업원이었다가 민주아빠와 눈이 맞아 결혼까지 한 여자였다

아침이 되자 누구보다빨리 일어난 민주는 교주가 준 약을 생수물에 탔다

"잘 되야할텐데...."

월요일은 음식점이 쉬는날이라 민주부모님은 느긋하게 일어났다
동생들은 학교에 갔는지 없었다
민주는 아침상을 차려놓았다

"마지막 만찬이겠네..."

"아빠 식사하세요..."

민주가 부르자 아빠는 부시시해가지고 나왔다

"오 민주가 왠일이냐 아침을 차리고..."
"아빠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왜 저런 여자를 들여서.."
"너 또 그얘기냐? 그만해"

아빠와 설전을 벌이려는데 새엄마가 들어왔다
민주는 입을 다물었다

"내 얘기하나보네 내가 오니 말을 안하는것보니..."
"아냐 그냥 다른 얘기하고있었어..."
"괜히 그러지 마세요.민주야 나물좀 줄래?"
"...."

민주는 컵에 물을 가득채워주었다

"많이먹고 배터져라..."

"호호 민주가 물먹이네...호의를 무시할수없으니..."

새엄마는 물을 다 먹었다

"고마워..."

민주는 뒤도 안 돌아보고 방으로 들어왔다
마침 교주에게 전화가 왔다

"교주님..."
"그래 약은 먹였느냐?"
"네..동생들은 학교가는바람에...부모님만.."
"그래 그럼 10분뒤 내 미란을 보내마..."
"네 교주님..."
"나머지 동생도 약을 먹였으면 연락해라"
"네..교주님 근데 약은 무슨효과가?"
"그거 먹음 잠시 지각능력이 마비되는거야 한 세네시간정도 지속되지"
"죽진 않는거죠?"
"마치 인형처럼 지각능력이 없어져 마치 살아있는 인형같다고 할까?"
"네 교주님..."

민주는 시계를 보고 천천히 일어나 식사를 하고있는 주방으로 향했다
민주 예상대로 민주아빠와 새엄마는 식탁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촛점없는 눈동자를 보아하니 약효가 퍼진듯했다
민주는 그런 두사람을 거실로 데려갔다




후...이정도에서...
또 야근이네요 돈은 쥐꼬리, 일은 황소처럼하는 노동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