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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빼앗긴 엄마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00 2,480회 0건
1부를 읽고 보내 주신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소설이라 여러가지 의견이 나온것 같습니다.
사실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반대나 질타가 많아지면 글을 쓸 의지가 약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글의 구성이나 어휘력에 대한 질타였다면 이유 없이 받아 들이고 반영을 하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인물과 환경의 설정에 대한 반대 의견은 힘이 좀 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반대 의견을 밝힌 분들의 댓글들이 대부분 도에 지나치지 않는 정중한 글들로
진지하게 의사를 밝히셨기에 더 더욱 갈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간의 고민 끝에
일단은 이 글을 어떻게든 마무리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스토리에 반대하신 여러분께는 대단히 송구스러운 일이겠지만
글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댓글과 생각지도 못했던 격려의 쪽지가 많아
글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 글은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야설로 그 스토리가 건전치 못한 소설임을 미리 알려드리며
미성년이나 학교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감상을 자제 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반대 의견을 보내 주신 분들과 격려를 보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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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빼앗긴 엄마 - 3번째 이야기


정말이지 한주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자기를 그렇게 못 살게 굴던 기영이 한달 전부터 너무도 달라져 있었다.
못살게 굴기는커녕 오히려 누가 한주에게 시비라도 걸라치면 어느샌가 나타나 한주를 구해주는 것 아닌가.
이유야 어떻든 한주는 요사이 학교 다닐 맛이 났다.
수업이 끝나고 옆에 반에 가서 기영을 찾았으나 일찍 조퇴를 했다고 했다.
하기야 끝까지 남아있는 날이 더 적은 아이였다.
학교에서 나오며 한주는 무언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허둥지둥 책가방을 뒤졌다.
“에이~ 씨! 영어 교재를 안 갖고 왔네.”
바로 영어 학원으로 가야 하는데 교제를 집에 놓고 온 것이다.
“지각하면 엄마한테 전화 하는데…”
하지만 어쨌든 한주는 집에 가서 책을 가져와야 했다.
핸드폰을 들고 집에 전화를 했다.
한참 신호가 가도 아무도 받질 않았다.
엄마도 나가고 일하는 아줌마도 일찍 간 모양이었다.
서둘러 집 앞에 도착한 한주가 현관을 열었다.
순간 한주의 눈 앞에 가지런히 벗어져 있는 신발 두 켤레가 보였다.
하나는 엄마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낯이 익은 신발이긴 한데 누구의 것인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누구꺼더라? 저 낡은 스니커즈가…”
한주가 서둘러 방으로 향하는데 안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니 여자가 우는 소리 같았다.
“엄마가 무슨 일이 있나?”
엄마의 침실에 가까이 갈수록 엄마의 그 알 수 없는 울음 소리는 더 크게 들렸다.
가만히 다가가 한 뼘 정도 열려있는 엄마의 침실을 들여다 본 한주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로 자빠질 뻔 했다.
엄마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침대에 걸쳐 앉아있는 낯선 남자의 무릎 위에서 그 남자의 목을 끌어 안고 몸을 들썩이며 소리를 질러 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하하아~~ 자기야~~ 아하하아~ 너… 너무… 좋아~~ 아아아~”
엄마는 땀을 뻘뻘 흘리며 더 격렬하게 몸을 들썩이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었고 엄마의 얼굴에 가려 누군지 알 수 없는 조그만 몸집의 그 남자는 연신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엄마의 들썩임에 맞춰 허리를 튕기고 있었다.
“좋아? 내 자지가 박히니까 그렇게 좋아?”
남자가 입을 열었다.
“허걱!”
한주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기영이였다.
자신의 엄마가 스물여섯 살이나 어린, 그것도 학교에서 개 망나니로 통하는 녀석의 자지를 아랫도리에 꽂은 채 몸을 들썩이며 소리를 질러대고 있는 이 충격적인 광경을 한주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
한주는 뛰는 가슴을 애써 진정 시키며 두 사람의 이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더 지켜보기로 했다.
기영이 침대에서 내려앉아 엄마를 침대를 보고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 아래로 털이 힐끔힐끔 보이는 보지 위를 자지로 문질러 댔다.
“아흐흐흑~~ 아아아~ 넣어줘~자기야~ 얼른~ “
엄마는 두 팔을 침대 위에 걸친 채 자신의 가장 수치스러운 부분을 친구 녀석의 앞에 갖다 대고는 어쩔 줄 몰라 애원을 하고 있다.
“둘이 있을 땐 나한테 반말 하지 말라고 했지! 씨발 그냥 갈까 보다.”
“아.. 알았어요… 여보~ 해 주세요… 얼른…”
기영이 새끼한테 ‘여보’ 라고 하다니 거기에다 존대 말까지.
여자가 섹스에 눈이 멀면 저렇게 까지 정신이 없어지나?
한주는 기가 막혔다.
순간 엄마의 질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기영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한주는 이상하게도 이 역겨운 광경을 훔쳐보며 아랫도리가 뻐근해져 옴을 느꼈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엄마의 엎드려 있는 알 몸을 봐서 일까. 아니면 친구와의, 그것도 모두가 상종을 꺼리는 저 문제아와의 말도 안되는 불륜의 현장을 목격해서일까.
한주는 뻐근하게 부풀어 오르는 아랫도리를 움켜쥐고 얼굴의 벌겋게 상기된 채 두 사람의 불륜 행각을 지켜보고 있다.
격렬하게 몸을 앞뒤로 흔들던 엄마가 어느새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졌고 기영은 엄마의 엉덩이 위에 올라 앉아 연신 허리를 튕기고 있었다.
그러기를 한참.
기영이 자지를 빼나 싶더니 자세를 고쳐 앉아 엎드려 있는 엄마의 뒤쪽에 다시 자지를 넣으려 하자 엄마가 깜짝 놀라며 고개를 기영에게 돌렸다.
“어머! 뭐… 뭐야! 거.. 거긴 안 된다고 했잖아! 싫어~”
“이런 씨발, 반말 하지 말라구 했지! 나두 오늘은 여기다가 꼭 해야겠어!”
“아… 안돼~ 왜 이래~!”
“오늘은 어떡케든 당신 똥구멍을 꼭 먹어야겠으니까 가만히 있어!”
“싫다니까~ 제발~ 그냥… 아.. 아.. 아악!!!”
기영은 엄마의 애원에 아랑곳 하지 않고는 엄마의 항문에 자지를 밀어 넣고 있는 모양이었다.
“아학… 안.. 안돼~~ 아아~ 아퍼~”
엄마의 엉덩이 위에서 한참을 끙끙대던 기영이 일어나더니 엄마의 화장대에 가서 화장품 하나를 집어 들었다.
어디에 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영이 집어 든 것은 오일이었다.
주루룩-
오일이 기영의 손바닥 가득 떨어졌고 기영은 그 손을 엄마의 엉덩이로 가져가 깊숙한 곳을 문질렀다.
향긋한 오일의 향이 방안에 퍼졌다.
자신의 자지에도 오일을 듬뿍 묻힌 기영이 다시 엄마의 위로 올라타며 엄마의 동그랗고 탐스런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하하하~ 시.. 싫어~ 아아아~ 아우 나 어떡해~ “
한주는 외쳐대는 엄마의 저 소리가 좋아서 그러는 건지 정말 싫은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어우~ 이.. 이상해~ 하아아~ 저.. 정말… 이.. 상.. 하악!”
기영이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시작하자 엄마는 바닥까지 흘러내린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집이 떠나갈 듯소리를 질렀다.
숨 죽여 지켜 보던 한주가 지퍼를 내려 잔뜩 발기 되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밖으로 꺼내고는 아래위로 손을 흔들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몰카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구나.’
한주는 관음의 쾌감을 알게 된 것이다.
엎드려 뻗쳐 한 자세로 엉마의 항문을 유린하던 기영이 자지를 박은 채로 몸을 일으키더니 손을 뒤로 뻗어 벗어 놓은 바지를 주워들어 카메라를 꺼냈다.
얼마 전 자신에게서 뺏은 카메라였다.
기영은 자지가 박힌 엄마의 항문과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 채 납작하게 엎드려 신음을 토해 내고 있는 엄마의 뒤 모습에 셔터를 눌러댔다.
뒤에서 벌어지는 이 상황을 모르는지 엄마는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소리를 지르며 기영의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문틈 사이로 숨을 죽이며 손을 아래 위로 흔들던 한주가 이내 정액을 뿜어냈다.
바지 위와 바닥으로 떨어진 정액들을 테이블의 휴지를 뽑아 닦으면서도 한주는 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기영이 엄마에게서 오일이 잔뜩 묻어 끈적끈적한 자지를 빼 내더니 침대에 몸을 기대 앉았다.
엄마는 익숙한 듯 기영에게 등을 보이며 쭈그려 앉으며 기영의 자지를 잡아 털이 무성한 자신의 질 입구에 맞추고는 서서히 몸을 낮추며 주저 앉았다.
“아흐흐흑!!!~~~”
기영의 엄청난 자지가 엄마의 질 속에 뿌리까지 다 들어가자 엄마는 자지러지듯 소리를 지르며 두 손으로 헝클어진 자기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몸을 들썩이며 방아를 찧어댔다.
기영이 고개를 엄마 옆으로 빼내며 엄마의 가슴을 움켜 쥐자 엄마는 허리를 약간 돌려 한쪽 팔로 기영의 목을 감으며 기영의 입에 가슴을 내 주었다.
“하아아~ 너.. 너무 좋아… 여.. 여보~ 너무 좋아~ 아하하아~”
그러는 사이에도 엄마의 쪼그려 뛰기는 쉴 줄을 몰랐고
한참을 그러던 엄마가 눈에 흰자위를 드러내며 소리를 지르더니 이내 몸을 움찔움찔하며 기영의 목을 으스러져라 끌어 안았다.
엄마가 사정을 한 것이다
한주는 난생 처음 여자의 사정을 보았다.
그것도 엄마의…
조금 후.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한 기영이 허리를 격렬하게 들썩이기 시작 했다.
“헉.. 헉.. 오늘도 입에다 싸 줄까?”
“아아~ 아.. 아무렇게나… 자기 좋을 대로 하세요… 여보~ 아하하아~”
“어어.. 싸.. 싼다… 입 벌려봐… 얼른… “
엄마가 기영의 무릎 위에서 일어나 앉으며 금방 자기의 구멍에서 물을 뚝뚝 흘리며 빠진 기영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우.. 우.. 우욱!”
기영이 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상체를 뒤로 젖히며 사정을 하자 엄마는 더욱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며 기영의 자지를 빨았고 기영의 정액이 고스란히 엄마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한참 동안 기영의 자지를 입에 넣고 있던 엄마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자
입가로 조금식 새어 나오는 하얀 정액이 눈에 들어 왔다.
“뱉지 말고 그냥 삼켜. 내가 당신한테 주는 사랑의 영양분이야.”
엄마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눈을 질끈 감고 입안의 것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는 어린아이와 같은 눈빛으로 기영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기영이 엄마의 두 볼을 잡고 키스를 하자 엄마는 기영을 와락 끌어 안으며 입술을 받아 들였다.
오랫동안의 입맞춤이 끝나자 엄마는 기영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천천히 바닥에 누웠다.
기영의 자지는 아직도 물이 줄줄 흐르며 번들거렸고
엄마의 흰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무성한 계곡에선 끈적한 물이 새어 나오며 허벅지를 타고 방 바닥으로 흘러 내렸다.
한주는 엄마에게 들킬 새라 살금살금 현관문을 닫으며 집을 빠져 나왔다
얼굴이 달아 오르며 가슴이 쿵쾅거렸다.
오늘 본 이 모습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할지 난감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이 뒤엉켜있는 모습을 떠 올리자 다시 아랫도리가 뻐근해져 왔다.
하늘은 이미 캄캄해져 있었고 그렇게 길거리에 한참을 서 있던 한주는 이내 체념한 듯 학원 쪽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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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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