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야 사장님 계신가?"
"아..전무님 사장님 지금 누굴만나고 계신데..."
"김비서 더 이뻐졌네"
"전무님 농담은 여전하시네요"

김비서와 몇번 잔 경험이 있는 미란아빠는 김비서의 허리를 둘렀다

"지금 누구랑 있는데...살짝 가르켜줘"
"안되는데...."
"이래도..."

손이 유니폼안으로 들어갔다
정글숲을 지나 옹달샘에 도착하여 손을 담그니 김비서의 콧바람이 세졌다

"그럼 이따 나 만나 줄꺼죠?"
"그래 오늘 인심㎢?..이따 만나"
"사실은 새로온 비서랑 둘이서..."
"아 그 젊은애?"
"조심해요 나이는 어려도 힘은 좋더라구"
"그럼 김비서도?"
"아뇨 전 소문만 들었죠 저한테는 전무님이 있는데..."
"나중에 바람피웠나 확인해 봐야겠네"
"전 사장처럼 아무남자에게 다리 안벌린다구..."
"그래서 내가 김비서를 좋아하잖아"

전무는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자기가 젊은애한테 밀리고있으니...

"아무렴 어때 난 천자교 신도인데...사장년 내 발밑에 꿀리면 되지"

전무는 미란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다 이야기 했다

"그래? 그럼 그 젊은놈도 함께 데려와"
"네 스승님"

전화를 끊고 전무는 사장과 젊은친구와 김비서까지 다 데려갈 계획을 꾸몄다

다시 사장실을 찾은 전무는 사장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쇼파에 앉았다

"사장님..요새 저랑 좀 멀어진 느낌입니다"
"아아냐..조금 바빠서..."
"듣자하니 새 남자가 생겼다는데..."
"뭐야 지금 질투하는거야?"

사장은 버럭 화를 내며 쇼파에 앉았다
좀전에 여기서 젊은애한테 희롱당한 모습을 상상하며...

"호호 고것 힘이 좋단말야 테크닉은 부족하지만...잘 다듬으면 꽤 써먹겠어"

전무는 사장의 멍청한 모습을 보며 허벅지위에 손을 올렸다

"뭐야 여긴 회사야...지금 뭐하는거야?"
"난 그저..."

전무는 멀쓱해졌다

"지랄..언제는 책상위에서도 엉덩이를 흔들며 난리치더니...왠 회사타령"

전무는 더이상 자신이 사장맘에 없다는것을 알았다

"사장님...이제 제가 물러갈때인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저녁에 조촐한 이별식이나..."
"전무가 그렇게 알아서 해주면 나야 고맙지...그동안 정리를 생각해서 오늘 저녁이나 하자구. 세상이 다그런거잖아"
"넵 사장님"

전무는 사장실을 나오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올렸다

"흐흐 오늘밤에 보자구 내발밑에서 싹싹 빌게 만들어주지..."

나오면서 김비서에게 사장님과 같이 나오라고하였다

"뭔데요?"
"나 회사 그만둬..."
"어머 그럼 짤린거에요?"
"그런거 같아..."
"아이 어쩌나...전 그래도 전무님이 좋은데... 나중에 따로 만나요"
"그래 알았어...역시 김비서밖에 없나봐..."
"전 일편단심이라니까요"

김비서는 전무를 보며 자기도 전무랑 정리해야겟다고 생각했다

"끈떨어진 연을 누가 쳐다보남...나도 새로운 스폰서를 찾아야 되는데... 김부장이 괜찮을까"

"저...꼭갈께요"
"으응 그 젊은친구도 데려와...어차피 이렇게 물러나는거 인심 쓰지뭐"

전무는 나오자마자 미란에게 연락을 다시 하였다

"계획대로 되 갑니다 저 약간 힘든데..."
"알았어 내가 도와주지...데려만 와"
"네 스승님...부탁이 있는데 사장은 제가 혼좀내면 안될까요?"
"내 한번만 허락하지...네가 한때 내 아버지여서 내 봐주는거야"
"네 고맙습니다 스승님"

전무는 미란에게 고맙다며 전화를끊었다
바지속을 통해 지금 자지옆에 묶여있는 작은 물건을 만져보았다

"이거터짐 어떻게 될까?"

전무는 조심스럽게 손을 떼고 차창밖을 쳐다보았다





미란엄마 황교수는 사무실에 들어가자 마자 조교를 불렀다

"최조교...우리 과 파일좀 가져와봐 아참 우리학교 교수명부도..."
"네 교수님..."

조교가 가져온 명부를 펼쳐 미란이 에게 데려갈 대상을 찾았다

"아무래도 잘 보일려면 많이 데려가야 될텐데...."

가슴에 집혀있는 집게가 흔들거리며 황교수의 미간을 찡그리게했다

"그래 일단 한 열명 데려가면 미란스승이 좋아할꺼야"

황교수는 남녀 각각 다섯명을 추렸다
모두 성적이 엉망인 애들이었다
그들에게 학점을 미끼로 끌어들이기는 무척 쉬웠다

"최조교 얘네들 조용히 불러"
"네...교수님.저기...아직 부를때가 안되었는데..."
"오늘은 내가 밥한번 산다고해 맨날 뜯어먹음 조금은 돌려줘야지"
"저도 갈까요?"
"그래 너도 와"

최조교는 생글거리며 학생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오늘도 두둑히 챙기겠네...황교수 내가 중간에 슬쩍하는거 모를꺼야"

교수와 조교가 학생들에게 성적조작의 댓가로 상납을 받고 있었던것이다
모두 재력은 튼튼한 자식이라 성적을 올려준다는 얘기에 기대이상 상납을 하던 학생들이었다
모두 전화를 하고 최조교가 황교수에게 보고하자 황교수가 좀 피곤한지 어깨를 두들겼다

"제가 안마라도..."
"오늘은 아래쪽만 해줘...어제 무리를 했더니..."
"네...치마를 올려주세요"

최조교는 황교수가 치마를 올리자 다리사이에 주저앉아 팬티를 젖혔다
그리고 황교수의 보지를 벌렸다

"으이구 냄새...어제 남자랑 얼마나 했으면...아직두 정액냄새가 진동하네..."

최조교는 찡그리며 혀를 내밀어 황교수의 보지를 안마하기 시작했다
혀로 깊이 찔러가며...




손이 떨리네요
두 아줌마의 현란한 댄스와 노래를 듣고 관에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제 무릎이 까진걸 보더니 자기 스타킹을 신겨주데요
무릎 보호대라나(진짜루 보호대 가져갔지만 차마 꺼낼수가 없어서 주머니에 그냥)
둘이서 물고 빨고 난리를 부리더니
저 만나는 아줌마 친구가 백에서 여성 자위 기구를 꺼내 저에게 쥐어주데요
스위치를 넣자 요란한 움직임과 함께 돌아가는것이...
전 그것과 제껄로 두아줌마를 번갈아가며...
스타킹때문인지 더 이상 무릎에 상처는 나지않고 일박이일의 관생활...
무사히 일을 마치니 두아줌마의 써비스 온몸입술맛사지...
그날 전 머리끝부터 발까락끝까지 아줌마에게 빨리는 경험을 하고
다리를 후들거리며 집으로 와서 15시간동안 잠만 잠
잠에는 절대 둘이랑 안만남...ㅠㅠ

들토끼님
아줌마는 무서버^^:
담부터 아가씨 만날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