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후 나는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아내인 희선이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으며, 나의 용솟아치는
본능을 깨울수 있는 방법을.. 그때 딱 한가지가 생각났다. 난 바로 공항에 가서. 아내와 나의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태국에 안마를 받으면서 나의 본능도 즐기고 그녀에게도 피해를 안주는 방향을 선택했다.
태국이라 ~ 난 인터넷과 여러 친구들의 정보를 듣고 바로 실행에 옴겼다.
태국어에 기본만을 뼈빠지게 공부했다.
태국어는 베트남어에 비하면 새발에 피였다. (참고로 베트남어는 6성. 중국어는 4성임)
나는 어느정도 계획이 완성되었을때 희선이에게 말했다.
" 희선아 우리 요번 연휴때 여행가는건 어때?"
" 오빠가 생각해 둔곳이라도 있어?"
" 음..난 동남아시아쪽이 좋을것같아."
" 일단 그렇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안가잖아.. 어때?"
" 그럼 여행사 알아볼가?"
"아니 그냥 우리끼리 좋은데 편안하게 구경가자 ... 여행사는 너무시간이 촉박해서.."
" 좋아.."
나는 그날로 퇴폐안마소를 찾아보다가 신중하게 위치를 입수한 후..몇일후 나와 아내인 희선이는 몸을 싣고
태국땅으로 갔다. 역시 더운날씨라서 그런지 나의몸에 땀이 흠뻑 흘렀다.. 희선이는 신원하게 팔이 없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희선이 역시 땀이 흘러서인지 옷이 많이 적시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희선이에
몸매는 원피스와 붙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아내인 희선이에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순수한 모습에서
나오는 섹시함이랄가.. 어째든 나는 희선이를 데리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태국남자들에 부러움을 샀다.
희선이가 모자를 고르고 있을때 일부로 모자를 쳐서 땅에 떨어뜨렸다. 그때 희선이가 허리를 굽혀 모자를
주을때 희선이에 가슴에 봉오리가 반이상이 보였다. 노점상 태국인은 그때를 놓치지 않고 희선이에 가슴에
눈이 꼬쳤다. 그놈은 내가 보건 말건 자기 욕구를 채우는듯보였다. 태국인들은 어두운 갈색 피부를 띠고
있어서 인지, 희선이에 하얗고 뽀얀 피부는 그들의 욕구에 불을 지르는듯했다.
우리는 모자를 사서 다른곳으로 옴겼다.
" 희선아 아까 너 모자 주을때 태국사람이 너 가슴본거 알아?"
" 정말? 피.~~ 모 그 사람 두번볼것도 아닌데, 자기 가슴만 아프지 모.. "
나는 이 말에 순간적으로 멍했다. 나는 망설였던 계획을 옴기는데 결정을 했다.
" 희선아 우리 태국안마가 유명하다니간, 우리 안마나 받고 가자."
" 오빠하고 같이 받는곳이야? 아님 따로 따로 가는거야?"
" 아니 아마 오빠 옆에서 같이 받을거야.."
" 그래 그럼.."
나는 희선이를 데리고 그동안 계획을 짜던 그곳으로 출발했다.
희선이와 그곳에 도착했을때는 오후 4시정도 되어서 인적이 드물었다.
그곳은 월래 20명정도 안마사가 대기중이고 선택권은 손님에게 있다고 했으나, 시간때가 그래서인지
남자는 인상이 그다지 않좋은 두명만이 있었다. 나는 안마사 한명을 희선이에게 붙이고 나에게 한명을 붙였다.
우리는 한방에 같이 들어갔다. 하지만 희선이와 나사이에는 컨테을 치는것이었다.
나는 다시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하고 왔다. 안마사인 두남자에 대화에 내용은 다 알아듣지 못해지만,
희선이를 안마하는 남자가 땡잡았다는 내용같았다. 그 남자는 희선이에게 옷을 다 벗을것을 요구했다.
월래는 속옷만을 걸치고 안마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나는 모른척했다. 희선이는 몇번을 망설이다가
옷을 벗었다. 희선이에 너무크지않게 올라와있는 봉우리는 태국안마사에 감탄을 자아낼만한 것이었다.
실오리하나 걸치지 않은 희선이에 몸매는 항상 봐도 너무 완벽했다. 그 안마는 짧은 감탄사를
내뱉고 희선이에게 누울것을 영어로 말하고 맛사지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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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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