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지확보
대치동의 부지확보 문제로 격렬한 의견이 오고가는 회의였다. 그러나 우리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대부분의 부지가 확보되었으나 테헤란로 선상의 부지를 확보 못하면 입구를 뒷 길에 내어야 하며 상징성이 떨어졌다. 부지를 포기하고 다른 장소에서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나는 마지막으로 건물 소유주를 만나보기로 하였다. 연아가 따라 나서고 우리는 낡은 입구를 들어서면서 주인을 찾았다. 건물주인은 늙은 노인으로 부동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입주자에게 문의하니 노인이 식사하기 위해서 외출 중이라고 하였다. 무작정 기다리기로 하였다. 연아와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시면서 기다리는데 나는 대처할 방법을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연아는 말없이 머리를 굴리는 나를 보면서 무슨 말인가 하길 원하였으나 나는 그것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마침내 노인이 나타났다. 나이는 60대 후반 정도 또는 70대였다. 외모는 팔자가 셀 것같이 인상이 날카롭고 의상은 지방의 5일장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촌스러운 월남치마를 걸치고 있었다. 이 건물 하나만도 거의 백억원이 되는데 너무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노인이었다.
“안녕하세요?”
그녀는 경계의 눈초리로 우리 일행을 쳐다보았다. 나는 명함을 전달하면서
“이곳에 아파트를 건설하려고 하는데 인사드리려 들렸습니다.”
“왜 나에게 인사를?”
무척 쌀쌀히 인사를 건네왔다. 나는 회사소개와 진행과정을 빠르게 설명하여 나갔다. 일단 대화가 터지면서 나는 연아에게 돌아가라고 지시했다. 그녀의 조그만 사무실에 중년의 남자직원과 어린 여직원이 전부인 노인의 회사는 손님을 접대하는 것도 없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즐거운 말투로 상냥히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처음에는 전혀 관심없던 노인도 내가 하는 대화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내가 시도하려는 새로운 부동산 사업에 대해서 무척 관심이 높았다. 진전이 있다고 느끼는 순간 나는 그녀를 모시고 인근 식당으로 나갔다. 사시미와 정종을 데워서 함께 나누면서 부동산 사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처음에 쌀쌀맞던 그녀도 풀어지고 대화가 진행되면서 그녀는 개인신상에 관한 얘기도 주고 받게 되었다.
그녀의 나이는 69세. 이름은 설미자. 결혼하여 출가한 딸이 있다. 젊었을 때 일본 에서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이 살아있을 때 남편은 한국국적이 살아있는 자기 이름으로 많은 부동산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갑자기 죽는 바람에 부동산소유가 합법적이 되었다. 딸 하나 제대로 키우려고 고생하였는데 딸은 결혼하여 아이들도 있지만 자유분방하고 가정을 제대로 꾸리질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숨을 푹 쉬곤 하였다. 번듯한 부동산은 아니지만 용산역 인근, 미아리, 청계천 등에 오래전에 구입한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재벌수준에 가까왔다. 초라한 모습을 하는 것은 홀로 사는 노파가 인신매매단에 납치될 것이 두려워 제대로 멋도 내질 못하고 생활하고 있었다.
그녀의 부동산에 관한 동물적 수준의 감각은 무서울 정도였다. 이야기가 제대로 풀려나갈 때 나는 부동산을 매각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완전히 무시당했다. 높은 양도세를 부담해야 하고 현재 입주한 세입자들의 살길도 걱정이 된다고 한다. 나는 설득을 위하여 정종을 털어넣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설득하기 시작했다.
“아줌마, 내가 하려는 것은 서민들이 거주할 임대주택입니다. 이대로 나가면 서민들은 서울에서 ?겨나갑니다. 사회의 빈부격차가 커지고 서민들의 불만이 팽창되면 범죄율이 높아지고 여러 사회 간접비용이 높아집니다.”
나의 설득에 그녀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녀를 설득시켜야한다는 욕심에 나는 쉬지않고 설명하였다.
“아줌마의 부동산 매각에 대한 양도세 등은 걱정하지 마세요.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그녀가 손해보지 않는 방법을 제안하기 시작하였다.
대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인근의 와인바로 이동하였다. 전에 유명 연예인으로 인기있던 배우 S가 오픈한 와인바는 인근의 전문업종에 종사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초라한 모습의 노파와 함께 들어가니 고객들과 종업원들이 의아한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나는 그런 것은 무시하고 구석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분위기를 의식해서 업주가 구석의 장소를 제공한 것 이었다. 우리는 계속되는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이제 수익분석까지 하면서 사업을 성공시켜 다음단계 리츠사업까지 설명을 하였다. 처음 도입되는 부동산 금융기법에 그녀의 관심이 높았다. 그동안 쫄짝거리며 마신 술에 취기가 돌면서 우리는 결론은 내일 내기로 하고 술이 술을 마셔나갔다.
그녀를 데리고 간 곳은 그녀의 집으로 방배동의 고급 주택촌이었다. 일하는 아주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나를 들어오게 하였고 편한 관계가 된 것을 느끼면서 우리는 즐거운 기분에 그녀가 들고 나오는 산삼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첫 대면할 때의 인상보다 무척 인간적이고 측은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어머니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들면서 부담없이 시간을 보냈다.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체면이나 긴장할 필요없이 편안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녀가 몸의 피곤함을 호소할 때 나는 그녀의 등뒤에서 안마까지 할 정도로 편안했다. 그녀는 고맙다는 말을 몇차례 하면서 딸 하나 있는 것은 가정은 버리고 40대에 아직도 나이트를 다니는 정신없는 쓰레기인간이라고 하소연을 하였다. 나는 그녀가 나의 안마를 즐기는 것을 확인한 후 그녀를 소파에 눕게하고 그녀의 등을 안마하였다. 그녀가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편안한 홈드레스로 바뀐 것을 확인하니 그녀는 훨씬 젊어 보였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그녀의 몸을 마사지 하는데 그녀는 간지럽다고 몸을 움칠이기도 하고 허벅지 부분을 만질 때는 긴장도 하였다. 나는 무척 호기심이 많아졌다. 69세의 노파가 남자의 손길을 의식하는지 궁금하였다. 나는 그녀를 돌아눕게 하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녀의 다리를 안마하였다. 그녀의 허벅지를 만질때 그녀는 눈을 감고 몸을 경직했다.
“아줌마, 내가 만지면 이상해요.”
그녀는 기분이 무척 좋다고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언제 섹스해보았냐고 하니 몇 년 전이라고 하였다. 60대에도 느낌이 있고 섹스하냐고 하니 그렇다고 한다. 나는 무척 호기심이 많아지면서 그러면 왜 재혼하질 않았냐고 하니 재산때문에 걱정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안타깝고 측은한 여인이었다.
나는 그녀의 옷을 조심스레 벗겼다. 그녀는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나에게 몸을 맏겼다. 그녀의 홈드레스가 벗겨지니 하얀 팬티 만을 걸친 세월에 찌든 그녀의 몸이 나왔다. 나는 그녀의 나신을 마사지하기 시작했고 그녀가 반응을 보일 때 그녀의 팬티에 손을 넣어서 그녀의 음부를 건들여봤다. 그녀는 나의 팔을 꼭잡고 나의 손가락에 의해서 몸을 움찔 움찔 하였다. 비록 육체는 낡고 초라하였지만 아직도 여자로서의 기능을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나를 발견하였다. 내 처나 연아와 함께 할 때 느끼지 못하던 것을 나는 느끼고 있었다. 나의 성기가 팽창하여 무척 불편하였다. 나는 일어서서 옷을 다 벗어 버렸다. 그녀는 벗는 나를 쳐다보더니 나의 성기를 손으로 잡아 입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입안은 무척 포근하였다. 고향을 찾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나의 성기를 입에 물고 손으로 애무할 때 나는 다시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그녀의 입구를 희롱하고 있었다. 그녀는 숨이 넘어가는 표정을 지었다.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 흥분하는 그녀를 보니 나도 흥분이 극도로 올라갔다.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입술을 갖다대니 그녀는 몸을 뒤로 뺐다. 그녀의 몸에서 발산하는 비릿한 냄새가 유쾌치 못하여 입으로 애무하는 것은 포기하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그녀를 만족시켜 나갔다. 그녀의 눈은 이미 풀어진 상태에서 나의 성기를 입속깊이 집어넣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이 귀두를 빨다 목구멍까지 집어넣을 때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의 성기를 그녀의 질 앞에 대고 삽입을 시도하였으나 물이 없는 그녀는 도저히 나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녀는 잽싸게 달려가서 바디오일을 들고 돌아왔다. 오일을 성기에 바른 후 삽입하니 미끈하게 삽입이 되었다. 그녀는 무척 흥분이 되어서 음성이 커지기 시작하였다.
“나 죽는다. 미자 죽는다. 아고.. 아고…”
그녀는 민망할 정도로 소리를 높였다. 다른 여성들이 이런 모습을 연출할 때는 천하다는 느낌이 들곤 하였는데 그녀가 그러는 모습은 나를 깊은 흥분의 상태로 몰았다.
나는 흥분에 몰입하여 마지막 피치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몸을 몰아세우면서 피스톤 짓을 하였다.
“아줌마, 나도 기분이 이상해요.”
나도 덩달아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는 나를 두팔로 조이면서 울기 시작했다.
“엉엉, 내가 죽겠다. 미자가 오늘 죽는구나”
“나도 죽겠어요.”
우리는 서로 질세라 목청을 높이면서 사정하기 바로 전에 성기를 그녀의 몸에서 뽑아냈다. 전에는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없었는데 그동안 투자한 체력관리에 많이 향상되어 있었다. 사정할 것 같은 순간에 그녀의 몸에서 나온 나는 그녀의 몸을 당겨서 침대 모서리로 옮기고 두 발목을 잡고 그녀의 질을 벌리며 서있는 상태에서 그녀에게 삽입하였다. 나의 성기가 그녀의 몸 속 구석구석을 자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엉엉, 미자 죽는다. 미자 이제 죽어나간다….”
그녀는 큰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들었다 놓았다 하기를 반복하였다. 그녀의 질이 움찔 거릴 때 마다 나의 성기를 조이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이제는 더이상 지연을 못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사정을 하였다 그녀도 나의 사정에 맞추어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그녀의 몸에 쓰러져서 숨을 조절하고 있었다.
잠시 후 몸을 일으키면서 그녀를 마주보고 그녀의 입에 달콤한 키스를 하였다. 비록 외모는 보잘것 없는 초라한 몸매였지만 나는 사랑스럽기 그지 없었다. 서로 포옹하고 있다가 줄어든 나의 몸을 빼어내면서 나는 옆에 누웠다.
일을 마치고 옷을 줏어 입는데 그녀가 다가와서 눈물을 보이면서
“박사장, 너무 고마와요. 여자인 것을 느끼게 해주서…”
나는 싱긋 웃어 보였다. 나도 그녀를 통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남자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었다. 이것이 3년만에 처음 경험한 사정이었다. 내가 그녀의 집을 나서는데 이층에서 어떤 여자가 내려왔다. 나를 향한 그녀의 표정은 경멸의 표정이었다. 아마 용돈을 얻기 위해서 늙은 여자에게 몸을 봉사하는 놈이라고 생각하는 표정이었다. 나는 상관치 않고 당당히 집을 나섰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상쾌한 공기였다. 심호흡을 길게 들이키면서 나의 새롭게 시작되는 삶을 느끼면서 집을 향해 걸어갔다.
대치동의 부지확보 문제로 격렬한 의견이 오고가는 회의였다. 그러나 우리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대부분의 부지가 확보되었으나 테헤란로 선상의 부지를 확보 못하면 입구를 뒷 길에 내어야 하며 상징성이 떨어졌다. 부지를 포기하고 다른 장소에서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나는 마지막으로 건물 소유주를 만나보기로 하였다. 연아가 따라 나서고 우리는 낡은 입구를 들어서면서 주인을 찾았다. 건물주인은 늙은 노인으로 부동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입주자에게 문의하니 노인이 식사하기 위해서 외출 중이라고 하였다. 무작정 기다리기로 하였다. 연아와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시면서 기다리는데 나는 대처할 방법을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연아는 말없이 머리를 굴리는 나를 보면서 무슨 말인가 하길 원하였으나 나는 그것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마침내 노인이 나타났다. 나이는 60대 후반 정도 또는 70대였다. 외모는 팔자가 셀 것같이 인상이 날카롭고 의상은 지방의 5일장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촌스러운 월남치마를 걸치고 있었다. 이 건물 하나만도 거의 백억원이 되는데 너무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노인이었다.
“안녕하세요?”
그녀는 경계의 눈초리로 우리 일행을 쳐다보았다. 나는 명함을 전달하면서
“이곳에 아파트를 건설하려고 하는데 인사드리려 들렸습니다.”
“왜 나에게 인사를?”
무척 쌀쌀히 인사를 건네왔다. 나는 회사소개와 진행과정을 빠르게 설명하여 나갔다. 일단 대화가 터지면서 나는 연아에게 돌아가라고 지시했다. 그녀의 조그만 사무실에 중년의 남자직원과 어린 여직원이 전부인 노인의 회사는 손님을 접대하는 것도 없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즐거운 말투로 상냥히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처음에는 전혀 관심없던 노인도 내가 하는 대화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내가 시도하려는 새로운 부동산 사업에 대해서 무척 관심이 높았다. 진전이 있다고 느끼는 순간 나는 그녀를 모시고 인근 식당으로 나갔다. 사시미와 정종을 데워서 함께 나누면서 부동산 사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처음에 쌀쌀맞던 그녀도 풀어지고 대화가 진행되면서 그녀는 개인신상에 관한 얘기도 주고 받게 되었다.
그녀의 나이는 69세. 이름은 설미자. 결혼하여 출가한 딸이 있다. 젊었을 때 일본 에서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이 살아있을 때 남편은 한국국적이 살아있는 자기 이름으로 많은 부동산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갑자기 죽는 바람에 부동산소유가 합법적이 되었다. 딸 하나 제대로 키우려고 고생하였는데 딸은 결혼하여 아이들도 있지만 자유분방하고 가정을 제대로 꾸리질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숨을 푹 쉬곤 하였다. 번듯한 부동산은 아니지만 용산역 인근, 미아리, 청계천 등에 오래전에 구입한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재벌수준에 가까왔다. 초라한 모습을 하는 것은 홀로 사는 노파가 인신매매단에 납치될 것이 두려워 제대로 멋도 내질 못하고 생활하고 있었다.
그녀의 부동산에 관한 동물적 수준의 감각은 무서울 정도였다. 이야기가 제대로 풀려나갈 때 나는 부동산을 매각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완전히 무시당했다. 높은 양도세를 부담해야 하고 현재 입주한 세입자들의 살길도 걱정이 된다고 한다. 나는 설득을 위하여 정종을 털어넣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설득하기 시작했다.
“아줌마, 내가 하려는 것은 서민들이 거주할 임대주택입니다. 이대로 나가면 서민들은 서울에서 ?겨나갑니다. 사회의 빈부격차가 커지고 서민들의 불만이 팽창되면 범죄율이 높아지고 여러 사회 간접비용이 높아집니다.”
나의 설득에 그녀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녀를 설득시켜야한다는 욕심에 나는 쉬지않고 설명하였다.
“아줌마의 부동산 매각에 대한 양도세 등은 걱정하지 마세요.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그녀가 손해보지 않는 방법을 제안하기 시작하였다.
대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인근의 와인바로 이동하였다. 전에 유명 연예인으로 인기있던 배우 S가 오픈한 와인바는 인근의 전문업종에 종사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초라한 모습의 노파와 함께 들어가니 고객들과 종업원들이 의아한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나는 그런 것은 무시하고 구석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분위기를 의식해서 업주가 구석의 장소를 제공한 것 이었다. 우리는 계속되는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이제 수익분석까지 하면서 사업을 성공시켜 다음단계 리츠사업까지 설명을 하였다. 처음 도입되는 부동산 금융기법에 그녀의 관심이 높았다. 그동안 쫄짝거리며 마신 술에 취기가 돌면서 우리는 결론은 내일 내기로 하고 술이 술을 마셔나갔다.
그녀를 데리고 간 곳은 그녀의 집으로 방배동의 고급 주택촌이었다. 일하는 아주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나를 들어오게 하였고 편한 관계가 된 것을 느끼면서 우리는 즐거운 기분에 그녀가 들고 나오는 산삼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첫 대면할 때의 인상보다 무척 인간적이고 측은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어머니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들면서 부담없이 시간을 보냈다.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체면이나 긴장할 필요없이 편안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녀가 몸의 피곤함을 호소할 때 나는 그녀의 등뒤에서 안마까지 할 정도로 편안했다. 그녀는 고맙다는 말을 몇차례 하면서 딸 하나 있는 것은 가정은 버리고 40대에 아직도 나이트를 다니는 정신없는 쓰레기인간이라고 하소연을 하였다. 나는 그녀가 나의 안마를 즐기는 것을 확인한 후 그녀를 소파에 눕게하고 그녀의 등을 안마하였다. 그녀가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편안한 홈드레스로 바뀐 것을 확인하니 그녀는 훨씬 젊어 보였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그녀의 몸을 마사지 하는데 그녀는 간지럽다고 몸을 움칠이기도 하고 허벅지 부분을 만질 때는 긴장도 하였다. 나는 무척 호기심이 많아졌다. 69세의 노파가 남자의 손길을 의식하는지 궁금하였다. 나는 그녀를 돌아눕게 하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녀의 다리를 안마하였다. 그녀의 허벅지를 만질때 그녀는 눈을 감고 몸을 경직했다.
“아줌마, 내가 만지면 이상해요.”
그녀는 기분이 무척 좋다고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언제 섹스해보았냐고 하니 몇 년 전이라고 하였다. 60대에도 느낌이 있고 섹스하냐고 하니 그렇다고 한다. 나는 무척 호기심이 많아지면서 그러면 왜 재혼하질 않았냐고 하니 재산때문에 걱정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안타깝고 측은한 여인이었다.
나는 그녀의 옷을 조심스레 벗겼다. 그녀는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나에게 몸을 맏겼다. 그녀의 홈드레스가 벗겨지니 하얀 팬티 만을 걸친 세월에 찌든 그녀의 몸이 나왔다. 나는 그녀의 나신을 마사지하기 시작했고 그녀가 반응을 보일 때 그녀의 팬티에 손을 넣어서 그녀의 음부를 건들여봤다. 그녀는 나의 팔을 꼭잡고 나의 손가락에 의해서 몸을 움찔 움찔 하였다. 비록 육체는 낡고 초라하였지만 아직도 여자로서의 기능을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나를 발견하였다. 내 처나 연아와 함께 할 때 느끼지 못하던 것을 나는 느끼고 있었다. 나의 성기가 팽창하여 무척 불편하였다. 나는 일어서서 옷을 다 벗어 버렸다. 그녀는 벗는 나를 쳐다보더니 나의 성기를 손으로 잡아 입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입안은 무척 포근하였다. 고향을 찾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나의 성기를 입에 물고 손으로 애무할 때 나는 다시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그녀의 입구를 희롱하고 있었다. 그녀는 숨이 넘어가는 표정을 지었다.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 흥분하는 그녀를 보니 나도 흥분이 극도로 올라갔다.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입술을 갖다대니 그녀는 몸을 뒤로 뺐다. 그녀의 몸에서 발산하는 비릿한 냄새가 유쾌치 못하여 입으로 애무하는 것은 포기하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그녀를 만족시켜 나갔다. 그녀의 눈은 이미 풀어진 상태에서 나의 성기를 입속깊이 집어넣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이 귀두를 빨다 목구멍까지 집어넣을 때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의 성기를 그녀의 질 앞에 대고 삽입을 시도하였으나 물이 없는 그녀는 도저히 나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녀는 잽싸게 달려가서 바디오일을 들고 돌아왔다. 오일을 성기에 바른 후 삽입하니 미끈하게 삽입이 되었다. 그녀는 무척 흥분이 되어서 음성이 커지기 시작하였다.
“나 죽는다. 미자 죽는다. 아고.. 아고…”
그녀는 민망할 정도로 소리를 높였다. 다른 여성들이 이런 모습을 연출할 때는 천하다는 느낌이 들곤 하였는데 그녀가 그러는 모습은 나를 깊은 흥분의 상태로 몰았다.
나는 흥분에 몰입하여 마지막 피치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몸을 몰아세우면서 피스톤 짓을 하였다.
“아줌마, 나도 기분이 이상해요.”
나도 덩달아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는 나를 두팔로 조이면서 울기 시작했다.
“엉엉, 내가 죽겠다. 미자가 오늘 죽는구나”
“나도 죽겠어요.”
우리는 서로 질세라 목청을 높이면서 사정하기 바로 전에 성기를 그녀의 몸에서 뽑아냈다. 전에는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없었는데 그동안 투자한 체력관리에 많이 향상되어 있었다. 사정할 것 같은 순간에 그녀의 몸에서 나온 나는 그녀의 몸을 당겨서 침대 모서리로 옮기고 두 발목을 잡고 그녀의 질을 벌리며 서있는 상태에서 그녀에게 삽입하였다. 나의 성기가 그녀의 몸 속 구석구석을 자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엉엉, 미자 죽는다. 미자 이제 죽어나간다….”
그녀는 큰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들었다 놓았다 하기를 반복하였다. 그녀의 질이 움찔 거릴 때 마다 나의 성기를 조이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이제는 더이상 지연을 못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사정을 하였다 그녀도 나의 사정에 맞추어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그녀의 몸에 쓰러져서 숨을 조절하고 있었다.
잠시 후 몸을 일으키면서 그녀를 마주보고 그녀의 입에 달콤한 키스를 하였다. 비록 외모는 보잘것 없는 초라한 몸매였지만 나는 사랑스럽기 그지 없었다. 서로 포옹하고 있다가 줄어든 나의 몸을 빼어내면서 나는 옆에 누웠다.
일을 마치고 옷을 줏어 입는데 그녀가 다가와서 눈물을 보이면서
“박사장, 너무 고마와요. 여자인 것을 느끼게 해주서…”
나는 싱긋 웃어 보였다. 나도 그녀를 통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남자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었다. 이것이 3년만에 처음 경험한 사정이었다. 내가 그녀의 집을 나서는데 이층에서 어떤 여자가 내려왔다. 나를 향한 그녀의 표정은 경멸의 표정이었다. 아마 용돈을 얻기 위해서 늙은 여자에게 몸을 봉사하는 놈이라고 생각하는 표정이었다. 나는 상관치 않고 당당히 집을 나섰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상쾌한 공기였다. 심호흡을 길게 들이키면서 나의 새롭게 시작되는 삶을 느끼면서 집을 향해 걸어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