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은 문득 정신이 들어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려다 본다.
힘이 잔뜩 들어간 자지가 꺼덕이고 있었다.
과거 윤희와의 첫섹스가 그렇게 시작되었음을 상기하자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몹시 궁금해졌다.
진석은 몸을 대충 씻고 사우나를 나섰지만, 민정의 차를 타고 왔던터라 차가 없으니, 여기서 어떻게 가야 할지 언뜻 떠 오르지를 않았다. 진석은 배가 출출해짐에 따라 수정의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이나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엘리베이터를 탔다.
진석은 민정의 패들 중 자신과 섹스를 했던 여자가 누구였던가 생각을 해 본다.
민정, 윤희, 은영....
" 하나 더 있었는데....."
"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 "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진석은 생각을 멈추고, 레스토랑으로 발길을 옮겼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마침 수정이 나오다 진석과 마주친다.
" 너 안갔어? "
" 어 사우나에서 이제 나오는 길이야 "
" 그랬구나. "
" 어 배도 고프고 너도 보고싶고, 가는길도 물을 겸 해서 올라왔다. "
" 그래? 저기 앉자... 그래 뭐 먹을래? "
" 아무거나 양 많은걸로 줘라. "
" 그래 그럼 먹고 있어 나 잠시 나갔다 와야 하거든. 배 채우고 나면 술이나 한잔 하자. "
곧이어 음식이 나오고 진석은 음식을 모두 먹고 주변을 둘러봤다.
건설업, 인테리어를 하는 자신이 보기에도 꽤 신경쓴 흔적이 여기 저기 나타나는 인테리어였다.
진석은 민정의 친구들과 섹스까지는 하지 않았어도 어느정도 연결고리 정도는 만들었었던 점에 비추어 볼때 유일하게 수정이만은 그런 고리가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고는 오늘 무언가 연결고리를 만들어 볼까 하는 속내도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피곤한게 자꾸 잠이 오는 것이었다.
진석은 잠을 쫓을 심산으로 과거로 기억을 돌려가고 있었다.
주인집 아줌마의 팬티와 얼굴 등에 좆물을 갈긴 사건 이후로 진석은 주인집 아줌마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하는 버릇이 생겼다. 하지만 가슴속에서 일어나는 섹스에 대한 환상을 완전히 잠재울 수가 없어, 주인아줌마가 목욕을 할 때면 몰래 의자를 들고 가 목욕탕 위로 난 작은 창문을 통해 그 모습을 훔쳐보곤 했다.
간혹 들켰나 싶을 때도 있었지만 아줌마는 별 말이 없었기에 진석은 안심을 하곤 했었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옆방에 세들어 사는 새댁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주인아줌마의 펑퍼짐한 몸매가 아닌 싱싱한 알몸을 구경하게 되자 그만 욕정을 참지 못하고 의자위에서 바지를 반쯤 내리고 새댁의 보지에 자지를 꽂는 상상과 함께 자위를 하고 있었다.
한참 물이 올라 쌀것 같은 순간,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엉덩이를 "찰싹" 소리나게 때리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진석은 뒤를 돌아보았고 뒤에는 주인아줌마가 보고 있는게 아닌가?
" 허억 "
진석은 당황하며 의자에서 내려서려 했으나, 바지를 반쯤 내리고 있던 탓에 그만 기우뚱 기울어지다 주인아줌마 어깨를 짚으며 간신히 마루 바닥에 내려설 수 있었다. 물론 자지를 주인아줌마의 정면에 그대로 드러낸 채 말이다.
진석은 바지를 입으려고 소리없이 발버둥을 치다 간신히 입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어린 자지에 몰려들어간 피는 빠지지를 않아 헐렁한 운동복 바지 앞섶이 불룩해졌다.
진석은 주인아줌마의 앞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차렷을 하게 되었고,
아줌마는 빙그레 웃으며, "어서 의자 치워야지. " 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일단 자리를 피하기 위해 진석은 의자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러자 아줌마가 따라 들어와서는
" 진석이 너 나쁘구나. "
" .................. "
" 너 안그러기로 했잖아. "
" 그게... 죄송해요 아줌마. "
" 나한테 죄송할게 뭐 있니? 너 자꾸 그러면 성적도 떨어지고, 그럼 대학도 못하고 그러잖아. "
" 아니예요 아줌마 저 이번달에도 전교 9등 했어요. "
" 그래? "
" 우리 진석이가 공부는 잘하나 보네. "
" 너 다음부터는 성적표 나오면 나한테 꼭 보여줘야 한다. "
" 네? "
" 이 녀석아 그래야 네가 딴 생각 안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알거 아냐? "
" 네.. "
진석은 그 어린날의 기억을 되살리니 코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는 그 날 이후의 기억을 계속하여 떠 올려본다.
진석의 훔쳐보기와 자위의 대상은 기회가 주어지는 동네의 모든 여자였었다.
그 중에서도 한 집에 세를 살고 있는 젊은 새댁, 직장에 다니는 누나 그리고, 주인아줌마는 항상 즐길 수 있는 단골 메뉴 였었고, 수시로 자위를 하다 주인아줌마에게 들키곤 했다.
어느날은 늦은 밤에 반지하 부엌에서 물소리가 나는 듯 하여 소리를 죽이며, 다가가서는 모르는 척 불쑥 들어가 봤다. 예상은 했지만 주인 아줌마가 뒷물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보자 가슴이 떨려왔다.
아줌마는 놀란 듯 눈을 흘기더니 얼른 일어나 팬티를 입어 버리고 말았다.
물론 그 순간에도 진석은 아줌마의 보지털을 볼 수 있었다.
진석은
" 아줌마 미안해요. 전 아줌마가 계신줄도 모르고 그냥 물소리가나기에 물을 틀어놨다 싶어 내려와 본거예요. "
" 그래 알았다. "
아줌마는 별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는 대야의 물을 버리고 휑허니 부엌을 나갔다.
진석은 아줌마의 보지가 닿았던 그 대야를 꺼내 조용히 물을 받고 바지를 벗은 다음 대야 위로 앉아봤다.
차가운 느낌이 찌릿했지만 주인아줌마가 보지를 담궜던 곳에 똑같이 자지를 담그고 있다는 사실이 몹시 만족스러웠고, 불끈대는 자지도 만족스러웠다.
진석은 그렇게 앉은 자세로, 자지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부엌쪽의 계단을 보니 아줌마가 보고 있는게 아닌가?
"헛"
" 아줌마 안 가셨어요? "
" 이구 내가 못살아. "
" 네가 얼른 안나오길래 뭐 하나 하고 다시 내려왔더니 역시.... 쯧쯧쯧. "
" 이거요...헤헤 "
" 얼른 안 일어나? "
" 젖었어요. "
" 나도 더 때문에 젖은 상태로 그냥 옷 입었단 말야. 얼른 일어나 "
" 네에..... "
진석은 엉덩이를 들어 손으로 물을 대충 훑어 내고 팬티를 입었다. 역시 바지의 앞섶이 튀어 나와 있었다.
하지만 이제 진석은 그런걸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고, 아줌마도 별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물을 버린 대야를 옆에 가만히 세워 놓고는 나가려는 진석에게 아줌마가 한마디 던진다.
" 야 왜 너네 대야를 안쓰고 우리껄 쓰는거야? "
" 아 이거요...히히 "
" 얘가 대답은 안하고 웃기는 "
" 그건... 아줌마가 여기다가 씻었잖아요. "
" 그래서... ? "
" 그니까.. 아줌마 거기가 닿았으니까. "
" 으이구 내가 몬살아... 쪼끄만게 발랑 까져가지구는.... "
" 히히.. 아줌마 안녕히 주무세요. "
진석은 그렇게 그 자리를 피했지만 그 이후로 진석은 주인아줌마가 그 시간쯔음엔 항상 뒷물을 하러 지하 부엌으로내려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럴때마다 미리 부엌에 쌓아놓은 연탄 한켠의 어두운 곳으로 숨어들어 있었다.
그러면 아줌마는 어김없이 부엌으로 내려와 대야에 물을 받고 뒷물을 하는 것이었다.
비록 어두워 뒷물을 하는 동안에는 아줌마의 보지를 정확히 볼 수 없었지만 뒷물을 마치고 수건으로 보지에 묻은 물기를 세심하게 닦는 동안만큼은 나름대로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진석의 손은 자신의 자지에 불을 당기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고 말이다.
그러던 어느날 진석은 아줌마의 뒷물 시간이 처음 봤을 때보다 길어졌다는 것을 깨닳았다.
그리고 매우 세심하게 한다는 것도 말이다.
오늘도 진석은 미리 반지하 부엌으로 숨어들어가 있었다.
진석은 친구에게서 빌린 작은 망원경을 손에 움켜쥐고 생각한다.
" 오늘은 도데체 뭘 하는지 자세히 봐야겠다."
" 뒷물을 하면서 유난히도 꼼지락 거리던데 말이야. "
잠시 후 주인아줌마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숨을 죽이며 보자 어제처럼 대야에 물을 받고 치마를 들춘 다음 팬티를 벗어 부뚜막에 올려 놓았다.
처음엔 팬티를 반쯤 내리고 하던 뒷물이었는데 어느날인가부터는 아예 팬티를 벗어 버리고 뒷물을 했다.
아줌마는 항상 그렇듯이 다리를 쫘악 벌리고 대야 위에 앉아 보지를 닦기 시작했다.
찰랑 거리는 물소리가 멈추었지만 아줌마의 손은 아직도 보지쪽에 있었다.
진석은 빌려온 망원경을 눈에 들이대고 촛점을 맞춰 나갔다.
" 헉 "
" 이렇게 가까이 보이다니. "
진석은 눈 앞에 펼쳐지는 광경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너무 어두워 분간이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바로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에 입이 마르는 것 같았다.
그때였다.
" 으음 "
신음소리였다.
아줌마가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진석은 망원경을 뚫어져라 들여다 보자 아줌마의 손가락이 보지속에서 들락거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그렇다면? "
그렇다 아줌마가 자위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하는 아줌마의 모습과 과거 보았던 모습을 매치시켜보자,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 저런 행동을 했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석은 천천히 바지를 벗어 옆에 세워져 있는 빗자루에 걸어 놓고는 아줌마를 향해 바로 서서 자지를 잡고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다른날에도 하던 것이었는데 오늘은 특별한 기분이 들었다.
자신과 아줌마가 서로 마주보며 자위를 한다는 것이 몹시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분명 보이지 않을텐데도 아줌마의 시선은 정확히 자신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진석을 흥분하게 만들었고, 과한 행동을 유발하게 만들었다.
과한 행동....
진석은 조급한 나머지 빠르게 손을 흔들다 그만 옆에 세워 놓은 작은 사다리를 건드리고 말았다.
" 탁 "
순간 진석은 멈췄고, 아줌마 역시 멈췄다.
노상 자위하다 들켰으니 평소같으면 그냥 "헤헤" 거리며 나설수도 있었을텐데 오늘만큼은 그럴 수가 없었다.
진석은 자지를 잡고 있는 그 상태로 숨 역시 멈춰버렸다.
그렇게 잠시간의 시간이 흐르자 아줌마는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진석도 서서히 자지를 흔들었지만 아까보다는 조심스러웠다.
어느순간 또 다시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 으음... "
" 하아..... "
" 으으.... "
틀렸다.
아까의 신음소리처럼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소리가 아니라 이건 토해내는 소리였다.
진석은 그 소리를 듣게 되자 용기가 치밀어, 아까처럼 강하게 자지를 흔들어댔다.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커져가면 갈 수록 진석의 흥분은 배가되었고 마침내 폭발의 순간이 왔다.
진석은 지금 이순간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줌마가 알아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아줌마를 향해 좆물을 갈겼다.
좆물은 진석과 아줌마의 중간쯤까지 튀어나가 반지하 부엌의 바닥에 떨어졌다.
아줌마의 시선
시선이 떨어진 좆물에 닿았다.
그리곤 아줌마가 약하게 몸을 부르르 떠는 듯 하더니 모든 동작이 멎었다.
잠시 후
아줌마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보지를 수건을 닦더니 팬티를 입고 나가버렸다.
진석은 아직도 꺼지지 않은 자지를 꺼덕거리며 한손에는 벗은 바지를 들고 아줌마가 내버려 둔 대야위에 앉아 자지끝에서 흘러나오는 좆물을 닦아냈다.
" 아줌마가 보지를 담궜던 물이다. "
이런 생각이 들자 힘이 빠지려던 자지가 다시 불끈거렸다.
진석은 그런 자지에 조심스레 물을 묻혀갔다.
" 찰랑 "
" 차르릉 "
물소리가 작지만 경쾌하게 들려온다.
그때였다.
부엌계단쪽에서 아줌마가 들어서며...
" 어? 너 언제 내려왔니? "
" 예? 지금요... "
" 무슨 소리하는거야. 내가 아까 일 보고 요 앞에 있었는데... "
" 저 실은 그게... "
" 뭐야 너 처음부터 나 뒷물하는거 다 본거야? "
" 네... "
" 언제부터 본거야? "
" 예전에 아줌마랑 마주친 다음에 아줌마가 여기서 뒷물한다는 걸 알고는... "
" 계속? "
" 네 "
" 어이구 몬살아... 얼른 들어가 "
" 네... "
진석은 그렇게 자리를 일어났고 그 다음날 두사람은 아무일 없다는 듯 각자의 생활을 영위했다.
그렇게 진석은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을 한 집에 사는 세 여자를 향해 자위라는 방법으로 풀어가고 있었다.
어느날 진석은 잠을 자다 깨어 시간을 보니 새벽 4시였다.
진석은 물을 마실 요량으로 바깥으로 나가 거실 마루에 있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셨다.
그러다 어제 저녁 옆방에 세사는 누나가 몸을 못가눌 정도로 취해 들어왔다는 것을 생각해 내고는 살며시 옆방 누나가 세사는 방의 손잡이를 잡고 돌려보았다.
" 어라 돌아가네? "
진석은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 음 이냄새... "
여자들 특유의 냄새가 밴 누나의 방에서는 자지를 불끈거리게 하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붉은 등이 벽에서 어두운 공간을 밝히고 있었기에 누나가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채 잠들어 있는 놀라운 광경을 하나도 빠짐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진석은 조심 조심 다가가 누나의 가슴을 눌러봤다.
반응이 없었다.
진석은 용기를 내 브래지어를 살짝 들추고 젖가슴을 만져봤다.
역시 반응이 없었다.
누나의 얼굴 가까이 다가간 진석은 누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 읔 술냄새 "
진석은 누나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가 싫다는 생각을 하며, 누나의 보드라운 배를 살며시 문댔다.
아무런 반응이 없기에 이번에 누나의 팬티 중앙부분에 손을 덮고 가만히 있었다.
누나는 역시 아무런 반응이 없었지만 진석은 반응을 했다.
자지에 피가 쏠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진석은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보지털을 만지작거렸다.
금새 물을 마시고 들어온 진석이었지만 목이 타는 것 같았다.
진석은 용기를 내 누나의 팬티를 서서히 벗겨내렸다.
엉덩이에 걸린 팬티를 내리느라 진석의 이마에는 땀이 송골 송골 맺혔지만 멈출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였다.
누나가 몸을 뒤척이는 것이 아닌가?
기회를 놓칠세라 엉덩이에 걸려 있는 팬티를 넓적다리까지 벗겨 내렸다.
" 아이씨 ~`
" 이젠 넓적다리에 걸려서 옴짝 달짝 못하겠네. "
" 여기만 내려가면 되는데.... "
진석은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날 새겠다는 생각에 진석은 옆으로 돌아 누운 누나의 어깨를 살며시 밀며, 바로 누나를 바로 누이며, 팬티를 넓적다리에서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 이젠 다리를 살짝 들고 벗겨내면 되겠구나. "
진석은 생각과 동시에 누나의 한쪽 다리를 들어 팬티를 조금 내린 뒤 다시 한쪽 다리를 들어 또 조금 내리고 다시 한쪽 다리를 들어 내리기를 반복하여 완전히 벗겨내는 데 성공을 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 오는 순간이었다.
진석은 누나의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리고 보지 냄새를 맡아봤다.
시큼한 냄새랑 찌린내가 같이 났지만 그리 싫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진석은 천천히 입을 벌려 누나의 보지를 덮었다.
그러다 누나의 무릎을 들어 올려 다리가 더욱 벌어지게 만든 다음 보지에 혓바닥을 대 보았다.
찝찌르한 맛이 전해졌지만 진석은 계속해서 누나의 보지를 혓바닥으로 핥아댔다.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동작들이었다.
진석이 누나의 보지를 그토록 핥고 빨았는데도 누나의 보지에서는 이상하게도 물이 자꾸 나오는 것이었다.
지금은 너무도당연한 것이라 생각이 드는 상황이었지만 진석은 그 순간 쉬이 납득이 가질 않았다.
진석은 누나의 보지가 잘 보이도록 벌려 놓은 다음 그 사이에 무릎으로 버텨 선 다음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시나치도록 훙분되는 것을 참을 길이 없어 그대로 누나의 보지와 배 위로 좆물을 갈겼다.
순간 진석은 깜짝 놀랐다.
예전의 주인아줌마한테 좆물을 싼 상황과 너무도 흡사하여 당황한 것이다.
헌데 누나는 일어나질 않는다.
진석은 살며시 일어나 바지를 입고 누나를 봤다.
잠들어 있다.
진석은 갑자기 고민스러워졌다.
" 아이씨팔~~ 이 팬티를 어떻게 입히나. "
잠시동안 고민에 빠져있던 진석은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그냥 돌아서서 손잡이를 살며시 돌려 문을 열었다. 그리고 한걸음 거실 마루로 내 딛는 순간...
" 헉 "
주인아줌마였다.
진석은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고 있었다.
새벽녁의 어스름한 빛으로 인해 진석은 아줌마의 모습과 눈동자를 또렷하게 볼 수 있었기에 이 순간 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에 머리를 숙인 채 잔뜩 긴장해 있었다.
보이는 건 아줌마의 치마와 그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발가락 10개
진석은 그렇게 한동안 얼어붙어 있었는데, 아줌마의 발이 천천히 돌아서더니, 주인집 방으로 사라지는게 아닌가?
" 아이 씨팔 어떻게 해야 하나? "
" 어째 오늘은 아줌마가 용서를 안할거 같은데... "
날이 밝고 옆방의 누나는 아무일 없다는 듯 출근을 했지만, 진석은 아줌마와 눈을 마주칠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러기에 방을 나서기도 힘들었다.
나갈 사람들은 모두 나갔다.
자신의 부모님들도 일을 하러 갔고, 새댁 남편도 일을 하러 갔고 어젯밤 자신의 뜨거운 좆물을 몸으로 받았던 옆방의 누나고 일을 하러 갔다. 그리고 주인아저씨도 일을 하러 나갔고, 자신의 동생도 친구들과 논다고 나가버렸다.
주인아줌마네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자 마자 일찌감치 시골 할머니네로 가버린 상태이니 지금은 분명 아줌마와 자신 밖에 없는 것이다.
" 아이 씨팔 오줌을 싸러 나가야 하는데.... "
" 미치겠네.... "
진석은 터질듯한 방광을 움켜쥐며 조용히 일어서서 문을 열어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진석은 날듯이 화장실로 가 오줌을 쌌다.
그러던 중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니 아줌마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았다.
진석은 어쩔까 하다가 그냥 물을 내리고는 눈을 질끈 감은 채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방으로 향해 걸어갔다.
뒤에서 무어라 한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마음에 조바심을 내며 종종걸음으로 방을 향해 가는데, 이상하게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 아닌가?
진석은 힐끔 돌아봤다.
아줌마는 반쯤 등을 돌린채 진석네가 세 사는 방의 맞은편에 위치한 주인집 부엌에서 나물을 다듬는 것 같았다.
진석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가다 다시한번 아줌마를 돌아봤다.
아줌마는 다리 한쪽의 무릎을 들고 있어 치마가 흘러내렸고, 허벅지까지 보이는 상태였는데도 그냥 계속해서 나물을 다듬고 있었다. 진석은 그 허벅지를 보자 다시 자지에 힘빨을 받았다.
" 어이구 내가 미쳤지. "
"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
그건 생각뿐이었다.
진석은 그 순간 문을 반쯤 열고 바지도 반쯤 내린 채 아줌마를 향해 자지를 꺼내 흔들어댔다.
그러다 진석은 바지를 다 벗고 조금씩 조금씩 아줌마를 향해 다가갔다.
아줌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나물만 다듬었고 진석은 아줌마와 1m남짓거리까지 다가가서 자지를 흔들었지만 아줌마는 결코 돌아보지 않았다. 진석은 아줌마가 알거마 말거나 정신없이 자지를 흔들어 결국 좆물을 아줌마의 등에 갈기다 시피 해 버렸다. 그때였다.
아줌마가 돌아본다.
그리곤 이내 고개를 돌린다.
진석은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 멍하니 서 있다가 한마디 물어본다.
" 아줌마 화 났어요? "
" ................. "
" 아줌마..... "
" 얼른 가서 옷 입어. "
" 에이 아줌마..... "
" ....넌....도데체 어떻게 된 애가..."
" 네? "
" 넌 부끄럽지도 않니? "
" 뭐가요? "
" 넌 어떻게 내 앞에서 그렇게 벌거벗고 있을 생각을 하는 거야? "
" 그건 아줌마가 자주 봤고 또 이해해 주시니까.... "
" 이해? 이해 좋아하네... "
" ............... "
" 너 너무 심한거 아냐? "
" 내가 그렇게 용서 해 줬으면 이젠 그만 해야지... "
" 네... "
" 그래 난 아줌마니까 나 한테 그러는 건 내가 용서하고 이해한다고 치자. 근데 어떻게 경희한테까지 그러니? "
" ............... "
" 갠 아직 시집도 안간 앤데 네가 그럼 어떻게 해? "
" 죄송해요.. 아줌마... "
" 넌 죄송하다면 다야? "
" .................. "
"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다고 내 등뒤에서 또 이러니 이러길.... "
" 그건 아줌마 허벅지가 너무 탐스러워서... "
" 뭐? 탐스러워? 얘가 정말 못쓰겠네... "
" 그게 아니라... "
" 뭐가 그게 아냐? "
" ............. "
" 그래 탐스러워서 어쩔건데? 내가 니 여자야? 쪼그만게 아주 못하는 소리가 없어 "
" ............. "
" 왜 만져보기라도 할라고? "
" 죄송해요 아줌마... "
" 너란 애한테 이젠 질렸다. 다신 나한테 말도 걸지마... 그리고 또 다시 내 앞에서 벗고 까불었단 봐라. "
" 죄송해요.... "
" 필요없어... 또 그러면 아주콩밥 먹여줄테니 그리 알어... "
" 네에..... "
진석은 잔뜩 움추러들어 말꼬리를 흐리고 말았다.
그렇게 여러날이 지나고 문뜩 진석은 반지하 부엌이 떠 올라 아줌마가 내려갈즈음 먼저 내려가 예의 그곳에 숨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아줌마가 내려왔고 대야에 물을 담았다. 그리곤 팬티를 벗어 부뚜막에 올려 놓고 대야 위에 앉으려다 말고 진석이 있는 곳으로 걸어오는게 아닌가?
진석은 당황스러웠다.
다신 눈 앞에 나타나지 말록 했는데....
아줌마는 숨어 있는 진석의 귀를 잡아당겼다.
진석은 어쩔 수 없이 끌려 나오면서도 헤헤 거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켜보려 했지만 아줌마의 매서운 눈빛은 풀리지를 않았다. 그러면서...
" 야 이진석. "
" 네! "
" 너 내가 이러지 말라고 그랬니 안그랬니? "
" 그러셨습니다. ! "
" 근데 왜 또 숨어 있는거야? "
" 헤헤... "
" 얼렁 안나가? "
" 저기... 그냥 모른척 하심 안되나요? "
" 얼씨구 이게... 얼렁 나가 "
진석은 아쉬움을 달래며 방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나고 다시 그 시간, 그 장소에 숨었다.
아줌마는 항상 그렇듯이 나타났다.
그리곤 대야에 물을 받고 팬티를 벗은 뒤....
잠시 멈칫 하더니 진석이 있는 쪽을 바라보는게 아닌가?
" 하이씨팔 걸렸네.... "
" 자진신고 해야 하나? "
" 에이 모르겠다 또 귀때기 잡아당기면 그때 나가지 뭐. "
아줌마는 가만히 서 있더니 이내 치마를 들추고 뒷물을 시작했다.
오늘이 그날인가보다.
아줌마 자위하는 날.
오랫동안 그 자세가 지속된다.
자신이 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신음소리도 계속 낸다.
진석 역시 아랫도리에 아무것도 걸치치 않은 채 아줌마를 향해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진석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나 아줌마도 신음소리만 낼뿐 아무 반응이 없었기에 진석은 용기를 내 어둠속에서 한걸음 앞으로 나섰다.
반지하 부엌의 전등불빛이 자지 끝에 비춰졌다.
이쪽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아줌마인만큼 분명 그 변화를 볼 수 있을텐데도 아줌마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만 낼 뿐 아무런 반응없이 자신의 할 일에만 열중했다.
진석은 이번엔 허리를 앞으로 쭈욱 밀었다.
그러자 너무도 선명하게 자신의 자지를 흔들고 있는 손과 배 부위까지 드러났다.
하지만 아줌마는 아무 반응없이 계속해서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아니 신음소리는 더욱 커진 듯 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아줌마의 몸이 가볍게 떨리는 듯 했고, 그를 본 진석 역시 힘차게 좆물을 갈겼다.
예전처럼 아줌마와 자신의 중간쯔음까지.... 아니 한걸음 더 가까이...
아줌마는 나갔고 진석은 아줌마가 씻은 그 물에 자지를 씻었다.
그리고는 며칠동안 아줌마는 뒷물만 하고 갔고 진석은 그 물에 자지를 씻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그날이었다.
아줌마가 자위를 하는 날
아줌마는 그 전처럼 대야에 물을 받았다.
그런데 조금 달랐다.
대야의 위치가 달랐다.
자신이 좆물을 갈겨 떨어뜨리던 바로 그 위치에 대야가 놓인 것이다.
그리고 또 달라진 점이 있다.
예전에 팬티만 벗고 치마를 든 상태에서 자위를 했었는데 오늘은 치마를 아예 벗어버린 것이다.
지금 아줌마는 진석과 마찬가지로 상의만 입고 있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또 달라진게 있었다.
대야 옆에 낮은 앉은뱅이 의자가 놓여 있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조금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아줌마는 대야에 보지를 들이대고 가만히 씻어냈다.
그리곤 언제나처럼 손가락으로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진석도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이전의 경험탓인지 진석은 한걸음하고도 반걸음을 더 앞으로 나가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허리를 내밀지 않아도 아줌마가 있는 곳에서라면 자신의 자지가 잘 보이게 된 것이다.
아줌마는 그렇게 한동안 자위를 즐기더니 대야 옆에 놓인 앉은뱅이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엉덩이를 앞쪽으로 밀자 보지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보지털을 까 뒤집어 보지의 형태를 진석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곤 음탕하리만큼 격렬하게 보지를 매만지고 있었다.
진석은 그런 아줌마의 돌출행동에 정신이 나간 듯 했다.
그리곤...
한걸음....
다시 한걸음....
그리고 두걸음....
아줌마 앞에 섰다.
아줌마는 흠칫하는 눈치였지만 아무 말이 없었다.
진석의 손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줌마와 진석은 그렇게 서로 마주보며 서로의 동작을 세심히 관찰해 가며 자위를 즐기고 있었다.
미친짓....
그랬다.
그 순간만큼은 성의 노예가 된 상태였다.
두 사람은 바로 코 앞에서 상대방의 자위와 자신의 자위를 함께 즐겼던 것이다.
그러다 진석이 고통에 찬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 으 ~~~~ "
" 으읔 ~~~ "
" 아줌마 나 쌀거 같아요.... "
아줌마는 아무 말 없이 진석의 자지를 손을 잡아채더니 자신의 입으로 크게 물어버렸다.
그 순간 진석은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리며 좆물을 갈겼다.
아줌마의 입속으로....
그렇게 진석과 아줌마는 한달에 한두번꼴로 그러한 엽기적 행위를 이어갔다.
매우 반복적인 것이었지만 인간은 같은 일을 계속하게 되면 점점 발전해 가는 법.
늦은 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행해지던 그 행위들이
아무도 없어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하지 않아도되는 대낮의 주인집 안방에서 버젓이 행해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직접적인 섹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적어도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힘이 잔뜩 들어간 자지가 꺼덕이고 있었다.
과거 윤희와의 첫섹스가 그렇게 시작되었음을 상기하자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몹시 궁금해졌다.
진석은 몸을 대충 씻고 사우나를 나섰지만, 민정의 차를 타고 왔던터라 차가 없으니, 여기서 어떻게 가야 할지 언뜻 떠 오르지를 않았다. 진석은 배가 출출해짐에 따라 수정의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이나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엘리베이터를 탔다.
진석은 민정의 패들 중 자신과 섹스를 했던 여자가 누구였던가 생각을 해 본다.
민정, 윤희, 은영....
" 하나 더 있었는데....."
"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 "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진석은 생각을 멈추고, 레스토랑으로 발길을 옮겼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마침 수정이 나오다 진석과 마주친다.
" 너 안갔어? "
" 어 사우나에서 이제 나오는 길이야 "
" 그랬구나. "
" 어 배도 고프고 너도 보고싶고, 가는길도 물을 겸 해서 올라왔다. "
" 그래? 저기 앉자... 그래 뭐 먹을래? "
" 아무거나 양 많은걸로 줘라. "
" 그래 그럼 먹고 있어 나 잠시 나갔다 와야 하거든. 배 채우고 나면 술이나 한잔 하자. "
곧이어 음식이 나오고 진석은 음식을 모두 먹고 주변을 둘러봤다.
건설업, 인테리어를 하는 자신이 보기에도 꽤 신경쓴 흔적이 여기 저기 나타나는 인테리어였다.
진석은 민정의 친구들과 섹스까지는 하지 않았어도 어느정도 연결고리 정도는 만들었었던 점에 비추어 볼때 유일하게 수정이만은 그런 고리가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고는 오늘 무언가 연결고리를 만들어 볼까 하는 속내도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피곤한게 자꾸 잠이 오는 것이었다.
진석은 잠을 쫓을 심산으로 과거로 기억을 돌려가고 있었다.
주인집 아줌마의 팬티와 얼굴 등에 좆물을 갈긴 사건 이후로 진석은 주인집 아줌마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하는 버릇이 생겼다. 하지만 가슴속에서 일어나는 섹스에 대한 환상을 완전히 잠재울 수가 없어, 주인아줌마가 목욕을 할 때면 몰래 의자를 들고 가 목욕탕 위로 난 작은 창문을 통해 그 모습을 훔쳐보곤 했다.
간혹 들켰나 싶을 때도 있었지만 아줌마는 별 말이 없었기에 진석은 안심을 하곤 했었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옆방에 세들어 사는 새댁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주인아줌마의 펑퍼짐한 몸매가 아닌 싱싱한 알몸을 구경하게 되자 그만 욕정을 참지 못하고 의자위에서 바지를 반쯤 내리고 새댁의 보지에 자지를 꽂는 상상과 함께 자위를 하고 있었다.
한참 물이 올라 쌀것 같은 순간,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엉덩이를 "찰싹" 소리나게 때리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진석은 뒤를 돌아보았고 뒤에는 주인아줌마가 보고 있는게 아닌가?
" 허억 "
진석은 당황하며 의자에서 내려서려 했으나, 바지를 반쯤 내리고 있던 탓에 그만 기우뚱 기울어지다 주인아줌마 어깨를 짚으며 간신히 마루 바닥에 내려설 수 있었다. 물론 자지를 주인아줌마의 정면에 그대로 드러낸 채 말이다.
진석은 바지를 입으려고 소리없이 발버둥을 치다 간신히 입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어린 자지에 몰려들어간 피는 빠지지를 않아 헐렁한 운동복 바지 앞섶이 불룩해졌다.
진석은 주인아줌마의 앞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차렷을 하게 되었고,
아줌마는 빙그레 웃으며, "어서 의자 치워야지. " 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일단 자리를 피하기 위해 진석은 의자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러자 아줌마가 따라 들어와서는
" 진석이 너 나쁘구나. "
" .................. "
" 너 안그러기로 했잖아. "
" 그게... 죄송해요 아줌마. "
" 나한테 죄송할게 뭐 있니? 너 자꾸 그러면 성적도 떨어지고, 그럼 대학도 못하고 그러잖아. "
" 아니예요 아줌마 저 이번달에도 전교 9등 했어요. "
" 그래? "
" 우리 진석이가 공부는 잘하나 보네. "
" 너 다음부터는 성적표 나오면 나한테 꼭 보여줘야 한다. "
" 네? "
" 이 녀석아 그래야 네가 딴 생각 안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알거 아냐? "
" 네.. "
진석은 그 어린날의 기억을 되살리니 코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는 그 날 이후의 기억을 계속하여 떠 올려본다.
진석의 훔쳐보기와 자위의 대상은 기회가 주어지는 동네의 모든 여자였었다.
그 중에서도 한 집에 세를 살고 있는 젊은 새댁, 직장에 다니는 누나 그리고, 주인아줌마는 항상 즐길 수 있는 단골 메뉴 였었고, 수시로 자위를 하다 주인아줌마에게 들키곤 했다.
어느날은 늦은 밤에 반지하 부엌에서 물소리가 나는 듯 하여 소리를 죽이며, 다가가서는 모르는 척 불쑥 들어가 봤다. 예상은 했지만 주인 아줌마가 뒷물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보자 가슴이 떨려왔다.
아줌마는 놀란 듯 눈을 흘기더니 얼른 일어나 팬티를 입어 버리고 말았다.
물론 그 순간에도 진석은 아줌마의 보지털을 볼 수 있었다.
진석은
" 아줌마 미안해요. 전 아줌마가 계신줄도 모르고 그냥 물소리가나기에 물을 틀어놨다 싶어 내려와 본거예요. "
" 그래 알았다. "
아줌마는 별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는 대야의 물을 버리고 휑허니 부엌을 나갔다.
진석은 아줌마의 보지가 닿았던 그 대야를 꺼내 조용히 물을 받고 바지를 벗은 다음 대야 위로 앉아봤다.
차가운 느낌이 찌릿했지만 주인아줌마가 보지를 담궜던 곳에 똑같이 자지를 담그고 있다는 사실이 몹시 만족스러웠고, 불끈대는 자지도 만족스러웠다.
진석은 그렇게 앉은 자세로, 자지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부엌쪽의 계단을 보니 아줌마가 보고 있는게 아닌가?
"헛"
" 아줌마 안 가셨어요? "
" 이구 내가 못살아. "
" 네가 얼른 안나오길래 뭐 하나 하고 다시 내려왔더니 역시.... 쯧쯧쯧. "
" 이거요...헤헤 "
" 얼른 안 일어나? "
" 젖었어요. "
" 나도 더 때문에 젖은 상태로 그냥 옷 입었단 말야. 얼른 일어나 "
" 네에..... "
진석은 엉덩이를 들어 손으로 물을 대충 훑어 내고 팬티를 입었다. 역시 바지의 앞섶이 튀어 나와 있었다.
하지만 이제 진석은 그런걸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고, 아줌마도 별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물을 버린 대야를 옆에 가만히 세워 놓고는 나가려는 진석에게 아줌마가 한마디 던진다.
" 야 왜 너네 대야를 안쓰고 우리껄 쓰는거야? "
" 아 이거요...히히 "
" 얘가 대답은 안하고 웃기는 "
" 그건... 아줌마가 여기다가 씻었잖아요. "
" 그래서... ? "
" 그니까.. 아줌마 거기가 닿았으니까. "
" 으이구 내가 몬살아... 쪼끄만게 발랑 까져가지구는.... "
" 히히.. 아줌마 안녕히 주무세요. "
진석은 그렇게 그 자리를 피했지만 그 이후로 진석은 주인아줌마가 그 시간쯔음엔 항상 뒷물을 하러 지하 부엌으로내려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럴때마다 미리 부엌에 쌓아놓은 연탄 한켠의 어두운 곳으로 숨어들어 있었다.
그러면 아줌마는 어김없이 부엌으로 내려와 대야에 물을 받고 뒷물을 하는 것이었다.
비록 어두워 뒷물을 하는 동안에는 아줌마의 보지를 정확히 볼 수 없었지만 뒷물을 마치고 수건으로 보지에 묻은 물기를 세심하게 닦는 동안만큼은 나름대로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진석의 손은 자신의 자지에 불을 당기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고 말이다.
그러던 어느날 진석은 아줌마의 뒷물 시간이 처음 봤을 때보다 길어졌다는 것을 깨닳았다.
그리고 매우 세심하게 한다는 것도 말이다.
오늘도 진석은 미리 반지하 부엌으로 숨어들어가 있었다.
진석은 친구에게서 빌린 작은 망원경을 손에 움켜쥐고 생각한다.
" 오늘은 도데체 뭘 하는지 자세히 봐야겠다."
" 뒷물을 하면서 유난히도 꼼지락 거리던데 말이야. "
잠시 후 주인아줌마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숨을 죽이며 보자 어제처럼 대야에 물을 받고 치마를 들춘 다음 팬티를 벗어 부뚜막에 올려 놓았다.
처음엔 팬티를 반쯤 내리고 하던 뒷물이었는데 어느날인가부터는 아예 팬티를 벗어 버리고 뒷물을 했다.
아줌마는 항상 그렇듯이 다리를 쫘악 벌리고 대야 위에 앉아 보지를 닦기 시작했다.
찰랑 거리는 물소리가 멈추었지만 아줌마의 손은 아직도 보지쪽에 있었다.
진석은 빌려온 망원경을 눈에 들이대고 촛점을 맞춰 나갔다.
" 헉 "
" 이렇게 가까이 보이다니. "
진석은 눈 앞에 펼쳐지는 광경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너무 어두워 분간이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바로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에 입이 마르는 것 같았다.
그때였다.
" 으음 "
신음소리였다.
아줌마가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진석은 망원경을 뚫어져라 들여다 보자 아줌마의 손가락이 보지속에서 들락거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그렇다면? "
그렇다 아줌마가 자위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하는 아줌마의 모습과 과거 보았던 모습을 매치시켜보자,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 저런 행동을 했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석은 천천히 바지를 벗어 옆에 세워져 있는 빗자루에 걸어 놓고는 아줌마를 향해 바로 서서 자지를 잡고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다른날에도 하던 것이었는데 오늘은 특별한 기분이 들었다.
자신과 아줌마가 서로 마주보며 자위를 한다는 것이 몹시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분명 보이지 않을텐데도 아줌마의 시선은 정확히 자신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진석을 흥분하게 만들었고, 과한 행동을 유발하게 만들었다.
과한 행동....
진석은 조급한 나머지 빠르게 손을 흔들다 그만 옆에 세워 놓은 작은 사다리를 건드리고 말았다.
" 탁 "
순간 진석은 멈췄고, 아줌마 역시 멈췄다.
노상 자위하다 들켰으니 평소같으면 그냥 "헤헤" 거리며 나설수도 있었을텐데 오늘만큼은 그럴 수가 없었다.
진석은 자지를 잡고 있는 그 상태로 숨 역시 멈춰버렸다.
그렇게 잠시간의 시간이 흐르자 아줌마는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진석도 서서히 자지를 흔들었지만 아까보다는 조심스러웠다.
어느순간 또 다시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 으음... "
" 하아..... "
" 으으.... "
틀렸다.
아까의 신음소리처럼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소리가 아니라 이건 토해내는 소리였다.
진석은 그 소리를 듣게 되자 용기가 치밀어, 아까처럼 강하게 자지를 흔들어댔다.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커져가면 갈 수록 진석의 흥분은 배가되었고 마침내 폭발의 순간이 왔다.
진석은 지금 이순간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줌마가 알아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아줌마를 향해 좆물을 갈겼다.
좆물은 진석과 아줌마의 중간쯤까지 튀어나가 반지하 부엌의 바닥에 떨어졌다.
아줌마의 시선
시선이 떨어진 좆물에 닿았다.
그리곤 아줌마가 약하게 몸을 부르르 떠는 듯 하더니 모든 동작이 멎었다.
잠시 후
아줌마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보지를 수건을 닦더니 팬티를 입고 나가버렸다.
진석은 아직도 꺼지지 않은 자지를 꺼덕거리며 한손에는 벗은 바지를 들고 아줌마가 내버려 둔 대야위에 앉아 자지끝에서 흘러나오는 좆물을 닦아냈다.
" 아줌마가 보지를 담궜던 물이다. "
이런 생각이 들자 힘이 빠지려던 자지가 다시 불끈거렸다.
진석은 그런 자지에 조심스레 물을 묻혀갔다.
" 찰랑 "
" 차르릉 "
물소리가 작지만 경쾌하게 들려온다.
그때였다.
부엌계단쪽에서 아줌마가 들어서며...
" 어? 너 언제 내려왔니? "
" 예? 지금요... "
" 무슨 소리하는거야. 내가 아까 일 보고 요 앞에 있었는데... "
" 저 실은 그게... "
" 뭐야 너 처음부터 나 뒷물하는거 다 본거야? "
" 네... "
" 언제부터 본거야? "
" 예전에 아줌마랑 마주친 다음에 아줌마가 여기서 뒷물한다는 걸 알고는... "
" 계속? "
" 네 "
" 어이구 몬살아... 얼른 들어가 "
" 네... "
진석은 그렇게 자리를 일어났고 그 다음날 두사람은 아무일 없다는 듯 각자의 생활을 영위했다.
그렇게 진석은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을 한 집에 사는 세 여자를 향해 자위라는 방법으로 풀어가고 있었다.
어느날 진석은 잠을 자다 깨어 시간을 보니 새벽 4시였다.
진석은 물을 마실 요량으로 바깥으로 나가 거실 마루에 있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셨다.
그러다 어제 저녁 옆방에 세사는 누나가 몸을 못가눌 정도로 취해 들어왔다는 것을 생각해 내고는 살며시 옆방 누나가 세사는 방의 손잡이를 잡고 돌려보았다.
" 어라 돌아가네? "
진석은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 음 이냄새... "
여자들 특유의 냄새가 밴 누나의 방에서는 자지를 불끈거리게 하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붉은 등이 벽에서 어두운 공간을 밝히고 있었기에 누나가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채 잠들어 있는 놀라운 광경을 하나도 빠짐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진석은 조심 조심 다가가 누나의 가슴을 눌러봤다.
반응이 없었다.
진석은 용기를 내 브래지어를 살짝 들추고 젖가슴을 만져봤다.
역시 반응이 없었다.
누나의 얼굴 가까이 다가간 진석은 누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 읔 술냄새 "
진석은 누나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가 싫다는 생각을 하며, 누나의 보드라운 배를 살며시 문댔다.
아무런 반응이 없기에 이번에 누나의 팬티 중앙부분에 손을 덮고 가만히 있었다.
누나는 역시 아무런 반응이 없었지만 진석은 반응을 했다.
자지에 피가 쏠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진석은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보지털을 만지작거렸다.
금새 물을 마시고 들어온 진석이었지만 목이 타는 것 같았다.
진석은 용기를 내 누나의 팬티를 서서히 벗겨내렸다.
엉덩이에 걸린 팬티를 내리느라 진석의 이마에는 땀이 송골 송골 맺혔지만 멈출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였다.
누나가 몸을 뒤척이는 것이 아닌가?
기회를 놓칠세라 엉덩이에 걸려 있는 팬티를 넓적다리까지 벗겨 내렸다.
" 아이씨 ~`
" 이젠 넓적다리에 걸려서 옴짝 달짝 못하겠네. "
" 여기만 내려가면 되는데.... "
진석은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날 새겠다는 생각에 진석은 옆으로 돌아 누운 누나의 어깨를 살며시 밀며, 바로 누나를 바로 누이며, 팬티를 넓적다리에서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 이젠 다리를 살짝 들고 벗겨내면 되겠구나. "
진석은 생각과 동시에 누나의 한쪽 다리를 들어 팬티를 조금 내린 뒤 다시 한쪽 다리를 들어 또 조금 내리고 다시 한쪽 다리를 들어 내리기를 반복하여 완전히 벗겨내는 데 성공을 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 오는 순간이었다.
진석은 누나의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리고 보지 냄새를 맡아봤다.
시큼한 냄새랑 찌린내가 같이 났지만 그리 싫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진석은 천천히 입을 벌려 누나의 보지를 덮었다.
그러다 누나의 무릎을 들어 올려 다리가 더욱 벌어지게 만든 다음 보지에 혓바닥을 대 보았다.
찝찌르한 맛이 전해졌지만 진석은 계속해서 누나의 보지를 혓바닥으로 핥아댔다.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동작들이었다.
진석이 누나의 보지를 그토록 핥고 빨았는데도 누나의 보지에서는 이상하게도 물이 자꾸 나오는 것이었다.
지금은 너무도당연한 것이라 생각이 드는 상황이었지만 진석은 그 순간 쉬이 납득이 가질 않았다.
진석은 누나의 보지가 잘 보이도록 벌려 놓은 다음 그 사이에 무릎으로 버텨 선 다음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시나치도록 훙분되는 것을 참을 길이 없어 그대로 누나의 보지와 배 위로 좆물을 갈겼다.
순간 진석은 깜짝 놀랐다.
예전의 주인아줌마한테 좆물을 싼 상황과 너무도 흡사하여 당황한 것이다.
헌데 누나는 일어나질 않는다.
진석은 살며시 일어나 바지를 입고 누나를 봤다.
잠들어 있다.
진석은 갑자기 고민스러워졌다.
" 아이씨팔~~ 이 팬티를 어떻게 입히나. "
잠시동안 고민에 빠져있던 진석은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그냥 돌아서서 손잡이를 살며시 돌려 문을 열었다. 그리고 한걸음 거실 마루로 내 딛는 순간...
" 헉 "
주인아줌마였다.
진석은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고 있었다.
새벽녁의 어스름한 빛으로 인해 진석은 아줌마의 모습과 눈동자를 또렷하게 볼 수 있었기에 이 순간 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에 머리를 숙인 채 잔뜩 긴장해 있었다.
보이는 건 아줌마의 치마와 그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발가락 10개
진석은 그렇게 한동안 얼어붙어 있었는데, 아줌마의 발이 천천히 돌아서더니, 주인집 방으로 사라지는게 아닌가?
" 아이 씨팔 어떻게 해야 하나? "
" 어째 오늘은 아줌마가 용서를 안할거 같은데... "
날이 밝고 옆방의 누나는 아무일 없다는 듯 출근을 했지만, 진석은 아줌마와 눈을 마주칠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러기에 방을 나서기도 힘들었다.
나갈 사람들은 모두 나갔다.
자신의 부모님들도 일을 하러 갔고, 새댁 남편도 일을 하러 갔고 어젯밤 자신의 뜨거운 좆물을 몸으로 받았던 옆방의 누나고 일을 하러 갔다. 그리고 주인아저씨도 일을 하러 나갔고, 자신의 동생도 친구들과 논다고 나가버렸다.
주인아줌마네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자 마자 일찌감치 시골 할머니네로 가버린 상태이니 지금은 분명 아줌마와 자신 밖에 없는 것이다.
" 아이 씨팔 오줌을 싸러 나가야 하는데.... "
" 미치겠네.... "
진석은 터질듯한 방광을 움켜쥐며 조용히 일어서서 문을 열어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진석은 날듯이 화장실로 가 오줌을 쌌다.
그러던 중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니 아줌마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았다.
진석은 어쩔까 하다가 그냥 물을 내리고는 눈을 질끈 감은 채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방으로 향해 걸어갔다.
뒤에서 무어라 한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마음에 조바심을 내며 종종걸음으로 방을 향해 가는데, 이상하게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 아닌가?
진석은 힐끔 돌아봤다.
아줌마는 반쯤 등을 돌린채 진석네가 세 사는 방의 맞은편에 위치한 주인집 부엌에서 나물을 다듬는 것 같았다.
진석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가다 다시한번 아줌마를 돌아봤다.
아줌마는 다리 한쪽의 무릎을 들고 있어 치마가 흘러내렸고, 허벅지까지 보이는 상태였는데도 그냥 계속해서 나물을 다듬고 있었다. 진석은 그 허벅지를 보자 다시 자지에 힘빨을 받았다.
" 어이구 내가 미쳤지. "
"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
그건 생각뿐이었다.
진석은 그 순간 문을 반쯤 열고 바지도 반쯤 내린 채 아줌마를 향해 자지를 꺼내 흔들어댔다.
그러다 진석은 바지를 다 벗고 조금씩 조금씩 아줌마를 향해 다가갔다.
아줌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나물만 다듬었고 진석은 아줌마와 1m남짓거리까지 다가가서 자지를 흔들었지만 아줌마는 결코 돌아보지 않았다. 진석은 아줌마가 알거마 말거나 정신없이 자지를 흔들어 결국 좆물을 아줌마의 등에 갈기다 시피 해 버렸다. 그때였다.
아줌마가 돌아본다.
그리곤 이내 고개를 돌린다.
진석은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 멍하니 서 있다가 한마디 물어본다.
" 아줌마 화 났어요? "
" ................. "
" 아줌마..... "
" 얼른 가서 옷 입어. "
" 에이 아줌마..... "
" ....넌....도데체 어떻게 된 애가..."
" 네? "
" 넌 부끄럽지도 않니? "
" 뭐가요? "
" 넌 어떻게 내 앞에서 그렇게 벌거벗고 있을 생각을 하는 거야? "
" 그건 아줌마가 자주 봤고 또 이해해 주시니까.... "
" 이해? 이해 좋아하네... "
" ............... "
" 너 너무 심한거 아냐? "
" 내가 그렇게 용서 해 줬으면 이젠 그만 해야지... "
" 네... "
" 그래 난 아줌마니까 나 한테 그러는 건 내가 용서하고 이해한다고 치자. 근데 어떻게 경희한테까지 그러니? "
" ............... "
" 갠 아직 시집도 안간 앤데 네가 그럼 어떻게 해? "
" 죄송해요.. 아줌마... "
" 넌 죄송하다면 다야? "
" .................. "
"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다고 내 등뒤에서 또 이러니 이러길.... "
" 그건 아줌마 허벅지가 너무 탐스러워서... "
" 뭐? 탐스러워? 얘가 정말 못쓰겠네... "
" 그게 아니라... "
" 뭐가 그게 아냐? "
" ............. "
" 그래 탐스러워서 어쩔건데? 내가 니 여자야? 쪼그만게 아주 못하는 소리가 없어 "
" ............. "
" 왜 만져보기라도 할라고? "
" 죄송해요 아줌마... "
" 너란 애한테 이젠 질렸다. 다신 나한테 말도 걸지마... 그리고 또 다시 내 앞에서 벗고 까불었단 봐라. "
" 죄송해요.... "
" 필요없어... 또 그러면 아주콩밥 먹여줄테니 그리 알어... "
" 네에..... "
진석은 잔뜩 움추러들어 말꼬리를 흐리고 말았다.
그렇게 여러날이 지나고 문뜩 진석은 반지하 부엌이 떠 올라 아줌마가 내려갈즈음 먼저 내려가 예의 그곳에 숨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아줌마가 내려왔고 대야에 물을 담았다. 그리곤 팬티를 벗어 부뚜막에 올려 놓고 대야 위에 앉으려다 말고 진석이 있는 곳으로 걸어오는게 아닌가?
진석은 당황스러웠다.
다신 눈 앞에 나타나지 말록 했는데....
아줌마는 숨어 있는 진석의 귀를 잡아당겼다.
진석은 어쩔 수 없이 끌려 나오면서도 헤헤 거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켜보려 했지만 아줌마의 매서운 눈빛은 풀리지를 않았다. 그러면서...
" 야 이진석. "
" 네! "
" 너 내가 이러지 말라고 그랬니 안그랬니? "
" 그러셨습니다. ! "
" 근데 왜 또 숨어 있는거야? "
" 헤헤... "
" 얼렁 안나가? "
" 저기... 그냥 모른척 하심 안되나요? "
" 얼씨구 이게... 얼렁 나가 "
진석은 아쉬움을 달래며 방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나고 다시 그 시간, 그 장소에 숨었다.
아줌마는 항상 그렇듯이 나타났다.
그리곤 대야에 물을 받고 팬티를 벗은 뒤....
잠시 멈칫 하더니 진석이 있는 쪽을 바라보는게 아닌가?
" 하이씨팔 걸렸네.... "
" 자진신고 해야 하나? "
" 에이 모르겠다 또 귀때기 잡아당기면 그때 나가지 뭐. "
아줌마는 가만히 서 있더니 이내 치마를 들추고 뒷물을 시작했다.
오늘이 그날인가보다.
아줌마 자위하는 날.
오랫동안 그 자세가 지속된다.
자신이 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신음소리도 계속 낸다.
진석 역시 아랫도리에 아무것도 걸치치 않은 채 아줌마를 향해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진석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나 아줌마도 신음소리만 낼뿐 아무 반응이 없었기에 진석은 용기를 내 어둠속에서 한걸음 앞으로 나섰다.
반지하 부엌의 전등불빛이 자지 끝에 비춰졌다.
이쪽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아줌마인만큼 분명 그 변화를 볼 수 있을텐데도 아줌마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만 낼 뿐 아무런 반응없이 자신의 할 일에만 열중했다.
진석은 이번엔 허리를 앞으로 쭈욱 밀었다.
그러자 너무도 선명하게 자신의 자지를 흔들고 있는 손과 배 부위까지 드러났다.
하지만 아줌마는 아무 반응없이 계속해서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아니 신음소리는 더욱 커진 듯 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아줌마의 몸이 가볍게 떨리는 듯 했고, 그를 본 진석 역시 힘차게 좆물을 갈겼다.
예전처럼 아줌마와 자신의 중간쯔음까지.... 아니 한걸음 더 가까이...
아줌마는 나갔고 진석은 아줌마가 씻은 그 물에 자지를 씻었다.
그리고는 며칠동안 아줌마는 뒷물만 하고 갔고 진석은 그 물에 자지를 씻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그날이었다.
아줌마가 자위를 하는 날
아줌마는 그 전처럼 대야에 물을 받았다.
그런데 조금 달랐다.
대야의 위치가 달랐다.
자신이 좆물을 갈겨 떨어뜨리던 바로 그 위치에 대야가 놓인 것이다.
그리고 또 달라진 점이 있다.
예전에 팬티만 벗고 치마를 든 상태에서 자위를 했었는데 오늘은 치마를 아예 벗어버린 것이다.
지금 아줌마는 진석과 마찬가지로 상의만 입고 있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또 달라진게 있었다.
대야 옆에 낮은 앉은뱅이 의자가 놓여 있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조금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아줌마는 대야에 보지를 들이대고 가만히 씻어냈다.
그리곤 언제나처럼 손가락으로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진석도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이전의 경험탓인지 진석은 한걸음하고도 반걸음을 더 앞으로 나가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허리를 내밀지 않아도 아줌마가 있는 곳에서라면 자신의 자지가 잘 보이게 된 것이다.
아줌마는 그렇게 한동안 자위를 즐기더니 대야 옆에 놓인 앉은뱅이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엉덩이를 앞쪽으로 밀자 보지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보지털을 까 뒤집어 보지의 형태를 진석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곤 음탕하리만큼 격렬하게 보지를 매만지고 있었다.
진석은 그런 아줌마의 돌출행동에 정신이 나간 듯 했다.
그리곤...
한걸음....
다시 한걸음....
그리고 두걸음....
아줌마 앞에 섰다.
아줌마는 흠칫하는 눈치였지만 아무 말이 없었다.
진석의 손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줌마와 진석은 그렇게 서로 마주보며 서로의 동작을 세심히 관찰해 가며 자위를 즐기고 있었다.
미친짓....
그랬다.
그 순간만큼은 성의 노예가 된 상태였다.
두 사람은 바로 코 앞에서 상대방의 자위와 자신의 자위를 함께 즐겼던 것이다.
그러다 진석이 고통에 찬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 으 ~~~~ "
" 으읔 ~~~ "
" 아줌마 나 쌀거 같아요.... "
아줌마는 아무 말 없이 진석의 자지를 손을 잡아채더니 자신의 입으로 크게 물어버렸다.
그 순간 진석은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리며 좆물을 갈겼다.
아줌마의 입속으로....
그렇게 진석과 아줌마는 한달에 한두번꼴로 그러한 엽기적 행위를 이어갔다.
매우 반복적인 것이었지만 인간은 같은 일을 계속하게 되면 점점 발전해 가는 법.
늦은 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행해지던 그 행위들이
아무도 없어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하지 않아도되는 대낮의 주인집 안방에서 버젓이 행해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직접적인 섹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적어도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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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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