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복수(후편)
다음날 메일을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작업한 내용이 들어와 있지 않다.
나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묻는다.
"황대리 어떻게 된거야 메일이 안들어왔는데?"
"차장님. 죄송해요. 어제 저도 급한 연락이 와서 볼일보고 밤새워 한다는게 일이 늦어져서 그만..
오늘 중으로 처리해서 보내드릴께요...좀만 기다려 주세요.."
"그래..뭐 급한 일이 생겼다는데 나두 똑같은 처지에 할 수 없지..그럼 오늘 중으로 부탁해.."
휴.. 다행히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다.
알리바이도 완벽한데 지가 알 수 없겠지.
월요일 출근을 해서 황대리를 살펴보니 걷는게 조금 이상한 것 같다. 이상하다는 것이 많이 티가 나는 것은
아니고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유심히 보니 좀 이상해 보인다는 정도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잘 모를 정도였다.
아무 일도 없는 듯이 그렇게 며칠이 지나갔다.
그년은 다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평소하고 똑같이 행동했고 나도 아무 티를 내지 않고 평소처럼 대했다.
조금 달라진 것이 있었다.
가끔 그녀가 날 힐끗 힐끗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곤 했다.
이상해서 내가 쳐다보면 고개를 쳐박고 일하는 모습만 눈에 들어오길래 가끔 날 보는 듯한 느낌이 들곤 했지만
특별히 내게 업무외에 말을 걸거나 시비를 걸거나 하지 않기에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다.
그런 일을 당하고 며칠은 얌전하게 옷을 입던 그녀의 옷차림이 다시 화려해졌다.
이번에는 지난 번보다 더 야해졌다.
가슴만 파였던 옷차림에 스커트 길이까지 짧아져서 허연 허벅지가 다 드러나고 의식적으로 그러는지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지 가끔 내쪽에서 쳐다보면 잘 보이도록 다리를 슬쩍 벌리고 앉아 안쪽의 팬티까지 보여주곤 했다.
그때마다 난 꼴리는 좆을 달래느라 애ㅤㄲㅜㄷ은 키보드만 두드려댔고 집에 가서 마눌과 애가 잠들면 내 좆물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얼굴과, 보지, 엉덩이 사진을 띄워놓고 불쌍한 똘똘이만 괴롭혔다.
그렇게 한달 쯤 지나자 그년의 쫄깃했던 보지가 다시 생각이 났다.
한 번 생각하자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이 또 먹고 싶어 안달이 난다.
나는 고민을 하며 그년을 한번 더 먹어볼 작전을 세운다.
우선 공짜 메일 계정을 익명으로 하나 튼 후 - 이건 외국사이트 메일을 사용하면 된다. 개네들은 주민등록번호,
이름 이딴거 확인 안한다 - 피씨방에 가서 그녀의 사진 몇장을 그녀의 메일로 보냈다. 그리고 내일 저녁 회사에서
좀 떨어진 어느 모텔로 저녁 8시까지 오라고 했다. 몇 호로 올라올 지는 그 때 전화로 가르쳐 주겠다고 하고.
단 누구한테 알리거나 하면 니 사진이 인터넷과 회사게시판을 도배할 거라고 협박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좆물로 뒤덮인 얼굴사진이나 좆을 빨고 있는 사진, 보지에 족이 삽입된 사진, 좆물이 흘러내리는 엉덩이 사진
이런게 공개된다고 생각하면 아마 끔찍해서 반항할 생각도 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땡하자마자 퇴근해서 저녁을 먹은 다음 - 든든해야 힘이 난다. - 준비한 준비물을 들고 미리 정해놓은 모텔로
간다. 방을 정해놓고 주인한테 시간 따블로 계산하여 귀찮게 하지 말라고 한 다음 샤워를 하고 시계를 보니 8시가
다 되었다. 창문틈으로 슬쩍 내다보니 저쪽 골목입구에서 그녀가 어슬렁 거리는게 보인다.
모텔앞은 창피해서 오지 못하고 좀 떨어져서 배회하고 있나보다. 난 여관 전화로 그녀의 핸드폰에 전화를 한다.
"여기 405호야. 문 열어 놓을 테니까 조용히 들어와..."
나는 혹시나 해서 옷을 벗지 않고 여차하면 튈 수 있는 복장으로 얼굴에는 미리 준비한 복면을 한다.
눈과 입만 뚤려있는 까만 복면이다.
잠시 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그녀가 들어온다. 그녀를 방에 밀어 놓고 밖을 둘러보니 아무런 낌새도 없다.
다시 문을 잠그고 그녀를 향해 쳐다보고는 손짓으로 옷을 벗으라는 시늉을 한다.
이년이 좀 반항을 할 줄 알았는데 빙긋이 웃으며 쉽게 옷을 벗는다. 겉옷을 벗자 브라자와 팬티가 나오는데
우잉....큰 젖통을 반이나 겨우 가릴까하는 레이스 달린 빨간 망사 브라자와 끈팬티다..
이년이 이렇게 야하게 입고 오다니 혹시 내 좆맛이 그리워서 기다리고 있던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 좆이 벌떡 슨다.
손짓으로 그것도 벗으라고 하자 부끄러운 듯 돌아서서 브라자를 풀고 팬티를 벗는다.
뒤에서도 느껴지는 듯한 그녀의 큰 젖통과 빵빵한 히프가 코피를 쏟을 정도다.
그래도 깨끗하게 해야지..
목에다 후까시를 넣고 말을 한다.
"샤워하고 나와"
그녀가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가더니 물소리가 나고 얼마나 깨끗이 씻는지 한참이 걸린다.
나도 이젠 옷을 벗고 알몸으로 기다린다.
한참이나 지나고 그녀가 타월로 가린 채 욕실에서 나오는데 몸이 촉촉하게 젖어 보이는 것이
안경까지 벗으니 평소와는 다르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손가락을 까딱해서 내 옆에 앉힌 다음 가슴의 타월을 치우자 수박같은 젖통이 드러난다.
손으로 한손에 다 쥐어지지 않는 젖통을 움켜쥐자
"학"
하고 낮은 신음을 흘린다.
이년이 이게 강간당하면서도 흥분하네..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하는데 젖통이 단단해 지는게 진짜 흥분하는것 같다.
이년을 눕힌다음 본격적으로 가슴을 애무한다.
손으로 주무르다 입을 가져가 젖꼭지를 입에 물고 살짝 빨아본다.
"흐응....."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슬쩍 비튼다.
다시 젖꼭지를 쪽쪽 빨다가 혀로 튕기도 하고 이로 살짝 깨물기도 한다.
"하앙...앙...으응..."
이년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이년이 그동안 딴 놈이라 붙어 쳐먹었나 틀림없이 지난 번이 처음이었는데 왜 이리 예민하지...
속으로 의구심이 든다.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를 더듬으니 벌써 보짓물로 젖어있다.
아직 유방밖에 애무하지 않았는데 벌써 이정도라니 진짜 예민한 년이다.
입으로 계속 유방을 이리저리 빨아대면서 손으로는 보지를 자극한다.
보지계곡을 중지로 훑다가 위쪽 돌기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누르고 비비자..
"아흑.....엉......"
하며 자지러 진다.
나야 뭐 이년의 반응이 의외긴 하지만 그래도 내 손에 이렇게 반응하니 아직 이몸의 솜씨가 녹슬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 정성스레 그녀의 몸을 달군다.
유방을 자극하던 입을 떼고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은 다음 빨려고 하는데
이런 이년의 보지가 지난 번과 다르다.
지난 번에는 보지털이 무성한게 대음순까지 지저분하게 덮여 있었는데 면도를 했는지 대음순은 깨끗하게
드러나 있고 보지 둔덕위도 이쁘게 정리되어 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지난 번과는 달리 색기도 흐르는 것이 아마 그 이후로 다른 놈팽이를 만나서 경험을 쌓고 보지털도 정리한 게
틀림없는 것 같았다.
에라이 더러운년. 그샐 못참고 딴 놈하고 붙어 먹어.
갑자기 열이 오른다.
씨팔 내여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개시한 년을 딴놈이 손댔다고 생각하니까 성질이 난다.
난 마누라를 남 시켜서 조교하거나 딴 놈하고 나눠먹는다는 야설을 보면 속에서 과연 그럴까 의심이 간다.
옛날에 총각때 사귀던 여친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예고없이 걔가 저녁때 다니던 학원앞에서 기다리다가
놀래주려고 몰래 숨어있었는데 이게 딴 남자 팔짱을 끼고 나오는게 아닌가.. 혹시나 하고 몰래 따라갔더니
세상에 둘이 모텔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모텔밖에서 두시간가까이 씩씩거리며 생각했다.
이걸 따라 들어가서 요절을 내 말어..
혹시 저넘이 애인이고 내가 세컨드 아닌가..
이걸 당장 끝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하여튼 그렇게 고민하는데 어느새 두시간이 흐르고 연놈들이 모텔에서 나온다.
난 저년이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그년 앞으로 나섰더니 두 연놈의 얼굴이 파래지며 아무말도 못한다.
그걸 본 난 뒤도 안돌아 보고 돌아서서 미련없이 골목을 나섰다.
한 대여섯 걸음쯤 걸었는데
"자기야...자기야...잠깐만..."
하며 그년이 뛰어와 팔을 붙잡는다.
"왜 뭔 할 말 있어..."
냉정하게 팔을 뿌리치자
"내가 다 설명할께 잠시만 나한테 시간을 내줘.."
하며 근처의 커피샵으로 이끈다.
나도 왜 그랬는지 궁금하던 참인데 잘 됐다 하는 생각에 마지 못한척 심통을 내며 따라들어갔다.
사연을 들어보니 황당하다.
저넘은 여친보다도 나이가 두살이나 어린 놈인데 내가 애인이라는 걸 알고 있단다.
그런데 왜 그랬냐고 다그쳤더니
사실은 한달쯤 전에 학원끝나고 우연히 여럿이 술을 마셨단다. 그런데 그날따라 기분이 꿀꿀해서
좀 많이 마셨는데 원래 옆에서 챙겨주던 여자 친구가 그날따라 남친한테 전화가 와서 일찍 가버렸고
자신은 좀 많이 마셔서 정신이 없는데 그넘이 데려다 준다고 하길래 비틀거리며 따라 나섰더니
이놈이 많이 취했다고 쉬었다 가야 된다고 여관으로 끌고 가더라나..
머리로는 그리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몸이 말을 안들어 끌려 들어갔고, 정신을 차렸더니 그넘이 배위에서
껄떡거리고 있었단다.
그래서 그날 두 번을 더 당했단다.
그런데 왜 또 만나냐니까,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무지 화를 냈더니 그넘이 잘못했노라고 자기가 넘 이쁘고 섹시해서 그랬다고
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싹싹 빌길래 뭐 자랑할 일도 아니고 해서 용서해 줬단다.
그런데 그러던 녀석이 일주일 전인가 저녁때 또 보자고 하길래 보기싫다고 했더니 할 말이 있다고 중요한
말이라고 하두 그러길래 이번에는 카페에서 만났단다. 그넘 말이 사실은 그 때까지 자기가 숫총각이었고
그녀에게 동정을 바친거란다. 그때까지도 총각딱지를 못떼서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내 여친을 보고 한 눈에
반했는데 골키퍼가 있는 데다가 연상이고 하니까 대쉬는 못하고 속만 끓이다가 그날 술도 취한 김에 일을
저질러 버렸단다. 그런데 함 하고 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그게 그렇지 않고 그날 이후로 자기가 생각나서
미칠 것 같다고 고백을 하더란다.
누우면 얼굴 생각나고 꿈을 꿔도 나오고 그래서 한 번만 더 하자고 조르길래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나한테
일러 바치겠다고 협박까지 하는 통에 어쩔 수 없이 한 번 더하고 오늘이 세번째란다.
그년이 그렇게 말을 했지만 언제부터 만났는지 몇 번이나 했는지 뭐 사실이야 알 수가 있겠는가..
나는 알았다고 지금은 화가 나서 제정신이 아니니까 생각해 보고 연락해 주겠다고 집에 가라고 하고
헤어져 집에 왔다.
집에 와서 생각해도 분이 안풀려 호프집가서 맥주를 먹고는 취해서 들어와 잠을 잤다.
담날부터 그년한테 전화가 와서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계속 비는데 나는 좀만 더 생각하자고 뜸을 들이다
사흘만에 그년을 만났다. 그년이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면서 풀로 서비스해 준다고 날 모텔로
끌고 간다. 그날 진짜 찐하게 서비스 받았다. 평소랑 다르게 오랄도 찐하게 해서 입에서 좆물도 싸게 해주고
- 그 전에는 입으로 흥분만 시키고 입안에 싸게는 못했다 - 지가 위에 올라가서 요분질을 치고 젖통사이에
내 자지를 끼우고 애무도 해주고 나중에는 결국 뒷치기 자세에서 그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보지속에다 좆물을 뿌렸다.
그렇게 한 달쯤 더 만나면서 만날 때마다 창녀취급하면서 섹스를 했는데 진짜 할 때마다 창녀같은 생각이
드는게 하면서도 찝찝한 생각이 들었다.
이년이 나한테 이러면서도 또 그넘 만나서 똑같이 해주는 거 아니야..
술취하면 또 딴넘한테 안기는 거 아니야..
하여튼 이런 생각때문에 만나면서도 의심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이년 밤일 솜씨가 좋기는 하지만 만나는게 자꾸 꺼려지고 만나도 심통만 부리고 그러다가
결국 쫑을 냈다. 그년도 결국 지쳤는지 며칠 칭얼거리더니 떨어져 나갔다.
여친도 그랬는데 하물며 마누라가 딴놈하고 붙어 먹는다면 아마 칼들고 들어가 죽이고 싶을 것이다.
서라벌 밝은 달밤에 밤 깊도록 노닐다가
들어와 자리보니 다리가 넷이어라
둘은 내것인데 둘은 뉘것이냐
본디 내것이지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하고 점잔빼는 성인군자도 없지야 않겠지만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진짜 마누라 밖으로 돌리면서 그거 보고 흥분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런 일을 겪는다면 10중 8,9는 마누라를 용서하지 않거나 용서하더라도
조그만 계기만 있으면 마누라를 의심하게 되고 예전처럼 그렇게 지내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뭐 나도 지금 마누라외에 딴 년을 따먹고 있는 주제에 이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하여튼 난 성질이 나서 손가락을 그년 보지에 넣고 거칠게 막 쑤셔댔고 그년은 오히려 그게 더 흥분이 되는지
"아윽...아항...으응..."
하면서 교태를 부려댔다.
도저히 더 이상 참지 못하겠어서 그년위에 올라가 좆대가리를 그년 보지구멍에 맞추고 힘껏 찔러 넣었다.
그랬더니 그년이 두손으로 내 목을 꽉 끌어 안으며 입에서 깜짝 놀랄 만한 소리를 지른다..
"아악....차장님....."
난 순간 꼼짝도 못하고 얼어붙었다.
그년도 좀 있다 내 반응을 눈치챘는지 다시 날 끌어 안으며 말을 한다.
"차장님 걱정마시고 안아주세요..일단 끝내고 다시 얘기해요.."
그러고는 고개를 들어 내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애무한다.
난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년 반응이 나중에 뒷탈은 없을 것 같아 이미 들통난 얼굴의 복면은 벗어 버리고
입에다 키스를 하니 이년이 입술을 물고 혀를 빨아 들이는데 나가요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정열적이다.
한참이나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키스를 한 후 본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했다.
"쑤걱 쑤걱...질척 질척.."
"하앙...항...학...학..."
이년 보지가 자지에 짝짝 달라붙는게 진짜 조개보지다...
지난 번에도 조이긴 했지만 처음이라 아파서 그랬는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오늘은 진짜 쪽쪽 조여든다..
나는 쌀것같은 기분이 들기에 일단 좆을 빼고 심호흡을 한 다음 그녀를 뒤집어 뒷치기 자세를 만들고
다시 뒤에서 집어 넣었다.
들어오는 좆을 보지가 착착 감아들며 조여준다.
잘룩한 허리를 잡고 몇번 더 왕복운동을 하다가 다시 손을 앞으로 뻗어 젖통을 감아쥐는데 밑으로 쳐저있는
젖통이 평소보다 더 크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주무르는 맛이 보통이 아니다.
젖통을 물컹물컹 주무르다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비비면서 당기자 그녀 보지가 움찔거리며 조이는데
곧 좆물을 쏟아낼 것 같다.
"하아...이제 쌀것같아..."
하며 보지에서 좆을 빼려는데
"아응..응...괜찮아요.. 차장님!!! 안에다 싸주세요...안전한 날이에요..."
하면서 안에다 싸라고 하길래 다시 힘껏 좆질을 하자 그녀도
"차장님...차장님.... 아흥...아항...."
하면서 몸이 뻣뻣해 지는 것이 절정에 오르는 것 같고
내 좆에서도 좆물이 울컥거리며 그녀의 질속에 발사된다.
"휴..."
사정을 끝낸 자지를 보지에서 뽑으며 침대에 털썩 눕자 이년이 휴지로 지 보지와 내 자지를 닦더니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앵겨온다.
"언제부터 알았어?"
"사실 첨에 당한 다음에도 혹시나는 했는데 아까 들어와서 차장님 손보고 알았어요...차장님 손은 두꺼운게
작달막해서 금방 알아볼 수 있었어요..."
"내 손에까지 관심이 있는 줄은 몰랐네..첨에는 어떻게 눈치를 챘는데?"
"그날 처음 당할 때는 사실 몰랐어요 아프고 정신없고 강간당한다는 생각에 눈물만 나고...
그런데 두번째 차장님이 뒤에서 범하실 때 냄새가 났어요. 차장님 특유의 냄새가..."
"아니...나한테서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
"차장님은 본인냄새라 잘 모르시겠지만 전 알 수 있어요..좀 은은한 것 같으면서도 매력적인 차장님 냄새..
전 차장님 냄새 기억해요"
"개코구만 그래..그런데 난 줄 알았으면 신고하거나 화를 내지 왜 또 왔어 황대리는 나 싫어하잖아..."
"제가 왜 차장님을 싫어해요..차장님은 제 이상형이에요..."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사실 제가 별루 잘난 것도 아니고 매력적이지도 못하고 숫기도 별로 없어서 괜히 남자들한테 심통내고
그랬거든요..차장님 처음 봤을 때부터 첫눈에 반했는데 차장님이 다른 사람 말만 듣고 날 경계하길래
일부러 눈이 띠려고 옷도 좀 야하게 입고 앞에서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차장님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고 날 이쁘게는 안봐주시길래 화가 나서 그만 골탕먹으라고 이사님께 과장해서 일러바쳤지요.."
"흠 그게 그렇게 된 거로군..."
"근데 그 이후로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시니까 더 맘이 상해서 일부로 짧은 치마에 노브라도 하고 그랬는데
그날 밤 그 일을 당했어요...그날은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넘어갔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월요일에 차장님이
브리핑 들어가셨을 때 차장님 댁에 전화해서 사모님께 물어봤지요..금욜에 차장님 너무 늦게 들어가셔서
부부싸움 안하셨냐고.제가 일을 잘 못해서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늦게 들어가게 해서 죄송하다고 그랬더니
뭐 그리 늦게 들어오시지는 않았다고 하시는게 시간 계산을 해 보니까 얼추 맞아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상가가셨으면 아예 밤을 세우셨을텐데..
그래서 확신을 가졌는데 그동안 몸을 사리시다가 어제 메일을 보내셨길래 차장님이라 확신을 하고 오늘
준비하고 왔지요...호호호.."
"그동안 딴 놈 만난 건 아니고..."
"딴놈이라니오 차장님한테 잘보이려고 속옷도 이쁜 걸로 입고 털도 싹 정리했는데요..
지난 번에는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차장님께 당하는 통에 나중에 생각하니 얼마나 창피했었는데요...
그 사진보니까 더 창피하더라구요.
아 참 차장님 어떻게 그런 사진을 찍을 생각을 다 했어요. 창피해 죽겠어요.빨리 없애 주세요."
"뭘 난 그사진보고 집에서 마누라 몰래 자위도 하는데..좆물이 흐르는 황대리 사진보면 얼마나 흥분되는데."
"몰라요..어쨌든 빨리 지워주세요..혹시라도 사모님한테 들키면 어떡해요..."
"걱정하지마 내가 암호걸어서 잘 보관하고 있으니까 혹시나 봐도 확인할 방법도 없을거야.혹시라도 집에서
황대리 보고싶으면 그거 보면서 딸딸이도 쳐야하고...내가 기념으로 CD하나 구워서 황대리 줄께..크크크..."
"그럼 조심해서 보관하셔야 해요. 남들한테 유출 안되게...
그리고 오늘은 차장님이라고 생각해서 미리 준비한 데다가 확인까지 하고나니까 훨씬 더 흥분되는거 있죠.
느낌도 더 좋았어요..."
"그래 그렇게 된 거구만 그런데 알다시피 난 결혼해서 가정이 있고 황대리는 "
"황대리 말고 은정이라고 불러주세요.."
"그래 은정이는 아직 처녀인데다 앞길이 구만리고 나도 내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정을 버릴 생각은
없거든..어쨌든 내가 은정이의 처녀를 뺏은 것은 미안하고 필요하면 보상은 해 줄께.."
"차장님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사실 자기가 정말로 원하는 사람한테 순결을 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줄 아세요... 게다가 그날 차장님이 임신걱정때문에 두번이나 사정하시면서도 밖에다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 줄 몰라요...남자들은 다 사정할 때 되면 여자 생각은 안하고 안에다 사정할 생각만 한다던데...
그걸 참고 밖에다 해 주신걸 생각하니 날 아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얼마나 감동먹었는지 몰라요.."
"그거야 뭐 나도 양심이 있으니까..나도 은정이가 숫처녀인 것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 지 몰라..
솔직이 감동도 좀 했고...그래도 은정이하고 결혼할 수는 없고 은정이도 나중에 결혼해야 하고..."
"차장님 그럼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거나 결혼할 때까지만이라도 절 만나주시면 안되나요...절대 차장님 귀찮게
하지는 않을께요...그냥 부담없이 즐겨주세요...부담드리지는 않을께요...."
"그래도 어떻게 그래..."
"괜찮아요.. 제가 원하는대로 해요...알았죠... 그렇게 하는 거예요...절대 귀찮게 안할께요..."
그녀가 다짐을 하더니 내 무릎위로 올라와 입에다 쪽 소리가 나게 키스를 하고는
그 물폭탄 같은 가슴을 내 입에다 물려준다.
내 좆도 다시 부풀어 오르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찌른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이거 내가 이년을 따먹은 건지 내가 이년한테 따먹힌 건지....쩝...
흐흐흐 왠지 앞으로 야근할 일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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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해야 기분이 깔끔하네요...
단편은 독자님들 맘에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필이 딱 와서 순식간에 써내려간 거라...
다음날 메일을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작업한 내용이 들어와 있지 않다.
나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묻는다.
"황대리 어떻게 된거야 메일이 안들어왔는데?"
"차장님. 죄송해요. 어제 저도 급한 연락이 와서 볼일보고 밤새워 한다는게 일이 늦어져서 그만..
오늘 중으로 처리해서 보내드릴께요...좀만 기다려 주세요.."
"그래..뭐 급한 일이 생겼다는데 나두 똑같은 처지에 할 수 없지..그럼 오늘 중으로 부탁해.."
휴.. 다행히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다.
알리바이도 완벽한데 지가 알 수 없겠지.
월요일 출근을 해서 황대리를 살펴보니 걷는게 조금 이상한 것 같다. 이상하다는 것이 많이 티가 나는 것은
아니고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유심히 보니 좀 이상해 보인다는 정도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잘 모를 정도였다.
아무 일도 없는 듯이 그렇게 며칠이 지나갔다.
그년은 다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평소하고 똑같이 행동했고 나도 아무 티를 내지 않고 평소처럼 대했다.
조금 달라진 것이 있었다.
가끔 그녀가 날 힐끗 힐끗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곤 했다.
이상해서 내가 쳐다보면 고개를 쳐박고 일하는 모습만 눈에 들어오길래 가끔 날 보는 듯한 느낌이 들곤 했지만
특별히 내게 업무외에 말을 걸거나 시비를 걸거나 하지 않기에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다.
그런 일을 당하고 며칠은 얌전하게 옷을 입던 그녀의 옷차림이 다시 화려해졌다.
이번에는 지난 번보다 더 야해졌다.
가슴만 파였던 옷차림에 스커트 길이까지 짧아져서 허연 허벅지가 다 드러나고 의식적으로 그러는지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지 가끔 내쪽에서 쳐다보면 잘 보이도록 다리를 슬쩍 벌리고 앉아 안쪽의 팬티까지 보여주곤 했다.
그때마다 난 꼴리는 좆을 달래느라 애ㅤㄲㅜㄷ은 키보드만 두드려댔고 집에 가서 마눌과 애가 잠들면 내 좆물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얼굴과, 보지, 엉덩이 사진을 띄워놓고 불쌍한 똘똘이만 괴롭혔다.
그렇게 한달 쯤 지나자 그년의 쫄깃했던 보지가 다시 생각이 났다.
한 번 생각하자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이 또 먹고 싶어 안달이 난다.
나는 고민을 하며 그년을 한번 더 먹어볼 작전을 세운다.
우선 공짜 메일 계정을 익명으로 하나 튼 후 - 이건 외국사이트 메일을 사용하면 된다. 개네들은 주민등록번호,
이름 이딴거 확인 안한다 - 피씨방에 가서 그녀의 사진 몇장을 그녀의 메일로 보냈다. 그리고 내일 저녁 회사에서
좀 떨어진 어느 모텔로 저녁 8시까지 오라고 했다. 몇 호로 올라올 지는 그 때 전화로 가르쳐 주겠다고 하고.
단 누구한테 알리거나 하면 니 사진이 인터넷과 회사게시판을 도배할 거라고 협박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좆물로 뒤덮인 얼굴사진이나 좆을 빨고 있는 사진, 보지에 족이 삽입된 사진, 좆물이 흘러내리는 엉덩이 사진
이런게 공개된다고 생각하면 아마 끔찍해서 반항할 생각도 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땡하자마자 퇴근해서 저녁을 먹은 다음 - 든든해야 힘이 난다. - 준비한 준비물을 들고 미리 정해놓은 모텔로
간다. 방을 정해놓고 주인한테 시간 따블로 계산하여 귀찮게 하지 말라고 한 다음 샤워를 하고 시계를 보니 8시가
다 되었다. 창문틈으로 슬쩍 내다보니 저쪽 골목입구에서 그녀가 어슬렁 거리는게 보인다.
모텔앞은 창피해서 오지 못하고 좀 떨어져서 배회하고 있나보다. 난 여관 전화로 그녀의 핸드폰에 전화를 한다.
"여기 405호야. 문 열어 놓을 테니까 조용히 들어와..."
나는 혹시나 해서 옷을 벗지 않고 여차하면 튈 수 있는 복장으로 얼굴에는 미리 준비한 복면을 한다.
눈과 입만 뚤려있는 까만 복면이다.
잠시 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그녀가 들어온다. 그녀를 방에 밀어 놓고 밖을 둘러보니 아무런 낌새도 없다.
다시 문을 잠그고 그녀를 향해 쳐다보고는 손짓으로 옷을 벗으라는 시늉을 한다.
이년이 좀 반항을 할 줄 알았는데 빙긋이 웃으며 쉽게 옷을 벗는다. 겉옷을 벗자 브라자와 팬티가 나오는데
우잉....큰 젖통을 반이나 겨우 가릴까하는 레이스 달린 빨간 망사 브라자와 끈팬티다..
이년이 이렇게 야하게 입고 오다니 혹시 내 좆맛이 그리워서 기다리고 있던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 좆이 벌떡 슨다.
손짓으로 그것도 벗으라고 하자 부끄러운 듯 돌아서서 브라자를 풀고 팬티를 벗는다.
뒤에서도 느껴지는 듯한 그녀의 큰 젖통과 빵빵한 히프가 코피를 쏟을 정도다.
그래도 깨끗하게 해야지..
목에다 후까시를 넣고 말을 한다.
"샤워하고 나와"
그녀가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가더니 물소리가 나고 얼마나 깨끗이 씻는지 한참이 걸린다.
나도 이젠 옷을 벗고 알몸으로 기다린다.
한참이나 지나고 그녀가 타월로 가린 채 욕실에서 나오는데 몸이 촉촉하게 젖어 보이는 것이
안경까지 벗으니 평소와는 다르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손가락을 까딱해서 내 옆에 앉힌 다음 가슴의 타월을 치우자 수박같은 젖통이 드러난다.
손으로 한손에 다 쥐어지지 않는 젖통을 움켜쥐자
"학"
하고 낮은 신음을 흘린다.
이년이 이게 강간당하면서도 흥분하네..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하는데 젖통이 단단해 지는게 진짜 흥분하는것 같다.
이년을 눕힌다음 본격적으로 가슴을 애무한다.
손으로 주무르다 입을 가져가 젖꼭지를 입에 물고 살짝 빨아본다.
"흐응....."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슬쩍 비튼다.
다시 젖꼭지를 쪽쪽 빨다가 혀로 튕기도 하고 이로 살짝 깨물기도 한다.
"하앙...앙...으응..."
이년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이년이 그동안 딴 놈이라 붙어 쳐먹었나 틀림없이 지난 번이 처음이었는데 왜 이리 예민하지...
속으로 의구심이 든다.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를 더듬으니 벌써 보짓물로 젖어있다.
아직 유방밖에 애무하지 않았는데 벌써 이정도라니 진짜 예민한 년이다.
입으로 계속 유방을 이리저리 빨아대면서 손으로는 보지를 자극한다.
보지계곡을 중지로 훑다가 위쪽 돌기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누르고 비비자..
"아흑.....엉......"
하며 자지러 진다.
나야 뭐 이년의 반응이 의외긴 하지만 그래도 내 손에 이렇게 반응하니 아직 이몸의 솜씨가 녹슬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 정성스레 그녀의 몸을 달군다.
유방을 자극하던 입을 떼고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은 다음 빨려고 하는데
이런 이년의 보지가 지난 번과 다르다.
지난 번에는 보지털이 무성한게 대음순까지 지저분하게 덮여 있었는데 면도를 했는지 대음순은 깨끗하게
드러나 있고 보지 둔덕위도 이쁘게 정리되어 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지난 번과는 달리 색기도 흐르는 것이 아마 그 이후로 다른 놈팽이를 만나서 경험을 쌓고 보지털도 정리한 게
틀림없는 것 같았다.
에라이 더러운년. 그샐 못참고 딴 놈하고 붙어 먹어.
갑자기 열이 오른다.
씨팔 내여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개시한 년을 딴놈이 손댔다고 생각하니까 성질이 난다.
난 마누라를 남 시켜서 조교하거나 딴 놈하고 나눠먹는다는 야설을 보면 속에서 과연 그럴까 의심이 간다.
옛날에 총각때 사귀던 여친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예고없이 걔가 저녁때 다니던 학원앞에서 기다리다가
놀래주려고 몰래 숨어있었는데 이게 딴 남자 팔짱을 끼고 나오는게 아닌가.. 혹시나 하고 몰래 따라갔더니
세상에 둘이 모텔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모텔밖에서 두시간가까이 씩씩거리며 생각했다.
이걸 따라 들어가서 요절을 내 말어..
혹시 저넘이 애인이고 내가 세컨드 아닌가..
이걸 당장 끝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하여튼 그렇게 고민하는데 어느새 두시간이 흐르고 연놈들이 모텔에서 나온다.
난 저년이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그년 앞으로 나섰더니 두 연놈의 얼굴이 파래지며 아무말도 못한다.
그걸 본 난 뒤도 안돌아 보고 돌아서서 미련없이 골목을 나섰다.
한 대여섯 걸음쯤 걸었는데
"자기야...자기야...잠깐만..."
하며 그년이 뛰어와 팔을 붙잡는다.
"왜 뭔 할 말 있어..."
냉정하게 팔을 뿌리치자
"내가 다 설명할께 잠시만 나한테 시간을 내줘.."
하며 근처의 커피샵으로 이끈다.
나도 왜 그랬는지 궁금하던 참인데 잘 됐다 하는 생각에 마지 못한척 심통을 내며 따라들어갔다.
사연을 들어보니 황당하다.
저넘은 여친보다도 나이가 두살이나 어린 놈인데 내가 애인이라는 걸 알고 있단다.
그런데 왜 그랬냐고 다그쳤더니
사실은 한달쯤 전에 학원끝나고 우연히 여럿이 술을 마셨단다. 그런데 그날따라 기분이 꿀꿀해서
좀 많이 마셨는데 원래 옆에서 챙겨주던 여자 친구가 그날따라 남친한테 전화가 와서 일찍 가버렸고
자신은 좀 많이 마셔서 정신이 없는데 그넘이 데려다 준다고 하길래 비틀거리며 따라 나섰더니
이놈이 많이 취했다고 쉬었다 가야 된다고 여관으로 끌고 가더라나..
머리로는 그리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몸이 말을 안들어 끌려 들어갔고, 정신을 차렸더니 그넘이 배위에서
껄떡거리고 있었단다.
그래서 그날 두 번을 더 당했단다.
그런데 왜 또 만나냐니까,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무지 화를 냈더니 그넘이 잘못했노라고 자기가 넘 이쁘고 섹시해서 그랬다고
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싹싹 빌길래 뭐 자랑할 일도 아니고 해서 용서해 줬단다.
그런데 그러던 녀석이 일주일 전인가 저녁때 또 보자고 하길래 보기싫다고 했더니 할 말이 있다고 중요한
말이라고 하두 그러길래 이번에는 카페에서 만났단다. 그넘 말이 사실은 그 때까지 자기가 숫총각이었고
그녀에게 동정을 바친거란다. 그때까지도 총각딱지를 못떼서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내 여친을 보고 한 눈에
반했는데 골키퍼가 있는 데다가 연상이고 하니까 대쉬는 못하고 속만 끓이다가 그날 술도 취한 김에 일을
저질러 버렸단다. 그런데 함 하고 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그게 그렇지 않고 그날 이후로 자기가 생각나서
미칠 것 같다고 고백을 하더란다.
누우면 얼굴 생각나고 꿈을 꿔도 나오고 그래서 한 번만 더 하자고 조르길래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나한테
일러 바치겠다고 협박까지 하는 통에 어쩔 수 없이 한 번 더하고 오늘이 세번째란다.
그년이 그렇게 말을 했지만 언제부터 만났는지 몇 번이나 했는지 뭐 사실이야 알 수가 있겠는가..
나는 알았다고 지금은 화가 나서 제정신이 아니니까 생각해 보고 연락해 주겠다고 집에 가라고 하고
헤어져 집에 왔다.
집에 와서 생각해도 분이 안풀려 호프집가서 맥주를 먹고는 취해서 들어와 잠을 잤다.
담날부터 그년한테 전화가 와서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계속 비는데 나는 좀만 더 생각하자고 뜸을 들이다
사흘만에 그년을 만났다. 그년이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면서 풀로 서비스해 준다고 날 모텔로
끌고 간다. 그날 진짜 찐하게 서비스 받았다. 평소랑 다르게 오랄도 찐하게 해서 입에서 좆물도 싸게 해주고
- 그 전에는 입으로 흥분만 시키고 입안에 싸게는 못했다 - 지가 위에 올라가서 요분질을 치고 젖통사이에
내 자지를 끼우고 애무도 해주고 나중에는 결국 뒷치기 자세에서 그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보지속에다 좆물을 뿌렸다.
그렇게 한 달쯤 더 만나면서 만날 때마다 창녀취급하면서 섹스를 했는데 진짜 할 때마다 창녀같은 생각이
드는게 하면서도 찝찝한 생각이 들었다.
이년이 나한테 이러면서도 또 그넘 만나서 똑같이 해주는 거 아니야..
술취하면 또 딴넘한테 안기는 거 아니야..
하여튼 이런 생각때문에 만나면서도 의심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이년 밤일 솜씨가 좋기는 하지만 만나는게 자꾸 꺼려지고 만나도 심통만 부리고 그러다가
결국 쫑을 냈다. 그년도 결국 지쳤는지 며칠 칭얼거리더니 떨어져 나갔다.
여친도 그랬는데 하물며 마누라가 딴놈하고 붙어 먹는다면 아마 칼들고 들어가 죽이고 싶을 것이다.
서라벌 밝은 달밤에 밤 깊도록 노닐다가
들어와 자리보니 다리가 넷이어라
둘은 내것인데 둘은 뉘것이냐
본디 내것이지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하고 점잔빼는 성인군자도 없지야 않겠지만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진짜 마누라 밖으로 돌리면서 그거 보고 흥분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런 일을 겪는다면 10중 8,9는 마누라를 용서하지 않거나 용서하더라도
조그만 계기만 있으면 마누라를 의심하게 되고 예전처럼 그렇게 지내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뭐 나도 지금 마누라외에 딴 년을 따먹고 있는 주제에 이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하여튼 난 성질이 나서 손가락을 그년 보지에 넣고 거칠게 막 쑤셔댔고 그년은 오히려 그게 더 흥분이 되는지
"아윽...아항...으응..."
하면서 교태를 부려댔다.
도저히 더 이상 참지 못하겠어서 그년위에 올라가 좆대가리를 그년 보지구멍에 맞추고 힘껏 찔러 넣었다.
그랬더니 그년이 두손으로 내 목을 꽉 끌어 안으며 입에서 깜짝 놀랄 만한 소리를 지른다..
"아악....차장님....."
난 순간 꼼짝도 못하고 얼어붙었다.
그년도 좀 있다 내 반응을 눈치챘는지 다시 날 끌어 안으며 말을 한다.
"차장님 걱정마시고 안아주세요..일단 끝내고 다시 얘기해요.."
그러고는 고개를 들어 내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애무한다.
난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년 반응이 나중에 뒷탈은 없을 것 같아 이미 들통난 얼굴의 복면은 벗어 버리고
입에다 키스를 하니 이년이 입술을 물고 혀를 빨아 들이는데 나가요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정열적이다.
한참이나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키스를 한 후 본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했다.
"쑤걱 쑤걱...질척 질척.."
"하앙...항...학...학..."
이년 보지가 자지에 짝짝 달라붙는게 진짜 조개보지다...
지난 번에도 조이긴 했지만 처음이라 아파서 그랬는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오늘은 진짜 쪽쪽 조여든다..
나는 쌀것같은 기분이 들기에 일단 좆을 빼고 심호흡을 한 다음 그녀를 뒤집어 뒷치기 자세를 만들고
다시 뒤에서 집어 넣었다.
들어오는 좆을 보지가 착착 감아들며 조여준다.
잘룩한 허리를 잡고 몇번 더 왕복운동을 하다가 다시 손을 앞으로 뻗어 젖통을 감아쥐는데 밑으로 쳐저있는
젖통이 평소보다 더 크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주무르는 맛이 보통이 아니다.
젖통을 물컹물컹 주무르다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비비면서 당기자 그녀 보지가 움찔거리며 조이는데
곧 좆물을 쏟아낼 것 같다.
"하아...이제 쌀것같아..."
하며 보지에서 좆을 빼려는데
"아응..응...괜찮아요.. 차장님!!! 안에다 싸주세요...안전한 날이에요..."
하면서 안에다 싸라고 하길래 다시 힘껏 좆질을 하자 그녀도
"차장님...차장님.... 아흥...아항...."
하면서 몸이 뻣뻣해 지는 것이 절정에 오르는 것 같고
내 좆에서도 좆물이 울컥거리며 그녀의 질속에 발사된다.
"휴..."
사정을 끝낸 자지를 보지에서 뽑으며 침대에 털썩 눕자 이년이 휴지로 지 보지와 내 자지를 닦더니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앵겨온다.
"언제부터 알았어?"
"사실 첨에 당한 다음에도 혹시나는 했는데 아까 들어와서 차장님 손보고 알았어요...차장님 손은 두꺼운게
작달막해서 금방 알아볼 수 있었어요..."
"내 손에까지 관심이 있는 줄은 몰랐네..첨에는 어떻게 눈치를 챘는데?"
"그날 처음 당할 때는 사실 몰랐어요 아프고 정신없고 강간당한다는 생각에 눈물만 나고...
그런데 두번째 차장님이 뒤에서 범하실 때 냄새가 났어요. 차장님 특유의 냄새가..."
"아니...나한테서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
"차장님은 본인냄새라 잘 모르시겠지만 전 알 수 있어요..좀 은은한 것 같으면서도 매력적인 차장님 냄새..
전 차장님 냄새 기억해요"
"개코구만 그래..그런데 난 줄 알았으면 신고하거나 화를 내지 왜 또 왔어 황대리는 나 싫어하잖아..."
"제가 왜 차장님을 싫어해요..차장님은 제 이상형이에요..."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사실 제가 별루 잘난 것도 아니고 매력적이지도 못하고 숫기도 별로 없어서 괜히 남자들한테 심통내고
그랬거든요..차장님 처음 봤을 때부터 첫눈에 반했는데 차장님이 다른 사람 말만 듣고 날 경계하길래
일부러 눈이 띠려고 옷도 좀 야하게 입고 앞에서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차장님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고 날 이쁘게는 안봐주시길래 화가 나서 그만 골탕먹으라고 이사님께 과장해서 일러바쳤지요.."
"흠 그게 그렇게 된 거로군..."
"근데 그 이후로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시니까 더 맘이 상해서 일부로 짧은 치마에 노브라도 하고 그랬는데
그날 밤 그 일을 당했어요...그날은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넘어갔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월요일에 차장님이
브리핑 들어가셨을 때 차장님 댁에 전화해서 사모님께 물어봤지요..금욜에 차장님 너무 늦게 들어가셔서
부부싸움 안하셨냐고.제가 일을 잘 못해서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늦게 들어가게 해서 죄송하다고 그랬더니
뭐 그리 늦게 들어오시지는 않았다고 하시는게 시간 계산을 해 보니까 얼추 맞아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상가가셨으면 아예 밤을 세우셨을텐데..
그래서 확신을 가졌는데 그동안 몸을 사리시다가 어제 메일을 보내셨길래 차장님이라 확신을 하고 오늘
준비하고 왔지요...호호호.."
"그동안 딴 놈 만난 건 아니고..."
"딴놈이라니오 차장님한테 잘보이려고 속옷도 이쁜 걸로 입고 털도 싹 정리했는데요..
지난 번에는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차장님께 당하는 통에 나중에 생각하니 얼마나 창피했었는데요...
그 사진보니까 더 창피하더라구요.
아 참 차장님 어떻게 그런 사진을 찍을 생각을 다 했어요. 창피해 죽겠어요.빨리 없애 주세요."
"뭘 난 그사진보고 집에서 마누라 몰래 자위도 하는데..좆물이 흐르는 황대리 사진보면 얼마나 흥분되는데."
"몰라요..어쨌든 빨리 지워주세요..혹시라도 사모님한테 들키면 어떡해요..."
"걱정하지마 내가 암호걸어서 잘 보관하고 있으니까 혹시나 봐도 확인할 방법도 없을거야.혹시라도 집에서
황대리 보고싶으면 그거 보면서 딸딸이도 쳐야하고...내가 기념으로 CD하나 구워서 황대리 줄께..크크크..."
"그럼 조심해서 보관하셔야 해요. 남들한테 유출 안되게...
그리고 오늘은 차장님이라고 생각해서 미리 준비한 데다가 확인까지 하고나니까 훨씬 더 흥분되는거 있죠.
느낌도 더 좋았어요..."
"그래 그렇게 된 거구만 그런데 알다시피 난 결혼해서 가정이 있고 황대리는 "
"황대리 말고 은정이라고 불러주세요.."
"그래 은정이는 아직 처녀인데다 앞길이 구만리고 나도 내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정을 버릴 생각은
없거든..어쨌든 내가 은정이의 처녀를 뺏은 것은 미안하고 필요하면 보상은 해 줄께.."
"차장님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사실 자기가 정말로 원하는 사람한테 순결을 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줄 아세요... 게다가 그날 차장님이 임신걱정때문에 두번이나 사정하시면서도 밖에다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 줄 몰라요...남자들은 다 사정할 때 되면 여자 생각은 안하고 안에다 사정할 생각만 한다던데...
그걸 참고 밖에다 해 주신걸 생각하니 날 아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얼마나 감동먹었는지 몰라요.."
"그거야 뭐 나도 양심이 있으니까..나도 은정이가 숫처녀인 것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 지 몰라..
솔직이 감동도 좀 했고...그래도 은정이하고 결혼할 수는 없고 은정이도 나중에 결혼해야 하고..."
"차장님 그럼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거나 결혼할 때까지만이라도 절 만나주시면 안되나요...절대 차장님 귀찮게
하지는 않을께요...그냥 부담없이 즐겨주세요...부담드리지는 않을께요...."
"그래도 어떻게 그래..."
"괜찮아요.. 제가 원하는대로 해요...알았죠... 그렇게 하는 거예요...절대 귀찮게 안할께요..."
그녀가 다짐을 하더니 내 무릎위로 올라와 입에다 쪽 소리가 나게 키스를 하고는
그 물폭탄 같은 가슴을 내 입에다 물려준다.
내 좆도 다시 부풀어 오르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찌른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이거 내가 이년을 따먹은 건지 내가 이년한테 따먹힌 건지....쩝...
흐흐흐 왠지 앞으로 야근할 일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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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해야 기분이 깔끔하네요...
단편은 독자님들 맘에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필이 딱 와서 순식간에 써내려간 거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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