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강제로 길들이기 4부
본 야설은 납치, 강간, 윤간, 성고문 수준의 SM 등 비윤리적이고 중범죄에 해당하며 매우 잔인하고 하드코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읽으시지 말 것을 미리 권고 드립니다.
위 안내문은 상투적인 머릿말이 아니며, 본 야설의 실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내용을 읽으시지 말 것을 거듭 권고 드립니다.
- 4부 - 이어지는 악몽 (말려든 친구 - 파트 2)
"이름은?"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허스키한, 여자치고는 낮은 목소리가 대답했다.
"이수진"
"나이는?"
"스물여섯"
"키와 몸무게는?"
"181센치, 58키로"
"쓰리사이즈는?"
"35-25-36"
"키킥. 제법이네. 섹스경험 횟수는?"
잠시 이를 악무는 듯 하던 수진이 대답했다.
"아직 없어."
"가족관계는?"
"아무도 없어. 나는 고아야."
그 사실은 미영도 처음 듣는 얘기였다.
"직업은?"
"에어로빅 강사. 합기도 여성부 보조사범이기도 해."
"미영이 좋아하지?"
예상밖의 질문에 수진이 볼을 붉히며 대답했다.
"당..연하지. 우리는 친구니까."
리더가 능글맞게 웃으며 다시 물었다.
"그런 의미말고. 미영이 좋아하지?"
머뭇거리던 수진은 볼을 새빨갛게 붉히며 대답했다.
"응.. 좋아해."
옆에 있던 미영의 볼도 따라서 붉어졌다.
웃으며 리더가 말했다.
"안됐구나. 레즈덩치! 이제부터 네가 보는 앞에서 네 애인을 돌림빵해주지. 네 애인이 발가벗겨져서 울면서 괴로워하는 꼴을 똑똑히 보라구. 키키키."
"아.. 안돼!"
거기까지 들었을때 미영은 리더의 의도를 깨닫고 수진에게 말했다.
"걱정하지마. 난... 이미...훌쩍... 두번이나 돌림빵당한 적이....있어.. 흐흐흑."
미영의 목소리가 울음으로 떨렸다.
리더는 오른손으로 수진의 턱을 올리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대신한다면 네 애인은 그냥 보내줄 수도 있어. 해볼래, 덩치?"
미영이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거짓말이야!"
리더가 손짓하자 한명의 사내가 파스를 꺼내 미영의 입에 붙여버렸다.
"어차피 너도 숫처녀인 채로 보내줄 생각은 없거든. 이왕 당할거 네애인이 당할거까지 혼자 당해내는게 사랑이잖아. 그렇지, 레즈덩치?"
리더의 말에 입술을 꽉 깨물던 수진이 입을 열었다.
"좋아. 나를 마음대로 해도 좋아. 하지만 미영이에겐 손끝하나 대지마."
"키킥. 단지 마음대로 하는 거라면야 지금도 할수 있는데. 네쪽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시키는대로 움직여줘야 겠어. 못해내면, 그때부턴 네 애인이 대신해야 될거야. 알아듣니, 레즈덩치?"
수진의 고개가 무겁게 끄덕여졌다.
그 광경을 보고있던 미영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안돼, 바보야! 약속을 지킬 리가 없잖아. 오늘 하루로 끝낼 놈들도 아니라구!"
하지만 입이 막혀 웁웁 하는 소리밖에 낼 수 없었다.
"어디 시험해볼까? 내 입술에 키스해봐."
머뭇거리던 수진이 입술을 리더의 입에 갖다댔다.
"좀더 진하게 다시해. 장난하니?"
수진의 입술이 이번에 좀더 세게 리더의 입술에 문질러졌다.
"이번에 혀를 사용해서 키스해봐. 혀를 최대한 내입속에 깊숙히 집어넣어."
수진의 혀가 리더의 입속으로 깊숙히 미끄러져 들어갔다.
딥키스의 와중에 리더의 두손이 수진의 풍만한 가슴으로 뻗어갔다.
그리고 다소 거칠게 수진의 두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잠시후 두입술이 떨어졌다.
"키킥. 정말 큰 가슴이네. 맛있겠는데."
수진은 얼굴을 찡그린채로 묵묵히 주무르는 느낌을 견디고 있었다.
그리고 리더가 손짓으로 지시하자 한명이 미영의 뒤로 돌아가서 칼을 빼들고 미영의 얼굴에 바짝 들이댔다.
"무슨짓이야?"
항의하는 수진에게 리더가 말했다.
"네 태권돈지 가라덴지가 너무 무서워서 말이야. 조금이라도 서툰짓하면 네 애인 얼굴에 칼자국 날거야."
그리고 손짓하자 두명이 수진의 묶인 손목, 발목을 풀어주러 다가갔다.
"잠깐! 아무리 레즈비언이래도 숫처녀라니까. 적응할 시간을 줘야겠지?"
푸는일을 멈추게 한 리더가 수진의 청바지 단추를 끌렀다.
그리고 손을 천천히 바지속으로 집어넣었다.
"후.. 우웁..."
손목까지 깊숙히 들어간 리더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수진이 숨을 들이키며 얼굴을 찡그렸다.
"키킥. 내가 지금 너를 어떻게 하고 있지? 말해봐, 덩치!"
볼이 조금 붉어진 수진이 미영이 있는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내 보지를... 우웁... 주무르고 있잖아! 변태야! 우아아악.."
"키키키. 고분고분하질 못하군. 남자 말을 잘 듣는 법을 가르쳐 주지."
그리고 리더의 손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수진이 몸을 뒤로 젖히며 신음했다.
"우우웁... 우우...... 우아... 그.. 그만해, 변태.. 우우.. 아프잖아... 우우... 우웁.."
"좋아. 우선 발만 풀어줘."
의자에 묶은 두 발목을 풀어준후 수진을 일어나게 했다.
열린 청바지 앞섶으로 보라색 팬티가 내보였다.
리더의 지시로 몇명이 침대 하나를 들고와 미영과 아가씨가 묶여 있는 의자 앞으로 가져왔다.
"무. 무슨 짓이야?"
얼굴을 붉히며 수진이 외쳤다.
"네가 섹스하는 모습을 네 애인한테 보여줘야지. 자! 올라가서 다리 활짝 벌리고 누워."
수진이 순순히 침대위로 올라가 누웠다. 미영이 묶여 있는 바로 정면이었다.
뒤이어 침대에 올라간 리더가 수진의 운동화를 벗기고 수진의 청바지를 허물벗기듯 벗겨내렸다.
끈과 최소한의 삼각형만 달린 아주 야한 팬티가 드러났다.
에어로빅복의 팬티라인이 보이지않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아래의 쭉 뻗은 다리는 건강해 보이면서도 길고 늘씬했다.
이어 리더가 팬티를 벗겨내리자 수진의 성기가 미영의 눈앞에 그대로 드러났다.
"활짝 다리벌려!"
옆으로 고개를 돌려 미영의 얼굴을 외면한채 수진이 다리를 활짝 벌렸다.
비교적 무성한 수풀과 그 아래의 세로로 갈라진 틈, 다리를 활짝 벌리자 그 틈이 벌어져 안의 음핵과 질구멍이 환히 드러났다.
너무 비참한 모습에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돌리자 미영의 뒤에 서있던 남자가 강제로 고개를 돌려 보게했다.
"눈감거나 딴데 보지마! 네 친구가 더 잔인한 꼴 당하는거 보고 싶지 않으면."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협했다.
잠시후 옷을 전부 벗은 리더가 수진에게 다가갔다.
검지와 엄지로 수진의 보지를 활짝 벌리자 비교적 짙은 선홍색을 띤 수진의 속살과 모든것이 활짝 드러났다.
"키킥. 제법 예쁘장한 보지네. 맛있게 먹을게."
리더가 스스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는 수진의 위에 엎드렸다.
그리고 천천히 자기의 그것을 수진의 성기로 가져갔다.
잠시후 흐으읍 하고 수진이 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흐으읍 으읍 하고 억지로 참는 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활짝 벌리고 있는 수진의 다리 사이로 리더의 그것이 거칠게 출입하고 있었다.
리더의 그것이 질속으로 파고들때마다 갈라진 틈이 더욱 벌어지며 빨간 속살이 드러났다.
밑으로는 순결을 증명하듯 붉은 애혈이 끈적거리며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리더가 흥분한듯 허리 움직임을 빨리하자 수진의 상체가 고통으로 뒤로 휘어지며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흐으윽... 으아아.. 으으.. 으으으읍....... 으으음....."
"고개 돌려, 레즈덩치! ..... 안 들리니?"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명령하자 수진이 마지못한듯 고개를 정면으로 했다.
그 얼굴은 온통 눈물로 범벅이 돼있었고 고통과 수치심으로 붉어져 있었다.
"키킥. 애인앞이라 부끄러운가 보지? 자! 자궁안에 정액을 넣어주지. 내 아기를 낳아봐라, 레즈덩치!"
"아. 안돼!"
수진이 다리를 오무리려 하자 리더가 양손으로 다리를 더욱 벌렸다.
그리고 몸을 부르르 떨더니, 잠시후 몸을 일으켰다.
"아아아아아......"
수진의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여전히 스스로 다리를 벌린 채인 수진의 성기에는 잔인하게 강간당한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있었다.
두명의 남자가 수진에게 다가와 손의 수갑을 풀고 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겼다.
아가씨는 물론 제법 풍만한 편인 미영도 비교도 안될 정도로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다.
발가벗겨진 수진은 놀랄만큼 풍만하고 성숙하고 아름다왔다.
손으로 가슴을 가리려는 수진의 손을 만세부르듯 위로 올리게 하며 한 남자가 말했다.
"이대로 꼼짝하지마!"
미영의 쪽을 한번 바라본 수진은 고분고분하게 손을 올린채로 눈을 감았다.
거기에 두명의 남자가 달라붙었다.
한명은 옆에서 수진의 젖가슴을 마치 떡주무르듯 주무르며 유두를 깨물고 혀로 핥았다.
또다른 한명은 아래쪽에서 양손에 수진의 살집좋은 허벅지를 껴서 활짝 벌리고 주저앉은 자세로 수진을 강간하기 시작했다.
"우우우욱..... 아아아아아 아....."
수진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몸이 활처럼 뒤로 휘어졌다.
의자에 묶인 두명의 여자들의 눈에 눈물이 흘렀다.
그런 반응이 쾌락을 느껴서가 아니라 순전한 고통에 의한 것임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다.
두 남자가 수진을 강간한 후, 네번째 남자가 수진에게 다가왔다.
몸을 돌려 엎드리게 한채로 뒤쪽에서 깊숙히 삽입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수진의 억누른 비명소리가 방에 울려퍼졌다.
강한 의지와 체력을 가진 그녀였지만 여자인 이상 돌림빵을 견딜 수는 없었다.
방금 처녀막이 파열된 보지를 연속해서 여러 남자가 쑤실 때의 고통이 너무 큰 것이다.
네번째 강간이 끝나자 수진은 양손으로 보지를 감싸며 고통으로 신음했다.
거기에 능글맞게 웃으며 리더가 다가갔다.
"그만 쉬고 네 애인을 돌려볼까? 어때, 레즈덩치?"
"천만에. 나는... 끄덕없어."
"키킥. 그래?"
리더가 신호하자 사내들이 수진의 양팔을 다시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덩치 큰 두명의 사내가 수진의 양다리를 잡고 좌우로 한계까지 활짝 벌려 단단히 눌렀다.
"설마?" 미영의 머리속에 불길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잠시후 수진의 벌려진 다리 사이로 다가서는 한명의 남자를 보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변태 남자인 것이다.
"제법 예쁘장한 보지구나! 어디 손가락이 몇개나 들어가나 볼까?"
수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활짝 벌리며 남자가 중얼거렸다.
미영과 지선 두 여자의 눈이 경악으로 커지며 눈물이 가득 고였다.
남자의 손가락이 자기들의 보지를 잔인하게 유린하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던 것이다.
잠시후 수진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방안을 가득 울렸다.
"아아아아악...... 그만... 아악.. 그... 그만해... 아아아.... 아아아아악...."
"키키키. 보지가 커서 네개까지는 쉽게 들어가네. 손목까지 넣어볼까?"
"그그.... 그만.... 그그만해... 아아아... 아아아아...."
너무나 엄청난 고통에 수진의 입이 O자 모양으로 활짝 벌어지고 몸은 도망가려는 듯 한계까지 뒤로 휘어졌다.
보지구멍 깊숙히 쑤셔넣은 손가락들을 움직이며 남자가 말했다.
"제발 그만해 주세요 라고 공손히 말해야지, 응?"
"으으으.... 아아아아아... 그.. 그그만해.. 그만... 아아아아아..."
수진의 고개가 침대에 떨어지며 몸이 축 늘어졌다.
기절해버린 것이다.
남자가 보지에서 손을 빼며 중얼거렸다.
"정말 지독한 년이군."
질이 찢어졌는지 처녀막의 애혈이 묻었는지 빼낸 손가락에는 피가 묻어있었다.
사내들이 바닥에 끌어내리고 물을 뿌리자 부르르 몸을 떨며 수진은 정신을 차렸다.
사내들이 거칠게 수진을 일으켜 무릎을 꿇렸다.
거기에 다시 변태남자가 다가갔다.
"좀더 고분고분하게 길들여주지."
그 오른손에는 펜치가 들려있었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수진의 왼쪽 젖꼭지로 펜치를 가져가더니 꽉 잡고 잡아당겼다.
"으으으.... 멈춰.... 변태!"
"흥. 아직도 태도가 불손하군."
그러더니 펜치에 젖꼭지를 물린채로 천천히 펜치를 한바퀴 돌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아아... 아아아....."
그 상태로 펜치를 위로 잡아당기자 비명을 지르며 수진은 따라 일어났다.
남자가 다시 좀더 펜치를 들자 수진은 발끝으로만 선 모양이 되었다.
발가벗겨진 수퍼모델처럼 늘씬한 미녀가 유두를 펜치로 집힌 채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은 꽤나 먹음직스러웠다.
또하나의 펜치를 왼손으로 받은 사내가 수진의 오른쪽 젖꼭지에 펜치를 가져갔다.
"아아아아아아........ 아아... 아 아아... 아아..."
너무나 큰 고통으로 수진은 당장이라도 기절할 것처럼 보였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멈춰줄까? 울면서 애원해봐. 키키키!"
"흥. 웃기지... 으아아아아아아......"
거기에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왔다.
"정말 독한 년이군. 이것도 견디나 볼까?"
사내의 오른손에는 대걸레 자루도막같은 막대가 쥐어져있었다.
막대를 수진의 큼지막한 엉덩이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항문구멍속에 푸욱하고 막대기를 힘껏 밀어넣었다.
수진의 몸이 펄쩍 뛰듯 꿈틀했다.
"으아아아아아.... 멈춰.... 아아... 아아아아... 그 그만....."
"제발 그만해주세요 라고 해야지."
사내가 박아넣은 막대기를 힘주어 움직이기 시작하자 수진의 비명소리가 더욱 커지며 항문이 찢어졌는지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진은 몸을 고통으로 떨고 얼굴은 절로 흘러내린 눈물로 눈물범벅이 돼있으면서도 굴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잠시후 사내들이 펜치를 떼고 막대기를 뽑자 수진의 몸이 바닥에 털썩 쓰러졌다.
두명의 사내가 뒤로 채운 수진의 수갑을 풀고 수진을 개처럼 엎드리게 명령했다.
그리고 먼저 한사내가 수진의 앞쪽에서 입속에 그것을 밀어넣고 오른손으로 수진의 머리카락을 잡은 채로 입을 보지처럼 강간하기 시작했다.
두명의 사내가 수진의 뒤쪽으로 다가갔다.
수진의 오른쪽다리를 잡고 다리를 수직이 되게 똑바로 올렸다.
그러더니 드러난 수진의 성기를 먼저 한명의 사내가 유린하기 시작했다.
또다른 사내는 그 반대편에서 항문구멍속에 자신의 그것을 밀어넣었다.
또한명의 사내는 수진의 옆쪽으로 다가갔다.
그러더니 수진의 풍만한 가슴을 마치 젖소의 젖이라도 짜려는듯 꽉꽉 주무르기 시작했다.
마치 수진의 전신을 더럽히고 유린하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 명의 사내가 자신의 욕망을 수진의 몸속에 분출하고 떨어져 나오면 다른 한 명이 곧 그자리를 메웠다. 마치 끝도 없이 수진의 모든 구멍에 대한 돌림빵이 계속 될 것만 같았다.
그 모습을 보는 미영의 눈에서 눈물이 가득가득 흘러내렸다.
"미안해! 나때문에.. 나때문에...."
그런 미영에게 리더가 접근했다.
"너희 둘도 전혀 재미못보면 서운하겠지? 따라와!"
역시 약속은 지킬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친구에 대한 죄책감에 떨면서 미영은 순순히 리더의 뒤를 따랐다.
옆의 지선이란 아가씨도 눈물을 흘리며 얌전히 리더를 따라갔다.
리더가 둘을 데려간 방은 작고 침대하나만 달랑 놓여있었다.
둘의 수갑을 풀어준후 리더가 명령했다.
"자, 전부 벗어. 빨리 벗는게 몸에 좋을걸."
미영이 순순히 셔츠와 청바지를 벗고 브래지어를 끄르고 팬티를 벗어내리자, 약간 그을린, 풍만한 가슴과 큰 엉덩이 잘록한 허리를 가진 아름다운 나체가 드러났다.
옆의 아가씨도 훌쩍훌쩍 울며 천천히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고 속옷을 벗자, 약간 작지만 귀여운 젖가슴과 작고 모양좋은 엉덩이, 등까지 내려오는 작은 폭포처럼 긴 머리채를 자랑하는 눈처럼 새하얗고 아름다운 여체가 드러났다.
리더는 음흉하게 웃으며 둘을 침대로 데려가 눕게했다.
그러더니 먼저 지선이라는 아가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몸을 기울여 입술에 진하게 키스했다.
리더의 혀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아가씨의 몸이 움찔했다.
리더의 오른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아가씨의 귀여운 젖가슴과 유두를 쓰다듬듯 만진후 아래쪽의 성기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아가씨의 보지를 쓰다듬듯 애무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애무가 계속되자 아가씨의 입에서 "으음...으으음....."하는 신음소리가 새나오기 시작하며 보지에는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강요된 쾌락이었지만 숫처녀가 아닌 이상 몸의 반응은 어쩔수 없었다.
아가씨의 볼이 수치심으로 붉어졌다.
잠시후 리더가 아가씨의 위에 엎드려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음.... 으으음... 음.. 음...."
아가씨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새나오며 아가씨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상체는 뒤로 휘어졌다.
강간이었지만 분명히 쾌락을 느끼고 반응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잠시후 리더의 몸이 움직임을 멈추며 아가씨의 몸속에 정액을 쏟아넣자 아가씨는 훌쩍훌쩍 울음을 터뜨렸다.
뒤이어 리더가 미영의 위에 엎드렸다.
이미 오늘만 세번째 강간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집요하지는 못했다.
리더의 그것이 자신의 자궁속을 파고들어오는 걸 느끼며 미영은 수치와 굴욕감으로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참으려 해도 입에서 저절로 새나오는 신음소리와 절로 움직여지는 허리가 쾌락을 느끼기 때문임을 부인할 수 없었다.
잠시후 몸을 일으킨 리더는 두 아가씨를 엎드리게 하고 크고 작은 부드러운 엉덩이를 음미하듯 쓰다듬으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두아가씨의 보지를 뒤쪽에서 벌려 분홍빛 속살을 드러나게 하고 그 모양을 감상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창녀가 된 듯한 수치심으로 두 아가씨들은 흑흑 울음을 터뜨렸다.
잠시후 리더가 몸을 일으키고 두 아가씨에게 다시 옷을 입게 하고 먼저 장소로 데려갔다.
넓은 방에 들어서는 순간 정액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가 확 풍겼다.
방한가운에서는 수진이 아까와 똑같은 모습으로 아직까지도 계속 돌림빵을 당하고 있었다.
얼굴, 입, 성기, 허벅지, 가슴, 허리, 손가락, 엉덩이..... 온몸이 남자들의 정액으로 뒤범벅이 돼 있었다. 여전히 네명의 남자가 붙어 한쪽다리를 수직으로 올린 채로 입과 성기, 항문의 세 구멍과 양유방을 추행하고 유린하고 있었다.
정면의 사내가 수진의 입속에 사정했다.
그리고 겨우 그것을 입에서 빼주자 수진이 우엑 소리를 내며 정액을 뱉어내려 했다.
입가로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다가서려는 또다른 사내를 리더가 잠시 제지하고 다가갔다.
수진은 고개를 들 기운도 없는지 축 늘어뜨린 채로 입에서 고통스런 작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머리카락을 잡고 거칠게 고개를 들게하면서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어때, 레즈덩치? 남자맛이? 여자보다 훨씬 낫지?"
수진이 겨우 입을 열며 말했다.
"그만.. 해.... 아아아.... 너.. 너무.. 아파... 죽겠어... 으아.. 아아...."
"키킥. 아직도 태도가 불손하군. 그만해 주세요 라고 해야지."
리더가 손을 놓고 물러나자 또다른 사내가 수진의 입속에 자기의 그것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앞뒤로 거칠게 수진의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수진의 보지를 유린하던 사내가 사정하고 떨어져나왔다.
드러난 보지는 놀랄만큼 퉁퉁 부어 안쪽의 새빨갛게 부어오른 속살을 환히 드러내고 있었고 미처 닫히지도 못하고 활짝 열린 채인 구멍에서는 뭉클뭉클 정액이 쏟아져나왔다.
마치 안쪽이 정액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았다.
보지에서 허벅지를 타고 바닥으로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또다른 사내가 다가서는 걸 보고 미영이 울며 리더에게 애원했다.
"제발 그만해주세요. 저러다 정말 죽겠어요."
"키킥. 태도가 글러먹어서 말이야. 좀더 길들여 줘야지."
입쪽의 남자가 떨어져나가자 리더가 다시 수진의 고개를 들게했다.
"어때, 레즈덩치? 몸이 좀 풀렸나?"
"그만해주세요! 제발 그만 해주세요! 흐흐흐흑"
미영이 엉엉 울며 리더에게 손을 싹싹 빌며 애원했다.
그 모습을 본 수진이 힘겹게 입을 열었다.
"제가.. 으으... 잘못.. 했어.. 요.. 으..... 제발... 그만... 해... 주세요..."
"앞으로는 항상 남자들에게 존대말을 써. 태도도 공손하게 하고. 알아듣니, 레즈덩치?"
"예, 그렇게.... 아아... 할.. 게요.."
아직도 몸에 달라붙어 있던 몇몇 남자들이 잠시후 떨어져 나가자 수진의 몸이 바닥에 축 늘어졌다.
미영이 엉엉 울면서 수진에게 다가갔다.
"미안해! 나때문에 이렇게 돼서. 흐흐흑. 정말 미안해!"
수진이 힘겹게 미영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괜.. 찮.. 아. 난... 아무렇지도.. 않. 으니까."
"키킥. 레즈비언 주제에. 정말 눈물겨운 사랑이군."
리더가 신호하자 두사내가 수진의 몸을 끼고 욕실로 데려갔다.
그리고 사진실로 데려가 여러 수치스런 포즈로 나체사진도 찍었다.
수진은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듯 걷기는 커녕 제대로 움직이지 조차 못했다.
옷을 입은 수진과 미영앞에 리더가 다가왔다.
"키킥. 몇주일후에 또보자. 그때는 둘이 같이도 하게 해줄게."
그러자 수진이 말했다.
"잠깐. 미영이는 놔.... 주세요. 제가 대신할 게요."
"키킥. 싫은데. 얌전히 협조해. 우리는 매일 부를수도 있지만 2주에 한번으로 참아주지. 다시는 서투른 생각하지마. 네애인 직장과 집에 사진들을 확 뿌리면 네애인은 아마 자살해야 될걸?"
"이. 이런 법이....."
수진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얼마후 미영의 집앞에 사내들이 미영과 수진을 내려놓았다.
미영이 부축하자 수진은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힘을 주려해도 다리가 힘없이 풀렸다.
겨우겨우 방안에 둘이 들어간후 미영이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수진의 품에 안겼다.
"미안해. 나때문에. 나때문에 이런 일을 겪게 해서. 흐흐흐흐흐흑. 약부터 바르자."
미영이 수진의 옷을 벗겼다.
남자들이 나체사진을 찍은 후 속옷없이 바로 겉옷만 입혀 놓은 상태였다.
옷에 쓸리는 살이 아픈지 수진의 몸이 꿈틀했다.
양젖꼭지는 새빨갛게 퉁퉁 부어올라 있었고 유방과 성기를 중심으로 잔인하게도 이빨자국이 수도 없이 나 있었다.
부드러웠을 유방은 아까의 충격 탓인지 아직까지도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성기쪽은 더욱 비참했다.
세로로 갈라진 틈은 반이상 활짝 벌려져 손가락으로 벌리고 있기라도 한듯 속살을 보이고 있었고 드러난 속살은 충혈되어 새빨갛게 부어있었다.
크리토리스도 딱딱하게 굳은채 부어올라 있었고 그 밑쪽의 보지구멍도 아직까지도 조금 열린 채 닫힐 줄 모르는 듯 했다.
보지구멍을 중심으로 안쪽에 자두라도 하나 박아 놓은듯 전체적으로 무섭게 퉁퉁 부어있었고 그 아래쪽의 큼지막한 엉덩이도 항문구멍을 중심으로 볼록하게 부어올라 새빨간 빛을 띠고 있었다.
그 비참한 모습에 미영이 다시한번 흐흑 울음을 터뜨리며 수진의 입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 놀라 커지는 수진의 눈동자를 보며 조용히 눈을 감고 깊게 키스했다.
작은 혀가 수진의 입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수진은 키스를 받은 후 미영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미영은 아무 거부감없이 얌전히 몸을 맡겼다.
수진은 아까의 충격으로 몸이 거의 탈진상태인지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미영이 몸을 조금 일으켜 스스로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고양이처럼 부드럽게 수진의 딱딱하게 굳어 부어오른 유두와 가슴, 성기를 중심으로 작은 혀를 길게 빼 핥기 시작했다.
"결국... 나쁘지만은 않았군. 널 사랑해, 미영아."
"바보! ..... 나도 널 사랑해, 수진아."
한쌍의 아름다운 여체가 식스나인의 자세로 엉켰다.
그리고 혀로 서로의 성기를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내가 레즈비언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잔인한 남자들보다 수진이쪽이 훨씬... 좋아!"
수진의 성기를 조심스럽게 벌리고 드러난 크리토리스와 구멍을 혀로 부드럽게 핥으며 미영은 생각했다.
수진의 혀가 자신의 성기를 핥는 것이 느껴지자 볼이 붉게 달아올랐다.
사내들에 의해 강제로 추행과 강간을 당할 때와는 전혀 다른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악몽을 깰 수 있는 방법은 보이지 않았다.
강제로 길들이기 4부
본 야설은 납치, 강간, 윤간, 성고문 수준의 SM 등 비윤리적이고 중범죄에 해당하며 매우 잔인하고 하드코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읽으시지 말 것을 미리 권고 드립니다.
위 안내문은 상투적인 머릿말이 아니며, 본 야설의 실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내용을 읽으시지 말 것을 거듭 권고 드립니다.
- 4부 - 이어지는 악몽 (말려든 친구 - 파트 2)
"이름은?"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허스키한, 여자치고는 낮은 목소리가 대답했다.
"이수진"
"나이는?"
"스물여섯"
"키와 몸무게는?"
"181센치, 58키로"
"쓰리사이즈는?"
"35-25-36"
"키킥. 제법이네. 섹스경험 횟수는?"
잠시 이를 악무는 듯 하던 수진이 대답했다.
"아직 없어."
"가족관계는?"
"아무도 없어. 나는 고아야."
그 사실은 미영도 처음 듣는 얘기였다.
"직업은?"
"에어로빅 강사. 합기도 여성부 보조사범이기도 해."
"미영이 좋아하지?"
예상밖의 질문에 수진이 볼을 붉히며 대답했다.
"당..연하지. 우리는 친구니까."
리더가 능글맞게 웃으며 다시 물었다.
"그런 의미말고. 미영이 좋아하지?"
머뭇거리던 수진은 볼을 새빨갛게 붉히며 대답했다.
"응.. 좋아해."
옆에 있던 미영의 볼도 따라서 붉어졌다.
웃으며 리더가 말했다.
"안됐구나. 레즈덩치! 이제부터 네가 보는 앞에서 네 애인을 돌림빵해주지. 네 애인이 발가벗겨져서 울면서 괴로워하는 꼴을 똑똑히 보라구. 키키키."
"아.. 안돼!"
거기까지 들었을때 미영은 리더의 의도를 깨닫고 수진에게 말했다.
"걱정하지마. 난... 이미...훌쩍... 두번이나 돌림빵당한 적이....있어.. 흐흐흑."
미영의 목소리가 울음으로 떨렸다.
리더는 오른손으로 수진의 턱을 올리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대신한다면 네 애인은 그냥 보내줄 수도 있어. 해볼래, 덩치?"
미영이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거짓말이야!"
리더가 손짓하자 한명의 사내가 파스를 꺼내 미영의 입에 붙여버렸다.
"어차피 너도 숫처녀인 채로 보내줄 생각은 없거든. 이왕 당할거 네애인이 당할거까지 혼자 당해내는게 사랑이잖아. 그렇지, 레즈덩치?"
리더의 말에 입술을 꽉 깨물던 수진이 입을 열었다.
"좋아. 나를 마음대로 해도 좋아. 하지만 미영이에겐 손끝하나 대지마."
"키킥. 단지 마음대로 하는 거라면야 지금도 할수 있는데. 네쪽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시키는대로 움직여줘야 겠어. 못해내면, 그때부턴 네 애인이 대신해야 될거야. 알아듣니, 레즈덩치?"
수진의 고개가 무겁게 끄덕여졌다.
그 광경을 보고있던 미영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안돼, 바보야! 약속을 지킬 리가 없잖아. 오늘 하루로 끝낼 놈들도 아니라구!"
하지만 입이 막혀 웁웁 하는 소리밖에 낼 수 없었다.
"어디 시험해볼까? 내 입술에 키스해봐."
머뭇거리던 수진이 입술을 리더의 입에 갖다댔다.
"좀더 진하게 다시해. 장난하니?"
수진의 입술이 이번에 좀더 세게 리더의 입술에 문질러졌다.
"이번에 혀를 사용해서 키스해봐. 혀를 최대한 내입속에 깊숙히 집어넣어."
수진의 혀가 리더의 입속으로 깊숙히 미끄러져 들어갔다.
딥키스의 와중에 리더의 두손이 수진의 풍만한 가슴으로 뻗어갔다.
그리고 다소 거칠게 수진의 두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잠시후 두입술이 떨어졌다.
"키킥. 정말 큰 가슴이네. 맛있겠는데."
수진은 얼굴을 찡그린채로 묵묵히 주무르는 느낌을 견디고 있었다.
그리고 리더가 손짓으로 지시하자 한명이 미영의 뒤로 돌아가서 칼을 빼들고 미영의 얼굴에 바짝 들이댔다.
"무슨짓이야?"
항의하는 수진에게 리더가 말했다.
"네 태권돈지 가라덴지가 너무 무서워서 말이야. 조금이라도 서툰짓하면 네 애인 얼굴에 칼자국 날거야."
그리고 손짓하자 두명이 수진의 묶인 손목, 발목을 풀어주러 다가갔다.
"잠깐! 아무리 레즈비언이래도 숫처녀라니까. 적응할 시간을 줘야겠지?"
푸는일을 멈추게 한 리더가 수진의 청바지 단추를 끌렀다.
그리고 손을 천천히 바지속으로 집어넣었다.
"후.. 우웁..."
손목까지 깊숙히 들어간 리더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수진이 숨을 들이키며 얼굴을 찡그렸다.
"키킥. 내가 지금 너를 어떻게 하고 있지? 말해봐, 덩치!"
볼이 조금 붉어진 수진이 미영이 있는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내 보지를... 우웁... 주무르고 있잖아! 변태야! 우아아악.."
"키키키. 고분고분하질 못하군. 남자 말을 잘 듣는 법을 가르쳐 주지."
그리고 리더의 손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수진이 몸을 뒤로 젖히며 신음했다.
"우우웁... 우우...... 우아... 그.. 그만해, 변태.. 우우.. 아프잖아... 우우... 우웁.."
"좋아. 우선 발만 풀어줘."
의자에 묶은 두 발목을 풀어준후 수진을 일어나게 했다.
열린 청바지 앞섶으로 보라색 팬티가 내보였다.
리더의 지시로 몇명이 침대 하나를 들고와 미영과 아가씨가 묶여 있는 의자 앞으로 가져왔다.
"무. 무슨 짓이야?"
얼굴을 붉히며 수진이 외쳤다.
"네가 섹스하는 모습을 네 애인한테 보여줘야지. 자! 올라가서 다리 활짝 벌리고 누워."
수진이 순순히 침대위로 올라가 누웠다. 미영이 묶여 있는 바로 정면이었다.
뒤이어 침대에 올라간 리더가 수진의 운동화를 벗기고 수진의 청바지를 허물벗기듯 벗겨내렸다.
끈과 최소한의 삼각형만 달린 아주 야한 팬티가 드러났다.
에어로빅복의 팬티라인이 보이지않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아래의 쭉 뻗은 다리는 건강해 보이면서도 길고 늘씬했다.
이어 리더가 팬티를 벗겨내리자 수진의 성기가 미영의 눈앞에 그대로 드러났다.
"활짝 다리벌려!"
옆으로 고개를 돌려 미영의 얼굴을 외면한채 수진이 다리를 활짝 벌렸다.
비교적 무성한 수풀과 그 아래의 세로로 갈라진 틈, 다리를 활짝 벌리자 그 틈이 벌어져 안의 음핵과 질구멍이 환히 드러났다.
너무 비참한 모습에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돌리자 미영의 뒤에 서있던 남자가 강제로 고개를 돌려 보게했다.
"눈감거나 딴데 보지마! 네 친구가 더 잔인한 꼴 당하는거 보고 싶지 않으면."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협했다.
잠시후 옷을 전부 벗은 리더가 수진에게 다가갔다.
검지와 엄지로 수진의 보지를 활짝 벌리자 비교적 짙은 선홍색을 띤 수진의 속살과 모든것이 활짝 드러났다.
"키킥. 제법 예쁘장한 보지네. 맛있게 먹을게."
리더가 스스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는 수진의 위에 엎드렸다.
그리고 천천히 자기의 그것을 수진의 성기로 가져갔다.
잠시후 흐으읍 하고 수진이 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흐으읍 으읍 하고 억지로 참는 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활짝 벌리고 있는 수진의 다리 사이로 리더의 그것이 거칠게 출입하고 있었다.
리더의 그것이 질속으로 파고들때마다 갈라진 틈이 더욱 벌어지며 빨간 속살이 드러났다.
밑으로는 순결을 증명하듯 붉은 애혈이 끈적거리며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리더가 흥분한듯 허리 움직임을 빨리하자 수진의 상체가 고통으로 뒤로 휘어지며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흐으윽... 으아아.. 으으.. 으으으읍....... 으으음....."
"고개 돌려, 레즈덩치! ..... 안 들리니?"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명령하자 수진이 마지못한듯 고개를 정면으로 했다.
그 얼굴은 온통 눈물로 범벅이 돼있었고 고통과 수치심으로 붉어져 있었다.
"키킥. 애인앞이라 부끄러운가 보지? 자! 자궁안에 정액을 넣어주지. 내 아기를 낳아봐라, 레즈덩치!"
"아. 안돼!"
수진이 다리를 오무리려 하자 리더가 양손으로 다리를 더욱 벌렸다.
그리고 몸을 부르르 떨더니, 잠시후 몸을 일으켰다.
"아아아아아......"
수진의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여전히 스스로 다리를 벌린 채인 수진의 성기에는 잔인하게 강간당한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있었다.
두명의 남자가 수진에게 다가와 손의 수갑을 풀고 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겼다.
아가씨는 물론 제법 풍만한 편인 미영도 비교도 안될 정도로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다.
발가벗겨진 수진은 놀랄만큼 풍만하고 성숙하고 아름다왔다.
손으로 가슴을 가리려는 수진의 손을 만세부르듯 위로 올리게 하며 한 남자가 말했다.
"이대로 꼼짝하지마!"
미영의 쪽을 한번 바라본 수진은 고분고분하게 손을 올린채로 눈을 감았다.
거기에 두명의 남자가 달라붙었다.
한명은 옆에서 수진의 젖가슴을 마치 떡주무르듯 주무르며 유두를 깨물고 혀로 핥았다.
또다른 한명은 아래쪽에서 양손에 수진의 살집좋은 허벅지를 껴서 활짝 벌리고 주저앉은 자세로 수진을 강간하기 시작했다.
"우우우욱..... 아아아아아 아....."
수진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몸이 활처럼 뒤로 휘어졌다.
의자에 묶인 두명의 여자들의 눈에 눈물이 흘렀다.
그런 반응이 쾌락을 느껴서가 아니라 순전한 고통에 의한 것임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다.
두 남자가 수진을 강간한 후, 네번째 남자가 수진에게 다가왔다.
몸을 돌려 엎드리게 한채로 뒤쪽에서 깊숙히 삽입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수진의 억누른 비명소리가 방에 울려퍼졌다.
강한 의지와 체력을 가진 그녀였지만 여자인 이상 돌림빵을 견딜 수는 없었다.
방금 처녀막이 파열된 보지를 연속해서 여러 남자가 쑤실 때의 고통이 너무 큰 것이다.
네번째 강간이 끝나자 수진은 양손으로 보지를 감싸며 고통으로 신음했다.
거기에 능글맞게 웃으며 리더가 다가갔다.
"그만 쉬고 네 애인을 돌려볼까? 어때, 레즈덩치?"
"천만에. 나는... 끄덕없어."
"키킥. 그래?"
리더가 신호하자 사내들이 수진의 양팔을 다시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덩치 큰 두명의 사내가 수진의 양다리를 잡고 좌우로 한계까지 활짝 벌려 단단히 눌렀다.
"설마?" 미영의 머리속에 불길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잠시후 수진의 벌려진 다리 사이로 다가서는 한명의 남자를 보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변태 남자인 것이다.
"제법 예쁘장한 보지구나! 어디 손가락이 몇개나 들어가나 볼까?"
수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활짝 벌리며 남자가 중얼거렸다.
미영과 지선 두 여자의 눈이 경악으로 커지며 눈물이 가득 고였다.
남자의 손가락이 자기들의 보지를 잔인하게 유린하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던 것이다.
잠시후 수진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방안을 가득 울렸다.
"아아아아악...... 그만... 아악.. 그... 그만해... 아아아.... 아아아아악...."
"키키키. 보지가 커서 네개까지는 쉽게 들어가네. 손목까지 넣어볼까?"
"그그.... 그만.... 그그만해... 아아아... 아아아아...."
너무나 엄청난 고통에 수진의 입이 O자 모양으로 활짝 벌어지고 몸은 도망가려는 듯 한계까지 뒤로 휘어졌다.
보지구멍 깊숙히 쑤셔넣은 손가락들을 움직이며 남자가 말했다.
"제발 그만해 주세요 라고 공손히 말해야지, 응?"
"으으으.... 아아아아아... 그.. 그그만해.. 그만... 아아아아아..."
수진의 고개가 침대에 떨어지며 몸이 축 늘어졌다.
기절해버린 것이다.
남자가 보지에서 손을 빼며 중얼거렸다.
"정말 지독한 년이군."
질이 찢어졌는지 처녀막의 애혈이 묻었는지 빼낸 손가락에는 피가 묻어있었다.
사내들이 바닥에 끌어내리고 물을 뿌리자 부르르 몸을 떨며 수진은 정신을 차렸다.
사내들이 거칠게 수진을 일으켜 무릎을 꿇렸다.
거기에 다시 변태남자가 다가갔다.
"좀더 고분고분하게 길들여주지."
그 오른손에는 펜치가 들려있었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수진의 왼쪽 젖꼭지로 펜치를 가져가더니 꽉 잡고 잡아당겼다.
"으으으.... 멈춰.... 변태!"
"흥. 아직도 태도가 불손하군."
그러더니 펜치에 젖꼭지를 물린채로 천천히 펜치를 한바퀴 돌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아아... 아아아....."
그 상태로 펜치를 위로 잡아당기자 비명을 지르며 수진은 따라 일어났다.
남자가 다시 좀더 펜치를 들자 수진은 발끝으로만 선 모양이 되었다.
발가벗겨진 수퍼모델처럼 늘씬한 미녀가 유두를 펜치로 집힌 채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은 꽤나 먹음직스러웠다.
또하나의 펜치를 왼손으로 받은 사내가 수진의 오른쪽 젖꼭지에 펜치를 가져갔다.
"아아아아아아........ 아아... 아 아아... 아아..."
너무나 큰 고통으로 수진은 당장이라도 기절할 것처럼 보였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멈춰줄까? 울면서 애원해봐. 키키키!"
"흥. 웃기지... 으아아아아아아......"
거기에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왔다.
"정말 독한 년이군. 이것도 견디나 볼까?"
사내의 오른손에는 대걸레 자루도막같은 막대가 쥐어져있었다.
막대를 수진의 큼지막한 엉덩이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항문구멍속에 푸욱하고 막대기를 힘껏 밀어넣었다.
수진의 몸이 펄쩍 뛰듯 꿈틀했다.
"으아아아아아.... 멈춰.... 아아... 아아아아... 그 그만....."
"제발 그만해주세요 라고 해야지."
사내가 박아넣은 막대기를 힘주어 움직이기 시작하자 수진의 비명소리가 더욱 커지며 항문이 찢어졌는지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진은 몸을 고통으로 떨고 얼굴은 절로 흘러내린 눈물로 눈물범벅이 돼있으면서도 굴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잠시후 사내들이 펜치를 떼고 막대기를 뽑자 수진의 몸이 바닥에 털썩 쓰러졌다.
두명의 사내가 뒤로 채운 수진의 수갑을 풀고 수진을 개처럼 엎드리게 명령했다.
그리고 먼저 한사내가 수진의 앞쪽에서 입속에 그것을 밀어넣고 오른손으로 수진의 머리카락을 잡은 채로 입을 보지처럼 강간하기 시작했다.
두명의 사내가 수진의 뒤쪽으로 다가갔다.
수진의 오른쪽다리를 잡고 다리를 수직이 되게 똑바로 올렸다.
그러더니 드러난 수진의 성기를 먼저 한명의 사내가 유린하기 시작했다.
또다른 사내는 그 반대편에서 항문구멍속에 자신의 그것을 밀어넣었다.
또한명의 사내는 수진의 옆쪽으로 다가갔다.
그러더니 수진의 풍만한 가슴을 마치 젖소의 젖이라도 짜려는듯 꽉꽉 주무르기 시작했다.
마치 수진의 전신을 더럽히고 유린하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 명의 사내가 자신의 욕망을 수진의 몸속에 분출하고 떨어져 나오면 다른 한 명이 곧 그자리를 메웠다. 마치 끝도 없이 수진의 모든 구멍에 대한 돌림빵이 계속 될 것만 같았다.
그 모습을 보는 미영의 눈에서 눈물이 가득가득 흘러내렸다.
"미안해! 나때문에.. 나때문에...."
그런 미영에게 리더가 접근했다.
"너희 둘도 전혀 재미못보면 서운하겠지? 따라와!"
역시 약속은 지킬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친구에 대한 죄책감에 떨면서 미영은 순순히 리더의 뒤를 따랐다.
옆의 지선이란 아가씨도 눈물을 흘리며 얌전히 리더를 따라갔다.
리더가 둘을 데려간 방은 작고 침대하나만 달랑 놓여있었다.
둘의 수갑을 풀어준후 리더가 명령했다.
"자, 전부 벗어. 빨리 벗는게 몸에 좋을걸."
미영이 순순히 셔츠와 청바지를 벗고 브래지어를 끄르고 팬티를 벗어내리자, 약간 그을린, 풍만한 가슴과 큰 엉덩이 잘록한 허리를 가진 아름다운 나체가 드러났다.
옆의 아가씨도 훌쩍훌쩍 울며 천천히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고 속옷을 벗자, 약간 작지만 귀여운 젖가슴과 작고 모양좋은 엉덩이, 등까지 내려오는 작은 폭포처럼 긴 머리채를 자랑하는 눈처럼 새하얗고 아름다운 여체가 드러났다.
리더는 음흉하게 웃으며 둘을 침대로 데려가 눕게했다.
그러더니 먼저 지선이라는 아가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몸을 기울여 입술에 진하게 키스했다.
리더의 혀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아가씨의 몸이 움찔했다.
리더의 오른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아가씨의 귀여운 젖가슴과 유두를 쓰다듬듯 만진후 아래쪽의 성기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아가씨의 보지를 쓰다듬듯 애무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애무가 계속되자 아가씨의 입에서 "으음...으으음....."하는 신음소리가 새나오기 시작하며 보지에는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강요된 쾌락이었지만 숫처녀가 아닌 이상 몸의 반응은 어쩔수 없었다.
아가씨의 볼이 수치심으로 붉어졌다.
잠시후 리더가 아가씨의 위에 엎드려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음.... 으으음... 음.. 음...."
아가씨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새나오며 아가씨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상체는 뒤로 휘어졌다.
강간이었지만 분명히 쾌락을 느끼고 반응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잠시후 리더의 몸이 움직임을 멈추며 아가씨의 몸속에 정액을 쏟아넣자 아가씨는 훌쩍훌쩍 울음을 터뜨렸다.
뒤이어 리더가 미영의 위에 엎드렸다.
이미 오늘만 세번째 강간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집요하지는 못했다.
리더의 그것이 자신의 자궁속을 파고들어오는 걸 느끼며 미영은 수치와 굴욕감으로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참으려 해도 입에서 저절로 새나오는 신음소리와 절로 움직여지는 허리가 쾌락을 느끼기 때문임을 부인할 수 없었다.
잠시후 몸을 일으킨 리더는 두 아가씨를 엎드리게 하고 크고 작은 부드러운 엉덩이를 음미하듯 쓰다듬으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두아가씨의 보지를 뒤쪽에서 벌려 분홍빛 속살을 드러나게 하고 그 모양을 감상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창녀가 된 듯한 수치심으로 두 아가씨들은 흑흑 울음을 터뜨렸다.
잠시후 리더가 몸을 일으키고 두 아가씨에게 다시 옷을 입게 하고 먼저 장소로 데려갔다.
넓은 방에 들어서는 순간 정액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가 확 풍겼다.
방한가운에서는 수진이 아까와 똑같은 모습으로 아직까지도 계속 돌림빵을 당하고 있었다.
얼굴, 입, 성기, 허벅지, 가슴, 허리, 손가락, 엉덩이..... 온몸이 남자들의 정액으로 뒤범벅이 돼 있었다. 여전히 네명의 남자가 붙어 한쪽다리를 수직으로 올린 채로 입과 성기, 항문의 세 구멍과 양유방을 추행하고 유린하고 있었다.
정면의 사내가 수진의 입속에 사정했다.
그리고 겨우 그것을 입에서 빼주자 수진이 우엑 소리를 내며 정액을 뱉어내려 했다.
입가로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다가서려는 또다른 사내를 리더가 잠시 제지하고 다가갔다.
수진은 고개를 들 기운도 없는지 축 늘어뜨린 채로 입에서 고통스런 작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머리카락을 잡고 거칠게 고개를 들게하면서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어때, 레즈덩치? 남자맛이? 여자보다 훨씬 낫지?"
수진이 겨우 입을 열며 말했다.
"그만.. 해.... 아아아.... 너.. 너무.. 아파... 죽겠어... 으아.. 아아...."
"키킥. 아직도 태도가 불손하군. 그만해 주세요 라고 해야지."
리더가 손을 놓고 물러나자 또다른 사내가 수진의 입속에 자기의 그것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앞뒤로 거칠게 수진의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수진의 보지를 유린하던 사내가 사정하고 떨어져나왔다.
드러난 보지는 놀랄만큼 퉁퉁 부어 안쪽의 새빨갛게 부어오른 속살을 환히 드러내고 있었고 미처 닫히지도 못하고 활짝 열린 채인 구멍에서는 뭉클뭉클 정액이 쏟아져나왔다.
마치 안쪽이 정액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았다.
보지에서 허벅지를 타고 바닥으로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또다른 사내가 다가서는 걸 보고 미영이 울며 리더에게 애원했다.
"제발 그만해주세요. 저러다 정말 죽겠어요."
"키킥. 태도가 글러먹어서 말이야. 좀더 길들여 줘야지."
입쪽의 남자가 떨어져나가자 리더가 다시 수진의 고개를 들게했다.
"어때, 레즈덩치? 몸이 좀 풀렸나?"
"그만해주세요! 제발 그만 해주세요! 흐흐흐흑"
미영이 엉엉 울며 리더에게 손을 싹싹 빌며 애원했다.
그 모습을 본 수진이 힘겹게 입을 열었다.
"제가.. 으으... 잘못.. 했어.. 요.. 으..... 제발... 그만... 해... 주세요..."
"앞으로는 항상 남자들에게 존대말을 써. 태도도 공손하게 하고. 알아듣니, 레즈덩치?"
"예, 그렇게.... 아아... 할.. 게요.."
아직도 몸에 달라붙어 있던 몇몇 남자들이 잠시후 떨어져 나가자 수진의 몸이 바닥에 축 늘어졌다.
미영이 엉엉 울면서 수진에게 다가갔다.
"미안해! 나때문에 이렇게 돼서. 흐흐흑. 정말 미안해!"
수진이 힘겹게 미영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괜.. 찮.. 아. 난... 아무렇지도.. 않. 으니까."
"키킥. 레즈비언 주제에. 정말 눈물겨운 사랑이군."
리더가 신호하자 두사내가 수진의 몸을 끼고 욕실로 데려갔다.
그리고 사진실로 데려가 여러 수치스런 포즈로 나체사진도 찍었다.
수진은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듯 걷기는 커녕 제대로 움직이지 조차 못했다.
옷을 입은 수진과 미영앞에 리더가 다가왔다.
"키킥. 몇주일후에 또보자. 그때는 둘이 같이도 하게 해줄게."
그러자 수진이 말했다.
"잠깐. 미영이는 놔.... 주세요. 제가 대신할 게요."
"키킥. 싫은데. 얌전히 협조해. 우리는 매일 부를수도 있지만 2주에 한번으로 참아주지. 다시는 서투른 생각하지마. 네애인 직장과 집에 사진들을 확 뿌리면 네애인은 아마 자살해야 될걸?"
"이. 이런 법이....."
수진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얼마후 미영의 집앞에 사내들이 미영과 수진을 내려놓았다.
미영이 부축하자 수진은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힘을 주려해도 다리가 힘없이 풀렸다.
겨우겨우 방안에 둘이 들어간후 미영이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수진의 품에 안겼다.
"미안해. 나때문에. 나때문에 이런 일을 겪게 해서. 흐흐흐흐흐흑. 약부터 바르자."
미영이 수진의 옷을 벗겼다.
남자들이 나체사진을 찍은 후 속옷없이 바로 겉옷만 입혀 놓은 상태였다.
옷에 쓸리는 살이 아픈지 수진의 몸이 꿈틀했다.
양젖꼭지는 새빨갛게 퉁퉁 부어올라 있었고 유방과 성기를 중심으로 잔인하게도 이빨자국이 수도 없이 나 있었다.
부드러웠을 유방은 아까의 충격 탓인지 아직까지도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성기쪽은 더욱 비참했다.
세로로 갈라진 틈은 반이상 활짝 벌려져 손가락으로 벌리고 있기라도 한듯 속살을 보이고 있었고 드러난 속살은 충혈되어 새빨갛게 부어있었다.
크리토리스도 딱딱하게 굳은채 부어올라 있었고 그 밑쪽의 보지구멍도 아직까지도 조금 열린 채 닫힐 줄 모르는 듯 했다.
보지구멍을 중심으로 안쪽에 자두라도 하나 박아 놓은듯 전체적으로 무섭게 퉁퉁 부어있었고 그 아래쪽의 큼지막한 엉덩이도 항문구멍을 중심으로 볼록하게 부어올라 새빨간 빛을 띠고 있었다.
그 비참한 모습에 미영이 다시한번 흐흑 울음을 터뜨리며 수진의 입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 놀라 커지는 수진의 눈동자를 보며 조용히 눈을 감고 깊게 키스했다.
작은 혀가 수진의 입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수진은 키스를 받은 후 미영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미영은 아무 거부감없이 얌전히 몸을 맡겼다.
수진은 아까의 충격으로 몸이 거의 탈진상태인지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미영이 몸을 조금 일으켜 스스로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고양이처럼 부드럽게 수진의 딱딱하게 굳어 부어오른 유두와 가슴, 성기를 중심으로 작은 혀를 길게 빼 핥기 시작했다.
"결국... 나쁘지만은 않았군. 널 사랑해, 미영아."
"바보! ..... 나도 널 사랑해, 수진아."
한쌍의 아름다운 여체가 식스나인의 자세로 엉켰다.
그리고 혀로 서로의 성기를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내가 레즈비언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잔인한 남자들보다 수진이쪽이 훨씬... 좋아!"
수진의 성기를 조심스럽게 벌리고 드러난 크리토리스와 구멍을 혀로 부드럽게 핥으며 미영은 생각했다.
수진의 혀가 자신의 성기를 핥는 것이 느껴지자 볼이 붉게 달아올랐다.
사내들에 의해 강제로 추행과 강간을 당할 때와는 전혀 다른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악몽을 깰 수 있는 방법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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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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