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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길들이기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48 2,363회 0건
창작

강제로 길들이기 8부

본 야설은 납치, 강간, 윤간, 성고문 수준의 SM 등 비윤리적이고 중범죄에 해당하며 매우 잔인하고 하드코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읽으시지 말 것을 미리 권고 드립니다.

위 안내문은 상투적인 머릿말이 아니며, 본 야설의 실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내용을 읽으시지 말 것을 거듭 권고 드립니다.





- 8부 - 이어지는 악몽 (길들여진 지선)

무려 2주나 지난 후에야 수진이 돌려 보내졌다.

어느날 밤 초인종 소리에 놀라서 미영이 달려나가자 대문 앞에 수진이 끌려갈 때의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쓰러져 있었다.

"수진아! 괜찮니?"

"예, 주인님!"

"주인님?"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미영은 수진을 부축해 집안으로 데려갔다.
무려 2주 동안이나 얼마나 혹독한 일을 당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절로 나왔다.

"괜찮아, 수진아? 옷을 한번 벗어봐."

"예, 주인님!"

여전히 주인님이라는 생소한 말을 붙이며 수진은 서둘러 옷을 벗었다.
역시나 티셔츠와 반바지뿐 속옷은 빼앗긴 상태였다.
알몸이 된 수진은 바닥에 주저앉아 다리를 일자로 활짝 벌리더니 양손으로 성기를 스스로 벌려 성기 안쪽을 활짝 드러냈다.
음모를 모두 깎여 아이처럼 깨끗한 모습에 벌겋게 부어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성기에 상처는 없는 듯 했다.
알몸을 드러낸 수진의 몸은 곳곳에 크고 작은 멍과 상처 자국 투성이였지만 역시 큰 상처는 없는 듯 했다.
하지만 수진은 벌벌 떨며 잔뜩 겁먹은 모습이었다.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미영이 수진을 품에 안으며 말했다.

"왜 그래, 수진아? 나야! 미영이야! 이제 괜찮아!"

"살려 주셔요, 주인님! 말 잘 들을게요! 때리지 마셔요, 주인님!"

"흐흐흑! 수진아, 왜 그래? 왜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거야! 흐흑!"

미영은 엉엉 울며 수진을 꼬옥 안아 주었다.
그리고 수진의 입에 키스하자 수진의 혀가 반사적으로 미영의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진은 가엾게도 벌벌 떨고 있었으나 조금씩 떨림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리고 불안하게 떨리던 눈빛도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했다.

"..... 내가 끌려간지 며칠이나 지났지?"

"2주가 조금 넘었어. 흑흑."

주르르 수진의 양눈에서 눈물 줄기가 흘러 내렸다.

"매일같이..... 매일같이 강간당했어. 한번에 3명, 4명... 7명까지 동시에 달라붙어서..... 10명이서... 매일 돌아가면서 나를 강간하고 또..... 때리고 걷어차고..... 보지와 항문을 소주병으로 쑤시기도 하고.....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지만 그러면, 그러면....."

"미안해. 미안해, 수진아. 흑흑. 미안해서 어떻해. 전부 나 때문이야. 흐흐흑."

미영은 소리내어 울면서 수진을 꼬옥 꼭 안아 주었다.


2, 3일이 지나자 겨우 수진은 예전의 모습으로 조금씩 돌아오는 듯 했다.
하지만 여전히 뭔가에 겁먹은 듯한 얼굴에 말끝마다 "주인님!" 이라는 말을 붙여서 종종 미영을 왈칵 울음을 터뜨리게 하곤 했다.
이전에 일하던 헬스장과 합기도 도장에는 미영이 전화해서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서 당분간 일할 수 없게 되었다고 얘기해 놓았다.

3주쯤 지난 후 금요일밤 다시 전화가 걸려온 후 사내들이 찾아왔다.

"오랜만이네. 기분 좋지?"

"예, 주인님!"

차에 오르며 겁먹은 얼굴로 한 사내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진의 모습에 미영은 눈물을 흘렸다.


"아아아앙 아앙! 좋아요! 좀더요!"

지하실로 들어서자 이미 끌려온 지선이라는 아가씨가 발가벗겨져 우유처럼 새하얀 알몸을 드러낸 채로 매트리스 위에서 남자위에 올라앉은 체위로 강간을 당하고 있었고 주위에 사내들이 몰려 낄낄거리고 있었다.
아니, 강간당하는게 아니라 마치 섹스를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고개를 뒤로 젖힌 아가씨가 귀여운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낼 때마다 허리 가까이까지 내려오는 작은 폭포처럼 풍성한 머리카락이 열정적으로 흔들렸다.
다른 사내 하나가 자기의 그것을 아가씨의 입에 가져대자 아가씨는 망설임없이 왼손으로 남자의 그것을 잡고 적극적으로 쭉쭉 빨기 시작했다.

"자. 너희도 벗어야지."

"예, 주인님!"

리더의 명령에 수진이 즉시 대답하며 서둘러 옷을 전부 벗고 바닥에 주저 앉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양손으로 성기를 활짝 벌렸다.

"예.... 주인님!"

그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미영도 대답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수진이가 잘 보여 주잖니! 너도 앉아서 보지 벌려!"

"예.... 주인..님!"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한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알몸으로 수진의 옆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떨리는 손으로 성기를 벌렸다.
수치심으로 눈물이 계속 흘러나오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미영은 수진처럼 다리가 일자로 벌어지지는 않았다.

"키키킥. 꽤 괜찮군. 레즈덩치부터 시작할까? 조교 앞으로!"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며 리더가 명령하자 한 사내가 이미 "꼴린" 자기의 그것을 과시하며 바닥에 누웠다.
그러자 수진이 다가가 사내의 그것을 입에 가득 물고 서너차례 정성껏 빤 후 그위에 조심스럽게 앉아 사내의 그것을 자기의 성기에 집어 넣었다.
거기에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가 수진의 항문에 자기의 그것을 삽입했다.

"으으!"

수진의 표정이 다소 고통스럽게 변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두 명의 사내들이 수진의 양옆으로 다가가자 수진은 양손으로 각각 사내들의 그것을 잡고 열심히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거기에 또 한명의 사내가 수진의 앞으로 다가가자 수진은 망설임없이 사내의 그것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다시 두명의 사내가 다가가 수진의 풍만한 유방에서 피어싱링을 떼내고 양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악마! 너희들은 사람이 아니야! 어떻게 이럴 수가!!"

일곱 명의 사내들에게 동시에 강간 당하고 있는 너무나 비참한 수진의 모습을 보고 왈칵 쏟구치는 울음에 입을 틀어막으며 미영이 속으로 절규했다.

"8단 합체 완성! 어때 재미있어 보이지?"

리더가 웃으며 어느새 옆에 다가온 아가씨의 새하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예, 주인님! 재미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저는 저 언니처럼 구멍이 크지 않으니까 바셀린 같은 걸 발라주면서 부드럽게 따먹어 주셔요!"

놀랍게도 아가씨가 리더에게 마주 귀엽게 웃어 보이며 어리광 부리듯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옅은 분홍 매니큐어가 곱게 칠해진 작고 예쁜 손이 어느새 리더의 그것을 잡고 천천히 흔들어주고 있었다.

"그래야지! 우리 예쁘고 귀여운 지선이 부탁인데."

새하얀 부드러운 엉덩이를 쓰다듬던 리더의 손이 아래쪽으로 움직이자 아가씨는 다리를 약간 벌리면서 굽혀서 약간 엉거 주춤하게 성기를 애무하기 좋은 자세를 취해 주었다.

"아앙! 좋아요! 약간 앞쪽을 애무해 주셔요, 주인님!"

"지선아! 너! 너.....!"

마치 즐기고 있는 듯한 그 모습에 미영은 아연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체 해제!"

리더의 장난스런 부드러운 목소리에 사내들이 중간에 그만둬서 아쉬운 표정들을 지으며 꾸물꾸물 수진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수진은 일어나 미영의 옆으로 오더니 다시 바닥에 주저앉아 다리를 벌리고 성기를 자기 손으로 활짝 벌렸다.

"자! 이번엔 제일 예쁜 우리 지선이가 해볼까?"

"예, 주인님!"

아가씨가 예쁜 얼굴로 귀엽게 웃으며 말하자 사내들이 기대감으로 술렁거렸다.
서로 먼저 앞으로 나가려고 다투기까지 하면서 마침내 한 사내가 바닥에 눕자, 아가씨가 다가가 사내의 그것을 입에 물고 정성껏 몇차례 빤 후 어느새 얻은 바세린을 사내의 그것에 바르고 다시 자기의 성기에도 바른 후 조심조심 사내의 그것위에 올라 앉았다.

"아아앙! 좋아요! 다음 분!"

귀엽게 웃으며 말하는 아가씨의 예쁜 얼굴과 작지만 흰눈처럼 새하얀 나체가 마치 깨끗하고 투명한 천사처럼 보였다.
물론 지금의 포즈는 물론, 말하는 내용은 천사가 말할 대사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역시 두세명이 한꺼번에 나가려고 다투다가 마침내 한 사람이 아가씨의 뒤쪽으로 다가갔다.

"제 항문과 좆에 바셀린을 잘 바르고 따먹어 주세요, 오빠앙!"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천사의 새하얀 엉덩이 사이와 자기의 그것에 바셀린을 바르고 사내가 서둘러서 자기의 그것을 항문에 박아 넣고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앙!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따먹히니 너무 좋아요! 살살 움직여 주셔요! 아앙!"

두명의 사내가 양옆에서 다가가자 아가씨는 망설임없이 실크보다도 부드러워 보이는 작고 하얀 손으로 두 사내의 그것을 잡고 열심히 흔들기 시작했다.
치렁치렁한 머리카락도 우유처럼 새하얀 알몸의 움직임에 따라 나풀거리면서 아찔할 만큼 에로틱한 광경을 연출했다.
그 모습을 보고, 리더를 제외한 남은 사내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달려가면서 다투다가 마침내 한 사람의 사내가 이미 잔뜩 흥분해서 우뚝 선 자기의 그것을 아가씨의 작고 귀여운 입에 가까이 했다.

"아앙!"

아가씨가 소리를 내며 작은 입으로 사내의 그것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두명의 사내가 다시 아쉬운 얼굴로 사이에 끼어들어 아가씨의 작은 유방에서 피어싱링을 떼어내고 애무하면서 빨기 시작했다.
키가 크고 그을린 피부의 수진과는 달리 조그하고 새하얀 아가씨의 몸에 일곱명이나 달라 붙으니 비좁게 북적거리는 모습이 마치 새하얀 작은 도자기나 진주에 거머리떼가 붙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던 미영의 얼굴이 파랗게 질리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는 나도 저렇게 해야 하는거야? 아니야! 나는 저런 짓은 할 수 없어!!! 안돼!!!!!"

오럴을 받던 사내가 가장 먼저 아가씨의 입에 사정을 했다.
뒤이어 성기와 항문, 양손 순으로 사정을 하고 사내들이 하나둘 떨어져 나가자, 아쉽게 양 유방을 빨고 주무르던 사내들이 즉시 아가씨의 앞뒤로 가 아가씨를 엎드리게 하고 입과 성기를 쑤시기 시작했다.
구경하고 있던 두명의 사내가 다가가자 아가씨의 입을 강간하던 사내가 아가씨를 안고 눕고 항문, 입, 오른손을 하나씩 사내들이 차지해서 "5단 합체" 모양으로 윤간을 계속했다.

잠시후 사내들이 모두 사정하고 떨어져 나갔다.
아가씨의 새하얀 몸은 온통 사내들이 사정한 정액 투성이였고 일어날 때 성기와 항문이 쑤시는 듯 아름다운 얼굴을 찌푸렸다.

"기분 좋지?"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묻자 아가씨가 귀엽게 웃으며 대답했다.

"예, 주인님! 약간 아프지만 좋았어요. 저는 약하니까 살살 따먹어 주셔야 해요!"

"자, 5분만 쉬었다가 이번에는 섹시한 미영이의 8단 합체 시범을 볼까?"

덜컥 미영의 가슴이 내려 앉았다.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잠시후 한 사내가 자기의 그것을 흔들면서 앞으로 나가 누웠다.
미영은 내키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사내에게 다가갔다.
방금 한 차례 사정을 해서 기세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몇번을 봐도 징그럽고 지저분해 보이는 남자의 그것이었다.

"어쩔 수 없어....."

눈물을 흘리며 사내의 그것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력제라도 먹었는지 쉽게 다시 딱딱해진 사내의 그것 위에 조심스럽게 성기를 맞추며 위에 앉기 시작했다.

"아! 아아!"

사내의 그것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싫은 느낌이 미영을 진저리치게 했다.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했다.
또 다른 사내가 다가서는 모습에 미영은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에 흥분됐는지 미영의 몸을 앞으로 숙이게 하고 이미 선 자신의 그것을 미영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아악! 아아아아!"

두 개의 그것이 동시에 몸에 삽입되는 느낌은 역시나 고통스럽고 진저리쳐지는 경험이었다.
그러나 항문에 삽입한 사내가 허리를 빠르게 흔들기 시작하자 고통과 함께 조금씩 쾌락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어서 두 사내가 양옆에서 미영의 손을 자기들의 그것에 가져갔다.
미영은 눈물을 흘리면서 사내들의 그것을 양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기 시작했다.
거기에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와 흉물스런 그것을 미영의 입에 집어 넣었다.

"우엑! 우에엑!"

오럴을 강요하는 사내가 너무 깊이 그것을 집어넣어 헛구역질이 나려고 했다.
시야가 가려서 보이지 않았지만 비교적 풍만하고 탄력있는 양 유방에도 각각 사내들이 달라붙어 젖꼭지를 빨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웁! 우우! 우우우웁!"

곧 성적 자극이 끊임없이 성기, 항문, 가슴에 강제로 밀려들기 시작했다.
자극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고통에 가까왔지만 미영의 몸은 충실히 자극에 반응해서 곧 온 몸이 오르가즘의 흥분으로 떨리기 시작했다.

"우웁! 우우우우웁!"

미영은 오르가즘의 흥분속에서 몸을 떨었다.
두 번, 세 번..... 계속 되는 자극에 오르가즘의 쾌락은 연거푸 이어졌다.
미영의 젖가슴이 딱딱하게 굳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몸전체가 식은 땀으로 덮였다.
성기와 항문도 강한 흥분에 끊임없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잠시후 몸안에서 정액이 분출되는 싫은 느낌과 함께 언제까지고 계속될 것 같던 사내들의 강간이 한 사람, 두 사람씩 사정과 함께 끝나기 시작했다.
입을 막은 사내가 떨어져 나가자 아직도 오르가즘의 흥분에 사로잡힌 미영이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잠시후 사내들이 떨어져 나가자 미영의 몸이 바닥에 늘어졌다.
땀과 정액 투성이가 된 몸이 뼈없이 흐물흐물 풀린 듯한 느낌이었다.

아가씨가 리더에게 바싹 알몸을 붙이고 뭐라고 속삭이면서 어리광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이 거친 숨을 몰아쉬는 미영의 눈에 들어왔다.

"저 애는 어떻게 저렇게 태연할 수 있는거지? 수진이도 무척 괴로운 것처럼 얘기했었는데..... 나만 음란한 계집인건가?"

왠지 죄스런 느낌에 미영의 달아오른 볼이 수치심으로 더욱 붉어졌다.

"자! 이제 자유 섹스시간으로 할까?"

리더의 부드러운 말이 떨어지자 사내들이 우르르 여자들에게 향했다.
거의 대부분은 역시 지선이라는 아가씨에게였다.
셋다 나름대로 미인이라고 불릴만 했지만 역시 아가씨의 외모가 가장 빼어난데다 우유처럼 흰 피부와 작은 폭포처럼 치렁치렁한 긴 생머리의 유혹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어머! 오빠들! 살살 따먹어 주세요! 시간 많으니까!"

아가씨가 천사처럼 해맑게 웃으며 자기의 성기와 항문에 바세린를 듬뿍 바르더니 도망치듯, 가장 먼저 온 덩치큰 남자의 목에 손을 두르고 양발로 남자의 허리를 감으며 매미처럼 덥썩 매달렸다.
또다른 남자가 뒤에서 아가씨의 새하얀 엉덩이 사이에 성급하게 자기의 그것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앙! 좋아! 제 보지도 따먹어 주셔요!"

안겨 있는 남자에게 붉게 달아오른 귀여운 얼굴로 속삭이자 남자는 짐승처럼 잔뜩 흥분하여 자기의 그것을 아가씨의 성기에 맞추고 안은 채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아아앙!"

앞뒤에서 남자들에게 강간당하면서 아가씨는 다리를 앞의 사내의 허리에 감은 채로 귀여운 신음소리를 질렀다.


"우리 귀여운 레즈덩치 오랜만에 소주병 한번 박아줄까?"

"살려주셔요, 주인님!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살려주셔요, 주인님!"

변태남자의 말에 수진이 울면서 애걸복걸했다.
170도 안돼 보이는 못생기고 조그맣고 비쩍마른 남자에 비해 훨씬 건강하고 힘세보이는 수진이었지만 말 한마디에 겁에 질려 무릎꿇고 양손으로 싹싹 빌기 시작했다.

"핥아!"

남자가 오른발을 내밀자 수진이 개처럼 사내의 발을 핥기 시작했다.

"그렇지. 그렇지."

변태남자의 얼굴에 키크고 아름다운 여자를 굴복시키는 쾌감과 기쁨이 가득 번졌다.

"아아악!"

갑자기 남자가 수진의 뒷머리를 잡아 거칠게 끌어당겨 입에 키스했다.
수진도 길들여진 대로 반사적으로 마주 혀를 못생긴 변태남자의 입속 깊숙히 집어넣으며 진하게 딥키스했다.

"너는 내거야. 그렇지, 레즈덩치?"

"예, 주인님!"

남자는 수진을 거칠게 바닥에 눕히고 애무도 전혀 없이 수진의 성기에 자기의 그것을 박아 넣었다.
그리고 수진의 터질 듯 풍만한 오른쪽 가슴을 터트릴 듯 거칠게 오른손으로 주무르면서 왼쪽 젖꼭지를 거칠게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으음! 으...으음! 으으!"

수진의 아가씨에 비하면 떨어졌지만 제법 반반한 얼굴이 약간 찡그려지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리더가 미영에게 다가왔다.

"네 친구들은 아주 재미있어 보이는군. 그렇지?"

"예, 주인님!"

미영이 약간 겁먹은 얼굴로 대답했다.

"너는 아직 섹스가 별로 재미없나 보지?"

"아니에요, 주인님!"

미영이 황급하게 대답했다.

"곧 네년도 친구들처럼 완전히 섹스노예로 길들여지게 될거야. 키키킥!"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미영의 머리를 자기의 그것으로 향하자 미영은 순순히 리더의 그것을 입에 물고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눈에서는 조용히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니! 나는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아! 나는 노예가 아니라..... 인간이니까!"


서너시간이 지난 후, 남자들도 이제 지쳤는지 더이상 달려들지 않았고 여자들도 가운데 모여서 바닥에 주저 앉았다.

"후우! 아파! 바세린을 열심히 발라도 역시 아프네!"

아가씨가 다리를 활짝 벌려서 하얀 정액 범벅이 되었고 발갛게 부었지만 아직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성기를 들여다보며 예쁜 얼굴을 살짝 찌푸렸다.
모든 사내들이 최소한 한 번 이상, 많게는 서너번씩 아가씨의 몸을 탐냈으니 항문과 입으로 받은 횟수를 제외하고도 최소한 열 번 이상 성기로 사내들의 그것을 받아들인 셈이었다.

"괜찮니?"

미영이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다.
미영과 수진은 처음의 "8단 합체"를 제외하고 오늘 각각 6명, 4명의 사내들에게 강간을 당했다.

"예, 괜찮아요, 언니!"

아가씨가 귀엽게 웃으며 대답하면서 미영의 팔에 어리광스럽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새하얀 알몸을 기댔다.
잠시후 세 여자가 샤워하고 옷을 입은 후에 리더가 말했다.

"지선이만 남고 너희 둘은 돌아가라!"

놀란 미영이 머뭇거리다 나서서 말했다.

"저... 주인님! 이 애는 오늘 너무 많이 섹스해서 더하면 다칠...!"

미영이 말하는 중간에 아가씨가 미영의 팔을 잡아 끌었다.
그리고 생글생글 귀엽게 웃으며 말했다.

"제 걱정마시고 돌아가셔요, 언니!"

그리고 미영의 품에 살짝 안겨서 올려다 보며 속삭였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그리고 떨어져나와 리더의 옆으로 걸어갔다.

"너....."


미영과 수진이 걱정스런 얼굴로 사내들에게 끌려서 나간 후, 리더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그 내용은 미영은 물론 아마 아무도 상상도 못했을.....

"그래. 아까 하던 얘기를 마저 해봐! 강간하고 혼내주고 싶은 년이 있다구?"

"예! 비서실에 저와 같이 있는 언니인데 다음달에 결혼한데요. 저를 항상 너무 괴롭혀서 한번쯤 갚아주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아가씨의 얘기를 들은 후, 곰곰히 생각한 리더가 계획을 짜고 아가씨에게 설명한 후 아가씨도 집으로 돌려 보냈다.


다음날인 토요일 늦은 저녁, ㅇㅇ역 주변 어느 바 안, 지선이라는 아가씨와 함께 어떤 여자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아가씨보다는 조금 큰 키에 약간 지나칠 정도로 눈에 띄게 볼륨감있는 가슴이 돋보이는 미인이었지만, 순한 양같은 인상의 아가씨에 비해서 약간 거만하고 사나와 보이는 눈매와 인상이 흠이었다.

"잡담하다 보니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보다. 대리운전 부르고 집에 가자! 집까지 태워다 줄게!"

"예, 언니! 오늘 너무 잘 얻어 먹었어요!"

"아니 뭘! 너도 나 못지않게 예쁘니 금방 시집갈텐데 뭘! 내가 싫은 소리 평소에 많이 해서 서운했지?"

"아니요! 다 저 잘되라고 가르쳐 주려고 하신건데요, 뭐!"

여자의 말에 아가씨가 귀엽게 웃으며 대답했다.
잠시후 여자가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하는 걸 보면서 아가씨는 조용히 핸드백안에 손을 넣어서 리더가 시킨 대로 휴대폰의 단축버튼을 눌렀다.

"차에 가 있자! 멀지 않은 곳에 있다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올거야!"

"예, 언니!"

바에 딸린 주차장으로 내려가 고급 승용차에 다가가자 덩치큰 사내 한 사람이 다가왔다.

"대리운전 부르신 분이죠?"

"와! 아저씨 벌써 오신 거에요? 정말 빠르네요!"

"마침 바로 근처에 있었습니다."

여자들이 의심없이 키를 주고 뒷좌석에 오르자 사내가 운전대를 잡았다.
중간에 차도에서 주택가로 차가 빠진다.

"어? 아저씨!"

여자가 물어보자, 사내가 태평하게 대답한다.

"ㅇㅇ역 주위는 길이 워낙 막혀서요! 골목길로 약간만 우회하겠습니다."

잠시후,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는 좁은 어느 골목길에서 사내가 갑자기 차를 멈추고 운전석 스위치로 잠겨 있던 문을 모두 열었다.
그러자 기다리고 있었던 듯 바로 옆의 어느 집 지하차고 기둥뒤에서 사내 둘이 쏜살같이 뛰어와 뒷좌석의 양쪽문을 열고 올라탔다.

"아악!"

여자들이 크게 비명지를 사이도 없이 한손으로 여자들의 입을 막고 다른 손으로 칼을 들이대며 협박했다.

"쉿! 조용히 해!"

아가씨쪽으로 탄 사내가 주머니에서 파스와 수갑을 꺼내 겁에 질린 표정으로 꼼짝 못하고 있는..... 척 하고 있는 아가씨부터 입에 파스를 붙이고 뒷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발버둥치려는 여자를 두 사내가 같이 입에 파스를 붙이고 뒷수갑을 채운 뒤 여자들의 눈에 안대를 씌워 가리고 고개를 강제로 숙이게 한 후 차를 계속 몰았다.
한참을 가 어느 큰집 안으로 차가 들어가자 몇명의 사내들이 더 나와서 아가씨와 함께 몸부림치는 여자를 억지로 끌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키킥. 꽤 예쁜 년을 둘이나 잡아왔군. 묻는 말에만 대답해! 한 마디라도 쓸데없는 소리하면 죽인다!"

얼굴에 칼이 들여대어진 가운데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가씨 입의 파스를 떼어내고 말했다.

"이름은?"

"김지선이요."

"나이는?"

"스물세살이요."

"직업은?"

"회사원이요. aa전자 비서실이에요."

"섹스는 몇번이나 해봤어?"

"좋아하는 남자와 한번 해봤어요."

아가씨가 겁먹은 얼굴로 대답했다.
마치 정말로 잡혀온 것 같은 매우 뛰어난 연기력이었다.
옆의 의자에 앉혀진 여자의 입에서 이어서 파스가 떼내졌다.

"이름은?"

"박은주요."

"나이는?"

"스물여덟살이요."

"직업은?"

"aa전자 비서실에 있어요."

"섹스는 몇번이나 해봤어?"

여자가 울음을 터뜨리면서 대답한다.

"아직 한번도 안해봤어요. 살려주셔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게요. 저는 다음달에 결혼해요."

"뻔한 거짓말 하네. 재미 좀 보고 보내주지. 반항하면 죽을 줄 알아!"

얼굴 가까이 대진 칼을 겁먹은 눈으로 보면서 여자가 눈물을 흘리면서 외쳤다.

"정말이에요. 제 차 뒷트렁크에 보시면 웨딩드레스가 있어요. 식구들 한번 보여주려고 오늘 찾은거에요."

리더가 신호하자 한 사내가 나가더니 잠시후 큰 옷가방을 가져왔다.
안을 열자 정말로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나왔다.

"이게 네건지 어떻게 알지? 맞는지 입어봐!"

여자의 수갑을 풀어줬다.

"여기서요? 자리를 비켜 주셔야 입죠! 제게 맞으면 돌려보내 주실거에요?

"맞으면 돌려보내 주지!"

리더의 지시에 따라 여자의 휴대폰과 핸드백을 뺏은 후 여자를 옷가방과 함께 샤워실에 밀어넣었다.
잠시후 여자가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까지 쓰고 나타났다.
어깨를 훤히 드러내서 그 밑의 매우 볼륨감있는 풍만한 가슴이 돋보이고 뒤 등부분은 깊이 파진 고급스런 느낌의 드레스였다.
길게 뒤에 늘어진 천이 구겨질까봐 조심조심 걷어들고 걸으면서 여자가 말했다.

"보셨죠? 이제 돌려보내 주셔요!"

"확인해 봐야지."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손짓하자 사내들이 다시 뒷수갑을 채워서 여자를 리더 바로 앞까지 끌고 왔다.

"돌려보내 주셔요! 약속하셨잖아요!"

"흐음! 이건 뽕을 넣은건가?"

"아아아악! 안돼요! 안돼요!"

딴소리를 하며 리더가 웨딩드레스 가슴 속에 손을 넣자 여자가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다.

"철썩! 철썩! 퍼억!"

"아악! 에에엑!"

리더가 사정없이 여자의 따귀를 후려 갈기고 여자의 복부에 주먹을 질러넣자 여자가 고통으로 입을 벌리며 축 늘어졌다.
두 사내가 뒤에서 잡고 있어서 쓰러지진 않았다.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물론 돌려보내 줘야지! 돌림빵이 끝난 뒤에 말이야! 반항하고 싶으면 반항해봐! 이 젖소같은 젖통을 칼로 잘라내 줄테니까!"

다시 리더가 웨딩드레스 가슴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아악! 아아아아!"

"흐음! 뽕이 아니라 진짜 가슴이었구나! 웨딩드레스는 다시 사야겠다!"

"찌지지지지직!"

"아아아아아! 안돼요!"

리더가 웨딩드레스 가슴 부분을 양손으로 잡아 찢자 여자가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질렀다.
리더는 웨딩드레스를 길게 잡아 찢어서 허리 바로 위까지 여자의 상반신이 온통 드러나게 하고 면사포도 벗겨서 바닥에 팽개쳐 버렸다.
그리고 뒤의 사내가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 리더가 잡아 당기자 브래지어도 바닥에 떨어지면서 여자의 매우 풍만한 가슴과 상반신이 알몸으로 환히 드러났다.
유방은 보기 드물 정도로 아주 풍만했지만 젖꼭지는 아주 작고 옅은 분홍색인 것이 여자의 말대로 숫처녀든가 최소한 성경험이 별로 없는 듯 했다.
웨딩드레스를 찢긴 여자가 뒷수갑이 채워져 허리 위 상반신과 풍만한 젖가슴을 가릴 수도 없이 온통 드러낸 채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광경은 상당히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쭈욱! 쭉!"

"안돼요! 안돼요!"

리더가 소리내서 한쪽 젖꼭지를 빨면서 다른 쪽 가슴을 주무르자 여자가 고개를 흔들면서 울기 시작했다.
몸을 피하려 애썼지만 뒤에서 사내 두명이 팔을 꽉 잡고 있어 피할 수도 없었다.

"어디 보지는 얼마나 익었나 볼까?"

"안돼! 건들이지마! 날 건드리면 죽어 버릴거야!"

여자가 발악하듯 절규했지만 리더는 무시하면서 풍성한 웨딩드레스 치마자락과 속치마를 걷어올리며 하얀 속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아아아아아아악!"

여자가 몸을 움추리며 비명을 지르자 리더의 신호로 사내 둘이 여자를 들어 옆의 큰 테이블로 옮겨 눕히고 어깨를 내리 눌렀다.
사내 두명이 더 와서 여자의 양다리를 잡고 찢을 듯이 벌리자 웨딩드레스 치마와 속치마 사이로 하얀 속바지가 드러났다.

"이제 좀 만지기 좋군."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속바지 속에 손을 넣자 여자의 입이 충격으로 딱 벌어지더니 귀청이 떨어질 듯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악! 안돼요! 아아악!!! 허억! 에에엑! 켁켁!"

어깨를 붙잡고 있던 사내가 잔인하게 배에 주먹을 날리자 여자는 비명을 멈추고 켁켁 거렸다.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네. 구멍에 손가락이 잘 안 들어가는게 정말 처년가?"

"정말 처녀에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게요. 경찰에 신고도 안할게요. 제발 무사히 돌려보내 주셔요! 아아아아! 아파요! 손가락 넣지 마세요! 넣지 마세요! 아악!"

"흐음. 손가락 하나도 잘 안들어가는군. 가위!"

사내 하나가 리더에게 큰 가위를 가져다 주자, 리더는 가위 날을 벌려 여자의 큰 가슴위의 조그만 젖꼭지에 갖다 댔다.
여자의 겁에 질린 시선이 가위로 향했다.

"젖꼭지 하나 자르고 강간해 줄까? 조용히 해, 젖소야! 젖꼭지 잘린 채 돌아가고 싶지 않으면!"

겁먹은 여자의 얼굴을 보고 리더가 흡족하게 웃더니 가위로 웨딩드레스와 속치마를 밑에서부터 한 가운데를 길게 잘라내고 다시 허리 언저리에서 양옆으로 잘라내서 속바지 차림을 환히 드러냈다.
그리고 다리를 잡고 있는 사내들과 함께 속바지를 벗기고 새하얀 팬티도 벗겨 내린 후 다시 사내들은 여자의 다리를 찢을 듯이 잡아 벌리자 육감적이고 풍만한 하반신과 성기가 환히 드러났다.

"안돼요! 제발 안돼요! 제발 살려 주셔요! 저는 다음달에 결혼한단 말이에요!"

여자는 젖꼭지를 자른다는 협박에 겁을 먹었는지 크게 비명을 지르지는 못했지만 눈물 범벅이 된 얼굴로 애원했다.

"저 언니 정말 다음달에 결혼해요! 하지 마세요! 하시려면 차라리..... 저에게 하세요!"

아가씨가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가 대신 희생하려는..... 척 하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주었다.
리더가 거기에 호응해서 말했다.

"저년도 발가벗겨!"

"안돼요! 안돼요!"

아가씨도 반항..... 하는 척 하면서 옆의 테이블에 눕혀져 속옷까지 완전히 발가 벗겨졌다.
"젖소" 여자가 물론 간장종지만한 가슴을 가진 아가씨에 비해 가슴은 압도적으로 훨씬 컸고 큰 엉덩이와 육감적인 몸매에, 얼굴도 꽤 미인인 편이었지만 우유처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아가씨쪽이 역시 발가벗겨 놔도 훨씬 미인이었다.
하지만 "젖소" 쪽이 처음 강간하는 데다가 새 신부가 될 숫처녀라지 않는가.
리더는 바지를 내리고, 허리께 일부와 온통 찢어져 테이블 위에 깔린 웨딩드레스와 속치마, 그리고 새하얀 스타킹을 제외하고는 풍만한 젖가슴과 성기 등 알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여자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여자의 성기를 손으로 벌려서 잘 익은 과일처럼 육감적인 느낌의 속살과 구멍을 구경하고 주무르면서 자기의 그것을 구멍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 안돼요! 안돼! 아아아아아악!"

여자의 눈동자가 커지는가 싶더니 고통스런 비명이 울려퍼졌다.
리더의 그것이 여자의 성기 구멍속으로 반쯤 삽입된 듯 싶더니 이윽고 완전히 삽입되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악! 아파! 빼 주셔요! 안돼요!"

"피가 나오네! 처녀막이 찢어졌나?"

리더가 능글맞게 웃으며 말하자 여자가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아아아악! 아파! 죽어버릴거야! 죽어야 돼! 아아 아아아아악!"

리더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자 여자의 푸념이 비명으로 바뀌었다.
양옆에서 어깨를 누르고 있던 두 남자들이 여자의 풍만한 유방에 달린 조그만 젖꼭지를 입에 물고 세게 빨기 시작하자 비명소리는 더욱 커졌다.

"자! 나온다!"

"안에는 안돼요! 안에 싸지 마셔요! 아악! 흐흐흐흑!"

여자는 흐느꼈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리더가 일어나며 바지를 추키자, 이미 벌거벗은 다른 사내가 다시 여자의 다리 사이에 다가왔다.

"안돼요! 그만 하세요! 아아아아악!"

또 다른 사내가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여자는 다시 비명을 지르더니 체념한 듯 축 늘어졌다.

"아악!..... 아파!.... 아파!..... 아파!....."

하고 작은 소리를 낼 뿐, 끊임없이 넘쳐 흐르는 눈물로 눈자위는 퉁퉁 부었고 눈밑의 마스카라가 눈물로 번져 얼굴 아래로 옆으로 검은 줄이 번져, 조금전까지의 거만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잠시후 세번째 사내가 다시 여자에게 다가갔다.

"그만해 주셔요! 그만! 제발!"

여자의 갸날파진 애원에도 사내는 망설임없이 여자의 몸을 탐냈다.
사내가 여자의 풍만한 가슴을 깨물자 세차게 빨자 여자의 눈물 덮힌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네번째, 다섯번째 강간이 이어지자, 여자의 표정이 멍해지면서 고개를 옆으로 하고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기 시작했다.
그때 붙잡고 있던 사내들이 새로 덩치 큰 사내들로 교대되면서 네명이 여자의 양어깨를 세게 누르고 양다리를 힘있게 잡아 찢어질 듯 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못생긴 얼굴의 조그만 남자가 여자의 활짝 벌려진 가랑이 사이로 다가왔다.

"이런! 예쁜 보지가 좇물 범벅, 피 범벅이 됐네. 속살좀 만져볼까?"

남자의 손가락 하나가 여자의 질 구멍속으로 들어갔다.
이어서 두개, 세개, 네개.....
멍하니 옆을 향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던 여자의 얼굴이 일그러지더니 고개를 들면서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악! 찢어져요! 하지 말아요! 아아아아악! 제발 빼요! 아아아아!"

"킬킬킬킬! 먹음직스럽게 아주 잘 익었구나! 좆으로 바꿔서 먹어줄까?"

"아아아악! 좆으로 해주셔요! 그만! 아아아악!"

못생긴 변태남자가 흡족하게 웃으며 피와 정액, 여자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을 여자의 입에 들이대며 말했다.

"핥아! 보지를 찢어버리기 전에!"

여자의 혀가 입밖으로 나와서 남자의 손을 할짝할짝 핥았다.

"키스해 봐! 혀를 써서 진하게!"

잡고 있던 사내들이 여자를 놔주자, 변태남자가 여자의 뒷머리를 잡고 거칠게 일으켜 자기의 입으로 가져갔다.
겁먹은 표정의 여자가 입을 벌리고 아마 밖에서 였다면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거만하게 무시했을 못생긴 남자의 입속에 혀를 집어넣으며 키스했다.
잠시후 변태남자는 입을 떼고 떨어뜨리듯 여자를 테이블에서 끌어 내렸다.

"무릎 꿇어!"

"빨아!"

남자가 자기의 그것을 여자의 입에 집어넣자 여자가 복종해서 입에 넣고 할짝할짝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사내들이 여자의 뒷수갑을 풀어 줬지만 여자는 반항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날 꼭 끌어안고 키스해!"

잠시후 변태남자가 여자를 눕히며 명령하자 여자는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쪽에서 남자를 끌어안고 입에 키스하면서 마치 연인간에 사랑을 나누는 듯한 자세로 여섯번째 강간을 당하기 시작했다.
지선이라는 아가씨도 옆의 테이블에서 발가벗겨진 채 다른 사내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안돼요! 안돼요!"

종종 울음섞인 목소리로 애원했지만 바로 위에서 내리누르며 강간하는 사내라면 전혀 겁먹은 눈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악!"

옆에서 들리는 고통스런 비명소리에 아가씨가 옆을 쳐다보자, 여자는 겨우 걸치고 있던 웨딩드레스 조각과 속치마까지 마침내 홀딱 벗겨져서 하얀 스타킹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발가벗겨진 알몸으로 테이블위에 상반신을 걸친 자세로 엎드려져 크고 육감적인 엉덩이를 먹음직스럽게 보여주고 있었다.
양다리를 발목 수갑으로 테이블 양다리에 넓게 벌려서 묶인 채로 한 사내가 뒤에서 자기의 그것을 여자의 먹음직스런 엉덩이 사이의 항문 구멍에 억지로 밀어넣고 있었다.
눈물로 범벅된 여자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아가씨가 눈물어린 동정의 표정을 짓더니 차마 못보겠다는 듯 고개를 반대편으로 돌렸다.
아가씨의 입가에 생긋 귀여운 미소가 엷게 번졌다.

"자! 항문을 개통했으니 8단 합체를 시도해야지!"

리더의 장난스런 목소리에 사내들이 낄낄대며, 테이블에 엎드린 자세로 묶인 여자를 거칠게 끌어 내려 바닥에 주저 앉히더니 한 사내가 여자를 품에 안고 깊숙히 삽입한 후 여자를 안고 뒤로 벌렁 누웠다.
또 한명의 사내가 낄낄거리며 자기의 그것을 여자의 엉덩이에 가져가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안돼요! 안돼요! 그만! 그마아아아안!"

여자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사내들은 멈출 생각이 전혀 없었다.
두 명이 양옆에서 다가와 여자의 양손을 자기들의 그것에 가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명이 다시 양옆에서 여자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킬킬킬! 이년 완전히 젖소네! 빠는 느낌 죽이는데!"

한 사내의 음란한 말이 들리는 가운데, 자기의 그것을 세우고 여자의 앞쪽에서 다가가는 다른 사내를 리더가 잠깐 제지했다.

"얼굴이 잘 나오게 기념 촬영 먼저 해야지!"

그리고 카메라를 들이대며 여자에게 말했다.

"자! 김치하고 웃어 봐! 새 신부의 그룹 섹스 기념사진이다!"

여섯명의 사내들에 동시에 강간을 당하고 있던 여자가 카메라를 보더니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절규했다.

"안돼요! 안돼애애애애애!"

잠시후 잔뜩 "꼴린" 일곱 번째 사내가 여자의 입을 자기의 그것으로 틀어막아 "8단 합체"를 완성했다.
리더는 낄낄거리며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누르고 있었다.


다시 두어시간이 지난 후, 사내들 모두 질릴 만큼 여자를 강간했는지 여자와 지선이라는 아가씨 모두 넓은 방 한가운데에 둔 채로 두셋씩 모여 그냥 둘러 앉았다.
아가씨도 다리 사이에서 하얀 정액을 흘리며 가엾은 표정으로 울고 있... 는 척 하고 있었지만, 여자는 눈을 멍하게 뜬 채 기절한 것 같은 모습으로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사내들이 오럴을 강요하며 인정사정없이 따귀를 때린 탓에 거만하고 사나운 인상의 제법 미인인 얼굴은 볼이 퉁퉁 부었고 눈도 너무 울어서 퉁퉁 부어 있었다.
사내들이 입안에 싼 정액을 뱉을 힘도 없었는지 아니면 뱃속에서 올라오는 건지 맞아서 터진 입술 사이로 조금씩 정액이 흘러 나왔다.
여자의 큰 자랑이었을 "젖소"처럼 풍만하고 육감적인 가슴은 온통 사내들의 이빨 자국 투성이가 된 데다가 젖꼭지도 새빨갛게 부어 있는 것이 얼핏 보기에도 몹시 쓰라릴 것 같았다.
사실 이빨 자국은 가슴만이 아니라 얼굴, 목, 팔, 다리, 배, 허벅지, 풍만한 엉덩이 등 몸 전체에 걸쳐 나 있었다.
허벅지까지 올려 신고 있던 하얀 스타킹도 한쪽은 아예 벗겨져서 없어지고 남은 한쪽도 다 찢겨 나가 발목 아래만 남아 있었는데 그외에는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못한 알몸을 가릴 기력도 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성기는 구멍을 중심으로 심하게 벌겋게 부어 있었고 조금 열린 채인 구멍이 종종 숨을 쉬듯 벌름거릴 때마다 하얀 정액과 함께 아직까지도 종종 핏줄기가 섞여 나왔다.
사내들에게 심하게 맞은 듯 손자국 모양의 멍과 이빨자국 투성이인 큰 엉덩이에서도 안쪽에서 하얀 정액 줄기가 흘러 나오고 있었고 역시 찢어졌는지 아래쪽은 피범벅이었다.
육체적인 고통도 심했지만 웨딩드레스를 무참히 찢기고 처녀성을 잃고 윤간당한 데다가 "8단 합체" 모습을 사진으로 찍히는 등 연이은 정신적인 충격이 매우 큰 듯 했다.

"저 젖소 년은 자나 보지? 깨워줘라!"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명령하자 사내들이 바께스에 물을 담아와 사정없이 여자에게 끼얹었다.

"아아아악!"

비명을 지르면서 정신이 돌아온 듯한 여자가 몸을 떨면서 애원했다.

"살려 주셔요! 살려 주셔요!"

"조금 특이하게 놀아볼까? 두년 다 눈을 가리고 다리벌려서 묶어!"

리더의 명령에 사내들이 두 여자 모두 두꺼운 검은 안대로 눈을 단단히 가린 후 무거운 테이블을 움직여서 "젖소" 여자만 뒷수갑을 채우고 두 테이블 사이에 다리를 한껏 벌려서 묶었다.
사내들이 힘을 주어 사정없이 다리를 벌렸지만 예전의 수진과는 달리 다리가 일자로 벌어지지는 않았다.
물론 "젖소"의 눈이 가려진 후 아가씨의 안대는 바로 풀어줬다.
리더의 부드러운 하지만 잔인한 명령이 떨어졌다.

"저 조그만 년은 다른 방으로 데려가!"

"자! 지금부터 두년 다 마음껏 괴롭혀 줘라! 죽여 버려도 상관없어!"

"안돼요! 제발 목숨만 살려 주셔요!"

"살려 주셔요! 살려 주셔요!"

두 여자의 애원 소리가 넓은 방안에 울려 퍼졌다.
하지만 "젖소"가 눈을 가리고 다리가 벌려진 채 꼼짝없이 묶여서 울면서 애원한 반면, 아가씨쪽은 여전히 발가벗겨진 채였지만 안대는 물론 손발도 전부 풀린 채로 귀엽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소리만 우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물론 다른 방으로 끌려가지도 않았다.
잠시후 나체의, 키는 조금 작지만 빼어나게 아름다운 나체의 아가씨가 발가벗겨지고 눈이 가려진 채 저항할 수 없이 묶인 "젖소"에게 긴 머리카락을 나풀거리며 미소를 지으며 다가갔다.

그리고 여자 앞에 주저앉더니 먼저 무게라도 한번 재보듯 여자의 큰 가슴을 양손으로 받치면서 주물렀다.
이어서 아가씨의 작고 귀여운 입이 여자의 오른쪽 젖꼭지를 살짝 베어 무는가 싶더니 여자의 자지러지는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고기라도 씹듯 이미 새빨갛게 부어 있는 젖꼭지를 사정없이 깨물고 이빨로 물어 당기고 있는게 틀림없었다.
동시에 아가씨의 작고 하얀 손도 쥐어 터뜨리려는 듯 사정없이 여자의 다른쪽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킬킬 거리면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리더가 한 사내에게 지시하자 그 사내가 아가씨에게 펜치를 가져다 주었다.
아가씨는 잠시 젖꼭지를 깨물고 있던 입을 떼고 귀여운 미소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펜치를 받아들었다.

"아아악! 아아아아! 살려주셔요! 아악!"

마치 젖꼭지가 어디까지 늘어나나 실험하는 것처럼 사정없이 펜치로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쥐어 잡아 당겨 늘렸다.
그리고 펜치로 호빵이라도 뭉개는 것처럼 사정없이 풍만한 두 유방의 여기저기를 펜치로 집으며 비틀자 아가씨가 펜치를 갖다대는 대로 처음에는 빨개지더니 곧 까맣고 갈색 멍자국이 양쪽 유방을 여기저기 덮기 시작했다.
이어 아가씨의 시선이 여자의 벌려진 가랑이 사이로 향하는가 싶더니 활짝 미소가 아름다운 얼굴에 번졌다.

"아아아아아악! 사람 살려! 사람 살려요!"

"젖소"의 얼굴이 새빨개 지면서 다리를 활짝 벌려 묶은 줄을 끊을 듯이 몸부림쳤다.
아가씨의 손에 쥐어진 펜치가 여자 성기의 크리토리스 부위를 잡고 사정없이 잡아당기며 비틀고 있었다.
아가씨의 시선이 잠깐 옆을 향하는가 싶더니 반가운 미소가 다시 한번 활짝 얼굴에 번졌다.
펜치를 놓고 방 구석으로 간 아가씨의 양손에는 빈 소주병이 하나씩 들려 있었다.

"하악! 하악! 흐흐흐흑!"

숨을 몰아쉬며 울음을 터뜨리는 "젖소"의 성기 구멍으로 하얗고 작은 손에 쥐어진 소주병이 향했다.
처음에는 다시 강간을 당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숙이고 체념하는 듯 하던 "젖소"의 표정이 자궁을 넓히며 계속 밀고 들어오는 충격에 경악과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 아악! 빼주셔요! 아악! 너무 커요! 아아악!"

그러나 아가씨는 멈추지 않고 볼록한 부분이 잘 들어가지 않자 두손으로 병을 돌리며 힘을 주었다.
소주병이 삼분의 이 남짓이나 단단히 "젖소"의 성기에 들어 박혔다.
아가씨는 또다른 소주병을 집어 들었으나 항문에 넣기에는 자세가 좋지 않았다.

"뒤집어!"

킬킬거리며 보고 있던 리더가 명령하자 사내들이 "젖소"의 다리를 묶은 줄을 풀고 뒤집어서 다시 다리를 벌려 두 테이블의 다리에 묶었다.
이번에는 다리를 활짝 벌려 묶지는 않았지만 "젖소"의 머리를 사내 한명이 단단히 잡아 짓눌러 머리를 바닥에 쳐박고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는 높이 들고 있는 자세가 되게 했다.
성기 구멍에 박힌 소주병도 단단히 박혔는지 빠지지 않고 여전히 박혀 있는 채였다.
아가씨의 손에 쥐어진 소주병이 "젖소"의 큰 엉덩이 사이의 구멍으로 향했다.

"으아아아악! 커어어어어어억!"

이미 사내들의 강간으로 찢어져 피투성이였던 항문이 찢어지면서 핏방울이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가씨가 손을 떼자 "젖소"는 성기와 항문에 각각 소주병이 박힌 채로 고통으로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울부 짖었다.

"아아아악! 살려 주셔요! 제발 빼주셔요! 으아아아아악!"

리더가 손짓하자 사내들이 "젖소"의 묶인 양다리를 풀어 주었다.
여전히 뒷수갑으로 팔목이 허리뒤로 묶이고 눈의 안대가 채워진 채로 "젖소"는 울면서 고통속에서 좌로 우로 몸을 흔들며 몸부림쳤지만 성기와 항문에 단단히 박힌 두 개의 소주병은 전혀 빠지지 않았다.

"빼줄까?"

"예, 제발 빼주셔요! 살려주셔요! 시키는대로 뭐든지 다 할게요!"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젖소"가 울면서 애원했다.
죽어버리겠다는 아까까지의 기세나 평소의 거만하고 사나운 도도해보였던 표정은 온데간데 없었다.
아가씨가 다가가 "젖소"의 입에 새하얗고 귀여운 맨발을 가까이 댔다.

"핥아! 깨끗이 잘 핥으면 빼주지!"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큰 가슴과 큰 엉덩이에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그리고 성기와 항문에 소주병이 박힌 채 발가벗겨진 "젖소"가 혀를 길게 빼고 아가씨의 작고 예쁜 발을 할짝할짝 핥았다.
어떻게 해서든 발의 주인을 만족시키고 싶은 듯 매우 필사적인 기세였다.
작고 귀여운 하얀 발을 내밀어 눈이 가려진 채 발가벗겨진 "젖소"에게 핥게 하고 있던 새하얀 알몸의 아가씨가 리더쪽을 돌아보면서 예쁜 얼굴에 자랑스런 듯 미소를 지었다.
놀랄만큼 천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치 천사처럼 아름다운 미소였다.


그것은 악마들에게 능욕당하고 길들여져 버린 타락 천사의 미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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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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