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민은 종철에게 그가 구상했던 그의 계획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종철은 친구 강민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간간히 고개를 끄덕이며 눈빛을 반짝이는 것으로 보아 강민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는 듯 싶었다.
강민이 이야기를 다 마치자 종철이 강민에게 묻는다.
“근데 이게 돈이 되겠어?”
“글세... 나도 사실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어. 하지만 돈도 돈이지만 일 자체가 재밌을 것 같지 않아?”
“하긴.... 확실히 그렇긴 한데...”
“좋아. 그럼 오케이 하는거지?”
강민의 말에 종철은 아무 말 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종철의 허락이 떨어지자 즉시 강민과 종철은 구체적인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민이 종철을 만난지 삼일 후...
강민은 홍대 부근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누군가가 강민을 부른다. 강민이 뒤를 돌아보자 그 곳엔 종철이 서 있었고 그의 옆에는 한 외국남성이 서 있었다.
“인사해! 이쪽은 데니스야!”
데니스란 외국인은 대략 185정도 되보이는 키에 건장한 체구와 갈색머리를 가진 전형적인 미국인이었다. 강민은 데니스란 외국인을 보자 약간은 긴장된 목소리로 헬로우라고 말했다. 반면에 그 외국남성은 밝은 표정으로 강민에게 인사말을 건넸고 옆에서 그의 말을 종철이 통역해 주었다.
“우리 학원 원어민강사야... 따르는 여자가 꽤 많아... 지금도 월화수목금요일마다 여자를 갈아치우지...”
종철이 씽긋 웃으며 강민에게 윙크해 보인다... 그리고는 데니스는 어차피 알아듣지 못할것이 뻔함에도 작은 목소리로 “이 놈 좆도 졸라게 커!”라고 속삭이는 것이다.
강민은 종철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그의 아랫도리를 쳐다보았다. 그때 마침 데니스도 강민을 쳐다보았고 재수없게도 둘의 눈이 그때 마주치고 말았다. 강민의 얼굴에 약간의 씁쓸함이 스쳐지나갔지만 이내 그 표정은 지워지고 셋은 인근에 있는 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클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세 명이 클럽에 들어서자 이미 그 안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고 수 많은 젊은 남녀가 내뿜는 열기가 세 명의 마음을 저절로 들뜨게 만들었다.
클럽 안에는 역시 외국남성들이 많이 있었고 여성들은 거의 한국여성들이었다.
그리고 클럽에 들어서면서 최강민은 느낄 수 있었다. 자신들에게, 아니 데니스에게 집중되는 한국여인들의 시선을 말이다. 그리고 그녀들의 눈속에 담겨있는 끈적끈적한 암컷욕망의 눈길을...
그리고 잠시 후 데니스의 곁에는 알아서 몇 명의 한국여성들이 달라붙어 끈적끈적한 부비부비춤을 추기 시작했고... 물론 당연한 말이겠지만 강민이나 종철은 그런 데니스를 손가락이나 빨며 쳐다보고 있었다. 아니 강민과 종철뿐만 아니라 클럽안의 꽤나 많은 한국남자들이 같은 신세였다.
그렇게 한 참을 놀았을까... 드디어 데니스에게 한 여인이 낙찰이 된 듯 싶었다. 꽤나 예쁘장하게 생겼고 얼핏 봐서는 전혀 문란할 것 같지 않은 학생의 모습같은 여자였다.
곧 데니스와 그 여인은 밖으로 나가고 있었고 그때까지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 강민과 종철은 쓴 웃음을 지으며 데니스의 뒤를 몰래 따라나섰다.
클럽 밖에 나오니 이미 많은 외국남성들이 삼삼오오 한국여자를 하나씩 옆에 끼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섹스의 해방구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한국남자 중에 한국여자에게 선택받는 남성은 거의 없어 보였고 그들은 그저 외국남자와 한국여자 커플들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볼 뿐이었다..
잠시 후 강민과 종철은 데니스가 어느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데니스란 사람 잘 하겠지?”
“큭큭, 걱정마... 데니스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할라구...”
둘은 데니스가 모텔 안으로 모습을 감추자 한국여자에게 선택받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며칠 후... 강민은 종철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야, 잘 됐다.”
“그래?”
“그래, 데니스가 잘 한다고 그랬지...”
“그럼 지금 한번 받아볼래? 아주 죽이던데! 큭큭”
강민은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다.
“알았어. 지금 보내줘.”
“오케이.”
둘의 전화통화가 끝난 후 대략 30여분이 지난 후... 강민은 컴퓨터 모니터에 비춰지는 동영상 파일 하나를 실행시키기 시작했다...
잠시 검은 화면이 모니터를 덮더니 곧이어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 하나가 뜨기 시작한다...
to be continue
지난번 글에 댓글이 너무 없어 좀 낙담했습니다. 댓글 하나, 너무 초라한 성적표더군요. 잘 쓴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반응이 영 시원치 않네요... 독자님들께서 조금만 호응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강민이 이야기를 다 마치자 종철이 강민에게 묻는다.
“근데 이게 돈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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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확실히 그렇긴 한데...”
“좋아. 그럼 오케이 하는거지?”
강민의 말에 종철은 아무 말 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종철의 허락이 떨어지자 즉시 강민과 종철은 구체적인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민이 종철을 만난지 삼일 후...
강민은 홍대 부근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누군가가 강민을 부른다. 강민이 뒤를 돌아보자 그 곳엔 종철이 서 있었고 그의 옆에는 한 외국남성이 서 있었다.
“인사해! 이쪽은 데니스야!”
데니스란 외국인은 대략 185정도 되보이는 키에 건장한 체구와 갈색머리를 가진 전형적인 미국인이었다. 강민은 데니스란 외국인을 보자 약간은 긴장된 목소리로 헬로우라고 말했다. 반면에 그 외국남성은 밝은 표정으로 강민에게 인사말을 건넸고 옆에서 그의 말을 종철이 통역해 주었다.
“우리 학원 원어민강사야... 따르는 여자가 꽤 많아... 지금도 월화수목금요일마다 여자를 갈아치우지...”
종철이 씽긋 웃으며 강민에게 윙크해 보인다... 그리고는 데니스는 어차피 알아듣지 못할것이 뻔함에도 작은 목소리로 “이 놈 좆도 졸라게 커!”라고 속삭이는 것이다.
강민은 종철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그의 아랫도리를 쳐다보았다. 그때 마침 데니스도 강민을 쳐다보았고 재수없게도 둘의 눈이 그때 마주치고 말았다. 강민의 얼굴에 약간의 씁쓸함이 스쳐지나갔지만 이내 그 표정은 지워지고 셋은 인근에 있는 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클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세 명이 클럽에 들어서자 이미 그 안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고 수 많은 젊은 남녀가 내뿜는 열기가 세 명의 마음을 저절로 들뜨게 만들었다.
클럽 안에는 역시 외국남성들이 많이 있었고 여성들은 거의 한국여성들이었다.
그리고 클럽에 들어서면서 최강민은 느낄 수 있었다. 자신들에게, 아니 데니스에게 집중되는 한국여인들의 시선을 말이다. 그리고 그녀들의 눈속에 담겨있는 끈적끈적한 암컷욕망의 눈길을...
그리고 잠시 후 데니스의 곁에는 알아서 몇 명의 한국여성들이 달라붙어 끈적끈적한 부비부비춤을 추기 시작했고... 물론 당연한 말이겠지만 강민이나 종철은 그런 데니스를 손가락이나 빨며 쳐다보고 있었다. 아니 강민과 종철뿐만 아니라 클럽안의 꽤나 많은 한국남자들이 같은 신세였다.
그렇게 한 참을 놀았을까... 드디어 데니스에게 한 여인이 낙찰이 된 듯 싶었다. 꽤나 예쁘장하게 생겼고 얼핏 봐서는 전혀 문란할 것 같지 않은 학생의 모습같은 여자였다.
곧 데니스와 그 여인은 밖으로 나가고 있었고 그때까지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 강민과 종철은 쓴 웃음을 지으며 데니스의 뒤를 몰래 따라나섰다.
클럽 밖에 나오니 이미 많은 외국남성들이 삼삼오오 한국여자를 하나씩 옆에 끼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섹스의 해방구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한국남자 중에 한국여자에게 선택받는 남성은 거의 없어 보였고 그들은 그저 외국남자와 한국여자 커플들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볼 뿐이었다..
잠시 후 강민과 종철은 데니스가 어느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데니스란 사람 잘 하겠지?”
“큭큭, 걱정마... 데니스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할라구...”
둘은 데니스가 모텔 안으로 모습을 감추자 한국여자에게 선택받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며칠 후... 강민은 종철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야, 잘 됐다.”
“그래?”
“그래, 데니스가 잘 한다고 그랬지...”
“그럼 지금 한번 받아볼래? 아주 죽이던데! 큭큭”
강민은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다.
“알았어. 지금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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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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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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