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의 메일 2부입니다.
우린 차를 타고 출발했다.
한 10분 정도 음악을 들으면서 오다가 내가 음악을 줄이고 누님에게 말을 건다.
“저 누님”
“왜요?”
“아까 우리 골목에서 할때요?”
“네”
“학생 두 놈이 보고 있던데요.”
“네에? 그런... 정말이에요?”
“네 아까 우리 차에 탈 때 수퍼쪽에 두 놈 있었죠?”
“네”
“그 놈들이에요.”
“아이 어떻게....” 누님은 얼굴까지 빨게지며 부끄러워하고 있다.
무슨 두얼굴의 사나이도 아니고 흥분했을 때랑 이렇게 다를 수가...
“괜찮아요. 뭐 적선한 샘 치죠 뭐”
“그래도 어떻게요... 아이 참”
“어떻하긴 뭘 어떻해요.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니고...”
“그래두요...”
“하하하”
두 놈이 보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자 또 나의 좆이 서서히 머리를 들기 시작한다.
어디 적당한 곳에 차를 세워야 겠다.
시계를 보니 벌써 5시 반이다.
잠시 지나치며 봤는데 오른쪽에 산비탈을 따라 길이 나있다. 나는 급히 브레이크를 잡았다.
“왜 그래요?”
“네? 헤헤헤! 좋은 곳을 발견해서요.”
“무슨 말이에요?”
“히히 잠시만요.” 난 차를 빽해서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누님은 불안한 듯 “어디를 가려고 그래요?”라고 묻는다.
“그냥 이대로 돌아가기 섭하잖아요.”
“아이참 그냥 가요. 다들 기다릴텐데..”
“그럴 수야 없죠. 두 분도 좋은 시간 가지고 있을 텐데, 방해할 수 없잖아요?”
뭐 벌써 길로 접어 든 상황이고 누님도 나를 이길 수 없다라고 생각했는지 작게 한숨을 쉬고는 가만히 있는다.
조금 더 가니 길이 산비탈을 따라 오른쪽으로 꺾이며 빈 공터가 나온다. 그리고 큰 느티나무가 하나 서 있다. 그 밑에 차를 세웠다.
도로쪽에서는 완전히 안보이는 곳이다.
“누님 잠깐만 쉬었다 가죠.”
“...네”
차문을 열고 나와 나무 그늘로 가 기지개를 켠다.
그러자 누님도 조수석에서 내려 나에게 다가온다.
“아아~ 날씨 조오타~”
누님도 내옆으로 와 기지개를 켜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기지개를 켤때 올라간 두팔과 함께 옷이 당겨 올라가 가슴이 봉긋하니 튀어 나온다.
난 살며시 뒤로 다가가 그런 누님의 가슴을 잡으며 안아간다. 이제 누님은 그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만히 받아들인다.
“언제나 만져봐도 너무 좋아요. 누님의 가슴”
“...”
조물락 조물락 옷위로 가슴의 감촉을 느끼며 얼굴을 누님 목으로 가까이해 귀밑으로 가볍게 키스를 한다.
“으음~” 가만의 나의 부드러운 애무를 즐기듯 목을 부드럽게 열어주며 나에게 기대어 온다.
난 그정도에 만족하지 않고 배꼼위로 걸쳐있는 옷자락을 잡으며 누님에게 양팔을 들라고 한다.
“저기 누가 보면 어쩌려구 그래요...”
“이런 시골 산비탈에 누가 온다고 그래요? 지나가는 차도 별로 없고, 있다고 해도 길에서 여긴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도... 저기 차안으로 가요 네?” 아무래도 밖에서 이러기는 부끄러운가 보다. 하기야 환한 낮에 뒤로는 산이 둘러쳐저 있다고 하더라도 앞쪽으로는 들판이다. 그리고 그 넘어로 다시 산들이 둘러쳐져 있고. 하지만 여기서 그만 둘 것 같으면 여기로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괜찮아요. 여기서 벗어봐요. 자 빨리 팔을 들어요.”
난 벌써 겨드랑이까지 옷을 올리고 있다. 가슴이 튀어나와 탐스러운 모양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 그래도...”
“괜찮다니까요. 빨리요.”
누님은 머뭇머뭇거리며 천천히 내가 옷을 벗길 수 있도록 양 팔을 올려 준다.
난 재빨리 나시를 벗겨내고 차안에 던져버린다. 그리고 누님을 내쪽으로 돌려 천천히 감상하듯 바라본다. 언제보아도 볼륨이 좋다.
이제 짧은 미니스커트만 걸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빤히 바라보자 누님은 부끄러운듯 나의 시선을 피하며 살며시 양팔로 자신의 가슴을 감싼다. 하지만 난 그걸 용납하지 않는다. 바로 나의 손을 뻗어 누님의 손을 잡고 밑으로 내려 버린다. 내가 손을 떼자 다시 손이 올라가려 한다.
“가만히 그대로 있어요.” 라고 말하자 머뭇거리며 고개만 돌린채 가만히 있는다.
나는 천천히 다가가 누님의 엉덩이와 등을 안으며 봉긋하게 솟아 오른 가슴을 배어 물어본다. 그리고 입안으로 들어온 젖꼭지를 혀로 살살 굴리며 희롱하자
“아음....” 달콤한 목소리가 누님의 입에서 새어 나온다.
누님의 등과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만지며 가슴을 쪽쪽 소리나도록 빨면서 핥아대자 젖꼭지가 딱딱해진다.
양팔을 내려 치마의 후크를 따고 천천히 내린다. 스커트에 흙이 묻지않게 잡고 나도 주저 않으며 무릎까지 내린다. 그러자 탐스러운 가슴을 지나 매끄러운 선을 그리며 나타나는 허리라인 그리고 둔덕을 지나 나의 눈높이에 음란한 밀림이 나타난다.
그 숲을 한 번 쳐다보고
“다리 하나씩 들어봐요.” 라고 말하자
나의 어깨를 잡으며 다리 하나씩을 들어준다. 다리 한짝씩 들 때마다 음란하게 물기를 머금은 꽃잎이 살며시 살며시 벌어졌다 닫히기를 반복한다. 그 모습을 눈을 떼지 않고 바라보며 누님의 몸에서 완전히 스커트를 제거해 버린다. 그 스커트마저 차안에 던져버리 누님에게서 떨어진다.
뭔가 진행될줄 알았던 누님은 그냥 내가 떨어지자 허전함과 부끄러움에 가슴과 자신의 음모를 가려버린다.
“안되요. 손을 떼요.”
“...부끄러워요.”
“누님이 얼마나 아름다운 줄 아세요? 잠시만 그 모습을 보여줘요!”
누님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나의 그런 요구를 들어준다.
이제 누님을 가려주는 것은 없다. 태어나서의 모습 그대로 외간 남자앞에 그렇게 자신의 육체를 뽐내고 있는 것이다. 평소에는 지적이고 참한 미인형 얼굴이 지금은 음란함을 띈채 내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쌍커플진 커다란 눈이 파르르 부끄러움에 떨리고 있으며 그 아래로 오똑한 콧날, 그리고 도톰한 입술과 갸름한 턱선 새삼 하나하나 뜯어 보니 너무나 이쁜 것이다.
길고 가는 목선이 약하게 보이며 그 아래로 탐스럽게 솟아 있는 복숭아 같은 가슴이 모양좋게 솟아 있다. 그 위에 흥분을 느낀 유두가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으며 그 아래로 날씬한 허리선과 탄력있어 보이는 뱃살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탱탱한 엉덩이가 쳐지지 않고 잡아 당겨져 올라가 있고 늘씬하게 다리가 쭈욱 뻗어 있다.
전신을 이렇게 쫘악 훑어본 나는 대단히 만족하며 누님에게 한 발짝 다가간다. 그리고
“누님 정말 너무 예뻐요. 지금까지 제가 본 여자 중 최고에요.”라며 찬사를 보낸다.
“설마...”
“정말이에요. 이런 누님과 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꿈만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있게 해주신 형님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형님 이야기가 나오자 누님은 다시 미안한 듯 무엇인가 갈등하는 눈빛을 보인다.
“괜찮아요. 어차피 형님도 인정해 주신거고, 이번 여행은 우리 서로 자유롭게 지내요?”
“...네”
대답을 해주는 누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나도 옷을 벗고 완전히 알몸이 된다. 나의 좆은 벌써 반쯤 서있다. 그런 나의 좆을 지긋이 쳐다보는 누님의 눈빛이 흔들리고 있다.
난 누님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누님의 입술을 핥으며 혀를 집어넣고 맛을 느껴보는 것이다. 그러자 누님의 혀가 나의 혀에 착착 감겨오며 나의 등으로 손을 뻗어온다. 따뜻하고 달콤하다.
손을 내려 엉덩이의 감촉을 느낀다. 너무나 탄력있고 보들보들한 히프다. 그러면서 고개를 내리며 목을 애무한다.
“하아...” 뜨거운 숨결이 새어 나온다.
난 뿌듯해하며 혀를 놀리며 귓볼로 다가간다. 그리고 살짝살짝 고양이가 물을 마시듯 핥아간다.
“허억” 숨이 막히는 신음소리를 내는 누님.
누님을 애무하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 마치 감도 좋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 같다. 부드럽게 연주할 때마다 달콤한 소리로 화답한다.
그런 아름다운 악기의 귓불을 이빨을 세워 자근자근 씹어준다.
“아~ 아아 아파요...”
“누님이 너무 예뻐서 마구 깨물어 주고 싶어요.”
“아아 아프지 않게... 헉”
난 조금은 아프지 않을까하는 정도로 귓불을 깨물다가 혀를 뾰족이 세워 귀속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후루릅 소리를 내며 빨고 핥기를 반복한다.
그러자 누님은 간지러운듯 비명을 지르며 목을 움츠린다.
왼손으론 탱탱한 엉덩이의 살덩이를 쥐었다 비볐다 주무르며 오른손의 손가락을 세워 골을 따라 앞뒤로 왕복을 해나간다.
“허윽, 아아아 어떻게....”
점점 깊숙이 손가락이 들어가자 촉촉이 젖은 꽃잎이 만져진다. 오늘 누님은 몇 번이나 산꼭대기에 올랐다 내려왔는지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계속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젖은 꽃잎을 헤치며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주자 몸을 부르르 떨며 반응을 한다.
고개를 조금 숙이며 가슴쪽으로 혀를 이동시킨다. 물론 귓불에서부터 혀를 떼지 않고 계속 핥듯이 말이다.
“하윽! 아아 너무 .... 으응 좋아... 요.”
그런 누님의 감도를 즐기며 드디어 가슴에 시선이 머문다. 빨딱 솟은 유두가 나를 유혹하며 손짓하고 있다. 난 살며시 혀를 내밀어 머리를 톡 건드려 본다.
다시 한 번 부르르 떠는 누님
“으으으으....”
그 반응이 재미있어 다시 한 번 그리고 또 한 번... 몇 번을 그렇게 나의 혀로 젖꼭지를 때려 본다. 그러면 그럴수록 고개를 더욱 쳐들며 반항하는 유두다.
괘씸하다고 느낀 나는 입을 벌리고 살며시 깨물어 버린다.
“하악... 아아아아”
그리고 쪽쪽 소리내면서 빨기 시작한다.
“아아.. 기태씨...”
쩝쩝 할짝할짝...
“어흑 나 몰라...”
이제 오른손을 더욱 깊숙이 넣고 중지를 꽃잎속에 살짝 담궈본다.
음란하게 움직이며 나의 손가락을 물어 오는 누님의 보짓살이 촉촉이 젖어 있다.
살짝살짝 입구만 건드리며 장난을치자
“아흐흐 기태씨... 어떻게 좀....”
“아우.... 아아 헉.... 으음”
이제 오늘 저녁을 위한 예행연습을 할 때다. 형님이 부탁한 바로 69자세를 말이다. 난 누님에게서 손을 떼고 누님을 데리고 차로 들어간다. 그러자 드디어 하는 줄 알고 거부감 없이 따라 들어오는 누님! 난 잠시 누님을 의자에 앉혀 놓고 앞좌석으로 가서 차의 시동을 건다. 그리고 에어콘을 작동시킨 후 다시 뒷자리로 이동하여 뒷자석의 목받이를 뺀 후 최대한 의자를 뒤로 제쳐버린다. 어느 정도 평평하게 되었다. 그리고 차문을 모두 닫고 누님을 쳐다본다.
“저 누님”
“네?”
“저 부탁이 있는데...?”
“뭐요?”
“제꺼좀 빨아 주실래요?”
“....네”
내가 의자에 자세를 잡고 앉자 누님이 내 앞에 쪼그리고 앉는다. 그러더니 거부감 없이 나의 좆을 손으로 잡고 입에 넣어간다.
따뜻한 느낌이 내좆에 화악 퍼지기 시작한다.
“으음... 좋은데요.”
서서히 누님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몇 번 입에 넣고 빨더니 입에서 빼서 기둥을 혀로 핥아간다. 그러다가 귀두 뒤의 민감한 홈을 살살 간질이기 시작한다. 이제 꽤나 능숙해졌다. 아무래도 섹스는 학습이 아니라 본능으로 배우게 되는 것 같다.
“으윽...” 이번엔 내 쪽에서 신음이다.
할짝 할짝 쫍쫍 ?? 쩝쩝
“으음... 누님 의자 위로 올라와 보세요.”
난 그렇게 말하며 누님을 내옆에 앉히고 난 눕는다. 그러는 동안에도 누님은 나의 좆에서 입을 떼지 않는다. 마치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는 듯 그렇게 말이다.
누님은 나의 오른쪽 허리 부분에 꿇어앉아서 계속해서 나의 좆을 빨며 왼손으로 기둥을 훑으면서 오른손으로 불알과 회음부를 왔다갔다하며 나를 애무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다가는 내가 먼저 항복할 것 같다.
난 누님의 엉덩이 사이로 오른손을 집어 넣는다. 그리고 골을 따라 쓰다듬어본다.
“읍읍” 말이 되지 않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물론 나의 손을 피하려고 그런 것이겠지만 오히려 나를 유혹하듯이 보인다.
난 촉촉이 젖은 꽃잎을 헤치며 아래위로 서서히 쓰다듬다가 충분히 젖은 나의 손가락을 공알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공알을 확인하고 살살 쓰다듬어 본다.
“으음음...” 부르르 잠시 굉장한 쾌감에 누님이 동작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나의 좆을 빨기 시작한다. 나도 질세라 계속해서 누님의 공알을 비비기 시작하자 차안은 온통 둘의 애무소리만 들리기 시작한다. 누님은 가끔 동작을 멈추고 몸을 떨기를 반복한다. 이정도면 더 진행해도 될 것같다.
난 누님의 왼발을 잡고 당긴다. 누님은 왜 그런지도 모르면서 흥분에 겨워 살며시 왼발을 들어준다. 난 그 다리를 나의 왼쪽에다 놓는다. 누님이 나의 몸위로 거꾸로 올라탄 자세가 된다. 그러자 누님의 비밀스런 부분이 고스란히 나의 눈에 들어온다.
국화꽃 모양의 항문이 오물오물 움직이고 있고 그 아래로 음란하게 젖은 보지가 꿈틀거리며 마치 다른 생물처럼 움직이고 있다. 너무나 음란한 모습니다.
“누님 너무 음란해요.”
나의 이말에 정신을 차린 누님은 깜짝 놀라며 나의 몸 위에서 내려오려고 한다. 이제사 부끄러웠던 것이다. 지금까지 나의 좆에 취해 관능에 취해 모르고 있던 수치가 되살아 난 것이다.
난 그런 누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못 움직이게 한다. 그러자 누님이 입을 떼고
“하아~ 저 놔 주세요.” 라고 말한다.
“안되요.”
“기태씨! 너무 부끄러워요...”
“그래도 안되요. 만약 제 몸에서 내려가며 누님과의 모든 약속은 파기에요.”
“그런....”
난 천천히 몸에서 힘을 뺀다.
그런데도 누님은 꼼짝도 안하고 있다. 물건을 살 때도 마찬가지지만 누님은 완전히 나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난 그저 그런 누님에게 있어 사나운 짐승일 뿐이다. 용서를 모르는 그런 잔인한 한 마리의 짐승...
“자 다시 나의 좆을 빨아요.”
잠시후 다시 나의 좆이 따뜻해져 온다. 망설이던 누님이 다시 나의 좆을 빨기 시작한 것이다. 난 속으로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누님의 엉덩이에 다시 손을 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누님이 부끄러워 하는 부분을 만지며 희롱하기 시작한다. 그럴 때마다 누님은 엉덩이를 틀며 반항을 한다. 하지만 그런 몸짓은 아무런 의미 없이 되려 나를 더욱 잔인하게 만들 뿐이다.
난 살짝 꽃잎을 벌려본다. 그런데도 누님은 나의 좆만을 빨고 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했다면 어림도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협박을 한다해도 어려웠을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한껏 달아오르게 한 후 협박을 곁들이자 누님은 완전히 무너진 것이다.
난 천천히 벌어진 꽃잎 사이로 혀를 대어본다.
“읍읍.... ”
할짝 할짝 ... 부르르... 엉덩이를 떨며 더욱 열심히 나의 좆에 매달린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잊으려는 듯 나의 좆에 집중하여 숨으려는 것 같다.
보짓살들을 혀로 핥으며 때론 입술로 빨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공알을 문질러 주자
“우우우우” 마치 짐승의 소리처럼 절규한다.
원래 한 번하기가 어렵지 다음부터는 쉬워지는 것이다.
오늘 저녁 맨션에서도 69자세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잠시 누님의 보지를 애무하던 나는 목이 뻐끈해져 옴을 느낀다.
“누님 오른쪽으로 누워봐요.” 그렇게 말하며 난 누님을 오른쪽으로 눕힌다. 그리고 내가 위가 되고 누님이 아래가 되게 한다. 이제 편하게 자세를 잡은 나는 집중적으로 누님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누님의 공알을 혀로 굴리며 젖꼭지를 빨듯이 입안에 넣고 쪽쪽 소리나게 빤다.
그러자 누님은 나의 좆에서 입을 떼고 마구 소리지르기 시작한다.
“어어어어 헉... 아아아 너무... 헉 ... 아악 그럼... 그렇게 하면.... 우어어”
굉장한 자극인가 보다. 엉덩이까지 튄다. 아니 좌우로 비튼다. 난 그런 누님의 엉덩이를 못움직이게 양팔로 꼭 잡은 후 더 강하게 쪽쪽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흑 아아 너무 안돼.. 너무 강해... 기태씨.. 한 번만...”
쪽쪽 쩝쩝 쭙쭙쭙
“아후... 안돼 ... 봐줘요... 기태씨 살려... 살려줘 아아....”
난 그 상태에서 중지를 누님의 젖은 밀단지 안으로 쑤시기 시작한다.
“허윽 안돼.... 아아아.. 제발... 윽 윽.... 아아”
엉덩이를 튀기며 강하게 반응하는 누님이다.
이제 나의 좆을 애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듯이 단지 누워서 머리만 좌우로 흔들며 발버둥만 치고 있는 것이다.
“우우우 아아 기태씨.. 허억... 나 죽어.”
난 점점 손가락을 빨리해 간다. 그러면서 공알도 더 강하게 굴려준다.
“안돼... 아아아 나 가요... 가... 죽어.... 아악”
갑자기 엉덩이를 높이 쳐들더니 바닥으로 털썩 떨어뜨린다.
그러더니 가끔씩 몸을 부르르 떨며 진동시킨다.
누님의 보지는 오줌을 싼듯이 흥건하게 젖어 있다. 아무래도 극쾌의 느낌에 사정한 것일지도...
난 갑자기 누님의 항문도 건드려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아마 저기는 처녀일 것이다. 하지만 좆으로 하기에는 아직도 무리가 있을 것이다.
손가락 정도라면 어떻게... 될지도...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누님이 크게 숨을 쉬며 숨을 고르고 있다. 아직도 누님의 보지 속에는 나의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그 손가락을 오물오물 물고 있다.
난 다시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며 공알을 천천히 살살 핥는다.
“헉... 기태씨 더는 무리 헉... 에요.. 이제 그만... ”
난 계속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발... 윽 윽... 잠시 쉬었다가요. 네?”
쑤걱쑤걱
“으으 기태씨...”
잠시 누님의 보지를 쑤시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하자 다시 누님의 입에서 달콤한 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 번 하고 나면 두 번째는 잘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남자들의 경우 특히나 그런 사람이 많지만, 남자들은 한 번 사정하고 나면 성욕이 뚝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지속적이고 길게 가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 오른상태에서 또 오르고 여러 번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다.
누님은 그동안 모르고 지낸 것 같지만 누님이 바로 그런 타입이다.
몇 번의 누님과의 섹스로 그것을 알게 되었다.
난 다시 누님의 애무에 집중하며 서서히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으으음... 아 몰라.. 나 또... 기분이 이상해요....”
“누님 마음대로 느끼세요. 누님은 그런 체질이에요. 그러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껏 하세요.”
“아후... 나 몰라..”
난 서서히 일어서며 누님의 밑으로 향한다. 손가락은 여전히 누님의 보지를 쑤시고 있다. 누님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보지를 쑤시면서 누님에게 말한다.
“이제 제 좆을 넣어 드릴까요?”
“으으 아아아 몰라요...”
“왜요? 싫으세요?”
“아으으으 아니... 몰라요...”
“싫다는 거에요? 좋다는 거에요?”
“아윽 기태씨....”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누님의 허리가 꿈틀거리며 색을 발산하고 있다.
“내 좆을 원한다면 원한다고 해보세요?”
“하아... 어떻게 그런... 으음....”
“싫어요?” 난 손가락의 움직임을 머추고 갑자기 빼 버린다.
누님의 엉덩이가 나의 손가락을 딸라 올라오다 떨어진다.
“아이이.... 기태씨”
난 넣어주지 않고 입구쪽을 살살 약올리면서 다시 질문한다.
“넣어 줄까요? 이 손가락보다 굵고 맛있는 걸로?”
“제발... 네?”
누님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어떻게든 좀 더 강한 자극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말하지 않으면 이 손도 떼 버립니다.”
“아니... ”
“자 어서요!”
“... 기태씨... 넣어... 주세요.”
“뭘요?”
“하아... 어떻게....”
“자 마지막이에요. 무엇을요?” 나의 마지막이라는 말이 먹혀 들었을까!
“... 기태씨 것을 넣어 주세요.”
“좆이라고 해봐요.” 그리고 난 지긋이 공알을 눌러준다.
“헉... 아아... 제발.... 아아”
“...” 다시 한 번 말없이 공알을 비벼준다.
“윽... 기태씨... 하아 좆을... 넣어 주세요... 윽”
“하하하 알았어요.”
난 손을 떼고 나의 좆을 잡고 누님의 보지에 맞추고 끼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어허허... 으으”
완전히 집어넣자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나의 좆을 감싼다.
“아아 좋은데요... 이제 움직여 줄게요.”
“어후... 아아아.. ”
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누님의 몸이 거기에 맞춰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누님을 공략해 간다. 천천히 삽입을 하다 한 번은 깊게 넣다가 뺄때면 누님의 입에서 헛바람이 세어 나온다.
난 만족하며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쑤시기도 하며 좌로 몇 번 우로 몇 번 쑤셔주기도 하며 누님을 서서히 끌어 올리기 시작한다.
“으으으 기태씨 허억... 그러면.... 우우우”
난 손을 뻗어 누님의 가슴을 만져주면서 입으로 빨아주기도 하며 그렇게 애를 태워 나간다. 누님은 이제 정신을 못차리겠는지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정작 박아주는 것은 나인데 누님은 나보다도 더 땀을 많이 흘리는 것 같다. 아마 관능의 땀일것이다.
난 점점 스피드를 빨리하며 누님을 더 높은 곳으로 올리기 시작한다.
“으흐흐 아아 헉헉...”
퍽퍽퍽... 찔걱찔걱...
그리고 오른손을 누님의 엉덩이로 내린다. 드디어 시도해 보려는 것이다. 이렇게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가 기회인 것이다.
난 항문을 살살 간지리며 계속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누님은 엉덩이를 살살 돌리며 피하려는 것인지 유혹하는 것인지 모를 반응을 보인다.
“어흑 .. 하아 어흐흐 나 나 이제... 어엉엉”
드디어 중지를 항문에 대고 살짝 눌러 본다. 살짝 눌렀다가 뺐다가 살짝 눌렀다가 뺐다가를 반복한다. 그럴 때마다 나의 손가락은 조금은 더 들어 가기 시작한다. 물론 항문용 크림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 철철 넘치는 상황에서 손가락 정도는 이정도로도 가능할 것이다.
“우우우 기태씨.. 무슨.... 안돼... 안돼요... 허억”
누님도 자기 항문을 침범하는 괴물체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깊은 곳을 쑤셔주는 쾌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그저 그렇게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을 뿐이다.
이제 손가락 첫째마디까지 들어간다. 처음의 빡빡함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애액을 묻히며 하고 있기 때문에 아프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가기만 하는 곳으로 이물질이 들락날락한다는 이질감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난 허리를 좀 더 빨리 움직이며 손가락도 서서히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한다.
“헉. 윽... 어헝... 뭐야.. .이게 뭐야... 어어어... 몰라... 으윽... 헉...”
“더러워요... 으윽 그.. 그러지.. 마요.. 헉 제발... 아악”
“엉엉... 나 몰라.... 우우우... 헉헉...”
이제 손가락 두마디까지 들어가기 시작한다. 항문이 많이 헐렁해져 있다. 물론 손가락크기정도에 한해서지만...
퍽퍽퍽 쑤걱쑤걱...
“누님 더 힘을 빼 보세요.”
“으허허 몰라... 안돼... 안돼...”
“힘을 빼면 기분 좋아져요.. 그러니까 빨리...”
역시 쾌락에 굴복하는 것인가. 누님의 몸이 쾌락을 쫓아 서서히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이제는 중지가 끝까지 들락날락한다. 물론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하면서... 그리고 누워있는 누님의 밀단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이 누님의 항문으로 흘러 윤활유작용을 해주고 있다.
이제 앞뒤로 완전히 쑤심이 가능해졌다. 나의 손가락에 나의 좆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허헝... 뭐야 이게... 우우우 나나... 어떻게...”
“나 갈거 같아... 가요. 기태씨.. 우우”
난 손가락을 항문에 꽂은 상태에서 살살 원을 그리듯 움직이며 좆질을 더욱 빠르게 한다.
“하악 악 악 헉 헉... 나 가 가 지금... 허엉 엉엉엉... 어떻게....”
누님의 몸이 튄다. 그러더니 파르르 떨린다. 하지만 난 아직이다. 하지만 나도 곧 끝날 것 같다. 누님의 항문에 너무 신경을 쓰느라 덕분에 싸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나도 곧 한계다.
퍽퍽퍽... 더욱 거세게 좆질을 한다.
“우우우 이제 그만... 그만.. 우우 기태씨... 엉엉”
누님은 마구 울부 짓는다. 그리고 손을 공중에 휘젓기 시작한다.
“누님 나두 금방... 금방 될 거 같아요...”
“아악 아아아 나 몰라.. 이게 뭐야... 헉헉... 아악~~”
“누님 지금 가요.. 지금 지금... 간다. 간다 지혜야~”
“아악 엉엉엉 나 몰라.. 몰라 나도.. 나 또... 또 아악....”
“으으으... ”
나는 힘차게 누님의 보지에 나의 좆물을 발사한다.
그러자 누님이 나를 꽉 끌어 안더니 몸을 푸들푸들 경련시키기 시작한다.
고개를 들어 누님을 보자 눈이 완전히 풀려 있다. 뭔가 먼 곳을 보고 있는 듯한 그런 눈.
난 나의 정액을 모두 토해 낼 때까지 누님의 깊은 곳을 박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는다. 누님의 보지 근육이 자동으로 그런 나의 좆을 짜내듯이 움직이고 있다. 정말이지 누님의 보지는 대단하다. 이런 보지를 이제야 만나다니...
누님의 몸을 악기로 말하자면 명품이다.
난 대단한 만족감을 느끼며 누님의 몸에서 몸을 일으킨다.
그러자 나의 등에 올려져 있던 두 팔이 툭 떨어진다. 누님을 바라보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늘어져 있다. 눈은 뜨고 있는데 움직이질 않는다. 단지 크게 가슴만 들썩이며 숨만 쉬고 있을 뿐이다. 나의 좆을 빼자 좆물과 함께 쑤욱 빠진다. 많이도 쌌나 보다. 구멍이 서서히 닫히며 다시 좆물이 흘러 내린다. 난 물병을 찾아 꿀꺽꿀꺼 물을 마시고 수건에 물을 적신다.
그리고 누님의 몸을 닦기 시작한다. 땀에 젖어 눌러붙은 머리를 걷어내고 얼굴을 닦고 내려와 목과 가슴 그리고 배 다리를 닦은 후 누님의 보지도 깨끗이 훔쳐낸다. 하지만 속까지는 어쩔 수 없다. 닦아도 닦아도 흘러 나오는 것이다.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 일어 설 줄 알았던 누님은 아직도 그대로 가만히 있는다. 난 그런 누님을 가만히 놔두고 담배를 들고 밖으로 나온다.
문을 닫고 밖의 경치를 즐기며 담배 한 대를 다 피울 때쯤 차문이 열리며 누님이 나온다. 아직도 옷을 모두 벗고 있는 그대로다.
그러더니 내 얼굴을 쳐다본다. 내가 씨익 웃어주자 누님도 수줍은 듯 따라 웃는다.
“기태씨 저...”
“네?”
“저 소변 보고 싶은데...”
“아 네 보세요.”
“저 저 차안에 들어가 있으면 안되요?”
“안 볼 테니까 볼일 보세요.”
“그래도.. 소리가”
난 그제서야 알았다. 보여주는 거야 그렇다 하더라도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 네.. 하하하”
난 차안으로 들어오며 조용히 차문을 닫는다. 누님이 차 뒤로 뽀로로 뛰어 가더니 돌아앉는다. 난 차안에 들어온 후부터 계속 지켜 보고 있다. 흐흐흐
잠시후 소리는 안 들리지만 굉장한 기세로 물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한 참을 참은 것인지 꽤 많이 나오고 있다.
‘다리에 다 튈 텐데... 닦아야 겠군’ 난 그렇게 생각하며 수건 하나랑 물병을 손에 쥔다.
잠시 후 누님이 문을 연다.
“자요.”
“뭐에요?”
“차 안에 있을테니까 닦으세요.”
“아 네... 고마워요.” 다시 얼굴이 빨게지는 누님이다. 후후 너무 귀엽다.
누님은 나에게 물병과 수건을 받아들고 다시 뒤로 가더니 차안을 흘깃 쳐다본다. 그거보다 더 빨리 난 머리를 숙이고 뭔가를 찾는 척을 한다. 잠시후 고개를 들자.
누님이 물병을 바닥에 놓고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닦기 시작한다.
후후후 난 웃으며 반바지와 티를 입는다. 그리고 의자를 똑바로 새우는 사이 또 못된 생각이 떠오른다. 흐흐흐
난 나시만 놔두고 미니스커트를 감추어 버린다.
그리고 앞좌석으로 자리를 옮겨 누님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후 누님이 차로 들어오고 이 번엔 내가 소변을 보러 간다며 밖으러 나간다.
소변을 보고 운전석에 앉으니 누님이 뒷자리에서 나시만을 걸친 채 울상이 되어 앉아있다.
“기태씨 주세요.”
난 모르척
“뭘요?”
“스커트요!”
“모르겠는데요.”
“거짓말. 빨리 줘요!”
“자 이제 출발해야죠... 너무 늦었네요.”
사실 너무 늦었다. 3시 좀 넘어서 출발해서 5시정도면 물건 사고 갔다올 거리가 벌써 6시 반이 되어 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맨션 도착하려면 7시는 되어야 할 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서둘러야 될 것 같다.
“기태씨 정말 이러지 말아요 네?”
“어이쿠 이런 벌써 6시 반이네. 형님 많이 기다리시겠는데요. 빨리 앞자리로 오세요.”
“기태씨”
“알았어요. 가다가 누님이 말 잘 들으면 드릴게요.”
“지금 주세요.”
“싫어요. 자꾸 그러시면 여기서 그 상태로 내려놓고 갑니다.”
“...흑”
이런 누님이 울어 버린다.
하지만 여기서 약해져 버리면 안된다.
난 운전석에서 내려 뒷자리로 간다.
그리고 울고 있는 누님을 꼭 껴안으며
“누님이 너무 예뻐서 그래요. 정말 가다가 펜션앞에서 줄게요.”
“흐윽 흐윽... 정말 줄거에요?”
“그럼요. 자 어서 앞으로 가요 우리”
“그럼 꼭 줘야해요.”
“알았어요.”
누님은 반나체로 펜션에 도착할까봐 그게 걱정이었나 보다.
내가 먼저 운전석으로 가자 누님이 조용히 조수석으로 와서 수건을 의자에 깔더니 그 위에 앉는다. 아마 계속 흘러서 그런가 보다.
“정말 줘야되요.”
“자꾸 그러면 안줘요.”
“아... 알았어요.”
“말 잘 들으면 줄거니까 걱정하지 마요.”
“...”
울음이 잦아든다. 난 왜 이렇게 나쁜 놈일까! 흐흐흐
여기서도 한 30분 정도 더 가야될 거 같다.
하지만 절대로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흐흐흐
차를 출발시키고 도로로 나온다. 누님이 주위를 둘러보며 불안해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앞쪽에서 차가 오면 다 보여 버리는 것이다. 더구나 트럭이라도 오게 되면...
난 그것을 즐기며 누님의 무릎위에 한 손을 올리고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고 있다.
가끔 승용차라도 지나갈라치면 고개를 푹 숙이고 어쩔줄 몰라하는 누님이다.
승용차 정도의 높이라면 보이지도 않을텐데 말이다. 그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왜 남자는 전부 다 보이는 것 보다 살짝살짝 보이는 그런 것이 더 좋다고 하지 않은가!
난 한 손으로 운전하며 계속해서 누님의 허벅지를 만지며 때때로 밀단지를 건드리고 있다. 그럴 때면 누님은 아랫입술을 꼭 깨물며 참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제 한 10분 정도만 가면 펜션일 것이다.
난 갑자기 차를 길가에 차를 세운다. 여름이라 아직도 환하다.
난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린 후 누님에게 덤벼든다. 키스를 하며 가슴과 보지를 만지며 한 껏 달아 오르게 만든다.
누님은 처음에 그런 나를 밀치는 듯 하더니 흥분에 겨워 차가 지나가든 말든 상관없이 나를 받아 들인다.
또 힘이 들어가는 나의 주니어...
그대로 삽입을 하고 싶지만 오늘 저녁을 위해 참아야 한다. 에너지를 절약해야 하는 것이다. 대신 나에게는 손가락과 혀가 있다. 나의 혀로 누님의 온 얼굴을 핥으며 양손으로 누님의 모든 곳을 건드린다.
“하아 하아... 또 갑자기 왜 그래요?”
“가만히 있어요. 누님은 옆에 있는 것 만으로 고문이라는 거 아세요?”
“아이 참... 하아 그러지 말고... 빨리 가요.. 허억.. 네에?”
“한 가지만 내말을 들으면 그렇게 할게요.”
“으음... 뭐요?”
“지금 내 위로 올라와 보실래요?”
“네에? 여기서요?” 누님은 놀란다.
“네. 급해요. 빨리...”
정말이지 위험천만한 일이다. 바로 앞에 차라도 오면 승용차에서도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머리 속에 한 번 새겨진 나쁜 생각은 지워질 줄 모른다.
“하지만....”
“자 빨리요.”
난 그렇게 말하며 의자를 뒤로 밀고 나의 반바지를 무릎으로 내리고 누님의 팔을 잡고 나에게 당긴다. 그러자 누님이 힘없이 나에게 당겨 온다.
내앞으로 온 누님의 하체에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다. 난 그대로 누님의 허리를 잡고 벌써 힘이 바짝 들어가 있는 나의 좆위로 누님을 침몰 시킨다.
“허윽... 으음....”
섹스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둘이는 금세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나의 무릎위에서 뜨거운 숨을 토하며 방아를 찧고 있는 누님.
난 그 모습을 보며 내가 생각한 것을 실행해 옮기기 시작한다. 핸드폰을 들고 형님의 전화 번호를 찾은 다음 통화버튼을 누른다.
뚜루루.. 뚜루루
잠시후 배경음악이 흐른다. 난 핸드폰을 갑자기 누님의 귀에 대며
“형님에게 10분 후에 도착한다고 말하세요.” 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누님은 동작을 멈추고 당황해 하기 시작한다.
“그런.. 어떻게....”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젠 어쩔 수 없다. 형님이 전화를 받아 버린 것이다.
“저... 네 여보세요... 저에요.”
“응 여보 어디야?”
“으음... 가는 길이에요.” 난 갑자기 누님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버린다.
“.... 뭐야 왜 이렇게 늦었어?”
“하악... 그냥...후우... 이것 저것 사느라...”
내가 지금 오른손으로는 공알을 굴리며 왼손으로는 왼쪽 가슴의 유두를 비비고 있기 때문이다.
“근데 목소리가 왜 그래?”
잠시 못 참겠는지 수화기를 막으며...
“흐윽 기태씨 정말 왜 그래요?”
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면 엉덩이를 쳐올리면서 계속해서 애무를 한다.
“여보 여보...”
다그치는 듯한 형님의 목소리에 다시 수화기를 열고
“아 아니에요.... 금방 가니까 허윽! 좀만 기다리세요.”
내가 젖꼭지를 비틀어 버린 것이다.
누님은 이제 울상이다.
“으음... 알았어. 빨리 와. 그럼 끊어”
“흐음... 네....”
뚜우 뚜우 뚜우....
“기태씨 정말 ... 허억...”
난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누님이 무슨 말인가 뱉으려다 속으로 삼켜 버린다. 난 누님의 공알을 비비며 가슴을 주무르면서 귓불을 깨물어 준다.
“하윽 그러면....”
남편에게 들킬 것을 염려하며 급격히 참은 것 때문일까! 아니면 외도의 짜릿함... 그것도 아니면 아직도 밝은 대낮의 도로에서의 정사에 대한 흥분 때문이였을까!
누님은 너무나 쉽게 올라 버렸다.
“하악... 아악”
몸을 부르르 떨며 나에게 등을 기대 온다.
“역시 누님은 감도가 너무 좋아요.”
“하아 하아... 나 어떻게요?”
“뭐가요?”
“남편이 알아 버렸을 텐데....”
“벌써부터 알고 있으세요.”
“그래도... 어떻게 그 상황에 전화를...”
“그래도 짜릿해죠?”
“아니에요...”
“후후 또 거짓말 하신다. 이러게 금방 올라 놓구선....”
난 천천히 그 느낌을 즐기며 아직도 발기해 있는 나의 좆을 천천히 원을 그리며 돌리고 있다.
“으으음....”
“자 이제 내려 오세요.”
누님이 천천히 일어서자 나의 좆 근처가 흥건하다. 도대체 오늘 누님은 몇 번을 해 버린 것일까! 정말이지 하면 할수록 뜨거운 여자다.
누님이 자기 자리에 가 앉자 난 나의 팬티와 반바지를 올리며 차를 출발 시킨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펜션인 것이다.
펜션이 눈앞에 보이자 난 다시 차를 세운다.
그런 나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누님. 이제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너무 충격이 컸던 것일까! 조금 미안한 감정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왜?”
“저 여기 스커트요”
난 감춰 뒀던 스커트를 누님에게 준다.
누님은 스커트를 보더니 아! 라고 짧게 감탄사를 지르며 입어간다.
드디어 펜션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사기지고 온 물건들을 내린다.
물건들을 다 내리자 펜션문이 열리며 소영이와 형님이 밖으로 나온다.
“다녀왔습니다.”
“오빠 왜 이렇게 늦었어?”
“아아 미안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그래 맛난 거 많이 샀냐?”
“하하 뭐 그냥 이것 저것요...”
“당신 소영이랑 야채 좀 씻어 와야겠는데...”
“네? 아 네...”
소영이가 야채를 들고 펜션으로 들어가자 누님이 그 뒤를 따라 펜션으로 들어간다.
벌써 마당에는 고기 구워 먹을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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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가님들 활동이 왕성하신 것 같네요.
참 바람직한 모습같구요.
그냥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야설은 야설일 뿐!"
뭐 그냥 집착하지도 고민하지도 말고 그냥 즐기자는 거죠.
특히나 저의 경우 좀 조심스러운 것이 아내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행여나 욕을 먹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전에도 아내이야기로 좋은 글 써 주셨던 몇 몇 작가님들 계셨죠.
저도 좋아라 했구요.
그런데 많이 절필하시더군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어쨌던 독자님들 반응을 보면 몇몇 분들은 좀 심한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뭐 지금은 소라 회원님들 수준이 있으셔서 그런지
그냥 취미처럼 즐기시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 불가능한 얘기를 대리만족이라고 할까요. 그냥 그렇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현실과 착가하시는 분들 안계시죠?^^
쓸데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일이 있어 다음 주에나 글올릴 것 같네요.
우린 차를 타고 출발했다.
한 10분 정도 음악을 들으면서 오다가 내가 음악을 줄이고 누님에게 말을 건다.
“저 누님”
“왜요?”
“아까 우리 골목에서 할때요?”
“네”
“학생 두 놈이 보고 있던데요.”
“네에? 그런... 정말이에요?”
“네 아까 우리 차에 탈 때 수퍼쪽에 두 놈 있었죠?”
“네”
“그 놈들이에요.”
“아이 어떻게....” 누님은 얼굴까지 빨게지며 부끄러워하고 있다.
무슨 두얼굴의 사나이도 아니고 흥분했을 때랑 이렇게 다를 수가...
“괜찮아요. 뭐 적선한 샘 치죠 뭐”
“그래도 어떻게요... 아이 참”
“어떻하긴 뭘 어떻해요.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니고...”
“그래두요...”
“하하하”
두 놈이 보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자 또 나의 좆이 서서히 머리를 들기 시작한다.
어디 적당한 곳에 차를 세워야 겠다.
시계를 보니 벌써 5시 반이다.
잠시 지나치며 봤는데 오른쪽에 산비탈을 따라 길이 나있다. 나는 급히 브레이크를 잡았다.
“왜 그래요?”
“네? 헤헤헤! 좋은 곳을 발견해서요.”
“무슨 말이에요?”
“히히 잠시만요.” 난 차를 빽해서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누님은 불안한 듯 “어디를 가려고 그래요?”라고 묻는다.
“그냥 이대로 돌아가기 섭하잖아요.”
“아이참 그냥 가요. 다들 기다릴텐데..”
“그럴 수야 없죠. 두 분도 좋은 시간 가지고 있을 텐데, 방해할 수 없잖아요?”
뭐 벌써 길로 접어 든 상황이고 누님도 나를 이길 수 없다라고 생각했는지 작게 한숨을 쉬고는 가만히 있는다.
조금 더 가니 길이 산비탈을 따라 오른쪽으로 꺾이며 빈 공터가 나온다. 그리고 큰 느티나무가 하나 서 있다. 그 밑에 차를 세웠다.
도로쪽에서는 완전히 안보이는 곳이다.
“누님 잠깐만 쉬었다 가죠.”
“...네”
차문을 열고 나와 나무 그늘로 가 기지개를 켠다.
그러자 누님도 조수석에서 내려 나에게 다가온다.
“아아~ 날씨 조오타~”
누님도 내옆으로 와 기지개를 켜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기지개를 켤때 올라간 두팔과 함께 옷이 당겨 올라가 가슴이 봉긋하니 튀어 나온다.
난 살며시 뒤로 다가가 그런 누님의 가슴을 잡으며 안아간다. 이제 누님은 그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만히 받아들인다.
“언제나 만져봐도 너무 좋아요. 누님의 가슴”
“...”
조물락 조물락 옷위로 가슴의 감촉을 느끼며 얼굴을 누님 목으로 가까이해 귀밑으로 가볍게 키스를 한다.
“으음~” 가만의 나의 부드러운 애무를 즐기듯 목을 부드럽게 열어주며 나에게 기대어 온다.
난 그정도에 만족하지 않고 배꼼위로 걸쳐있는 옷자락을 잡으며 누님에게 양팔을 들라고 한다.
“저기 누가 보면 어쩌려구 그래요...”
“이런 시골 산비탈에 누가 온다고 그래요? 지나가는 차도 별로 없고, 있다고 해도 길에서 여긴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도... 저기 차안으로 가요 네?” 아무래도 밖에서 이러기는 부끄러운가 보다. 하기야 환한 낮에 뒤로는 산이 둘러쳐저 있다고 하더라도 앞쪽으로는 들판이다. 그리고 그 넘어로 다시 산들이 둘러쳐져 있고. 하지만 여기서 그만 둘 것 같으면 여기로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괜찮아요. 여기서 벗어봐요. 자 빨리 팔을 들어요.”
난 벌써 겨드랑이까지 옷을 올리고 있다. 가슴이 튀어나와 탐스러운 모양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 그래도...”
“괜찮다니까요. 빨리요.”
누님은 머뭇머뭇거리며 천천히 내가 옷을 벗길 수 있도록 양 팔을 올려 준다.
난 재빨리 나시를 벗겨내고 차안에 던져버린다. 그리고 누님을 내쪽으로 돌려 천천히 감상하듯 바라본다. 언제보아도 볼륨이 좋다.
이제 짧은 미니스커트만 걸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빤히 바라보자 누님은 부끄러운듯 나의 시선을 피하며 살며시 양팔로 자신의 가슴을 감싼다. 하지만 난 그걸 용납하지 않는다. 바로 나의 손을 뻗어 누님의 손을 잡고 밑으로 내려 버린다. 내가 손을 떼자 다시 손이 올라가려 한다.
“가만히 그대로 있어요.” 라고 말하자 머뭇거리며 고개만 돌린채 가만히 있는다.
나는 천천히 다가가 누님의 엉덩이와 등을 안으며 봉긋하게 솟아 오른 가슴을 배어 물어본다. 그리고 입안으로 들어온 젖꼭지를 혀로 살살 굴리며 희롱하자
“아음....” 달콤한 목소리가 누님의 입에서 새어 나온다.
누님의 등과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만지며 가슴을 쪽쪽 소리나도록 빨면서 핥아대자 젖꼭지가 딱딱해진다.
양팔을 내려 치마의 후크를 따고 천천히 내린다. 스커트에 흙이 묻지않게 잡고 나도 주저 않으며 무릎까지 내린다. 그러자 탐스러운 가슴을 지나 매끄러운 선을 그리며 나타나는 허리라인 그리고 둔덕을 지나 나의 눈높이에 음란한 밀림이 나타난다.
그 숲을 한 번 쳐다보고
“다리 하나씩 들어봐요.” 라고 말하자
나의 어깨를 잡으며 다리 하나씩을 들어준다. 다리 한짝씩 들 때마다 음란하게 물기를 머금은 꽃잎이 살며시 살며시 벌어졌다 닫히기를 반복한다. 그 모습을 눈을 떼지 않고 바라보며 누님의 몸에서 완전히 스커트를 제거해 버린다. 그 스커트마저 차안에 던져버리 누님에게서 떨어진다.
뭔가 진행될줄 알았던 누님은 그냥 내가 떨어지자 허전함과 부끄러움에 가슴과 자신의 음모를 가려버린다.
“안되요. 손을 떼요.”
“...부끄러워요.”
“누님이 얼마나 아름다운 줄 아세요? 잠시만 그 모습을 보여줘요!”
누님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나의 그런 요구를 들어준다.
이제 누님을 가려주는 것은 없다. 태어나서의 모습 그대로 외간 남자앞에 그렇게 자신의 육체를 뽐내고 있는 것이다. 평소에는 지적이고 참한 미인형 얼굴이 지금은 음란함을 띈채 내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쌍커플진 커다란 눈이 파르르 부끄러움에 떨리고 있으며 그 아래로 오똑한 콧날, 그리고 도톰한 입술과 갸름한 턱선 새삼 하나하나 뜯어 보니 너무나 이쁜 것이다.
길고 가는 목선이 약하게 보이며 그 아래로 탐스럽게 솟아 있는 복숭아 같은 가슴이 모양좋게 솟아 있다. 그 위에 흥분을 느낀 유두가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으며 그 아래로 날씬한 허리선과 탄력있어 보이는 뱃살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탱탱한 엉덩이가 쳐지지 않고 잡아 당겨져 올라가 있고 늘씬하게 다리가 쭈욱 뻗어 있다.
전신을 이렇게 쫘악 훑어본 나는 대단히 만족하며 누님에게 한 발짝 다가간다. 그리고
“누님 정말 너무 예뻐요. 지금까지 제가 본 여자 중 최고에요.”라며 찬사를 보낸다.
“설마...”
“정말이에요. 이런 누님과 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꿈만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있게 해주신 형님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형님 이야기가 나오자 누님은 다시 미안한 듯 무엇인가 갈등하는 눈빛을 보인다.
“괜찮아요. 어차피 형님도 인정해 주신거고, 이번 여행은 우리 서로 자유롭게 지내요?”
“...네”
대답을 해주는 누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나도 옷을 벗고 완전히 알몸이 된다. 나의 좆은 벌써 반쯤 서있다. 그런 나의 좆을 지긋이 쳐다보는 누님의 눈빛이 흔들리고 있다.
난 누님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누님의 입술을 핥으며 혀를 집어넣고 맛을 느껴보는 것이다. 그러자 누님의 혀가 나의 혀에 착착 감겨오며 나의 등으로 손을 뻗어온다. 따뜻하고 달콤하다.
손을 내려 엉덩이의 감촉을 느낀다. 너무나 탄력있고 보들보들한 히프다. 그러면서 고개를 내리며 목을 애무한다.
“하아...” 뜨거운 숨결이 새어 나온다.
난 뿌듯해하며 혀를 놀리며 귓볼로 다가간다. 그리고 살짝살짝 고양이가 물을 마시듯 핥아간다.
“허억” 숨이 막히는 신음소리를 내는 누님.
누님을 애무하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 마치 감도 좋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 같다. 부드럽게 연주할 때마다 달콤한 소리로 화답한다.
그런 아름다운 악기의 귓불을 이빨을 세워 자근자근 씹어준다.
“아~ 아아 아파요...”
“누님이 너무 예뻐서 마구 깨물어 주고 싶어요.”
“아아 아프지 않게... 헉”
난 조금은 아프지 않을까하는 정도로 귓불을 깨물다가 혀를 뾰족이 세워 귀속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후루릅 소리를 내며 빨고 핥기를 반복한다.
그러자 누님은 간지러운듯 비명을 지르며 목을 움츠린다.
왼손으론 탱탱한 엉덩이의 살덩이를 쥐었다 비볐다 주무르며 오른손의 손가락을 세워 골을 따라 앞뒤로 왕복을 해나간다.
“허윽, 아아아 어떻게....”
점점 깊숙이 손가락이 들어가자 촉촉이 젖은 꽃잎이 만져진다. 오늘 누님은 몇 번이나 산꼭대기에 올랐다 내려왔는지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계속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젖은 꽃잎을 헤치며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주자 몸을 부르르 떨며 반응을 한다.
고개를 조금 숙이며 가슴쪽으로 혀를 이동시킨다. 물론 귓불에서부터 혀를 떼지 않고 계속 핥듯이 말이다.
“하윽! 아아 너무 .... 으응 좋아... 요.”
그런 누님의 감도를 즐기며 드디어 가슴에 시선이 머문다. 빨딱 솟은 유두가 나를 유혹하며 손짓하고 있다. 난 살며시 혀를 내밀어 머리를 톡 건드려 본다.
다시 한 번 부르르 떠는 누님
“으으으으....”
그 반응이 재미있어 다시 한 번 그리고 또 한 번... 몇 번을 그렇게 나의 혀로 젖꼭지를 때려 본다. 그러면 그럴수록 고개를 더욱 쳐들며 반항하는 유두다.
괘씸하다고 느낀 나는 입을 벌리고 살며시 깨물어 버린다.
“하악... 아아아아”
그리고 쪽쪽 소리내면서 빨기 시작한다.
“아아.. 기태씨...”
쩝쩝 할짝할짝...
“어흑 나 몰라...”
이제 오른손을 더욱 깊숙이 넣고 중지를 꽃잎속에 살짝 담궈본다.
음란하게 움직이며 나의 손가락을 물어 오는 누님의 보짓살이 촉촉이 젖어 있다.
살짝살짝 입구만 건드리며 장난을치자
“아흐흐 기태씨... 어떻게 좀....”
“아우.... 아아 헉.... 으음”
이제 오늘 저녁을 위한 예행연습을 할 때다. 형님이 부탁한 바로 69자세를 말이다. 난 누님에게서 손을 떼고 누님을 데리고 차로 들어간다. 그러자 드디어 하는 줄 알고 거부감 없이 따라 들어오는 누님! 난 잠시 누님을 의자에 앉혀 놓고 앞좌석으로 가서 차의 시동을 건다. 그리고 에어콘을 작동시킨 후 다시 뒷자리로 이동하여 뒷자석의 목받이를 뺀 후 최대한 의자를 뒤로 제쳐버린다. 어느 정도 평평하게 되었다. 그리고 차문을 모두 닫고 누님을 쳐다본다.
“저 누님”
“네?”
“저 부탁이 있는데...?”
“뭐요?”
“제꺼좀 빨아 주실래요?”
“....네”
내가 의자에 자세를 잡고 앉자 누님이 내 앞에 쪼그리고 앉는다. 그러더니 거부감 없이 나의 좆을 손으로 잡고 입에 넣어간다.
따뜻한 느낌이 내좆에 화악 퍼지기 시작한다.
“으음... 좋은데요.”
서서히 누님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몇 번 입에 넣고 빨더니 입에서 빼서 기둥을 혀로 핥아간다. 그러다가 귀두 뒤의 민감한 홈을 살살 간질이기 시작한다. 이제 꽤나 능숙해졌다. 아무래도 섹스는 학습이 아니라 본능으로 배우게 되는 것 같다.
“으윽...” 이번엔 내 쪽에서 신음이다.
할짝 할짝 쫍쫍 ?? 쩝쩝
“으음... 누님 의자 위로 올라와 보세요.”
난 그렇게 말하며 누님을 내옆에 앉히고 난 눕는다. 그러는 동안에도 누님은 나의 좆에서 입을 떼지 않는다. 마치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는 듯 그렇게 말이다.
누님은 나의 오른쪽 허리 부분에 꿇어앉아서 계속해서 나의 좆을 빨며 왼손으로 기둥을 훑으면서 오른손으로 불알과 회음부를 왔다갔다하며 나를 애무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다가는 내가 먼저 항복할 것 같다.
난 누님의 엉덩이 사이로 오른손을 집어 넣는다. 그리고 골을 따라 쓰다듬어본다.
“읍읍” 말이 되지 않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물론 나의 손을 피하려고 그런 것이겠지만 오히려 나를 유혹하듯이 보인다.
난 촉촉이 젖은 꽃잎을 헤치며 아래위로 서서히 쓰다듬다가 충분히 젖은 나의 손가락을 공알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공알을 확인하고 살살 쓰다듬어 본다.
“으음음...” 부르르 잠시 굉장한 쾌감에 누님이 동작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나의 좆을 빨기 시작한다. 나도 질세라 계속해서 누님의 공알을 비비기 시작하자 차안은 온통 둘의 애무소리만 들리기 시작한다. 누님은 가끔 동작을 멈추고 몸을 떨기를 반복한다. 이정도면 더 진행해도 될 것같다.
난 누님의 왼발을 잡고 당긴다. 누님은 왜 그런지도 모르면서 흥분에 겨워 살며시 왼발을 들어준다. 난 그 다리를 나의 왼쪽에다 놓는다. 누님이 나의 몸위로 거꾸로 올라탄 자세가 된다. 그러자 누님의 비밀스런 부분이 고스란히 나의 눈에 들어온다.
국화꽃 모양의 항문이 오물오물 움직이고 있고 그 아래로 음란하게 젖은 보지가 꿈틀거리며 마치 다른 생물처럼 움직이고 있다. 너무나 음란한 모습니다.
“누님 너무 음란해요.”
나의 이말에 정신을 차린 누님은 깜짝 놀라며 나의 몸 위에서 내려오려고 한다. 이제사 부끄러웠던 것이다. 지금까지 나의 좆에 취해 관능에 취해 모르고 있던 수치가 되살아 난 것이다.
난 그런 누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못 움직이게 한다. 그러자 누님이 입을 떼고
“하아~ 저 놔 주세요.” 라고 말한다.
“안되요.”
“기태씨! 너무 부끄러워요...”
“그래도 안되요. 만약 제 몸에서 내려가며 누님과의 모든 약속은 파기에요.”
“그런....”
난 천천히 몸에서 힘을 뺀다.
그런데도 누님은 꼼짝도 안하고 있다. 물건을 살 때도 마찬가지지만 누님은 완전히 나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난 그저 그런 누님에게 있어 사나운 짐승일 뿐이다. 용서를 모르는 그런 잔인한 한 마리의 짐승...
“자 다시 나의 좆을 빨아요.”
잠시후 다시 나의 좆이 따뜻해져 온다. 망설이던 누님이 다시 나의 좆을 빨기 시작한 것이다. 난 속으로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누님의 엉덩이에 다시 손을 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누님이 부끄러워 하는 부분을 만지며 희롱하기 시작한다. 그럴 때마다 누님은 엉덩이를 틀며 반항을 한다. 하지만 그런 몸짓은 아무런 의미 없이 되려 나를 더욱 잔인하게 만들 뿐이다.
난 살짝 꽃잎을 벌려본다. 그런데도 누님은 나의 좆만을 빨고 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했다면 어림도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협박을 한다해도 어려웠을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한껏 달아오르게 한 후 협박을 곁들이자 누님은 완전히 무너진 것이다.
난 천천히 벌어진 꽃잎 사이로 혀를 대어본다.
“읍읍.... ”
할짝 할짝 ... 부르르... 엉덩이를 떨며 더욱 열심히 나의 좆에 매달린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잊으려는 듯 나의 좆에 집중하여 숨으려는 것 같다.
보짓살들을 혀로 핥으며 때론 입술로 빨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공알을 문질러 주자
“우우우우” 마치 짐승의 소리처럼 절규한다.
원래 한 번하기가 어렵지 다음부터는 쉬워지는 것이다.
오늘 저녁 맨션에서도 69자세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잠시 누님의 보지를 애무하던 나는 목이 뻐끈해져 옴을 느낀다.
“누님 오른쪽으로 누워봐요.” 그렇게 말하며 난 누님을 오른쪽으로 눕힌다. 그리고 내가 위가 되고 누님이 아래가 되게 한다. 이제 편하게 자세를 잡은 나는 집중적으로 누님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누님의 공알을 혀로 굴리며 젖꼭지를 빨듯이 입안에 넣고 쪽쪽 소리나게 빤다.
그러자 누님은 나의 좆에서 입을 떼고 마구 소리지르기 시작한다.
“어어어어 헉... 아아아 너무... 헉 ... 아악 그럼... 그렇게 하면.... 우어어”
굉장한 자극인가 보다. 엉덩이까지 튄다. 아니 좌우로 비튼다. 난 그런 누님의 엉덩이를 못움직이게 양팔로 꼭 잡은 후 더 강하게 쪽쪽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흑 아아 너무 안돼.. 너무 강해... 기태씨.. 한 번만...”
쪽쪽 쩝쩝 쭙쭙쭙
“아후... 안돼 ... 봐줘요... 기태씨 살려... 살려줘 아아....”
난 그 상태에서 중지를 누님의 젖은 밀단지 안으로 쑤시기 시작한다.
“허윽 안돼.... 아아아.. 제발... 윽 윽.... 아아”
엉덩이를 튀기며 강하게 반응하는 누님이다.
이제 나의 좆을 애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듯이 단지 누워서 머리만 좌우로 흔들며 발버둥만 치고 있는 것이다.
“우우우 아아 기태씨.. 허억... 나 죽어.”
난 점점 손가락을 빨리해 간다. 그러면서 공알도 더 강하게 굴려준다.
“안돼... 아아아 나 가요... 가... 죽어.... 아악”
갑자기 엉덩이를 높이 쳐들더니 바닥으로 털썩 떨어뜨린다.
그러더니 가끔씩 몸을 부르르 떨며 진동시킨다.
누님의 보지는 오줌을 싼듯이 흥건하게 젖어 있다. 아무래도 극쾌의 느낌에 사정한 것일지도...
난 갑자기 누님의 항문도 건드려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아마 저기는 처녀일 것이다. 하지만 좆으로 하기에는 아직도 무리가 있을 것이다.
손가락 정도라면 어떻게... 될지도...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누님이 크게 숨을 쉬며 숨을 고르고 있다. 아직도 누님의 보지 속에는 나의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그 손가락을 오물오물 물고 있다.
난 다시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며 공알을 천천히 살살 핥는다.
“헉... 기태씨 더는 무리 헉... 에요.. 이제 그만... ”
난 계속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발... 윽 윽... 잠시 쉬었다가요. 네?”
쑤걱쑤걱
“으으 기태씨...”
잠시 누님의 보지를 쑤시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하자 다시 누님의 입에서 달콤한 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 번 하고 나면 두 번째는 잘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남자들의 경우 특히나 그런 사람이 많지만, 남자들은 한 번 사정하고 나면 성욕이 뚝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지속적이고 길게 가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 오른상태에서 또 오르고 여러 번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다.
누님은 그동안 모르고 지낸 것 같지만 누님이 바로 그런 타입이다.
몇 번의 누님과의 섹스로 그것을 알게 되었다.
난 다시 누님의 애무에 집중하며 서서히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으으음... 아 몰라.. 나 또... 기분이 이상해요....”
“누님 마음대로 느끼세요. 누님은 그런 체질이에요. 그러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껏 하세요.”
“아후... 나 몰라..”
난 서서히 일어서며 누님의 밑으로 향한다. 손가락은 여전히 누님의 보지를 쑤시고 있다. 누님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보지를 쑤시면서 누님에게 말한다.
“이제 제 좆을 넣어 드릴까요?”
“으으 아아아 몰라요...”
“왜요? 싫으세요?”
“아으으으 아니... 몰라요...”
“싫다는 거에요? 좋다는 거에요?”
“아윽 기태씨....”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누님의 허리가 꿈틀거리며 색을 발산하고 있다.
“내 좆을 원한다면 원한다고 해보세요?”
“하아... 어떻게 그런... 으음....”
“싫어요?” 난 손가락의 움직임을 머추고 갑자기 빼 버린다.
누님의 엉덩이가 나의 손가락을 딸라 올라오다 떨어진다.
“아이이.... 기태씨”
난 넣어주지 않고 입구쪽을 살살 약올리면서 다시 질문한다.
“넣어 줄까요? 이 손가락보다 굵고 맛있는 걸로?”
“제발... 네?”
누님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어떻게든 좀 더 강한 자극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말하지 않으면 이 손도 떼 버립니다.”
“아니... ”
“자 어서요!”
“... 기태씨... 넣어... 주세요.”
“뭘요?”
“하아... 어떻게....”
“자 마지막이에요. 무엇을요?” 나의 마지막이라는 말이 먹혀 들었을까!
“... 기태씨 것을 넣어 주세요.”
“좆이라고 해봐요.” 그리고 난 지긋이 공알을 눌러준다.
“헉... 아아... 제발.... 아아”
“...” 다시 한 번 말없이 공알을 비벼준다.
“윽... 기태씨... 하아 좆을... 넣어 주세요... 윽”
“하하하 알았어요.”
난 손을 떼고 나의 좆을 잡고 누님의 보지에 맞추고 끼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어허허... 으으”
완전히 집어넣자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나의 좆을 감싼다.
“아아 좋은데요... 이제 움직여 줄게요.”
“어후... 아아아.. ”
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누님의 몸이 거기에 맞춰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누님을 공략해 간다. 천천히 삽입을 하다 한 번은 깊게 넣다가 뺄때면 누님의 입에서 헛바람이 세어 나온다.
난 만족하며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쑤시기도 하며 좌로 몇 번 우로 몇 번 쑤셔주기도 하며 누님을 서서히 끌어 올리기 시작한다.
“으으으 기태씨 허억... 그러면.... 우우우”
난 손을 뻗어 누님의 가슴을 만져주면서 입으로 빨아주기도 하며 그렇게 애를 태워 나간다. 누님은 이제 정신을 못차리겠는지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정작 박아주는 것은 나인데 누님은 나보다도 더 땀을 많이 흘리는 것 같다. 아마 관능의 땀일것이다.
난 점점 스피드를 빨리하며 누님을 더 높은 곳으로 올리기 시작한다.
“으흐흐 아아 헉헉...”
퍽퍽퍽... 찔걱찔걱...
그리고 오른손을 누님의 엉덩이로 내린다. 드디어 시도해 보려는 것이다. 이렇게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가 기회인 것이다.
난 항문을 살살 간지리며 계속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누님은 엉덩이를 살살 돌리며 피하려는 것인지 유혹하는 것인지 모를 반응을 보인다.
“어흑 .. 하아 어흐흐 나 나 이제... 어엉엉”
드디어 중지를 항문에 대고 살짝 눌러 본다. 살짝 눌렀다가 뺐다가 살짝 눌렀다가 뺐다가를 반복한다. 그럴 때마다 나의 손가락은 조금은 더 들어 가기 시작한다. 물론 항문용 크림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 철철 넘치는 상황에서 손가락 정도는 이정도로도 가능할 것이다.
“우우우 기태씨.. 무슨.... 안돼... 안돼요... 허억”
누님도 자기 항문을 침범하는 괴물체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깊은 곳을 쑤셔주는 쾌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그저 그렇게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을 뿐이다.
이제 손가락 첫째마디까지 들어간다. 처음의 빡빡함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애액을 묻히며 하고 있기 때문에 아프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가기만 하는 곳으로 이물질이 들락날락한다는 이질감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난 허리를 좀 더 빨리 움직이며 손가락도 서서히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한다.
“헉. 윽... 어헝... 뭐야.. .이게 뭐야... 어어어... 몰라... 으윽... 헉...”
“더러워요... 으윽 그.. 그러지.. 마요.. 헉 제발... 아악”
“엉엉... 나 몰라.... 우우우... 헉헉...”
이제 손가락 두마디까지 들어가기 시작한다. 항문이 많이 헐렁해져 있다. 물론 손가락크기정도에 한해서지만...
퍽퍽퍽 쑤걱쑤걱...
“누님 더 힘을 빼 보세요.”
“으허허 몰라... 안돼... 안돼...”
“힘을 빼면 기분 좋아져요.. 그러니까 빨리...”
역시 쾌락에 굴복하는 것인가. 누님의 몸이 쾌락을 쫓아 서서히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이제는 중지가 끝까지 들락날락한다. 물론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하면서... 그리고 누워있는 누님의 밀단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이 누님의 항문으로 흘러 윤활유작용을 해주고 있다.
이제 앞뒤로 완전히 쑤심이 가능해졌다. 나의 손가락에 나의 좆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허헝... 뭐야 이게... 우우우 나나... 어떻게...”
“나 갈거 같아... 가요. 기태씨.. 우우”
난 손가락을 항문에 꽂은 상태에서 살살 원을 그리듯 움직이며 좆질을 더욱 빠르게 한다.
“하악 악 악 헉 헉... 나 가 가 지금... 허엉 엉엉엉... 어떻게....”
누님의 몸이 튄다. 그러더니 파르르 떨린다. 하지만 난 아직이다. 하지만 나도 곧 끝날 것 같다. 누님의 항문에 너무 신경을 쓰느라 덕분에 싸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나도 곧 한계다.
퍽퍽퍽... 더욱 거세게 좆질을 한다.
“우우우 이제 그만... 그만.. 우우 기태씨... 엉엉”
누님은 마구 울부 짓는다. 그리고 손을 공중에 휘젓기 시작한다.
“누님 나두 금방... 금방 될 거 같아요...”
“아악 아아아 나 몰라.. 이게 뭐야... 헉헉... 아악~~”
“누님 지금 가요.. 지금 지금... 간다. 간다 지혜야~”
“아악 엉엉엉 나 몰라.. 몰라 나도.. 나 또... 또 아악....”
“으으으... ”
나는 힘차게 누님의 보지에 나의 좆물을 발사한다.
그러자 누님이 나를 꽉 끌어 안더니 몸을 푸들푸들 경련시키기 시작한다.
고개를 들어 누님을 보자 눈이 완전히 풀려 있다. 뭔가 먼 곳을 보고 있는 듯한 그런 눈.
난 나의 정액을 모두 토해 낼 때까지 누님의 깊은 곳을 박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는다. 누님의 보지 근육이 자동으로 그런 나의 좆을 짜내듯이 움직이고 있다. 정말이지 누님의 보지는 대단하다. 이런 보지를 이제야 만나다니...
누님의 몸을 악기로 말하자면 명품이다.
난 대단한 만족감을 느끼며 누님의 몸에서 몸을 일으킨다.
그러자 나의 등에 올려져 있던 두 팔이 툭 떨어진다. 누님을 바라보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늘어져 있다. 눈은 뜨고 있는데 움직이질 않는다. 단지 크게 가슴만 들썩이며 숨만 쉬고 있을 뿐이다. 나의 좆을 빼자 좆물과 함께 쑤욱 빠진다. 많이도 쌌나 보다. 구멍이 서서히 닫히며 다시 좆물이 흘러 내린다. 난 물병을 찾아 꿀꺽꿀꺼 물을 마시고 수건에 물을 적신다.
그리고 누님의 몸을 닦기 시작한다. 땀에 젖어 눌러붙은 머리를 걷어내고 얼굴을 닦고 내려와 목과 가슴 그리고 배 다리를 닦은 후 누님의 보지도 깨끗이 훔쳐낸다. 하지만 속까지는 어쩔 수 없다. 닦아도 닦아도 흘러 나오는 것이다.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 일어 설 줄 알았던 누님은 아직도 그대로 가만히 있는다. 난 그런 누님을 가만히 놔두고 담배를 들고 밖으로 나온다.
문을 닫고 밖의 경치를 즐기며 담배 한 대를 다 피울 때쯤 차문이 열리며 누님이 나온다. 아직도 옷을 모두 벗고 있는 그대로다.
그러더니 내 얼굴을 쳐다본다. 내가 씨익 웃어주자 누님도 수줍은 듯 따라 웃는다.
“기태씨 저...”
“네?”
“저 소변 보고 싶은데...”
“아 네 보세요.”
“저 저 차안에 들어가 있으면 안되요?”
“안 볼 테니까 볼일 보세요.”
“그래도.. 소리가”
난 그제서야 알았다. 보여주는 거야 그렇다 하더라도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 네.. 하하하”
난 차안으로 들어오며 조용히 차문을 닫는다. 누님이 차 뒤로 뽀로로 뛰어 가더니 돌아앉는다. 난 차안에 들어온 후부터 계속 지켜 보고 있다. 흐흐흐
잠시후 소리는 안 들리지만 굉장한 기세로 물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한 참을 참은 것인지 꽤 많이 나오고 있다.
‘다리에 다 튈 텐데... 닦아야 겠군’ 난 그렇게 생각하며 수건 하나랑 물병을 손에 쥔다.
잠시 후 누님이 문을 연다.
“자요.”
“뭐에요?”
“차 안에 있을테니까 닦으세요.”
“아 네... 고마워요.” 다시 얼굴이 빨게지는 누님이다. 후후 너무 귀엽다.
누님은 나에게 물병과 수건을 받아들고 다시 뒤로 가더니 차안을 흘깃 쳐다본다. 그거보다 더 빨리 난 머리를 숙이고 뭔가를 찾는 척을 한다. 잠시후 고개를 들자.
누님이 물병을 바닥에 놓고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닦기 시작한다.
후후후 난 웃으며 반바지와 티를 입는다. 그리고 의자를 똑바로 새우는 사이 또 못된 생각이 떠오른다. 흐흐흐
난 나시만 놔두고 미니스커트를 감추어 버린다.
그리고 앞좌석으로 자리를 옮겨 누님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후 누님이 차로 들어오고 이 번엔 내가 소변을 보러 간다며 밖으러 나간다.
소변을 보고 운전석에 앉으니 누님이 뒷자리에서 나시만을 걸친 채 울상이 되어 앉아있다.
“기태씨 주세요.”
난 모르척
“뭘요?”
“스커트요!”
“모르겠는데요.”
“거짓말. 빨리 줘요!”
“자 이제 출발해야죠... 너무 늦었네요.”
사실 너무 늦었다. 3시 좀 넘어서 출발해서 5시정도면 물건 사고 갔다올 거리가 벌써 6시 반이 되어 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맨션 도착하려면 7시는 되어야 할 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서둘러야 될 것 같다.
“기태씨 정말 이러지 말아요 네?”
“어이쿠 이런 벌써 6시 반이네. 형님 많이 기다리시겠는데요. 빨리 앞자리로 오세요.”
“기태씨”
“알았어요. 가다가 누님이 말 잘 들으면 드릴게요.”
“지금 주세요.”
“싫어요. 자꾸 그러시면 여기서 그 상태로 내려놓고 갑니다.”
“...흑”
이런 누님이 울어 버린다.
하지만 여기서 약해져 버리면 안된다.
난 운전석에서 내려 뒷자리로 간다.
그리고 울고 있는 누님을 꼭 껴안으며
“누님이 너무 예뻐서 그래요. 정말 가다가 펜션앞에서 줄게요.”
“흐윽 흐윽... 정말 줄거에요?”
“그럼요. 자 어서 앞으로 가요 우리”
“그럼 꼭 줘야해요.”
“알았어요.”
누님은 반나체로 펜션에 도착할까봐 그게 걱정이었나 보다.
내가 먼저 운전석으로 가자 누님이 조용히 조수석으로 와서 수건을 의자에 깔더니 그 위에 앉는다. 아마 계속 흘러서 그런가 보다.
“정말 줘야되요.”
“자꾸 그러면 안줘요.”
“아... 알았어요.”
“말 잘 들으면 줄거니까 걱정하지 마요.”
“...”
울음이 잦아든다. 난 왜 이렇게 나쁜 놈일까! 흐흐흐
여기서도 한 30분 정도 더 가야될 거 같다.
하지만 절대로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흐흐흐
차를 출발시키고 도로로 나온다. 누님이 주위를 둘러보며 불안해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앞쪽에서 차가 오면 다 보여 버리는 것이다. 더구나 트럭이라도 오게 되면...
난 그것을 즐기며 누님의 무릎위에 한 손을 올리고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고 있다.
가끔 승용차라도 지나갈라치면 고개를 푹 숙이고 어쩔줄 몰라하는 누님이다.
승용차 정도의 높이라면 보이지도 않을텐데 말이다. 그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왜 남자는 전부 다 보이는 것 보다 살짝살짝 보이는 그런 것이 더 좋다고 하지 않은가!
난 한 손으로 운전하며 계속해서 누님의 허벅지를 만지며 때때로 밀단지를 건드리고 있다. 그럴 때면 누님은 아랫입술을 꼭 깨물며 참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제 한 10분 정도만 가면 펜션일 것이다.
난 갑자기 차를 길가에 차를 세운다. 여름이라 아직도 환하다.
난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린 후 누님에게 덤벼든다. 키스를 하며 가슴과 보지를 만지며 한 껏 달아 오르게 만든다.
누님은 처음에 그런 나를 밀치는 듯 하더니 흥분에 겨워 차가 지나가든 말든 상관없이 나를 받아 들인다.
또 힘이 들어가는 나의 주니어...
그대로 삽입을 하고 싶지만 오늘 저녁을 위해 참아야 한다. 에너지를 절약해야 하는 것이다. 대신 나에게는 손가락과 혀가 있다. 나의 혀로 누님의 온 얼굴을 핥으며 양손으로 누님의 모든 곳을 건드린다.
“하아 하아... 또 갑자기 왜 그래요?”
“가만히 있어요. 누님은 옆에 있는 것 만으로 고문이라는 거 아세요?”
“아이 참... 하아 그러지 말고... 빨리 가요.. 허억.. 네에?”
“한 가지만 내말을 들으면 그렇게 할게요.”
“으음... 뭐요?”
“지금 내 위로 올라와 보실래요?”
“네에? 여기서요?” 누님은 놀란다.
“네. 급해요. 빨리...”
정말이지 위험천만한 일이다. 바로 앞에 차라도 오면 승용차에서도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머리 속에 한 번 새겨진 나쁜 생각은 지워질 줄 모른다.
“하지만....”
“자 빨리요.”
난 그렇게 말하며 의자를 뒤로 밀고 나의 반바지를 무릎으로 내리고 누님의 팔을 잡고 나에게 당긴다. 그러자 누님이 힘없이 나에게 당겨 온다.
내앞으로 온 누님의 하체에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다. 난 그대로 누님의 허리를 잡고 벌써 힘이 바짝 들어가 있는 나의 좆위로 누님을 침몰 시킨다.
“허윽... 으음....”
섹스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둘이는 금세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나의 무릎위에서 뜨거운 숨을 토하며 방아를 찧고 있는 누님.
난 그 모습을 보며 내가 생각한 것을 실행해 옮기기 시작한다. 핸드폰을 들고 형님의 전화 번호를 찾은 다음 통화버튼을 누른다.
뚜루루.. 뚜루루
잠시후 배경음악이 흐른다. 난 핸드폰을 갑자기 누님의 귀에 대며
“형님에게 10분 후에 도착한다고 말하세요.” 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누님은 동작을 멈추고 당황해 하기 시작한다.
“그런.. 어떻게....”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젠 어쩔 수 없다. 형님이 전화를 받아 버린 것이다.
“저... 네 여보세요... 저에요.”
“응 여보 어디야?”
“으음... 가는 길이에요.” 난 갑자기 누님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버린다.
“.... 뭐야 왜 이렇게 늦었어?”
“하악... 그냥...후우... 이것 저것 사느라...”
내가 지금 오른손으로는 공알을 굴리며 왼손으로는 왼쪽 가슴의 유두를 비비고 있기 때문이다.
“근데 목소리가 왜 그래?”
잠시 못 참겠는지 수화기를 막으며...
“흐윽 기태씨 정말 왜 그래요?”
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면 엉덩이를 쳐올리면서 계속해서 애무를 한다.
“여보 여보...”
다그치는 듯한 형님의 목소리에 다시 수화기를 열고
“아 아니에요.... 금방 가니까 허윽! 좀만 기다리세요.”
내가 젖꼭지를 비틀어 버린 것이다.
누님은 이제 울상이다.
“으음... 알았어. 빨리 와. 그럼 끊어”
“흐음... 네....”
뚜우 뚜우 뚜우....
“기태씨 정말 ... 허억...”
난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누님이 무슨 말인가 뱉으려다 속으로 삼켜 버린다. 난 누님의 공알을 비비며 가슴을 주무르면서 귓불을 깨물어 준다.
“하윽 그러면....”
남편에게 들킬 것을 염려하며 급격히 참은 것 때문일까! 아니면 외도의 짜릿함... 그것도 아니면 아직도 밝은 대낮의 도로에서의 정사에 대한 흥분 때문이였을까!
누님은 너무나 쉽게 올라 버렸다.
“하악... 아악”
몸을 부르르 떨며 나에게 등을 기대 온다.
“역시 누님은 감도가 너무 좋아요.”
“하아 하아... 나 어떻게요?”
“뭐가요?”
“남편이 알아 버렸을 텐데....”
“벌써부터 알고 있으세요.”
“그래도... 어떻게 그 상황에 전화를...”
“그래도 짜릿해죠?”
“아니에요...”
“후후 또 거짓말 하신다. 이러게 금방 올라 놓구선....”
난 천천히 그 느낌을 즐기며 아직도 발기해 있는 나의 좆을 천천히 원을 그리며 돌리고 있다.
“으으음....”
“자 이제 내려 오세요.”
누님이 천천히 일어서자 나의 좆 근처가 흥건하다. 도대체 오늘 누님은 몇 번을 해 버린 것일까! 정말이지 하면 할수록 뜨거운 여자다.
누님이 자기 자리에 가 앉자 난 나의 팬티와 반바지를 올리며 차를 출발 시킨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펜션인 것이다.
펜션이 눈앞에 보이자 난 다시 차를 세운다.
그런 나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누님. 이제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너무 충격이 컸던 것일까! 조금 미안한 감정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왜?”
“저 여기 스커트요”
난 감춰 뒀던 스커트를 누님에게 준다.
누님은 스커트를 보더니 아! 라고 짧게 감탄사를 지르며 입어간다.
드디어 펜션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사기지고 온 물건들을 내린다.
물건들을 다 내리자 펜션문이 열리며 소영이와 형님이 밖으로 나온다.
“다녀왔습니다.”
“오빠 왜 이렇게 늦었어?”
“아아 미안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그래 맛난 거 많이 샀냐?”
“하하 뭐 그냥 이것 저것요...”
“당신 소영이랑 야채 좀 씻어 와야겠는데...”
“네? 아 네...”
소영이가 야채를 들고 펜션으로 들어가자 누님이 그 뒤를 따라 펜션으로 들어간다.
벌써 마당에는 고기 구워 먹을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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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가님들 활동이 왕성하신 것 같네요.
참 바람직한 모습같구요.
그냥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야설은 야설일 뿐!"
뭐 그냥 집착하지도 고민하지도 말고 그냥 즐기자는 거죠.
특히나 저의 경우 좀 조심스러운 것이 아내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행여나 욕을 먹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전에도 아내이야기로 좋은 글 써 주셨던 몇 몇 작가님들 계셨죠.
저도 좋아라 했구요.
그런데 많이 절필하시더군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어쨌던 독자님들 반응을 보면 몇몇 분들은 좀 심한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뭐 지금은 소라 회원님들 수준이 있으셔서 그런지
그냥 취미처럼 즐기시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 불가능한 얘기를 대리만족이라고 할까요. 그냥 그렇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현실과 착가하시는 분들 안계시죠?^^
쓸데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일이 있어 다음 주에나 글올릴 것 같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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