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01 장 엄마의 외도
내가 처음 섹스에 대해 관심을 가진건 고등학교 2학년때의 일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난 그저 평범한 여고생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릴적 그 기억은 내게도 너무 큰 충격으로 뇌리에 남았고,
결국 내가 섹스에 대해서 개방적이다 못해 문란하게 된 계기가 된 듯 하다.
내가 생각하는 엄마는,
자식과 아빠밖에 모르는 그저 평범한 아줌마 였다.
아빠가 직장 때문에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기에,
평범했지만 조금은 엄한 분이셨다.
그런 엄마 였기에 엄마의 외도 장면을 직접 목격한 나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처음 엄마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건,
내가 고등학교 2학년에 진학하고 얼마 않있어였다.
아빠는 지방 공사를 맞게되면 집을 여러달 비우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주말이면 옷가지들과 밑반찬들을 가지러 집에 오시곤 하지만,
그나마도 일이 바쁘다며 못 오는 경우도 허다했다.
그러던 어느날...
잠을 자다 새벽에 오줌을 누기위해 화장실을 가다가 엄마가 통화하는걸 들었다.
“호호호...정말?...그래서?...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
“어머...자기 순 바람둥이 아냐?...호호호...그럼 요즘에도 그 여과장이랑 해?...”
“.....”
“정말?...정말 회사에서도 그걸 했단 말야?...호호호...너무 좋았겠다...호호호...”
“.....”
“당연하지...사무실에서 하는 오랄이라...아흑...자기 아랫도리를,
다른 여자가 입으로 빨아대는 상상을 하니까...내 아래가 벌써 화끈거리는데...아흑...”
엄마의 저속한 언어...
분명 그건 여자와의 대화가 아니었다.
어느정도 남녀의 섹스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엄마의 저속한 언어로 대화하는 전화통화를 엿들으면서,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지금은 않돼...그랬다가 애들이 눈치라도 채는 날에는...”
“.....”
“나도...자기 자지...먹고싶어...입으로...내 아랫도리로...아...”
“.....”
“어디긴...보지지...내 보지로 자기 자지 꽉 물어주고 싶어...아...아...”
“.....”
“아...아흑...어쩌지...나 아래가 벌써 흥건하게 젖었는데...아...아...”
엄마의 말로 미루어 볼때,
둘은 그저 전화만 하는 사이는 아닌 듯 했다.
이미 육체적으로 섹스를 가졌다는걸 대화 내용으로 미루어 볼때 알 수 있었다.
“자기야...아...아...나...나 어떻게...아흑...아흑...보지가 화끈거려...아흑...아흑...”
“.....”
“응...흥건하게 젖어 있어...”
“.....”
“아흑...어쩌지...아흑...아흑...미치겠어...나...도저히 못참겠어...”
“.....”
“아흑...싫어...혼자 손으로 하는거...자기 지금 와 줄 수 있어?...아흑...”
“.....”
“저번에 처럼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해죠...아흑...”
“.....”
“알았어...그럼 나 지금 나가서...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우리 층으로 올라와...”
순간 난 엄마의 말이 무슨 소린지 이해하지 못했다.
‘무슨 소리지?...우리 층으로 올라오라니...설마...이 근처에 사는 사람?...’
난 너무 놀라 얼른 몸을 피해 부엌의 식탁 아래로 몸을 숨겼다.
그러자 바로 안방문이 열리면서 엄마의 모습이 보였고,
엄마는 허둥지둥 집을 나갔다.
난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머리가 어질어질 했다.
‘엄마가 어떻게...어떻게...저런 짓을...이럴수가...’
엄마의 외도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아빠와 가족밖에 모르던 엄마가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꼭 그런 충격만 느낀건 아니었다.
궁금했다.
남녀의 섹스라는 것에...
벌써 경험이 있는 친구의 얘기를 들어보기도 하고,
친구집에서 포르노 테이프를 보고 자위를 했던 적도 있지만,
실제 섹스에 대해서 그전부터 정말 알고 싶었다.
난 우선 떨리는 마음으로 현관문에 달려 있는 볼록렌즈를 통해 바깥의 동정을 살폈다.
엄마는 아래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왠 남자가 내렸다.
그 남자의 얼굴이 보이는 순간 난 소리를 지를뻔 했다.
그 남자는 다름아닌 우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빠의 까마득한 학교 후배라는 사람이었다.
아직 결혼을 않해서 엄마가 몇 번 중매를 서기도 했었고,
종종 집에도 찾아와 아빠와 술도 마시고 하던 사람이라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어...어떻게...엄마가...저 아저씨와...’
놀라움에 연속이었다.
“왜?...”
“그냥 여기서 해요...”
“여...여기서?...않돼...그러다 들키기라도 하면...”
“이 새벽에 누가 온다고...더군다나 저번처럼 경비 아저씨가 순찰이라도 돌면 어쩌려구요...”
“하...하지만...웁...웁...음...음...음...”
남자가 갑자기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조금 머뭇거리던 엄마도 곧이어 그 키스에 동참을 하기 시작했고,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엄마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있었다.
엄마의 치마가 올라가면서 당연히 보여야 할 팬티는 보이지 않았다
엄마는 아예 팬티를 벗고 나간 모양이었다.
난 놀라 하면서 한 장면이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두사람을 관찰했다.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 엄마의 보지를 직접 만지고 있는 듯 했다.
“빨아줘...”
“홉...홉...홉...홉...음...음...홉...홉...”
남자의 한마디에 엄마는 남자의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리고는,
잔뜩 발기해 있는 남자의 자지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입으로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포르노 테이프에서나 보던 남자의 성기...
그 성기를 입에 물고 있는 엄마...
실제로 보는 남자의 성기도 태어나서 처음 보지만,
그런 남자의 성기를 빠는 모습도 처음이었다.
어느세 내 마음 속에는 엄마의 외도에 대한 분노는 사라진지 오래였다.
미친 듯이 요동치는 내 심장과 점점 뜨거워지는 내 보지는 숨을 쉬는 것 조차 힘들게 했다.
내 손은 나도 모르게 바지 위 보지 둔덕이 있는 곳으로 갔고,
손을 대자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튀어 나올 뻔 했다.
뜨거웠다.
느낌만이 아니라 바지위로 내 손에 느껴지는 보지는 뜨거웠다.
그렇게 바지 위로 보지를 비비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이 온몸에 퍼지고 있었다.
난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뜨거워진 보지를 만져봤다.
팬티위로 느껴지는 보지의 열...
그리고 손으로 비빌 때마다 보지에 퍼지는 짜릿짜릿한 쾌감...
자위를 할 때와의 느낌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그렇게 난 밖같을 보면서 팬티 위로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으...으...역시 누님 오랄은 최고야...으...으...”
“홉...홉...홉...음...음...자기 자지가 너무 맛있어서 그렇지...음...음...홉...홉...홉...”
원색적인 둘의 대화는 오히려 날 더욱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어느세 보지에서 물이 나와 내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난 아예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직접 보지를 손바닥으로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으...으...누님...이제 업드려 봐요...내가 박아 줄께요...으...으...”
엄마는 아쉬운 듯 남자의 자지를 마지막으로 힘차게 빨아 당기고는 벽을 짚고 업드렸다.
남자는 엄마의 치마를 위로 올리고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잡고 엄마의 보지를 살살 비비고 있었다.
엄마는 참기 힘든지 엉덩이를 흔들면서,
“아잉...자기 너무해...아흑...아흑...어서...어서...나...미칠것같아...아흑...아흑...”
“자...이제 슬슬 들어가 볼까...으...으...윽...윽...으...역시 누님...보지는...으...아직도 꽉꽉 조이는데...”
“아흑...웁...웁...아흑...너무 좋아...아흑...내 보지에 자기 자지가...꽉 찾어...아흑...아흑...”
남자는 이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는 남자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남자의 자지를 최대한 받아들이고 있었다.
“뿌직...뿌직...뿌직...”
조용한 복도에는 두사람의 보지와 자지가 부딧히는 마찰음과 작은 신음소리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나에게 그 소리는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들리고 있었다.
너무나 흥분했던 난 보지를 비비는 것에 만족을 못하고,
손가락 한 개를 보지속으로 힘겹게 넣고 있었다.
“악...”
내 보지속 뭔가가 찢어지는 듯한 아픔...
하지만 절정에 거의 다다른 난 손가락을 빼고 다시 손바닥으로 보지를 미친듯이 비볐다.
팔이 아팟지만 멈출수가 없었다.
엄마의 보지를 쑤시던 남자의 허리도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으...으...누님...으...으...나...나....으...으...”
“아흑...자기야...아흑...자기야...아흑...웁...웁...”
“으...으...누님...보지에...으...으...으..”
“아흑...않되...아흑...아흑...입으로 해 줄게...아흑...아흑...조금만 더...더...아흑...아흑...”
“으...으...역시...누님...보지는...으...으...최고예요...으...으...”
복도에 울려 퍼지는 살 부딧히는 소리가 좀 크게 들리고 있었다.
하지만 두사람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계속해서 섹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런 두사람의 격렬한 섹스를 직접 보면서 난 오르가즘에 도달을 했고,
지금까지 내가 자위를 하면서 느꼈던 오르가즘 중에 최고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기야...아흑...자기야...아흑...아흑...나...나...아흑...”
“으...으...으...누님...으...으...더...더이상은...으...으...”
“홉...홉...홉...꿀꺽...꿀꺽...음...음...홉...홉...음...음...꿀꺽...음...”
엄마가 사정을 하고,
잠시후 남자가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엄마는 자연스럽게 남자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엄마는 남자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입으로 넘기고 있는 듯 했다.
엄마의 일련에 행동으로 봐서 둘은 아주 오래전부터 관계를 해 온 듯 했다.
엄마의 외도를 직접 목격한 뒤로 엄마의 행동은 전과 변함이 없었지만,
나에게 엄마는 더 이상 예전에 내가 생각하던 엄마가 아니었다.
겉으로는 평범한 아주 지극히 평범한 아줌마 인것처럼 행동하지만,
본모습은 섹스에 환장한 암케같은 여자...
다른 사람도 아닌 아빠의 한참 아래 후배를 자지라고 부르면서 쾌락에 몸부림 치던 여자...
나에게 만약 그 일이 없었더라면,
섹스란 사랑하는 사람끼리만 갖을 수 있는 성스런 행위정도로 알았을 것이다.
그 일이 있은 뒤 난 섹스에 관해서 이성적인 판단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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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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