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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39 1,764회 0건
<선창 모텔>
2부

오늘은 아내가 늦게 까지 일어나지 않는다.
하기야 밤새 그렇게 많은 씹 질을 했으니
보지가 뻐근해서라도 못 일어 날거다 씹 년!

아내 몰래 202호와 505호로 가서
씹 질의 흔적들을 확인 했다.
202호는 거울 앞에 놓인 수건에서 씹 질의 흔적을 보고
505호의 침대커버는 씹 물과 좆 물이 뒤엉겨
여러 곳을 빳빳하게 풀을 먹여놓았다.
조금 누리끼리한 색깔만 아니면...
다림질만 해놓으면...
년 놈들의 씹 질이 다시금 떠오른다.
수건 두 장 모두 좆 털과 보지 털과 함께 완전 빳빳하다.
쥑일 년~ 나는 안 주고~

복도 청소를 하고 안내실로 들어오니
아내 년이 밥 먹자고 한다.
“좀 더 자지 빨리 일어나셨네.”
“방 청소 해야지”
소주병을 그렇게 쑤셔 박고도 가뿐 한 것 같다.
나랑 씹 하고는 피곤해서 못 일어난다고 하더니,
이~거 완전 색녀? 옹녀? 저년 영계 좆 물을 먹더니
완전 회춘 하셨나?
“복도는 청소를 했으니 방은 당신이 ...”
“알았어~ 자기~^^”

지미 씹할~, 간밤에 두 번째 올라가서 소주병 먹고 와서는
“여보~ 엄청 커~”
“만져 봤어?”
“응~”
“함 먹지 그랬냐~”
“응~ 먹긴 먹어봤는데 자기 게 더 좋아~”
모라고~이런 뒈질 년이 또 거짓말을... 씹년!
“정말로 먹어 봤다고?”
“먹고 싶어서 먹은 게 아니고 그놈이 억지로...”
“음~강간이야 강간~”
“강간당했는데 가만히 있었어?”
“자지를 만지면서 한번만 만져 달래, 당신 이야기도 있고 해서
호기심에 딱, 딱 한번만 만져보았는데...“
“그냥 덮쳐오잖아~”
“남자들은 모두 그렇게 해?”
이젠 아주 소설을 쓴다.
"그럼 자기 좆 만져주는 여자를 그냥 두는 놈이 어디 있냐~“
“그게 들어가?”
“몰라~ 죽는 줄 알았어~”
“맛은 있어?”
“아~휴 죽는 줄 알았다니까~맛 은 무슨 맛~”
“빨리 싸?”
“당신정도 시간이야~”
“좆 물은 많이 나와?”
“아휴~ 뱃놈이 그럼 물 많이 싸지 적게 싸?”
“팬티 다 젖었겠네?”
“흥건해”
“어디 벗어봐~”
“자기 변태야! 자기 마누라 당하고 왔음 어떻게 위로를 해야지~”
어~ 스토리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저년 입에서 하는 말이 틀린 건 아닌데~
어케 좀 이상 하네~
“오늘 나한테 오지 마~”
첫날을 이렇게 보냈었다.
혼자서 불쌍한 좆 잡고...

오늘은 손님이 빨리 들어오기 시작 했다.
9시면 초저녁인데 어제보다는...
올라오는 놈들 마다 뱃놈들과 술집 년 아니면 다방 년들 이다.
이놈 들 중에서 또 어느 놈이 아내에게...
이런 생각을 하니 또다시 좆 끝이 찔끔거리며
도착증이 슬슬 고개를 든다.
아내가 2층부터 방을 주며 정리를 한다.
“오늘은 왠 손님이 이렇게 많아~”^^
즐겁게 맥주랑 나른다.
아내년도 아마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며 혼자 상상을 해본다.
이런 놈들 중에 한두 놈 먹을 놈이 있을 거라는...^^
2층 놈들은 모두가 짝을 데리고 왔다.
11시 정도쯤 한 놈이 올라오고 있다.
짧은 원피스를 입은 아내는 다리를 쭉 뻗고
벽에 기대어 TV를 보고 있다
손님이 밖에서 안내실안을 보면 아내 년의 폼이 장난이 아닐 것이다.
올라오는 놈을 보며 몇 호를 줘야 되냐?
겁나게 빠르게 머리를 돌렸다.
너는 306호다. 동시에 306호키를 뽑아서 건너 주었다.
놈은 다리를 쭉 뻗고 앉은 아내의 다리를 한번 쳐다보더니 올라간다.
포르노를 비디오에 넣었다.
그리고 한 십분 쯤 지나자 인터폰이 온다.
속으로 당첨! 브라보!!!
“맥주 좀 주삼”
“맥주 달래”
“그냥 자지 왠 술이야~”
이런 말을 하면서 아내의 행동은 잽싸게 움직인다.
계단을 가볍게 오르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면서
저년 오늘도 임자 한 놈 만나야 될 텐데...
오 분 정도 후에 아내가 내려온다.
주방으로 가서 오징어를 구워서 땅콩과 맥주 2병을 가지고 나가며
“맥주 한잔하래~ 오징어랑, 갔다 올게~”
어~쭈, 이젠 제법 세련되어 가는데~
그래 맘대로 먹어라, 술이나, 좆이나, 아무거나~ ^^
이 장사 안하면 언제 마음껏 먹어보냐?
구경이나 함할까~
306호는 삼층 복도의 우측 첫 번째 방이다.
술 가져갔으니 입구문은 잠그지 않을 거고,
손잡이를 살짝 돌려보았다.
내 예감이 맞다.
부드럽게 열린다.
욕실 문을 살짝 열어보니 역시 어둡다.
아내는 오징어를 찢고 있었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505호의 구조와 똑 같음)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위에 포개어 있는데
검은색 망사팬티가 아슬아슬 하게 보일 듯 말듯 하다.
이놈 또 환장 하겠구나,
숨이 콱콱 막혀온다.
놈은 상체는 벗고 수건 한 장을 목에 두르고
트렁크 팬티만 입고 있는데 꽤나 미남형이다,
전신이 검게 타서 얼굴이나 몸이나 같은 색이다.
저년이 호감이 갈만한 모습 이였다.
“누나 같은 색시 있음, 물론 없겠지만 한사람 불러 주삼”
“어제부터 장사해서 전화 바리 누군지 전혀 모르는데~”
“나 누나보니까 미치겠는데, 누나 같은 여자 있음 평생 살겠는데...”
아내 년은 깔깔 거리며 웃으며 놈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한번 만지고
무릎을 잠깐 폈다가 닫는다.
놈의 눈동자에 순간 섬광이 번쩍이는 것 같았다.
“에휴, 내가 조금만 더 젊어도 나랑 같이 살아보는 건데... 까르르~”
“누나가 왜? 누나가 나이 많아? 누나랑 같이 살면 얼마나 좋겠수~”
잠깐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
“그렇게 여자가 고파서~ 어떻게, 빨리 알아봐 줘야지~”
까르르대다 술을 한잔 부어주고 일어선다.
“전화 한번 해보고 연락할게,”
나는 잽싸게 빠져 나왔다.
조금만 늦어도 바로 꼼짝 못하고 걸린다.
안내 실에 들어와서 문 닫고 심호흡을 한번 하자 아내가 들어온다.
전화는 하지 않고 내실로 갔다가 맥주 몇 병을 들고 나가며
“술 잘 마시네~ 자기는 손님 잘 받고 있어~ 한잔 만 더하래~”
“술 많이 마시지마~^^”
이년이 하루 밤사이에 완전 씹에 맛 드렸네,~
전화 바리 연락 해본다고 하더니 ~
내실로 가보았다.
이년이 브라를 벗어놓고 올라갔네,
완전 작정을 하고 올라갔네.~
안내실 유리문을 누군가 두드린다.

어제 그놈이다.
소주병 바로그놈과 이십 세 정도의 또 다른 어린놈
이렇게 두 놈이 안내실 앞에 서있다.
“또 오셨네.~두 분이 한방에 주무실 건가요.~”
“예, 제일 윗 층 온돌방을 주삼”
502호 키를 건네며
“제일 큰방인데 단골이라서 드립니다.”
“감솨~ 조금 있다 맥주 좀 보내 주삼~”
“샤워하고 계시면 보내 겠삼”
이년은 씹질 준비하고 올라갔는데 어케 정리를 하냐?
306호로 살금살금 올라갔다.
문을 열어보니 젠장~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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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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