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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귀족 사모들의 비밀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38 2,515회 0건
10부.





은혜의 집은 투룸이었고,
함께 동거한다는 친구는 다른방에서 이미 곤히 잠들어있는것 같았다.


태준은 은혜의 방에서 잠시 여인의 체취를 느낀 후
가방에서 여러 안마용 물품들을 꺼낸뒤,
튜브 침대를 완성하여 그녀의 방바닥에 깔았다.


그냥 바닥위나 침대위에서 큰 수건이나 한 장 깔고
대충 안마하는줄 알았던 은혜가 신기한듯 감탄사를 연발한다.


" 와~~~ "
" 이거 갈아입구 와요! "
" 이거 먼데요? "
" 일회용 속옷! "
" 브라가 작아보이는데? "
" 그것밖에 없는데.... 그럼 벗고 하던가~ "
" 치이~~ 그렇게는 못보여주죠~~~~ "



그녀가 화장실에 가서 갈아입고 오는동안
마사지 오일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식히면서,
또 한번 그녀의 방안을 둘러보았다.


옷장의 아래 서랍을 열어보니,
수많은 팬티들과 스타킹이 가지각색으로 정리되어 있었다.


제법 가터벨트 스타킹도 있고,
그물 스타킹도 있고,
T팬티도 여러개 있고,
후후 섹스러운년....


태준은 야릇한 팬티들 몇개 집어서 냄새도 맡아보고,
두덩이를 감싸는 부분에 촉감도 느껴보면서 그녀를 기다렸다.


옷만 갈아입고 오면 되는데,
샤워까지 하는것 같았다.


" 후후 대줄것도 아니면서 샤워를 왜 해....
그래도 지도 여자라고, 남자에게 몸을 맡기는데, 냄새날까봐 창피하겠지.. "


잠시후에 돌아온 은혜를 보면서
태준은 숨이 턱 막히는것을 느꼈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젖은 머리카락과
눈부시게 하얀... 통통하게 물이 오른 몸매를 감싼 하얀 타월도 그렇지만,


그녀를 눕히면서 훔쳐본 일회용 브라가 작기는 정말 작았던지,
당장이라도 터질것처럼 꽉 낀 그 풍만한 가슴이 매우 자극적이었다.


하하... 이제껏 내가 마사지 해준 여자중에
니가 젤로 가슴이 크다!!!! 그것도 자연산으로다!!!!


태준은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어깨혈부터 주무르면서,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만지는 상상에 흥분이 고조되었다.


아냐... 내가 먼저 덥치면 안되지...
영원한 나의 철칙이 있는데.....


태준은 마음속으로 어버이 은혜를 부르면서,
이제껏 늘 그래왔던것처럼 은혜의 혈을 누르기 시작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노냅별?또 하나 있지.....


" 아흐아아~~~ "


원래 섹기가 좀 있어서 그런지
초장부터 그녀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농담으로라도 왜 그러냐고 면박주려 했지만,
흥분이 고조되어 가는 그 기분을 멈추고 싶지 않았다.


특별히 냉장고에 넣어 일부러 차갑게 식힌 오일을
그녀의 몸위에 뿌리는것만 해도,
그 냉기가 그녀의 몸에 자극이 되어 울려퍼졌다.


이따금씩 실수인것처럼 그녀의 팬티위에도
차가운 오일이 뿌려졌고, 그럴때마다 그녀의 허리가 살짝 튀어올랐다.


열을 내기 위해 마찰시킨 태준의 따듯한 손바닥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비비면서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경직되어 있는것을 느꼈다.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아야 하는데,
행여나 태준의 손길이 자꾸 팬티속으로 들어올까봐
혹은 팬티속으로 들어와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이중적인 애틋함이 경직되어서 부들부들 떨리는것이었다.


일부러 그녀의 손길 주변으로 자신의 성기를 향하게 했다.
조금만 손을 뻗으면 태준의 성기를 쥐어 잡을 수 있었고,
그 짧은 거리는 고민하고 있는 은혜의 심정을 대변하듯,
그녀의 손도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다.


" 뒤집으세요 "
" 네?? 뭘요?? "
" 몸을~~~ "
" 아아~~ "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그녀가 홍조빛 얼굴을 감추면서 몸을 뒤집었다.


보기 좋게 살이 오른 탱탱한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의 그 날씬한 각선미.
도발적인 일회용 팬티에 싸인 비부에서는 짙은 치모가 삐져 나와 보였다.



" 시원하죠? "
" 네.... "


말괄량이 아가씨는 금새 순한 양이 되어 있었다.
회장님 남편을 스폰서로 두고 있다던 그 거침없는 솔직한 여자가
이렇게 조신하게 성욕을 참으려 하다니.....


태준은 그녀의 상체를 누르면서 또 한번 누가 먼저 덥칠것인지에 대한
후반전 심리 게임에 들어섰다.


어차피 승자는 태준의 것이었다.
오늘 게임에서 그녀가 끝까지 버틴다 해도,
다음번 태준의 마사지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일것이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분명히 태준에게 함몰되게 되어있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정숙하고 순수한 사모님도,
결국은 모두들 한 명도 빠짐없이 태준에게 빠져들었으니까.
은혜같은 섹기 넘치는 여자는 오죽하랴.....


장마사지를 해준답시고,
원래는 배 옆에 앉아서 편하게 하면 되는데,
일부러 머리맡에 앉아서
온 몸을 은혜의 얼굴위로 숙인채로
그녀의 장마사지를 시도했다.


태준의 손바닥이 그녀의 배에 닿기 위해서는
태준의 성기가 은혜의 머리끝에 닿았고,
태준의 팔꿈치가 은혜의 가슴에 이따금씩 닿았다.
좀 노골적인 69자세 비슷한 장마사지였다.


사실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마사지 하진 않는데,
태준도 어지간히 몸이 달았던 모양이었다.


흐아.... 이 년이 오래도 버티네....


참다참다 못한 태준의 손이 터질것 같은 1회용 브래지어속으로 들어가
가슴 마사지를 시도해버렸고,


그런 뜨거운 손길을 오랬동안 기다렸다는듯
은혜도 탄성을 자아내면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 하음.. 하악.... 하아.... "


아유 이게 도대체 무슨컵이여... C컵보다 더 클거 같네~~
태준은 엄청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발기된 그녀의 유두를 검지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튕겨주었다.


그녀의 상반신은 어느덧 일으켜져서 태준의 상반신위로 포개졌고,
태준의 손길은 2차 점령고지인 그녀의 팬티속으로 향하였다.


차가운 마사지 오일과 함께 범벅된 그녀의 뜨거운 애액이 미지근하게 느껴졌고,
거침없이 그녀의 속살속으로 두 손가락을 넣어 유영했다.


" 아아아~~~ 아저씨~~ 그... 그으만해요! 이제.. 으윽.. 제바알.. "


그녀의 팔이 태준을 휘감았고, 키스를 나누었다.


" 오빠라고 해봐~~~ "
" 아흥흥 아저씨이..... "
" 그럼 안 넣어줄꺼야.... "
" 아앙~~~ "


그녀가 허리를 돌려 태준을 눕히고는
그의 옷가지들을 벗겨내었다.


단단하게 드러난 태준의 몸이 만족스러운듯
그녀가 입술로 여기저기 핥아댄다.


마사지로 인해 어지간히 몸이 달았던 그녀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태준의 페니스를 끼워 넣었다


속살안에는 이미 부풀어오른 풍선들이 가득했다.
애액에 잔뜩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빡빡하게 조여오는 그녀의 꽃잎.
조이는 힘이 엄청났다.


페니스가 빠져나가려고 하면
꽉꽉 물고선 안놔주는 그녀의 보짓살이 꽤나 쫄깃거렸다.


" 헉헉.. 아아.. 오빠아... 아아... "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굴리면서 마찰되는 페니스의 감촉이 좋았다.
더더.. 깊게 들어오라는듯 그녀의 두 다리가
태준의 허리를 꽉 조였고, 그녀의 손도 태준의 엉덩이를 부여 잡으면서
마치 두 사람이 한 사람으로 합체되듯이 격렬하게 끌어당겼다.


" 오오 죽여주는데.... "


끊어버리겠다는듯이 격렬하게 조여오는 괄약근의 감촉에
황홀해하면서, 태준은 더욱 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 으윽, 웁, 웁, 웁… "


은혜는 얼굴을 침대시트에 비벼대면서,
머리를 이리저리 힘없이 흔들었다.


태준은 정신없이 은혜와 뜨거운 정사를 나누고 있는 와중에도,
창밖의 달빛을 통해 은혜의 방문이 살짝 열려있는것을 보았다.


분명 좀전에 은혜가 옆방의 친구가 들릴까봐
확실하게 닫았던것을 기억하는데...
아마도 은혜의 신음소리에 옆방의 친구가 깨어나서
몰래 엿보고 있는듯했다.


은혜의 옆방 친구가 몰래 엿보고 있다????


누군가 몰래 관전자가 있다는 사실이
태준의 흥분을 더 달아오르게 했다.


여전히 은혜의 보드라운 소음순은 입술처럼 쭉 나와서
태준의 기둥뿌리까지 삼킬듯 찰싹 달라붙었다.


애액운 또 얼마나 나왔는지
질척이는 소리에 살끼리 퍽퍽이는 소리도 요란하다.


" 어음마.... 아앙.... 하악... "


은혜가 가는 목을 힘없이 뒤로 꺽었다.
예쁘게 매니큐어를 바른 손톱이 그의 어깨 위를 파고든다.


" 으읏.... 아아아.... "


태준도 신음소릴 흘리며 절정에 향했고,
은혜도 마지막 가는길의 흥분을 끝까지 함께 하기 위해
괄약근이 무시무시한 수축을 시작했던 것이다.


" 오, 오우우… 은혜야 "


두 사람은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그리고서는 은혜의 속살 깊이 박혀있던
태준의 페니스가 문틈사이를 향한 방향으로 빠지면서
새하얀 정액이 튀어올랐다.



" 하아... 하아.... "



거친 숨을 고르던 은혜는
하루 종일 근무하던 고단함과
섹스와 마사지를 받고 난 후의 나른함으로
이내 곧 깊은 잠결에 빠져들었다.



은혜가 잠든것을 확인한 태준은
화장실을 가는척 은혜의 방을 빠져나오면서,
친구의 방으로 잠입해 들어갔다.


침대위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형체가 보였다.
살금살금 다가가보니, 숨소리가 규칙적이진 않았고,
이불을 뒤집어 쒸운 그 형체가 부들부들 떨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이불을 살짝 집어 천천히 내리려니,
애써 잠든척 연기하는 은혜 친구의 모습....
태준은 가만히 위에서 내려다보며 그녀의 몸매를 감상했다.


태준은 그대로 친구의 몸위로 올라타 상반신을 품에 꼬옥 안았다.
그리고선 손으로 등뒤의 브래지어 훅을 찾았고,
입술은 그녀의 입술위로 포개어 본격적인 키스에 들어갔다.


" 으… 으읍… 안되욧... "


고개를 흔들면서, 필사적으로 달아날려고 하는 친구의 얼굴을 잡았다.
그렇게 해서 새콤한 친구의 구강을 혀로 마음껏 맛보았다.


위축되어 속으로 피해 있는 친구의 혀끝을 찾아내서,
힘껏 빨아들이고, 낼름낼름 자신의 혀를 감아 부벼대었다.


" 안돼요, 제발 부탁이에요…. 으읍… 읍, 읍, 윽.. "


거세게 낭패스러워 하는 친구.
끔찍하다는듯이 신음을 연발하면서,
그래도 짙은 눈썹을 찡그리며, 그것을 삼키고 있었다.


" 안돼요. 이제 그만하세요, 은혜한테 일를거에요!! "
" 뭘 일러요? 우리끼리 섹스하는거 훔쳐본거?? "


태준의 손이 후크가 풀린 브래지어에 닿더니, 컵채 움켜 쥐었다.
친구는 앗하면서 또 한번 거칠게 반항하며, 외쳤다.


" 안되요. 만지지 마세요. 제발... "


친구가 유방을 어루만지던 태준의 손을 떼어 내면서 밀치려 했다.
하지만 힘에 밀릴 태준이 아니었다.


도리질을 하는 친구의 입을 막듯 강제로 빨았다.
동시에 브래지어 컵채 젖가슴을 움켜 쥐고,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 으음 - 음, 음, 으음. "


친구는 격렬하게 반항했다.
몸부림 칠 때마다 긴 머리가 흩어지며
섹시한 체취가 태준의 코를 간지럽혔다.


" 아~~ 제발 참아주세요~~ 이러지 마여... "
" 참을 수 없어여~~ 아, 그냥 바로 박아버리고 싶은데~~ "
" 아흑... 제발.... "


그렇게 친구는 반항하면 반항할수록
태준의 정복욕은 끓어 올라서, 공격이 더욱더 거세지는 것이었다.


빳빳하게 발기한 페니스가 뜨거웠다.
입술이 모양을 잃을 정도로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쪽쪽 소리를 내며 혓뿌리까지 빨아드렸다.
한 손으론 부지런히 젖가슴을 매만지고 있다.


입이 막혀 소리를 지르지 못하는 친구는
코로 으응, 응,응 하는 흐느낌을 내고 있었다.

감정이 달아올라 내는 신음인지,
아니면 비탄의 목소리인지,
아무튼 태준에게는 그게 마치 감미로운 음악처럼 들렸다.


딥키스를 하면서 타액을 끊임없이 흘려 넣어 주었다.
승리감이 뻐근하게 치밀어 올랐다.


미처 타액을 다 넘기지 못하고,
친구의 입은 번들번들 지져분해져 있었다.
가끔식 태준은 혀를 뽑아 내어,
그 더러워진 입 주변을 깨끗이 핥아 주었다.


태준의 손은 컵 너머로 주무르는걸론 성이 안차서,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하프 컵에서 백도 같은 젖가슴이 넘쳐 나왔다.
아직 응어리가 남아 있는 여린 봉오리를 통째로 손에 쥐었다.


" 꺄악! "


청순한 젖가슴을 잡고, 다섯 손가락으로 음란하게 주물러 대었다.
그녀의 유두는 이미 발딱 일어서 단단해져 있었다.


혀로 입술에 침을 적시면서 젖꼭지를 빨며 애무하다가...
팬티를 벗기려하자 두손으로 팬티를 끌어당기며 죽어라고 반항한다.


벗겨지지 않게 할려고 위에서 잡아당기니 팬티가 늘어나면서
태준은 친구의 다리를 벌리고 혀로 삐져나온 소음순을 빨았다.
친구는 두 다리를 올리면서도 팬티만은 놓지않고 손으로 잡아당겼다.


친구가 태준의 머리를 끌어안으면서,
거긴 제발 빨지 못하게 완강하게 버티며 거부한다.


" 거긴, 거긴 안돼요~ 오! 제~에발! "


그러나 그녀의 애원이 태준의 행동을 제지하기엔 이미 역부족이다.
태준은 턱으로 털이 수북한 쌉두덩을 문질르고 비비다가...
아래로 들어가 모란꽃처럼 활짝 핀 살찐 보지를 혓바닥으로 핥더니,
더 아래로 향해 똥구멍부터 핥아준다.


" 어~어허~읍!어허~우후훙웅! 아앙... 나 어떡해~~~ "


늘어진 소음순이 태준의 혓바닥에 놀아나면서,
혼자서도 벌름벌름 숨을 내쉬듯 애액을 토해냈다.
투명한 액체빛이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였다.


덩달아 뒷구멍도 주름이 늘어나고
함께 수축하기를 반복하면서 숨쉬기 운동을 한다.


누군지 얼굴도 모르는 동거녀의 남자 친구에게
겁탈당하는걸 막으려던 그녀의 절개는


어느덧 조금전까지만해도 몰래 엿보면서 느꼈던
흥분의 감정속으로 파묻혀져 갔다.


태준은 성난 자신의 페니스를
저항감이 줄어든 그녀의 꽃잎속으로 무사히 안착하였다.


" 철썩… 으윽.. 철썩.. 으윽… 아아, 어머…철썩… 나아, 어떡해… "


목소리가 달라져 있었다.
비명 속에 섹시한 흐느낌이 섞여 있었다.


울음이 잦아 들면서, 전신을 덜덜 떨면서 가쁘게 숨을 몰아 쉰다.
섬세한 근육을 무리하게 잡아 ?는듯하던 격통이
자궁을 거치면서 비밀스런 속살 전부를 쥐고 흔드는듯한
쾌감으로 변화하고있는 것이다.


" 시, 시러… 아아… "


싫다면서도 그녀의 손톱이 태준의 양쪽 엉덩이를 후벼파듯
자기 자신에게 당겼고, 태준도 그 포옹을 따르면서
오른팔을 그녀의 들려진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고
왼팔은 그녀 머리를 감싸며 탄력있는 젓가슴을 눌리며 힘껏 안아주었다.
그녀의 몸속에 파묻힌 태준의 페니스는 여전히 잘근잘근 씹히고 있다.


그녀의 신음소리와 감정은 좋다고 말하는데,
그녀의 표정은 여전히 울상이었다.


" 죄책감 갖지 말아요. 난 은혜의 남자친구가 아니니까.... "


빨리 더 깊숙히 들어와달라던 그녀의 손이
또 얼굴의 눈물 자욱을 훔치며 눈가를 가렸다가
또 태준의 엉덩이를 감싸안았다가 정신이 없었다.


퍽! 퍽! 퍽! 퍽! 아아아~~


또 다시 욕정을 머금은 정액이 솟아올랐다.


태준은 더욱 더 격렬하게 허리의 반동을 주고서는
폭발하는 정액을 그녀의 얼굴위로 토해내었다.


" 하아... 하아... "


격렬한 정사를 끝낸 그녀가 표정을 감추려는듯
온 몸을 오므린채 벽쪽을 향해 돌아누웠다.


" 미안해요.... 몰래 엿보던 당신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만.... "


태준은 돌아누운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잠시 잡아주고는,
한번 토닥여주고, 다시 은혜의 방으로 돌아왔다.


은혜는 여전히 알몸인채로
섹스의 여운을 간직한채 곤히 잠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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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아아......


이른 새벽 아침.
태준은 습관처럼 눈을 떴다.


은혜의 침대맡에 있는 시계는 아침 6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한 두어시간 잔것 같은데, 전날의 피로때문인지 여전히 잠이 고팠다.


화장실에서 들려오던 물소리가 멈추더니,
옆방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은혜의 방을 빠져나와 옆방으로 가보니,
그녀가 급하게 옷을 갈아입던중이었다.


" 어맛.... "


몰래 빠져나가려다 들킨듯
그녀가 놀란 표정으로 태준을 쳐다보았다.


간밤에 몸을 섞었으면서도
이제서야 서로의 얼굴을 처음 대면하는 순간이었다.


날씬한 허리를 강조한 하얀색 마 투피스를 입은 그녀는
윤기나는 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준게
화장과 잘 어울려 이루 말할 수 없이 요염해 보였다.


반소매인 상의는 가슴 부위가 V자 모양으로 깊게 파여져 있어
아슬 아슬하게 가슴 계곡이 드러나 있었다.


늘씬한 팔도 그렇고, 목덜미와 가슴도 그렇고,
눈에 비쳐 보이는 피부는 어디나 윤기를 띤 우유빛으로
태준은 연신 군침을 삼키며 뚫어지게 쳐다 보고 있었다.


" 이쁘다 당신..... "
" 나가세욧! 빨리!! "
" 간밤에 누구랑 잤는지 얼굴도 확인안하고 어딜 그리 급히 출근해요??. "
" 고소할꺼야.... "
" 그럼 한번 더 해야겠네?? 어차피 깜방갈거.... "


헉!! 하고 놀라는 그녀...


다가오는 태준의 발걸음만큼 뒷걸음치다 벽에서 멈춘다.


" 나가세욧! 진짜로 경찰 부를꺼에욧! "
" 체념해요... 그리고 즐겨... "


또 다시 태준이 그녀를 안고서 입술을 포개오자 그녀가 두 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웬일인지 아무런 저항없이 받아들였다.


태준은 미처 스타킹을 입지 못한 그녀의 스커트를 올려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또 젖었네... "
" 이, 이제…. 싫어요. 네?? 제발... "
" 너가 날 너무 미치게 해서 안돼! "
" 너무해..... 아흑..... "


남은 한 손으론 남아 있던 상의의 단추를 풀고,
명주 브래지어를 끌어 올려, 유방 한쪽을 노출시켰다.
묵직하니 중량감이 있는 하얀 융기가 밝은 불빛 아래 드러났다.


엷은 분홍빛 유두가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자신이 간밤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빨고 빨았던 사랑스러운 젖꼭지였다.


" 가슴이 참 예쁘네요, 간 밤에 보니 유두가 참 예민하던데... "
" 으.. 으음… 아… 몰라요.... "


힘들게 다독거렸던 간 밤과는 달리,
그녀는 태준의 단단한 몸을 감싸안으며 태준을 받아들였다.


태준은 그녀를 안고 그녀의 책상위에 앉혔다.
몸을 반으로 접는 것처럼 양허벅지를 들어 올려서,
그 사이로 깔끔하게 정리된 치모와
아름다운 핑크빛을 띤 속살이 숨김없이 드러나 있었다.


" 호오~~ 털을 깔끔하게 정리했네요??? 섹시하다.... "
" 아... 제발.. 여기까지만... "


태준이 그녀의 체모를 어루만지며 공알을 두들겼다.
그녀는 검은 머리를 미친듯이 흔들면서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다.


" 아….. 아악…. 아.. 아아…. 아아아! 제발, 거긴… 제발… 아아앗! "


손가락으로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두장의 꽃잎들이 꿈틀거리면서
추잡한 소리와 함께 액즙이 사방으로 튀었다.


태준은 그녀의 흠뻑 젖은 속살 사이로 페니스를 끼워넣었다.
흉악한 몽둥이가 그곳에 조금씩 파묻으며 들어갔다.


" 아.. 윽… 악.. 하.. 나, 나… 나아, 어,어엇떡해… 아앗..
더.. 더어.. 제에.. 발.. 아아,아아,아아.. "


몇시간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허리가 돌아갔고,
태준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녀의 귓볼을 핥으면서
속살의 결합을 뜨겁게 달구었다.


" 하악…헉헉.. 아아.. 우으웃.. 아으으… 아으으… 아앙… "


그녀의 반응은 무서울 정도였다.
고개를 좌우로 정신없이 흔들면서 눈물까지 흘리는…
태준이 눈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 요란하게 반응을 하고 있다.


" 이제 그만… 그으… 마안… 아… 아악! 어, 어서욧 "


태준은 멈처달라고 애원했다가, 더 세게 해달라고 사정했다가...
이랬다저랬다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는 그녀의 감정을 시험하기 위해
그녀의 발언대로 정말 피스톤을 멈췄다.


" 정말 여기서 그만요??? "
" 어, 어, 어엇.. 아아아 아앙! 그.. 그으마안.. "


말로는 여전히 그만하라면서 여전히 허리가 들려지고
머리가 뒤로 제껴지면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풍만한 젖가슴이 정신없이 출렁거리는게 바닷가 파도치는것 같이 거세다.


" 흑... 몰라요.... "
" 이제부터 솔직하게 해달라고만 말해봐~~ 어서~~ "


태준은 이겼다는듯이 연신 웃으며,
계속 페니스를 조금씩 밀어 넣었다가 뺐다가 하며
그녀의 애를 태우고 있었다.


아직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태준의 거근 뿌리께에는 벌써부터 하얀 좁쌀 같은
그녀의 욕망이 담긴 찌꺼기가 묻어 나오고 있었다.


" 아아, 더 세게요. 쪼끔만 더. 아.. 아읏… 더, 더욧! 으앙~ "
" 에잇, 에잇! 어때, 좋으n? "
" … 아읏… 아읏.. 이아앙.. 하아.. 하아... "
" 나 이제부터 또 시작할께... 꽉꽉 힘주고 물어줘~~ "


태준은 사방에서 조여오는 점막을 단번에 꿰뚫더니,
리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그녀는 입가장자리에서 침까지 흘리면서
허리를 띄우고 몸부림쳤다.

태준이 허리를 밀어 넣을 때마다
그녀도 하반신 전체를 음란하게 돌리면서
탐욕스러울 정도로 섹스에 탐닉하고 있었다.


" 아.. 나.. 나… 어떡.. 해.. 아… 나.. 가… 갈…. 가.. 갈.. 것… 같…
앗! …. 흐으윽. .읍.. 읍읍읍…. … 으악! "


어느새 그녀는 절정에 올라 온몸을
태풍 맞은 사시나무처럼 부들 부들 떨었다.


" 아.. 나... 미쳐버릴 것 같아… "


조각 같이 아름다운 그녀의 나신이 끊임없이 경련을 일으킨다.
천장을 향해 치켜 올려진 발끝이 강하게 몸안쪽으로 경직되어 있었고,
단정치 못하게 입을 벌린채 그녀는 거의 눈을 뒤집고
절정의 극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 좋아욧! 아아…더어.. 더.. 끄.. 아하윽… "


머리끝까지 꿰뚫어 오는듯한 태준의 몽둥이질에
그녀는 마치 미친 여자인양 고운 머리채를 사방으로 흔들고 있었다.


" 허억.. 아앗…아앗.. 왓… 하악… 아앗.. 아앗… "


뜨겁게 달아 오른 그녀의 질안에는 식충식물 같은 예의 촉수들이 있어
지철의 페니스를 단단히 휘감고 놓아 주질 않는다.


" 아.. 당신 보지... 정말 최고야!!! "
" 으읏… 이제 제발 그만… "


그녀는 입가에서 침까지 흘려가며 애원했다.


" 아앙.. 너무.. 너뭇… 아앗… 하악하악.... "


교합을 하면서 태준은 허리를 음란하게 맷돌처럼 움직였다.
거기에 격렬한 상하운동이 더해진다.


" 하아하아... 나도 이제 하아.... "


드디어 태준에게도 사정의 순간이 다가온듯했다.


밖으로 빼내려는 태준의 페니스를
의외로 그녀가 말없이 꽉 물고서 태준의 엉덩이를 부둥켜 잡았다.


마그마처럼 뜨거운 정액이
뜨겁게 달궈진 그녀의 용광로 속에서 격렬하게 분출되었다.


하아.... 하아.....


한 동안 그녀의 침대위에서
두 남녀가 널부러져 숨을 고르고 있었다.


태준이 깨어나기전에 먼저 몰래 출근하려고 했던 그녀는
이제 오히려 지각할수도 있는 위태위태한 시간에 ?겨
구겨진 옷을 벗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 이름이 뭐야? "
" 유이.... 신유이.... "


태준은 침대위에 누워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옷을 갈아입는 그녀의 나체를 편안하게 감상했다.
허벅지가 제법 일품이었다.


" 자아, 키스 한번 더합시다. "


태준은 아쉬운 목소리로,
어쩌면 마지막 이별이 될지도 모르는 그녀에게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하얀 목덜미를 드러낸 후
쪼옥,쪼옥 입맞춤을 하면서 젖가슴을 주물렀다.


" 음.. 음... "


뜨거운 포옹과 키스가 이어진후,
그녀가 태준의 얼굴을 어루만져주면서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고, 가야한다면서 문밖을 뛰쳐가듯 빠져나갔다.


그렇게 그녀가 허겁지겁 출근을 하고 나니,
그제서야 태준도 한바탕 전쟁이 끝난듯 피로가 몰려왔다.


시계는 벌써 8시를 향하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10시까지 식당으로 출근해야할 은혜도 곧 깨어날참이었다.


호텔에서 쪽바리와 함께 뒹굴었을 윤미실은
여전히 태준에게 아침 몇시까지 오라는 전갈이 없다.


그 야마다라는 놈.
오늘 오전에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러지 않았는가???
윤미실도 야마다랑 헤어지고 나면,
오전중으로 태준을 호텔로 부르긴 부를텐데....
여태 연락이 없는걸 보면, 윤미실은 아직도 호텔 침대에서
아침잠에 푹 빠져있는것 같았다.


밤새 잠을 못자 피곤한 태준은
유이의 방에 들러 난장판이 된 물건들을 가지런히 정리해 주었다.
이따 저녁에 그녀가 퇴근하면, 가지런히 정리된 방을 보면서,
다시 한번 태준의 센스에 작은 감동을 느낄터였다.


벗겨진 침대 시트를 다시 끼워넣으며,
시트가 참 많이 축축해진것을 보고,
밤새 참 징하게 격렬하긴 격렬했구나 싶다.


태준은 다시 은혜의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30분만이라도, 깊은 잠에 빠지고 싶었다.









" 아저씨!! 아저씨!! 빨리 일어나요!!! "
" 응... 으응... "


어느새 옆에서 알몸으로 잠들어 있던 은혜가
출근 준비를 마치고, 태준을 깨우고 있었다.


실패했던 유경이와의 섹스까지,
이미 밤새 4번이나 기운을 뺀 태준이었다.


지각할새라 급하게 차를 몰고 도곡동 우각으로 돌아오니,
생각보다 차가 막히지 않아 오히려 출근시간인 10시까지
아직 20분이나 남았다.


은혜가 일부러 일찍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태준은 식당 근처 구석에 주차하였다.


" 그래.. 그럼 차 안에서 좀 쉬다 가.... "


태준은 여전히 피곤한듯 의자를 젖히며 눈을 지긋히 감았다.
그런데 은혜가 태준의 바지춤을 끌르며
혈관이 울퉁 불퉁 부풀어 있는 페니스를 꺼내었다.


" 너 지금 머해?? "
" 우리 빨리 해치우자!! 이십분밖에 안남았어여~~ "
" 야!! 사람들 지나가잖아!! "
" 피.. 어제는 또 썬팅이 진해서 밖에서 안보인다며요!!! "
" 아니 얘가 그걸 또 기억하고 있네~~ "


은혜는 정신없이 게걸스럽게 연한 분홍색을 띤 섹시한 혀를 한껏 내밀어,
검붉게 빛나는 거대한 귀두 부분의 고랑 부분을 따라서 강하게 빨아들였다.


진짜 맛있다는듯이 굶주린 배를 채우려 아침을 먹듯,
날름날름 정열적으로 핥아 삼키면서, 낼름낼름 맛을 보더니,
자신도 느끼는지 엉덩이를 꿈틀꿈틀 애절하게 흔들고 있었다.


" 난 안만져 줄꺼에요??? "


그녀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태준의 기둥 뿌리 부분을 ?어 내리면서,
반쯤 풀린 눈으로 바라 보고 있었다.


아, 정말 얼마나 요염했던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반신이 마비되는 것 같고,
성감은 급격히 올라가고 있었다.


태준의 손도 그녀의 엉덩이골로 향해
그녀의 공알을 문질러주었다.


아아하~~


시계 바늘이 10시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그녀도 급했는지 태준의 페니스위로 올라타면서
치마와 팬티도 벗지 않은채로 그대로 페니스를 속살에 끼워맞춘다.


허어억... 으읍.....


그녀가 초반부터 격렬하게 허리를 돌리니
차가 심하게 출렁거렸다.


썬팅때문에 보이지야 않겠지만,
사람 지나다니는 골목에서 차가 출렁거리는건 좀
제 아무리 성적으로 대담하게 활동하던 태준이지만,
은혜의 대담한 섹스에 태준도 당황스러웠다.


" 아아아아아아~~ "


백주대낮에 출렁거리는 차체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며 의아해하던말던,
은혜는 매우 과격하게 허리를 돌리며 방아찧기를 하고 있었다.


" 으아아아앙 악... 악.... 아.... 아.... 으.... 으음.... 아..... "


은혜는 자신의 보지에 묵직한 포만감과 함께 질벽을 긁으며 쑤셔대는
태준의 자지를 힘껏 조이고 풀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최대한
태준의 움직임에 맞추어 나갔다.


뿍짝.. 뿍짝... 철퍽.. 척퍽... 찌꺽.. 찌꺽..


태준의 근육질 허벅지와 은혜의 풍만한 엉덩이가
부딪히며서 요란한 소리를 냈다.


" 으음... 하... 좋아.. 음... "
" 으으음... 으윽... 아아... "


풍만한 엉덩이만큼이나 힘이 좋은 그녀의 소음순이
태준의 자지를 꽉 물어잡고는 놔주질 않는다.


허리를 움직일적마다 느껴지는 그녀의 쪼임이
마치 끊어질듯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태준은 솟구쳐오르려는 기운을 느끼며,
은혜를 꼬옥 안았다.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태준의 얼굴에 파묻혔다.
속에서 펑펑 거리며 정액이 터졌고,
여전히 그녀는 꽉꽉 쪼인채로
태준의 자지를 휘감고 있었다.


" 7분 늦었네!! 결국 지각해버렸어!!! "


섹스후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잠시 시계를 훔쳐본 은혜가 깜짝 놀라면서
옷 매무새를 다듬고는 우각으로 급하게 뛰어들어갔다.
여전히 풍만한 엉덩이가 덩실덩실 탐스러웠다.






잠시 우각 근처에서 섹스후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데,
30분후 호텔앞으로 차를 대기시켜놓으라는
윤미실의 호출 문자가 왔다.


하룻밤만에 호텔앞에서 다시 재회한 윤미실과 허태준.
두 남녀는 모두 전날 복장 그대로였고,
윤미실도 허태준 못지 않게 밤새도록 뜨거운 밤을 불살랐는지
매우 퀭하게 초췌한 표정이었다.


오늘의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집에 가서 쉬어야 겠다는 힘없는 미실의 말에
태준은 쾌재를 불렀다.


그래 너도 밤새 엄청나게 달려서 고단했구나....
너도 좀 쉬고... 나도 좀 쉬자.....







PS. 하룻밤 사이에 무려 6번이나 정사를 담아내니 힘드네요. -_-
이제껏 써본 제 작품중에 가장 많은 일이 일어났던 H씬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휴가철을 맞아 저도 잠시 쉬겠습니다.
미리 써놓은것들 이메일로 담아가니,
현지에서 접속이 되면 다음 작품 올릴께요.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뜨거운 8월초.
뜨거운 여자와 함께
뜨거운 밤 보내시길 바라며.
뜨거운 추천과 댓글 저에게도 부탁드립니다. ^^

제임스 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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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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