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딩동...."
"누구세요?"
"네 아파트 주민인데....회장님꼐 상의드릴께 있어서..."
은선은 잠시 기다리게 했다
지금 속옷차림으로 주민을 마주할수 없었다
"잠시 기다려요"
"네"
바깥에서 기다리는건 정수의 사주를 받은 미영엄마와 친구들....
은선은 급히 홈드레스를 입었다
"간만에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려했더니..."
문을 열어주자 미영엄마와 친구들이 우르르 밀려들어왔다
"뭐야 남의 집에 아침부터 이렇게 떼거질...매너없긴..."
은선이 주방에서 쥬스를 따라 왔다
"우선 이거라도 드시고..."
"어휴 고마워요 회장님"
"그런데 세분씩이나 오셔서 상의할께......뭔지...."
"호호 성격도 급하셔 우선 한잔하고요"
세 여자의 너스레에 은선이 기분이 상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회장이라 체면상 참았다
쥬스를 마신 여자들은 그제서야 말을 꺼내놓았다
"우리 아파트 주민중에 이상한 사람이있어요"
"어떤 이상한?난 금시초문인데...."
"아 글쎄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다가 더러운걸 묻혀놓고...."
"더러운거라니요?"
"그거 있잖아요 남자......정액"
은선은 엊그제 회장의 정액을 입에 머금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라 자신도 모르게 가벼운 기침을 하였다
"그...그래요? 그런짓을 하는 주민이있다니...."
"그거뿐이 아니고요...여자들 팬티를 의류수거함에서 뒤져가기도 한데요"
"그건 ...변태네요"
은선은 회장하고 지내고 오다가 정액이 묻은 팬티를 돌돌말아 의류함에 넣었던게 생각났다
"그럼 내 팬티도......음"
은선은 홈드레스를 만지는척 하며 자신의 팬티를 확인했다
"그런데 우리가 조사해본 결과 의심가는 주민이있어서...이렇게 회장님한테 상의드리려고..."
"그래요? 몇동 몇호인데요?"
"네 20동 쥔인데 젊은 청년이 혼자 살고있어요"
"그래요 어디 봅시다"
은선은 다이어리를 가져왔다
각동 세대의 인적사항이 적혀있는 다이어리를 펼쳐보았다
"그 집은 여자분 소유로 되어있는데...."
"그러니까요 우리가 몰래 감시해보니 그 집 청년 직장도 다니는거 같지않은데.....외제차를 몰고다니고
그리고..."
"또 뭐요?"
"여자들이 그 집을 들락거려요 그거도 아줌마들이...."
"친척인가 보죠"
"그런데 여자들이 맨날 바뀌고...이건 좀 이야기 하기 뭐한데..."
"뭔데요?"
은선은 여자들말에 어느새 관심을 보이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러면 안되지 품위있게..."
"저희가 그집에서 나온 여자들을 조사해 보았는데...."
"참 오지락도 넓다 이 아줌마들..."
"그런데요?"
"모두들 그 집에 들어갔다 나오면 왜 있잖아요 정사뒤에 그 표정들...."
"그건 너무 주관적이시다"
"그리고 이건 결정적 증건데요 제가 한 여자를 보았는데 아 글쎄 속옷이 보이질않더라구요"
"그걸 어떻게알아요?"
"치마입었는데 팬티라인이 안보이더라구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티팬티같은거 입음 안보이잖아요"
은선은 그렇게 말해놓고 자신이 실수했다는걸 틈騁年?br /> 여자들이 일제히 은선의 홈드레스 안을 쳐다보았다
지금 그걸 입고있는거 아니냐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홈쇼핑 같은데서..보면 나오잖아요"
"회장님 혹시 입어보셨어요? 호호"
"그...그런걸 어떻게....경망스럽게....."
"허긴 그런건 남자나 밝히는 창녀같은 기질이 있는 여자말고는 입기 힘들죠 호호 회장님같이 우와하신 분이
...그런걸 입을리 없죠 호호"
은선은 얼굴이 달아올랐다
지금 자신이 입고있는건 티팬티보다 더 야한 아랫부분이 갈라져있는 망사팬티를 입고있는데.....
말은 계속이어졌다
"제가 그 여자를 따라가보았는데 글쎄 치마 뒷쪽이 젖어드는거에요...그리고 나는 밤꽃냄새...호호
아시죠 회장님...."
"참 칠칠맞은 여자군 뒷처리도 못하고 그러고 다니다니...."
"노팬티가 맞긴 맞나보네요...그런게 배어나올정도면.."
"그럼요 이래뵈도 제가 눈썰미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집청년에게 어떻게 해주길 원하시는데요?"
"그런 주민이 우리 아파트에 있음 소문이.....더군다나 여자애키우는 입장에서...아참 회장님도 따님이?"
"맞아요 하나있어요"
"허지만 그것가지고 그 청년을 내보낼순 없는거 같은데...."
"그래서 이렇게 회장님을 저희가 찾아온거에요"
"제가 뭘해드릴수있는데요?"
"증거를 찾아야죠...마침 아까 그 청년차를 타고 나가던데....."
"남의 집을 몰래 들어가잖말이에요? 열쇠도 없는데...."
그렇게 말할줄 알았다는듯 미영엄마가 말했다
"그 청년은 여자들이 수시로 들나들수있게 키를 경비실에 맡기고 다녀요"
"그런거 까지 알아봤어요 대단하시네"
"호호 제가 호기심은 참을수가 없어서...."
"그럼 할수없네요 여러분이 그러시니 제가 회장된 자격으로 한 번 조사하죠...대신 여러분도 함께 해주셔야 되요"
"그럼요 제가 밖에서 망을 봐드리고..."
"전 회장님을 도을께요"
"저도...."
여자셋이 말을 맞춘듯 은선에게 이야기 했다
"까짓것 한번 해보지뭐 주민들과 함꼐 하는데 문제될께 있으려고...."
그건 은선의 착각이었다
여자들이 정수의 사주를 받고 온것을 알았으면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것이다
은선이 옷을 갈아입으려고 일어섰다
"지금 가시게요?"
"아니 증거를 찾으면 담을 디카라도 준비해야 될꺼같아서..."
"여기 저희가 준비해왔어요"
미영엄마가 디카를 흔들어보였다
은선은 속옷이나 갈아입으려고 했던 자신의 생각을 접을수밖에 없었다
"어제 벗어놓을껄....한번 입어본다고 입었다가 그냥 잠들었으니....
허지만 멀리 안가는데 그냥 갔다와도 괜찮겠지...그리고 내가 꾸물거리면
혹시 말많은 이여자들 내 속옷도 의심할지도...."
은선은 여자들과 정수의 집으로 향했다
"제가 키를 받아올테니 회장님은 먼저...."
"알았어요"
미영엄마는 졸고있는 경비아저씨를 틸?인터폰을 연결했다
"지금가요"
"그래 잘했어 내가 시키는대로 했지?"
"호호 그럼요"
"그래 잘했어"
"저흰 그럼..."
"그래 이따 저녁때 놀러와 회장이 어떻게 됐나 궁금하면...."
"알았어요 그 언니는?"
"오늘 저녁에도 와 우리집청소담당이자나 오늘 회장이 어질러 놓으면 치워야지..."
"몇시쯤 와요?"
"글쎄 한 8시쯤..."
"언니번호좀 주실래요? 저희랑 같이 갈테니...."
"그래 알았어"
폰번호를 받아든 미영엄마의 손이 꽈악 쥐어졌다
"호호 힘좀 써야겠네..."
"여기에요?"
"네 여기 키...."
미영이 문을 열어주었다
집안에 들어서자 남자특유의 냄새가 났다
거실 정면에 야한 에로사진이 걸려있었다
"정말 변태인가 보네..."
"전 여기서 망볼테니..."
"그래요 나머지 두사람은 나를 따라 찾아봅시다"
"네"
방안은 의외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회장은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컴퓨터모니터 스위치를 누르자 바탕화면에 여자가 다리를 벌린채 구멍을 손으로 벌리고 있는 사진을 보았다
"어머 이런걸 어떻게...."
그 작은방을 조사하던 여자가 은선을 불렀다
"회장님 여기...."
"찾았어요?"
"얼른 와 보세요"
"네"
은선은 작은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작은방은 벽이 온통 유리로 뒤덮여 있고 방안가운데 커다란 상자가 있었다
그 안에는 여자 속옷들이 여자옷들과 섞여서 있었다
"정말이네...사진좀 찍어요"
"저 잠시 용변좀...."
"알았어요 디카이리줘요"
"네..."
은선은 열심히 디카를 눌렀다
그리고 상자안의 속옷을 꺼냈다
혹시 자신의 것이 있으면 감추려고....
"다행히 없네...."
"자 가죠"
나가려는 은선이 순간 당황했다
작은방의 문이 닫혀져있었다
문고리를 잡고 열어보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여기 문좀 열어줘요"
그러나 밖에있던 여자들은 문을 열어주지않았다
순간 은선은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느꼇다
문을 두드려보았지만 소리조차 나질않았다
발로 차보아도 문은 꿈쩍하지않았다
그제야 은선은 자신이 작은방에 갇혔음을 깨달았다
"그 여자들이 왜 날?"
"누구세요?"
"네 아파트 주민인데....회장님꼐 상의드릴께 있어서..."
은선은 잠시 기다리게 했다
지금 속옷차림으로 주민을 마주할수 없었다
"잠시 기다려요"
"네"
바깥에서 기다리는건 정수의 사주를 받은 미영엄마와 친구들....
은선은 급히 홈드레스를 입었다
"간만에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려했더니..."
문을 열어주자 미영엄마와 친구들이 우르르 밀려들어왔다
"뭐야 남의 집에 아침부터 이렇게 떼거질...매너없긴..."
은선이 주방에서 쥬스를 따라 왔다
"우선 이거라도 드시고..."
"어휴 고마워요 회장님"
"그런데 세분씩이나 오셔서 상의할께......뭔지...."
"호호 성격도 급하셔 우선 한잔하고요"
세 여자의 너스레에 은선이 기분이 상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회장이라 체면상 참았다
쥬스를 마신 여자들은 그제서야 말을 꺼내놓았다
"우리 아파트 주민중에 이상한 사람이있어요"
"어떤 이상한?난 금시초문인데...."
"아 글쎄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다가 더러운걸 묻혀놓고...."
"더러운거라니요?"
"그거 있잖아요 남자......정액"
은선은 엊그제 회장의 정액을 입에 머금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라 자신도 모르게 가벼운 기침을 하였다
"그...그래요? 그런짓을 하는 주민이있다니...."
"그거뿐이 아니고요...여자들 팬티를 의류수거함에서 뒤져가기도 한데요"
"그건 ...변태네요"
은선은 회장하고 지내고 오다가 정액이 묻은 팬티를 돌돌말아 의류함에 넣었던게 생각났다
"그럼 내 팬티도......음"
은선은 홈드레스를 만지는척 하며 자신의 팬티를 확인했다
"그런데 우리가 조사해본 결과 의심가는 주민이있어서...이렇게 회장님한테 상의드리려고..."
"그래요? 몇동 몇호인데요?"
"네 20동 쥔인데 젊은 청년이 혼자 살고있어요"
"그래요 어디 봅시다"
은선은 다이어리를 가져왔다
각동 세대의 인적사항이 적혀있는 다이어리를 펼쳐보았다
"그 집은 여자분 소유로 되어있는데...."
"그러니까요 우리가 몰래 감시해보니 그 집 청년 직장도 다니는거 같지않은데.....외제차를 몰고다니고
그리고..."
"또 뭐요?"
"여자들이 그 집을 들락거려요 그거도 아줌마들이...."
"친척인가 보죠"
"그런데 여자들이 맨날 바뀌고...이건 좀 이야기 하기 뭐한데..."
"뭔데요?"
은선은 여자들말에 어느새 관심을 보이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러면 안되지 품위있게..."
"저희가 그집에서 나온 여자들을 조사해 보았는데...."
"참 오지락도 넓다 이 아줌마들..."
"그런데요?"
"모두들 그 집에 들어갔다 나오면 왜 있잖아요 정사뒤에 그 표정들...."
"그건 너무 주관적이시다"
"그리고 이건 결정적 증건데요 제가 한 여자를 보았는데 아 글쎄 속옷이 보이질않더라구요"
"그걸 어떻게알아요?"
"치마입었는데 팬티라인이 안보이더라구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티팬티같은거 입음 안보이잖아요"
은선은 그렇게 말해놓고 자신이 실수했다는걸 틈騁年?br /> 여자들이 일제히 은선의 홈드레스 안을 쳐다보았다
지금 그걸 입고있는거 아니냐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홈쇼핑 같은데서..보면 나오잖아요"
"회장님 혹시 입어보셨어요? 호호"
"그...그런걸 어떻게....경망스럽게....."
"허긴 그런건 남자나 밝히는 창녀같은 기질이 있는 여자말고는 입기 힘들죠 호호 회장님같이 우와하신 분이
...그런걸 입을리 없죠 호호"
은선은 얼굴이 달아올랐다
지금 자신이 입고있는건 티팬티보다 더 야한 아랫부분이 갈라져있는 망사팬티를 입고있는데.....
말은 계속이어졌다
"제가 그 여자를 따라가보았는데 글쎄 치마 뒷쪽이 젖어드는거에요...그리고 나는 밤꽃냄새...호호
아시죠 회장님...."
"참 칠칠맞은 여자군 뒷처리도 못하고 그러고 다니다니...."
"노팬티가 맞긴 맞나보네요...그런게 배어나올정도면.."
"그럼요 이래뵈도 제가 눈썰미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집청년에게 어떻게 해주길 원하시는데요?"
"그런 주민이 우리 아파트에 있음 소문이.....더군다나 여자애키우는 입장에서...아참 회장님도 따님이?"
"맞아요 하나있어요"
"허지만 그것가지고 그 청년을 내보낼순 없는거 같은데...."
"그래서 이렇게 회장님을 저희가 찾아온거에요"
"제가 뭘해드릴수있는데요?"
"증거를 찾아야죠...마침 아까 그 청년차를 타고 나가던데....."
"남의 집을 몰래 들어가잖말이에요? 열쇠도 없는데...."
그렇게 말할줄 알았다는듯 미영엄마가 말했다
"그 청년은 여자들이 수시로 들나들수있게 키를 경비실에 맡기고 다녀요"
"그런거 까지 알아봤어요 대단하시네"
"호호 제가 호기심은 참을수가 없어서...."
"그럼 할수없네요 여러분이 그러시니 제가 회장된 자격으로 한 번 조사하죠...대신 여러분도 함께 해주셔야 되요"
"그럼요 제가 밖에서 망을 봐드리고..."
"전 회장님을 도을께요"
"저도...."
여자셋이 말을 맞춘듯 은선에게 이야기 했다
"까짓것 한번 해보지뭐 주민들과 함꼐 하는데 문제될께 있으려고...."
그건 은선의 착각이었다
여자들이 정수의 사주를 받고 온것을 알았으면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것이다
은선이 옷을 갈아입으려고 일어섰다
"지금 가시게요?"
"아니 증거를 찾으면 담을 디카라도 준비해야 될꺼같아서..."
"여기 저희가 준비해왔어요"
미영엄마가 디카를 흔들어보였다
은선은 속옷이나 갈아입으려고 했던 자신의 생각을 접을수밖에 없었다
"어제 벗어놓을껄....한번 입어본다고 입었다가 그냥 잠들었으니....
허지만 멀리 안가는데 그냥 갔다와도 괜찮겠지...그리고 내가 꾸물거리면
혹시 말많은 이여자들 내 속옷도 의심할지도...."
은선은 여자들과 정수의 집으로 향했다
"제가 키를 받아올테니 회장님은 먼저...."
"알았어요"
미영엄마는 졸고있는 경비아저씨를 틸?인터폰을 연결했다
"지금가요"
"그래 잘했어 내가 시키는대로 했지?"
"호호 그럼요"
"그래 잘했어"
"저흰 그럼..."
"그래 이따 저녁때 놀러와 회장이 어떻게 됐나 궁금하면...."
"알았어요 그 언니는?"
"오늘 저녁에도 와 우리집청소담당이자나 오늘 회장이 어질러 놓으면 치워야지..."
"몇시쯤 와요?"
"글쎄 한 8시쯤..."
"언니번호좀 주실래요? 저희랑 같이 갈테니...."
"그래 알았어"
폰번호를 받아든 미영엄마의 손이 꽈악 쥐어졌다
"호호 힘좀 써야겠네..."
"여기에요?"
"네 여기 키...."
미영이 문을 열어주었다
집안에 들어서자 남자특유의 냄새가 났다
거실 정면에 야한 에로사진이 걸려있었다
"정말 변태인가 보네..."
"전 여기서 망볼테니..."
"그래요 나머지 두사람은 나를 따라 찾아봅시다"
"네"
방안은 의외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회장은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컴퓨터모니터 스위치를 누르자 바탕화면에 여자가 다리를 벌린채 구멍을 손으로 벌리고 있는 사진을 보았다
"어머 이런걸 어떻게...."
그 작은방을 조사하던 여자가 은선을 불렀다
"회장님 여기...."
"찾았어요?"
"얼른 와 보세요"
"네"
은선은 작은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작은방은 벽이 온통 유리로 뒤덮여 있고 방안가운데 커다란 상자가 있었다
그 안에는 여자 속옷들이 여자옷들과 섞여서 있었다
"정말이네...사진좀 찍어요"
"저 잠시 용변좀...."
"알았어요 디카이리줘요"
"네..."
은선은 열심히 디카를 눌렀다
그리고 상자안의 속옷을 꺼냈다
혹시 자신의 것이 있으면 감추려고....
"다행히 없네...."
"자 가죠"
나가려는 은선이 순간 당황했다
작은방의 문이 닫혀져있었다
문고리를 잡고 열어보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여기 문좀 열어줘요"
그러나 밖에있던 여자들은 문을 열어주지않았다
순간 은선은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느꼇다
문을 두드려보았지만 소리조차 나질않았다
발로 차보아도 문은 꿈쩍하지않았다
그제야 은선은 자신이 작은방에 갇혔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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