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로 들어갈수록 지하철안은 만원이 되었다
민수는 앞에 선 여자를 보앗다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는 밀리지 않으려고 손잡이를 잡고 힘겹게 버티고있었다
민수는 여자의 몸매를 살펴보았다

"저정도면 괜찮은데...."

민수는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달아오르고있는 엄마에게 귓말을 햇다

"엄마 나 계획이 있는데......알았지?"
"으응 알았어 조심해"
"아줌마도 잘할수있지?"
"으으응 알았어 난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
"그럼 정신가다듬고 내가 시키는대로 해"
"알았어"

민수가 두 여자사이에서 일어났다

"저 여기 앉으세요 힘들어 보이시는데..."
"어머 안그래도 되는데..."
"저 조금 있음 내려요 그러니..."
"고마워요"

영문도 모르고 여자는 민수가 앉아있던 두 여자사이에 앉았다
여자끼리 앉으니 엉덩이가 끼었다
민수는 여자앞에 서 엄마에게 눈짓을 했다
엄마는 민수가 시키는대로 휴대폰에 문자를 ㎢?br />
가운데 끼어앉은 여자는 자꾸 자신의 휴대폰을 열어보앗다
어디선가 진동이 전달되었던 것이다

"내껀 아닌데 어디서 진동이..."

여자는 옆을 둘러보다가 자신의 양옆구리를 무언가가 누르는 느낌을 받았다

"뭐지?"

옆에 앉은 여자가 자신에게 휴대폰을 보여주자 여자가 그 내용을 보고 갑자기 놀랐다

"찍소리말고 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옆구리에 칼이 널 용서하지않을꺼야"

여자가 꼼짝못하고 있자 민수는 자신의 계략이 성공했음을 알고 자신의 외투를 벗어 여자에게 주었다

"? 이건..."
"덮어....안그럼 모두에게 네 팬티를 보여주던가..."
"아아 이건...말도안돼"
"누가 입을 열랬어 조용히 안해?"
"아...알았어요"

여자가 입을 다물고 민수가 준 외투를 자신의 무릎위에 덮자 민수엄마와 아줌마는 기다렸다는듯 여자의 다리를 하나씩 자신의 무릎위로 올리고 붑잡았다
민수는 벌어진 여자 다리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집어넣었다
무릎으로 여자의 다리사이를 비벼대자 여자의 얼굴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후후 좋은가보네...엄마 좀 만져줘"
"응 알았어"

외투아래로 양옆에 앉은 둘은 가운데 여자의 다리사이로 손이 들어갓다
팬티가 걸리자 팬티옆으로 들어가 젖어있는 구멍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흑....거긴..."
"조용이 해 안그러면 네 입에 팬티를 물릴꺼야"
"알았어요"

민수엄마의 협박에 여자는 몸만 떨며 두여자의 손을 받아들였다
민수는 그걸보며 여자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겻다
차마 바지를 내릴수가 없어 손가락으로 여자의 입속에 넣어 빨게했다
여자는 주위를 둘러보며 조심스럽게 민수의 손가락을 빨았다
자신의 몸이 달아오름을 느끼며....
지하철은 빠르게 가고있엇다
여자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지만....

정수는 민수가 하는짓을 신문지너머로 지켜보고잇었다

"어린녀석이 상상력이 좋구만 대범하기도 하고...."

정수도 앞에 서있는 여자를 보았다
20대로 보이는 여자는 눈을 감은채 엠피3을 듣고있었다
정수는 그 여자사이에 가져온 디캠을 슬며시 밀어 치마안쪽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때 치마끝에 묻은 정액을 발견했다

"이것봐라...아침부터...."

정수는 디캠에 촬영되어있는 영상을 보앗다

"노팬티...."

정액을 잔뜩머금은 구멍이 음란하게 영상에 잡혀있었다
정수는 손을 치마안에 넣어 그 구멍에 찔러넣었다
음악을 듣다말고 여자는 놀라 눈을 떠 정수를 쳐다보았지만 정수는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내민 휴대폰에 메세지를 보앗다
민수가 했던것 처럼....

"어제부터 널 지켜보았다 망신떨생각없음 내가 시키는대로 해"

여자는 알았다는듯 고개를 조심스럽게 끄덕였다
정수는 몇번 쑤시다가 여자에게 자세를 반대로 하라고 했다
여자는 머뭇거리다가 손잡이를 잡은채 자세를 반대로 바꾸었다
정수는 탐스러운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 치마끔을 허리춤에 끼웠다
뽀얀 엉덩이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아 탐스럽게 빛났다
정수는 구멍을 찾아 손을 집어넣고 치마를 내렸다
그렇게 여자는 지하철안에서 정수에게 유린당하고있었다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내려 더이상 그런 자세는 위험했다

마침 정수옆에 승객이 내렸다
정수는 여자를 거기에 앉혔다
구멍에 손을 끼운채....
여자는 엉덩이를 내리지도 못하고 정수손에 엉거주춤 앉어있을수밖에 없었다
정수는 항문까지 손가락을 찔러넣고는 여자를 좌석에 깊이 앉혔다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여자의 두구멍속으로 사라졌다
여자는 가벼운 신음을 뱉으며 정수를 쳐다보앗다

"아아앙 나 내려야되는데...."
"그냥 가 오늘 회사 휴가내고..."
"허지만...."
"까불면 이자리에서 홀랑벗겨버린다"
"알았어요"

여자는 울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