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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날 가족 - 1부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34 1,593회 0건
바람날 가족
(제6부" 엄마의 친구들)



시놉시스

명신은 남편의 선배 주영석이사와 친분이 깊어지고
주이사의 특이한 섹스타입(3썸)으로 고뇌를 하지만
결국 주이사의 타입을 받아들인다.
남편이 자신의 사생활에 어느정도 접근한것을 알고는
정리의 단계로 가는데 남자에 대한 새로운 성적인
기준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

산세기백화점 다임 매장
정명신이 온뒤로 다임매장에는 VVIP 고객이 부쩍늘었다.
최민형은 피팅룸 앞에서 시온물류 박회장의 와이프에게
오늘 들어온 모피를 입혀보이고있다.
박아주(41세/166/52)여사는 민형에게 눈웃음을 치며...

"자기가 걸어주니깐 참 좋다...호호호...이 원피스하고 맞는것 같아?"

"네 여사님...일단 패턴이 같으니 굳이 세팅에 무리는 없으시구요
다른 소품과도 어울릴 상품입니다."

"어머...자기는 역시 안목이 좋아...내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등 지퍼에 손이 안닿네...자기가 좀 내려줄래?"

"-_-;; 네에 그러죠...드시지요..."

모피와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주는
옷이 맘에든다며 민형이 피팅을 도와주길 원한다.
민형은 피팅룸으로 들어가고 아주의 지퍼를 중간 부분까지만 내려준다.
아주의 심통이 가득찬 목소리가 들리고 이윽고 민형이
"알겠다"는 말이들려오고 민형은 잠시 후 나온다.

박아주는 그날 모피와 원피스 그리고 재킷등
1300만원어치의 물건을 사들인다.
민형은 박아주에게 잔돈을 건네고 아주는 민형에게...

"자기야 오늘 고생했어...이거 누나가 주는거야 받어...점심먹어?"

"아닙니다 사모님...그게..."

"왜 이렇니 얘...ㅎㅎㅎ 누나 줄 땐 고맙습니다하고 받는거야..."

명신이 눈짓을 하고 민형은 이윽고...

"고맙습니다...사모님...잘 먹겠습니다..."

그렇게 오전부터 뒤치닥거리 해야하는
손님과 실강이를하고
점심시간이되었다.

"난 윗분들하고 약속이 있어...점심들 맛잇게 먹고 오후엔
더 정신차리고 분발합시다..."

"네에 점장님...꾸벅..."
.
.
.
백화점 보보 오피스텔 타워 709호
햄버거 봉지가 굴러다니고
한 여인의 미끈한 몸매는 창가의 침대위에서
아스라히 보이는 쉬폰 소재 침대 커튼사이에 누워있다.
함참을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그녀의 보지를 농락한 사내는
몸을 일으켜 빳빳한 성기를 한손으로 방망이를 쥐듯 들고는
그녀의 은밀한 그 곳에 천천히 밀어 넣는다.

"헉헉헉...어우...어우...자기야...자기야...조금만 천천히..."

"알았어 누나...윽윽윽...천천히 하면 내가 먼저 느끼쟎아..."

"오우...우리자기...오우...너무 잘해..."

"누나...사랑해...근데 누나 요즘 너무 날라다니는거 알어?"

"자기야...조금만 이해해줘...이런 매장 관리하는거 쉬운거 아니쟎아..."

"알어...누나 보지는 나만 먹어야하는데...윽윽윽...신랑하고는?"

"안한지 꽤 됐지...하더라도 자기생각하면서 하고있어 걱정마...헉헉헉"

"잘하고있어...사랑해 누나...이거 누구꺼?"

"어욱...명신이꺼...헉헉헉...어우...내꺼...내 자지..."

"그렇지...이제 싼다?"

"오늘은 안에다하면 안돼는 날이야...입에다 해줘..."

"알았어...누나...입벌리고...옳치...가슴좀 줘봐...응..."

"자...어어어어어어억~~~ 꿀럭..꺼억...꾸르륵...크아!!! "

점심시간 그렇게 번개섹스를 즐긴
정명신과 최민형은 달콤한 생활을 즐긴다.
최민형은 힘들어 누워있는 명신의 몸을 닦아주며...

"누나 요즘 너무 힘들어보여..."

"괜챦아...자기가고생이 많치 뭐...그나저나 그 년은 뭐라던?"

"누구? 박아주??? ㅎㅎㅎㅎㅎ 왜 궁굼해요? "

"미친년이야 그년...자기 정신차려...알써??? "

"우유 무셔워 ㅋㅋㅋ"

"허튼짓하며 너 죽는다???"

"누나 난 지금 누나밖에 안보여 ㅎㅎㅎ 왜 이래??? "

명신은 신은 배드 스타킹의 다리를 들어
하이힐은 신어 보인다.
그리고는 그 다리를 민형의 입으로 쭈욱 뻣어 가져다 댄다.

"호호호...여기 빨아봐 그럼..."

"알았어요...쭈웁...쭈웁..."

"허억...헙...그렇지 내 자기...음..."

다리의 발목부터 빨기 시작한 민형의 보드라운 혀는
발목을 시작으로 무릎 안쪽과 허벅지 안쪽을 거쳐서
명신의 은밀한 그곳에 도착하고 만다.

"으으윽...자기야...어욱...사랑해...사랑해...자기야..."

"나두...누나 사랑해..."

다시 명신의 귀밑으로 훑어내려가면서 유두를 입에 넣고
오믈거리며 명신을 또 다른 쾌감의 세계로 밀어 넣는다.
명신의 점심시간은 항상 이런식이였다.
민형이 먼저 나가면 명신은 샤워를 하고 화장을 고치고
다시 매장으로 나가서 영업을 진두 지휘한다.

오후4시30분 주이사의 집무실

"명신아..."

"네 오빠..."

"오늘 우리 클럽애들 모임있는데 한번 나가자..."

"그 쓰리썸인가 그거요? 전 싫어요 오빠..."

"하하하 걔들은 그런거 강요안하는 얘들이야 ㅎㅎㅎ
그냥 자네가 누군지 보고싶어서 얼굴이나 뵈줄려고 하는거지...
넌 왜그렇게 매사에 부정적이냐? ㅎㅎㅎ"

"그런게 아니라..."

"됐다 나가봐라!!! 내 다시는 얘기 안꺼내마..."

고집스러운 남자다.
이기적인 남자다.
자신의 뜻과 방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이렇게 사람을 돌려놓아 앉힌다.
그래서 그의 제안을 거절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매장에 돌아온 명신은 손가락을 덜덜 떨며
주이사에게 문자를 보낸다.
맘에없는 소리지만 결국 보내고 만다.

띵 [오빠 화푸세요...저 같이 늙은년이 뭘 보고싶겠어요 호호호]
띵 [그런자리 아니라니깐...]
띵 [그럼 나갈께요...그대신 난 오빠가 지켜줘야해요?]
띵 [아 당근이지 이 사람아...하하하]

명신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민형의 오피스로 다시 올라가서
샤워를 하고 속옷을 갈아입는다.
적당히 야한의상으로 갈아입고는
검정색 밴드 스타킹을 신고는
비교적 높은 높이의 하이힐을 신고
거울 앞에서 돌아본다.

이제 향수를 뿌리고
손에 붇은 향수는 자신의 은밀한 그곳
수풀에 문지르면서 그 향취를 묻혀본다.
이제 주이사가 빠져나오는 시간에 마추어서
역전의 지정장소에서 주이사 차와 도킹하면 끝.

주이사는 만남의 광장으로 내려오는 동안 내내
명신의 은밀한 그곳을 만지작대며
명신의 신음소리를 계속 유발한다.
명신의 다리는 주이사의 손을 부러뜨릴듯한 힘으로 꼬으고,
명신의 가슴은 덜렁거리며 주이사의 시선을 한번에 뺏는다.

아직 해가 거의 질무렵의 한남대교 남단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지점의
안전지대...

"헉헉헉...오빠...왜 이래요?...누가봐요...아응...오빠...학학학"

"이렇게 잘 빠진 너를 보고 내가 어떻게 맨정신으로 운전을 하니?"

"헉헉헉...오빠...사랑해요...오빠...아흑..."

머리를 두리번 거리면서도
유연한 허리 춤사위로 명신의 골반을 유린하던 영석은
명신의 특유한 자태에 매료되어 결국 흥분의 극치로 올라간다.
영석의 페니스는 명신의 좁은 공간에서 극도로 흥분된 마찰음을
만들어가고 이내 영석의 흥분된 페니스의 헤드는 단단하게
검붉고 벌건 색으로 부풀어 오른다.

"그래 그래 아가야...사랑한다...이쁜 우리 아가..."

"아아악...아아악...오빠 페니스 너무 커졌어...이제 싸요..."

"그래 그래...어서 싸야지...헉헉헉헉헉..."

그렇게 스넥섹스를 즐긴 두사람은
다시 운전을 하여 약속장소에 도착한다.
저녁7시 30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계소
주영석이사의 벤츠가 서있고
뭇 사내들의 차들이 하나둘씩 도착한다.
그 중 한 사내가 사회를 보듯 말을 뱉는다.

"자 오늘 스윙은 여기 오신 정명신님의 환영 드라이브이니
그리아시고 다들 키를 이 모자안에 던지세요.
그 중 명신 숙녀님께서 세개를 고르면
세분이 명신님과 인사를 나누고 그 중 1명을 고르면
같이 차를 타고 고고씽 하십니다.
종착지는 경부고속도로 안성 휴게소에서 관전합니다.
물론 명신님께서 거부하시면 오늘 파티는 쫑입니다.
그러니 흑기사들은 도착전까지 30분동안 명신님의
선택을 받아야합니다.
자 키들 여기에 넣어주세요 명신님은 보시면 안됩니다."

그 놈이 키를 걷었고
잠시후 내게 그 모자를 내게 들이민다.
명신은 눈만 똘망하게 뜨고 영석을 바라만 본다.

"뭐해 인석아...ㅎㅎㅎ 골라봐...복불복이다"

"오빠 어떻게...제가..."

"스윙은 무조건 숙녀편의 위주의 모임이야...골라"

명신은 떨리는 손을 모자안에 넣고
키를 고른 후 꺼내어 보인다.

1. BMW750Li (심마해/49/ 177/ 75)
2. LEXUS 460Li (조 형/ 50/ 176/ 70)
3. JAGUAR (민병한/ 50 /172/ 78)

"오우 자 빨리도 뽑으셨네요 추운데 잘됐습니다.
자 그럼 이중 한명을 고르실 수 있구요
전례에따라서 운전을 대신 해줄 흑기사도 지명할수 있습니다."

결국 심마해와 병한이 뽑힌다.
병한은 마해의 차량을 운전해주기로하고
명신과 마해는 BMW750Li에 탑승을 한다.
차는 출발하고 앞자리의 시트는 앞으로 최대한
밀어서 뒷 탑승객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다.
마해는 의견교환이나 절차를 무시하고
바로 명신의 늘씬한 다리를 앞시트에 올려놓고
오른쪽다리는 살짝 밖으로 벌린 후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로 명신의 팬티 바깥을 빨기시작한다.
명신의 팬티는 수 분도 버티지못하고 마해의 침과 타액으로
얼룩져 젖은 상태가 되고 명신의 첫 신음이 터져나온다.

"어윽...마해씨..어윽..."

마해는 명신의 팬티를 이빨로 물어서 찢어버린다.
명신은 터프한 그의 몸짓에 잠시 놀라지만
바로 착한 강아지처럼 그녀의 보지에 혀를 대는
그의 모습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명신의 다리는 이내 떨리기 시작하고
더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처럼 마해의 허리위에 올려놓으며
엉덩이를 위로 올리는 제스쳐를 취한다.

마해는 이런 명신의 엉덩이를 다시 눌려서 제자리로 보내고
이윽고 명신의 입에 대고 마해의 입술은 명신의 입안으로
개선장군처럼 입성을 한다.
들자마자 흔들리는 바이브레이터 같은 명신의 기다란 혀끝은
명신의 보지 안쪽 3센티 안쪽까지 들어가서 그녀의
두번째 신음소리를 끌어 낸다.

"허허허헉...마해씨...오욱...으으윽...오우 세상에...허허헙"

그렇게 마해는 20분이 넘는 시간동안에
명신의 아랫도리와 입술을 향하여
전 전력을 다 쏟아부우며 융단 폭격을 감행하는 작전을 취했고
명신의 눈동자는 이미 희자위를 번갈아가며 보이는 등
난공불락같았던 그녀의 정조대를 풀러버리는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마해는 ?어버린 팬티를 입에물고
새로사온 포장된 명품 팬티를 명신에게 입혀주고
명신의 새로운 밴드-스타킹을 하나씩 신겨준다.

"오늘 부인의 몸을 허락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은 시간이지만 유쾌하고 가슴 깊이 간직할 소중한
시간이였음에 틀림은 없는 시간이였습니다.
부디 승락하여 주신다면 부인의 아름다운 몸위로 올라갈수 있도록
승락하여 주신다면 제가 가진 열정을 모두 쏟겠습니다."

"마해씨...끄덕 끄덕!!! "

자는 안성 휴게소 화물차 주차구역의 빈 공간으로 향했고
미리도착한 다른 회원들이 안전하게 만들어놓은
아성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비상등을 켜고 들어가면서
회원들에게 부킹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리자
회원들 8명은 정차된 BMW로 몰려간다.
기사는 내리고 차안의 그야말로 정신나간 유부녀 정명신의
나체를 보고 그위를 올라탄 말자지(별명) 마해의 페니스를 본다.

(모두들...)
"오오오오오오~~~ "

"잰 오늘 죽었다...ㅋㅋㅋ"

"그렇게 야...저년 조준이 마누라라며? 그치?"

"야 모르는척 해...씨발 알면 재도 쪽팔리지..."

"그 새낀 뭐하는 새낀데 마누라가 저렇게 굴러가도 모르냐?"

"야이 씨발놈아 뭔상관이여 우리만 즐거움 된거여 ㅎㅎㅎ"

"내가 당첨 됐어야 하는디...야 영석아 가끔 좀 빌려주라잉???"

"알았어 새꺄...내가 좀 질릴만하면 돌릴께 기대해..."

"바람난 후배 마누라라...오우 생각만해도 살떨린다.ㅋㅋㅋ"


다시 그 시간의 차안...


"헉헉헉헉헉...사람 ...사람살려...마해씨 너무 아파...아파요"

"쫌만 기다려요...금방 좋아지니깐..."

"마해씨...어욱...어욱...어욱...이상해...이상해..."

이 광경을 본 창밖의 남자들...

"야 이 씨발년 나한테 팔어...영석아 얼만 쏘면되냐?
오늘 씨발 강간한번 해보자...느낌 좋은 데 되겠어..."

"자신있어??? 지난번처럼 씨발 들어가서 안스면 넌 우리 클럽에서
영원히 제명이다...하하하"

"야 씨발 내가 쏠께...영석아..."

"그럼 재한테 300만 쏴봐...그래야 돈 맛을 알지..."

"야 그래도 강간인데...500은 해줘야 입막음되는거 아니여?"

"뭔 씨발 냄새나는 아줌마를 뭐할라고 500씩이나 줘???"

"얌마 쟤 냄새 그런거 없어 졸라 깨끗해...그리구 때 안묻었어
내가 두번? 남자여...그니깐 내말이라며 죽어라고 듣지...
야 쟤 성격에 여기 나올얘가 아니라니깐 ㅎㅎㅎ 참 새끼들...원
그깟 500가지고 지랄들이냐 때려치워 내가줘도 쪽팔린다 그 돈은..."

"오케이 500 쏜다...니덜 다 철수한걸로 하고 영석이 일이생겨서 나한테 인계

하고 내가 데리고 가서 남편 친한 형이라고 협박하고 강간으로 간다.
내차 잘 따라오다가 흔들리면 다들 와서 봐..."


다시 차안...


"헉헉헉...어욱...어욱...마해씨...나 이러다 죽어요...헉헉헉"

"오우 이런 보지는 진짜 첨이네...엄청 쫀득댄다...이거 수술했어요?"

"아니요...어욱...어욱...엄머야...어머머...헉헉헉"

"자 쌉니다...안에다 합니다..."

"네네네...안에다??? 좀 위험한데...아윽...아윽...입에다..."

"밖에다 할께요...헉헉헉...으이씨야!!!!!!!!!! 찌익!!!"

"허업....꿀럭..."

명신은 급히 몸을 일으켜 마해의 정액을 받아먹었으나
좀 흘린정액은 명신의 입가에 흘러서 턱으로 흘러내린다.
나체의 명신은 그렇게 뒷자리에 주저앉아서 뒷처리를 한다.

회원들은 다들 집으로 가려고 인사를 나눈뒤
자신들의 차로 향해 걸아간다.
그때 누군가 주영석에게 찾아와서 무어라고 귀앳말을 한다.

"명신아...오빠 잠깐 어디 좀 들릴곳이 있어서 그러는데...
여기 조형이랑 먼저 서울로 가? 집까지 데려다줄거야..."

"어머...알았어요..."

조형은 아까 기탁금 500만원에 명신의 강간을 낙찰받은 자
조형은 렉서스에 명신을 태우고 안성휴게소에서
안성 IC를 향해 달려나간다.
그리고 바로 서울방향으로 다시 차를 올려야하는데
하염없이 시골길로 흘라간다.

"어머 다시 올라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조용해 이 씨발년아..."

"어머머...저요???"

"난 너같은 년이 제일싫어...너 박조준이 마누라 맞지?"

"허억............"

"내가 조준이 선배거든...아주 친하지
내 이름이 외자거든 조 형...그래서 조준하고는 의형제였어...
너 안됐지만 나랑 오늘 조준이 만나러 가야겠다."

"잠시만요...흥분하시지 말구요...선배님..."

"난 너같은 년 후배로 둔적없어...어디다대고..."

차는 이내 시골길 작은 공터로 미끄러져들어가고 주차한다.
뒤 따라오던 회원들은 길가에 차를 세우고 걸어들어가서
둘의 대화를 엿듣기 시작한다.
그들을 위해 조형은 창문을 1~2cm씩 열어 놓는다.
거침없이 흘러가는 대화...

"야이 씨발년아...너 잘 놀더라...나한테도 한번 줄래??? 응???"

조형은 명신의 앞 셔츠 단추를 손가락 하나로 ?어 버린다.
이내 명신의 자주색 브레지어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명신의 첫 비명이 시작된다.

"아아아악!!!!!! 왜 이래욧..."

명신은 차문을 열려고 필사적으로 도망 가려한다.
급기야 조형은 명신의 멱살을 잡고 명신의 뺨을
서너차례 세게 때린다.
급격하게 극도로 공포에 흥분한 명신은 이내 실신하고 만다.
창밖을 보며 씽긋하게 웃는 조형은 신이 난듯이 명신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팬티를 벗긴다음
조수석으로 넘어가서 60개의 미니 구슬이 밖힌
무식하기 그지없는 페니스를 명신의 보지에 구겨 넣는다.
조형은 창밖을 보며 입모양으로 <너무작다>, <아프다>는 말을
연발하며 밖의 남자들을 극도의 흥분상태로 일순간에 몰아버린다.

"오우 씹새끼 졸라 좋겠다..."

"머리숙여...저 년 깬다...지금..."

"아아아아아파요...아아악...아파요 제발..왜 이렇세요..."

"왜 씨발년아 다른 놈은 그냥줘도 되고 난 주기 싫어? 엉???"

"억억억...이렇지 말아여...이건 강간이쟎아요...억억억...어우"

"이런 씨발년 강간같은 소리하네...너처럼 다 돌리는 걸래보지는
강간이란말이 없는거야 알어? 판사도 사람이고 남자야 썅년아..."

"흑흑흑...어욱...헉헉헉"

"어우 뭐...어때 내 것도...맛나지? ㅎㅎㅎ"

"억억억..하지...마요...헉헉헉...어욱...어욱...어욱..."

"아따 그 썅년 진짜 보지는 명품이네...
야이 씨발년아 근데 왜 나와서 이 지랄이야...
준석이도 물건 꽤 괜챦은데...후훗"

"허업...부탁해요...어욱...어욱...빨리하시고 가요...아욱..."

"싫어 씨발년아 니 보지에서 피나올때까지 조질거야 썅년아..."

"엉~~~ 엉~~~ 흑흑흑"

"자 먹어...이제 싸줄께..."

"안돼...안에다는 안돼...어어어어어어어어억...헉!!!!!!!!!"

이미 명신의 안쪽 깊숙한곳에 사정을 해버린 조형
명신은 창밖을 보며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있다.
강간은 이렇게 성공한듯 보인다.
이제 명신의 다친 마음을 누가 어떻게 수습할것인지 관건이다.
차 밖에 쪼그려 앉아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남자들은
모두 담배를 한대씩 물어 피운다.
조형은 아무말없이 내리고
뒷자리에 주영석이 올라타서 명신에게 키스를 한다.

"내 사랑...아주 잘했어...오빠가 오늘 기분이 좋네..."

"허억!!!!!!!! 아아아아아아아앙~~~~~~~~~~~ "

명신은 그제서야 연출된 상황임을 알고 대성통곡한다.
그리고 울면서도 명신은 연출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남편에게 이런 사실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게 때문이다.

쌍스런 욕을 하며 명신의 그곳을 장악했던 조형은
명신을 포옹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명신은 아직도 조형을 보고는 가슴을 쓸어내린다.

"부인...감사합니다. 제게느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허억.........."

"그럼 부군과 즐거운 여생 보내시기를...꾸벅..."

올라오는 주영석의 차안...
다소곳하게 다리를 꼬아 앉은 명신의
허벅지위에서 고운손을 문지르던 영석은
명신의 허벅지위에 작은 봉투를 올려놓는다.
명신은 봉투를 보고는...

"뭐예요 오빠??? 왠 돈???"

"응...오늘 클럽에서 나온 찬조금...근석이 당신 강간하는
역할을 양보하는대신 내놓은 일종의 도네이션(기부금)이지...
당연히 당신의 돈이지..."

"저 이런거 싫어요 오빠..."

"세상이치가 다 그런거야...순서가 어떻냐에 따라 해석도 틀린거야"

"네???"

"남이 주기전에 갖으면 절도지만 남이 먼저 준다고하고 갖으면
그냥 받은거쟎아..."

"그게 이거랑..."

"강간 당해줄테니 돈 줘라했으면 매춘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감사의 표시쟎아...그냥 받아두는게 예의라는거지"

"참...일단 알겠어요..."

"그래 착하지...후훗..."

"어머머...그 양반 참...500이 뉘집 애 이름인가..."

"그 정도 능력되는애들이다 그냥 받아줘라 ㅎㅎㅎ"

"참내...알았어요..."

이때 울리는 한 통의 메세지

띵 [누나 어디세요? 저 누나 기다리다가 잠시 나왔어요]
띵 [오늘은 못갈 것 같아...내일보자...]
띵 [난 누나 보지때문에 잠자기는 힘들것 같은데...]
띵 [손님하고있어서 그래...오늘은 그냥 자...낼 아침 일찍갈께]
띵 [손님??? 그럼 누나 또???]
띵 [너 왜이래? 짜증나게...]
띵 [알았어요...그럼...]

밤 10시 20분
강남 교대역 사거리
파라다이스 호텔 1140호

"악악악악악...역시 자긴 최고야...보기 보다도 더 잘하는것 같아..."

"..............."

"어우..자기야...어욱...자기야...나좀 사랑해줘...억억억"

"사랑해 자기야..."

"어욱...하나님...어욱...못살아...어욱"

"지금 올라와요...누나...해도 돼? 나오늘은 자기 안에다 싸고 싶은데..."

"어욱...우리자기...어구구...자기야 나 미쳐...이제 싸..."

"윽윽윽윽윽~~~~~~~~~~~ "

"아항~~~~~~~~~~~~~ 엄머야...끄응...헐헐헐..."

사지가 축 늘어진 40대 초반의 젊은 사모님은 박아주 그녀였고
그녀의 앞에서 서서 페니스를 닦아내는 젊은 남자...
역 삼각형의 몸짱 몸매의 멋진 남자는 역시 최민형이였다.
아주는 행복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민형을 자신의 옆에
눕혀놓고 민형의 페니스를 빨면서 흥분을 놓치지 않으려 애쓴다.

"어욱...누님...어욱...어쩌실려구..."

"왜 내가 그 년보다 못빠는것 같아? 응???"

"아니요...아주 누나는 명품보지에 명품 사까시지...후훗..."

"정말이지? 너 씨발 배신때리면 그날 내손에 죽는다..."

"알았어요...누나...자 올라와요 또 섰네...ㅎㅎㅎ"

"흐엉...어우...미쳐...흐엉...씨발 너무 좋아...흐엉..."

"좋치??? 누나 근데 언제까지 나 호텔로 돌아다니게할꺼야?"

"알았어...오피스 하나 해줄께...일주일만 기다려...헉헉헉"

"그리고 아까처럼 매장와서 피팅룸에서 키스하지마요...
직원들 보기 그렇쟎아요...누나 부탁할께..."

"미친새끼...지랄마 이새꺄...그건 내맘이야...너 씨발 요즘..."

"알았어요...잘할께요..."

"헉헉헉헉헉...아욱...어욱...어우 씨발...좋아...이제 싸줘"

"네에..........찌익!!! "

그렇게 두번째 섹스를 즐긴 박아주는
담배를 물어 피우면서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가는 민형의 몸매를 감상한다.
아주는 수건만 걸친 채 화장대로 가서
민형의 옷 안주머니에서 지갑을 빼서 열어본다.

아주는 자신의 핸드백에서 지갑을 꺼내서
신용카드와 현금 300만원을 넣어둔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민형은 아주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뒤에서 안아주며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한다...
그리고 속삭이듯 입을 열어하는 말...

"누나...저 이런거 바라고 누나 만나는거 아니예요..."

"나도 알지...이쁜아...그냥 용돈이야...넣어둬...
그리고 신카(신용카드)는 내 명의니깐 안심하고 써...
명세표에 호텔자 들어가면 그날이 네 젯날이니깐 잘 기억해두고 후훗..."

"쪽!!!!!!!! 사랑해 누나..."

"그 놈의 누나자 언제까지 쓸건데?..."

탱탱하게 다시 발기된 붉은 페니스를
앉은채로 아주를 들어올려 가슴으로 끌어당기며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그녀의 맑은 보지속에 끼워 넣으며
아주의 놀라운 두번째 신음소리를 듣는다.
그녀의 백옥같은 하얀 살결엔 작은 경련이 일어나고...

"어흑...또 해??? 어윽...너 오늘 왜그래? 어머머 짐승...헉헉헉..."

"쪽!!! 사랑해 자...기...야...이거 뭐???"

"보지...자기보지...헉헉헉헉헉..."

"그렇지 우리 이쁜 자기..."

"어흑...엄머 자기라고??? 어욱...자기야...사랑해...헉헉헉"

그렇게 번개같은 섹스를 나눈 두 사람
밤 12시가 넘어서 나온다.
차가없는 민형을 민형의 오피스까지 데려다주는 아주...
아주의 붉은색 아우디가 민형의 오피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출입구에 잠시 멈춘다음 민형과 아주는 진한 키스신을 나누다.
못내 아쉬운듯 아주는 민형을 떠나보내고
내리는 민형은 아주와 손인사를 나눈뒤
돌아서며 입가에 묻은 침을 닦는다.
민형이 엘리베이터에서 콜 버튼을 누르는 순간.....

"너 아주 힘들었겠다?.........."



<계속>
---------------------------------------------------------------------

제7부에서는 시집간 희애가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피하기위해
동생을 사주하는 치밀한 X작전을 소개하고
시아버지 장사정과의 관계, 그리고 남편인 장근석과의 관계
친동생 희철과의 관계와 생각치도 않았던 복병의 등장 등등
신혼 새댁 박희애의 새로운 섹스관을 통해서 신세대 며느리의
호탕하고 야누스적인 종합 침실 세트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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