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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남자들 - 1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34 1,600회 0건
아내의 남자들
(제2부: 악마의 미소)



시놉시스

배차부장 조난봉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미란은 자신만의 비밀이 노출된다.
미란은 조부장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하고
난봉은 미란의 농염한 아랫도리에 점점
익숙해져가지만 어둠의 그림자는
미란의 손을 들어주고 마는데.....


새벽에 들어온 미란의 남편봉수
미란과 한판을 끝낸뒤 볼일을 보러
화장실에 간 봉수는 좌변기의
시트가 세워져있음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아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의심이가기 시작한다.

"누구왔었어?"

"응??? 오긴누가와?"

"그래?"

"왜?"

"아니 그냥..."

"아닌밤에 홍두께도 아니고 ㅎㅎㅎ"

"너 요즘 집에서 뭐하냐?"

"갑자기 질문이 뭐그래?"

"왠지모르게 집도 어수선하고 그냥..."

"집에서 살림하지 후훗..."

"진짜로 별일 없는거지?"

"자기야 왜그래? 이상하네..."

"아니다...옷이나줘...나가봐야해..."

"또나가? 무슨회사가 휴일도 없냐?"

"조부장 씹새끼가 땜빵을 다 주네...
수당때문에 몰아달라고해도 그렇게 안주더니
오늘은 왠일로 울산을 주네 ㅎㅎㅎ 기사가 없나부지..."

"...........쩝"

봉수가 떠나고
봉수의 트레일러가 신갈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에 오른 오전 11시20분 즈음...
봉수의 집에서는 또 한차례의
굉음이 들린다.

"아아아아악~~~~~~~~ 부장님...헉헉헉"

"이런 썅년...좆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창녀년...윽윽윽..."

"어흥...하지마요...욕하지마요..."

"싫어 씨발년아 난 그래야 흥분돼..."

"아흥...억억억!!! "

조난봉의 페니스 펌핑은 갈수록 거칠어지고
미란의 그곳은 시간이 갈수록 난봉의 페니스에
익숙해져 가는듯하다.
언제나 그러하듯 강간으로 시작된 그들의 섹스는
해피엔딩이다.

난봉은 정액을 미란의 얼굴에 싸서 발라주고
미란은 눈을 감고 난봉의 정액을 흡수한다.
난봉을 미란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으며...

"해보니 어때? 맛 좀 들였어?"

"네..."

"넌 보지가 너무 뜨거워...조심해 남정네들은
몸이 뜨거운 여자들을 가만 놔두지를 않아...
여자팔자 그렇게 망가뜨리면 안되는겨..."

"부장님 이제 우리 다른데서 해요...
봉수씨도 어제는 끈임없이 질문을 하는게 수상해요..."

"그래??? 일단 알았어 봉수가 눈치깠으면
뭔가 감이왔단 얘긴데...조심해야지..."

"입좀 벌려봐 미란아..."

"네? 왜요?"

"그냥 버려봐 썅년아 네 혀 좀 보게..."

"음.......아"

"오우 씨발년...퉤에!!! 쭈웁 쭈웁..."

"허업...부장님...음냐..."

미란은 상상할 수 도 없고 가늠할 수 없는
조난봉부장의 이런 가혹한 행위들은
미란에게는 정신적 충격이다.
.
.
.
오후3 시 미란은
자신도 모르게 저울위로 몸을 올린다.
45킬로그람...
한달 사이에 2킬로나 빠졌다.
다리도 더 말라보인다.
언제나 불만이지만 가슴은 너무 빈약하다.

미란의 통장엔 어느덧
1300만원이나 모였다.
집에 들어앉아서 살림만했다면
이 돈을 모으는데
최소 1년은 걸렸을것이다.

미란은 딱 1년만 이렇게 모으면
아파트 부금을 다 갚고
떳떳하게 100% 내집에서 살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해본다.
더구나 지금 미란의 콜 지명도는
회사내에서 10위권 안밖이다.
시작한지 한달된 아줌마치고는 상당한 지명도이다.

띠리링...

"여보세요?"

[어 나 노익장이오...]

"네에 사장님..."

[오늘 점심이나 먹을까? 어때?]

"무슨일 있으세요?"

[왜 무슨일 있어야만 만나야되나?]

"아뇨 그런건 아닌데요..."

[싫음 관두쇼...툭!!!]

그 전화를 받은 후
미란의 핸드폰은 조용하다.
오늘은 왠일인지 콜이 없다.

다음 날
하루종일
미란의 전화기는 침묵만을 지킨다.

그 다음날
미란은 사무실로 전화를 해본다.
사무실 미쓰최는 퉁명스럽게 전활 끊는다.

그리고 그 다음날
미란은 초조한 마음으로
노익장 사장에게 전화를 건다.

[아이구 이게 누구신가? 정미란씨?]

"사장님...그때는 제가..."

[에이 뭘...다 그런거지...우리 그렇게 빡빡한 사람아니야]

"오늘 식사 괜챦으세요?"

[식사는 그렇고...뭐 대놓고 얘기하지...땀이나 빼러갈까?]

"네에.....알겠습니다..."

2시간 후
미란다모텔 4층
침실에 괴성이 울려 퍼진다...

"오우...야 이년봐라...보지가 엄청작네...ㅎㅎㅎ"

"아아아아윽...사장님...아아악..."

"내거 좀 거칠지? 어때 이제 사회생활에 맛 좀 들였어?"

"네에 사장님..."

"이 바닦 좁아...잘해라 미란아 네 운명의 죄회전 우회전이
내손에 달린거야...알어? "

"네에...아흑...사장님...헉헉헉...알았어요..."

"오우...오우...이런 씨발년...도져히 오래 못하겠다
나 싼다 미란아...안에 싼다..."

"네에...사장님...아흑...위험한데...억억억..."

"지랄마 씨발년아...으으으으으윽....찌익~~~ "

"어헉...........끙"

노익장은 미란의 얼굴을 자신의 허벅지위에 올려놓고
미란은 노익장의 페니스를 빨기시작한다.
이제 막 사정을 끝내고 나온 페니스는 붉게 달아오르고
미란의 입안에서 다시 꿈틀대며 살아난다.
그 동안에도 노사장의 핸드폰은 불이 난다.

"아 글쎄 시간이 없다니깐...참 이 아줌마..."

"누군데요?"

"어 아니야 아니야...계속해...씨발년들 콜 떨어지는게
지년들이 관리못해서 그런거지 내 탓이야?"

"사장님...저도 이제 풀어주시는거예요?"

"내가 뭘 어쨌다고? 후훗..."

"쭈웁...쭈웁...사장님...부탁해요..."

"여보세요...미쓰최...풀러!!!...풀르라고!!!
니가 왜 그런걸 신경써 이 썅년아...너 뒤질래??? "

"고맙습니다. 사장님..."

"미란아...너 명기라는 소리 많이들었지?"

"몰라요 부끄러워요..."

"가끔 이 오라버니도 좀 챙겨주라..."

"그럼요...알았어요..."

"너 이번주에 알바 좀 할래?"

"뭔대요?"

"고급 클럽이있는데...그냥 가서 남자놈들 둘이랑 놀면되..."

"어머 둘씩이나..."

"근데 사람들이 좀 있는곳이야..."

"네에????? 그럼 공개 섹스하라구요?"

"근데 이건...우리 애들 중 세영이알지?"

"네에 젤 잘나간다는..."

"음...걔는 이것만 뛰거든...일반콜은 아예 안받어..."

"아..."

"이거 30분 당 100이야...팁별도고..."

"허억!!!!!...백?"

"음...너 내 애인말들고 싶어서 주는 선물이다. 한번 해봐"

"정말...할수 있을까요? 근데 창피한데..."

"마스크 하고들어가...그런건 걱정마...그리구 30분 쑈 끝나면
거기모인 맴버들이 예약할거야...걔들 보통이 100이고 조금 튕기면
200에서 300까지 치고 올라와..."

"말도안돼...그렇게 많이주고 하는사람이 있어요?"

"얘는...공개적으로 딱 한명하고만 놀겠으니 옥션치라고해!!!
지난번에 세영이 얼마에 낙찰됐는줄 알어?"

"세영씨요?"

"그래...1100만원...ㅎㅎㅎ"

"우와..."

"근데 더 웃긴건 뭔지 아니?"

"뭔데요?"

"하자마자 5분만에 쌌고,
다시 세우는데 마누라 전화받고 튀나갔쟎아 하하하하하하하"

"어머 호호호...한번 해볼께요"

"그래...이걸로 너도 좀 고급레벨로 업해라..."

미란은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계속 익장의 페니스를 빨아줬고
익장은 이내 다시 미란의 위로 오른다.

"허억...사장님..."

"그냥 오빠라고 해...이제..."

"네에 오빠...아욱...오빠거 너무 뜨거워..."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쟎아...하하하"

"내거 좋아요? 맘에드세요?"

"그럼...너 명기다 명기...보기완틀려..."

"아흥...오빠...더...더...조금만 약하게요...네에..."

"어우...요 귀여운년...윽윽윽.."

"아흑...오빠~~~~~~~~~~~~ 찌익!!! "
.
.
.
경기도 가평의 한 시골마을
그리 유명하지도 않고
가구 수도 작은 작은 마을에
난대없이 3층짜리 팬션이 있다.
너른 마당에는 번호판을 가린
고급승용차들이 수십 대가있고
검은 정장을 입고 귀에 리시버를 낀
건장한 사내들이 곳곳에 서있다.

노익장은 잘 꾸며입은 미란을
에스코트하여 계단을 오른다.
미란의 옷은 지난번 인수에게서 받은
붉은색 벨벳으로 만든 샤넬 드레스...
미란은 하루전 익장의 페니스를 빨아주던
30대 초반의 아줌마가 아니였다.

차에서 내리기전에 미란의 얼굴엔
이미 검정색 큐빅으로 꾸며진
이탈리아산 마스크로 씌워져있다.

미란이 들어가자
갑자기 조명은 꺼지고
웅성거리던 남자들로 채워진
거실의 분위기는 좌중 압도된다.
미란은 가운데 바로크틱한 의자에 앉혀지고
턱시도를 입은 한 사내에게만 조명이 비추어진다.

(안내)
오늘의 유일한 악션입니다.
이름은 엘리사정
나이는 서른하나 입니다.
신장 166센티
체중 45킬로그람입니다.
직업은 당연히 주부고요
결혼 5년차 여인입니다.
에이전트 멘트로는
"짤리기 싫은 물건은 넣지말아라...짤릴 것이다"
그 만큼 상당한 압력과 아주 좁은 음부의 소유자 입니다.
자 잠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는 미란의 스커트라인을 젖히고 팬티를 잠시 내린다.

(모두들...)
"오우~~~~~~~~~~~~~~~~~ 가앗....."

보신것 처럼 아주 최상급 음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모 또한 가장 선호하시는
언더 헌드레드핀(Under Hundred PIN/100 미만의 음모)입니다.
와이드섹스계의 신인이고
오늘이 처녀 플레이입니다.

자!!! 신사여러분 악션 시작합니다.
이 아름다운 여인을 갖을 수 있는
유일한 처녀 악션의 날

시작가...
현금 3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탕!탕!탕!.........

"350..."
"350 나왔습니다. 스타트가 힘찹니다.
따라서 50단위로 상종칩니다...400콜합니다 400 안계십니까?"

"400..."

"400 바로 받습니다...자 450 칩니다...안계신지요?"

"450..."

"시작가 치신분이 반격합니다 450 받으셨구요
이제 500으로 넘어갑니다..."

"550..."

"이런!!!!!! 100단위로 업콜합니다....자 이제
650으로 올립니다...안계신가요??? "

"700..."

"자 읽기 좋게 700단위 터집니다..."

"800..."

"새로운 신사분이 800을 가뿐이 넘깁니다.
지난회 1100이 최고 기록인데 지금으로 봐서는
기대가 됩니다...900들어갑니다 900..."

(잠시 조용...)

"900..."

"900 나왔습니다...!!!!!!!!!!!!!! "

"1000..."

"어머나 이런...3분만에 1000이 넘어갑니다.
우리 맴버님들 너무 흥분하셨습니다.
묻지않은 순진한 화물기사의 아내...
엘리사를 처음으로 갖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
1000을 3분만에 넘기는 기록을 보입니다."

그때 미란은 드레스의 스커트라인을 살짝 제치면서
미란의 아름답기 그지없는 각선을 공개한다.
손목보다 얇아보이는 발목과
가지런한 발가락의 조화...
터지는 탄성...

"1200..."

"드...디...어...깨집니다. 1200을 기록합니다..."

"1300..."

"아니 왜 이러세요??? 맴버님...이건 연예인보다도
훨씬 빠른 진도네요...작년 수퍼스타 이모양보다도
빠른 진행입니다. 대단하신 배팅입니다."

"1500..."

"오...마이...가앗...1500입니다."

"자 정리합니다. 1500 최종가 1600 없으시면...낙찰입니다.
하나...두울..."

"3000 더블와이드..."

"앗.........더블와이가 터집니다.....
우리 클럽 맴버 창단이래 두번째 더블와이드
단 이는 레이디인 엘리사께서 수락을 하셔야합니다
자 숙녀분...더블와이드 수락하시겠어요?"

"더블와이드가 뭐죠?"

"이렇게 순진합니다...하하하
두남자와 공유하는대신 낙찰금액이 두배입니다
최종가 1500이므로 더블와이드로 플레하시면 3000이 되는거죠..."

"그럼 제게 남자 두분이 오시고 3천만원을 주신다는 건가요?"

"그렇지요...하하하 "

"지금 장난하시는건가요? 실제상황인가요?"

"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마지막 1500을 호가하신분께
전 드리고 싶습니다. 섹스가 재미로하는것은 맞지만
시장에서 덤핑하듯이 다매하고 싶지는 않네요..."

"오~~~~~~~~~ 이런..."

"2000 하겠소..."

"네!!!!! 와이드 거절로 1500에서 멈출 금액이 2000으로
팔짝 뛰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자...마무리하죠 2000 콜러이기에 2500만이 가능합니다.
자 2500 있으신지요? "

조용~~~~~~~~~~~~~

"자 들어갑니다.
최종 낙찰가 2000 입니다.
2000 하나...2000 두울...2000 세엣
축하합니다. 드디어 신기록 2000에 낙찰 울립니다.
뉘신지요. 나오시지요 회원님..."

이때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는 한 남자...
그렇다 그는 바로 일전에 미란과 보았던
하인수 그였다...
섬득하게 놀라는 미란...
인수는 말을 이어간다...

"이 분이 입고있는 이 옷은 제가 직접 산 물건인데요
낭비벽이 심한 전처는 이 옷이 있는줄도 모르더군요...
그래서 정말 마음이 가는 분께 드려야겠다 싶어서
여기 서있는 이분께 드렸는데...
이분을 여기서 또 뵙네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성생활을 하기엔 어렵습니다.
오늘 제가 산것은 이 여인의 몸을 산게 아니고
이 여인이 오늘밤 갖고싶은 남자를 사게하기 위함입니다.
엘리사양...이리 오시구요...맘에드시는 신사분을 고르세요"

미란의 마스크 사이에서는 이미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이제 미란은 화장이 지워져서라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

그날 미란이 세운 기록은
연예인이 기록중에서도 3위를 차지했고
일반인의 기록으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다.
미란은 낙찰금액 2000만원 중
5%를 에이전트인 노익장에게 지급하고
노익장이보는 미란의 마지막 모습이였다.

그날 밤 10시 30분
서울 논현동 하인수의 자택...
인수의 넓은 침대에는 오랜만에
여인의 향기가 묻어난다.
미란의 나신은 인수의 페니스를 빨고 있다.

"으윽...미란씨...이상해요..."

"조금이라도 느낌이 오면 그 자채로 즐기세요..."

"공연한 수고 말아요...
난 오래전부터 보는 섹스 즐기기를 터득했어요..."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인수씨..."

"아니요...그냥 제가 미란씨 온도나 느끼게 해줘요..."

"흑흑흑...제게 왜 이렇게 잘해주시는거예요? 흑흑흑"

"또 울어요? 하하하...울보..."

그날 미란은 밤을 지새우며
인수의 옆에서 이야기를 풀어 놓았고
인수는 미란의 진심어린 마음을 받는다...
인수도 이날은 정말 많은 시간동안 미란의
가슴과 그곳의 샘물을 빨아 마신다.
.
.
.
다음날 오후
잘 꾸며진 침실
한 여인과 건장한 남자가 격렬한 섹스를 한다...

"헉헉헉...어욱...너무 좋아 너무 좋아 인수씨..."

건장한 남자는 인수의 운전기사 명실장이고
밑에 깔려서 신음하는 여인은 미란이다.
인수는 미란의 얼굴을 부여잡고 진한 키스를 한다.
미란은 인수와의 섹스에 전념 중이고
다만 인수는 조실장의 페니스만을 빌리는
리즈섹스를 즐긴다.
곧이어 인수의 작그마한 페니스에서는 정액이 분출되고
미란은 이 정액을 받아 마신다.
미란과 하인수의 이런 만남은 급속도로 사랑으로 이어진다.
미란은 따스한 물을 수건에 적시어...
인수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만족했어요? "

"그럼요...인수씨 정말 멋졌어요...
정말 그렇게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게 놀라웠어요..."

"잘했어요...사랑한다고 해도돼요? 미란씨??? "

"사랑한다면 이제는 말씀 놓으세요...후훗...
그리고 저 결혼한 여자라는거 아시죠?
그 이상은 못해드려요..."

"그래...알았다 임마...ㅎㅎㅎ 그 안에서만 사랑하자..."

"사랑해요 오빠..."

미란은 침실안에 있는 샤워부스에 들어간다...
이때 울리는 미란의 메세지...

띵 [너 이 씨발년 연락을 씹네 뒤질래? -보낸이 조난봉개새끼]

"대표님 부르셨습니까?..."

"명실장...이 놈 좀 조사해봐...조용히..."

"네에 대표님..."

"너 그리고 우리 미란이가 원한다면 그냥 받아줘..."

"네??? 그건..."

"미란이가 원한다면 말이야..."

(이때 미란이 가운만 걸친채 나온다.)

"어머머..."

"괜챦아 미란아 이제 명실장도 식구쟎니..."

"네에 오빠...그래두 미안해요 명실장님..."

"아닙니다 사모님..."

"그래 이 사람은 아내와 같은 사람이라 생각해..."

"네에 대표님..."

"미란아 명실장 우리위해 수고했는데 보상은 해줘야지 ㅎㅎㅎ"

"어떻게요? 호호호 "

"키스정도는 해줘야지..."

"키스는 좀 닭살이고...뽀뽀해줄께요...쪽!!! "

"아...웁스...네에 감사합니다"

"에궁...녀석...명실장 미란이 집에까지 모셔..."

"아니예요 오빠...그냥..."

"타고가라...명실장은 내부탁 좀 알아오고..."

"네에 대표님...꾸벅..."

"오빠 그럼 갈께요...쭈웁...음냐~~~..."

"그래 아가야 조심해 가거라..."
.
.
.
달리는 베엠베745 차안

"사모님 편히 누워서 주무세요..."

"아니예요 실장님...그건 예의가 아니죠 호호호"

"별말씀을요..."

"실장님...올해 나이가..."

"서른다섯입니다..."
--------------------------------
명중한
대부주류주식회사 실장
35/180/75
하인수의 또다른 소유 사업체이고
자금과 영업을 관리한다.
대부주류는 클럽이나 유흥주점에
주류를 공급하는 회사로 중한은
하인수의 부친때부터 잔뼈가 굵은
경력 15년차 경영집사다.
---------------------------------
"어머머 난 정말 어린친군 줄 알았어요 호호호 "

"하아...네에...감사합니다..."
.
.
.
미란의 집 앞
미란이 내리자 명실장은
차를 타고 가다가 룸미러에 미란이
누군가에 끌려가는것을 보고
차를 세운다.
명실장이 달려가자 아파트 현관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제법 굵은 소리가들린다.

"야이 씨발년아...내 연락을 씹어?
이 좆같은년아...이 동영상 니 남편 씹새끼한테 보내? 응?"

"부장님...이러지마세요...남편 회사 상사라는거 만으로도
전 너무 힘들어요...부탁해요... 돈을 원하신 마련해 볼께요.
제발 이렇게 힘들게만 하지마세요..."

"앗따 이런 쓰벌년이 아주 간이 배 밖에 나왔네...짝짝!!!"

"아아~~~ 부장님...흑흑흑..."

"옷 좋네...이 씨발년 서방 생겼나부네...하하하"

"흑흑흑...제발..."

"야...보지 좀 벌려봐...지하 섹스한번 해볼까???"

"엉엉엉..."

"오늘은 이쯤에서 간다...썅년...퉤에..."

명실장은 쓴웃음을 지으며
차에 가서 앉아있는다.
곧이어 나오는 조난봉의 차...
.
.
.
그날 밤
자정을 넘기고
시계는 한시를 향해간다.
인천송도 매립지의 한 허름한 창고안...
김장용 비닐이 바닦에 깔리고
의자위엔 피투성이가 된 한 사내가
안대를 하고 손을 뒤로 묶인채 앉아있다.

"악악악악악!!!!!!!!!! 악악악악악!!!!!!!!!!!"

이윽고 그 남자의 뒤에서 들리는 나즈막한 악마의 목소리...

"어때? 보니깐 좋아?...응??? "

"헉...누구야 당신..."

"조난봉씨...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 후훗..."

"당신 누구냐니깐??? 이 시발놈아 그만두지못해???"

"흐흐흐흐흐흐....."

"너 이 개새끼 아주 작신을 내주마...그만 둬!!!!!!!! "

뒤의 그가 손짓을 하자 티비에는
두건을 두른 사내들이
그의 아내 입에 페니스 하나를 밖고
엉덩이에 하나를 밖고
나머지는 보지에 쑤셔 넣는다.
5분도 채 되지않아서 아내의 몸은
사지에 경련이 일어난다.

"선생님...잘못했어요...죄송합니다...제발..."

"뭘 잘못하셨는데?...어디 들어나 볼까요?"

"그냥 뭐든지 다요...다 제 잘못입니다. 엉어엉..."

"아니지 그런건 없지 잘못한걸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나도 사람인지라 관용을 베풀지..."

"엉엉엉.....모르겠어요..."

"니 죄가 뭔지도 모르고 잘못을했다...하하하 아이러니군"

".........."

"내것이 소중하면 남의것도 소중한것이오...
부디 다른 세상에서 태어나시면 미란이처럼 마음이 고운아이에게
씻지못할 상처는 남기지마시오...나도 댁의 아내와 따님에게는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하오만 그들의 운명이 당신 손에
결정된 것이니 너무 야속하다 생각 마시오....."
.
.
.
2일 후
미란의 침실...

"헉헉헉...여보...어우...윽윽윽..."

"요즘 엄청 시하네...너 바람났지? ㅋㅋㅋ "

"났으면 보내줄래? ㅎㅎㅎ"

"ㅋㅋㅋ 그냥은 못 보내지...하하하"

"어흥...헉헉헉...빨리 싸줘 오빠...나 힘 빠져"

"흐흐흐...그래 간다잉.....으이씨야!!! 윽~~~ "

"으흐흐흐흐흐..."

미란의 섹스 씬은 요즘 이렇듯 심심하다.
오직 신이 난 사람은 남편 봉수뿐이다.
봉수는 이런 아내의 속사정을 알리 만무하다.

담배를 물고 떠드는 봉수...

"부장이 죽었어..."

"엉???????????????????????????? 뭐???"

"뭘그렇게 놀래? ㅎㅎㅎ 조부장 놈 말야..."

"어떻게??? "

"술쳐먹고 운전하다가 바다에 빠졌대요...
술은 왜 쳐먹고 운전을 해...미친놈..."

"어머............."
.
.
.
강화도 팬션

"아응...헉헉헉...오빠...오빠...헉헉헉"

"우리 미란이 다리는 정말 명품이야...사랑해 미란아..."

"오빠...나 이상해 자꾸 아래에서 바람나와요..."

"흥분해서 그래...좋은 거야...자 오빤테 혀보여줘 아가야..."

"우우우우웁...오빠...피슝...피슝..."

그렇게 미란과 명실장의 섹스파티는
하대표를 위해서 열린다.
아니 세사람 모두를 위해서 열린다.
그렇게 1박2일의 섹스 투어를 끝내고 돌아온 미란은
낮선 전화번호의 한 통의 메세지를 받는다.

/벤츠 1324입니다. 뵙고 싶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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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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