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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33 2,364회 0건
(프롤로그부터 보세요~^^)


"촉진 해보겠습니다."

"네.."

의사의 손이 아내의 오른쪽 유방아랫부분에 닿았다. 아내의 젖가슴이 의사의 손가락에 눌려지는 모습을 보자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신호가 왔다. 아내의 겨드랑이와 유방을 주무르던 손이 떨어지고 의사는 차트에 잠시 뭔가를 기록하더니 본격적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아내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나와 반대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아내의 거무스름한 젖꼭지를 보니 유륜부분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기고 젖꼭지는 빳빳하게 서 있었다.

"아..너도..느끼는거야??"

아내는 내가 첫남자였다. 엄한 가정에 외동딸로 자랐기에 집의 감시는 거의 군사지역의 철통감시 수준이었다
아내와 연애할때 여행한번 제대로 가보지 못했고 첫 관계역시 신혼여행 첫날밤이었던 것이다. 임신했을때도 내 권유로 인해 여의사한테 진료를 받았던 터라 의사라고는 하지만 나 이외에 다른 남자앞에서 유방을 보이는게 처음이라고 생각했다.

"이 부분이 좀 많이 뭉쳐있네요. 이렇게 뭉친거는 이곳에 젖이 돌지못하고 모여있다는 것입니다. 여기를 마사지해서 풀어준후 유두를 통해 배출해내면 조금 시원하실거에요. "

"아...네..으윽.."

"많이 아프시죠.. 젖몸살이 출산의 고통 저리가라할정도로 아프답니다. 조그만 참으세요 시원하게 해드릴게요"

남자의사의 왼쪽손은 아내의 쇠골뼈 아래에 위치하고 오른손은 아내의 유방 구석구석 돌려가며 주물렀다. 얼마지나지 않아 아내의 빳빳한 유두끝에 하얀 젖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아내의 양쪽 유방을 주무르기만 하던 의사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아내에게 진료다이에 누우라고 했다. 아내가 진료대에 눕자 의사는 다시 아내옆에 서서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며 나를 불렀다.

"남편분..잠시 이쪽으로 와보세요"

"아..네.."

난 갑작스러운 부름에 놀라서 자리에서 일어났다.성날대로 성난 자지가 조금 신경쓰였지만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의사 옆에 섰다.

"제가 지금 하는 마사지 잘보시고 집에가셔서 아내분께 해주세요.중요합니다."

"네"

나는 숨죽이며 남자의사의 손길을 바라 보았다. 아내는 아프면서도 부끄러운지 얼굴까지 빨개져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앵두같은 입술을 꼭 깨물고서..
잠시후 의사의 엄지와 검지가 아내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아.."

갑작스러운 아내의 신음소리. 아파서 내는 소리인지 생각지도 못한 유두의 자극 때문에 흥분한건지 구분이 되지않는 소리였다. 의사는 신경쓰지 않는듯 아내의 유두를 유방쪽으로 밀었다가 앞으로 당기기를 반복하자 아내의 젖꼭지에서 하얀젖이 젖꼭지 옆으로 조금씩 흘러내렸다. 의사옆에 간호사가 흐르는 젖을 수건으로 닦아주었고 의사는 계속해서 아내의 젖을 짜내었다. 내자지에도 맑은 액체가 흘러나오는게 느껴졌다. 혹시나 싶어서 나는 의사의 자지를 보았다..

"헉..이럴수가.."

흥분한건 나만이 아니었다. 이 젊은의사녀석도 남자긴 남자였던 것이다. 가운에 가려져 있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의사의 베이지색 바지앞부분이 터질듯이 불룩하게 튀어나온게 보였다. 의사는 내 시선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아내의 젖을 짜냈다. 처음엔 옆으로 줄줄 새던 젖이 이젠 분수처럼 뿜어져 솟아 올랐다.

"으윽..아....아아..."

"아프시죠..조금만 참으시면 됩니다.."

아내의 신음소리에 의사는 아내를 달래가며 계속해서 젖을 짜내었다. 남자의사의 얼굴에 아내의 젖이 튀어 눈 밑과 볼 입술주위에 하얀 젖들이 방울방울 묻어있었다. 나도 아내의 젖을 먹어봤지만 꾀 달콤한 맛이 났었다. 저녀석도 지금 자기 입술에 묻은 젖을 내가 없었다면 핥아보고 싶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더 흥분되었다.
거의 30여분동안 아내의 젖을 짜내기를 반복하자 더이상 유두에서 젖이 나오지 않았다. 의사는 몇번더 젖꼭지를 꼬집어 보더니 젖이 나오지 않자 유방전체를 주무르며 흔들어 보더니 말했다.

"어때요? 좀 시원하시죠.아까 딱딱하던 젖이 지금은 이렇게 말랑말랑 합니다."

의사는 계속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살짝 미소를 지으며 아내에게 말했다. 아내는 고개만 끄덕거리고 있었고 얼굴은 여전히 홍조를 띄고 있었다.

"아기한테 자주 젖을 먹이시는 수밖에 없어요. 남은젖은 꼭 비워내시구요. 남편분께서도 많이 도와주셔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나는 의사하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와이프를 일으켰다. 간호사가 벗어놓은 옷가지를 갖다주자 아내는 서둘러 옷을 입었다. 의사는 차트에다가 몇가지를 더 적더니 간호사에게 넘겼다.

"나중에 또 이상있으시면 오시구요. 일주일치 약 처방해놨으니까 받아가세요"

"네.."

나와 아내는 의사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후 진료실을 나왔다. 진료실밖에 나와서도 흥분이 가시질 않았다. 아내의 유방을 보자 조금전에 의사가 주무르던모습이 눈에서 가시지를 않았다. 약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차안에서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어때? 진짜 좀 괜찮은거 같아?"

"응.. 정말 아파죽는줄 알았어.창피하기두 하고..미안해여보.."

"치..머가 미안해~ 자기가 나아졌다니까 다행이구만.. 그런데 자기야.."

"응??"

"혹시 그 남자의사가.. 자기 젖가슴 만질때 자기는 어떤 느낌이었어?성적으로 흥분된다거나.."

내 물음에 당황한듯한 표정을 짓는 아내가 입술을 삐죽 내밀며 말했다.

"당신..그걸 말이라고해? 얼마나 아팠는데..이힝.."

"아~미안미안..히히..나는 다른사람이 자기 유방 만지는거 보니까 기분 나쁘더라!! 으휴..진료니까 참지만.. 이젠 내가 자기유방 많이 주물러 줄게~"

아내는 피식 웃으며 내옆구리를 찌르고 가만히 창밖을 바라 보았다. 정말.. 여지껏 느껴보지 못했던 느낌이었다.내아내의 몸을 다른사람이 만지다니.. 이러한 느낌 때문에 3s를 하는가 보다 하며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다.
아내를 집에 데려다 주고 나는 잠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담배를 한대 물고 생각에 잠겼다. 담배를 피면서도 아까전에 그모습이 떠올라 자꾸 발기가 되서 미칠거 같았다.

"흠.. 그래.. 뭐 어때. 나도 기분좋고 아내도 좋을수만 있다면.. 다른사람의 손길도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지..
어떻게 다른 색다른건 없을까.. "

그때 내 머릿속에 뭔가가 스쳐 지나갔다. 예전에 친구 석훈이가 한 이야기가 생각난것이다. 나와 어릴적부터 부랄친구였던 석훈이와 자주 소주를 한잔씩 먹곤 했었다. 그녀석은 아직 미혼이고 이여자 저여자 원나잇을 즐기며 사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의 소유자였다.

"세준아. 내가 재밌는거 하나 이야기 해줄까?"

소주한잔과 곱창한조각을 입에 오물거리며 석훈이가 말했다.

"뭔데"

"흐흐..놀래지 마라~ 나 어제 찜질방에서 모르는 여자하고 빠구리했다"

소주를 입에가져가던 나는 놀래서 석훈이에게 되물었다

"임마!! 니 강간했나!!"

"크큭 . 강간은 무슨.. 옆에서 조금 주물주물 해주니까 그년 그냥 벌려주던데..히히"

"뭔데..자세히 이야기 해봐라."

"응.내가 이야기 해주면 오늘 술 니가쏴라~"

"아따..알았다.얼릉이야기해봐 궁금하다"

"내가 자다가 새벽에 눈떴는데 내옆에 어떤 아줌마가 자고있는거야. 술도 한잔 먹었겠다.에라 모르겠다 하며 일부러 자는척 하면서 그여자 가슴에 손 얹였지. 히히 노브라대.조금 주물주물 하니까 젖꼭지가 빠딱 서는게 손에 느껴지는거야..숨도 헐떡거리고.. 그래서 그여자 손에 내자지 살짝 올려놓으니까 갑자기 자지를 슬며시 움켜지더라
머 그때부터는 아우토반이었지.히히 한참 거기서 애무하다가 그냥 우리 다른데 가서하자 하면서 아무도 없는 토굴방에가서 했다아이가..우와 스릴있더라 히히..니도 언제 기회되면 한번해봐라.."

"이야..이게 진짜 가능한건가.."


그당시 석훈이와 소주한잔하며 한 이야기가 주마등 처럼 머리에 스쳐지나갔다.

"그래..찜질방이야.. 찜질방에서 아내와 함께 가면 아마 변태같은 애들이 내아내를 건드리겠지..아..생각만 해도 흥분되네.."

나는 꽁초를 바닥에 털고 조만간 시간내서 아내와 함께 찜질방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집으로 들어갔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새 회사에서 시간이 많이 남길레 다시금 끄적끄적 적어보네요~ㅎㅎㅎ
새해복들 많이 받으시고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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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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