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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33 1,117회 0건
난봉 일기
(제5부: 아내의 외출)


화창한 날씨의 늦은 아침
하늘거리는 쉬폰소재의 커튼
그 사이로 보이는 둥그런 원형 물침대
누워있는 남자의 엄청난 성기가
그위를 올라탄 멋들어진 뒷태의 여자의
은밀한 그곳에 들어가서 전율을 느끼기 시작한다.

"으흐흐흐흐흐흥...여보...허허헉..."

"우~~~~~~~~~~~~윽"

"어훅...뜨거워...어욱...좋아 자기야..."

"맘에드는구나? 후훗..."

사정액을 받아넣고는
샤워하러 욕실로들어가는
아내 여정은 언제 봐도 멋진 여자다.

옷을 입는 아내의 차림새가
다른 날에 비해 남 다르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검정스타킹은
여느때와 다르지않지만
위에 검은 가죽 자켓을 입는데
그 안에는 브레지어만 입는다.

"너 어디가냐?"

"오빠 내가 말 않했나? 나오늘 동창회라구..."

"어...그래? 근데 윗도리가 뭐 그래?"

"이건 버튼이 깊이 있어서 안에 안입어도돼..."

"그래도 입지? 어디 동창회인데?"

"고등학교..."

"고등학교면 남녀공학 아니였나?"

"응 그렇치..."

"그럼 좀 입지...아줌마..."

"뭐야? 지금...나 의심하는거야?"

"에잇 아니다...알았다..."

다리에 착 달라붙는 검정 양가죽 부츠까지
아주 블랙 캣 버젼으로 입고 나서는 여정
아무래도 오늘 모임에 불길한 예감이 든다.
.
.
.
그날 저녁 7시
시내 모처의 양곱창 집
지글거리는 석쇠위의 곱창에
시끌거리는 곱창들을 뒤집으며
오랜만에 모인 동창들은 소주잔을 기울인다.
말할것도 없이 단연 오늘의 스타일리스트는 유여정이다.
집에서 아이낳고 살림만 하는 여자동창들과는 달리
아이도 낳아본적 없고 자기 일을 하는 여정은
유관으로 보기에도 나이가 또래의 여자 동창들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로 보인다.

이때 조금 늦게 도착한 김장수
검정 양복을 입은 수행원들이 문밖에서
서성거리고 장수는 미안한틋 머리를 긁적이며
앉아서 술을 따르고 마신다.
제법 중후함이 티가 나는 그...

---------------------------
김장수
1974년생(37세) 178cm/ 80kg
전직 국가대표 복싱 챔피언
체육관과 나이트클럽 사업함
다혈질의 성격, 여자엔 약함
----------------------------

9시가 넘을 무렵
김장수는 취기가 오르자
유여정의 옆자리로 옮겨 앉는다.

"여정이 오랜만이네..."

"그래 장수야...잘 지냈니?"

"그래...나야 뭐...넌 나이를 거꾸로 먹는구나?"

"얘는 무슨...그 정도는 아니다..."

"누가 널 더러...
저기 앉은 혜선이나...
민영이하고 동창이라고 굅楣? 후훗"

(혜선)
"야 김장수 너 말 그따구로 밖에 못하지?..."

(장수...서슬이 퍼런 눈빛으로)
"지금 내이름 부르고 떠든년 누구냐?"

(장내모두)
조~~~~~~~~~용~~~~~~~~~~

"장수야...너 많이 취한것 같아...이제 나 일어나야되"

"그래? 내가 데려다 주지 그럼..."

"아니야...그게 저..."

"타라 여정아...우리 이쁜 여정이는 이 장수가 모신다 하하하"

순식간에 냉각이된 동창회자리
여전히 장수는 좌중을 앞도하는
힘과 공포의 카리스마가 있었다.

학교다닐 때에도
장수는 조직폭력배들의 스폰을 받아서
운동을 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쌈꾼이였다.
아무도 그의 말에 토를 달지 못했고
그의 행동은 어느 선생님도 제지하지 못한다.

그런 장수에게
미끈하게 잘 빠진 결혼 10년차의
여자 동창 유여정을 만났으니 그냥 헤어질리 만무
자신을 죽도록 좋아했던 아니 짝사랑했던 장수를
만난 여정도 그렇게 장수와 20년만에 재회한다.

송도산 산속의 한 공터
검정색 체어맨 리무진이 서있고
공터 입구에는 양복을 입은 사내 둘이 곧은 자세로 서있다.

검정 가죽 미니 스커트...
검정 스타킹 한쪽...
검정 자켓...
붉은 실크 팬티...
같은 색 브레지어...

"어억...헉헉헉...장수야...그만...그만...하지마...이러지마..."

"조용해 애들 들어...어욱...너 진짜 죽인다...어욱..."

"니꺼 너무 아파...장수야...허욱...헉헉헉"

"곧 좋아진다니까...우와...잘 쪼이네...허허헉..."

"어어어욱...장...수...야..."

다부진 체격의 국가대표 복싱선수의 김장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박력있는 힘과 파워로
여정의 아랫도리를 갈라버린다.
여정은 어떤 반항도 하지 않은채
고운 다리를 벌렸지만
이내 물을 뿜어대며 장수의
넘치는 파워 파워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장수의 자연산 페니스는
크기는 적당하지만 그의 발기력은
그 어떤 인테리어 페니스보다도 강하게 느껴진다.
처녀 시절부터 인테리어에 익숙한 유여정도
이날 만큼은 장수의 페니스에 목젖이 넘어간다.

"어어어어억...장수야...자기야...허허헉..."

"어때 여정아...이제 내 것 먹을만 하지?"

"멋져...너무 멋져...아아아아흑..."

푸욱!!!...푸욱!!!...피슉!!!

계속해서 터지는 여정의 아랫도리 바람소리...
장수의 허리 돌림은 계속이어지고
돌리는 회전 방향에 마추어 여정의 바람소리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빠져나온다.
결국 장수의 헤드는 돌기되어 감자 크기로 커지고...

"부탁할께 여정아...안에 사정하게 허락해줘..."

"그래...장수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결국 장수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짝사랑 유여정의 자궁에
자신의 뜨거운 씨앗을 담아둔다.
한참을 앉아서 서로를 보더듬던 유여정과 김장수는
옷을 주워입고는 아무일 없었던 양
여정의 집으로 바래다준다.

다음 날 오후

여정의 매장에
정장차림의 두 여자가 들어오고
한 보따리의 쇼핑백을 놓고는 돌아간다.
어리 둥절한 여정은 건네받은 커드를 열어본다.
깨알같은 악필로 쓴 글씨...

-------------------------
여정아...
어제 내가 너무 취해서
네게 무례했던 것 같구나.
옷 세탁해줘야하는데
이 옷으로 대신한다.
언제든지 찾아오렴.
김장수...

*아참: 나 잠 못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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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브레지어와 햄팬티
이탈리아산 수공 레이스 밴드 스타킹
실크로 만들어진 멋진 블라우스와
세트로 디자인된 야한 옆트임 스커트
정교하게도 마춘 사이즈의 10cm 하이힐...
여정는 또 하나의 사랑은 이렇게 시작된다.

여정이 선물받은 옷들...
그날 저녁 시내 한 호텔 침대에서
여정은 그 옷 그대로 입은 채로 비명을 지른다.

"어억...어헉...장수야...지금 싸...지금이야...어헉헉..."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지...여정아...사랑해..."

푸욱!!! 푸욱!!! 꿀쩍!!! 꿀쩍!!! 쩌억쩌억!!!

계속해서 들리는 두 사람의 떡치는 소리
김장수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넘치는 파워
지칠줄 모르는 그의 허리돌림은 과연 압도적이였다.
분명한것은 남편 난봉보다 기술을 떨어지지만
몸 전체를 울려주는 그 힘은 유여정의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으며 섹스하는 동안 끊임없이 애액이 터져 나온다.

두 시간에 걸친 마라톤 섹스
여정의 아랫도리는 이미 갈라져 피가 보인다.
안쓰러운지 장수는 이를 보고 비서를 부른다.
부하다 호텔로 뛰쳐 들어오자 여정은 놀라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장수는...

"야 내가 이 사람한테 너무 무식하게 했나봐...가서 약사와"

"네 형님..."

젊은 그 놈이 나가자...

"뭐야 장수야??? 나 창피해..."

(여정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며)
"미안해 여정아...나 사실 연예 할 줄 몰라서 그래..."

"괜챦아 나 원래 그래...워낙 약해서..."

"아이 참...이거 원...이리 누워 일어나지마..."

누운 여정을 한 번도 쉬지않고
다리서부터 목까지
주물러주며 매만져주는 장수
얼굴을 돌리고 눈을 감은 여정은
결혼 후 처음으로 남자의 온도는 느끼기 시작한다.
.
.
.
그날 오후 같은 시간
애플자동차학원 도로주행 대기실
박난봉은 주행신청서를 들고 수강생을 호명한다.

"민수연씨...민수연씨 안계세요?"

"..............."

"어라??? 민수연씨...안계세요?"

"미안해요...접니다..."

"아이참 아줌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쩝..."

"죄송합니다. 잠시 졸았어요..."

"자 시동거시고...천천히..."

파마하지않은 생머리
넉넉한 품의 맨티와 점퍼
평범한 면바지에 운동화
색깔없는 맨 손톱에
화장끼 없는 얼굴...

아무리 봐줄려해도...
여자로도 안보이고...
관심도 안생기고...
말도 붙이고 싶지않다.
꼭 필요한 이야기만하는 난봉...

지나는 길에
정거장에 서있는
초미니스커트의 여자
본능적으로 그녀를 보는 난봉
난봉을 보고 살포시 웃는 그 여자

시내주행을 마치고
그녀는 가볍게 목례만 한 다음
기다리던 남편의 차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그녀는 그 다음날 면허에 합격을 한다.
난봉은 그녀를 말이없는 아담사이즈의 여자로만 기억한다.

그날 밤
난봉은 머리도 식힐 겸
해안도로를 타고 송도 신도시를 한바퀴 돈다.
크게 틀어놓은 음악은 난봉의 마음을 한껏 안정시킨다.
그러던 난봉의 눈에 띄인 낮익은 차량
같은 자리에서 주차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그 차

"가만보자...그랜져 5771...5771라...5..77..1...아 맞다"

그렇다 어제 자신에게서
마지막 도로연수를 받은
민수연 그 아줌마다.
푸훗 거리며 담배로 필겸
멀찌감치 건너편에서 지켜보는 난봉.

잠시 후
혼자인줄로만 알았던 그 차는
멈추고 조수석에서 한 남자가 내린다.
낮에 보았던 남편이다.
남편은 머리를 쥐어짜며
운전석으로 돌아가서는
열린 창문으로 고개를 내민 수연에게
강도높은 소리로 채근을 하는가 싶다.
수연은 계속 고개를 좌우로 내리젖고
급기야 후진하던 차는
인도에 쌓인 블럭을 살짝 들이 받는다.
멀리서라 소리는 안들리지만
남자는 수연을 끄집어 내고
소리를 지르더니 차를 타고 떠난다.

차는 멀리 달려나가고
수연은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떠나간 남편의 차를 바라만 본다.

"아니 뭐 저딴 놈이 다 있어?"

급하게 차를 돌려서
수연의 앞에 대는 난봉
창문을 열고 수연의 얼굴을 보자
수연은 이미 눈물이 흐르고 있다
딱한 마음이든다.

"어서 타요 수연씨..."

"선생님..."

"얼른 타요..."

"고맙습니다."

"그래도 말을 할 줄 아시네...하하하"

"............"

"안 웃겼나부다...ㅋㅋㅋ"

"어디서부터 보셨어요?"

"뭐 도착한지 10분 됐나봐요...
그래서 부부끼리는 운전연습 하는거 아니예요..."

"네에..."

"자 댁이 어디세요? 모셔다 드릴께요..."

"숭의동이예요..."

"자 벨트 메시고...다 잊으시고...하하하"

"......."

그제서야 난봉의 눈에 들어온
무릎위의 그녀의 핑크빛 메니큐어 손톱
이어 따라올라간 그녀의 얇기만 한 허벅지
그리고 짙은 재색 스타킹에 걸린 미니스커트
봉곳한 가슴이 일품인 바이올렛 색 스판 면 셔츠
그리고 핑크빚 입술과 야한 마스카라...
전날 봤던 민수연이 아니였다.
----------------------------
민수연
1974년생(37세) 161cm/ 44kg
시내에서 네일아트 운영함
결혼 11년차 남편은 무정자증
----------------------------
"저기요 수연씨 마음 답답하시면 한바퀴 돌까요?"

"끄덕...끄덕..."

난봉은 경황이 없어서
민수연이라는것만 알았을뿐
그녀의 달라진 옷차림은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이다.
뒤늦게 수연의 도발적인 색시함을 본 난봉은
결국 수연의 참담한 마음을 사냥하기에 이르른다.

약 40분 후
신도시의 야경을 돌아본 난봉
그 시간까지 아무런 말이 없던 민수연
난봉의 차는
처음 수연을 발견한 장소와 인접한 곳에 주차되고
차안에서는 드디어 민수연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선생님...왜 이렇세요?...아아악...선생님...하지마요..."

"수연씨...너무 이뻐서 그래요...그냥 스트레스 푸세요..."

"선생님...어머머머...아아아악!!!!!!!"

"오욱...아프네..."

손가락 하나 겨울 들어갈만큼 작은 수연의 그곳
그 곳의 난봉의 대물이 들어가는데만 수분이 걸린다.
수연의 비명은 차를 뒤짚을 만큼 크게 들렸고
대물 난봉 역시 좁은 수연의 이쁜이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렇게 그들의 첫 섹스는 20분이 지나고
많은 물을 쏟아내는 수연의 그곳...
윤활액의 도움으로 허리춤을 시작한 난봉의 페니스

"허억...허억...선생님...허억...아욱..."

"이제 좀 할만해요? 후훗"

"어욱...몰라요...허어억...허어억..."

깊은 숨을 몰아쉬는 수연의 그곳은
이미 대물 난봉의 페니스가 들어가서
?어질듯 맥시멈으로 팽창한다.
수연은 과정이야 어떻든
난생처음 대물을 맞이하면서
견딜 수 없는 숨가쁜 환락을 맛본다.

뿌직!!!!! 풍풍풍!!! 쩍쩍쩍쩍쩍!!!!!

"어흥...나 몰라요...어흥...선생님...어흥..."

수연의 애액은
난봉의 조수석을 뒤덮기 시작한다.
삽입 30분만의 쾌거이다,
이미 난봉의 페니스도 까질대로 까진 상태...
난봉도 근래 보기드믄 옹녀를 만난다.

"어어어어어어엉...선생님...아아아아앙....."

자신도 모르게 생전 처음으로
애첩 수준의 신음으로 내며
스스로에 놀라면서도 온 몸을 뒤틀고
몸의 온도는 이미 뜨거운 기름이되고만다.
수연의 자궁을 이제 절정으로 치닫는다...

"어헉...헉헉헉...엄마...나 어떻게해...헉헉헉"

"수연씨 안에다 사정할께요..."

"네에 그렇세요...헉헉헉...엄마야...어우..."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찌익!!!"

"컥!!!!!!!!!!!!!! 끄응..."

다리가 풀린채 앉아있는 수연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난봉은
수연의 너무도 작은 그 곳에서
왈칵하고 자신의 정액이 터져 나오자
귀여운듯 수연에게 키스해준다.

"우리 수연씨 이제부터는 내 애인이다? 알았지?"

"네에...선생님..."

"줄거운거 맞지?"

"네에...부끄 부끄..."

난봉이 또 다시 깊은 키스를 하자
작은 입안에선 굵직한
난봉의 혀가 돌아다니고
그녀의 아기같은 작은 혀는
난봉의 혀를 오믈거리며
마愿?신음소리를 연발한다.

난봉은 작고 얇은 그녀의 허벅지를
매만지며 자리를 뜨고
그 건너편엔 다시 아내를 찾는 한 남자
민수연의 남편의 차가 두리번거리며 서행한다.
이미 자신의 아내는
한 대물남자에게 귀속되었음을 모른채...

그날 밤
민수연의 집
수연이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남편 한소심(42세/170/68)이 들어온다.

"여보...어디갔었어? 아까는 말야..."

"피곤해요 먼저 잘께요..."

"여보..."

"......"

다음날
수연의 남편은 출근을 하고나서
자신의 매장에 가기위해 옷을 챙긴다.
언제나 작은 키를 원망했던 수연이라서
항상 짧은 스커트만 구매했던 그녀...
오늘은 정열적인 붉은색이 눈에 들어온다.
붉은색 레이스로 장식된 탑 브레지어와 팬티
은색펄이 듬뿍들어간 밴드 스타킹
검정 가죽 스커트에 희탑과 재킷
마무리는 검정가죽 하이힐...
누가봐도 한번 쯤 강간의 욕구가 오르는 맵씨다.
체구와는 의외로 부풀오른 가슴은 그녀만의 무기.

매장에 도착한 민수연은
전날밤 강하게 나누었던 섹스를
도대채 잊을 수가 없었다.
강력한 허리힘은 그러나
유연한 테크닉에 엄청 아프기만했던
둔탁한 페니스가 안겨주는 환희의 감동
생각하는 수연의 아랫도리에는 어느세
맑은 물이 흐른다.

띠리리리링

[네에 애플학원 박난봉입니다...]

"저예요 난봉씨 수연이요..."

[아 수연씨...어젠 잘들어갔죠?]

"말씀놓으세요...전 그게 편해요..."

[그럴까? 하하하 색쉬한 애기야...하하하]

"오늘 제 매장에 들리실 시간되세요?"

[매장? 무슨 매장?]

"아참 말씀안드렸구나...저 네일아트해요..."

[아 그랬구나...어쩐지 손이 너무 이뻤어...]

"난봉씨 손-케어 해드리구 싶어서요..."

[음...나야 땡큐지...몇시에 끝나?]

"전 10시까진데요...9시에 직원 퇴근시킬께요"

[그럴래? 그럼 9시에 갈께...]

"네에 그럼 이따뵈요 난봉씨..."
.
.
.
그날 밤 9시 40분
일찌감치 불이꺼진
네일샵 <다비치>
발관리를 하는 칸막이 안쪽너머
칸막이가 가려진곳이라서 으슥하다.
침대처럼 누울 수 있는 의자
그 간막이 바깥으로는 잘 빠진 여자
수연의 발목이 간간이 흔들리며 나온다.
난봉은 멋지게 빠진 수연의 다리를 벌리고
엄청 탱탱해진 귀두를 시작으로
악마의 펌핑을 시작한다.

"어흑...어흑...난봉씨...아아앙...너무 숨막혀요..."

"그렇게 좋으니? 수연아..."

"네에 난봉씨...아흥...나 이제 어떻게해요? 헉헉헉"

"너도 니 보지가 엄청 작다는거 아니?"

"알수가 없죠...어흑...어흑...남편이 유일한 남자인데..."

"오오오호호 이쁜것...자 받어...이제 이거 수연이꺼다..."

"어흑...어웅...어쩜좋아...허억...허억..."

푸쉭!!! 푸쉭!!! 철퍽!!! 철퍽!!! 질질질~~~

결혼 11년동안
한 남자만을 남편으로 받들고 살던
평범한 가정주부 민수연은
당신 남편의 5cm도 안되는 페니스만을 섬긴채
그것이 세상 모든 남자들의 성기인냥 알고 살아왔다.
그런 민수연의 작은 보시속엔 25센티가 넘는 대물
그것도 막강한 회오리 인테리어를 탑재한
비너스의 칼을 맛보자 단 하루를 넘지기 못하고
섹스 중독 증세를 보인다.
수연의 그곳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흐르고
그 애액은 수연의 작은 계곡으로 대물이 들어오게하는
유일한 윤활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어흥...엉엉엉...난봉씨..."

"왜 울어? 아프니?"

"아니 좋아서요...흑흑흑...난봉씨...사..랑..해..요..."

난봉 또한 수백명의 세상여자의 것보다
작고 투명하고 꽉 쪼이는 수연의 명기를 만나서
소름이 끼치도록 행복해 한다.
사정타임 조절이 어려울 정도로 수연의 괄략근은
마술사처럼 쪼여온다.

10시10분
넉다운이되어 뻣어 누워있는 수연을
난봉은 따스한 물을 꼭 짠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다시 매장 불을 키고 앉아서
수연은 약속대로 난봉의 손을 다듬어준다.

이때 문을 열려고 덜컹대는
또 하나의 남자
수연의 남편 한소심

"문은 왜 잠갔어?"

"마지막 손님이라서...안받을려구요..."

"응...금방 끝나지?"

"왜요? 무슨일 있어요?"

"아니 그냥 드라이브나 하고 들어갈려고..."

어색한 분위기
남편이 발마사지 칸으로 들어가자
수연과 난봉의 얼굴은 사색이된다.
수연의 팬티를 그대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그런데 남편의 핸드폰이 울리고
남편은 매장 바깥으로 나간다.
급하게 팬티를 챙긴 수연...

"난봉씨 나 무서워요...저사람..."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해...내가 따라다닐께..."

"네에...난봉씨..."

매장문을 닫고
아내를 차에 태운 소심은
해안도로를 달린다.
신호대기 때문에 잠시 앞차를 놓친 난봉
이윽고 송도 신도시 어제 그 장소쯤에서
주차되어있는 수연의 차량을 발견하고
어두운 뒷쪽에서 서서히 걸어가는데
덜컹거리는 차...
놀라서 차 앞쪽으로 서서 조수석을 보니...

"헉헉헉...여보 왜 이래?"

"가만있어...어제 와보니 장소가 좋챦아..."

이미 소심은 아내 팬티를 벗겼고
발기된 작은 고추를 수연의 그곳에 넣고만다.
수연은 난봉과 눈이 마주치고
난봉은 그냥 하라는 사인의 눈빛을 준다.
남편 한소심은 가뜩이나 조루인데다
카섹스이다보니 엄청 흥분했는지
3분여 동안 혼자만의 발광을 하고는 운전석으로 돌아간다.
너무나도 허탈하고 싱거운 섹스...
수연이 난봉의 페니스에 미칠만했다.

집에 도착한 수연은
잠시 가게에 다녀온다면
집을 다시 나오고
숭의동 정비단지 문닫은 가게에
주차된 소나타3의 조금 열린 창문으로
한 여인의 비명이 쏟아져 나온다.

"아아아아악...여보..."

"너 이제부터 그렇게 불러...알았지?"

"네에 여보...헉헉헉...어우...너무 좋아요...여보...헉헉헉"

그날 밤
잠자리에든 수연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으며 잠이든다.
남편 한소심은 아내가 만족스런 표정으로
잠든 모습을 보며 어께를 활짝펴며 뇌까린다.

"음...카섹스가 좋긴 좋구만...하하하
싫다던 사람이 그래...저렇게 좋아하네...
흠...나한테만 잘보이면 내가 가끔은 해주지 뭐...후훗"

그 시간에도
수연의 아담한 안식처인 자궁속엔
난봉의 정액이 평화롭게 흐르고
한소심의 세족지혈 정액은
이미 욕실 하수구로 나갔을 뿐이다.

며칠 후
저녁나절 남편 난봉은
술 약속이 있다며 늦는다했다.
여정의 아랫도리는
또 다시 감전의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직원들을 피해서 밖으로 나가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여정...

[네에...]

"어...장수야...나야 여정..."

[오 그래...여정아...이제야 한가해졌구나?]

"호호호 그랬구나...너 어디서 사업하냐?"

[하하하 우리 클럽? 너희 동네서 가깝쟎아 구월동이야]

"그래? 유명한데야? 난 그런데는 가본적이 없어서 ㅎㅎㅎ"

[조금있다가 차 보낼께...매장으로 보내면되지?]

"응 기왕이면 매장말구 회단보도 지나서 기다리라해줘..."

[네에 알겠습니다 사모님...하하하]

그날 저녁 8시
매장을 직원에게 맡기고
집에 들려서 옷을 갈아입고 나온 유여정은
장수가 보낼 체어?리무진을 타고
구월동 장수가 대주주로있는 나이트클럽<마티니>에 온다.
여정은 지난번 장수가 사준 옷을 그대로 입고 갔다.
기사가 내려주자 검은 정장을 입은 건장한 청년 두명이
여정을 에스코트한다.
입구에서 남자 친구 또는 동행친구를 기다리는듯 보이는
수십명의 남녀 입장객은 여정을 궁굼한듯이 쳐다본다.
벽이 흔들릴 정도의 엄청난 크기의 음악소리...
조용한 룸으로 들어간 여정이 앉자...

"형수님...잠시만 기다리고 계세요..."

"어머...네에 ^^ "

잠시 후

"하하하 아이고 우리 애기왔구나...쪽!!!"

"으흠...쭈웁...보고싶었어...아~~~ 장수야...보자마자 이럼..."

"쭈웁...넌 정말 색시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야..."

그렇게 진한 스킨쉽을 나눈 두사람은
이제 얼큰하게 취한 상태가 되었다.
웨이커가 중간 중간에 꿀물을 타다 주고
따스한 물수건으로 뒷목에 대어주고
간단하게 마사지를 해준다.
목을 뒤로 젓히고 흐믓해하는 여정을 보자
기분이 좋아지는 김장수...

"여정아...방금 그놈 어때?"

"누구? 웨이터? 뭐가 어때야? "

"너 저런 어린애들하고 한번 놀아보고 싶은 맘 있지?"

"미쳤어 얘가...ㅎㅎㅎ 아니야..."

"내 눈 똑바로 보고...지금...다시 대답해봐..."

"............"

"난 솔직하지 못한 사람 싫거든? 다시 애기해봐..."

"그래...궁굼하긴 해..."

"어떤게 궁굼해?..."

"그냥 저런 어린 친구들은 느낌이 어떨까 싶어서..."

(인터폰을 들고...)
"지훈이 좀 들여보내라..."

"야...장수야...왜 그래? ㅎㅎㅎ"

(지훈이 들어오며...)
"부르셨습니까? 회장님..."

"회장은 임마...너 저리 앉아라...형수다..."

"네???"

"자리 앉아서 형수 서비스 좀 하라구 임마..."

"장수야...아잇 참..."

게속 술을 먹는 중에
지훈은 여정의 가슴을 풀러내고
브레이어 위의 속살을 혀로 빨아본다.
여정은 몸을 비틀지만 지훈은
여정의 어께를 단단하게 잡고 계속빤다.

"자자...신경쓰지 말고 여정에 자 한잔 하자...건배...짠..."

"어욱...그래...어어헙..."

지훈은 슬며시
여정의 브레지어를 살짝 내리고
여정의 검붉은 오른쪽 유두를 입에 문다.
지훈은 장수의 사인을 기다리면서도
그녀의 유두를 능수 능란하게 빨아댄다.

"허허헉...장수야...부탁해 나 힘들어...어흑..."

"에헤이...사람 참...이제 시작도 않했구만 하하하"

지훈은 탁자 밑으로 내려가서
정중한 자세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여정의 무릎을 살며시 벌리고
무릎부터 안쪽으로 핥아 들어간다.
지훈이 빠는 위치는 매우 정교하고 정확하며
단순히 여체를 잘 아는 남자의 포인트 공략이 아닌
마치 외워둔 지뢰를 본능적으로 찾아내는 탐지기 같았다.
혀끝이 닿는 순간 터져나오는 비명...

"허억...어우우우우...그만...장수야..."

"한 5분만 더 버텨봐...여정아...자 한잔하자.."

그 순간...

"어어어어어어억!!!!! 엄마야...헉헉헉..."

지훈은 이미 여정의 팬티를 혀로 제낀채
기다란고 보드라운 상태로 여정의 질 입구로 빨려들어갔다.
여정은 그의 혀가 그저 자신의 사타구니만을 빠는 줄 알았다.
장수는 여정의 옆자리로 술잔을 들고 가서 앉는다.
그리고 여정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자신의 혀를 넣는다.

"우우웁...장수야...우우웁"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꺼니?"

"허억...허억...자기야...사랑해...어어어엉..."

"그래 그래야지...야 불태워라..."

장수는 잠시 일어나서 조명을 최저수순으로 내리고
다시 여정의 옆에 앉아서 풀러헤쳐진 여정의 가슴을
한입에 넣고 돌려가며 핥아버린다.
눈을 감은 여정이 장수의 품에서 행복해하는 동안
183센티 72킬로그람의 초코렛 복근 지훈의
늘름한 페니스에는 콘돔이 씌워지고
축축한 여정의 그곳을 힘차게 가르고 지나간다.

"어어어어억!!! 자기야 왜 그래...그만해...떨어지라고해..."

장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원래 자리였던 반대편으로 다시 앉고
지훈의 펌핑은 마치 고장난 시계의 또각 거림처럼
기계적으로 다양한 각도의 질내부를 공략한다.
이 우습게 보여지는 장면이지만
유여정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발포를 시작한다.

푸쉭!!! 푸쉭!!! 펑펑펑!!! 쭐척!!! 쭐척!!!

"아흥...아흥...나 몰라...자기야...이리와...나 잡아줘..."

여정은 목을 뒤로한채 신음하고
지훈은 펑핑중에 고개를 돌려 장수의 얼굴을 본다.
장수가 왼손을 들어 손가락을 돌리자
지훈의 허리는 상당한 속도로 돌라가고
결국 곧 사정을 발사한다.

"어흥...어흥...어흥...나몰라...어흥..."

여정의 두손은 본능적으로 지훈의 허리를 매만지며
뜨거웠던 섹스의 여운을 아쉬워하듯 흐느낀다.
지훈도 정중하게 여정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여정의 팬티를 다시 입혀주더니
뒤돌아 서서 바지를 입는다.
장수는 지훈에게 10만원짜리 5장을 주며...

"애썼구나...지훈이 내가 널 참 듬직하게 생각하는거 알지?"

(무릎을 굻어 앉으며...)
"네에 회장님...전 아무것도 보지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라...고생했다 가서 목욕이라도 해라..."

(인터폰을 들고)
"지훈이 지금 퇴근시키고 팀매출 오늘 모두 지훈이 앞으로 달아..."

(꿇은채로...)
"감사합니다 회장님..."

"형수께 정중하게 인사드리고 들어가보거라..."

"형수님 오늘 정말 영광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그래요...저도 즐거웠어요...지훈씨...들어가세요..."

그날 밤
근처 호텔의 침실
장수는 침대를 앞으로 짚고
선채로 팬티만을 벗은 유여정의 꽃잎을
뒤에서 꼿아 넣고 흔들며 파워 섹스를 한다.

"억억억...자기야...억억억...사랑해...억억억"

"사랑해 여정아...아유 이쁜것...윽윽윽"

여정의 꽃잎에서는 거품이 살짝 섞인
하얗고 맑은 타액이 허벅지를 타고
스타킹을 적시며 흘러 내리고있다.

다음날 아침
여정의 침대위에
난봉이 낮아서 여정을 쳐다본다.
여정이 일어나며 혼절할듯 놀라자
난봉은 여정의 휴대폰을 전해준다.

--------------
내사랑여정아너
무나고벅차고환
상적인섹스였다
잘자구자주보자
사랑한다.
동창 김장수
--------------

"오빠...이건 말이지..."

"됐구...이번주 중으로 우리 정리하자...그리알어"

"여보...잠시만...고백할께...잠깐만 여보..."

"......"

"그래 우연히 동창회 가서 그렇게 된거 맞아
그리고 나 잠시 맘 흔들린 것 인정할께
근데 오빠...나 오빠없이 힘들다는거 알쟎아
오빠...그래 나 바람끼 많은 여편네야 인정해
하지만 항상 오빠 가슴에서 1초도 떠난적 없어
제발 오빠 갈라서잔 말만 하지마 내가 뭐든 다 할께
정말 잘할께 오빠...여보...흑흑흑흑흑..."

"일단 나갈께...일 해야 해..."

그날 오후
민수연의 아파트
오늘은 수연이 쉬는날이다.
평소 수연은 남편과 쉬는날을 마추어서
가까운 근교를 즐겨 다니곤했지만
오늘은 다르다.
남편이 대전 출장을 갔고
그 틈을 타서 그 동안 난봉이 그토록
애타게 원했던 수연의 침대에서 섹스를 나눈다.

"아항...자기야...아항...여보...여보...아항 사랑해요...항항항"

"이쁜이...쭈웁!!! 으~~~ 죽이는 이 살맛...아..."

박난봉의 커다란 페니스는
민수연의 좁다란 꽃입 사이에서
엄청난 스피드의 펑핑과 슬로우 펌핑을
다양한 각도로 틀어가면서
헤드의 스크류 칼자국으로 긁어대자
수연의 눈에서는 눈물이 펑펑 나기시작한다.

"어흥...여보...어흥...여보 나 죽을것 같아요...어흥..."

그렇게 40여분간에 걸친 섹스타임이 끝나고
사정타임이 끝나자 거의 살인사건의 비명처럼
엄청난 소리의 굉음이 들리면서 그 요란한 섹스는 장엄하게 끝난다.
수연의 비명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파트 현관을 두드리는 소리
수연은 가벼운 나이트 가운차림으로 나가서 문을 연다.

"어서와...미안 못들었어...후훗"

"너 애인하고 있는거야? 난 아저씬줄 알았지..."

"애는 후훗...잠깐만 시디 가져다줄께..."

"응...그래"

"차 한잔 할래?"

"아니야 가야해...(소근대며) 수연아 근데 니가 말한
그 대물 아저씨야? 죽인다며? 후후훗"

"얘는...진자 이혼하고 싶다...
우리 자기 진짜 잘하거든...후훗..."

"얘는 자랑 너무한다 너 얄미워 ㅎㅎㅎㅎㅎ"

그때 가운차림에 침실문을 열고 나오는 박난봉...

"자기야...뭐해? 왜 안들어와???"

"꺄~~~~~~~~~악.......여보!!!!!!!!!!!!!"

"헉!!!!!!!! 여정아?????"

"무슨 소리야...둘이 알어?????????"
.
.
.
그날 밤
유여정의 침대위에 놓여져있는
깨알같은 글씨의 A4지...

---------------------------------
반성문 및 서약서

우연히 만나서 그렇게 된거 맞아
나 잠시 맘 흔들린 것 인정할께
근데 자기야...
나 자기없이는 힘들다는거 알쟎아
여보...자기야...
그래 나 바람끼 많은 남자야 인정해
하지만 항상 자기 가슴에서
단 1초도 떠난적 없어...맹세해 ㅠㅠ
제발 자기야 갈라서잔 말만 하지마
내가 뭐든 다 할께
정말 잘할께 여보...흑흑흑..."

*** 선서자 박난봉
----------------------------------

다음 날 오후
시내모처의 한 호텔
비즈니스 룸...

"헉헉헉...어욱...자기야...오욱...내사랑 장수야..."

같은 시간
시외의 한 모텔
프레지던트 룸

"어어어어어욱...난봉씨...사랑해요...여보...나 떠나지마요..."

<계속>


다음편 예고
난봉일기
제6편: 네 이웃의 아내를 간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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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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