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제3부: 그녀의 남편)
햇볕이 찬란한 토요일 오후
창가엔 유난히도 밝은 騈?든다.
봄도 오고 장사도 잘되고 부부간의 우애도 돈독해지고
무엇보다도 맘잡은 마누라년의 엉덩이가 이뻐 보인다.
돌아 누운 마누라 년의 어께가 섹시해보이자
뒤에서 쓸쩍 페니스를 넣어주는 센스...아니 섹스...ㅎㅎㅎ
"어어억...여보...어억...벌써 깻어?...아흥..."
"니미럴년...내것보다 그놈게 크다면서???
그 놈 좆대가리 없으니 꿩대신 닭이더냐?"
"자기야...그건 잊기로 했쟎아...아흥...자기야...아흥..."
지난번 박상혁 사건으로 뿔통이 난 박난봉은
그래도 잘빠진 마누라한테 치근덕 대는 놈들을 보면
아내에게서 매력의 존재감을 느끼게되어 은근히 자랑스럽다.
"자 내 젓 꼭지 물어봐...세게..."
"자기 젓꼭지를? 왠일이래 오빠가???"
"그냥 니가 주는 고통 좀 느끼구 싶어서 ㅋㅋㅋ..."
"별일이야...어흑...
오늘따라 당신 페니스 디게 크게 느껴져..."
"나 지금 올라가는 중이야...물어...아아아아아악!!!"
순간 아내 여정이 앞니로 난봉의 오른쪽 가슴 젓꼭지를 물어 버리자
난봉의 페니스를 고통 속에서의 쾌감을 느끼며
한층 더 부풀어 오른 헤드로 보답을 한다.
그렇게 오랜만에 늦은 모닝섹스를 즐긴 난봉 여정 부부
난봉은 쉬는 날이지만 여정은 가장 바쁜날 이기에
출근 준비를 서두른다.
화장대에 앉아서 검정 밴드 스타킹을 끌어올리며 신는 아내
팬티만 입은채 화장을 고치는 아내를 보고...
"오늘도 그 자식 온다니?"
"누구? 박상혁??? 후훗...왜 걱정돼 당신?"
"걱정이 아니라 모르면 몰라도 알게된 이상 신경쓰이지..."
"내가 당분간 찾아오지 말라고 했어...까불면 디진다고 했다고 ㅎㅎㅎ"
"행여나 당신이 참..."
"오빠...나 못믿어? 그런거야? ㅎㅎㅎ"
"넌 믿지만 니 보지는 못믿겠다...후훗"
"호호호호호...이리와 뽀뽀해줄께...쪽!!!!!
내 서방은 박난봉 한사람 뿐이야 알찌?"
"에휴...알았다...요망한 년...
행여라도 피치 못하게 하게되면 콘돔써줘...
저녁에 당신 속으로 들어갔는데 딴 놈들 정액 흐르는거
난 너무...아주 싫더라..."
"이제 그럴 일 없다니까 자기야...
나만 믿어...쪽!!! 나 간다..."
오후 5시
오랜만에 시내에 나가서
속옷매장에 들려서 옷을 고르고있다.
난봉은 섹스 킬러임을 잊지않고 행동한다.
때문에 다른옷도 물론이지만 특히 속옷만큼은 본인이 직접 고른다.
백화점 매장은 남자들이 부담없이 드나들기엔 어렵다.
그래서 다소 상대적으로 시선이 잘 가려지는
로드매장을 즐겨 찾는 편이다.
자주나가는 CK 매장에 들른다.
8평 남짓되어보이는 매장엔 다른 주인이 나온다.
"어서오세요 고객님...찾으시는 것 있으세요?"
"네에...어? 예전에 그분이 아닌가보네요..."
"아 그래요...지난주에 제가 인수했습니다.
단골이시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명함을 받아든 난봉은
짙은 선글라스 아래로 그녀를 훑어본다.
그저 그런 요즘 젊은년들의 라인과 스팩
다시 안경을 고쳐 잡아 쓰고는
속옷을 고르고 있다.
그 때 미리들어온 한 여인이 있는데
왼손에는 서너개의 브레지어와 팬티를 들고
슬리핑 슬립을 고르는 모양이다.
버버리코트에 살색 스타킹
그리고 노멀한 검정 하이힐을 신은 그녀는
화장도 내츄럴한 색상으로 투명한 컬러이구
기다랗고 예쁜 손톱에는 같은 베이지색 컬러이다.
점쟎게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는 유난히 시선을 자극한다.
이윽고 주인장과 나누는 이야기...
"응...맞아...
남편한테 운전 배우다가 이혼한다더라구 호호호"
"그렇게말야...
그래서 바람이 나더라도 운전강사에게 맡긴대...ㅎㅎㅎ"
"그래? 어머? ㅎㅎㅎㅎㅎ"
"니 남편은 요즘 어때? "
"글쎄...
일단 내가 저녁에 끝나는 직업이니깐 말도 못부치게하지
그래서 몰래 배워볼까 생각중이야...
이러다가 영영 장농 면허 되겠어..."
대충 대화 내용을 들은 난봉이 넘어갈리 만무하다.
적당한 크기의 스팩에 고운 얼굴
말솜씨로 보아 많이 배운 여자 같다.
난봉은 고른 속옷을 가지고 카운터에 올려놓으며 말문을 연다.
선글라스를 벗으며 시선고정
적당한 속도로 떠드는 개폼 1번지 박난봉...
"한 번 운전 잘못배우면 그게 평생 가지요...
하하하 잘 배우셔야 한답니다."
"네??? 누구세요?"
"아 우리 매장 단골이신데 아까 인사드리렸어...손님 우리 친구예요..."
"아 그랬군요...일부러는 아니구요 제가 귀가 좀 밝아서요 하하하"
"아 혹시 강사님 이세요?"
"네에 일종의 프리렌서라 하지요 하하하...자 여기 명함이요..."
난봉은 개인명함을 건네며 인사를 한다.
"무사고 20년 베테랑 드라이버 티쳐 박난봉이올시다...하하하"
"어머 그러셨군요...시간당 페이가..."
"당근 시간당 3만원 입니다만...
프리렌서 접수로 하시면 더 싸게...하하하"
"아 그랬군요...
제가 남편한테 배우기가 너무 힘들어서요...제차도 없는데..."
"아 똥차지만 제차로 쓰시면되지요..."
"야 민희야 잘됐다 너오늘 우리 매장에 잘온줄 알어 호호호"
"아 민희씨군요..."
"네에 조민희 입니다 그럼 일단 오늘부터라도 배우고 싶어요...
가능하신지요?"
"뭐 가능이나 마나 지금 바로 출발 하시죠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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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1980년생(30세)/165cm/ 51kg
인천여자중학교 영어교사
결혼 3년 차 유부녀
출산 휴가 후 복직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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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꿈같아요 이래도 되나 싶구요..."
"꿈??? 뭔 꿈이 이래요? 하하하"
"진짜 차 한번 몰아보는게 꿈이였어요.
신랑이 핸들을 주지 않아서요..."
"아니 뭐하시는 분인데 핸들하고 웬수 지셨나? 하하하"
"호호호 나중에요...더구나 제가 몸이 불어서..."
"불은 몸이 이 정도면...안 불었을 때는 미스 코리아셨수?"
"어머? 호호호호호 너무 잼있으시다...운전은 이렇게 배워야하는데..."
"자자...저기서 인천대교에 올라가봐요...
그렇지...그렇지 아유 잘한다...우리민희씨..."
"후훗 정말요??? 오늘 너무 너무 좋아요..."
(슬쩍 민희의 손위에 손을 포개며...)
"미리 얘기하지만 내가 지금 잡은 건 민희씨 손을 잡은게 아닙니다???
생명을 잡은거죠..."
"후훗...네에 알았어요...
학생이 잘 못하니깐 불안해서 그러시는거죠? 호호호"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차량을 세워 놓는바람에
인천대교 상단부에는 다소 정체로 인하여
가다 서다를 반복하더니 결국 정차한다.
"민희씨 덥죠?"
"네에 조금요..."
"자요 내가 도와주루께요 버버리 코트 벗어요...
운전을 할때는 최상의 컨디션 유지가 필수..."
"아 그럴까요??? 네네...고맙습니다..."
그렇게 민희의 손자락을 잡아주고 끌어 당기자
민희의 코트가 벗겨지고 제법 빵빵한 가슴이
착 달라붙은 원피스에 노출된다.
난봉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휘둥그래지고
민희에게로의 스킨쉽은 더욱 더 노골화 한다.
"어욱...일부러 본건 아니지만 민희씨 남편은 진짜 부럽네요..."
"왜요?"
"왜 여자들은 대게 잘 빠지면 가슴이 없고,
가슴이 풍만하면 몸이 저주 받는다고 하쟎아요"
"저 말씀하시는거예요???"
"네에 가슴이 너무 심하게 멋지십니다...이 몸매에..."
"아 호호호호호 제가 출산한지 이제 3개월 조금 넘었어요...
이거 이제 다 쪼그라들어요 호호호"
"아~~~ 그러셨구나..."
차는 다시 영종도로 내달리고
석양은 붉은 빛이 물드르기 시작하면서
자연은 조민희의 감성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우...너무 멋지네요..."
"어허...앞을 보고 운전해야지요 ㅎㅎㅎㅎㅎ"
"어머 죄송해요...이런..."
순간 민희를 일깨운다고 허벅지에 올려놓은 난봉의 손
민희도 이를 알아 차렸지만 그져 가만히 있는다.
난봉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손을 떼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든다...
"야 그럼 우리 민희씨는 밤사랑도 못했겠다 그쵸? 너무 야한가???"
"호호호 그건 좀 야하네요..."
"근데 뭐 우리 만남의 광장이 속옷 가게였답니다...
더 이상 야할게 어딨어요? 안그래요? 하하하"
"어머 그렇네요? 호호호호호"
"마지막에 한게 언제예요?"
"남편이랑 잠자리 말씀이시죠?"
"네에 민희씨..."
"제가 정확히는 92일전에 아이를 낳았으니...
대략 5개월 정도 됐네요 후훗"
"컥!!!!!!!!!!! 오개월이요?????????
어이쿠야...수녀 출신이유??? ㅎㅎㅎ"
"호호호호호...여자는 출산을 앞두면 그런다 잊게되요..."
"출산 후에는요? 아닐텐데? 하하하하하..."
"요즘은 생각 가끔나는데요...아이한테만 신경쓰니깐...
신랑도 무감각한가봐요"
"이런 이런...안타 깝네...
부군께선 다른 여자가 생겼나보다??? 하하하"
"그럴지도요 호호호...신경 안써요..."
"자 저기 보시면 길가에 하얀 표지판 보이시죠? 그리 우회전 하세요..."
"저긴 어디죠?"
"지금 일몰시기니깐요...우선 잠시 쉬었다가...
완전히 해 떨어지면 라이트 키고 정식으로 야간운행 합시다..."
"제가 진짜 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지금처럼 차분하게 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세요..."
차는 카섹스 레이디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왕산해변 백사장 주차장에 주차되고
운전석에서 내린 조민희는 어두워지는 바다를 보고 서있다.
100M 정도 떨어진 매점으로 달려간 난봉은
따스한 캔커피 두개를 사오고 바다를 바라보는 사색에 잠긴
조민희의 뒤에서 그녀의 코트를 덮어주며 자연스럽게 끌어 안아준다.
"어멋..."
"이건 레이디에 대한 존경의 서비스이구요...이 커피는 제 성의..."
"어머 호호호...감사합니다...그래두..."
"추우시니깐 1분만 안아 봅니다...ㅎㅎㅎ 정 싫으시면 떨어지구요 하하하"
"호호호...이사도라 던칸 아세요?
호호호 선생님 던칸 같아요...여친 많으시죠?"
"에잇 그건 젊었을 때 이야기구요...제 나이가 몇인데...주책이죠..."
"그런말씀이 어딨어요?
난 어린남자보다는 관록이 느껴지는 중년의 무게가 좋던데..."
짧게 나누는 대화지만 이미 난봉은
그녀를 뒤에서 안은 상태 그대로이구
그녀또한 자신을 안아버린 외간 남자에게로의 경계를 풀러버린다.
"감기들어요...들어갑시다..."
"네에 그럴까요? 발이 좀 시렵네요 호호호"
난봉은 그녀를 운전석이 아닌 뒷자리로 앉히고
난봉은 시동을 켜고 음악을 틀면서 그녀의 옆자리로 앉는다.
난봉은 그녀의 코트를 앞자리에 올려놓고는
그녀의 구두를 벗기고 다리를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따스한 손으로 천천히 문질러주며 맛사지해준다.
"어머머...괜챦은데요..."
"괜챦긴...뭐가 괜챦아요 이렇게 차가운데...
에구 아이낳고 혈액 순환이 안되나보네..."
멀찌감치 덜어져 앉아서 그녀의 다리만 주물러주는 난봉에게
그녀는 이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단 한번도 그렇게 자신의 차가운 몸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앉았던 조민희는 조금씩 그렇게 얼음이 녹듯이
자신의 몸을 차 시트에 기대어 앉는다.
난봉이 이를 그냥 스쳐 지나갈리 만무하다.
주무르던 그녀의 발을 살짝 올려 작은 발등에 가볍게 입 마춤을 한다.
다소 놀란듯한 그녀는 말을 멈추고 그 누구도 알수 없는 분위기로
두 사람은 흘러들어가고 발등에 입마추는 횟수가 점점 빨라진다.
그녀의 기다란 발을 부여잡고 난봉의 허벅지 위로 올려놓자
그녀의 몸은 자연스럽게 난봉쪽으로 딸려 온다.
"어머..선생님...."
난봉은 아무 말없이 그녀의 입술으르 덮어버리고
다소 경직된채 머리를 좌우로 흔들던 그녀는
필사적으로 치아를 꼭 다물고 난봉의 혀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난봉의 혀는 그녀의 입안으로의 진입에는 관심없다는듯
그녀의 치아 위 아랫니를 살살 핥아버리며
그녀의 느낌이 자극되기를 기다린다.
단 10초도 버티지 못하고 그녀의 입은 작은 틈새를 보이고
이를 감지한 난봉의 혀는 여지없이 그녀의 보드라운 입안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빨간 혀를 감아 올린다.
"허허허허헙....우우웁...선생님....이러심....어어어어어어업"
"즐길때 즐겨요 민희씨...아무도 모르는 우리만의 일기장이쟎아요...
잘쓰던 못쓰던 일기장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비밀이쟎아요..."
난봉이 그렇게 맨트를 날려주자
그녀의 몸에 경직된 힘은 서서히 풀어지고
끊임없는 키스와 함께 난봉은 그녀를 끌어안고
그녀 등뒤의 원피스 지퍼를 아주 천천히 내리기 시작한다.
조민희의 숨은 멋을듯 조용하고 심장소리는 난봉의 귀에까지 들린다.
기어이 지퍼를 열고 앞으로 당기자
그녀의 백옥처럼 순결하고 고운 어께와
붉은 색 브레지어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난봉은 키스를 멈춘 후 그녀의 어께를 돌아보고
경의롭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잠시 숙여주고는
윈피스를 허리 아래까지 내린다.
이제 드러난 완벽한 체형의 조민희의 상반신...
난봉의 두손은 다시 민희의 등뒤로 돌아가서
그녀의 색시한 브레지어를 풀러내고 어께끈을 조심스레 잡고는
앞으로 당기자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이 그 위용을 드러낸다...
"허어어어어~~~ 누가 그랬던가 비너스가 여신이라고..."
이 한마디를 남기고 난봉은 민희의 젓무덤위에 입을 올려놓고
인정사정없이 모든 테크닉을 다 동원하여 보드랍게 빨아댄다.
민희는 6개월만에 신음을 하면서 상반신을 뒤틀어 댄다.
민희의 가슴에서는 끊임없이 뜨거운 우유가 나오고
난봉은 이를 단 한 방울로 흘림없이 모두 목으로 넘긴다.
한쪽 가슴을 빠는 중에도 다른 한쪽 가슴에는
하얀 우유가 한도 끝도 없이 흘러내린다.
그 한 쪽 가슴을 잡은 난봉의 오른손에는 우유로 범벅이되어있고
모을 뒤트는 민희의 가랑이 사이로 난봉의 허리를 집어 넣는다.
허리를 넣으며 난봉은 민희의 다리로 셔츠를 꽉 붙들고
몸을 아래로 내리자 난봉의 상반신 살표면은
민희의 가랑이 사이에 밀착된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속살끼리 맡닿은 시간이되고 만다.
자의 모든 유리창은 뿌연 성애로 안을 들여다 볼수가 없게되고
신음하는 민희의 팬티를 벗겨낸 난봉은 바지를 내리고
엄청난 대물을 다 젖어버린 민희의 그곳에 대고는 민희에게...
"민희씨...나 이제 들어갈겁니다...가기전 한마디 합니다.
부디 우리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하구요.
우리 민희씨 안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남자였으면 합니다."
"..........끄덕..."
난봉은 멋진 이 한 마디를 남기고
자신의 대물 <제우스의 화살>을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엄마야~~~~~~~~~~~아아아악..."
"조금만 참어...민희씨..."
"선생님...저 너무 힘들어요...자신없어요...선생님...아아아악..."
그로부터 20분 후
좌우로 요동치듯 흔들리는 소나타 3
온통 희뿌연 성애로 가득차 있는 차 안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온다.
"어욱...어욱...자기야...자기야...어욱..."
"그렇지 그렇게 불러줘...억억억억억..."
"저 어쩔려구 이렇세요? 어어어어어어억...나 어떻게해...요...헉헉헉"
"그냥 즐기면된다구...민희야 사랑한다...넌?"
"어훅...네네...저도요...노력할께요...어흑...어흑...앙..."
그렇게 두 사람의 섹스는 이제 막바지로 가면서
차 천장을 손바닥으로 잡고 허리를 고추세운 난봉
다리를 최대각으로 벌린채 애액으로 범벅이되어
본능적으로 난봉 오라버니의 흔들리는 회전에 대응하는 조민희
결국 그녀의 아이를 낳기 2달전부터 금욕해오던 섹스를
박난봉이라는 프로페셔널 섹스머신을 만나면서
그 금욕의 문을 깨버리고 만다.
저녁 8시20분
늘어져있는 조민희의 뜨거운 온 몸을 물티수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 내어주는 난봉의 손길은
사랑 그 자체인듯 싶다.
자신의 온몸을 그렇게 정성스럽게 닦는 난봉을 보며
민희의 손은 끈임없이 난봉의 얼굴을 매만진다.
"어땠니? 민희야?"
"뭐가요?"
"나랑 섹스말이야..."
"오빠 혹시 선수예요? 그 정도면 여자들 미칠것 같은데요?"
"너 남편이 첫 남자니?"
"아니요...많이 사귀지는 않았지만 한 남자를 오래 사궜어요...
저도 섹스는 조금 알아요..."
"그랬구나...
내가 너의 인생에서 방해되는 않는 범위에서 좋은 친구였음 한다."
"네에 오빠...저두요...근데 제가 오빠를 더 찾게되면 어떻게하지요?
그게 두렵네요..."
"그럼 그렇게 하려므나...수위 조절은 오빠가 알아서 해줄께..."
"오빠~~~~~ 쭈웁...흡흡흡...쭈웁...헙헙헙..."
"사랑해 민희야...웁웁웁"
5시 20분에 만난 조민희 선생은
7시에 인천대교를 오르며 처음으로 난봉에게 손을 내어주고
7시20분에 입술을 빼았기고
7시40분에 정각에 결혼 후 첫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였으며
8시15분에 그 남자의 씨앗을 자궁속 깊숙한 곳에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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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주 금요일
오늘은 난봉의 학원에 행사가 있다.
난봉 또한 일을 마치고 저녁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동료들과 한 차를 타고 이동한다.
난봉의 아파트 근처의 주택가 골목의 한 주택
후배 강사 민혁수(75년생/ 35세/ 170/ 66)의 딸래미 백일이다.
그런데 민혁수란 놈이 후배임에는 틀림없으나
그 애비가 우리 학원사주이다.
집으로 들어서는 박난봉이 놀라는 이유는 독자들도 알것이다.
예상대로 그 집의 맡며느리이자,
우리회사 사장의 며느리이고
싸가지없는 민혁수란 새끼의 마누라가 난봉의 여자
조민희 였던 것이다.
급하게 인사만 하고
봉투만 전달하고 나오는 박난봉
직원들한테는 노모가 갑자기 위독하셔서 급하게 간다고 했지만
그 이유가 왜인지는 조민희와 박난봉은 알고 있었다.
대문으로 배웅 나오는 며느리 조민희.....
"미안하다...내가 가야 네가 편할 것 같구나..."
"그래요 오빠...나중에 만나요...제가 연락 드릴께요..."
"그래 미안하고...수연(딸아이 이름)이 백일 축하한다..."
"아니예요 제게 오빠한테 미안하네요...
들어가세요...붙잡지 못하겠네요..."
"그래...그럼....."
차가 떠나자...
"뭐냐? 당신 저 인간 알어??? 박난봉이???"
"누구요? 아니요...왜 갑자기 가시냐고 배웅햇어요..."
"배웅은 씨발...좆같은 새끼...
매출 지가 다올린다고 출퇴근도 맘대로하는 새끼..."
"여보 오늘같은 날 왜 그래요? 말이 너무 거칠어요..."
"야 이 시발년아...너도 조심해...
저런 새끼 만나가지고 인생 고추장 바르기 싫으면..."
짝!!!!!!!!!!!!!!!!
"이 새끼가 어디 수채구녕에서 쓰는말을 하고 지랄이야
이 개이쉐끼가...당장 기어들어가 새꺄..."
"앗 아버지...그게..."
퍽!!! 퍽!!!
"빨랑 안꺼져...이 썅 놈의 종자새끼야??? "
"아버님..."
"아니다 아가야...내가 자식 새끼를...미안하구나...
춥다 어서 들어가렴..."
"네에 아버님..."
돌아오는 난봉은 씁씁한 기운이 가시질 않는다.
민희와의 일은 이미 벌어졌고
난봉도 민희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터라
그 괴로움은 더 한 것 같다.
민희의 가슴에서 흐르던 꿀같은 젓우유가 눈에 선한 날이다.
아내 여정의 매장에 들렀다.
1층에 없는 아내를 찾아 2층으로 올라간다.
계단을 오르자 구석의 VIP룸에서 제법 고성이 들린다.
슬며시 다가가서 마사지룸 문에 귀를 대어본다.
이윽고 귀에 익은 남자의 목소리...
"그렇니깐..씨발 그럼 돈 내놔...그럼 열가도 안하고 오지도 않는다고..."
"야이 시발새꺄...내가 창년냐??? 돈 몇푼 때문에 니 수챗구녕 박아주게..."
"그럼 시발년아 나한테 왜 대줬는데? 내가 좋아 대줬냐? 엉???
너도 그땐 급했으니깐 대준거쟎아...아니야??? 응??? 시발년이...
이렇게 해봐 썅년아 죽여버리기전에..."
"하지말라구...어흑...아파...영업시간에 술처먹구 와서 왜 이래?...
헉헉헉...아파...아파 오빠..."
"좆까지마 시발년아 넌 이제 내꺼라니깐...
넌 이미 내 좇에 길들여졌쟎아...아니야?"
"아니야...아니라구...난 남편있어...헉헉헉...
이러지 말자...상현씨...오빠...아아악"
그대로 돌아서는 난봉의 눈에는 이슬이 맺친다..
난봉은 그날 집에 들어와서 소주 세병을 비우고 잠이든다.
뒤늦게 들어온 아내 유여정이 옷을 갈아입는다.
행여라도 남편이 깰까봐 불을 끈채로 옷을 벗는다.
눈을 뜬 난봉은 아내를 부른다...
"왔으면 이리와서 뽀뽀부터 해줘야지...여정아..."
"깼구나 오빠...미안...안깨우려했는데...쪽!!! 우우웁..."
뽀뽀해주려 다가온 아내를 끌어안고
침대로 눕힌 난봉은 자신의 제우스를
여정의 그곳으로 순식간에 밀어 넣는다.
"어흑...오빠...어흑...오늘 왠 술을 마셨어?"
"힘들지 얘기야?...미안하다...난 이것밖에 못준다...미안하다..."
"헉헉헉헉헉...자기야 취했구나 얘기라고 부르는것 보니 ㅎㅎㅎ
오빠 난 오빠 이거면되...오빠것이 최고거든.....호호호호호...
아아앙...악악악"
.
.
.
5일 후
난봉은 어디론가 찾아가서 누군가를 기다리듯
차를 세워놓고는 담배를 피워 문다.
이윽고 기다렸다는듯이 붉은색 포르테가 한 건물 주차장에서 나오고
난봉은 이 차를 따라간다.
차 뒤에는 <왕초보>라는 표지판이 붙어있고
언덕길 신호대기에서 서있는 그 차뒤로 바짝 붙여 대고
신호가 떨어지자 약간 차가 밀리면서 여지없이 난봉의 차를 들이 받는다.
"어머...죄송합니다 선생님..."
"아이고 이 아가씨 참 하하하하하하"
"죄송해요 제가 너무 초보라서요..."
"아니 그럼 시내연수를 좀 받고 끌고 나오시지...
일단 차부터 밖으로 빼세요..."
"아저씨 저 지금 너무 떨려서 운전을 못하겠어요...어쩜 좋아요?..."
"알았어요...
제가 뺄테니 아가씨는 걱정말고 저기 인도위로 올라가 있어요...ㅎㅎㅎ"
난봉은 붉은 색 포르테를 갓길로 빼내고
자신의 차 역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주차한다.
그 은 여자는 난봉에게 계속해서 고개를 숙이며 잘못을 시인한다.
"아이고 진짜 초보시구나...그렇게 안하셔도 돼요...
뭐 부서진것도 없구만...그렇게 맘이 약해서 어떻게 차를 몰구 다닐래요?
하하하"
"지금 심장이 막 터질것 같아요..."
"나 원참...자요 제 명함이예요...내가 강사요...우리 아가씨는
제가 특별히 무료로 하루만 가르켜 줄께요...그럼 더 낳을실겁니다..."
"어머 진짜요 아저씨???
감사합니다...그럼 오늘 사고는 용서하시는거예요?"
"하하하 아이고 그대신 술 할줄 알죠? 나한테 술사요? 할수 있어요?"
"네에 ㅎㅎㅎ 그건 할수 있어요..."
"약속할 수 있어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하도 사기를 ...ㅎㅎㅎ"
"여기 제 신분증이요...저 지금 수업가요...끝나고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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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1987년생(24세) 172/ 47
서울대학원 교육심리학과 석사과정
책임감 투철하고 수재로 부모님의
기대가 아주 큰 무남독녀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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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7시
서울 마포 갈비집
쭉 뻣은 미녀 박성희와 난봉은
갈비살을 구우며 소주를 나누고있다.
성희의 초미니스커트가 난봉의 눈에 자꾸 들어온다.
"아이고 옆으로 앉던지 해야지...원..."
"어머 왜요? 아저씨? 호호호"
"아니 아가씨 스커트가 너무 짧아서 정면에 앉으니까 자꾸 눈에 걸려 ㅎㅎㅎ"
"어머...요즘애들 다 입는 건데요...
그럼 아저씨 눈 감고 다니셔야해요...ㅎㅎㅎ"
"그런가? 그래도 우리 성희씨는 남다른데 하하하"
"남다르다 어떻게여? 저 심리학 전공해요 궁굼해요 말씀해주세요...호호호"
"음 뭐랄까...
같은 노출수위라 할지라도 그녀들의 이미지로부터 느낄수 있는
지성적 수위에따라서 그 노출이 아름다운 비너스의 나체일수도 있고
창녀의 몸짓일수도 있다는거지..."
"오오오...그럼 저는요???"
"그러게 내 눈엔 성희씨는 지적수준이 높아 보였고...
그래서 전자쪽이지...비너스의 에로스..."
"어저씨 직업이 진짜 강사 맞아요? 너무 고급스럽다...호호호호호"
그렇게 소주는 세 병을 비우고 네 병이 넘어지고 다섯병이 오픈된다.
두 사람은 이제 형이라는 호칭으로 바뀌게 되고 대화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노골적인 표현도 서슴없이 나누는 사이가 된다.
제법 술이 쎈편인 성희도 소주 다섯병에 입가심 맥주가 핏쳐 2000으로
바뀌어지자 혀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나이 스물네살의 앳띤 처녀아이에
때묻지않은 순수함...그리고 쭈욱 뻣은 예술적인 몸매
천하의 박난봉이 이를 마다할리 없다.
고주 망태가 된 박성희를 옆에 끼고
홍대앞 시설좋은 모텔로 데리고 들어간다.
성희는 들어가고 나서야 모텔임을 알고는 일어서려 애를 쓴다.
이쯤되면 애무고 뭐고간에 일단 도장부터 찍어버리는게 상책이다.
급하게 팬티 스타킹부터 벗긴 난봉은 성희의 하얀색 면팬티가 드러나자
순간적으로 솟아오르는 페니스가 뻐근해진다.
뒹굴르면서 자기 몸도 가누지 못한 성희는 무어라 주절거린다.
귀막고 선 남자처럼 성희의 다리를 양쪽으로 ?듯이 벌리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짐승같은 페니스를 결국은
그녀의 풋풋한 냄새가나는 가녀린 틈사이로 밀어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악........사람살려....아저씨 왜 이래요?"
"..................."
"아아아악...아아아악...아아아악...엄마...엄마야...아악..."
"...............미안해 성희야..."
"어어엉...어어엉...아저씨 저 처녀얘요...이러지말아요...제발..."
"..............................."
"악악악...어욱...사람...사람...살려요...아저씨..."
그렇게 강간에 가까운 섹스는
어림잡아 20여분 동안 계속되었고
침대는 선지 피가 쏟아져 나오는등
성희는 생리중였던것 같다.
피비다가된 침대...
다음날 아침...
박성희는 침대밑에 주저 앉아서 풀러진 머리를 쥐어짠다.
침대에 누운채로 담배를 피워무는 난봉은
성희의 어께에 손을 대자 성희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손 대지마...내 몸에 더이상 손대지마..."
"야 박성희...
너 여기 어제 억지로 들어온거 아니야...
뭔말인지 알어?
술도 너 스스로 마셨구...
이 모텔이도 너 스스로 들어왔으며...
내가 니몸을 갖을때까지도 넌 안된다는 말을 단 한마디도 않했지..."
"그만해요...아저씨..."
"나도 그다지 즐겁진 않았어...좀 즐길줄 아는년인줄 알았는데 후훗..."
"뭐야???"
"강대성이 약혼자인가 보더라구...맞나??? 핸드폰이 날리가 났던데? 후훗"
"아니 그걸........흠"
"그냥 이번 기회에 파혼하고 새출발 하고 싶으면 얘기해 당장 도와줄께..."
"헉..............."
"요즘 세상이 하도 험악해서...너같은 년들하고 섹스할때는
처음 이 방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사정하는 순간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녹화하는 버릇이 생겼거든...후훗...
원한다면 니 부모님하고 예비 시댁 부모님께도 줄 용의 있는데...어때?"
"원하시는게 뭐예요? 말씀하세요..."
그제서야 일어나서 성희를 끌어 올리며
침대에서 똑耽?옷을 벗긴다.
그리고 작은 가슴무덤을 빨아올리며...
"넌 그냥 내가 부를 때 나오면되고...
벗으랄 때 벗으면 되는것이고...
벌리랄 때 벌리면 되는거야...
그리고 내가 넣으면 받아들이면되고...
싸면 받아 마시면되는건데...
똑똑한 석사양반이니깐 뭘 의미하는지는 알겠네?"
"그렇게만 하면되나요? 그게 원하시는건가요?"
"응...나너 맘에든다...
그렇다고 네 인생 책임질 생각도 없다...
근데 가급적이면 자주 즐기고는 싶다... 이게 다인데"
"알았어요...그 정도면...억억억...헉헉헉..."
"알았으면 그냥 벌리면되 이 씨발년아..."
"어욱...어욱...아저씨 사실 저 섹스 잘 몰라요...아아악...아파"
"그건 걱정말어...내가 너 아주 국가대표선수로 만들어 줄께..."
"욱욱욱...어욱...아저씨...아파...아파"
"언제까지 아저씨라 할건데? 응??? "
"헉헉헉...오욱...아파요...그럼 뭐라고...해...?요"
"오빠라고 해...자기라고 하던지....."
"어욱...오빠...어욱...어욱...저 5월에 결혼해요...억억억"
"아욱...이쁜것...걱정말어 오빠가 너 결혼해도 이뻐 해 줄께..."
"아흥...오빠 이상해요...간질거려...어욱...오빠...그래도 아프다.."
박성희는 이미 5월 12일 결혼날짜를 잡아놓았다.
예비남편은 일본소녀기업 한국지사에서 근무중인
엘리트 사원으로 일본 소녀기업 8% 주주의 사돈집 아들이다.
이 둘의 결혼을 놓고 개천에서 용이 났다고 좋아하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니, 아무리 즉흥적인 성희라 하더라도
난봉의 요구를 수락할수 밖에 없었고, 그다지 무리한 요구도 아니기에
큰 어려움없이 잘 넘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저녁노을이 지고있는 남항 부두 선착장
스산한 부둣가 빈 공터에 붉은색 포르테가 요동친다.
"헉헉헉...오빠...어욱...오빠...어욱...아욱...이상해..."
.
.
.
또 일주일 후
한적한 영종도 바닷가 처녀바위에 있는 모텔
열린 창문에 바람이 세차게 들어오고
하늘거리는 커튼은 흩날리며 매몰차게 객실안을 휘감는다.
그간의 신음소리와는 틀린 박성희와 박난봉...
"어욱...어욱...오빠...나 요즘 이상해요...어욱..."
"이제 너도 페니스 맛을 알아가는거야...오욱...너무 작다..."
"어헉...어헉...오빠...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커..."
"신랑놈은 작어? 응?"
"헉헉헉...어욱...작지요..오빠가 비정상이야...헉헉헉"
.
.
.
그렇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박난봉과 박성희는 섹스를 나눈다.
처음부터 버릇을 그리 들여놓아서
생리 중에도 한번도 빼놓지않고 섹스한다.
매일 만나서 한번도 아니고 두 세번씩 나눈다.
다시 일주일 후
도심지 한목판에 있는 모텔
전라의 박성희는 처음으로 한번의 섹스를 끝내고
낮잠을 자고있는 박난봉의 위로 올라가서
자신의 계곡에 난봉의 대물을 넣어 본다.
두툼한 거물 난봉의 대물이 들어가자
성희의 페니스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콸콸 쏟아져 나온다.
"어억...야 왜 이래 너?"
"오빠...헉헉헉...오빠가 나 이렇게 만들었으니깐...오빠가 나 책임져..."
"성희야...작작해라 임마...ㅎㅎㅎ"
"몰라 오빠...요즘엔...오빠거 안들어오면 정말 잠 안와...헉헉헉"
"이런 썅년...오늘은 진짜 로 보내줄께...하하하"
난봉은 기어이 일어나서
앉은 자세로 성희를 끌어안고
계곡 깊숙한 곳으로 헤드가 닿도록하고
작은 8자를 그리며 돌리기 시작한다.
입이 벌어지며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는 성희...
"어어어어헉...오빠...아흥...아흥...어머머..뭐야 이 기분..."
"윽윽윽...항문에 힘풀고...쭈욱..다리 벌려...그렇치...옳치..."
"어흥...어흥...오빠~~~~~~~~~~ 나 죽어...어흥..."
도저히 스물네살의 미혼 여자 입에선 나올수 없는 쾌락의 괴성
그 괴성은 퇴실하는 두시간 내내 끊이질 않았다.
이제 성희는 난봉의 퇴근시간이 가까와지면
아예 근처의 호텔을 잡아놓고 란제리만 입고 기다린다.
이제 박성희는 예비 남편의 페니스를 귀챦아하기에 이르른다.
.
.
.
저녁 10시10분
1층 문은 굳게 닫히고
2층 피부샵에 작은 방 불빛이 새어나온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보조키를 따고 올라가는 난봉은
2층 VIP룸에 가자마자 귀를 쫑긋 대어본다.
"엉엉엉...부탁해요...제발 이제 그만해주세요...상혁씨...부탁해요"
"야이 이 씨발년이 누구맘대로 하하핫...많이 컷네..."
"억억억...상혁씨...제발...억억억...흑흑흑"
그때 흘러나오는 바깥 응접실의
벽걸이 티비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기겁한 박상혁은 옷을 주워입고
유여정도 옷을 주워입고 급하게 나간다.
응접실에는 티비가 틀어져있고 화면에는 낮익은 주인공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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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야 왜 이래 너?"
"오빠...헉헉헉...오빠가 나 이렇게 만들었으니깐...오빠가 나 책임져..."
"성희야...작작해라 임마...ㅎㅎㅎ"
"몰라 오빠...요즘엔...오빠거 안들어오면 정말 잠 안와...헉헉헉"
"이런 썅년...오늘은 진짜 로 보내줄께...하하하"
난봉은 기어이 일어나서
앉은 자세로 성희를 끌어안고
계곡 깊숙한 곳으로 헤드가 닿도록하고
작은 8자를 그리며 돌리기 시작한다.
입이 벌어지며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는 성희...
"어어어어헉...오빠...아흥...아흥...어머머..뭐야 이 기분..."
"윽윽윽...항문에 힘풀고...쭈욱..다리 벌려...그렇치...옳치..."
"어흥...어흥...오빠~~~~~~~~~~ 나 죽어...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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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은 마루바닦에 주저않고
유여정은 헛웃음을 치며 벽에 기대어선다.
이때 화장실 뒤에서 나오는 박난봉...
"어이구 박상혁 사장...
난 말이야 나 좋다고 씹벌리는년들하고 장면 찍구
우리 마누라랑 같이 보고 즐기는 취미가 있는데...
난 또 오늘 우리 마누라 혼자있는줄 알았는데...혼자가 아니였네"
"너이 이 씨발쌔끼..."
(난봉의 주먹이 순식간에 날라간다...)
퍽퍽퍽!!!
(바닦에 쓰러지는 박상혁...)
"야이 씨벌시키야...
니 딸래미 보짓구녕은 금도장 귀한 보석이구
남의 마누라 구녕은 수챗구녕이냐??? 이 개이새끼야..."
"............."
"씹이 뭔지도 모르는 네 딸년 개인지도해서
저렇게 만드는데 딱 한달 보름 걸렸다...
결론부터 얘기해주지...
박성희 네 딸년...
일본 소녀그룹 대주주 아드님의 예비 신부님...
이젠 내 페니스 없이는 못자겠단다...하하하"
"흑흑흑.......이런 씨발놈..."
"야이 개 씨벌룸아...더 들어
너 우리 마누라 강간해가며 참 즐거웠냐?
네 딸년이제는 우리 학원 앞에 항상 오후 3시만되면
호텔잡아놓고 란제리 차림으로 기다린다.
내가 말야 이제부터는 네 딸련 하고 한번 자주는 조건으로
소녀그룹 한국 지사 임원들이랑 한번씩 자게 할려구하는데...
어때 이정도는 되어야 기가막힌 딜 아닌가?"
갑자기 무릎을 꿇는 박상혁...
"미안하네...잘못했네...제발 부탁일세..."
"지랄허네 씨벌시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뭘...ㅎㅎㅎ
내가 이런 동영상을 대략 한 30편 가지고있는데...
일본은 거 뭐더라...AV 회사로 넘기면 돈좀 준다던데
걔들은 그룹 주주의 예비 한국 며느리라하면
겁나게 주고 산다던데...내가 말야 돈이 필요해서..."
"줄께...다 줄께...이보게...내가 일단 갖은 건 다 주겠네..."
"지랄헌다...됐구 너 우리 마누라 데리구 살어라...
난 니 딸래미 데리구 살테니...쑤시구 보니깐
20대 보지랑 30대 보지랑 천지 차이더라 야...
나두 늙은 년 보짓구녕 싫어...너 갖어...난 쌩쌩한거 갖을래...
잘들 살어라...나 간다...아참 ...미안해 더 즐겨...하던 중에
방해를 했구먼...ㅎㅎㅎ"
.
.
.
5일 후
박상혁은 집을 담보로하고 대출받은 돈 7천 만원과
미용재료상 양도 계약서를 가지고 박난봉을 찾아온다.
난봉은 돈은 돌려주고 재료상 양도 계약서를 받는다.
그리고 동영상은 줄 수 없다고 합의를 거절했고
아내 유여정에게 단 한번 만이라도 접근하면
동영상 파일 전편을 일본 AV회사에 넘기겠다고 한다.
그리고 난봉은 다시는 성희를 보지 않았다.
박성희는 다음 달 5월 12일에 정상적으로 결혼한다.
박상혁은 다시는 유여정 근처에 보이지 않았고
유여정은 이제 남편 난봉을 무시하지 못한다.
그렇게 상혁사건은 난봉의 40일 작전으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미용재료상은 결국 난봉의 또 다른 사업으로 접수된다.
난봉은 이제 프리랜서 강사로만 활동한다.
여유로운 봄날 토요일
강화도의 어느 한 팬션의 침실
전율을 느끼며 바쁘게 흔들리 어여쁜 여인의 잘빠진 다리
계곡에서는 <퍽><퍽>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가며
엄청난 양의 애액을 뿜어내는 한 여인...
"아흥...오빠...사랑해요...나...오빠...사랑해요...어어어어어억"
"알았다구 수연엄마 민희야...나도 너 사랑해...퍽퍽퍽"
"오욱...오빠...오욱...미쳐...아아아아아앙..."
"혁수보다 오빠가 좋아??? 맞어???"
"어욱...당연하지 오빠...비교가치도 없어...미치게좋아..."
"그래??? 어욱...우리 이쁜이..."
"부탁해 오빠...헉헉헉...나 버리지 말아줘...허허허헉헉..."
직장 후배의 아내이자
사장의 며느리인 조민희는 그렇게
난봉의 철저하고 충성스러운 여인이되어있었다.
두 남녀의 신들린 펌핑은 계속되고
조민희 선생은 그렇게 엄청난 양의 맑은 애액을 쏟아내며
난봉의 페니스에 완전 중독이 되고 만다.
그녀의 사랑스런 계곡이 엄청난 물을 뿜어내는 그 순간에도
그녀의 샤넬백 안에서 울리는 지독한 진동음...
<부부부부부부부붕 ~~~~~~~>
부재중전화/ 7통, 발신자/ 수연아빠...
<계속>
다음 편 예고
난봉일기
제4부: 여인의 향기
(제3부: 그녀의 남편)
햇볕이 찬란한 토요일 오후
창가엔 유난히도 밝은 騈?든다.
봄도 오고 장사도 잘되고 부부간의 우애도 돈독해지고
무엇보다도 맘잡은 마누라년의 엉덩이가 이뻐 보인다.
돌아 누운 마누라 년의 어께가 섹시해보이자
뒤에서 쓸쩍 페니스를 넣어주는 센스...아니 섹스...ㅎㅎㅎ
"어어억...여보...어억...벌써 깻어?...아흥..."
"니미럴년...내것보다 그놈게 크다면서???
그 놈 좆대가리 없으니 꿩대신 닭이더냐?"
"자기야...그건 잊기로 했쟎아...아흥...자기야...아흥..."
지난번 박상혁 사건으로 뿔통이 난 박난봉은
그래도 잘빠진 마누라한테 치근덕 대는 놈들을 보면
아내에게서 매력의 존재감을 느끼게되어 은근히 자랑스럽다.
"자 내 젓 꼭지 물어봐...세게..."
"자기 젓꼭지를? 왠일이래 오빠가???"
"그냥 니가 주는 고통 좀 느끼구 싶어서 ㅋㅋㅋ..."
"별일이야...어흑...
오늘따라 당신 페니스 디게 크게 느껴져..."
"나 지금 올라가는 중이야...물어...아아아아아악!!!"
순간 아내 여정이 앞니로 난봉의 오른쪽 가슴 젓꼭지를 물어 버리자
난봉의 페니스를 고통 속에서의 쾌감을 느끼며
한층 더 부풀어 오른 헤드로 보답을 한다.
그렇게 오랜만에 늦은 모닝섹스를 즐긴 난봉 여정 부부
난봉은 쉬는 날이지만 여정은 가장 바쁜날 이기에
출근 준비를 서두른다.
화장대에 앉아서 검정 밴드 스타킹을 끌어올리며 신는 아내
팬티만 입은채 화장을 고치는 아내를 보고...
"오늘도 그 자식 온다니?"
"누구? 박상혁??? 후훗...왜 걱정돼 당신?"
"걱정이 아니라 모르면 몰라도 알게된 이상 신경쓰이지..."
"내가 당분간 찾아오지 말라고 했어...까불면 디진다고 했다고 ㅎㅎㅎ"
"행여나 당신이 참..."
"오빠...나 못믿어? 그런거야? ㅎㅎㅎ"
"넌 믿지만 니 보지는 못믿겠다...후훗"
"호호호호호...이리와 뽀뽀해줄께...쪽!!!!!
내 서방은 박난봉 한사람 뿐이야 알찌?"
"에휴...알았다...요망한 년...
행여라도 피치 못하게 하게되면 콘돔써줘...
저녁에 당신 속으로 들어갔는데 딴 놈들 정액 흐르는거
난 너무...아주 싫더라..."
"이제 그럴 일 없다니까 자기야...
나만 믿어...쪽!!! 나 간다..."
오후 5시
오랜만에 시내에 나가서
속옷매장에 들려서 옷을 고르고있다.
난봉은 섹스 킬러임을 잊지않고 행동한다.
때문에 다른옷도 물론이지만 특히 속옷만큼은 본인이 직접 고른다.
백화점 매장은 남자들이 부담없이 드나들기엔 어렵다.
그래서 다소 상대적으로 시선이 잘 가려지는
로드매장을 즐겨 찾는 편이다.
자주나가는 CK 매장에 들른다.
8평 남짓되어보이는 매장엔 다른 주인이 나온다.
"어서오세요 고객님...찾으시는 것 있으세요?"
"네에...어? 예전에 그분이 아닌가보네요..."
"아 그래요...지난주에 제가 인수했습니다.
단골이시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명함을 받아든 난봉은
짙은 선글라스 아래로 그녀를 훑어본다.
그저 그런 요즘 젊은년들의 라인과 스팩
다시 안경을 고쳐 잡아 쓰고는
속옷을 고르고 있다.
그 때 미리들어온 한 여인이 있는데
왼손에는 서너개의 브레지어와 팬티를 들고
슬리핑 슬립을 고르는 모양이다.
버버리코트에 살색 스타킹
그리고 노멀한 검정 하이힐을 신은 그녀는
화장도 내츄럴한 색상으로 투명한 컬러이구
기다랗고 예쁜 손톱에는 같은 베이지색 컬러이다.
점쟎게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는 유난히 시선을 자극한다.
이윽고 주인장과 나누는 이야기...
"응...맞아...
남편한테 운전 배우다가 이혼한다더라구 호호호"
"그렇게말야...
그래서 바람이 나더라도 운전강사에게 맡긴대...ㅎㅎㅎ"
"그래? 어머? ㅎㅎㅎㅎㅎ"
"니 남편은 요즘 어때? "
"글쎄...
일단 내가 저녁에 끝나는 직업이니깐 말도 못부치게하지
그래서 몰래 배워볼까 생각중이야...
이러다가 영영 장농 면허 되겠어..."
대충 대화 내용을 들은 난봉이 넘어갈리 만무하다.
적당한 크기의 스팩에 고운 얼굴
말솜씨로 보아 많이 배운 여자 같다.
난봉은 고른 속옷을 가지고 카운터에 올려놓으며 말문을 연다.
선글라스를 벗으며 시선고정
적당한 속도로 떠드는 개폼 1번지 박난봉...
"한 번 운전 잘못배우면 그게 평생 가지요...
하하하 잘 배우셔야 한답니다."
"네??? 누구세요?"
"아 우리 매장 단골이신데 아까 인사드리렸어...손님 우리 친구예요..."
"아 그랬군요...일부러는 아니구요 제가 귀가 좀 밝아서요 하하하"
"아 혹시 강사님 이세요?"
"네에 일종의 프리렌서라 하지요 하하하...자 여기 명함이요..."
난봉은 개인명함을 건네며 인사를 한다.
"무사고 20년 베테랑 드라이버 티쳐 박난봉이올시다...하하하"
"어머 그러셨군요...시간당 페이가..."
"당근 시간당 3만원 입니다만...
프리렌서 접수로 하시면 더 싸게...하하하"
"아 그랬군요...
제가 남편한테 배우기가 너무 힘들어서요...제차도 없는데..."
"아 똥차지만 제차로 쓰시면되지요..."
"야 민희야 잘됐다 너오늘 우리 매장에 잘온줄 알어 호호호"
"아 민희씨군요..."
"네에 조민희 입니다 그럼 일단 오늘부터라도 배우고 싶어요...
가능하신지요?"
"뭐 가능이나 마나 지금 바로 출발 하시죠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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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1980년생(30세)/165cm/ 51kg
인천여자중학교 영어교사
결혼 3년 차 유부녀
출산 휴가 후 복직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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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꿈같아요 이래도 되나 싶구요..."
"꿈??? 뭔 꿈이 이래요? 하하하"
"진짜 차 한번 몰아보는게 꿈이였어요.
신랑이 핸들을 주지 않아서요..."
"아니 뭐하시는 분인데 핸들하고 웬수 지셨나? 하하하"
"호호호 나중에요...더구나 제가 몸이 불어서..."
"불은 몸이 이 정도면...안 불었을 때는 미스 코리아셨수?"
"어머? 호호호호호 너무 잼있으시다...운전은 이렇게 배워야하는데..."
"자자...저기서 인천대교에 올라가봐요...
그렇지...그렇지 아유 잘한다...우리민희씨..."
"후훗 정말요??? 오늘 너무 너무 좋아요..."
(슬쩍 민희의 손위에 손을 포개며...)
"미리 얘기하지만 내가 지금 잡은 건 민희씨 손을 잡은게 아닙니다???
생명을 잡은거죠..."
"후훗...네에 알았어요...
학생이 잘 못하니깐 불안해서 그러시는거죠? 호호호"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차량을 세워 놓는바람에
인천대교 상단부에는 다소 정체로 인하여
가다 서다를 반복하더니 결국 정차한다.
"민희씨 덥죠?"
"네에 조금요..."
"자요 내가 도와주루께요 버버리 코트 벗어요...
운전을 할때는 최상의 컨디션 유지가 필수..."
"아 그럴까요??? 네네...고맙습니다..."
그렇게 민희의 손자락을 잡아주고 끌어 당기자
민희의 코트가 벗겨지고 제법 빵빵한 가슴이
착 달라붙은 원피스에 노출된다.
난봉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휘둥그래지고
민희에게로의 스킨쉽은 더욱 더 노골화 한다.
"어욱...일부러 본건 아니지만 민희씨 남편은 진짜 부럽네요..."
"왜요?"
"왜 여자들은 대게 잘 빠지면 가슴이 없고,
가슴이 풍만하면 몸이 저주 받는다고 하쟎아요"
"저 말씀하시는거예요???"
"네에 가슴이 너무 심하게 멋지십니다...이 몸매에..."
"아 호호호호호 제가 출산한지 이제 3개월 조금 넘었어요...
이거 이제 다 쪼그라들어요 호호호"
"아~~~ 그러셨구나..."
차는 다시 영종도로 내달리고
석양은 붉은 빛이 물드르기 시작하면서
자연은 조민희의 감성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우...너무 멋지네요..."
"어허...앞을 보고 운전해야지요 ㅎㅎㅎㅎㅎ"
"어머 죄송해요...이런..."
순간 민희를 일깨운다고 허벅지에 올려놓은 난봉의 손
민희도 이를 알아 차렸지만 그져 가만히 있는다.
난봉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손을 떼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든다...
"야 그럼 우리 민희씨는 밤사랑도 못했겠다 그쵸? 너무 야한가???"
"호호호 그건 좀 야하네요..."
"근데 뭐 우리 만남의 광장이 속옷 가게였답니다...
더 이상 야할게 어딨어요? 안그래요? 하하하"
"어머 그렇네요? 호호호호호"
"마지막에 한게 언제예요?"
"남편이랑 잠자리 말씀이시죠?"
"네에 민희씨..."
"제가 정확히는 92일전에 아이를 낳았으니...
대략 5개월 정도 됐네요 후훗"
"컥!!!!!!!!!!! 오개월이요?????????
어이쿠야...수녀 출신이유??? ㅎㅎㅎ"
"호호호호호...여자는 출산을 앞두면 그런다 잊게되요..."
"출산 후에는요? 아닐텐데? 하하하하하..."
"요즘은 생각 가끔나는데요...아이한테만 신경쓰니깐...
신랑도 무감각한가봐요"
"이런 이런...안타 깝네...
부군께선 다른 여자가 생겼나보다??? 하하하"
"그럴지도요 호호호...신경 안써요..."
"자 저기 보시면 길가에 하얀 표지판 보이시죠? 그리 우회전 하세요..."
"저긴 어디죠?"
"지금 일몰시기니깐요...우선 잠시 쉬었다가...
완전히 해 떨어지면 라이트 키고 정식으로 야간운행 합시다..."
"제가 진짜 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지금처럼 차분하게 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세요..."
차는 카섹스 레이디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왕산해변 백사장 주차장에 주차되고
운전석에서 내린 조민희는 어두워지는 바다를 보고 서있다.
100M 정도 떨어진 매점으로 달려간 난봉은
따스한 캔커피 두개를 사오고 바다를 바라보는 사색에 잠긴
조민희의 뒤에서 그녀의 코트를 덮어주며 자연스럽게 끌어 안아준다.
"어멋..."
"이건 레이디에 대한 존경의 서비스이구요...이 커피는 제 성의..."
"어머 호호호...감사합니다...그래두..."
"추우시니깐 1분만 안아 봅니다...ㅎㅎㅎ 정 싫으시면 떨어지구요 하하하"
"호호호...이사도라 던칸 아세요?
호호호 선생님 던칸 같아요...여친 많으시죠?"
"에잇 그건 젊었을 때 이야기구요...제 나이가 몇인데...주책이죠..."
"그런말씀이 어딨어요?
난 어린남자보다는 관록이 느껴지는 중년의 무게가 좋던데..."
짧게 나누는 대화지만 이미 난봉은
그녀를 뒤에서 안은 상태 그대로이구
그녀또한 자신을 안아버린 외간 남자에게로의 경계를 풀러버린다.
"감기들어요...들어갑시다..."
"네에 그럴까요? 발이 좀 시렵네요 호호호"
난봉은 그녀를 운전석이 아닌 뒷자리로 앉히고
난봉은 시동을 켜고 음악을 틀면서 그녀의 옆자리로 앉는다.
난봉은 그녀의 코트를 앞자리에 올려놓고는
그녀의 구두를 벗기고 다리를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따스한 손으로 천천히 문질러주며 맛사지해준다.
"어머머...괜챦은데요..."
"괜챦긴...뭐가 괜챦아요 이렇게 차가운데...
에구 아이낳고 혈액 순환이 안되나보네..."
멀찌감치 덜어져 앉아서 그녀의 다리만 주물러주는 난봉에게
그녀는 이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단 한번도 그렇게 자신의 차가운 몸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앉았던 조민희는 조금씩 그렇게 얼음이 녹듯이
자신의 몸을 차 시트에 기대어 앉는다.
난봉이 이를 그냥 스쳐 지나갈리 만무하다.
주무르던 그녀의 발을 살짝 올려 작은 발등에 가볍게 입 마춤을 한다.
다소 놀란듯한 그녀는 말을 멈추고 그 누구도 알수 없는 분위기로
두 사람은 흘러들어가고 발등에 입마추는 횟수가 점점 빨라진다.
그녀의 기다란 발을 부여잡고 난봉의 허벅지 위로 올려놓자
그녀의 몸은 자연스럽게 난봉쪽으로 딸려 온다.
"어머..선생님...."
난봉은 아무 말없이 그녀의 입술으르 덮어버리고
다소 경직된채 머리를 좌우로 흔들던 그녀는
필사적으로 치아를 꼭 다물고 난봉의 혀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난봉의 혀는 그녀의 입안으로의 진입에는 관심없다는듯
그녀의 치아 위 아랫니를 살살 핥아버리며
그녀의 느낌이 자극되기를 기다린다.
단 10초도 버티지 못하고 그녀의 입은 작은 틈새를 보이고
이를 감지한 난봉의 혀는 여지없이 그녀의 보드라운 입안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빨간 혀를 감아 올린다.
"허허허허헙....우우웁...선생님....이러심....어어어어어어업"
"즐길때 즐겨요 민희씨...아무도 모르는 우리만의 일기장이쟎아요...
잘쓰던 못쓰던 일기장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비밀이쟎아요..."
난봉이 그렇게 맨트를 날려주자
그녀의 몸에 경직된 힘은 서서히 풀어지고
끊임없는 키스와 함께 난봉은 그녀를 끌어안고
그녀 등뒤의 원피스 지퍼를 아주 천천히 내리기 시작한다.
조민희의 숨은 멋을듯 조용하고 심장소리는 난봉의 귀에까지 들린다.
기어이 지퍼를 열고 앞으로 당기자
그녀의 백옥처럼 순결하고 고운 어께와
붉은 색 브레지어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난봉은 키스를 멈춘 후 그녀의 어께를 돌아보고
경의롭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잠시 숙여주고는
윈피스를 허리 아래까지 내린다.
이제 드러난 완벽한 체형의 조민희의 상반신...
난봉의 두손은 다시 민희의 등뒤로 돌아가서
그녀의 색시한 브레지어를 풀러내고 어께끈을 조심스레 잡고는
앞으로 당기자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이 그 위용을 드러낸다...
"허어어어어~~~ 누가 그랬던가 비너스가 여신이라고..."
이 한마디를 남기고 난봉은 민희의 젓무덤위에 입을 올려놓고
인정사정없이 모든 테크닉을 다 동원하여 보드랍게 빨아댄다.
민희는 6개월만에 신음을 하면서 상반신을 뒤틀어 댄다.
민희의 가슴에서는 끊임없이 뜨거운 우유가 나오고
난봉은 이를 단 한 방울로 흘림없이 모두 목으로 넘긴다.
한쪽 가슴을 빠는 중에도 다른 한쪽 가슴에는
하얀 우유가 한도 끝도 없이 흘러내린다.
그 한 쪽 가슴을 잡은 난봉의 오른손에는 우유로 범벅이되어있고
모을 뒤트는 민희의 가랑이 사이로 난봉의 허리를 집어 넣는다.
허리를 넣으며 난봉은 민희의 다리로 셔츠를 꽉 붙들고
몸을 아래로 내리자 난봉의 상반신 살표면은
민희의 가랑이 사이에 밀착된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속살끼리 맡닿은 시간이되고 만다.
자의 모든 유리창은 뿌연 성애로 안을 들여다 볼수가 없게되고
신음하는 민희의 팬티를 벗겨낸 난봉은 바지를 내리고
엄청난 대물을 다 젖어버린 민희의 그곳에 대고는 민희에게...
"민희씨...나 이제 들어갈겁니다...가기전 한마디 합니다.
부디 우리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하구요.
우리 민희씨 안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남자였으면 합니다."
"..........끄덕..."
난봉은 멋진 이 한 마디를 남기고
자신의 대물 <제우스의 화살>을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엄마야~~~~~~~~~~~아아아악..."
"조금만 참어...민희씨..."
"선생님...저 너무 힘들어요...자신없어요...선생님...아아아악..."
그로부터 20분 후
좌우로 요동치듯 흔들리는 소나타 3
온통 희뿌연 성애로 가득차 있는 차 안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온다.
"어욱...어욱...자기야...자기야...어욱..."
"그렇지 그렇게 불러줘...억억억억억..."
"저 어쩔려구 이렇세요? 어어어어어어억...나 어떻게해...요...헉헉헉"
"그냥 즐기면된다구...민희야 사랑한다...넌?"
"어훅...네네...저도요...노력할께요...어흑...어흑...앙..."
그렇게 두 사람의 섹스는 이제 막바지로 가면서
차 천장을 손바닥으로 잡고 허리를 고추세운 난봉
다리를 최대각으로 벌린채 애액으로 범벅이되어
본능적으로 난봉 오라버니의 흔들리는 회전에 대응하는 조민희
결국 그녀의 아이를 낳기 2달전부터 금욕해오던 섹스를
박난봉이라는 프로페셔널 섹스머신을 만나면서
그 금욕의 문을 깨버리고 만다.
저녁 8시20분
늘어져있는 조민희의 뜨거운 온 몸을 물티수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 내어주는 난봉의 손길은
사랑 그 자체인듯 싶다.
자신의 온몸을 그렇게 정성스럽게 닦는 난봉을 보며
민희의 손은 끈임없이 난봉의 얼굴을 매만진다.
"어땠니? 민희야?"
"뭐가요?"
"나랑 섹스말이야..."
"오빠 혹시 선수예요? 그 정도면 여자들 미칠것 같은데요?"
"너 남편이 첫 남자니?"
"아니요...많이 사귀지는 않았지만 한 남자를 오래 사궜어요...
저도 섹스는 조금 알아요..."
"그랬구나...
내가 너의 인생에서 방해되는 않는 범위에서 좋은 친구였음 한다."
"네에 오빠...저두요...근데 제가 오빠를 더 찾게되면 어떻게하지요?
그게 두렵네요..."
"그럼 그렇게 하려므나...수위 조절은 오빠가 알아서 해줄께..."
"오빠~~~~~ 쭈웁...흡흡흡...쭈웁...헙헙헙..."
"사랑해 민희야...웁웁웁"
5시 20분에 만난 조민희 선생은
7시에 인천대교를 오르며 처음으로 난봉에게 손을 내어주고
7시20분에 입술을 빼았기고
7시40분에 정각에 결혼 후 첫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였으며
8시15분에 그 남자의 씨앗을 자궁속 깊숙한 곳에 담아둔다.
.
.
.
그 다음 주 금요일
오늘은 난봉의 학원에 행사가 있다.
난봉 또한 일을 마치고 저녁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동료들과 한 차를 타고 이동한다.
난봉의 아파트 근처의 주택가 골목의 한 주택
후배 강사 민혁수(75년생/ 35세/ 170/ 66)의 딸래미 백일이다.
그런데 민혁수란 놈이 후배임에는 틀림없으나
그 애비가 우리 학원사주이다.
집으로 들어서는 박난봉이 놀라는 이유는 독자들도 알것이다.
예상대로 그 집의 맡며느리이자,
우리회사 사장의 며느리이고
싸가지없는 민혁수란 새끼의 마누라가 난봉의 여자
조민희 였던 것이다.
급하게 인사만 하고
봉투만 전달하고 나오는 박난봉
직원들한테는 노모가 갑자기 위독하셔서 급하게 간다고 했지만
그 이유가 왜인지는 조민희와 박난봉은 알고 있었다.
대문으로 배웅 나오는 며느리 조민희.....
"미안하다...내가 가야 네가 편할 것 같구나..."
"그래요 오빠...나중에 만나요...제가 연락 드릴께요..."
"그래 미안하고...수연(딸아이 이름)이 백일 축하한다..."
"아니예요 제게 오빠한테 미안하네요...
들어가세요...붙잡지 못하겠네요..."
"그래...그럼....."
차가 떠나자...
"뭐냐? 당신 저 인간 알어??? 박난봉이???"
"누구요? 아니요...왜 갑자기 가시냐고 배웅햇어요..."
"배웅은 씨발...좆같은 새끼...
매출 지가 다올린다고 출퇴근도 맘대로하는 새끼..."
"여보 오늘같은 날 왜 그래요? 말이 너무 거칠어요..."
"야 이 시발년아...너도 조심해...
저런 새끼 만나가지고 인생 고추장 바르기 싫으면..."
짝!!!!!!!!!!!!!!!!
"이 새끼가 어디 수채구녕에서 쓰는말을 하고 지랄이야
이 개이쉐끼가...당장 기어들어가 새꺄..."
"앗 아버지...그게..."
퍽!!! 퍽!!!
"빨랑 안꺼져...이 썅 놈의 종자새끼야??? "
"아버님..."
"아니다 아가야...내가 자식 새끼를...미안하구나...
춥다 어서 들어가렴..."
"네에 아버님..."
돌아오는 난봉은 씁씁한 기운이 가시질 않는다.
민희와의 일은 이미 벌어졌고
난봉도 민희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터라
그 괴로움은 더 한 것 같다.
민희의 가슴에서 흐르던 꿀같은 젓우유가 눈에 선한 날이다.
아내 여정의 매장에 들렀다.
1층에 없는 아내를 찾아 2층으로 올라간다.
계단을 오르자 구석의 VIP룸에서 제법 고성이 들린다.
슬며시 다가가서 마사지룸 문에 귀를 대어본다.
이윽고 귀에 익은 남자의 목소리...
"그렇니깐..씨발 그럼 돈 내놔...그럼 열가도 안하고 오지도 않는다고..."
"야이 시발새꺄...내가 창년냐??? 돈 몇푼 때문에 니 수챗구녕 박아주게..."
"그럼 시발년아 나한테 왜 대줬는데? 내가 좋아 대줬냐? 엉???
너도 그땐 급했으니깐 대준거쟎아...아니야??? 응??? 시발년이...
이렇게 해봐 썅년아 죽여버리기전에..."
"하지말라구...어흑...아파...영업시간에 술처먹구 와서 왜 이래?...
헉헉헉...아파...아파 오빠..."
"좆까지마 시발년아 넌 이제 내꺼라니깐...
넌 이미 내 좇에 길들여졌쟎아...아니야?"
"아니야...아니라구...난 남편있어...헉헉헉...
이러지 말자...상현씨...오빠...아아악"
그대로 돌아서는 난봉의 눈에는 이슬이 맺친다..
난봉은 그날 집에 들어와서 소주 세병을 비우고 잠이든다.
뒤늦게 들어온 아내 유여정이 옷을 갈아입는다.
행여라도 남편이 깰까봐 불을 끈채로 옷을 벗는다.
눈을 뜬 난봉은 아내를 부른다...
"왔으면 이리와서 뽀뽀부터 해줘야지...여정아..."
"깼구나 오빠...미안...안깨우려했는데...쪽!!! 우우웁..."
뽀뽀해주려 다가온 아내를 끌어안고
침대로 눕힌 난봉은 자신의 제우스를
여정의 그곳으로 순식간에 밀어 넣는다.
"어흑...오빠...어흑...오늘 왠 술을 마셨어?"
"힘들지 얘기야?...미안하다...난 이것밖에 못준다...미안하다..."
"헉헉헉헉헉...자기야 취했구나 얘기라고 부르는것 보니 ㅎㅎㅎ
오빠 난 오빠 이거면되...오빠것이 최고거든.....호호호호호...
아아앙...악악악"
.
.
.
5일 후
난봉은 어디론가 찾아가서 누군가를 기다리듯
차를 세워놓고는 담배를 피워 문다.
이윽고 기다렸다는듯이 붉은색 포르테가 한 건물 주차장에서 나오고
난봉은 이 차를 따라간다.
차 뒤에는 <왕초보>라는 표지판이 붙어있고
언덕길 신호대기에서 서있는 그 차뒤로 바짝 붙여 대고
신호가 떨어지자 약간 차가 밀리면서 여지없이 난봉의 차를 들이 받는다.
"어머...죄송합니다 선생님..."
"아이고 이 아가씨 참 하하하하하하"
"죄송해요 제가 너무 초보라서요..."
"아니 그럼 시내연수를 좀 받고 끌고 나오시지...
일단 차부터 밖으로 빼세요..."
"아저씨 저 지금 너무 떨려서 운전을 못하겠어요...어쩜 좋아요?..."
"알았어요...
제가 뺄테니 아가씨는 걱정말고 저기 인도위로 올라가 있어요...ㅎㅎㅎ"
난봉은 붉은 색 포르테를 갓길로 빼내고
자신의 차 역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주차한다.
그 은 여자는 난봉에게 계속해서 고개를 숙이며 잘못을 시인한다.
"아이고 진짜 초보시구나...그렇게 안하셔도 돼요...
뭐 부서진것도 없구만...그렇게 맘이 약해서 어떻게 차를 몰구 다닐래요?
하하하"
"지금 심장이 막 터질것 같아요..."
"나 원참...자요 제 명함이예요...내가 강사요...우리 아가씨는
제가 특별히 무료로 하루만 가르켜 줄께요...그럼 더 낳을실겁니다..."
"어머 진짜요 아저씨???
감사합니다...그럼 오늘 사고는 용서하시는거예요?"
"하하하 아이고 그대신 술 할줄 알죠? 나한테 술사요? 할수 있어요?"
"네에 ㅎㅎㅎ 그건 할수 있어요..."
"약속할 수 있어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하도 사기를 ...ㅎㅎㅎ"
"여기 제 신분증이요...저 지금 수업가요...끝나고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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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1987년생(24세) 172/ 47
서울대학원 교육심리학과 석사과정
책임감 투철하고 수재로 부모님의
기대가 아주 큰 무남독녀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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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7시
서울 마포 갈비집
쭉 뻣은 미녀 박성희와 난봉은
갈비살을 구우며 소주를 나누고있다.
성희의 초미니스커트가 난봉의 눈에 자꾸 들어온다.
"아이고 옆으로 앉던지 해야지...원..."
"어머 왜요? 아저씨? 호호호"
"아니 아가씨 스커트가 너무 짧아서 정면에 앉으니까 자꾸 눈에 걸려 ㅎㅎㅎ"
"어머...요즘애들 다 입는 건데요...
그럼 아저씨 눈 감고 다니셔야해요...ㅎㅎㅎ"
"그런가? 그래도 우리 성희씨는 남다른데 하하하"
"남다르다 어떻게여? 저 심리학 전공해요 궁굼해요 말씀해주세요...호호호"
"음 뭐랄까...
같은 노출수위라 할지라도 그녀들의 이미지로부터 느낄수 있는
지성적 수위에따라서 그 노출이 아름다운 비너스의 나체일수도 있고
창녀의 몸짓일수도 있다는거지..."
"오오오...그럼 저는요???"
"그러게 내 눈엔 성희씨는 지적수준이 높아 보였고...
그래서 전자쪽이지...비너스의 에로스..."
"어저씨 직업이 진짜 강사 맞아요? 너무 고급스럽다...호호호호호"
그렇게 소주는 세 병을 비우고 네 병이 넘어지고 다섯병이 오픈된다.
두 사람은 이제 형이라는 호칭으로 바뀌게 되고 대화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노골적인 표현도 서슴없이 나누는 사이가 된다.
제법 술이 쎈편인 성희도 소주 다섯병에 입가심 맥주가 핏쳐 2000으로
바뀌어지자 혀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나이 스물네살의 앳띤 처녀아이에
때묻지않은 순수함...그리고 쭈욱 뻣은 예술적인 몸매
천하의 박난봉이 이를 마다할리 없다.
고주 망태가 된 박성희를 옆에 끼고
홍대앞 시설좋은 모텔로 데리고 들어간다.
성희는 들어가고 나서야 모텔임을 알고는 일어서려 애를 쓴다.
이쯤되면 애무고 뭐고간에 일단 도장부터 찍어버리는게 상책이다.
급하게 팬티 스타킹부터 벗긴 난봉은 성희의 하얀색 면팬티가 드러나자
순간적으로 솟아오르는 페니스가 뻐근해진다.
뒹굴르면서 자기 몸도 가누지 못한 성희는 무어라 주절거린다.
귀막고 선 남자처럼 성희의 다리를 양쪽으로 ?듯이 벌리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짐승같은 페니스를 결국은
그녀의 풋풋한 냄새가나는 가녀린 틈사이로 밀어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악........사람살려....아저씨 왜 이래요?"
"..................."
"아아아악...아아아악...아아아악...엄마...엄마야...아악..."
"...............미안해 성희야..."
"어어엉...어어엉...아저씨 저 처녀얘요...이러지말아요...제발..."
"..............................."
"악악악...어욱...사람...사람...살려요...아저씨..."
그렇게 강간에 가까운 섹스는
어림잡아 20여분 동안 계속되었고
침대는 선지 피가 쏟아져 나오는등
성희는 생리중였던것 같다.
피비다가된 침대...
다음날 아침...
박성희는 침대밑에 주저 앉아서 풀러진 머리를 쥐어짠다.
침대에 누운채로 담배를 피워무는 난봉은
성희의 어께에 손을 대자 성희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손 대지마...내 몸에 더이상 손대지마..."
"야 박성희...
너 여기 어제 억지로 들어온거 아니야...
뭔말인지 알어?
술도 너 스스로 마셨구...
이 모텔이도 너 스스로 들어왔으며...
내가 니몸을 갖을때까지도 넌 안된다는 말을 단 한마디도 않했지..."
"그만해요...아저씨..."
"나도 그다지 즐겁진 않았어...좀 즐길줄 아는년인줄 알았는데 후훗..."
"뭐야???"
"강대성이 약혼자인가 보더라구...맞나??? 핸드폰이 날리가 났던데? 후훗"
"아니 그걸........흠"
"그냥 이번 기회에 파혼하고 새출발 하고 싶으면 얘기해 당장 도와줄께..."
"헉..............."
"요즘 세상이 하도 험악해서...너같은 년들하고 섹스할때는
처음 이 방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사정하는 순간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녹화하는 버릇이 생겼거든...후훗...
원한다면 니 부모님하고 예비 시댁 부모님께도 줄 용의 있는데...어때?"
"원하시는게 뭐예요? 말씀하세요..."
그제서야 일어나서 성희를 끌어 올리며
침대에서 똑耽?옷을 벗긴다.
그리고 작은 가슴무덤을 빨아올리며...
"넌 그냥 내가 부를 때 나오면되고...
벗으랄 때 벗으면 되는것이고...
벌리랄 때 벌리면 되는거야...
그리고 내가 넣으면 받아들이면되고...
싸면 받아 마시면되는건데...
똑똑한 석사양반이니깐 뭘 의미하는지는 알겠네?"
"그렇게만 하면되나요? 그게 원하시는건가요?"
"응...나너 맘에든다...
그렇다고 네 인생 책임질 생각도 없다...
근데 가급적이면 자주 즐기고는 싶다... 이게 다인데"
"알았어요...그 정도면...억억억...헉헉헉..."
"알았으면 그냥 벌리면되 이 씨발년아..."
"어욱...어욱...아저씨 사실 저 섹스 잘 몰라요...아아악...아파"
"그건 걱정말어...내가 너 아주 국가대표선수로 만들어 줄께..."
"욱욱욱...어욱...아저씨...아파...아파"
"언제까지 아저씨라 할건데? 응??? "
"헉헉헉...오욱...아파요...그럼 뭐라고...해...?요"
"오빠라고 해...자기라고 하던지....."
"어욱...오빠...어욱...어욱...저 5월에 결혼해요...억억억"
"아욱...이쁜것...걱정말어 오빠가 너 결혼해도 이뻐 해 줄께..."
"아흥...오빠 이상해요...간질거려...어욱...오빠...그래도 아프다.."
박성희는 이미 5월 12일 결혼날짜를 잡아놓았다.
예비남편은 일본소녀기업 한국지사에서 근무중인
엘리트 사원으로 일본 소녀기업 8% 주주의 사돈집 아들이다.
이 둘의 결혼을 놓고 개천에서 용이 났다고 좋아하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니, 아무리 즉흥적인 성희라 하더라도
난봉의 요구를 수락할수 밖에 없었고, 그다지 무리한 요구도 아니기에
큰 어려움없이 잘 넘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저녁노을이 지고있는 남항 부두 선착장
스산한 부둣가 빈 공터에 붉은색 포르테가 요동친다.
"헉헉헉...오빠...어욱...오빠...어욱...아욱...이상해..."
.
.
.
또 일주일 후
한적한 영종도 바닷가 처녀바위에 있는 모텔
열린 창문에 바람이 세차게 들어오고
하늘거리는 커튼은 흩날리며 매몰차게 객실안을 휘감는다.
그간의 신음소리와는 틀린 박성희와 박난봉...
"어욱...어욱...오빠...나 요즘 이상해요...어욱..."
"이제 너도 페니스 맛을 알아가는거야...오욱...너무 작다..."
"어헉...어헉...오빠...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커..."
"신랑놈은 작어? 응?"
"헉헉헉...어욱...작지요..오빠가 비정상이야...헉헉헉"
.
.
.
그렇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박난봉과 박성희는 섹스를 나눈다.
처음부터 버릇을 그리 들여놓아서
생리 중에도 한번도 빼놓지않고 섹스한다.
매일 만나서 한번도 아니고 두 세번씩 나눈다.
다시 일주일 후
도심지 한목판에 있는 모텔
전라의 박성희는 처음으로 한번의 섹스를 끝내고
낮잠을 자고있는 박난봉의 위로 올라가서
자신의 계곡에 난봉의 대물을 넣어 본다.
두툼한 거물 난봉의 대물이 들어가자
성희의 페니스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콸콸 쏟아져 나온다.
"어억...야 왜 이래 너?"
"오빠...헉헉헉...오빠가 나 이렇게 만들었으니깐...오빠가 나 책임져..."
"성희야...작작해라 임마...ㅎㅎㅎ"
"몰라 오빠...요즘엔...오빠거 안들어오면 정말 잠 안와...헉헉헉"
"이런 썅년...오늘은 진짜 로 보내줄께...하하하"
난봉은 기어이 일어나서
앉은 자세로 성희를 끌어안고
계곡 깊숙한 곳으로 헤드가 닿도록하고
작은 8자를 그리며 돌리기 시작한다.
입이 벌어지며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는 성희...
"어어어어헉...오빠...아흥...아흥...어머머..뭐야 이 기분..."
"윽윽윽...항문에 힘풀고...쭈욱..다리 벌려...그렇치...옳치..."
"어흥...어흥...오빠~~~~~~~~~~ 나 죽어...어흥..."
도저히 스물네살의 미혼 여자 입에선 나올수 없는 쾌락의 괴성
그 괴성은 퇴실하는 두시간 내내 끊이질 않았다.
이제 성희는 난봉의 퇴근시간이 가까와지면
아예 근처의 호텔을 잡아놓고 란제리만 입고 기다린다.
이제 박성희는 예비 남편의 페니스를 귀챦아하기에 이르른다.
.
.
.
저녁 10시10분
1층 문은 굳게 닫히고
2층 피부샵에 작은 방 불빛이 새어나온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보조키를 따고 올라가는 난봉은
2층 VIP룸에 가자마자 귀를 쫑긋 대어본다.
"엉엉엉...부탁해요...제발 이제 그만해주세요...상혁씨...부탁해요"
"야이 이 씨발년이 누구맘대로 하하핫...많이 컷네..."
"억억억...상혁씨...제발...억억억...흑흑흑"
그때 흘러나오는 바깥 응접실의
벽걸이 티비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기겁한 박상혁은 옷을 주워입고
유여정도 옷을 주워입고 급하게 나간다.
응접실에는 티비가 틀어져있고 화면에는 낮익은 주인공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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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야 왜 이래 너?"
"오빠...헉헉헉...오빠가 나 이렇게 만들었으니깐...오빠가 나 책임져..."
"성희야...작작해라 임마...ㅎㅎㅎ"
"몰라 오빠...요즘엔...오빠거 안들어오면 정말 잠 안와...헉헉헉"
"이런 썅년...오늘은 진짜 로 보내줄께...하하하"
난봉은 기어이 일어나서
앉은 자세로 성희를 끌어안고
계곡 깊숙한 곳으로 헤드가 닿도록하고
작은 8자를 그리며 돌리기 시작한다.
입이 벌어지며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는 성희...
"어어어어헉...오빠...아흥...아흥...어머머..뭐야 이 기분..."
"윽윽윽...항문에 힘풀고...쭈욱..다리 벌려...그렇치...옳치..."
"어흥...어흥...오빠~~~~~~~~~~ 나 죽어...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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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은 마루바닦에 주저않고
유여정은 헛웃음을 치며 벽에 기대어선다.
이때 화장실 뒤에서 나오는 박난봉...
"어이구 박상혁 사장...
난 말이야 나 좋다고 씹벌리는년들하고 장면 찍구
우리 마누라랑 같이 보고 즐기는 취미가 있는데...
난 또 오늘 우리 마누라 혼자있는줄 알았는데...혼자가 아니였네"
"너이 이 씨발쌔끼..."
(난봉의 주먹이 순식간에 날라간다...)
퍽퍽퍽!!!
(바닦에 쓰러지는 박상혁...)
"야이 씨벌시키야...
니 딸래미 보짓구녕은 금도장 귀한 보석이구
남의 마누라 구녕은 수챗구녕이냐??? 이 개이새끼야..."
"............."
"씹이 뭔지도 모르는 네 딸년 개인지도해서
저렇게 만드는데 딱 한달 보름 걸렸다...
결론부터 얘기해주지...
박성희 네 딸년...
일본 소녀그룹 대주주 아드님의 예비 신부님...
이젠 내 페니스 없이는 못자겠단다...하하하"
"흑흑흑.......이런 씨발놈..."
"야이 개 씨벌룸아...더 들어
너 우리 마누라 강간해가며 참 즐거웠냐?
네 딸년이제는 우리 학원 앞에 항상 오후 3시만되면
호텔잡아놓고 란제리 차림으로 기다린다.
내가 말야 이제부터는 네 딸련 하고 한번 자주는 조건으로
소녀그룹 한국 지사 임원들이랑 한번씩 자게 할려구하는데...
어때 이정도는 되어야 기가막힌 딜 아닌가?"
갑자기 무릎을 꿇는 박상혁...
"미안하네...잘못했네...제발 부탁일세..."
"지랄허네 씨벌시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뭘...ㅎㅎㅎ
내가 이런 동영상을 대략 한 30편 가지고있는데...
일본은 거 뭐더라...AV 회사로 넘기면 돈좀 준다던데
걔들은 그룹 주주의 예비 한국 며느리라하면
겁나게 주고 산다던데...내가 말야 돈이 필요해서..."
"줄께...다 줄께...이보게...내가 일단 갖은 건 다 주겠네..."
"지랄헌다...됐구 너 우리 마누라 데리구 살어라...
난 니 딸래미 데리구 살테니...쑤시구 보니깐
20대 보지랑 30대 보지랑 천지 차이더라 야...
나두 늙은 년 보짓구녕 싫어...너 갖어...난 쌩쌩한거 갖을래...
잘들 살어라...나 간다...아참 ...미안해 더 즐겨...하던 중에
방해를 했구먼...ㅎㅎㅎ"
.
.
.
5일 후
박상혁은 집을 담보로하고 대출받은 돈 7천 만원과
미용재료상 양도 계약서를 가지고 박난봉을 찾아온다.
난봉은 돈은 돌려주고 재료상 양도 계약서를 받는다.
그리고 동영상은 줄 수 없다고 합의를 거절했고
아내 유여정에게 단 한번 만이라도 접근하면
동영상 파일 전편을 일본 AV회사에 넘기겠다고 한다.
그리고 난봉은 다시는 성희를 보지 않았다.
박성희는 다음 달 5월 12일에 정상적으로 결혼한다.
박상혁은 다시는 유여정 근처에 보이지 않았고
유여정은 이제 남편 난봉을 무시하지 못한다.
그렇게 상혁사건은 난봉의 40일 작전으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미용재료상은 결국 난봉의 또 다른 사업으로 접수된다.
난봉은 이제 프리랜서 강사로만 활동한다.
여유로운 봄날 토요일
강화도의 어느 한 팬션의 침실
전율을 느끼며 바쁘게 흔들리 어여쁜 여인의 잘빠진 다리
계곡에서는 <퍽><퍽>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가며
엄청난 양의 애액을 뿜어내는 한 여인...
"아흥...오빠...사랑해요...나...오빠...사랑해요...어어어어어억"
"알았다구 수연엄마 민희야...나도 너 사랑해...퍽퍽퍽"
"오욱...오빠...오욱...미쳐...아아아아아앙..."
"혁수보다 오빠가 좋아??? 맞어???"
"어욱...당연하지 오빠...비교가치도 없어...미치게좋아..."
"그래??? 어욱...우리 이쁜이..."
"부탁해 오빠...헉헉헉...나 버리지 말아줘...허허허헉헉..."
직장 후배의 아내이자
사장의 며느리인 조민희는 그렇게
난봉의 철저하고 충성스러운 여인이되어있었다.
두 남녀의 신들린 펌핑은 계속되고
조민희 선생은 그렇게 엄청난 양의 맑은 애액을 쏟아내며
난봉의 페니스에 완전 중독이 되고 만다.
그녀의 사랑스런 계곡이 엄청난 물을 뿜어내는 그 순간에도
그녀의 샤넬백 안에서 울리는 지독한 진동음...
<부부부부부부부붕 ~~~~~~~>
부재중전화/ 7통, 발신자/ 수연아빠...
<계속>
다음 편 예고
난봉일기
제4부: 여인의 향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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