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외과에 갔다온 이후로 보름이 지났다. 지금은 아내의 유방의 통증도 사라졌고 젖 또한 시원하게 잘 뿜어져 나온다.아내의 아픈곳도 사라졌겠다 이제 슬슬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일을 벌일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자 한동안 잠잠하던 가슴이 또다시 쿵쾅 거렸다.
"여보~ 밥먹어~ 오늘 왜이렇게 밍기적 거려~ 얼릉일어나세요 얼릉~"
사랑스러운 아내가 내 엉덩이를 툭툭치며 나를 깨운다.노브라로 흰색나시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왜이렇게 섹시한지 아침부터 그녀의 보지에 쑤셔박고 싶었다.
"으음..몇신데~"
"10시~ 빨리 가게 나가봐야지~ 얼릉 일어나!"
"잠만..일루와봐"
"응?왜~"
내가 팔을 뻗어 그녀를 감싸안으며 유방을 주무르자 아내가 간지러운지 몸을 뒤로 뺀다.
"왜이래 아침부터 징그럽게~호호..얼릉일어나세요 서방님~"
웃는 모습이 왜이리도 귀여운지.. 정말 내아내이지만 너무 이쁘게 보였다. 내아내라서 이쁘게 보이는건지..
아내와 함께 나란히 밥을 먹으면서 슬며시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를 던져보았다.
"우리 오늘 주말인데 올만에 땀이나 빼러가볼까? 석훈이 말로는 여기 근처 찜질방 좋다던데.."
아내는 오물오물 밥을 먹으며 대답했다.
"음.. 자기가 왠일이야? 자기는 더운거 싫어하잖아.찜질방 같은곳두 싫어한다면서~냠냠.."
"아~ 그게 예전엔 그랬는데.. 우째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몸이 찌뿌둥 해지는게 후끈한 찜질방을 찾게 되더라고
오늘 현석이 장모님한테 맡기고 올만에 둘이 한번 가서 계란도 먹고 땀도빼고 그러자"
"호호. 나는 좋지~ 내가 숯가마 정말 좋아하잖아~ 안그래도 땀한번 빼고 싶었는데 잘됐네. 몇시에 갈거야?"
"저녁 9시쯤에 가자.오늘 오후반 알바 비번이라서 내가 가게좀 봐야되거든"
"응 알았어.나도 현석이 엄마한테 맡기구 청소좀해야겠다.아~ 신나 호호"
흔쾌히 승낙하며 즐거워 하는 아내를 보자 한편으로는 내심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내 욕심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와이프에게 몹쓸짓 하는건 아닌지.. 그 생각도 잠시.곧 나는 다른 남성들의 손길을 받고 흥분할 아내의 얼굴이 떠오르자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아내가 평소에는 현모양처 같지만 몸은 굉장히 뜨거운 여자라는것은 잘알고 있다. 나의 터치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내의 몸은 모든 부위가 성감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마 짐작컨데 저번 유방외과 남자의사가 아내의 유방을 주무를때 표현은 안했지만 분명히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하루가 훌쩍 지나가고 어느새 저녁 9시가 되었다. 집에 들어가자 아내는 미리 갈아입을 속옷과 목욕도구등을 챙겨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친구녀석이 말한 그 찜질방으로 갔다.주차를 하고 카운터에서 옷을 받았는데 옷 재질을 보니 얇은 면티셔츠였다. 남자는 녹색이고 여자는 옅은 핑크색 옷이었는데 가슴부분에 조그맣게 찜질방 로고가 있는지라 한눈에 봐도 가슴윤곽이 훤히 드러나 보일것 같았다.
남탕과 여탕이 마주보고 있어서 문앞에서 아내와 잠시후에 바깥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 소라야"
내게 손을 흔들며 여탕으로 들어가려던 아내가 내가 부르자 멈칫하며 뒤돌아 봤다
"니 속옷벗고 찜질방 옷입어라~"
"에?? 안돼~ 옷이 얇아서 비친단 말이야. 그리구 젖이 흐르면 옷 다 젖을텐데. 안돼~"
"원래 찜질은 속옷입구하면 안좋아~ 그리고 니 가슴도 숨쉬게 해줘야지~ 집에서두 젖흐른다고 노브라로 잘 안있잖아~ 또 속옷땜에 땀채이면 너 가슴에도 안좋을수도 있고."
내말에 가만히 생각에 잠기는듯한 아내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여탕으로 들어갔다.
나는 대충 씻는둥 마는둥 하고 찜질방이 있는곳으로 나와 둘러보았다. 이곳찜질방은 00동에서는 꾀나 알아주는
백프로 숯가마 찜질방으로 산속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이었다. 찜질할수 있는 숯가마는 모두 6개였는데 고온과 중온 저온으로 나눠진게 한쌍씩 있었다. 나는 잠을 잘만한곳을 찾아보기위해 조금더 둘러보았다.
카운터가 있는 로비에는 넓은 홀처럼 생겼는데 그곳에 매점이 있고 사람들이 아마 다닥다닥 붙어서 잘 곳인거처럼 보였지만 조명이 너무 밝고 시끄러울거 같아서 일단 패스했다. 두번째로 내 눈에 들어온게 참 맘에들었는데 방갈로 형식의 조금 넓은 방이었다. 안을 들여다 보니 약 10명 정도 잠을 잘수있는 방갈로인데 그러한방갈로가 찜질방 안에 4개가 비취되어 있었다. 나는 오늘 잠을 잘곳으로 그중에 한곳을 찜했다.
" 자기야~"
탐색을 끝내고 찜질방앞 마루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나를 부르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 뒤돌아 보았다.
머리에 하얀색 수건을 양머리로 말고 수줍게 미소지으며 내게 다가오는 그녀가 보였다. 젤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아내의 유방이었다. 역시나 좀 타이트한 얇은 면티에 아내의 큰 양쪽 젖꼭지가 심하게 불거져 나와있었다.
내옆에 앉은 아내가 시투룽하게 내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자기 말대로 속옷을 안입긴 했는데..이거봐. 젖꼭지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 지금이라두 속옷입을까? 여기까지 오면서두 남자들이 쳐다 보는거같아서 손으로 겨우 가리고 왔단말이야. 부끄러워"
사실 내가 봐도 굉장히 야했다. 주위를 슬그머니 둘러보니 역시나 많은 남자들이 아내를 한번씩 힐끔 거리며 지나갔다.젖꼭지 부분을 손으로 가리고 있지만 손옆으로 비져나온 아내의 풍만한 유방때문인듯 하다. 게다가 젊고 귀여운 여자가 등에 속옷자국까지 없으니 알만한 사람들은 아내가 노브라 라는것을 눈치챘을것이다. 이것또한 내가 의도한 것이었다. 많은 남자들이 이게 왠 먹잇감인고 하며 나중에 달려들테니 말이다.
"그러면 이수건으로 가슴 가리고 다녀~"
나는 아내의 목에 내가 감고있던 수건을 둘러주었다. 그리고 아내의 목쪽으로 수건 양끝을 집어넣어 그녀의 유두가 있음직한 부분에 가리게끔 해주었다.
"호호..이러면 되넹~ 자기 천재다~ 호호"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저온방에 누워서 서서히 땀을 뺐다. 아내는 의식하지 못했겠지만 나는 계속 눈치채고 있었다. 우리가 가는곳마다 슬금슬금 따라오는 남자들 2~3명이 있다는것을 말이다. 약 한시간 넘게 땀을빼고 식히고를 반복하다보니 배가 고팠다.
"소라야 배고프지?"
"응.나 고기 먹고싶어~"
"하하.그래.저기 삽으로 굽는 삼초삼겹살이라고 파는데 저거 먹자.이제 찜질 그만할거니까 간단하게 소주도 한잔 할까?"
"오~ 진짜? 나야 좋지~ 술안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한잔하고싶어졌어. 게다가 여기 정말 너무좋다~ 공기도 진짜 맑구. 다음에 현석이 데리고 또 같이오장~"
"그래 ㅎㅎ 아줌마~"
아내와 나는 별이 보이는 찜질방 바깥 평상에 앉아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소주를 먹었다. 아내의 주량은 대략 반병정도였으나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한병넘게 마시는것이 진짜 일 한번 제대로 칠수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또한 술이 알딸딸하게 취하는게 빨리 생각하던 일들이 벌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했다.
잠시후 아내가 많이 취하는지 눈꺼플이 무거워 보이고 고개가 앞뒤로 까딱까딱 거렸다. 나는 아내를 부축해서 미리 찜해놓았던 그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금은 우리가 들어가는 방에 아무도 없었다. 한지로 만든 문이었는데 바깥의 불빛이 은은하게 새어들어와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조명으로 탈바꿈 되어 딱 보기 좋았다.
나는 벽쪽으로 눕고 아내를 바깥쪽으로 눕게한후 팔베게를 해주자 곧 쌔근쌔근 숨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잠자리에 들었다. 한참 그자세로 아내를 지켜보다가 어느정도 잠들었다 싶어서 근처에 있는 베개로 바꿔 끼워놓고 나는 잠시 밖으로 나와 하늘을 보며 담배를 꺼내 물었다.
"후.. 묘한느낌이네.. 그렇게 바랬는데.. 괜찮을까. 그냥 하지말까..아..;
만감이 교차했다. 막상 방에 아무것도 모르고 누워자고 있는 아내가 생각이 나자 다른사람들이 아내를 유린할거라는 생각에 흥분하기는 커녕 화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담배 한가치를 천천히 다 피고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한가치를 다피고 나서야 어느정도 떨리는 심장이 진정되었다. 가슴떨림..설레임..걱정..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되면서 혼란스러워져 오자 그냥 하지말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아내가 누워있을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느덧 밖에서 20분 정도 바람을 쐬다가 방에 들어가는 거였다. 아내의 옆으로 가기위해 방에 들어가자 희미하게 아내의 옆에 다른남자가 누워있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왔구나..어쩌지..그냥둘까..아.."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었다. 그둘은 내가 들어가자 자는척 하며 가만히 누워있었다. 원래 내가 누워있던 벽쪽자리에는 조금 호리호리해 보이는 30대 중반의 남자가 누워 있었고 아내의 왼쪽편에는 좀 배가 많이 나온 뚱뚱한 40~50대 정도로 보이는 머리가 까진 남자가 누워서 코를 골고 있었다.
머리로는 저사람들을 쫓아내고 싶었지만 내심장은 터질듯이 쿵쾅되었고 자지에 조금씩 혈액이 모여드는게 느껴졌다. 나는 들어가자마자 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자리해서 누웠다. 아내쪽으로 보며 살짝 새우잠을 자듯이 누워서 가만히 그들의 동태를 살폈다. 내 바로 앞에는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양팔을 벌리고 자고 있었다. 약 10분쯤 흘렀을까.. 원래 내자리에 누워있는 호리호리한 남자가 고개를 들어 문쪽으로 쳐다보았다.
문에서 들어오는 옅은 조명과 어느새 어둠에 익숙해져 있는 눈때문에 그들의 모습이 얼굴의 모습까지도 자세하게 보였다. 호리호리한 남자는 내가 남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것 같았다. 그걸로 보아 좀 뒤늦게 온 사람인걸로 생각됐다. 여자혼자 누워있겠다. 술냄새도 나겠다 싶어서 왠떡인가 해서 누운것 같았다.
그런데 그때 뚱뚱한 남자역시 고개를 들어 문쪽으로 한번 보더니 그들끼리 눈짓을 주고 받으며 작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이여자 혼자겠나? 젖봐라.완전 크다."
뚱뚱한 남자가 호리호리한 남자에게 말했다.
"쉿..조용하세요 형님. 다른사람들 한테 들립니다. 이런 작업은 아무한테도 안들키게 은밀하게 해야됩니다.
제가 먼저 손댈테니까 형님은 제 상황봐서 서서히 손대세요 되도록 이야기는 자제해 주시구요"
"그래 동생.아..왜이리 떨리겠노.첨이라서 그러나.그냥 확 젖탱이 막 주무르고 싶다"
"참으세요 형님.일행이 있을수도 있고 누가 갑자기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있는쪽에서 문쪽이 보이니까
여차싶으면 형님 손 칠테니까 그때 형님은 잽싸게 코골면서 똑바로 누워 자야됩니다"
"알았다 알았어. 동생 얼릉 시작하자.심장터질거 같아"
잠시동안의 이야기를 끝낸 그들은 다시 아내를 보고 돌아누웠다. 가운데 아내를 두고 양쪽에서 아내를 보고 누운형상이었다.나는 그들의 모습을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고개를 살짝 들었다. 그 동생으로 보이는 남자의 다리가 아내의 다리를 툭툭 건드리는가 싶더니 아내의 배위에 살포시 손을 얹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자 뚱뚱한 그남자 또한 살며시 아내의 허벅지 위에 손을 얹는게 보였다. 동생이라는 사람의 손이 태연한거에 반해 뚱뚱한 남자의 손은 사시나무 떨듯이 떨리는걸로 보아 아무래도 저사람은 초보구나 라는 느낌이 팍 들었다.
한참을 아내의 배위에서 머물러 있던 동생의 손이 서서히 아내의 유방쪽으로 이동하더니 젖가슴 가장 봉긋한 부분에서 손이 멈추었다. 그러자 뚱뚱한 남자의 손또한 아내의 왼쪽 유방위에 올리더니 미동도 하지않고 가만히 아내의 젖가슴을 느끼는것 같았다.
"형님.. 이여자.. 이때까지 만져본 젖가슴중에 최곤데요. 이렇게 탱탱하고 큰 젖탱이는 처음 만져봅니다."
아내가 완전히 뻗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들은 아내를 사이에 두고 자그맣게 대화가 오갔다.
"그래.나도 그생각했다. 완전 탱탱한데.이아가씨 젖탱이 하나는 죽이네 얼굴도 귀엽게 생기가꼬"
그들의 속닥거리는 대화가 자세히 들리지는 않았지만 아내의 젖가슴 느낌이 죽인다라고 말하는건 확실했다
당연하지.젖이 가득차 있는 최고 명품 가슴인데..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행동을 숨죽여 가만히 쳐다보았다.
어느새 내자지는 심하게 발기 되었고 흥분했는지 좃끝에 맑은 물이 끈적끈적하게 흘러나와 찜질방복에 묻는 느낌이 들었다.
그들은 자신이 생겼는지 처음엔 아내의 유방에 가만히 올리고 있던 손이 어느새 조금 강렬하게 주무르고 있었다.아내의 새근거리는 숨소리와 그들의 거친숨소리가 방안에 가득 메워졌다.한참을 유방을 주무르던 동생은 아내의 찜질방복 웃도리 아랫부분을 잡더니 서서히 말아올렸다. 은은한 조명에 비친 아내의 뽀얀뱃살이 눈이 부실정도였다. 동생이 옷을 올리고 있자 형님으로 보이는 뚱뚱한 남자도 같이 아내의 옷을 말아 올렸다. 옷이 아내의 쇄골뼈
까지 말려 올라가자 그들은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보고 다시한번 탄성을 자아냈다.
동생은 주저하지 않고 아내의 유방을 양손으로 부여잡고 젖꼭지를 한입베어 물었다. 형님은 부드럽게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가끔 젖꼭지를 꼬집는게 보였다.
"헉..혀..형님.."
갑자기 놀란듯한 동생의 목소리에 형님은 얼릉 손을 떼고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동생을 쳐다봤다.
"이여자.. 젖나옵니다. 아..깜짝이야.. "
"뭐? 진짜? 나는 만지고 있었는데 안나오던데.."
"진짭니다. 아가씨가 아니고 애기엄마였네요. 쪽 바는데 달콤한 젖이 입에 딱 들어오잖아요"
"우와.. 나 이때까지 젖 나오는거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땡잡았네..어디.."
뚱뚱한 남자의 손에 아내의 유방은 조금더 심하게 일그러졌다. 형님은 아내의 젖무덤을 심하게 주무르며 다른 한손으로 젖꼭지를 꾹꾹 누르며 짜내었다. 그러자 잠시후 젖이 솟아오르는것이 보였다. 따스한 젖이 자신의 얼굴에 묻자 재빨리 혀로 핥아 먹어본 형님이 말했다.
"진자 달콤하네.. 사람들 말로는 비려서 못먹는다던데..이 여자 젖은 왜이렇게 달콤하노. 죽인다..아.."
그들은 아내의 유방을 손으로 짜기도 하고 입으로 빨기도 하며 아내를 유린하고 있었다.
쫍..쪼옵..쫍쫍..
그들이 우왁스럽게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지금저들은 주위에 나와 중학생 애가 누워있다는것조차
인식하지 않는것 같았다. 기분이 조금 나빠왔지만서도 흥분되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동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아내의 젖꼭지를 혀로 돌리며 아내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마 복슬복슬한 아내의 보지털과 둔덕을 문지르는듯 보였다. 형님은 아내의 젖이 맛있는지 계속해서 빨아먹는걸 멈추지 않았다. 얼핏봐도 뚱뚱한 녀석의 자지가 터질듯이 찜질방 바지를 찌르고 있는게 보였다. 동생의 손이 아내의 보지에 닿았는지 좌우로 흔드는듯 하다가 서서히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것 같았다. 천천히 움직이던 손이 서서히 빨리 움직이자 방안에 물흐르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질걱..질걱..질걱..풉..풉..질걱..
"동생.. 니 지금 보지쑤시고 있나?"
"예형님..이여자 완전 젖었는데요. 깬거같진 않은데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거 같아요 형님.우리 지금 이여자 먹읍시다"
동생은 계속 아내의 보지를 쑤시면서 형님에게 말하자 형님은 알았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약속이나 한것처럼 뚱뚱한 남자가 일어나더니 내 뒷쪽으로 앉아서 문을 열고 바깥에 망을 보았다. 그리고 손짓으로 싸인을 주니까 동생은 아내의 바지를 과감하게 벗겨버렸다. 웃옷은 목까지 올라가 있고 바지는 벗겨진채 다리가 벌려진 아내를 보자 약간 미안한 마음과 함께 음탕한 마음까지 들었다. 동생으로 보이는 남자는 참기 힘들었는지 재빨리 바지를 벗고 바로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흐...흐...아아....휴.. 질걱..질걱...질걱...
동생은 아주 서서히 아내의 보지를 박아댔다. 아내의 입술에 간간히 키스를 하며 손으로 젖을 짜내기도 했다.
방안엔 아내의 보짓물에 자지가 들락거리는 소리와 살부딛치는 소리가 크게 울렸지만 동생은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자지를 박아댔다. 점점 동생의 허리가 빨라지는듯 하더니 동생은 자지를 빼내서 아내의 배위에다가 사정을 했다. 시발놈. 정액양이 많기도 했다. 그리고 준비해온 휴지로 자신의 자지와 아내를 배를 닦아 주더니 그 뚱뚱한 남자와 자리를 바꿨다. 방안에 정액냄새가 은은하게 풍겼다. 뚱뚱한 남자는 자지가 죽었는지 다시 아내의 유방을 혀와 손으로 애무하다가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입술에 문질렀다.
그때 아내의 입이 본능적으로 벌어지더니 그 뚱뚱한 남자의 좃을 빨았다. 가히 충격적이었다. 깨어있는것일까
아니면 무의식중에 나인줄 아는것일까. 정말 모를 일이었다. 뚱뚱한남자는 아내의 입속에 몇번 펌프질 하더니
금새 반응이 오는지 재빨리 입속에서 자지를 뺐다.
아흠...아....
아내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흘렀다. 그리고 숨소리가 이전보다 조금 거칠어 진게 느껴졌다. 뚱뚱한 남자는 아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별로 크지 않는 좃을 아내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철석 철석. 철석
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살부H치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흐음..아...아...아....아앙...여보...아..~~
아내의 신음소리.. 지금 어느정도 정신이 든거같았다. 근데 저 돼지를 나와 착각하다니.. 기분이 묘했다.
지금 저모습을 보고 딸딸이를 치고 싶었지만 내 머리뒷쪽에서 망을 보며 키득 거리는 녀석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다. 잠시간의 피스톤 운동을 하던 뚱뚱한 남자의 허리또한 빨라지더니 그대로 아내의 몸안에 사정하는게 보였다
헉..허억...흐어억.....허어..하아....하아.... 쫍..쫍쫍..쪼옵..
뚱뚱한 남자는 아내의 몸안에 자신의 찌꺼기를 모두 내뱉어 내면서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며 젖을 빨아먹었다.
"형님 .끝났으면 옷입혀놓고 얼릉 나갑시다."
"잠깐만 동생..쫍..쪼옵.. 힘뺏으니까 영양보충 해야지.. 너도 좀..쫍쫍..먹구가쪼옵.."
"흐흐..그럴까요"
그들은 아내에게 바지를 다시 입히고 아내의 젖가슴을 하나씩 붙들고 걸신들린 거지처럼 개걸스럽게 젖을 빨아먹었다. 여전히 아내의 입에서는 한번씩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들은 재미있다는듯 한번씩 피식 웃어가며 아내의 젖가슴을 유린했다.
"이야..그래도 오늘 진짜 횡제했다. 이제 나가자."
"네 형님.얼릉씻고 나갑시다."
그들이 나를 타넘고 밖으로 나가는 소리가 들렀다. 그때 갑자기 내 귓가에 후끈거리는 입김과 젖비린내가 났다.
"형씨.덕분에 잘놀고가요잉~흐흐"
나는 아무런 말도 미동도 할수없었다.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며 저들을 패죽일까도 생각했지만 나역시도 그들과 함께 느꼈던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자 나는 아내옆으로 갔다.아내의 입에는
그남자의 침이 가득 묻어있었고 젖은 계속 새어나와 아내의 옷을 적시고 있었다.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나는 아내의 얼굴을 수건으로 닦아주고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잠이 들었다.
쫍..쫍..쫍..쫍..
새벽녁 무언가를 빠는 소리에 살며시 눈을떴다. 내가 아내를 안고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남자가 아내의 웃도리를 올려 왼쪽 젖가슴을 입안 한가득 넣고 젖을 빨아대고 있었다. 순간 화가 치밀었다.
"너 이새끼!!!"
"하..아..아저씨.."
깜짝놀란 남자는 아내에게서 떨어졌고 나는 그남자의 멱살을 잡고 바깥으로 나왔다. 그 남자의 입가엔 하얀젖이
우유처럼 묻어있었다.
"죄송합니다 아저씨..다신안그럴게요 한번만 봐주세요..죄송합니다..으엉.."
나는 할말을 잃었다. 아까전에 내 앞에 누워있던 그 까까머리 중학생이었다.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어린녀석이 아내의 젖가슴을 빨고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또다시 흥분되었다.
"휴.. 니 아저씨하고 이야기좀 하자"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학생은 무릎을 꿇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다. 나는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학생에게 말했다.
"너 한테 뭐라 안그러니까 이야기좀 하자고. 일로 온나"
나는 담배를 한개 꺼내물고 학생을 데리고 약간 외진곳으로 갔다. 학생은 행여나 두드려 맞을까봐.혹은 경찰에 신고할까봐 사시나무떨듯이 벌벌 떨고 있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크게 한번 숨을 들이키고 내쉬자 조금은 마음이 진정되었다. 나는 학생을 보고 입을 열었다
"니 몇살이고"
에혀~ 오늘 저녁에 회식이 있어서 지금 자야해서요~^^
아무쪼록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리플 추천!!
저에게 힘이됩니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곧 3부 올리겠습니다~
"여보~ 밥먹어~ 오늘 왜이렇게 밍기적 거려~ 얼릉일어나세요 얼릉~"
사랑스러운 아내가 내 엉덩이를 툭툭치며 나를 깨운다.노브라로 흰색나시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왜이렇게 섹시한지 아침부터 그녀의 보지에 쑤셔박고 싶었다.
"으음..몇신데~"
"10시~ 빨리 가게 나가봐야지~ 얼릉 일어나!"
"잠만..일루와봐"
"응?왜~"
내가 팔을 뻗어 그녀를 감싸안으며 유방을 주무르자 아내가 간지러운지 몸을 뒤로 뺀다.
"왜이래 아침부터 징그럽게~호호..얼릉일어나세요 서방님~"
웃는 모습이 왜이리도 귀여운지.. 정말 내아내이지만 너무 이쁘게 보였다. 내아내라서 이쁘게 보이는건지..
아내와 함께 나란히 밥을 먹으면서 슬며시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를 던져보았다.
"우리 오늘 주말인데 올만에 땀이나 빼러가볼까? 석훈이 말로는 여기 근처 찜질방 좋다던데.."
아내는 오물오물 밥을 먹으며 대답했다.
"음.. 자기가 왠일이야? 자기는 더운거 싫어하잖아.찜질방 같은곳두 싫어한다면서~냠냠.."
"아~ 그게 예전엔 그랬는데.. 우째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몸이 찌뿌둥 해지는게 후끈한 찜질방을 찾게 되더라고
오늘 현석이 장모님한테 맡기고 올만에 둘이 한번 가서 계란도 먹고 땀도빼고 그러자"
"호호. 나는 좋지~ 내가 숯가마 정말 좋아하잖아~ 안그래도 땀한번 빼고 싶었는데 잘됐네. 몇시에 갈거야?"
"저녁 9시쯤에 가자.오늘 오후반 알바 비번이라서 내가 가게좀 봐야되거든"
"응 알았어.나도 현석이 엄마한테 맡기구 청소좀해야겠다.아~ 신나 호호"
흔쾌히 승낙하며 즐거워 하는 아내를 보자 한편으로는 내심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내 욕심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와이프에게 몹쓸짓 하는건 아닌지.. 그 생각도 잠시.곧 나는 다른 남성들의 손길을 받고 흥분할 아내의 얼굴이 떠오르자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아내가 평소에는 현모양처 같지만 몸은 굉장히 뜨거운 여자라는것은 잘알고 있다. 나의 터치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내의 몸은 모든 부위가 성감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마 짐작컨데 저번 유방외과 남자의사가 아내의 유방을 주무를때 표현은 안했지만 분명히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하루가 훌쩍 지나가고 어느새 저녁 9시가 되었다. 집에 들어가자 아내는 미리 갈아입을 속옷과 목욕도구등을 챙겨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친구녀석이 말한 그 찜질방으로 갔다.주차를 하고 카운터에서 옷을 받았는데 옷 재질을 보니 얇은 면티셔츠였다. 남자는 녹색이고 여자는 옅은 핑크색 옷이었는데 가슴부분에 조그맣게 찜질방 로고가 있는지라 한눈에 봐도 가슴윤곽이 훤히 드러나 보일것 같았다.
남탕과 여탕이 마주보고 있어서 문앞에서 아내와 잠시후에 바깥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 소라야"
내게 손을 흔들며 여탕으로 들어가려던 아내가 내가 부르자 멈칫하며 뒤돌아 봤다
"니 속옷벗고 찜질방 옷입어라~"
"에?? 안돼~ 옷이 얇아서 비친단 말이야. 그리구 젖이 흐르면 옷 다 젖을텐데. 안돼~"
"원래 찜질은 속옷입구하면 안좋아~ 그리고 니 가슴도 숨쉬게 해줘야지~ 집에서두 젖흐른다고 노브라로 잘 안있잖아~ 또 속옷땜에 땀채이면 너 가슴에도 안좋을수도 있고."
내말에 가만히 생각에 잠기는듯한 아내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여탕으로 들어갔다.
나는 대충 씻는둥 마는둥 하고 찜질방이 있는곳으로 나와 둘러보았다. 이곳찜질방은 00동에서는 꾀나 알아주는
백프로 숯가마 찜질방으로 산속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이었다. 찜질할수 있는 숯가마는 모두 6개였는데 고온과 중온 저온으로 나눠진게 한쌍씩 있었다. 나는 잠을 잘만한곳을 찾아보기위해 조금더 둘러보았다.
카운터가 있는 로비에는 넓은 홀처럼 생겼는데 그곳에 매점이 있고 사람들이 아마 다닥다닥 붙어서 잘 곳인거처럼 보였지만 조명이 너무 밝고 시끄러울거 같아서 일단 패스했다. 두번째로 내 눈에 들어온게 참 맘에들었는데 방갈로 형식의 조금 넓은 방이었다. 안을 들여다 보니 약 10명 정도 잠을 잘수있는 방갈로인데 그러한방갈로가 찜질방 안에 4개가 비취되어 있었다. 나는 오늘 잠을 잘곳으로 그중에 한곳을 찜했다.
" 자기야~"
탐색을 끝내고 찜질방앞 마루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나를 부르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 뒤돌아 보았다.
머리에 하얀색 수건을 양머리로 말고 수줍게 미소지으며 내게 다가오는 그녀가 보였다. 젤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아내의 유방이었다. 역시나 좀 타이트한 얇은 면티에 아내의 큰 양쪽 젖꼭지가 심하게 불거져 나와있었다.
내옆에 앉은 아내가 시투룽하게 내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자기 말대로 속옷을 안입긴 했는데..이거봐. 젖꼭지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 지금이라두 속옷입을까? 여기까지 오면서두 남자들이 쳐다 보는거같아서 손으로 겨우 가리고 왔단말이야. 부끄러워"
사실 내가 봐도 굉장히 야했다. 주위를 슬그머니 둘러보니 역시나 많은 남자들이 아내를 한번씩 힐끔 거리며 지나갔다.젖꼭지 부분을 손으로 가리고 있지만 손옆으로 비져나온 아내의 풍만한 유방때문인듯 하다. 게다가 젊고 귀여운 여자가 등에 속옷자국까지 없으니 알만한 사람들은 아내가 노브라 라는것을 눈치챘을것이다. 이것또한 내가 의도한 것이었다. 많은 남자들이 이게 왠 먹잇감인고 하며 나중에 달려들테니 말이다.
"그러면 이수건으로 가슴 가리고 다녀~"
나는 아내의 목에 내가 감고있던 수건을 둘러주었다. 그리고 아내의 목쪽으로 수건 양끝을 집어넣어 그녀의 유두가 있음직한 부분에 가리게끔 해주었다.
"호호..이러면 되넹~ 자기 천재다~ 호호"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저온방에 누워서 서서히 땀을 뺐다. 아내는 의식하지 못했겠지만 나는 계속 눈치채고 있었다. 우리가 가는곳마다 슬금슬금 따라오는 남자들 2~3명이 있다는것을 말이다. 약 한시간 넘게 땀을빼고 식히고를 반복하다보니 배가 고팠다.
"소라야 배고프지?"
"응.나 고기 먹고싶어~"
"하하.그래.저기 삽으로 굽는 삼초삼겹살이라고 파는데 저거 먹자.이제 찜질 그만할거니까 간단하게 소주도 한잔 할까?"
"오~ 진짜? 나야 좋지~ 술안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한잔하고싶어졌어. 게다가 여기 정말 너무좋다~ 공기도 진짜 맑구. 다음에 현석이 데리고 또 같이오장~"
"그래 ㅎㅎ 아줌마~"
아내와 나는 별이 보이는 찜질방 바깥 평상에 앉아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소주를 먹었다. 아내의 주량은 대략 반병정도였으나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한병넘게 마시는것이 진짜 일 한번 제대로 칠수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또한 술이 알딸딸하게 취하는게 빨리 생각하던 일들이 벌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했다.
잠시후 아내가 많이 취하는지 눈꺼플이 무거워 보이고 고개가 앞뒤로 까딱까딱 거렸다. 나는 아내를 부축해서 미리 찜해놓았던 그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금은 우리가 들어가는 방에 아무도 없었다. 한지로 만든 문이었는데 바깥의 불빛이 은은하게 새어들어와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조명으로 탈바꿈 되어 딱 보기 좋았다.
나는 벽쪽으로 눕고 아내를 바깥쪽으로 눕게한후 팔베게를 해주자 곧 쌔근쌔근 숨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잠자리에 들었다. 한참 그자세로 아내를 지켜보다가 어느정도 잠들었다 싶어서 근처에 있는 베개로 바꿔 끼워놓고 나는 잠시 밖으로 나와 하늘을 보며 담배를 꺼내 물었다.
"후.. 묘한느낌이네.. 그렇게 바랬는데.. 괜찮을까. 그냥 하지말까..아..;
만감이 교차했다. 막상 방에 아무것도 모르고 누워자고 있는 아내가 생각이 나자 다른사람들이 아내를 유린할거라는 생각에 흥분하기는 커녕 화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담배 한가치를 천천히 다 피고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한가치를 다피고 나서야 어느정도 떨리는 심장이 진정되었다. 가슴떨림..설레임..걱정..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되면서 혼란스러워져 오자 그냥 하지말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아내가 누워있을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느덧 밖에서 20분 정도 바람을 쐬다가 방에 들어가는 거였다. 아내의 옆으로 가기위해 방에 들어가자 희미하게 아내의 옆에 다른남자가 누워있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왔구나..어쩌지..그냥둘까..아.."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었다. 그둘은 내가 들어가자 자는척 하며 가만히 누워있었다. 원래 내가 누워있던 벽쪽자리에는 조금 호리호리해 보이는 30대 중반의 남자가 누워 있었고 아내의 왼쪽편에는 좀 배가 많이 나온 뚱뚱한 40~50대 정도로 보이는 머리가 까진 남자가 누워서 코를 골고 있었다.
머리로는 저사람들을 쫓아내고 싶었지만 내심장은 터질듯이 쿵쾅되었고 자지에 조금씩 혈액이 모여드는게 느껴졌다. 나는 들어가자마자 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자리해서 누웠다. 아내쪽으로 보며 살짝 새우잠을 자듯이 누워서 가만히 그들의 동태를 살폈다. 내 바로 앞에는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양팔을 벌리고 자고 있었다. 약 10분쯤 흘렀을까.. 원래 내자리에 누워있는 호리호리한 남자가 고개를 들어 문쪽으로 쳐다보았다.
문에서 들어오는 옅은 조명과 어느새 어둠에 익숙해져 있는 눈때문에 그들의 모습이 얼굴의 모습까지도 자세하게 보였다. 호리호리한 남자는 내가 남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것 같았다. 그걸로 보아 좀 뒤늦게 온 사람인걸로 생각됐다. 여자혼자 누워있겠다. 술냄새도 나겠다 싶어서 왠떡인가 해서 누운것 같았다.
그런데 그때 뚱뚱한 남자역시 고개를 들어 문쪽으로 한번 보더니 그들끼리 눈짓을 주고 받으며 작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이여자 혼자겠나? 젖봐라.완전 크다."
뚱뚱한 남자가 호리호리한 남자에게 말했다.
"쉿..조용하세요 형님. 다른사람들 한테 들립니다. 이런 작업은 아무한테도 안들키게 은밀하게 해야됩니다.
제가 먼저 손댈테니까 형님은 제 상황봐서 서서히 손대세요 되도록 이야기는 자제해 주시구요"
"그래 동생.아..왜이리 떨리겠노.첨이라서 그러나.그냥 확 젖탱이 막 주무르고 싶다"
"참으세요 형님.일행이 있을수도 있고 누가 갑자기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있는쪽에서 문쪽이 보이니까
여차싶으면 형님 손 칠테니까 그때 형님은 잽싸게 코골면서 똑바로 누워 자야됩니다"
"알았다 알았어. 동생 얼릉 시작하자.심장터질거 같아"
잠시동안의 이야기를 끝낸 그들은 다시 아내를 보고 돌아누웠다. 가운데 아내를 두고 양쪽에서 아내를 보고 누운형상이었다.나는 그들의 모습을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고개를 살짝 들었다. 그 동생으로 보이는 남자의 다리가 아내의 다리를 툭툭 건드리는가 싶더니 아내의 배위에 살포시 손을 얹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자 뚱뚱한 그남자 또한 살며시 아내의 허벅지 위에 손을 얹는게 보였다. 동생이라는 사람의 손이 태연한거에 반해 뚱뚱한 남자의 손은 사시나무 떨듯이 떨리는걸로 보아 아무래도 저사람은 초보구나 라는 느낌이 팍 들었다.
한참을 아내의 배위에서 머물러 있던 동생의 손이 서서히 아내의 유방쪽으로 이동하더니 젖가슴 가장 봉긋한 부분에서 손이 멈추었다. 그러자 뚱뚱한 남자의 손또한 아내의 왼쪽 유방위에 올리더니 미동도 하지않고 가만히 아내의 젖가슴을 느끼는것 같았다.
"형님.. 이여자.. 이때까지 만져본 젖가슴중에 최곤데요. 이렇게 탱탱하고 큰 젖탱이는 처음 만져봅니다."
아내가 완전히 뻗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들은 아내를 사이에 두고 자그맣게 대화가 오갔다.
"그래.나도 그생각했다. 완전 탱탱한데.이아가씨 젖탱이 하나는 죽이네 얼굴도 귀엽게 생기가꼬"
그들의 속닥거리는 대화가 자세히 들리지는 않았지만 아내의 젖가슴 느낌이 죽인다라고 말하는건 확실했다
당연하지.젖이 가득차 있는 최고 명품 가슴인데..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행동을 숨죽여 가만히 쳐다보았다.
어느새 내자지는 심하게 발기 되었고 흥분했는지 좃끝에 맑은 물이 끈적끈적하게 흘러나와 찜질방복에 묻는 느낌이 들었다.
그들은 자신이 생겼는지 처음엔 아내의 유방에 가만히 올리고 있던 손이 어느새 조금 강렬하게 주무르고 있었다.아내의 새근거리는 숨소리와 그들의 거친숨소리가 방안에 가득 메워졌다.한참을 유방을 주무르던 동생은 아내의 찜질방복 웃도리 아랫부분을 잡더니 서서히 말아올렸다. 은은한 조명에 비친 아내의 뽀얀뱃살이 눈이 부실정도였다. 동생이 옷을 올리고 있자 형님으로 보이는 뚱뚱한 남자도 같이 아내의 옷을 말아 올렸다. 옷이 아내의 쇄골뼈
까지 말려 올라가자 그들은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보고 다시한번 탄성을 자아냈다.
동생은 주저하지 않고 아내의 유방을 양손으로 부여잡고 젖꼭지를 한입베어 물었다. 형님은 부드럽게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가끔 젖꼭지를 꼬집는게 보였다.
"헉..혀..형님.."
갑자기 놀란듯한 동생의 목소리에 형님은 얼릉 손을 떼고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동생을 쳐다봤다.
"이여자.. 젖나옵니다. 아..깜짝이야.. "
"뭐? 진짜? 나는 만지고 있었는데 안나오던데.."
"진짭니다. 아가씨가 아니고 애기엄마였네요. 쪽 바는데 달콤한 젖이 입에 딱 들어오잖아요"
"우와.. 나 이때까지 젖 나오는거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땡잡았네..어디.."
뚱뚱한 남자의 손에 아내의 유방은 조금더 심하게 일그러졌다. 형님은 아내의 젖무덤을 심하게 주무르며 다른 한손으로 젖꼭지를 꾹꾹 누르며 짜내었다. 그러자 잠시후 젖이 솟아오르는것이 보였다. 따스한 젖이 자신의 얼굴에 묻자 재빨리 혀로 핥아 먹어본 형님이 말했다.
"진자 달콤하네.. 사람들 말로는 비려서 못먹는다던데..이 여자 젖은 왜이렇게 달콤하노. 죽인다..아.."
그들은 아내의 유방을 손으로 짜기도 하고 입으로 빨기도 하며 아내를 유린하고 있었다.
쫍..쪼옵..쫍쫍..
그들이 우왁스럽게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지금저들은 주위에 나와 중학생 애가 누워있다는것조차
인식하지 않는것 같았다. 기분이 조금 나빠왔지만서도 흥분되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동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아내의 젖꼭지를 혀로 돌리며 아내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마 복슬복슬한 아내의 보지털과 둔덕을 문지르는듯 보였다. 형님은 아내의 젖이 맛있는지 계속해서 빨아먹는걸 멈추지 않았다. 얼핏봐도 뚱뚱한 녀석의 자지가 터질듯이 찜질방 바지를 찌르고 있는게 보였다. 동생의 손이 아내의 보지에 닿았는지 좌우로 흔드는듯 하다가 서서히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것 같았다. 천천히 움직이던 손이 서서히 빨리 움직이자 방안에 물흐르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질걱..질걱..질걱..풉..풉..질걱..
"동생.. 니 지금 보지쑤시고 있나?"
"예형님..이여자 완전 젖었는데요. 깬거같진 않은데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거 같아요 형님.우리 지금 이여자 먹읍시다"
동생은 계속 아내의 보지를 쑤시면서 형님에게 말하자 형님은 알았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약속이나 한것처럼 뚱뚱한 남자가 일어나더니 내 뒷쪽으로 앉아서 문을 열고 바깥에 망을 보았다. 그리고 손짓으로 싸인을 주니까 동생은 아내의 바지를 과감하게 벗겨버렸다. 웃옷은 목까지 올라가 있고 바지는 벗겨진채 다리가 벌려진 아내를 보자 약간 미안한 마음과 함께 음탕한 마음까지 들었다. 동생으로 보이는 남자는 참기 힘들었는지 재빨리 바지를 벗고 바로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흐...흐...아아....휴.. 질걱..질걱...질걱...
동생은 아주 서서히 아내의 보지를 박아댔다. 아내의 입술에 간간히 키스를 하며 손으로 젖을 짜내기도 했다.
방안엔 아내의 보짓물에 자지가 들락거리는 소리와 살부딛치는 소리가 크게 울렸지만 동생은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자지를 박아댔다. 점점 동생의 허리가 빨라지는듯 하더니 동생은 자지를 빼내서 아내의 배위에다가 사정을 했다. 시발놈. 정액양이 많기도 했다. 그리고 준비해온 휴지로 자신의 자지와 아내를 배를 닦아 주더니 그 뚱뚱한 남자와 자리를 바꿨다. 방안에 정액냄새가 은은하게 풍겼다. 뚱뚱한 남자는 자지가 죽었는지 다시 아내의 유방을 혀와 손으로 애무하다가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입술에 문질렀다.
그때 아내의 입이 본능적으로 벌어지더니 그 뚱뚱한 남자의 좃을 빨았다. 가히 충격적이었다. 깨어있는것일까
아니면 무의식중에 나인줄 아는것일까. 정말 모를 일이었다. 뚱뚱한남자는 아내의 입속에 몇번 펌프질 하더니
금새 반응이 오는지 재빨리 입속에서 자지를 뺐다.
아흠...아....
아내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흘렀다. 그리고 숨소리가 이전보다 조금 거칠어 진게 느껴졌다. 뚱뚱한 남자는 아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별로 크지 않는 좃을 아내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철석 철석. 철석
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살부H치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흐음..아...아...아....아앙...여보...아..~~
아내의 신음소리.. 지금 어느정도 정신이 든거같았다. 근데 저 돼지를 나와 착각하다니.. 기분이 묘했다.
지금 저모습을 보고 딸딸이를 치고 싶었지만 내 머리뒷쪽에서 망을 보며 키득 거리는 녀석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다. 잠시간의 피스톤 운동을 하던 뚱뚱한 남자의 허리또한 빨라지더니 그대로 아내의 몸안에 사정하는게 보였다
헉..허억...흐어억.....허어..하아....하아.... 쫍..쫍쫍..쪼옵..
뚱뚱한 남자는 아내의 몸안에 자신의 찌꺼기를 모두 내뱉어 내면서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며 젖을 빨아먹었다.
"형님 .끝났으면 옷입혀놓고 얼릉 나갑시다."
"잠깐만 동생..쫍..쪼옵.. 힘뺏으니까 영양보충 해야지.. 너도 좀..쫍쫍..먹구가쪼옵.."
"흐흐..그럴까요"
그들은 아내에게 바지를 다시 입히고 아내의 젖가슴을 하나씩 붙들고 걸신들린 거지처럼 개걸스럽게 젖을 빨아먹었다. 여전히 아내의 입에서는 한번씩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들은 재미있다는듯 한번씩 피식 웃어가며 아내의 젖가슴을 유린했다.
"이야..그래도 오늘 진짜 횡제했다. 이제 나가자."
"네 형님.얼릉씻고 나갑시다."
그들이 나를 타넘고 밖으로 나가는 소리가 들렀다. 그때 갑자기 내 귓가에 후끈거리는 입김과 젖비린내가 났다.
"형씨.덕분에 잘놀고가요잉~흐흐"
나는 아무런 말도 미동도 할수없었다.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며 저들을 패죽일까도 생각했지만 나역시도 그들과 함께 느꼈던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자 나는 아내옆으로 갔다.아내의 입에는
그남자의 침이 가득 묻어있었고 젖은 계속 새어나와 아내의 옷을 적시고 있었다.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나는 아내의 얼굴을 수건으로 닦아주고 아내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잠이 들었다.
쫍..쫍..쫍..쫍..
새벽녁 무언가를 빠는 소리에 살며시 눈을떴다. 내가 아내를 안고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남자가 아내의 웃도리를 올려 왼쪽 젖가슴을 입안 한가득 넣고 젖을 빨아대고 있었다. 순간 화가 치밀었다.
"너 이새끼!!!"
"하..아..아저씨.."
깜짝놀란 남자는 아내에게서 떨어졌고 나는 그남자의 멱살을 잡고 바깥으로 나왔다. 그 남자의 입가엔 하얀젖이
우유처럼 묻어있었다.
"죄송합니다 아저씨..다신안그럴게요 한번만 봐주세요..죄송합니다..으엉.."
나는 할말을 잃었다. 아까전에 내 앞에 누워있던 그 까까머리 중학생이었다.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어린녀석이 아내의 젖가슴을 빨고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또다시 흥분되었다.
"휴.. 니 아저씨하고 이야기좀 하자"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학생은 무릎을 꿇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다. 나는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학생에게 말했다.
"너 한테 뭐라 안그러니까 이야기좀 하자고. 일로 온나"
나는 담배를 한개 꺼내물고 학생을 데리고 약간 외진곳으로 갔다. 학생은 행여나 두드려 맞을까봐.혹은 경찰에 신고할까봐 사시나무떨듯이 벌벌 떨고 있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크게 한번 숨을 들이키고 내쉬자 조금은 마음이 진정되었다. 나는 학생을 보고 입을 열었다
"니 몇살이고"
에혀~ 오늘 저녁에 회식이 있어서 지금 자야해서요~^^
아무쪼록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리플 추천!!
저에게 힘이됩니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곧 3부 올리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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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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