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 주시는 사람들게 죄송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상상속의 허접함이 지난 글을 다시 읽어보면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현실속의 선배 마누라 박진희를 먹게되는 순간까지
허구속의 드잡이질은 계속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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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도 교육감 회의에서
친구들과 헤어진 진희는 백화점에 가려는 오후 계획을 바꾸고 집으로 향한다. 핸드폰은 15:00를 가리키고 있었다. 너무 힘들기도 하였거니와 몸속의 딜도가 너무 거북하였기 때문이다. 민우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도 지금은 두렵지 않았다. 무조건 쉬고 싶을 뿐이었다. 오늘 과연 몇 개의 좆대가리들이 그녀의 구멍들을 파 뒤집었는가? 지하철부터 2학년 1반 학생들이 몇 번씩 모든 구멍을 후벼 팠는가? 단지 홍보용일 뿐인 지금의 딜도는? 진희는 어기적거리는 불편한 걸음걸이로 무조건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총 맞은 것처럼~~ 우리’ 진희의 핸드폰이 울린다.
‘누구야? 어 교감이네... 이 영감이 왜 또?’
“여보세요.” “어 박진희 선생! 지금 뭐해? 지금 시 교육청으로 빨리 와줘야겠어. 교육감회의에 스페인에서 교육감이 하나 참관차 왔는데, 아 이눔이 영어를 못하네. 와서 통역 좀 해줘야겠어.”
“지금? 안돼요. 아파서 못가요.” “아픈 건 하루만 집에서 쉬면되지만 안 오면 평생 집에서 쉴 수도 있어. 빨리왓!” 교감의 일방적인 전화에 진희는 울고만 싶었다.
“서둘러. 근데 걸음이 왜이래?” 진희가 교육청에 도착하자 현관에서 기다리던 교감이 진희를 맞으며 묻는다. “아 몸이 아프다고 말했잖아요.” 진희가 투절거린다.
“그래? 좀 고생해. 빨리 가자.” 진희의 팔을 잡아끄는 교감에게 딸려가는 진희는 아무래도 배속의 딜도들이 불편해서 안되겠는지 “저 화장실 잠깐만요.”
“알았어. 빨리 들어와.” 하는 교감을 뒤로하고 진희는 화장실에 들어섰다.
진희는 아무래도 이런 걸음걸이로는 행사를 치룰수가 없다는 판단하에 힘든 결심을 한다. 딜도를 완전히 구멍들 속으로 넣어버리겠다는....
마침 옆에 청소대걸레가 있어 대걸레 막대기를 보지용 딜도 입구에 대고 힘껏 밀어 넣어본다. ‘으으윽’ 아무리 힘을 써도 딜도는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V!’하며 마지막 힘을 쓰며 딜도를 밀어 넣으려하나 왕딜도는 들어가지 않고 대걸레 자루가 ‘뚝’하며 부러진다. 역시 왕딜도다.
진희는 벽에 붙어있는 청소용 수도꼭지에 다시 보지를 대어본다. 수도꽂지가 대걸레보다 훨씬 튼튼할 것 같다. 수도꼭지를 정조준하고 손으로 보지를 최대한 벌리며 ‘하나, 둘, 셋!’하며 진희는 폴짝 뛰었다가 온 몸을 실어 수도꼭지에 정확하게 주저앉았다.
“!” “?” 진희가 급하게 가린 입사이로 튀어나온 찢어지는 비명과 자궁을 뚫고 횡경막에 부딪히는 왕딜도의 소리가 같이 어우러져 들린다. 진희는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가린 입으로는 쓴물이 눈과 코로는 눈물과 콧물이 터져나왔다. 진희는 일어서질 못했으나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보았다. ‘들어갔다!’ 진희는 이 와중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언제까지 쓰러져 있을 수는 없는 일어었다. 시간이 없었다. 진희는 다시 똥구멍과 요도를 집어넣으려 보니 수도꼭지는 심하게 아래로 휘어져있었다. ‘불쌍한 수도꼭지...’
진희는 남은 수도꼭지를 이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후장용 딜도를 박아넣었다. 고통을 생각하면 다시 취하지 못할 행동이었으나, 생계를 위해서는 감수해야할 숭고한 의식이었다. 인정 사정없이 똥구멍으로 찔러 넣어진 후장용 딜도는 대장은 이미 지나 창자를 밀어올리고 있었고 진희는 블라우스위로 살짝 올라와 만져지는 창자속의 후장용 딜도를 옷매무새를 고쳐 커버하여야만 했다.
“박선생 뭐해? 무슨 소리도 나던데. 빨리 와.” “예~ 가요.” 주책없이 여자화장실을 기웃거리는 교감을 징그러워하며 진희는 걸음을 옮겨 보고 보지와 후장을 만져도 보았다. 훨씬 나았다. 그러나 진희가 모르는 중요한 사실 하나는 딜도용 가죽끈이 당겨지면서 딜도 수동용 스위치의 가드가 벗겨진 사실이었다.
“Si Senor. Eso es un metodo de la educacion de corea que..." 진희는 구멍들을 잊으려고 더 열심히 세미나에 집중하며 통역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앞에 앉은 이놈의 세뇨르의 눈길이 아무래도 자신의 계곡사이에 집중되는 것을 느낀다.
‘처음에는 얼굴, 그다음에는 몸매더니 지금은 계곡사이를 보고 싶단 말이지...’ 진희는 남자들은 다 똑같이 도둑놈이라 생각하며 치마를 조금 끌어내리며 등을 기댄다.
‘우우우웅~~’ 낮은 저음이 들리면서 배속의 뭔가가 돌아간다. 진희는 화들짝 놀랐다. 진희가 소파에 등을 기대지면서 왕딜도의 수동 스위치를 올려버린 것이다.
진희의 보지는 10×30cm의 딜도가 상처입은 질벽을 긁고, 창자에는 돌아갈 수 없는 각도로 심하게 구부러진 7×105cm의 딜도가 장액을 모두 흡수하려는 듯이 돌아가며 밀어올린 창자 깊이 회전하고, 오줌구멍은 2×50cm의 구슬들이 진희의 방광에서 벽을 두들기며 요동치고 있었다. 진희는 놀라 죽는 줄 알았다. 고통이나 쾌감보다 남들이 알아차릴까봐 두려웠다. 앞의 코쟁이 눈치를 보니 그놈은 어느 정도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것 같았다. 식은땀과 보짓물이 넘쳐흐르고 긴장하여 숨이 가빠온다. 이 자리가 어쩐 자린데......
“Que suena? es suyo? en su falda?? y huelen femenino.” 교감도 무슨 눈치를 챘는지 진희를 살펴보는데, 진희의 아랫도리는 어느새 보짓물과 똥물들이 꾸역꾸역 밀려나오고 있었다.
“무슨 일 있어요? 박선생” “아니에요 교감님. 단지 몸이 좀 않좋아서...” “그래요? 그럼 일단 나갑시다.”하며 진희를 부축하며 일어섰다.
진희가 엉겁결에 일어서는데 코쟁이가 한마디 한다. “Que Co?o! Mojada toda!" 돌아보니 아닌 게 아니라 가관이었다.
소파는 흥건히 젖어있었고, 진희의 치마도 희멀것코 누렇게 엉덩이 부분이 젖어 착 달라붙어 있었으며, 달라붙은 엉덩이 계곡에서는 뭔가 은은하게 진동하고 있었다.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눈치를 챘다. 진희처럼 예쁘고 잘빠진 계집들은 안 그래도 계속 주목을 받게 되고 특히 보지와 엉덩이는 집중 관찰의 초점이 되는데, 이정도 모습을 보이면 바로 ‘이년 봐라. 찢어먹을 보지네’ 하며 바로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다.
교감이 즉각 행동에 나섰다. 진희의 치마를 들쳐보니 그 안에는 팬티대신 풍만한 엉덩이를 꽉 죄고 있는 파란 가죽벨트가 보이고, 그 중간 중간이 보지와 똥구멍에 말려들어가 있었다. 가죽벨트를 먹은 보지와 똥구멍은 채 닫히지 못한 채 마치 붕어 입처럼 뻐끔거리면서 꼬물닥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뭔가 떨림이 있는 두 구멍들에서 희멀것코 누런 애액들이 남자들이 쳐다보고 있는 지금도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아니 이년이!” 교감은 대놓고 하대를 하였다. 이미 그에게 진희는 창녀처럼 느껴진 것이다. “여기가 어디라고 이런 못된 것을 차고와. 니가 그렇게 걸레냐? 발정난 개걸레... 이 쌍~년!”하며 거칠게 욕을 퍼부었다.
“No. senor. tranquilo."하고 교감을 달래며 스페인 코쟁이는 ”Quiere sacarlo?"하며 뽑아주겠다는 표시를 했다. 진희는 이러한 상황에 정신이 없었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Saquemoslo." 하며 장비를 가져와 영경의 엉덩이에 묶인 딜도벨트를 끊어내었다. 나이 지긋하신 교육관계자 분들 20여명이 빙 둘러보는 가운데 벨트를 풀어낸 코장이는 자물쇠부근에 강도조절기가 있는 것을 보고 강도를 살짝 올려보았다.
“욱!” 하며 시체처럼 엎어져 있던 진희의 몸이 ‘펄떡’하고 한번 튀어오르고 풍만한 엉덩이가 벨트 마사지 기계에 흔들리는 것처럼 마구 진동하기 시작했다.
“Oh~ Beautiful. just 2nd level!" 하자 주위에서는 ”더 올려봐. 어떻게 되나 보자.“하는 말들이 터져 나왔다.
”O.Kay."하며 3단으로 올리자, 진희는 “으으으으우~~”하며 신음을 뱉었고 4단으로 올리자 진희의 엉덩이는 뜨거운 주전자 속의 거품이 끓듯이 카펫트 바닥에서 퉁퉁 튀기기 시작했다. 진희는 마치 토하는 것처럼 “쿡쿡쿡쿡쿡 쿡! 쿠! 쿡!”하는 신음을 흘리며 통통볼처럼 바닥을 튀어 다녔다. 모두들 신기하게 쳐다보는데 모두들 자신도 모르게 바지 앞섬이 불룩 솟아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진희같이 예쁜 황홀한 몸매의 소유자가 엉덩이를 깐 채 바닥에 엎드려 풍만한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고 있으며, 보지와 똥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들이 바닥에 흩뿌려지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넋놓고 한참을 쳐다보던 그들은 마저 최대단계인 5단으로 올려버렸다.
“?! ?! 쿠엌! ?!” 하는 진희의 신음을 듣자, “이러다 죽겠수. 빼냅시다.” 하며 딜도벨트이 양쪽을 들어올렸다. 엄청난 진동의 딜도벨트는 진희의 몸으로부터 빠져나올 생각을 안했다. 사람들이 위로 번쩍 들어 올렸으나 몸이 딸려 공중으로 들려질 뿐 진희의 구멍은 마치 근육 마비가 온 것처럼 딜도들을 꽉 물고 있었다.
“자 그쪽은 몸을 당겨요. 우린 벨트를 당길 테니.”하며 양쪽으로 4명씩 붙어서 딜도를 뽑아낸다. “살살~~ 천천히 해요.” 사람들이 힘을 주자 딜도가 조금씩 구멍들을 벌리며 빠져나왔다.
“엄청 굵기도 하네.” 한마디씩 하며 계속 뽑아내었다.
“천천히 천천히.. 엄청 길기도 하네.”하며 결국 진희의 몸속에 처박혀있던 딜도가 다 빠져나왔다. “어 제법 날씬하네, 좀 퉁퉁해 보였는데.” “저런 게 들어가 있으니 뚱뚱해 보이지” 그나저나 진희의 보지와 후장은 완전히 까뒤집어진 채 하수도 배관처럼 뻥 뚫려 있었고 그 위로는 남자들에게 개걸레로서의 확신을 주는 보지 피어싱이 체인에 연결되어 달려 있었다.
“이거 안되겠는데. 이래서야 어디 여자로서 구실을 하겠나. 좀 다물어줘야겠는데 맛사지를 해주어야 하나?”하니 “맛사지는 뭔... 내게 전압측정기가 있으니까 그걸로 충격 좀 줍시다. 전기 충격이면 오그라들 거요.” 하며 전압측정기를 가져와 진희의 보지 끝에 물렸다.
지지직~ 15V의 전류가 흘렀다. 진희는 잠깐 움찔하는 듯 하였으나 이내 평정을 되찾았고 진희의 대음순은 아주 조금 오므라드는 기색이 보였다. “이거 안되겠네. 좀 더 있어야겠네.” 하며 전압측정기 4개를 더 가져왔다.
전압측정기는 보지에 3개씩 6개의 집게가, 똥구멍에는 2개씩 4개의 집게가 물려졌고 기술가정 주임은 전압을 15V에 맞추어 동시에 올렸다. ‘빠지지지직!’ “우왁! 쿠쿠쿠쿠구~”하며 진희의 신음과 다시 엉덩이의 떨림이 이어진다.
“아니 이러다 죽는거 아니우?” “괜찮아요. 사람의 몸은 90V 이하로는 안 죽어요. 조금 탈수증상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별 무리 없을 거요.” 기술주임의 말에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였으나 일단 지켜보기로 하였다.
반면 진희는 죽음이었다. 총 75V의 전류가 진희의 예민한 보지와 똥구멍으로 흘러 들어갔다. 9V를 건전지를 혓바닥에 대어도 짜릿한데 75V면 가히 죽을 만 했다. 진희는 계속 괴성의 낮은 신음을 흘리면서 게거품을 물고 있었고 보지와 똥구멍에서는 왕딜도 5단계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오줌도 질질 흘리면서.....
“자~ 본부에 세미나 결과보고를 하여야 하니 일단 결말을 대충 집시다. 그 다음에 박선생의 처리문제를 논의하기로 하고...”
“그럽시다. 근데 여기에 있으면 좀 방해될 것 같으니 이년을 옮깁시다. 마침 옆방이 헬스장이니 그리로 옮깁시다.”
“그럽시다. 좀 도와주시오.” 여선생을 하나의 걸레로 보기시작한 그들은 별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진희를 번쩍 들어서 헬스장으로 옮겼다.
“어디 적당한 자리가...” “가만있어... 가랑이를 벌린 상태로 두어야 하니 운동기구를 이용합니다.” “그래~ 저기 하이폴리에 걸어두면 되겠네.”
“그럽시다.”하며 그들은 진희를 하이폴리의 손잡이에 양쪽발을 걸어두었다.
“뭐 간단한 걸로 고정시키지.”하며 헤어밴드로 진희의 무릎을 접어서 고정시키고, “엉덩이는 들어야 하니까...” 하면서 하이폴리 바벨을 60Kg에 맞추었다.
진희의 몸이 붕 하고 떠올랐다. “아니. 이 아가씨 생각보다 가볍네.”하며 바벨을 50Kg에 맞추자 하이폴리가 거의 수평을 유지하였다.
“거참 풍만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날씬하네, 그래서 아까 그 큰놈이 다 들어간 모양이구먼...” 하며 안전을 위해 보지피어싱의 체인도 하이폴리에 걸어두었다.
진희의 의식은 가물가물하지만 분명히 살아있었다. 그녀는 고통스러웠다. 기술주임 말대로 몸이 느끼는 고통은 거의 없었으나, 75V의 전압은 보지와 똥구멍을 수천 개의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따갑고, 보지와 똥구멍을 거친 사포로 문지르는 것처럼 쓰라렸다. 진희는 쉬고 싶었으나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쉬지 못했고 그 자극은 아직도 예민하게 그녀의 대뇌로 전달되었다.
진희는 자신이 원해서 쾌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 항상 남들에 의해서 강제로 쾌감이 느껴지는 그래서 고통이 수반되는 섹스를 해야만 강제로 느껴지는 마조히스트가 되어버렸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아직도 지속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으며, 더 이상 나올 것이 없을 것 같은 애액도 계속 흘러나와 거꾸로 매달려있는 진희의 브라우스까지 적시고 있다. 그래도 진희는 그것이 왕딜도 5단계의 고통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멍청했으나 항상 착했다. 별안간 그녀에게 선전문구가 생각났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진희는 이 상황이 그 문구와 어울리는지는 잘 판단되지 않았으나 자신을 좋아했던 멋진 남자들을 기억해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그들과 섹스하는... 거칠게 보지와 똥구멍을 괴롭히고 있으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였다. 원해서 섹스하고 있었다.
전율이 느껴졌으며 몸이 떨려왔다. “으흠~ 아~ 좋아~ 아 사랑해~ 사랑햇! 사랑햇!”
그냥 상상속의 허접함이 지난 글을 다시 읽어보면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현실속의 선배 마누라 박진희를 먹게되는 순간까지
허구속의 드잡이질은 계속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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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도 교육감 회의에서
친구들과 헤어진 진희는 백화점에 가려는 오후 계획을 바꾸고 집으로 향한다. 핸드폰은 15:00를 가리키고 있었다. 너무 힘들기도 하였거니와 몸속의 딜도가 너무 거북하였기 때문이다. 민우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도 지금은 두렵지 않았다. 무조건 쉬고 싶을 뿐이었다. 오늘 과연 몇 개의 좆대가리들이 그녀의 구멍들을 파 뒤집었는가? 지하철부터 2학년 1반 학생들이 몇 번씩 모든 구멍을 후벼 팠는가? 단지 홍보용일 뿐인 지금의 딜도는? 진희는 어기적거리는 불편한 걸음걸이로 무조건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총 맞은 것처럼~~ 우리’ 진희의 핸드폰이 울린다.
‘누구야? 어 교감이네... 이 영감이 왜 또?’
“여보세요.” “어 박진희 선생! 지금 뭐해? 지금 시 교육청으로 빨리 와줘야겠어. 교육감회의에 스페인에서 교육감이 하나 참관차 왔는데, 아 이눔이 영어를 못하네. 와서 통역 좀 해줘야겠어.”
“지금? 안돼요. 아파서 못가요.” “아픈 건 하루만 집에서 쉬면되지만 안 오면 평생 집에서 쉴 수도 있어. 빨리왓!” 교감의 일방적인 전화에 진희는 울고만 싶었다.
“서둘러. 근데 걸음이 왜이래?” 진희가 교육청에 도착하자 현관에서 기다리던 교감이 진희를 맞으며 묻는다. “아 몸이 아프다고 말했잖아요.” 진희가 투절거린다.
“그래? 좀 고생해. 빨리 가자.” 진희의 팔을 잡아끄는 교감에게 딸려가는 진희는 아무래도 배속의 딜도들이 불편해서 안되겠는지 “저 화장실 잠깐만요.”
“알았어. 빨리 들어와.” 하는 교감을 뒤로하고 진희는 화장실에 들어섰다.
진희는 아무래도 이런 걸음걸이로는 행사를 치룰수가 없다는 판단하에 힘든 결심을 한다. 딜도를 완전히 구멍들 속으로 넣어버리겠다는....
마침 옆에 청소대걸레가 있어 대걸레 막대기를 보지용 딜도 입구에 대고 힘껏 밀어 넣어본다. ‘으으윽’ 아무리 힘을 써도 딜도는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V!’하며 마지막 힘을 쓰며 딜도를 밀어 넣으려하나 왕딜도는 들어가지 않고 대걸레 자루가 ‘뚝’하며 부러진다. 역시 왕딜도다.
진희는 벽에 붙어있는 청소용 수도꼭지에 다시 보지를 대어본다. 수도꽂지가 대걸레보다 훨씬 튼튼할 것 같다. 수도꼭지를 정조준하고 손으로 보지를 최대한 벌리며 ‘하나, 둘, 셋!’하며 진희는 폴짝 뛰었다가 온 몸을 실어 수도꼭지에 정확하게 주저앉았다.
“!” “?” 진희가 급하게 가린 입사이로 튀어나온 찢어지는 비명과 자궁을 뚫고 횡경막에 부딪히는 왕딜도의 소리가 같이 어우러져 들린다. 진희는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가린 입으로는 쓴물이 눈과 코로는 눈물과 콧물이 터져나왔다. 진희는 일어서질 못했으나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보았다. ‘들어갔다!’ 진희는 이 와중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언제까지 쓰러져 있을 수는 없는 일어었다. 시간이 없었다. 진희는 다시 똥구멍과 요도를 집어넣으려 보니 수도꼭지는 심하게 아래로 휘어져있었다. ‘불쌍한 수도꼭지...’
진희는 남은 수도꼭지를 이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후장용 딜도를 박아넣었다. 고통을 생각하면 다시 취하지 못할 행동이었으나, 생계를 위해서는 감수해야할 숭고한 의식이었다. 인정 사정없이 똥구멍으로 찔러 넣어진 후장용 딜도는 대장은 이미 지나 창자를 밀어올리고 있었고 진희는 블라우스위로 살짝 올라와 만져지는 창자속의 후장용 딜도를 옷매무새를 고쳐 커버하여야만 했다.
“박선생 뭐해? 무슨 소리도 나던데. 빨리 와.” “예~ 가요.” 주책없이 여자화장실을 기웃거리는 교감을 징그러워하며 진희는 걸음을 옮겨 보고 보지와 후장을 만져도 보았다. 훨씬 나았다. 그러나 진희가 모르는 중요한 사실 하나는 딜도용 가죽끈이 당겨지면서 딜도 수동용 스위치의 가드가 벗겨진 사실이었다.
“Si Senor. Eso es un metodo de la educacion de corea que..." 진희는 구멍들을 잊으려고 더 열심히 세미나에 집중하며 통역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앞에 앉은 이놈의 세뇨르의 눈길이 아무래도 자신의 계곡사이에 집중되는 것을 느낀다.
‘처음에는 얼굴, 그다음에는 몸매더니 지금은 계곡사이를 보고 싶단 말이지...’ 진희는 남자들은 다 똑같이 도둑놈이라 생각하며 치마를 조금 끌어내리며 등을 기댄다.
‘우우우웅~~’ 낮은 저음이 들리면서 배속의 뭔가가 돌아간다. 진희는 화들짝 놀랐다. 진희가 소파에 등을 기대지면서 왕딜도의 수동 스위치를 올려버린 것이다.
진희의 보지는 10×30cm의 딜도가 상처입은 질벽을 긁고, 창자에는 돌아갈 수 없는 각도로 심하게 구부러진 7×105cm의 딜도가 장액을 모두 흡수하려는 듯이 돌아가며 밀어올린 창자 깊이 회전하고, 오줌구멍은 2×50cm의 구슬들이 진희의 방광에서 벽을 두들기며 요동치고 있었다. 진희는 놀라 죽는 줄 알았다. 고통이나 쾌감보다 남들이 알아차릴까봐 두려웠다. 앞의 코쟁이 눈치를 보니 그놈은 어느 정도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것 같았다. 식은땀과 보짓물이 넘쳐흐르고 긴장하여 숨이 가빠온다. 이 자리가 어쩐 자린데......
“Que suena? es suyo? en su falda?? y huelen femenino.” 교감도 무슨 눈치를 챘는지 진희를 살펴보는데, 진희의 아랫도리는 어느새 보짓물과 똥물들이 꾸역꾸역 밀려나오고 있었다.
“무슨 일 있어요? 박선생” “아니에요 교감님. 단지 몸이 좀 않좋아서...” “그래요? 그럼 일단 나갑시다.”하며 진희를 부축하며 일어섰다.
진희가 엉겁결에 일어서는데 코쟁이가 한마디 한다. “Que Co?o! Mojada toda!" 돌아보니 아닌 게 아니라 가관이었다.
소파는 흥건히 젖어있었고, 진희의 치마도 희멀것코 누렇게 엉덩이 부분이 젖어 착 달라붙어 있었으며, 달라붙은 엉덩이 계곡에서는 뭔가 은은하게 진동하고 있었다.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눈치를 챘다. 진희처럼 예쁘고 잘빠진 계집들은 안 그래도 계속 주목을 받게 되고 특히 보지와 엉덩이는 집중 관찰의 초점이 되는데, 이정도 모습을 보이면 바로 ‘이년 봐라. 찢어먹을 보지네’ 하며 바로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다.
교감이 즉각 행동에 나섰다. 진희의 치마를 들쳐보니 그 안에는 팬티대신 풍만한 엉덩이를 꽉 죄고 있는 파란 가죽벨트가 보이고, 그 중간 중간이 보지와 똥구멍에 말려들어가 있었다. 가죽벨트를 먹은 보지와 똥구멍은 채 닫히지 못한 채 마치 붕어 입처럼 뻐끔거리면서 꼬물닥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뭔가 떨림이 있는 두 구멍들에서 희멀것코 누런 애액들이 남자들이 쳐다보고 있는 지금도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아니 이년이!” 교감은 대놓고 하대를 하였다. 이미 그에게 진희는 창녀처럼 느껴진 것이다. “여기가 어디라고 이런 못된 것을 차고와. 니가 그렇게 걸레냐? 발정난 개걸레... 이 쌍~년!”하며 거칠게 욕을 퍼부었다.
“No. senor. tranquilo."하고 교감을 달래며 스페인 코쟁이는 ”Quiere sacarlo?"하며 뽑아주겠다는 표시를 했다. 진희는 이러한 상황에 정신이 없었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Saquemoslo." 하며 장비를 가져와 영경의 엉덩이에 묶인 딜도벨트를 끊어내었다. 나이 지긋하신 교육관계자 분들 20여명이 빙 둘러보는 가운데 벨트를 풀어낸 코장이는 자물쇠부근에 강도조절기가 있는 것을 보고 강도를 살짝 올려보았다.
“욱!” 하며 시체처럼 엎어져 있던 진희의 몸이 ‘펄떡’하고 한번 튀어오르고 풍만한 엉덩이가 벨트 마사지 기계에 흔들리는 것처럼 마구 진동하기 시작했다.
“Oh~ Beautiful. just 2nd level!" 하자 주위에서는 ”더 올려봐. 어떻게 되나 보자.“하는 말들이 터져 나왔다.
”O.Kay."하며 3단으로 올리자, 진희는 “으으으으우~~”하며 신음을 뱉었고 4단으로 올리자 진희의 엉덩이는 뜨거운 주전자 속의 거품이 끓듯이 카펫트 바닥에서 퉁퉁 튀기기 시작했다. 진희는 마치 토하는 것처럼 “쿡쿡쿡쿡쿡 쿡! 쿠! 쿡!”하는 신음을 흘리며 통통볼처럼 바닥을 튀어 다녔다. 모두들 신기하게 쳐다보는데 모두들 자신도 모르게 바지 앞섬이 불룩 솟아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진희같이 예쁜 황홀한 몸매의 소유자가 엉덩이를 깐 채 바닥에 엎드려 풍만한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고 있으며, 보지와 똥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들이 바닥에 흩뿌려지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넋놓고 한참을 쳐다보던 그들은 마저 최대단계인 5단으로 올려버렸다.
“?! ?! 쿠엌! ?!” 하는 진희의 신음을 듣자, “이러다 죽겠수. 빼냅시다.” 하며 딜도벨트이 양쪽을 들어올렸다. 엄청난 진동의 딜도벨트는 진희의 몸으로부터 빠져나올 생각을 안했다. 사람들이 위로 번쩍 들어 올렸으나 몸이 딸려 공중으로 들려질 뿐 진희의 구멍은 마치 근육 마비가 온 것처럼 딜도들을 꽉 물고 있었다.
“자 그쪽은 몸을 당겨요. 우린 벨트를 당길 테니.”하며 양쪽으로 4명씩 붙어서 딜도를 뽑아낸다. “살살~~ 천천히 해요.” 사람들이 힘을 주자 딜도가 조금씩 구멍들을 벌리며 빠져나왔다.
“엄청 굵기도 하네.” 한마디씩 하며 계속 뽑아내었다.
“천천히 천천히.. 엄청 길기도 하네.”하며 결국 진희의 몸속에 처박혀있던 딜도가 다 빠져나왔다. “어 제법 날씬하네, 좀 퉁퉁해 보였는데.” “저런 게 들어가 있으니 뚱뚱해 보이지” 그나저나 진희의 보지와 후장은 완전히 까뒤집어진 채 하수도 배관처럼 뻥 뚫려 있었고 그 위로는 남자들에게 개걸레로서의 확신을 주는 보지 피어싱이 체인에 연결되어 달려 있었다.
“이거 안되겠는데. 이래서야 어디 여자로서 구실을 하겠나. 좀 다물어줘야겠는데 맛사지를 해주어야 하나?”하니 “맛사지는 뭔... 내게 전압측정기가 있으니까 그걸로 충격 좀 줍시다. 전기 충격이면 오그라들 거요.” 하며 전압측정기를 가져와 진희의 보지 끝에 물렸다.
지지직~ 15V의 전류가 흘렀다. 진희는 잠깐 움찔하는 듯 하였으나 이내 평정을 되찾았고 진희의 대음순은 아주 조금 오므라드는 기색이 보였다. “이거 안되겠네. 좀 더 있어야겠네.” 하며 전압측정기 4개를 더 가져왔다.
전압측정기는 보지에 3개씩 6개의 집게가, 똥구멍에는 2개씩 4개의 집게가 물려졌고 기술가정 주임은 전압을 15V에 맞추어 동시에 올렸다. ‘빠지지지직!’ “우왁! 쿠쿠쿠쿠구~”하며 진희의 신음과 다시 엉덩이의 떨림이 이어진다.
“아니 이러다 죽는거 아니우?” “괜찮아요. 사람의 몸은 90V 이하로는 안 죽어요. 조금 탈수증상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별 무리 없을 거요.” 기술주임의 말에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였으나 일단 지켜보기로 하였다.
반면 진희는 죽음이었다. 총 75V의 전류가 진희의 예민한 보지와 똥구멍으로 흘러 들어갔다. 9V를 건전지를 혓바닥에 대어도 짜릿한데 75V면 가히 죽을 만 했다. 진희는 계속 괴성의 낮은 신음을 흘리면서 게거품을 물고 있었고 보지와 똥구멍에서는 왕딜도 5단계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오줌도 질질 흘리면서.....
“자~ 본부에 세미나 결과보고를 하여야 하니 일단 결말을 대충 집시다. 그 다음에 박선생의 처리문제를 논의하기로 하고...”
“그럽시다. 근데 여기에 있으면 좀 방해될 것 같으니 이년을 옮깁시다. 마침 옆방이 헬스장이니 그리로 옮깁시다.”
“그럽시다. 좀 도와주시오.” 여선생을 하나의 걸레로 보기시작한 그들은 별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진희를 번쩍 들어서 헬스장으로 옮겼다.
“어디 적당한 자리가...” “가만있어... 가랑이를 벌린 상태로 두어야 하니 운동기구를 이용합니다.” “그래~ 저기 하이폴리에 걸어두면 되겠네.”
“그럽시다.”하며 그들은 진희를 하이폴리의 손잡이에 양쪽발을 걸어두었다.
“뭐 간단한 걸로 고정시키지.”하며 헤어밴드로 진희의 무릎을 접어서 고정시키고, “엉덩이는 들어야 하니까...” 하면서 하이폴리 바벨을 60Kg에 맞추었다.
진희의 몸이 붕 하고 떠올랐다. “아니. 이 아가씨 생각보다 가볍네.”하며 바벨을 50Kg에 맞추자 하이폴리가 거의 수평을 유지하였다.
“거참 풍만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날씬하네, 그래서 아까 그 큰놈이 다 들어간 모양이구먼...” 하며 안전을 위해 보지피어싱의 체인도 하이폴리에 걸어두었다.
진희의 의식은 가물가물하지만 분명히 살아있었다. 그녀는 고통스러웠다. 기술주임 말대로 몸이 느끼는 고통은 거의 없었으나, 75V의 전압은 보지와 똥구멍을 수천 개의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따갑고, 보지와 똥구멍을 거친 사포로 문지르는 것처럼 쓰라렸다. 진희는 쉬고 싶었으나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쉬지 못했고 그 자극은 아직도 예민하게 그녀의 대뇌로 전달되었다.
진희는 자신이 원해서 쾌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 항상 남들에 의해서 강제로 쾌감이 느껴지는 그래서 고통이 수반되는 섹스를 해야만 강제로 느껴지는 마조히스트가 되어버렸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아직도 지속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으며, 더 이상 나올 것이 없을 것 같은 애액도 계속 흘러나와 거꾸로 매달려있는 진희의 브라우스까지 적시고 있다. 그래도 진희는 그것이 왕딜도 5단계의 고통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멍청했으나 항상 착했다. 별안간 그녀에게 선전문구가 생각났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진희는 이 상황이 그 문구와 어울리는지는 잘 판단되지 않았으나 자신을 좋아했던 멋진 남자들을 기억해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그들과 섹스하는... 거칠게 보지와 똥구멍을 괴롭히고 있으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였다. 원해서 섹스하고 있었다.
전율이 느껴졌으며 몸이 떨려왔다. “으흠~ 아~ 좋아~ 아 사랑해~ 사랑햇! 사랑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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