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은 미주의 핸드폰이 꺼져 있음에 혼자 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남자들이 마지막에 한말을 회상한다.

"시발년 오늘 일 신고하면 어떡해되는지 알지? 우리야 몇 년 깜방갔다 오면 되지만 니년은 남편하고 이혼하고 아이들 학교까지 소문나고... 알아서 처신잘해라. 하긴 그몸매에 그정도 얼굴이면 머리도 잘돌아가겠지 ㅎㅎ"

어느덧 집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는 은정은. 남자들의 흔적을 지우려는 마음에 입술과 가슴 그리고 보지부분을 더 신경써서 닦아내고, 아이들 방문을 열어 곤히 자고있는 아이들 얼굴을 확인한후, 지방파견을 나가있어 오늘따라 웬지 더 썰렁한 안방 침대에 눕는다.

"왜 하필이면 거기서 사고가....... 아 어떡하지! 미주는 왜 핸드폰이 꺼져있을까?"

은정은 조금전의 일에 대한 자신에 대한 원망과 미주 걱정이 앞서고..

5시간전 은정과 미주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가정생활에 바빠 지난 1년 넘게 만나지를 못했지만 미주남편도 때마침 해외출장중이라 시간을 내서 만났고, 반가운 마음에 저녁식사를 하면서 소주를 마시고, 또 둘이 노래방에 들어가 오랜만에 회포를 풀면서 맥주까지 마시게 榮?
노래방에 나와서도 아쉬움에 미주는 은정네 집에서 자기로 하고 같이 차를 타고 오는길이었다.

"은정아 괜찮을까? 우리 음주 운전이잖아!"

"미주야 괜찮아. 가까운데 뭐.. 그리고 이길은 집근처라 내가 잘알아 단속도 없어!"

그러면서도 은정은 내심 불안한 마음이 있어, 차를 조심스럽게 천천히 몰며 가고 있는데..

잠시후 좌회전 신호를 받아 직진 중일때 골목에서 검정색 고급승용차가 갑자기 나와 접촉사고가 나고.. 고급승용차에서 내리는 남자와 여자는 자신들의 차와 은정의 차를 여기저기 쳐다보고 운전석의 유리문을 두드린다.

은정은 자신의 과실이 없음에도 괜히 두렵기도해서 창문을 조금열뿐..

"죄송합니다. 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세요? "

"괜찮아요"

"그나저나 이차는 앞펌버가 마니 찌그러졌는데요. 신고접수하고 보험처리 해드릴게요"


그때 은정과 대화를 하던 여자는 남자에게 다가가 얘기를 하고

그 장면을 보던 은정과 미주는 자신들이 술을 마시고 지금 운전을 한것을 깨닫게 된다.

은정에게 다가오는 여자

"죄송한데 혹시 술 드셨어요?"

"아니에요 왜요?"

"자기! 여기좀 와봐요. 좀 이상해요!"

여자 옆에 선 남자는 은정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를 맡았는지

"음주운전 맞으시네요. 저희 잘못도 잘못이지만 우선은 경찰에 사고신

고 접수부터 하겠습니다."

그때서야 은정과 미주는 차에서 내려 여자와 남자에게 사정을 한다.

"죄송해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게되서요~ 그냥 서로 좋게 합의를 보

는게 어떨까요?"

잠시 대화를 하던 은정와 여자는 우선은 사람들이 보면 신고할지 모르

니 서로의 차를 빼고, 여자의 가게가 이 근처니 거기서 대화를 하기로

했다.

은정와 미주는 자신들의 차로 앞차를 따라가고...

"은정아 어떡하지? 저사람들이 신고하면 어떡해!"

"괜찮을거야 여자가 착한거같애 너랑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그렇게 榮鳴?하니까, 그러냐고 이해한다고 했어.. 우리 잘못도 없으

니까 서로 피해보상 없는걸로 하면 되지 뭐"

잠시후 앞차가 섰다. 그리고는 은정과 미주는 여자가 인도해서 지하계

단을 통해 술집으로 내려가고..

종업원의 인사를 받는 여자를 따라 은정과 미주는 자연스럽게 구석진

룸으로 따라 들어가고

"우선 편하게 앉으세요. 여자는 사장 이명희라는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남편 들어오면 얘기 잘하세요. 전 가게일로 잠간 나가 있을께요"

룸에 둘이 남은 은정과 미주는 어색하기도 한데다, 종업원이 가지고

들어온 맥주와 양주를 보고 놀라기도 한다.

"저기요 저흰 이거 안시켰는데요"

"사장님이 갖다 드리라고 해서요"

잠시후 아까 본 사장 남편과 다른 남자가 들어왔다

"놀래셨죠. 미안합니다"

그리곤 사과의 말과 함께 자연스럽게 반대편에 앉는 두남자..

사장남편이 양주를 따더니 은정에게 권하고,

"아니에요 저흰 안마실래요?"

사장남편은 다시 맥주를 따더니

"입가심이라도 하시죠, 놀라셨을텐데.."

은정과 미주는 계속 안받기도 뭐해 잔을 들어 술을 받고.
.
두 남자는 서로 양주를 따라서 2잔씩 마신다.

"자 차사고는 나중에 얘기를 하고, 여자들이 어떻게 음주운전을 할 정

도로 간이 배밖으로 튀어 나왔나 얘기를 해볼까?"

사장의 남편 말투가 갑자기 변하기 시작했다.

"사장님 왜이러세요. 저희도 잘못했지만 사고는 사장님이 내셨잖아요"

미주가 한마디 하는 동시에

"이런 시발년이 어디다 형님한테 큰소리를 확 죽여버릴라!"

다른 남자는 한손에 맥주병을 들어 미주 얼굴을 때릴 자세를 취하더니

"시발년아! 조용히 형님 얘기 들어라! 혼나기전에~"

"자 어떡해 합의를할래?음주운전 신고를할까? 아니면 없던일로 할까?"

"사장님 저희도 잘못했으니 서로 없던일로 해요"

은정의 말이 끝나자 사장 남편은 갑자기 일어서서 은정의 옆에 앉고

다른남자도 테이블을 건너 넘어 미주 옆으로 앉는다.

"그래 서로 좋은게 좋다고 없던 일로 하는게 좋겠지? 근데 말야

나야 보험처리 하면 그만인데.. 넌 음주운전이 너무 큰건 아닌가?"

사장남편은 은정 앞에 있는 맥주잔을 잡아 은정에게 권한다.

"우선은 한잔씩 들자고 자 건배! 그쪽도.."

은정은 차마 그거마저 거절할 수가 없는 분위기라서 맥주를 마시고

미주도 남자가 자신의 양주잔과 건배를 강요해와 맥주를 마셨다.

"좋아.얼굴도 이쁘장들 하니 내가 양보를 하지. 신고도 안하고 차 수리

비도 청구 안하고..."

"사장님 고맙습니다 그럼 저희 그만 가볼께요"

일어서는 은정의 손목을 잡아 다시 앉히는 사장남편은

"이런 시발년이 어딜 일어서! 좋게 합의를 해줬으면 우리도 기분좀 내

게 해줘야지 말길을 못알아먹네 좇같은년이.. 좋은말로 할려고 했더니"

사장남편은 은정의 뺨을 내리친다.

갑자기 무서움을 느끼는 은정과 미주!

"왜이러세요 사장님!"

"그러니까 말 잘들어. 화나게 하지말고 자 우선은 술이나 따라봐"

은정은 사장남편의 무서운 손길에 겁을 먹어 시키는 대로 술을 따르고

원샷으로 마신 사장남편은 은정에게 양주잔을 건네고 따라주며

"자 한잔 쭉 마셔!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 있어야지"

은정과 미주는 남자들이 주는 잔을 받아들어 어쩔수없이 양주를 받아

마시고.

"너 볼수록 매력있어 보인다"

사장남편은 갑자기 은정에게 키스를 해대고. 입술을 피하려 드는 은정

의 허리를 잡아 쥐는 사장남편은 힘으로 은정을 제압하면서 입술을 덮

쳐 혀를 집어 넣으려 애를 쓰지만, 은정의 반항이 이어지자 갑자기 치

마 안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움켜 잡는다.

"아악" 신음소리와 함께 은정의 입이 벌려진다.

"시발년이 앙탈은. 하긴 먹어달라고 벌리는 년들보다는 맛이 있다만"

사장남편의 혀가 은정의 입안으로 들어와 은정의 혀를 말며서 거친 키

스를 하고, 옆에 있던 남자도 보고 있던 미주에게 추행을 시작한다.

사장남편은 키스를 하는 도중에도 은정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 브라

자 안으로 손을 넣고 가슴을 쥐어 잡고..

한편 다른 남자는 미주의 다리를 벌려 바지 사이로 보이는 보지둔턱을

손바닥으로 살살때리고, 비비는등 미주를 자극 시키고 있다.

사장남편의 추행에 은정의 몸이 조금씩 달아오를때 은정이 도저히 안

되겠는지 사장남편을 밀쳐내고 문으로 달려가 문을 열어보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어 열리지 않는다.

"미친년! 왜 도망가게 여긴 니마음대로 못나가. 밖에서 잠그게 되있거

든. 너같은 년들 때문에 내가 고쳐놨어!"

뒤따라온 사장남편은 은정을 잡아 돌려 세우더니 은정의 검정브라우스

를 잡아 확 찢어버린다.

찢기는 브라우스 소리와 함께 은정의 하얀 브라자가 드러나고

"사장님 제발 ~ 이러지 마세요"

말이 없는 사장 남편은 은정의 머리채를 잡아 테이블에 데리고와 반대

로 눕히더니 한손은 등을 눌러 은정을 못움직이게 하고는 은정의 ?을

마구 때리기 시작하고...

"아ㅏㅏㅏ아퍼요 아ㅏ 그만...사장님 제발 아아ㅏㅏ"

사장남편은 은정의 치마를 들쳐 올린후 드러난 은정의 엉덩이와 팬티

를 보고는 팬티라인을 잡아 당기면서 은정을 괴롭힌다.

한편 미주는 남자의 애무에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

남자는 미주의 바지지퍼를 내려 팬티안으로 손을 넣고 보지털을 쓰다

듬더니 가끔은 잡아 당기기도 하고..

"으ㅡㅡ으ㅡㅡㅡ흐ㅡㅡ으ㅡㅡ"

자연히 새어 나오는 미주의 작은 신음소리

"시발년 죽겠나보지.. 더 크게 소리질러. 여긴 방음이 아주 잘되있거든

어디 니 빨통도 구경좀 해보자"

남자는 미주 브라우스를 잡아 찢었다. 떨어지는 단추와 함께 벌어진

브라우스 안에는 미주의 검정색 브라자 드러나고..

"한년은 하얀색, 한년은 검정색이네. 형님! 오늘 분위기 좋은데요"

남자는 미주의 브라자 마저 벗겨냈다.

미주의 아담한 유방이 출렁거리고, 남자는 미주의 유두를 쥐어 틀다가

혀와 이빨로 빨고, 꼬집고 미주의 가슴을 마음껏 유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