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두 유학생 부부(1)
와이프와 결혼생활을 한지도 5년이 넘었다. 5년이라는 세월은 짧으면 짧다고 볼 수도 있고 길다면 길다고 볼 수도 있는 시간인데, 한 여자와의 성생활에 있어서는 좀 긴 시간이 아닌가 한다.
연애할때 긴장되던 그런 섹스는 좀 퇴색되어 버린지 오래다. 어느덧 이제는 한쪽에서 의무로 생각하고 침대에 간다.
연애시절 우린 만나면 술을 마시고 내 하숙방으로 가던지 모텔로 갔다. 같이 샤워를 하고 (샤워를 하다 그 자리서 서로를 빨고 핥다가 거기서 끝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온몸을 서로 입과 혀로 애무를 진하게 하고 한차례의 69을 거쳐서 삽입으로 가곤 했다. 그때는 성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비례해서 몸을 만들고 성기를 단련시키는 일을 많이 해서 그랬던지 보통 한시간 정도를 삽입 후 진퇴운동을 했던 것 같다. 책에 있는 모든 자세는 거의 다 해보았고 우린 결혼 하기 전이었지만 그녀가 내 정액을 받아 마셨고 항문에다가도 자지를 넣어 보았다.
난 그녀가 내것을 목젖에 닿을 정도로 입에 깊숙히 넣고 쭈쭈바를 빨듯이 빨아 줄때면 뒤로 넘어가곤 했다. 그리고 그녀가 혀로 항문을 핥아 줄때면 거의 정신이 가물가물 하기도 했다. 물론 그녀도 자기의 항문이 애무되어지면 거의 실신을 할 정도였다.
난 우리의 섹스궁합이 어느 정도는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모도 괜찮고 착하고 똑똑한 그녀와 결혼을 했고 그녀를 닮은 딸도 있다. 그런데 그녀는 애 키우느라고 힘들어했고 난 나대로 공부하느라고 그리고 학교에서 일하느라고 힘들어했기 때문에 어느덧 성생활이 최고의 관심사에서 나중으로 밀려났고 당연히 좀 진부해졌다.
내가 원하는 날은 그녀가 가볍게 내 자지를 빨아주고 그대로 삽입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한 이십분정도의 진퇴운동 후 난 정액을 그녀에게 발사하고 그 후로 우린 마무리를 하고 잠을 잔다. 그녀가 원하는 날은 그녀의 꽃잎을 빨아주고 그녀가 흘리는 물을 마시고 하다가 삽입 그리고 진퇴운동을 한다.
가끔씩 한쪽이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긴 날은 좀 길게 하기도 하지만 결혼전에 했던 그런 폭풍같은 섹스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섹스를 마치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지나가는 말로 내가 부부교환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었다. 그녀의 성격상 ‘ 말도 안되는 소리 ’ 라는 말을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아내는 웃으면서
“ 그럼 자기가 한번 알아봐. 이왕이면 남자가 좀 더 자기보다 근육질로 팽팽했으면 좋겠다. ”
라고 하는 것이었다.
5년의 미국생활이 그녀를 조금 바뀌게 한 것인지, 아니면 아줌마라서 이제는 성에 대한 느낌이 좀 솔직해진 것인지 가늠하기가 힘들었다. 어쨌든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내는 예전처럼 그러한 것에 대한 나쁜 의견이 많이 줄었다는 것이었다.
그 후로 우린 그것(부부교환)에 대해서 가끔씩 농담삼아 얘기 할뿐 별로 심각하게 거론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원해도 그것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미국인커플이 우리와 같은 동양인 커플을 원할지도 미지수고 같은 한국인끼리는 서로의 체면과 소문때문에 말도 못 꺼낼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옆집으로 한 부부가 이사오는 것을 보았다. 아직 애가 없는 신혼부부처럼 보였다. 그 집이 이삿짐을 들여놓은지 며칠 후, 와이프는 한국음식을 정성스럽게 차려서 흔히 하듯이 그부부를 초대했고 우리는 미국유학생활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 주었다. 어디가면 한국음식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지, 운전면허는 어떻게 따고, 중고차는 어떻게 사면 가장 안전하게 살 수 있는지 등등에 대해서 우린 조언을 해 주었고 그 부부는 차분하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었고 우리의 이야기를 신뢰한다는 인상을 주었다.
(몇몇 갑부집 아들 딸 들은 제외한,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학교에서 받는 장학금과 월급에 기대어 산다. 그렇기 때문에 싼 자동차, 싼 집, 싼 중고가구 등의 정보는 상당히 유익한 것이다).
이야기를 하는 도중 난 윤철이라는 그 집 남편에 대한 호감이 들기 시작했다. 나이는 나보다 두살 어렸지만 듬직하고, 꼭 동년배를 대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의 아내 연희는 키는 큰 편이 아니었지만 굉장히 깜찍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였다. 내 아내가 종종 사람들로부터 참하고 이쁘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는 하는데 비해, 그녀 연희는 상당히 깜찍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여자였다.
와이프와 결혼생활을 한지도 5년이 넘었다. 5년이라는 세월은 짧으면 짧다고 볼 수도 있고 길다면 길다고 볼 수도 있는 시간인데, 한 여자와의 성생활에 있어서는 좀 긴 시간이 아닌가 한다.
연애할때 긴장되던 그런 섹스는 좀 퇴색되어 버린지 오래다. 어느덧 이제는 한쪽에서 의무로 생각하고 침대에 간다.
연애시절 우린 만나면 술을 마시고 내 하숙방으로 가던지 모텔로 갔다. 같이 샤워를 하고 (샤워를 하다 그 자리서 서로를 빨고 핥다가 거기서 끝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온몸을 서로 입과 혀로 애무를 진하게 하고 한차례의 69을 거쳐서 삽입으로 가곤 했다. 그때는 성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비례해서 몸을 만들고 성기를 단련시키는 일을 많이 해서 그랬던지 보통 한시간 정도를 삽입 후 진퇴운동을 했던 것 같다. 책에 있는 모든 자세는 거의 다 해보았고 우린 결혼 하기 전이었지만 그녀가 내 정액을 받아 마셨고 항문에다가도 자지를 넣어 보았다.
난 그녀가 내것을 목젖에 닿을 정도로 입에 깊숙히 넣고 쭈쭈바를 빨듯이 빨아 줄때면 뒤로 넘어가곤 했다. 그리고 그녀가 혀로 항문을 핥아 줄때면 거의 정신이 가물가물 하기도 했다. 물론 그녀도 자기의 항문이 애무되어지면 거의 실신을 할 정도였다.
난 우리의 섹스궁합이 어느 정도는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모도 괜찮고 착하고 똑똑한 그녀와 결혼을 했고 그녀를 닮은 딸도 있다. 그런데 그녀는 애 키우느라고 힘들어했고 난 나대로 공부하느라고 그리고 학교에서 일하느라고 힘들어했기 때문에 어느덧 성생활이 최고의 관심사에서 나중으로 밀려났고 당연히 좀 진부해졌다.
내가 원하는 날은 그녀가 가볍게 내 자지를 빨아주고 그대로 삽입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한 이십분정도의 진퇴운동 후 난 정액을 그녀에게 발사하고 그 후로 우린 마무리를 하고 잠을 잔다. 그녀가 원하는 날은 그녀의 꽃잎을 빨아주고 그녀가 흘리는 물을 마시고 하다가 삽입 그리고 진퇴운동을 한다.
가끔씩 한쪽이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긴 날은 좀 길게 하기도 하지만 결혼전에 했던 그런 폭풍같은 섹스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섹스를 마치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지나가는 말로 내가 부부교환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었다. 그녀의 성격상 ‘ 말도 안되는 소리 ’ 라는 말을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아내는 웃으면서
“ 그럼 자기가 한번 알아봐. 이왕이면 남자가 좀 더 자기보다 근육질로 팽팽했으면 좋겠다. ”
라고 하는 것이었다.
5년의 미국생활이 그녀를 조금 바뀌게 한 것인지, 아니면 아줌마라서 이제는 성에 대한 느낌이 좀 솔직해진 것인지 가늠하기가 힘들었다. 어쨌든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내는 예전처럼 그러한 것에 대한 나쁜 의견이 많이 줄었다는 것이었다.
그 후로 우린 그것(부부교환)에 대해서 가끔씩 농담삼아 얘기 할뿐 별로 심각하게 거론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원해도 그것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미국인커플이 우리와 같은 동양인 커플을 원할지도 미지수고 같은 한국인끼리는 서로의 체면과 소문때문에 말도 못 꺼낼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옆집으로 한 부부가 이사오는 것을 보았다. 아직 애가 없는 신혼부부처럼 보였다. 그 집이 이삿짐을 들여놓은지 며칠 후, 와이프는 한국음식을 정성스럽게 차려서 흔히 하듯이 그부부를 초대했고 우리는 미국유학생활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 주었다. 어디가면 한국음식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지, 운전면허는 어떻게 따고, 중고차는 어떻게 사면 가장 안전하게 살 수 있는지 등등에 대해서 우린 조언을 해 주었고 그 부부는 차분하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었고 우리의 이야기를 신뢰한다는 인상을 주었다.
(몇몇 갑부집 아들 딸 들은 제외한,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학교에서 받는 장학금과 월급에 기대어 산다. 그렇기 때문에 싼 자동차, 싼 집, 싼 중고가구 등의 정보는 상당히 유익한 것이다).
이야기를 하는 도중 난 윤철이라는 그 집 남편에 대한 호감이 들기 시작했다. 나이는 나보다 두살 어렸지만 듬직하고, 꼭 동년배를 대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의 아내 연희는 키는 큰 편이 아니었지만 굉장히 깜찍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였다. 내 아내가 종종 사람들로부터 참하고 이쁘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는 하는데 비해, 그녀 연희는 상당히 깜찍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여자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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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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