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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47 754회 0건
두 커플 2 장



잠시 유정이의 눈치를 봅니다. 아직 영화에 열중해 있습니다. 닥터리도 같은 자세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나는 비행기에 그냥 가지고 온 담요를 옆에서 찾어, 나의 하반신을 덮고, 영애의 다리까지 덮어 주었습니다. 영애는 그냥 모른척 화면만 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의 발과 영애의 발은 서로의 것을 열심이 애무를 해주고 있습니다. 서로의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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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재미있었으면 합니다. 좀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은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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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커플 2장

나의 발가락에 모든 신경이 집중이 되어 있는 동안, 나는 서서히 대담해 지기 시작 했다. 어느 정도나 서로의 발을 탐닉하고 있었을까? 발이 미끌미끌 할 정도로 서로의 발에는 땀과 열이 나오 있었다. 영애의 얼굴을 살펴 보았다. 시선은 영화의 화면에... 잠시 잠시 미간이 움직이며, 작게 벌어진 입술의 사이에 하아얀 이가 보인다. 유정이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주는 여자.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달렸던가. 상상만을 하며, 힘없이 허공에 사정을 한것이 몇번 이었던가?

나의 발은 영애의 발을 떠나, 서서히 앞으로 진행을 한다. 종아리를 느끼며, 잠시 거기에 머물러,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다가, 치마의 끝을 느끼며, 다시 전진하여 이제는 치마 속으로 들어간다. 이 순간에도 둘은 - 나와 영애는 - 아무런 일도 진행이 안되는 것처럼 화면만을 응시한다. 간혹 가다가 어제의 파트너 - 닥터리와 유정이의 동태를 살피며.

너무나도 부드럽다. 그리고 뜨겁다. 영애의 허벅지는 유정이의 그것과는 달리 붙어 있는 허벅지의 살은 나의 발을 녹여 감싸안듯이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 영애의 허벅지가 반응을 한다. 힘이 들어 갔다가 풀리고, 움직였다가 멈추고. 벌어져 있던 입술안으로 보이던 하이얀 이빨도 약간 벌어져 간간히 숨이 내 쉬어지는 것을 느낀다. 홍조를 띈 양쪽의 볼이 화면에 나오는 불빛에 춤을 춘다. 나의 journey는 계속된다. 영애의 허벅지에 잠시 머물러서 영애의 다리의 움직임을 즐기며, 영애의 얼굴을 노골적으로 쳐다본다. 영애와 눈이 마주친다. 나는 약간은 겸염적은 듯이, 그러나 상쾌한 웃음를 진다. 그에 답하듯이 영애도 살짝 웃어 주며, 눈을 감는다. 나의 발가락에 온통 신경을 쓰고 있는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린다. 깜짝 놀라 나의 발을 추스리며 보니, 닥터리가 일어나 앉으며, 기지개를 피고, "영화를 보니, 배가 고픈데" 라고 하며, 무언가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유정이가 거기에 응대를 하며, 베니건스에 가서 pan cake를 먹자고 한다. 나는 배가 안 고프다고, 먹을려면 둘만 같다 오라고 하며, 영애를 본다. 영애는 찰라 멈칫 하다가, 그러라고,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한다. 유정이와 닥터리는 서로를 쳐다 보며, 비식 대다가 그럼 같다 올테니, 둘이 데이트 잘하라고 한다. 나의 가슴은 앞으로 일에 쿵쾅거린다. 둘은 일어나서, 신발을 신고 무언가 이야기를 히히덕 대며 하면서 밖으로 나간다. 다시 침묵. 영화는 계속 상영이되고. 화면에는 한 남자와 두 여자가 sauna에 앉아 있다. (개인사우나) 서로 수영복을 입고. 영애를 본다. 영애는 계속 화면 만을 응시하고 있다. 영애의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영애는 가만히 있는다. 영애의 어깨에 가만히 손을 얹는다. 영애의 어깨는 가볍게 떨린다. 영애는 계속 화면을 향해 앞을 주시한다. 어깨를 살며시 쓰다듬으며, 브라자의 끈을 좌우로 가만히 움직여 본다. 영애는 가만히 있는다. 그러면서 나의 가슴에 살며시 무너진다. 눈을 감고, 머리를 나의 가슴에 묻으며, 냄새가 좋다. 그 냄새가 나를 자극 하며, 나의 자지에 끝에 찡하는 쾌감을 던져 준다. 영애. 이 순간을 얼마나 많이 상상을 하였던가. 영애의 뺨을 가만히 손으로 감싸안으며, 나의 얼굴로 향한다. 눈을 감겨져 있다. 입술은 약간 벌려져 있으며. 나는 나의 입을 다가가게 한다. 입을 맞춘다. 영애의 숨이 나에게 전달이 된다. 벌려져 있는 입안으로 나의 혀를 집어 눈다. 이빨이 느껴지며, 이내 영애의 혀가 나의 것을 반긴다. 우리의 혀는 발가락의 향연과 같이, 만났다가 헤어지고, 서로의 혀의 감촉를 아주 조심스레 즐긴다. 영애를 안고 있던 나의 손은 영애의 허벅지를 애무한다. 그러면서 서서히 올라가며 티셔츠의 속으로 들어가려 한다. 영애의 손이 제지를 하듯이 나의 손을 잡는다. 서로의 부드러운 혀의 촉감을 즐기며, 나의 손은 잠시 멈칫 하다, 셔츠의 안으로 계속 전진을 한다. 배의 맨살이 느껴진다. 배에는 어는 정도의 살이 있다. 영애의 살은 애기 살과 같은 느낌을 준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영애의 몸. 브라자가 느껴진다. 브라자의 위로 가슴을 살포시 만져본다. 가만히 있는다. 입맞춤을 끝내고, 나의 손은 브라자의 밑으로 가슴의 꼭지를 만진다. 영애의 고개는 거의 90도 뒤로 제껴져 있으며, 가벼운 신음을 낸다. "아-아-아- 후-우"

티셔츠를 들어올려, 가슴을 본다. 젖꼭지가 무척 예쁘다. 약간 검은 색을 띄고 있지만, 그 크기가 10대의 그것처럼 너무나도 밸런스가 맞도록 되어있다. 꼭지의 주변을 가볍게 혀의 놀림으로 애무를 한다. 다시 들려오는 영애의 신음소리 "아-아-아-아" 아까보다는 조금 크게, 그리고 대담하게 들린다. 나는 영애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얇은 면팬티를 입고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하얀 색의 팬티일거라 생각을 한다. 생각 보다 음모가 별로 없다. 듬성듬성. 털이 보통 다른 여자의 것과 달리 뻗뻗하지가 않다. 부드럽다. 그 밑에서 쌕쌕 숨을 쉬고 있는, 영애의 조개. 벌써 축축하게 젖어 있다. 다리를 오므렸다 ?다를 반복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애액으로 범벅이 된 조개의 그 기분좋은 미끄러움. 나는 다른 한손으로 영애의 손을 나의 자지위에 올려 논다. 가만히 대고 있다가, 나의 보지 애무에 맞추어, 영애도 손을 움직인다. 아래 위로. 다시 영애의 손을 잡아 나의 팬티 속으로 밀어 눈다. 영애의 손이 나의 자지에 닿는다. 사정을 할 것만 같다. 참는다. 그래도 약간은 미끌한 물이 나의 자지에서 나온다. 영애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닦는다. 이제 우리는 완전히 하나의 춤을 추고 있다. 몰입을 하여. 서로의 가장 예민한 부문을. 나의 자지를 영애의 보지에 집어 넣고 싶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유정이와 닥터리가 걱정이 된다. 나는 손을 빼어서 영애를 나의 쪽으로 돌린다. 영애도 자지를 잡았던 손을 놓는다. 그리고 쳐다 본다. 나는 영애의 팔은 잡아 일으킨다. 그리고 이층으로 이끈다. 영애가 잠시 멈칫 하며, "안되요.. 그이가 오면 ..." 순간 나도 걱정이 된다. 만약 유정이가 이것을 본다면. 갑자기 재미난 생각이 나며 나는 살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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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실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 때가 생각이 나며, 나 또한 너무 흥분이 됩니다. 여러분도 즐겁게 보았으면 합니다. 남자 분도 여자 분도 저의 글을 통해 절정에 올랐으면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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