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tress
(아내의 첫 외출)
출연
아내 민서린
1974년생 나이/37 신장/166 체중/48
조용한 성격의 공립중학교 수학교사
7살배기 딸아이를 둔 평범한 결혼 8년차 유부녀
평범한 얼굴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멋진 몸매를 갖춘
정상급 세븐라이너로 누구든 그녀를 탐한다.
남편 공성민
1970년생 나이41 신장/173 체중/70
활발한 성격의 현재 시내 피씨방을 운영중임.
아내 민서린의 대학 선배로써 좌익 게릴라 운동권인사로
낙인찍히며 취업에 실패하고 현재 피씨방을 운영중임.
모든 경제권의 기여도가 아내에게 있어서 풀이 많이 죽음.
******************************************************
2010년 7월 어느 여름 금요일저녁
인천의 롯데백화점 5층 신사층
"미쳤니제는" 브랜드
서린이 두어개의 셔츠를 고르고
판매원이 서린의 뒤에서 그녀의 구매를 종용한다.
"고개님...탁월한 선택이세요...900수 수트입니다."
말 수적은 서린은 가격표를 보고는 다시 내려 놓는다.
"금일 당 매장은 브랜드데이 해당 매장으로 이 가격에서..."
"죄송해요 더 돌아보고 올께요..."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서린의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는 점점 멀어져가고
십 수분 후 같은 힐 소리가 그 매장에 되돌아온다.
추정컨데 아까 봤던 그 정장이 맘에 들었던 모양이다.
"아까 그것 싸주세요..."
"아...네에 고객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재빠르게 판매원은 서린이 고른 옷을 포장한다.
180 내외의 이 어린친구는 역시 판매원답게
말수적은 서린의 마음을 사로잡은듯 하다.
"이거 41.5인치로 기장 수선 해주세요."
"아 세일중이라서 수선비는...아닙니다. 해드리지요"
말없이 웃음만 보이는 서린은 지갑에서 카드를 꺼낸다.
[교원공제조합 신용카드]
"아...선생님이시구나...미리 말씀하시지 5% 추가 할인있어요..."
"어머 그래요? 지금은 안돼나요?"
"무슨말씀 당근 되지요. 취소하고 다시 끊으면되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감사지마시고 차 사주세요 하하하"
"네???...어멋...ㅎㅎㅎㅎㅎ"
"자 결제는 됐구요...1시간만 돌아보시고 오세요"
"네에...그러죠...가급적 빨리 부탁드려요..."
"네에 알겠습니다....남친은 좋겠다 이런 여친도 두고..."
"흡.......... ^^"
남친이란 말은 결국 서린을 아직까지 미혼으로 본다는 의미이다.
결혼 후 한번도 당신이 미혼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 적은 없다.
하지만 오늘은 그 남친이란 말이 왠지 모르게 낮설지 않았으면한다.
지하1층 식품 코너에서 찬거리를 사는 서린
낮설은 번호로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아...민선생님...[미쳤니제는] 입니다.
수선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요. 어디세요?"
"제 지금 장보는 중인데요 올라갈께요."
"아닙니다 무건운 짐가지고 또 올라오실 필요없어요
제가 그리 내려갈께요..."
"어머 안그러셔도..."
10분후 카운터를 통과한 서린의 앞에는
남편의 정장을 들고 서있는 그가 서있다.
짙은 검정 정장 자켓을 입은 그는 아까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어머...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에잇...감말고 차사달라니까요 ㅎㅎㅎ"
"후훗....."
-----------------------
유지혁
78년생 33세 182cm 71kg
[미쳤니제는 롯데점점장]
-----------------------
"차 까지 들어드릴께요..."
"어머 안그러셔도 되는데..."
B4 467구역
흰색 NF 소나타의 비상등이 점멸되며
오픈 신호를 알린다.
"아 저차시구나..."
"ㅎㅎㅎ 네에..."
운전석 뒷자리에 옷을 걸어주고
쇼핑백을 내려 놓아주며
운전석을 열어주는 지혁.
"모든 고객에게 이렇게 친절하세요?"
잠시 미소를 머금은 그는...
"아니라는거 아시니 그런 질문 하시는거쟎아요."
"그런가요? ㅎㅎㅎ"
"자요...오늘 사과두번사셨으니 담엔 제가 차 사죠."
스스럼없이 지혁의 명함을 받아든 서린의 가녀린 손
그녀는 곧이어 운전석으로 앉게되고
문을 닫기전 그녀의 곳게 뻣은 다리와 얇은 허벅지는
지혁의 한눈에 들어와 아랫도리를 묵직하게 자극한다.
그렇게 지혁은 그녀의 눈인사를 마치고 문을 닫아준다.
그날 저녁 11시
피곤해지쳐 잠이든 서린의 등뒤에
차가운 손가락이 기어 올라타고
서린의 도톰한 유두를 만지작댄다.
가는 신음과 함께 눈을 뜬 서린...
"오늘은 피곤해요..."
"어...그렇구나...알았어"
"옷장에 옷 사다놓았어요. 내일은 그거 입고 가세요"
"뭘 샀니...그냥 입던거 입어도 되는데..."
"자요 어서..."
토요일은 서린의 친정어머니의 생일
그래서 서린의 형제자매들이 다 모이는 날이다.
아직도 친정식구들은 자신의 남편이 대기업 간부인줄안다.
서린의 성격상 그런 말을 쉽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남편의 직업이 피씨방 운영자라는걸 숨긴다.
12시 20분
결국 서린의 발가벗은 뒷태를 보고
욕정을 참지못한 성민은 붉게 발기된 페니스를
효린의 뒤에서 꼿아 넣어버리고만다.
"아아아아아악!!!!!!!! 여보~~~ "
"미안해 서린아...오늘은 못참겠다..."
"내가 싫다쟎아여....어어어억!!!!! "
그렇게 시작된 펌핑은 10여분간 계속되고
성민의 페니스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며
거칠은 신음소리와 함께 온 몸이 고추서는 경련이 인다.
"으으으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으으읍~~~~~~~~~~"
그렇게 소리없이 끝난 이 부부의 섹스파티
뒤돌아 누운채 얼굴까지 이불을 뒤집어쓴 서린
그녀의 항문 앞 질 사이에서는 성민의 하얀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더니 이윽고 콸콸거리며 쏟아진다.
성민은 자신의 정액을 닦고난 뒤 아내의 정액도 닦아준다.
그렇게 온기없이 끝낸 어느 한 부부의 섹스.
.
.
.
다음날 저녁
서린의 친정집
왁지껄하게 떠드는 소리는
여느 잔칫집 분위기와 다를바 없다.
저녁 10시가 넘어서야 모든 잔치가 끝이나고
술에 취해 떠들던 사람들도 제각기 집으로 향하고
일부는 빈 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잔다.
돌아오는 차안...
술이 떡이된 남편이 평소와 다를 말을 내뱉는다.
"시팔.......꺼억..."
"네???"
"시발 좃같은 집구석이라고..."
"당신 지금 우리집 얘기하는거예요?"
"넌 내가 아직도 대기업 회사원인줄 알거라고 생각하냐?"
"그게 무슨 소리예요? 네???"
"다 집어 치우자...다 씨발...드르렁...드르렁..."
아무래도 친정집에서 남편에 관한 모든걸 아는 모양이다.
그렇게 집에 다다른 서린은 남편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 눕힌다.
자신의 옷은 벗지도 않은채 거실에 쭈그리고 앉은 서린...
결국 그녀의 고민은 또 하나가 늘어서 그녀를 괴롭힌다.
이젠 친정집 식구들을 무슨 낮으로 본단 말인가?
이때 울리는 메세지 소리...
띠~~~잉!!!
확인...
[안녕하세요 낼 차한잔 할래요?] - 유지혁
답장...
[차말고 맥주한잔 어때요?]
수신...
[정말요? 언제요? 선생님?]
답장...
[지금...]
요란한 굉음과 함께
스포츠카 한대가 서린의 아파트 근처 공원 주차장에 들어선다.
어김없이 예상대로 지혁의 기다란 다리가 내려선다.
공원 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든 지혁은...
"선생님 무슨일 있으시죠? ㅎㅎㅎ"
".................."
"이 밤에 보자고했을 때는 여느 일은 아닌것 같은데..."
무언가를 망설이던 서린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미안해요 내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요..."
일어서는 서린의 가는 팔을 붙잡는 유지혁
"잠만요...서린씨...미안해요...내가 좀 성격이...미안해요..."
잠시 멈칫한 그 이상한 상황
지혁은 서린을 아무 말없이 자신의 차에 태운다.
서린역시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아무 거리낌없이 지혁의 차에 오른다.
잠시 후...
근처 편의점에서 봉투를 들고 나오는 지혁
그리고 서린의 앞 대쉬보드 판을 펼쳐놓은 지혁은
자신이 사온 캔맥주와 치즈 그리고 스넥을 올려놓는다.
그리고 웅장한 엔진음을 내뿜으며 내달리는 스포츠카.
자는 인천대교를 넘어서 시원하게 굉음을 뿜으며 달려올라간다.
한눈에봐도 기분을 풀어주려 파워 드라이빙을 하는 그 검정 스포츠카
차는 인천공항 대로길로 접어들고 내달리며 밤속 하늘을 가른다.
이윽고 차는 해안도로로 빠져나오면서 커다란 음악소리를 발라드로 바꾸며
정속 서행을 하기 시작한다.
차안에 무슨일이 벌어졌길래.....
베이지색 두피스를 입은 민서린은 이미 맥주 한캔에 잠이들고
서린의 얇은 허벅지는 살짝 벌어진채로 조수석에 미끄러져 앉아있다.
유지혁의 고운 손은 이미 서린의 허벅지를 손톱 등으로 긁어대며
그녀의 반응을 살펴본다.
지혁의 차는 서서히 해변가 주차장에 세워지고 시동은 꺼진다.
지지지지징~~~~~~~~~ 쿨럭
조수석의 전동기는 소리를내며 서린의 의자를 침대로 바꾸어놓는다.
지혁은 재킷을 벗고 뒷자리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서린의 살짝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의 그녀의 브레지어를
느끼기 위해서 사이에 기다란 손가락을 넣어서
슬쩍 그녀의 유두를 건들여 본다.
빳빳하게 고추선 그녀의 유두
순간 지혁의 머릿속엔 서린의 의식이 깨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지혁은 서린의 팬티를 벗기고 싶지만 만일 서린이 깨어나서 반항하면
모든 상황이 바뀔수 있다는 판단아래 자신의 바지만을 다 벗는다.
물론 페티까지 벗어버리고 서서히 서린의 조수석위로 넘어가서
서린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서서히 포개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혁의 왼손은 서린의 헤드레스 왼쪽을 잡고 몸을 지탱하고
오른손으로는 서린의 다리를 서서히 벌리고
사이로 집어 넣어 서린의 팬티를 중지로 걸어 올려
자신의 몸 오른쪽으로 제끼고 적당히 음모를 뒤덮힌 서린의 보지 앞에
길고 단단하게 발기된 검붉은 자신의 패니스를 가져다 댄다.
귀두가 서린의 보지 점액과 비벼지는 동안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된 지혁의 패니스는 이제
서서히 서린도 의식하지 못할만큼 천천히 진입을 시작한다.
2~3센티 진입하자마자 무언가 장벽을 만난듯한 진혁의 페니스
서린의 음부가 다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지혁은 서린의 다리를 부여잡아 조금 올려
자연스럽게 서린의 보지가 벌어지게 한다.
약간의 틈을 확인한 지혁은 이윽고 서린의 그곳에
자신의 굵직하고 기다란 페니스를 가차없이 집어 넣는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한 여인의 비명 소리.
"어~~~~~~~~~~~~~~~~~~~~~~~~~~~~억.....왜 이래???"
"서린씨 도저히 못참겠어요...당신을 보고 어떻게 참을 수가있어?"
이제 지혁의 건장하고 기다란 페니스에는
서린의 보지는 이미 점성높은 질속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서린은 길이나 굵기에서 남편을 능가하는 지혁의 페니스를
완강히 거부할 능력을 잃은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두 남녀의 씨름이 5분여 지나자.....
성애낀 앞유리로 보이는 두 남녀의 섹스씬...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허리를 자유 자재로 돌려심는 남자 지혁
얇기만 한 멋진 다리와 하이힐
그리고 구위에 곱게 올려신은 검정 스타킹의 여인의 발목 민서린
서린의 다리는 어느새 지혁의 엉덩이 밑으로 감싸 안고 부르르 떨린다.
서린의 가녀린 핑크색 손가락 열개는 힘이 빳빳하게 들어서서
지혁의 등과 허리를 긁으며 그녀만의 통한의 신음이 시작된다.
"억억억!!!!! 지혁씨...억억억...콘돔...콘돔 사서 해요...네? 억억억"
"아직도 그런말이 나올만큼 정신이 들어요? 누나?"
"억억억~~~~~ 않돼...이제 나 어떻게해...억억억!!! 지혁씨...제발..."
새벽 1시 30분
그렇게 30여분에 걸친 진땀나는 진검승부는 끝을 이루고만다.
지혁의 등과 허리에서는 땀방울이 송글거리고
서린의 아랫도리에서는 가죽 시트를 모두 적시고도 남을 타액이 흐른다.
마지막 경련이 일어는 순간 뜨거운 지혁의 정액은
서린의 깊은 안쪽 자궁을 달구듯 온통 쏟아져 내린다.
"엄마~~~~~~~~~~~~ 허허허허헉!!!!!"
한동안 할 말을 잃은 두 남녀는 서로 얼굴도 비껴간채
그저 아무 말없이 짧지만 강한 섹스의 여운을 즐긴다.
지혁의 작은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서린의 그곳을 흔든다.
강진 후에 여진이 있듯이 서린은 두 눈을 꼬옥 감은채
지혁이 몰아주는 여진의 참맛을 느끼기 시작한다.
"으으윽.....으윽...허억~~~음..."
"어때요? 좋치요?...누나 보지 정말 작은거 알아요?"
"................."
수줍은 서린은 여전히 말이 없지만
서린의 자궁은 이미 흔들거리며 흥분을 만끽한다.
푸쉭~~~~~~~ 펑!!!
그동안 펌핑 압력에 싸였던
그녀의 질내 가스가 터지면서
지혁의 페니스는 이내 밖으로 뛰쳐나온다.
새벽 2시 20분
인천대교 남단을 달리는 스포츠카
거칠었던 지난 시간을 말해주듯 서린의
검정 스타킹은 ?어진 채로 차 뒷자리에 올려져있다.
매끈한 서린의 얇은 허벅지위엔 이미 지혁의 고운손이
흔들리면 그녀를 탐닉하고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의 민서린
그녀의 입은 결국 내리는 그 순간까지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한채 그렇게 썰렁하게 내린다.
그날 새벽 3시 15분
아직도 정신없이 잠을 자는 남편
그 남편의 가슴을 쓸어 안으며 서린은 알수없는 눈물을 흘린다.
그녀의 결혼 8년 역사
아니 그녀의 37년 인생의 역사에
결국엔 오점으로 남을 한 페이지가 장식되는 오늘이였다.
<계속>
(아내의 첫 외출)
출연
아내 민서린
1974년생 나이/37 신장/166 체중/48
조용한 성격의 공립중학교 수학교사
7살배기 딸아이를 둔 평범한 결혼 8년차 유부녀
평범한 얼굴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멋진 몸매를 갖춘
정상급 세븐라이너로 누구든 그녀를 탐한다.
남편 공성민
1970년생 나이41 신장/173 체중/70
활발한 성격의 현재 시내 피씨방을 운영중임.
아내 민서린의 대학 선배로써 좌익 게릴라 운동권인사로
낙인찍히며 취업에 실패하고 현재 피씨방을 운영중임.
모든 경제권의 기여도가 아내에게 있어서 풀이 많이 죽음.
******************************************************
2010년 7월 어느 여름 금요일저녁
인천의 롯데백화점 5층 신사층
"미쳤니제는" 브랜드
서린이 두어개의 셔츠를 고르고
판매원이 서린의 뒤에서 그녀의 구매를 종용한다.
"고개님...탁월한 선택이세요...900수 수트입니다."
말 수적은 서린은 가격표를 보고는 다시 내려 놓는다.
"금일 당 매장은 브랜드데이 해당 매장으로 이 가격에서..."
"죄송해요 더 돌아보고 올께요..."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서린의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는 점점 멀어져가고
십 수분 후 같은 힐 소리가 그 매장에 되돌아온다.
추정컨데 아까 봤던 그 정장이 맘에 들었던 모양이다.
"아까 그것 싸주세요..."
"아...네에 고객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재빠르게 판매원은 서린이 고른 옷을 포장한다.
180 내외의 이 어린친구는 역시 판매원답게
말수적은 서린의 마음을 사로잡은듯 하다.
"이거 41.5인치로 기장 수선 해주세요."
"아 세일중이라서 수선비는...아닙니다. 해드리지요"
말없이 웃음만 보이는 서린은 지갑에서 카드를 꺼낸다.
[교원공제조합 신용카드]
"아...선생님이시구나...미리 말씀하시지 5% 추가 할인있어요..."
"어머 그래요? 지금은 안돼나요?"
"무슨말씀 당근 되지요. 취소하고 다시 끊으면되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감사지마시고 차 사주세요 하하하"
"네???...어멋...ㅎㅎㅎㅎㅎ"
"자 결제는 됐구요...1시간만 돌아보시고 오세요"
"네에...그러죠...가급적 빨리 부탁드려요..."
"네에 알겠습니다....남친은 좋겠다 이런 여친도 두고..."
"흡.......... ^^"
남친이란 말은 결국 서린을 아직까지 미혼으로 본다는 의미이다.
결혼 후 한번도 당신이 미혼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 적은 없다.
하지만 오늘은 그 남친이란 말이 왠지 모르게 낮설지 않았으면한다.
지하1층 식품 코너에서 찬거리를 사는 서린
낮설은 번호로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아...민선생님...[미쳤니제는] 입니다.
수선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요. 어디세요?"
"제 지금 장보는 중인데요 올라갈께요."
"아닙니다 무건운 짐가지고 또 올라오실 필요없어요
제가 그리 내려갈께요..."
"어머 안그러셔도..."
10분후 카운터를 통과한 서린의 앞에는
남편의 정장을 들고 서있는 그가 서있다.
짙은 검정 정장 자켓을 입은 그는 아까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어머...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에잇...감말고 차사달라니까요 ㅎㅎㅎ"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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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혁
78년생 33세 182cm 71kg
[미쳤니제는 롯데점점장]
-----------------------
"차 까지 들어드릴께요..."
"어머 안그러셔도 되는데..."
B4 467구역
흰색 NF 소나타의 비상등이 점멸되며
오픈 신호를 알린다.
"아 저차시구나..."
"ㅎㅎㅎ 네에..."
운전석 뒷자리에 옷을 걸어주고
쇼핑백을 내려 놓아주며
운전석을 열어주는 지혁.
"모든 고객에게 이렇게 친절하세요?"
잠시 미소를 머금은 그는...
"아니라는거 아시니 그런 질문 하시는거쟎아요."
"그런가요? ㅎㅎㅎ"
"자요...오늘 사과두번사셨으니 담엔 제가 차 사죠."
스스럼없이 지혁의 명함을 받아든 서린의 가녀린 손
그녀는 곧이어 운전석으로 앉게되고
문을 닫기전 그녀의 곳게 뻣은 다리와 얇은 허벅지는
지혁의 한눈에 들어와 아랫도리를 묵직하게 자극한다.
그렇게 지혁은 그녀의 눈인사를 마치고 문을 닫아준다.
그날 저녁 11시
피곤해지쳐 잠이든 서린의 등뒤에
차가운 손가락이 기어 올라타고
서린의 도톰한 유두를 만지작댄다.
가는 신음과 함께 눈을 뜬 서린...
"오늘은 피곤해요..."
"어...그렇구나...알았어"
"옷장에 옷 사다놓았어요. 내일은 그거 입고 가세요"
"뭘 샀니...그냥 입던거 입어도 되는데..."
"자요 어서..."
토요일은 서린의 친정어머니의 생일
그래서 서린의 형제자매들이 다 모이는 날이다.
아직도 친정식구들은 자신의 남편이 대기업 간부인줄안다.
서린의 성격상 그런 말을 쉽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남편의 직업이 피씨방 운영자라는걸 숨긴다.
12시 20분
결국 서린의 발가벗은 뒷태를 보고
욕정을 참지못한 성민은 붉게 발기된 페니스를
효린의 뒤에서 꼿아 넣어버리고만다.
"아아아아아악!!!!!!!! 여보~~~ "
"미안해 서린아...오늘은 못참겠다..."
"내가 싫다쟎아여....어어어억!!!!! "
그렇게 시작된 펌핑은 10여분간 계속되고
성민의 페니스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며
거칠은 신음소리와 함께 온 몸이 고추서는 경련이 인다.
"으으으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으으읍~~~~~~~~~~"
그렇게 소리없이 끝난 이 부부의 섹스파티
뒤돌아 누운채 얼굴까지 이불을 뒤집어쓴 서린
그녀의 항문 앞 질 사이에서는 성민의 하얀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더니 이윽고 콸콸거리며 쏟아진다.
성민은 자신의 정액을 닦고난 뒤 아내의 정액도 닦아준다.
그렇게 온기없이 끝낸 어느 한 부부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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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저녁
서린의 친정집
왁지껄하게 떠드는 소리는
여느 잔칫집 분위기와 다를바 없다.
저녁 10시가 넘어서야 모든 잔치가 끝이나고
술에 취해 떠들던 사람들도 제각기 집으로 향하고
일부는 빈 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잔다.
돌아오는 차안...
술이 떡이된 남편이 평소와 다를 말을 내뱉는다.
"시팔.......꺼억..."
"네???"
"시발 좃같은 집구석이라고..."
"당신 지금 우리집 얘기하는거예요?"
"넌 내가 아직도 대기업 회사원인줄 알거라고 생각하냐?"
"그게 무슨 소리예요? 네???"
"다 집어 치우자...다 씨발...드르렁...드르렁..."
아무래도 친정집에서 남편에 관한 모든걸 아는 모양이다.
그렇게 집에 다다른 서린은 남편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 눕힌다.
자신의 옷은 벗지도 않은채 거실에 쭈그리고 앉은 서린...
결국 그녀의 고민은 또 하나가 늘어서 그녀를 괴롭힌다.
이젠 친정집 식구들을 무슨 낮으로 본단 말인가?
이때 울리는 메세지 소리...
띠~~~잉!!!
확인...
[안녕하세요 낼 차한잔 할래요?] - 유지혁
답장...
[차말고 맥주한잔 어때요?]
수신...
[정말요? 언제요? 선생님?]
답장...
[지금...]
요란한 굉음과 함께
스포츠카 한대가 서린의 아파트 근처 공원 주차장에 들어선다.
어김없이 예상대로 지혁의 기다란 다리가 내려선다.
공원 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든 지혁은...
"선생님 무슨일 있으시죠? ㅎㅎㅎ"
".................."
"이 밤에 보자고했을 때는 여느 일은 아닌것 같은데..."
무언가를 망설이던 서린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미안해요 내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요..."
일어서는 서린의 가는 팔을 붙잡는 유지혁
"잠만요...서린씨...미안해요...내가 좀 성격이...미안해요..."
잠시 멈칫한 그 이상한 상황
지혁은 서린을 아무 말없이 자신의 차에 태운다.
서린역시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아무 거리낌없이 지혁의 차에 오른다.
잠시 후...
근처 편의점에서 봉투를 들고 나오는 지혁
그리고 서린의 앞 대쉬보드 판을 펼쳐놓은 지혁은
자신이 사온 캔맥주와 치즈 그리고 스넥을 올려놓는다.
그리고 웅장한 엔진음을 내뿜으며 내달리는 스포츠카.
자는 인천대교를 넘어서 시원하게 굉음을 뿜으며 달려올라간다.
한눈에봐도 기분을 풀어주려 파워 드라이빙을 하는 그 검정 스포츠카
차는 인천공항 대로길로 접어들고 내달리며 밤속 하늘을 가른다.
이윽고 차는 해안도로로 빠져나오면서 커다란 음악소리를 발라드로 바꾸며
정속 서행을 하기 시작한다.
차안에 무슨일이 벌어졌길래.....
베이지색 두피스를 입은 민서린은 이미 맥주 한캔에 잠이들고
서린의 얇은 허벅지는 살짝 벌어진채로 조수석에 미끄러져 앉아있다.
유지혁의 고운 손은 이미 서린의 허벅지를 손톱 등으로 긁어대며
그녀의 반응을 살펴본다.
지혁의 차는 서서히 해변가 주차장에 세워지고 시동은 꺼진다.
지지지지징~~~~~~~~~ 쿨럭
조수석의 전동기는 소리를내며 서린의 의자를 침대로 바꾸어놓는다.
지혁은 재킷을 벗고 뒷자리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서린의 살짝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의 그녀의 브레지어를
느끼기 위해서 사이에 기다란 손가락을 넣어서
슬쩍 그녀의 유두를 건들여 본다.
빳빳하게 고추선 그녀의 유두
순간 지혁의 머릿속엔 서린의 의식이 깨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지혁은 서린의 팬티를 벗기고 싶지만 만일 서린이 깨어나서 반항하면
모든 상황이 바뀔수 있다는 판단아래 자신의 바지만을 다 벗는다.
물론 페티까지 벗어버리고 서서히 서린의 조수석위로 넘어가서
서린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서서히 포개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혁의 왼손은 서린의 헤드레스 왼쪽을 잡고 몸을 지탱하고
오른손으로는 서린의 다리를 서서히 벌리고
사이로 집어 넣어 서린의 팬티를 중지로 걸어 올려
자신의 몸 오른쪽으로 제끼고 적당히 음모를 뒤덮힌 서린의 보지 앞에
길고 단단하게 발기된 검붉은 자신의 패니스를 가져다 댄다.
귀두가 서린의 보지 점액과 비벼지는 동안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된 지혁의 패니스는 이제
서서히 서린도 의식하지 못할만큼 천천히 진입을 시작한다.
2~3센티 진입하자마자 무언가 장벽을 만난듯한 진혁의 페니스
서린의 음부가 다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지혁은 서린의 다리를 부여잡아 조금 올려
자연스럽게 서린의 보지가 벌어지게 한다.
약간의 틈을 확인한 지혁은 이윽고 서린의 그곳에
자신의 굵직하고 기다란 페니스를 가차없이 집어 넣는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한 여인의 비명 소리.
"어~~~~~~~~~~~~~~~~~~~~~~~~~~~~억.....왜 이래???"
"서린씨 도저히 못참겠어요...당신을 보고 어떻게 참을 수가있어?"
이제 지혁의 건장하고 기다란 페니스에는
서린의 보지는 이미 점성높은 질속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서린은 길이나 굵기에서 남편을 능가하는 지혁의 페니스를
완강히 거부할 능력을 잃은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두 남녀의 씨름이 5분여 지나자.....
성애낀 앞유리로 보이는 두 남녀의 섹스씬...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허리를 자유 자재로 돌려심는 남자 지혁
얇기만 한 멋진 다리와 하이힐
그리고 구위에 곱게 올려신은 검정 스타킹의 여인의 발목 민서린
서린의 다리는 어느새 지혁의 엉덩이 밑으로 감싸 안고 부르르 떨린다.
서린의 가녀린 핑크색 손가락 열개는 힘이 빳빳하게 들어서서
지혁의 등과 허리를 긁으며 그녀만의 통한의 신음이 시작된다.
"억억억!!!!! 지혁씨...억억억...콘돔...콘돔 사서 해요...네? 억억억"
"아직도 그런말이 나올만큼 정신이 들어요? 누나?"
"억억억~~~~~ 않돼...이제 나 어떻게해...억억억!!! 지혁씨...제발..."
새벽 1시 30분
그렇게 30여분에 걸친 진땀나는 진검승부는 끝을 이루고만다.
지혁의 등과 허리에서는 땀방울이 송글거리고
서린의 아랫도리에서는 가죽 시트를 모두 적시고도 남을 타액이 흐른다.
마지막 경련이 일어는 순간 뜨거운 지혁의 정액은
서린의 깊은 안쪽 자궁을 달구듯 온통 쏟아져 내린다.
"엄마~~~~~~~~~~~~ 허허허허헉!!!!!"
한동안 할 말을 잃은 두 남녀는 서로 얼굴도 비껴간채
그저 아무 말없이 짧지만 강한 섹스의 여운을 즐긴다.
지혁의 작은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서린의 그곳을 흔든다.
강진 후에 여진이 있듯이 서린은 두 눈을 꼬옥 감은채
지혁이 몰아주는 여진의 참맛을 느끼기 시작한다.
"으으윽.....으윽...허억~~~음..."
"어때요? 좋치요?...누나 보지 정말 작은거 알아요?"
"................."
수줍은 서린은 여전히 말이 없지만
서린의 자궁은 이미 흔들거리며 흥분을 만끽한다.
푸쉭~~~~~~~ 펑!!!
그동안 펌핑 압력에 싸였던
그녀의 질내 가스가 터지면서
지혁의 페니스는 이내 밖으로 뛰쳐나온다.
새벽 2시 20분
인천대교 남단을 달리는 스포츠카
거칠었던 지난 시간을 말해주듯 서린의
검정 스타킹은 ?어진 채로 차 뒷자리에 올려져있다.
매끈한 서린의 얇은 허벅지위엔 이미 지혁의 고운손이
흔들리면 그녀를 탐닉하고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의 민서린
그녀의 입은 결국 내리는 그 순간까지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한채 그렇게 썰렁하게 내린다.
그날 새벽 3시 15분
아직도 정신없이 잠을 자는 남편
그 남편의 가슴을 쓸어 안으며 서린은 알수없는 눈물을 흘린다.
그녀의 결혼 8년 역사
아니 그녀의 37년 인생의 역사에
결국엔 오점으로 남을 한 페이지가 장식되는 오늘이였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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