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간 남자



시놉시스

항상 꿈꾸는 유부녀들의 로망스
하지만 남자들에겐 한순간 쾌락을 위한
상대자임을 알면서 상처를 받기도한다.
결혼이란 새장속에 갖혀 살면서 꿈꾸는
그녀들의 외도를 그리는 리얼리티 소설
본격적인 <즐딸용> 소설을 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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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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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란
31세 166/51
생활력강한 전업주부
결혼 3년차 아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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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은행 자동화기기 앞

찌릭 찌릭 찌리리릭~~~~

몇초 버티지못하고 나오는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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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10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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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드를 빼어들고
한도 조회를 해보는 미란
화면에 나타나는 반갑지않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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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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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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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정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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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큰일이네...관리비도 내야하는데..."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미란
컴터를 켠 그녀는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직업을 알아본다.

당장 취직을 해도 월급이 나올려면
한달 이상은 버티어야하는데
지금은 도박에 미쳐버린 남편을 믿기엔
그 때가 너무 늦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미란은 일단 급전을 만들어본다.

러쉬앤캣
[네 고객님...현재 한도가 안나오네요...죄송합니다..툭!!!]

투캐싱
[아이...죄송해요...고개님은 한도가 없으세요 툭!!!]

미드코프
[죄송합니다...어쩌구 저쩌구...]

광고지를 뒤적이다
발견한 한 사금융업체
눈에 띄는 문구가 미란의 눈에 들어온다.
[신용도 등급 불문...주부 대환영...]



13:40

시내 한 허름한 사무실
미란은 일단 잘 차려입고
힐 소리를 또각거리며 문을 연다.

"어서오세요..."

"저 아깐 전화 드렸던....."

중년의 남자는
미란과 대화를 하면서도
연신 미란의 온 몸을 훑어 내려본다.
학교때 메이퀸까지도 석권했던 유미란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미란의 곧게 뻣은 몸매는 뭍 남성들의
눈에는 목표물이 되곤 한다.

쭈욱 뻣은 다리 각선미와 하이힐
앉은 자세 때문에 조금 딸려 올라간
스커트 라인 사이로 보이는 흰색 천
미란의 팬티가 여실이 보여진다
무엇보다도 미란의 풍만한 가슴
블라우스 단추 사이로 터질듯 보이는 가슴은
사내들은 슬슬 미란에게 말을 걸게한다.

"자 그래서...얼마나 필요하세요?"

"음...일단 생활자금으로 한 300 정도..."

"엉???"

"아님 200 이라도..."

"아니 그게 아니라...이런 미모의 여인이 그래 고작 300 때문에???"

"어머 호호호호호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그냥 빌리시는거 우리도 이자 장산데 쫌 더 써봐요..."

"얼마...나...요?"

"한 천 가져가요..."

"그렇게 큰돈이..."

무언가 깨알같은 서류에 사인한
미란이 핸드폰엔 입금 메세지가 뜬다.
띠잉 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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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금융
입금 10,000,000원
잔금 10,10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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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 1200만원 중
선이자 200을 데고 입금된 천만원
이 돈이 미란에게 얼마나 커다란 시련을 주는지 알지못한채...

.
.
.

2개월 후

미란은
면접을 보고 난 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끼익~~~~~

"어머...왜 이래요? 누구세요?"



14:23

막강 금융 사무실

온몸에 문신을 한 사내들 서너명이
미란을 둘러앉아 말없이 담배만 피워댄다.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떠는 미란앞에 나타난 중년의 사내

"어이 유미란씨 오랜만이네 이쁜 아줌마?"

"사장님...그게 저..."

"아니 됐고요...하하하...얼마나 배짱이 좋으시길래
이자 한푼도 안내시고 1,200이나 꿀꺽 하시나? 그려???"

"........죄...송...합니다"

미란의 탁자 앞에 던져지는 서류뭉치

턱!!!

"이게 뭔가요?"

"아줌마...지난번 계약서 사인했쟎아..."

"네?"

"이자 한달이상 밀리면 원금에 이자 상환하고
상환 못할 때에는 우리가 원하는 조건대로
우리 프로덕션과 계약하는걸로...잊었어?"

"프로덕션이요???"

예전 계약서를 보이자
아주 작은 글씨로 서류 맨아래 붉은 글씨로
적힌걸 읽어내려가자 그런 글귀가 보인다.

"어떤 프로덕션인데요?"

"별건 아니고 우리가 운영하는 사업이 또 있걸랑
뭐 성인물이긴 한데...그냥 사랑하는 씬만 찍으면되"

"어머 제가 그런걸...어떻게...못해요"

"그럼 돈 내던가 이 씨발년아!!!!!"

분위기는 삽시간에 험악하게 변하고
미란은 결국 앞에 놓인 프로덕션 계약서를
채 읽어 보지도 못하고 지장을 찍고 만다.



다음 날

13:50

미란은 막강금융 오정팔 명령대로
변두리 허름한 한 모텔로 끌려온다.
객실엔 서너명의 스텝들이 한 커플의
베드씬을 찍고 있고 미란은 참관만 한다.
젊은 커플의 사랑을 그린 케이블용 영화는
그렇게 어줍지않게 만들어지고 있었다.

배우들은 은밀한 곳은 살색 테이프로 가리고
연신 몸을 비비며 신음소리를 연신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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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팔 사장
52세 173/77 폭력전과8범
막강금융/막강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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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촬영은 계속 진행되고
미란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일에 공포에 휩싸여진다.

이때
미란의 팔을 슬쩍 잡고 당기는 정팔
정팔은 촬영장으로 쓰이는 객실 옆방으로
미란을 끌고 들어간다.

"왜요 사장님..."

"짜식이...이리 앉아봐 임마..."

"왜요...무섭게..."

"무섭긴 임마...흐흐흐...너 잘할수 있어?"

"저 자신이 없어요...무서워요...돈은 천천히..."

정팔의 두툼안 손은
미란의 스커트 안쪽으로 슬금거리며 들어가고
미란은 정팔의 손을 막아보려 애쓰지만
정팔의 행동을 미란이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미란은 몸을 틀어 침대에서 빠져나가려하는데...

"어허...이놈...그럼쓰나...앞으론 젊고 멋진 남자 배우랑
호흡도 마추어야하고...응??? 안그래??? 흐흣"

정팔은 아예 대놓고
미란을 밀어 넘어뜨리고
위로 올라가서 미란의 가슴을 풀러낸다.

다부진 정팔의 근육은
티를 벗어버리자 드러나고
미란은 이내 눈을 질끈 감는다.

"오호...귀여운 면이 있네...아줌마 치곤..."

정팔의 손은 이미 미란의 블라우스 풀러내고
웅장하게 드러난 미란의 브레지어를
두 손으로 공손히 플러내며 도톰하게 오똑 솟은
유두를 한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미란은 입술을 꼭 깨물고 고개를 돌리고...

"흑!!! 부탁해요!! 그만요! 사장님!!!"

"이거 만져볼래? 우리 미란이? 호호호"

빳빳하게 아오른 정팔의 페니스
역시 클라식한 그의 페니스는
요즘은 사라진 구식 베어링 인테리어

순간적으로 흥분된 정팔은
미란의 아랫도리 스커트 안쪽에서
일반적은 면 팬티를 벗기어내고
미란은 더 이상의 반항을 할 엄두를 못낸다.
그렇게 미란은 옷을 입은채 가슴만 벌어지고...

정팔은 두툼한 성기를
기여이 미란의 뻑뻑한 계곡에
슬금 슬금 문질러가며 밀어 넣는다.

빠바바바박~~~~~~~~ 슈슈슈욱!!!!!!

"어헉!!!!!!! 아파!!! 아파요!!! 사장님!!!"

결혼 3년차의 평범한 주부 유미란은
잠시 이랬던 마트 사장과
차에서 나누었던 키스가 외도의 전부였다.
도박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않은 남편
그렇게 미란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결국 사채 빛 1000만원에 몸은 담보가되고
에로물 제작자의 손아귀에 잡힌 노예신세가된다.



14:30

모든걸 포기한 미란의 몸위엔
건장한 몸집의 정팔의 호랑이 문신이
흐느적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억억억!!! 허억!! 엄마!! 어욱!! 사장님!!!"

무언가 흐느끼듯 야릇한 미소의 정팔의 미소...

"우...이 맛이지...뭐니 뭐니해도 씹맛을 아는 년이 최고지"

정팔의 베어링 페니스는
미란의 고혹스런 그곳을 유린하고
미란의 두손은 결국 정팔의 등을 끌어 안고만다.

"어흑!!! 사장님!!! 허억!! 허억!! 허억!!"



나흘 뒤

13:15

미란의 첫 촬영일

시놉을 처음 받아본 미란
:하숙생과 사랑에 빠진 주인집 아줌마 역할...

뜨거운 조명이 온 방안을 밝히고
상대 배역은 태권도 선수 출신의 민혁(27)
혁은 미란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욕실 씬부터 시작한다.
미란을 매만지며 엉덩이를 핥아주고는
침실로 안겨 들어가면 혁이 미란의 그곳에
건장한 페니스를 찔러 넣으며 사랑으로 반전되는 씬.

"아아아!!! 그래 그래야지..."

"아줌마 사랑해요 오욱!!"

아직은 대사를 서툴게 치지만
그래도 첫 촬영하는 생초보 주부치곤
제법 몸매ㅘ 대사가 자연스러운 편이다.
미란의 나이답지 않은 수려한 몸매와
작은 소품하나에도 남성들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는
특유의 짜릿한 섹시미가 스텝들을 놀라게한다.

(촬영감독)
"오호~~~ 이번엔 제대로된 물건이 왔네..."

(조명감독)
"빛깔 잘 받고...아주 맘에드네...피부가 좋은데?"

(코디)
"화장이 잘 먹는편이예요...나이가 어떻게 되요"

(감독)
"몰라...사장님도 안 알려주던데..묻지말래..."



16:20

두번째 씬

하숙생역 혁이는
사랑에빠진 아줌마 미란에게
다리를 주물러 주다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두번? 관계를 갖음으로써 격정적이고
본격적인 섹스를 갖는 다는 씬이다.

혁이의 씩스팩이
미란의 풍만한 가슴에 문질러지고
미란도 혁이와의 키스를 시작한다.

밤 배경이라서
조명은 은은하게 낮추어지고
액션에 들어가는데...

혁이의 다부진 몸을 매만지는 미란도
은근히 흥분이 되면서 애액이 흐른다
결국 은밀한 그곳에 붙인 파스가 떨어지면서
혁이의 성난 페니스가 미란의 입구에 닿는다.
둘은 촬영중 놀라면서 서로 눈빛으로 넘어가려한다.

"허억!!! 혁이씨!!! 어헉!!"

미란의 신음소리는 예사 스럽지 않고
혁이의 아랫도리 역시 평소의 펌핑씬과는 틀리다
유난히 힘이 들어가면서 펌핑하는 민혁

그리고 혁이의 단단한 성기를 느끼며 흥분하는 미란
결국 미란은 굳게닫은 다리를 조금 벌려주며
민혁의 페니스를 허용하고 만다.

"으억!!! 윽윽윽!!! 헉헉헉!!!"

"컷!!! 좋았어!!! 쵤영끝!!! 수고했어..."

둘은 컷소리에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코디들이 수건을 가지고 몸을 가리면서
일으켜 세우자 알수없는 둘만의 눈빛을 교감하고 떨어진다.



17:45

촬영장 옆방

퍽퍽퍽!!! 슈슈슉!!! 픽픽픽!!!

민혁이 건장한 삼촌들에게 뭍매를 맞고
미란은 고개 숙인채 그 앞에서 이를 지켜본다.
파이프에 수건을 적시고 감아 패던 사내가...

"긍께이 씨부럴쌔꺄...왜 집어 넣었냐고 묻쟎아..."

고개를 힘겹게 들고...

"사고였어요...땀이 너무 나서요...제발..."

퍼버버벅!!!

"사고라고라~~~ 이 염병할쌔끼가 누굴 호구 좇으로보네...
야이 쓰벌놈아...이 분이 누 알어? 엉?"

"몰랐어요...제발...진짜예요..."

"이 쓰벌새끼...한번만 더 행수님 몸에 그거 집어 넣으면 그날로
니는 고자여!!! 알긋냐? 이 후래아들넘아~~~"

유미란은 이미 이 회사에서는
정팔의 아내로 되어있었고
삼촌들은 모두들 미란을 형수라 호칭했다.
민혁은 그 후에 예약되어있는 여러편의 작품을
미란과는 같이 하지 못한다.



두달 후

13:50

시내 한 아파트 미란이 제공받은 숙소
안방 벽면엔 미란의 프로필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리고
거실 탁자에는 연예 신문이 두어개 펼쳐진다.

[에로계의 다크호스 "란" 영화계입성]

미란의 에로물은
케이블 판매사상 두번째의 히트를 기록하고
미란은 영화계 진출에 성공한다.
물론 남편과는 이혼 절차로 들어갔고
미란의 모습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다.

"어욱!!! 어욱!!! 오빠!!! 헉헉헉!!! 으억!!"

"좋으냐 아가야? 오욱 울 애기..."

"네에 오빠!! 꽉차서 좋아요!! 어헉!! 응!! 헉!"



14:25

예쁘장하게 침대에 앉아서 속옷을 입는 미란
오정팔은 담배를 입에 물고는 미란의 가슴은 만진다.
미란은 수줍은듯 정팔의 손을 떼어내고 일어선다.

"란이야..."

"네..."

"오늘 손님 한 분하고 저녁좀 먹거라..."

"네? 손님이라뇨?"

"니 이번 영화들어가는거 투자자다..."

"근데 저 혼자 가야해요?"

"ㅎㅎㅎ 그냥 밥이나 먹는다고 생각해부러..."

맘에 내키는 않지만
감히 정팔의 명령을 거역할 수없는 미란
정팔이 나가자 코디가 집에 들어와서
미란을 눕히고는 수분마사지를 미롯하여
온갖 피부관리를 해준다.



18:15

코디는 미란의 침대위에
오늘 입을 옷을 가지런히 올려놓는다.

1. 옆 트임이 길게 갈라진 레드벨벳 드레스
2. 검정색 누드 브레지어와 망사팬티
3. 가터벨트와 검정 밴드 스타킹
4. 고급스러운 하이힐
5. 비싸보이는 핸드백

"이걸 다 입으라는거야?"

"네 언니...오늘 만나실분이 VIP 래요"

"VIP ???"

"언니 잘하셔야해요...이번 언니 작품 제작자인걸로..."

"........"



19:00

힐튼호텔 스카이라인룸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호텔룸
60평이 넘는 넓직한 룸 거실엔
흰색 천으로 씌워진 둥근 탁자가있고
은색 식기와 촛대가 불을 밝히고있다.
미끈한 몸매의 유미란은 그렇게 룸에 들어선다.

"오호~~~ 역시 미인이시구만...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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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강
막강투자신탁 회장
58세 170/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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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식사를 마친후
테라스에서 와인으 마시던 천회장과 미란
천회장은 이약를 읖조리듯 말하며 일어서서
미란의 뒤에 선채로 미란의 귀밑 목덜미를
손톱 등으로 긁적이며 되뇌인다.

"어머...회장님...취하셨나봐요...호호호..."

"그럴리가...와인 두병에 내가? 하하하 우리 란씨도 참..."

천회장은 손을 다시 떼고는...

"내가 말야 란이씨 스타로 만들어줄까? 후훗..."

"스타요?"

"스타 그거 별거 아니야...그냥 란이처럼 진흙속에서
진주만 건져내면되 나머진 우리같은 사람들이 다 알아서하지..."

잠시 멈칫하는 미란
천회장의 손은 다시 미란의 목덜미를 더듬는다.
이번엔 미란도 무언가 상념에 잠긴듯 가만히 앉는다.

"우리 란씨가 나이에비해 생각이 깊고 빠르네...후훗"

천회장의 손은
미란의 등뒤에서 어께를 넘어
미란의 풍만한 젓가슴 안쪽으로 흘러 들어간다.

"음.....역시 자연산이군...
자고로 회던 사람이던 자연산이 최고지..후훗"

"........."



20:55

멋진 탁타위 와인을 마시는 천회장
미란은 어느새 천회장 앞에 무릎을 꿇고
천회장의 부여잡은 손이 시키는대로 페니스를 빤다.

"우웁...우웁...회장님...컥!! 어욱!!"

"아주 잘하네 우리 아가...음...그래...오호혹!!!"

천회장의 눈에 들어온 미란의 수려한 다리
갈라진 트임 사이로 보이는 미란의 멋진 스타킹은
거터벨트까지 보이며 천회장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사전에 이미 치밀하게 준비된 오정팔의 계산이였다.
천회장은 멋진다리위 가터벨트를 애호하는 남자다.



21:18

"어어어어억!!! 회장님!!! 억억억!!! 헉헉헉!!! 아파요!!"

"그래? 내 페니스가 그리 좋으냐? 란이야?"

억억억!!! 몰라요!! 회장님!!! 억억억!!! 이상해!!!"

천회장의 페니스는 그다지 크지않다.
그저 평범한 페니스지만 미란은 최선을 다해
천회장의 마음을 사려고 신음하고 애쓴다.
말이야 바른말로 유미란이 누구던가?
역대 베스트 에로 배우중 하나 아니던가?



21:47

의외로 천회장과의 섹스는 짧게 끝이난다.
두번째의 섹스를 시도하려했고
미란도 이를 위해 다시 천회장의 페니스를 빨았지만
결국 천회장은 두번째 발기에 실패하고
샤워를 마친다음 옷을 입고 나간다.

미란은 호텔이서 혼자 오사장에게 전화를 건다.
오사장은 미란이 있는 방에 들어오고
둘만의 격정적인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

벌어진 드레시 사이로 나온
미란의 멋진 각선미 다리는
정팔의 허리를 감아 올리고
정팔은 여전히 두툼한 베어링 페니스를
미란의 하늘거리는 계곡 사이에 꼿고 흔들어댄다.

"윽윽윽!! 사랑한다 미란아!!! 윽윽윽!!! "

"오빠가 왠일이세요? 어헉!! 오빠!! 나두!! 헉헉헉!!!"

정팔은 미란을 옷입힌채로 안아 들고
벽으로 식탁으로 옮겨다니면 멋진 유희를 즐긴다.
정팔도 미란이 천회장과 섹스를 하는 동안 질투를 느끼고
다시는 미란을 몸상납의 유물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오정팔과 유미란의 색다른 교감 전선이 형성된다.



22:30

돌아오는 에쿠스 뒷자리에 자리한
미란과 정팔은 여전히 키스와 애무를 진행한다.
운전기사 박봉식은 힐끔거리며 룸미러로 훔쳐본다.

"봉식아!!!"

"네 사장님..."

"눈깔을 팍!!!!!!"

"죄송합니다 사장님..."

"오빠...이젠 그러지마요...저 이제 건딜사람없어요..."

"그래? 우리 애기가 그렇라면 그래야지...쪽쪽쪽!!!"

"아참...오빠...이거요..."

"이게 뭣이라냐?"

미란은 천회장이 놓고간 수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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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은행 1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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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새끼...돈천만원이 뭐라냐...넣어둬"

"네? 저 주시게요?"

오사장은 안주머니에서 통장 하나를 건넨다.

"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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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은행
예금주 유미란

입금 4,500,000원
입금 5,000,000원
입금 1,800,000원
입금 9,000,000원

잔액 51,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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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날짜가 다른 입금일자
오정팔은 그동안 수입 중 미란의 몫으로
일정 액을 꼬박 꼬박 입금해서 관리했었다.

"오~~~빠!!! ㅠㅠㅠ"

"울기는 임마...니돈 니가 보는데 뭣하러 운다냐? ㅎㅎㅎ"

"흑흑흑~~~"

"니는 내가 악독한 사채 업자인줄 알았냐? ㅎㅎㅎ"

오정팔
그는 이미 미란의 빛을 조건으로
자신의 영화사로 영입할 때부터
미란을 단순한 에로배우가 아닌
여인으로써 사랑했던 것이다.



23:39

"어흑!!! 오빠!! 사랑해요!!! 어헉!! 어헉!!"

"사랑해 미란아!!! 윽윽윽!!!"

미란은 처음으로
오정팔을 남편처럼 생각하고
정팔의 몸위로 올라가서 스스로
자신의 계곡에 정팔의 페니스를 넣는다.
정팔도 놀라 미란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흔들기 시작한다.

"어우...이쁜아...어욱!!!"

"오빠!!! 어흑!! 어흑!! 좋아!! 좋아요!!!"

미란의 엉덩이는 끊임없이 흔들리고
정팔의 단단한 성기를 깊숙한 곳으로 넣고
진정한 남근의 맛을 음미하며 절정을 느낀다.
그렇게 그들만의 섹스는 지속되고
미란의 영화는 불행이도 실패하고만다.

.
.
.

정팔의 사무실
심각한 표정으로 천회장과
기타 투자자들이 정팔을 궁지로 몰아부친다.

"아따 행님들도 참말로...어쨌든 본전을 건졌쟎소!!"

"아이 이사람아 본전이나 건지자고 투자하나?"

"그라고 처음 치곤 무척 잘한거라는거 아시쟎소?"

"자네 란이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라면서?"

"뭣이요? 그게 워쨌든디요? 어느 쓰부럴쌔끼가 지랄한다요?"

"옛끼 이사람아...충무로 불문률도 모르나?"

"그냥 딸같이 생각한것이제...나가 와 배우랑 산다요?"

"그런가? 참말인가? 믿어도 되겠는가?"

"앗따...형님은 나를 그렇게 모르요?"

잠시 사무실은 소강상태로 돌아서고
투자자들은 천회장에게 눈짓을 주고
천회장이 어렵게 말문을 연다.

"이보게 오사장..."

"네 형님..."

"이번에 플레이보이 케이블에서 세운 프로젝트 기억하나?"

"아~~~ 동서양과의 어쩌구 하는짓거리요? 근데요?"

"우리가 거기에도 투자를 좀했는데..."

"그란데요?"

"영 걔들 캐스팅이 시원챦아서 말이야..."

한참을 생각한 정팔이...

"그라믄...우리측 캐스팅보드에 우리 란이를 넣자는것이요?"

"........오해는 말게..."

"이런.....쓰...벌...어떤...개 잡놈이 그딴 생각을 했다요?"

순간 천회장측 보디가드들이 주먹을 쥐고
오정팔측 삼촌들이 자켓 안주머니의 사시미를 잡는다.
천회장이 다시 이를 말리고 가라 앉힌다.

"이보게...오사장...우리 이럴것 까진 없쟎아..."

"이보시요 행님...나가 이 충무로 바닦에서 개차반으로
소문난 건달이지만, 그래도 도리는 알고 살쟎소!!!
형님...이 문제가지고 더 이상 나하고 부H치지 맙시다...알것소?"

"흠..........."

삽시간에 분위기는 험악해지고
천회장 일행은 그길로 사무실을 나간다.
오정팔도 후일을 도모하여 삼촌들에게
미란의 경계를 각별히 하라고 지시한다.
이젠 천회장 측과의 전쟁은 일촉즉발 상태로 된다.

.
.
.

아침에 눈을 뜬 미란은
고혹스런 몸매를 이불로 걷어내고
여느때처럼 벽에 걸린 티비를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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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입니다.
막강파두목이자 막강금융대표인
오정팔사장이 방금전 괴한의 공격으로
복부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중태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사장은 영화사 투자자들과 흥행실패로
많은 갈등을 겪으며 조직들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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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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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후

호텔 특설 스튜디오
미국 플레이보이사의
멋진 몸매의 팔등신 금발 미녀들과
식스팩의 백인 남성배우와 흑인남성들
특설 인테리어로 꾸며진 호텔을 배경으로
한국 최초의 플레이보이 로케가 진행된다.

유명한 배우인 흑인 페니스킹의
48cm 길이와 둘레 22cm 페니스는
한 동양인 여성의 계곡을 부쉬고 들어가고
촬영장은 이내 숨소리도 죽인채
이 역사적인 로케의 마지막 씬을 지켜본다.

"어흑!!!!! 어흑!!!!! 오오옥!!! My king !!!!! come on king!!!"

"Oh my love....."

"Fuck!!! Fuck!!! Fuck me!!! e hume!!!"

검은 진주 페니스는
여인의 계곡을 그대로 가르며
멋진 피날레를 장식한다.

다음 날

인터넷에 검색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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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태
배우 란 플레이걸로 선정
전속금 15억에 지면 계약

조동아리일보
배우 란 플레이걸 진출
동양인최초 메인보드장식

스포츠설
란 돈방석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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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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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의 전속사 천회장 사망
호텔에서 심장마비로추정

의문의 천회장의 죽음
최대주주 란이 소속사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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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대곳리
강화 해안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포구에 지어진 멋진 별장
은색 BMW 750이 집 앞에 세워지고
뒷자리에선 젊은 남자가 내리고
집사의 안내로 집으로 들어간다.



20:40

턱시도 차림의 멋진 사내는
농염한 한 여인의 뒤에 서서
지퍼만 내린채 여인의 뒷태에
기다랗고 멋진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그렇게 수분이 흐르자...

"어흑!! 좋아!! 넘 좋아!! 여보 사랑해요!! 난 당신만...어헉!!"

"윽윽윽!!! 사장님!! 이제 곧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래...어흑!!!"

멋지고 농염에 젖은 여인
바로 배우 란, 유미란은 자신의 소속사 배우를
불러들여 농염스러운 섹스를 즐기고
미란의 앞엔 휠체어에 앉은 오정팔이 지켜본다.
미란은 젊은 사내의 펌핑을 받는 동시에
남편 정팔의 입에 진한 키스를 해준다.

"오혹...우리 아기 란이...이쁘기도 하지..."

"여보...난 당신의 사랑이면 충분해요...사랑해요!!!"

(사내)
"사장님 이제 더는 못 참겠습니다...쌉니다..으으으윽!!!"

사내 배우가 사정하자
미란은 온몸을 움찔거리며 사내의 정액을 받고
기다란 혀로 남편 오정팔의 입속으로 밀어넣고
세 사람은 짜릿한 쓰리썸 섹스를 만끽 한다.
그렇게 은밀한 섹스를 느낀 미란과 정팔

정팔은 중태에서 살아난 뒤
전 재산은 란에게 신탁하고
미란은 바뀐 소속사의 주식을 매입하고
천회장을 삼촌들이 처리하게 사주한다.
결국 천회장의 소속사는 란이 차지하게되고
란은 이곳으로 오정팔과 함께 산다.

정팔은 하반신 마비로
다시는 린과 섹스를 할수 없지만
린과 애무와 관전 섹스로 대리만족을 얻으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한다.
린에게는 항상 신인 배우들이 같이 살았고
오정팔은 린과함께 즐거운 섹타임을 수 놓는다.


"허억!!! 허억!!! 여보 사랑해요!!! 허억!! 허억!! 허억!!"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