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 4
출연
박난봉
1970년생 41세
신장 177 체중 70
현재 돌씽 슬하에 자녀 없음
전직 전기 기술자 현 무직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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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주인공 난봉은 40대의 평범한 중년이다.
결혼 3년차인 2008년에 아내의 외도로 인하여
이혼하고 현재 혼자 작은 빌라에서 산다.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외소한 페니스와 조루로
결국 아내에게 버림받고 여인들에게 인기없는
빛좋은 개살구였던 그는 2009년 비가오던 어느날
전력공사도중 감전사를 당하는 사고가 생긴다
이때 인입전기는 난봉의 페니스를 통하면서
난봉의 페니스는 300%의 발기 능력과 지구력
그리고 전기로 지져진 상처로 인하여 생겨난
불특정한 모양의 상처는 여인들을 기절시킨다.
난봉과 한번 관계를 맺은 여자는 10분안에
이성을 잃어버린다.
이때부터 난봉의 별명은 "텐미닛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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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
월요일 어느날
09:50
시내어느 한 주유소
힘차게 돌아가는 세차기 앞
서차를 마친 손님이 차량의 앞 유리를 닦는 사내.
운전석 앞 유리를 닦아내면서 운전석에 앉은 여인의
사타구니를 감상 하듯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야 난봉아 커피한잔 하면서 해라..."
"네에 형님....."
난봉은 지난번 선희/연희 자매와의 일로 실직했다.
아는 형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자미 알바를 뛰고있다.
아직 통장에 잔고는 두둑히 있지만 언제 또 그런
눈먼돈이 들어올지 모르니 잘 보관해 두고
새로운 일거리를 찾는 난봉은 시간이라도 때울겸
형님의 주유소에서 일을 한다.
말이좋아 아르바이트지
사실상 사장행새를하며 큰소리 치며 일한다.
난봉의 선배형은 도박에 미쳐서 자리를 비우기 일쑤이고
형수는 경리업무를 보느라 분주하기만
여하튼 언제나 바쁘게 돌아가는 주유소 생활.
점심을 먹고 난 후
난봉은 매장을 휘휘 돌아 저으며
직원들에게 큰 소리를 지르며 지휘한다.
누가보아도 마치 이 주유소의 사장의 모습이다.
직원들 역시 난봉에게 박사장이라는 호칭을 쓴다.
세차기 앞 주유기
대기중이던 서민5호차를 타고 대기중인 차
흰색의 차량은 전 유리가 선팅을 하지않은
맑은 연초록색 유리였다.
보기드믄 스탠다드 차량
바쁜 와중이라서 난봉이 직접 주유를 하러 다가선다.
"어서오세요 고객님...얼마 넣어드릴까요?"
운전석 창문이 내려지고
하늘거리는 베이지색 투피스 정장을 입은 여인
실켓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1센티 정도 크기의 속옷 원단
수줍은듯 허벅지의 절반이 보이는 스커트를 끌어 내리려는 손
곱게 뻣은 늘씬한 다리엔 커피색 스타킹이 감싸여져있고
흔치않은 베이지색 가죽 하이힐을 신고있다.
세월의 흔적을 대변하듯
눈가엔 잔주름이 자글거리지만
눈망울은 순수함 그 자채인듯하다.
가녀린 손가락엔 다소의 주름이 있지만
맑은 무색 매니큐어를 발라 반짝거리고
정교하게 만들어진듯한 결혼반지로 보이는
다이아먼드 반지가 덩그라니 끼워져있다.
"가득 주유해주세요~~~"
나이답지 않게 벌어진 핑크빛 루즈
난봉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무조건 젊은 여자만 찾던 난봉의 페니스는
새로운 중년이 여인의 매력에 빠진다.
목표를 정한 난봉은 곧 작업에 들어간다.
"포인트 카드 있으세요?"
"네? 그게 뭔지 잘..."
"아...이건데요 기름넣으실때 1000원에 5점 적립됩니다"
"그럼 그걸..."
"1포인트가 1원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나중에 기름넣어도 되구요"
"아~~~ 그렇군요 그럼 만들어 주세요..."
"주민등록증 주세요...아예 등록까지 해드릴께요..."
"네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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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영숙
1965년생 46세
신장 166cm 체중 50kg
결혼 22년차 평범한 주부
남편 은행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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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이거 본인거 맞으세요?"
"네...왜요?"
"세상에 65년생이시라니 도저히 믿을 수 가 없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와~~~ 친구 뻘쯤 되는가 싶어서 데이트 신청하려했드만..."
"후훗...고맙습니다. ^^ "
"아니에요 진짜예요...너무 젊으세요...관리를 잘 하셨나봐요..."
오고가는 대화속의 영숙
그녀는 난봉으로부터 무언가
대화상대자로써의 좋은 느낌을 받는다.
"자 카드는 여기있구요...전화번호 주세요."
"전화번호는 왜요?"
"고객관리죠 뭐 ㅎㅎㅎ"
"011-369-25** "
"와 아직도 011을 쓰시는걸 보면 아주 모범주부신가봐요?"
"ㅎㅎㅎㅎㅎ 이제 가도되죠?"
"안돼요..."
"네? 왜요?"
"세차하고 가세요 후훗...그냥 해드릴께요...ㅎㅎㅎ "
"감사합니다."
15:30
난봉은 장난스럽게 문자를 보내본다
띵 [영숙씨 저 난봉입니다 ^^ 아깐 너무 까불었어요...]
띵 [아닙니다...제가 지금은 병원에 와있어서 문자하기가...]
띵 [아 그렇군요...미안해요...그럼 나중에...]
띵 [네에 ^^ ]
영숙은 정기검사차 병원에 와있다.
선우영숙 그녀의 전직 수학 선생님이였다.
글던 그녀는 난소앞 초기 판정을 받고
현재는 수술 후 요양 중이었다.
학교와 아이들 그리고 남편밖에 모르고 살던 영숙
그녀에게 오늘은 완치를 확인하는 날이였고
또 하나의 새로운 친구가 생긴 날이기도했다.
영숙은 남편에게 문자를 보낸다.
띵 [여보 병원왔어요...검사 결과 깨긋하대요 ^^ "
한참 후...
띵 [ㅇㅇ]
..................
그래도 즐거워 해주고 기뻐해줄 줄 알았다.
영숙은 실망한 빛이 역력했다.
그렇게 약을 기다리면서 꼼지락거리던 핸드폰에서
생소한 번화를 발견한다.
바로 난봉의 전화 번호였다.
띵 [아깐 미안했어요 난봉씨...이제 일이 끝났네요]
곧바로...
띵 [어디 아프셨나봐요? 걱정했어요 영숙씨...]
영숙은 무언가 따스함을 느낀다.
다시금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영숙의 가녀린손
더디긴하지만 제법 유창하게 누른다.
띵 [네 그런데 지금은 다 나았네요...바쁘실 시간이겠네요...]
띵 [바쁘긴요...제가 바쁠게 뭐 이나요 후훗]
한참을 망설이던 영숙...
이윽고 울리는 그녀의 핸드폰 메세지음
예상했던대로 난봉으로부터 날라온다.
띵 [혹시 시간되시면 드라이브 갈래요?]
한참을 문자를 바라보면서 고민하는 영숙
난생 처음 받는 낮선 사내로부터의 데이트 신청이다.
쉽게 대답을 하기엔 세상이 무섭고
그렇다고 거절하자니 명분이 없다.
영숙의 고민이 깊어질 무렵...
띵 [너무 고민하신다...ㅎㅎㅎ 그냥 드라이브인데 ^^ ]
곧바로 이어지는 메세지...
띵 [여보 나 오늘 지점장들 연석 회의하고 회식해...먼저 먹어]
한참 후
난봉의 핸드폰에 날아든 메세지...
띵 [어디서 뵐까요?]
18:30
난봉의 아우디는
자유로를 거침없이 내달린다.
조수석엔 아까 난봉이 보았던 그 여인 선우영숙이
그 옷차림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소곳이 앉는다.
영숙은 조근 조근한 말투로 난봉의 이야기에 대답한다.
19:00
파주를 지나 판문점에 도착하고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스낵과 맥주를 들고 나온다.
차에 오른 난봉의 봉지를 보자 놀란 영숙
"술 드시게요?"
"맥주가 뭐 술인가요? ㅎㅎㅎ"
"그래두 그렇죠..."
"영숙씨는 드셔요...전 주스 마실께요..."
"저 술 못해요 호호호..."
"이게 말이죠...달리는 차안에서 마시는 맥주의
짜릿함을 모르시니깐 그렇게 거절하시는거예요 후훗..."
19:27
차는 인천대교 야경을 보기위해
자유로 서울방면으로 내달리며 김포대교를 넘어간다.
그리고 또 다시 굉음을 내며 달리는 아우디
20:13
영종도가 한 눈에 보이자 영숙은
"우와.....너무 이뻐요..."
"그쵸? 좋지요?"
난봉은 슬쩍 영숙의 왼손위에 오른손을 포게어 본다.
영숙의 몸은 순간 경직되고 살짝 벌어졌던 다리를 오므린다.
적ㄱ그적인 경계태세를 준비한것이다.
"아아 맞다...우리 영숙씬 유부녀지 ㅎㅎㅎ 미안해요..."
".........."
"미안해요...그냥 예전 연애할 기분좀 냈네요 ^^ "
".......... 괜챦아요 그럴 수 있죠 -.-;; "
20:35
맥주캔은 드디어 비워지고
영숙은 이미 잠들어 버린채
뒤로 넘어간 시트에 몸을 맡기고 눕는다.
아우디는 벌써
용유도 행 선착장구석에 주차되고
어둠이 짙게 깔린 선착장에 아우디의 엔진이 꺼진다.
20:40
음악 볼륨을 조금 키워내고
난봉은 창가에 기댄채 잠이든
영숙의 몸을 편안하게 다시 돌려 눕힌다.
위위위위윙~~~~~~
시트는 아주 뒤로 눕혀지고
난봉은 영숙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하나 풀러낸다.
그렇게 풀러진 단추를 영숙의 검정색 브레지어를
훤하게 드러내어 보이고 백옥같은 영숙의 가슴부분엔 빛이 난다.
그런 가슴을 난봉은 슬쩍 건들여 본다.
영숙이 더 반응을 하면 난봉의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버리고 만다
당연 난봉은 이 싯점에서 조수석 영숙의
몸위로 올라 타야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영숙의 몸위로 몸을 던진 난봉은
영숙이 느끼지 못하도록 조수석 시트를 팔로 강하게 지탱하고
그녀의 난봉의 체중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팔굽혀 펴기를 하는 동작으로
서서히 몸을 영숙의 가슴위로 안착시킨다.
난봉의 보드랍고 기다란 혀는 영숙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어헙......난봉씨.....헙헙헙!!!"
"영숙씨가 좋아요...그냥 받아줘요!!!"
필사적으로 몸을 뿌리치며 뒤트는 선우영숙
그녀의 온 힘은 자신의 몸 위로 올라와있는
난봉을 밀어 뜨리는데만 집중한다.
"이렇지....말...아요...정말...왜 이래!!!!! "
난봉의 머릿속엔 오직 이 여인을 갖고 말겠다는 것 뿐이다.
지금 이 시간이 지나고 이 여인의 몸속에 자신의 그것이
진입하게되면 일단 여인은 모들걸 포기하고 자기를 받아들이고
그 다음부터는 모든것이 순조롭게 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러워 질거다.
지금 이 순간에는 애무도 달콤한 속삭임도 필요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것이 좋을것이며 사랑놀이는 그 다음이다.
"사람...사람살려...이렇지마...난봉씨...그만...제발..."
헝클어진 머리
모두 다 풀려버린 블라우스
검정 브레지어는 가슴 위로 올라가고
검붉은 유두는 이미 난봉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허리춤까지 올라간 스커트자락 아래 아직도 꿋꿋하게
영숙을 지키고있는 팬티는 이제 곳 쓰라린 운명을
맞이하고야 만다.
난봉의 혀는 현란하게 영숙의 입속에서 춤사위를 벌이고
동시에 단단하게 돌기된 난봉의 페니스는
난봉이 손가락으로 겉어올린 팬티 사이의
은밀하고도 남의 때가 묻지않은 영숙의 영혼
그 속으로 과감하고도 신속하게 치고 들어간다.
푸욱!!!!!!!!!!!!!!!!!!!!!!!!!!!!!!!!!
"어어어어어어헉!!!!!!!!!!!!!!!!!!!!"
난봉의 페니스가 영숙의 보지를 뚫고 들어서는 순간
영숙은 이젠 틀렸다는 의미로 눈을 질끈 감고는
난봉을 밀어 내려던 손에 힘을 놓아버린다.
21:27
40분간의 처절한 혈투를 치룬 두 사람
은은하게 해운이 깃든 선착장 한켠에 세워진 아우디
제법 리드미컬하게 요동치며 안쪽의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어흑...어흑...어흑...아파요...아직...아파요..."
"윽윽윽...너무 잘 물어...너무...이제 좀 좋아질꺼예요..."
영숙의 길죽한 다리는 이미 난봉의 허리춤에 감겨있고
난봉은 연신 영숙의 고운 다리를 매만지며 흥분한다.
간간히 난봉의 혀는 영숙의 입속에서 놀아나고
아직도 부자연스럽지만 영숙또한 최선을 다해서
난봉의 혀를 받아들이려 애를 쓴다.
무언가 참으려 참는 신음소리
마치 어린 그 옛날 고추가 바로서면
어머니나 누나가 볼까 두려웠던 사춘기 소년처럼
난봉의 난봉질에도 꿋꿋하게 참아내며 펌핑을 받던
선우영숙은 40대 중반의 모범 주부의 여가에 종지부를 찍고만다.
결국......
터지고마는 영숙의 참지못한 본능의 숨소리...
"허허허허허허허헉!!!!!!! 난봉씨......아욱....아욱...."
"느낌이 이상하지요? 후훗...다리좀 더 벌려줘요...깊게 더 넣을께요"
다리에 힘을 풀고
힘껏 밖으라는 재스쳐로 벌려주는 영숙
이를 감지한 난봉의 허리는 여느때보다도
더욱 더 힘차게 밖아 댄다.
결국 터지는 영숙의 비명...
"아흥....아흥.....난봉씨...아흥...헉헉헉!!!!! "
21:57
때르르르릉~~~~~~
"네에 여보..."
[어디야? 집 아니야? 전화해도 안받던데?]
"네에 잠시 나왔어요..."
[아까 내가 전화 못해서 화난게로구나? 그치?]
"아니예요...그런거..."
[응...알았어...나 조금 더 마셔야할듯 싶어...]
"네에 편안하게 오세요...술은 요령껏 마시구요..."
딸깍~~~~~
전화기를 내려놓은 선우영숙
그리고 눈을 지그시 감는 영숙
영숙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지만
곧 무언가를 감지한듯 온몸을 뜨끔거리며 뒤튼다.
결국 영숙은 아랫입술을 꽉 깨물다가 다시 열며 소리친다.
"아흥...난봉씨...이상해요...아흥...헉헉헉!!!"
"쭈웁!!! 쭈웁!!! 역시 영숙씨 보지는 가 묻지 않았어요...너무 맛있어요..."
"어흡...어흡...더럽게 거길 왜 빨어요? 어흡...어흥!!!!!"
그리고 곧바로 울리는 영숙의 메세지...
띵 [아참 아깐 잊었네...결과 좋게 나온거 축하해 여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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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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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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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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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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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09:40
난봉의 빌라
띠잉 도옹~~~
덜컹!!!
또각 또각 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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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띵동~~~~~
"짜장면왔어요..."
"어 여기..."
"네 형님...오늘은 두개네요?"
"그냥 가 임마 하하하!!!!!"
배달부가 머리를 흔드며
난봉의 어께너머를 훔쳐보자
아름다운 자태의 한 여인이 난봉의
침대 머리위에 돌아 앉은채 브레지어 끈을
손을 뒤로하고 묶고있다.
"오~~~~~~ 형!!!!!"
"가~~~ 이 씨댕아!!! ㅎㅎㅎㅎㅎ"
13:20
짜장면 그릇이 문 밖에 내보내지고
잠시 후 난봉의 침실에선 또 다시
한 여인의 희열을 동반한 신음소리가 들린다.
"어흥!!! 어흥!!! 난봉씨...어욱...나 죽어요...그만해요...어흥!!!"
"자기도 좋쟎아요...안그래요??? ㅎㅎㅎ"
"그렇긴 한데...헉헉헉!!! 어욱!!! 자긴 정말 힘도 좋아요..."
난봉의 비너스는 영숙의 그곳을
거침없이 훑어 돌리며 그녀의 영혼속으로
순식간에 빨려들어간다.
오전에 두 번
점심먹고 또 한 번
영숙의 아랫도리는 벌써 벌겋게 물들어서 부어있다.
영숙의 남편도 제법 대물축에 들어가는 모양이다.
영숙의 보지는 제법 여유가 있는 사이즈이다.
하지만 그녀가 비너스를 받아들인 후
깊은 숨을 자주 몰아쉬었고 땀을 흘린다.
"헉헉헉...난봉씨..."
"그냥 자기라고 불러봐요...어서..."
"헉헉헉!!! 자기...자기야..."
"누구게 커??? 응???"
"자기거요...정말 커요...헉헉헉!!!"
"좋아요?"
"그럼요...좋으니깐 오죠~~~ 아아악...아아악!!!"
13:50
영숙은 수줍은듯 무릎을 꿇고 앉아
꼿꼿이 서있는 난봉의 페니스를 만진다.
두툼하고 우왁스럽게 생긴 난봉의 물건을 보고...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호호호"
"빨아줄래요? 당신 입으로..."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해야는지..."
이 영숙의 작은 입으로 귀두를 밀어 넣는다.
"우우웁~~~~~~ 끄억!!!!!"
13:59
난봉은 여전히 선채로 천정을 향하고
눈을 지그시 감는다.
영숙의 고운 혀끝은 난봉 귀두 밑의 낙타눈썹을
자극하며 간질거리는 느낌으로 난봉의 정상탈환을
조금씩 도와주는 선우영숙.
"오오~~~ 그거야...올라온다."
순식간이 부풀어 오른 난봉의 귀두
그리고 영숙의 입속 가득히 자리잡는다.
결국 난봉의 입속에서는
뜨거운 정액이 발사되고
여지없이 영숙의 식도로 바로 넘어간다.
"끄억~~~~ 꿀럭!!!.....음냐..."
그날 저녁...
난봉은 오늘 영숙과 7번의 섹스를 갖었다.
영숙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한 여자의 표정으로
난봉의 차 창가에 기대어 창바을 바라본다.
약간 뒤틀려진 영숙의 멋진 다리는
또 다시 난봉을 자극한다.
"자기야..."
"네...난봉씨..."
"지난번 우리 첫 경험말이야..."
"차에서요?"
"웅...기분이 어땠어?"
"그땐 정신없을때지요...ㅎㅎㅎ"
"이번엔 좀 다르겠지?"
"또요?"
20:30
영숙의 아파트로 가는 길가에 문닫은 포장마차 뒤
난봉의 아우디는 급하게 세워지고
잠시 후 짧은 외마디 비명이 들린다.
"아아아아악!!!!!!!! 난봉씨....자기야..."
선우영숙의 두 다리는 멋지게 아우디 창가를 향해 벌어지고
난봉은 정성스럽게 영숙의 다리 사이에서 춤사위를 벌인다.
영숙의 아랫도리는 이미 부어있지만 아직도 펌핑 개스가 터진다.
펑!!!!!!! 푸쉭!!!!!!! 펑펑펑!!!!!
"자기야...난봉씨...자기 너무 멋져요 엉엉엉!!!!!! "
출렁이는 아우디
며칠전까지만 해도 다소곳하고
지독히도 보수적이였던 중년의 한 여인은
한국 최강의 페니스 비너스의 눈물을 맛보고는
중년의 농염이 흐르는 색마로 변하였다.
"어흥....자기야...나 미칠것같아요...어흥!!!!!!!!"
아우디 뒤로 지나가던 티지그랜저가 정차한다.
아우디와는 불과 7미터
운전석에서 뛰어내린 사내는 도로가
코스모스 풀섭에서 소변을 본다.
그리고 그 남자가 오른쪽으로 돌아서 난봉의 아우디를 주시한다.
마지막 절정인양 요동치는 아우디
흔들거리는 아우디 서스팬션 소음
그리고 ?나오는 한 여인의 절규.....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좋아요 여보...자기야..."
.
.
.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던 남자...
"미친 년놈들...부부는 아니겠지? 으이그...ㅉㅉㅉ"
사내는 차에 다시 오르고
출발하며 핸드폰을 열고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전화 통화가 안되었는지 수화기를 내려놓고는...
"이 사람이 요즘 전화를 한번에 안받네...내 참..."
그리고 무언가 메세지를 친다.
.
.
.
한편 아우디 차안엔
난봉이 영숙의 보지에 넘쳐 흘러 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물티슈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며
영숙의 온 몸을 시원하게 매무리 해준다.
영숙은 감동을 받는 눈치가 역력하다.
"고마워요 난봉씨...난 해준게 없는데..."
"쪽!!!!! 당신에 내 옆에 있어주는게 해준거야..."
난봉은 영숙의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어 주고
영숙은 화장을 고치면서 핸드속에서 울려대던
핸드폰을 꺼내어 들고는 메세지를 확인한다.
-----------------------
당신 요즘 전화를 안받네
그렇게 바쁜거야? ㅎㅎㅎ
오늘 일찍들어간다
목욕하고 기다려 나오늘
못볼것 봤어 흥분되 ㅋㅋ
보낸이: 서방님
------------------------
난봉의 입술은 여전이
선우영숙의 가슴을 빨고있다.
헤어짐이 아쉬워서 일뿐이다...
"어흑...자기야...난봉씨...허허허헙!!!!!"
<계속>
출연
박난봉
1970년생 41세
신장 177 체중 70
현재 돌씽 슬하에 자녀 없음
전직 전기 기술자 현 무직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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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주인공 난봉은 40대의 평범한 중년이다.
결혼 3년차인 2008년에 아내의 외도로 인하여
이혼하고 현재 혼자 작은 빌라에서 산다.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외소한 페니스와 조루로
결국 아내에게 버림받고 여인들에게 인기없는
빛좋은 개살구였던 그는 2009년 비가오던 어느날
전력공사도중 감전사를 당하는 사고가 생긴다
이때 인입전기는 난봉의 페니스를 통하면서
난봉의 페니스는 300%의 발기 능력과 지구력
그리고 전기로 지져진 상처로 인하여 생겨난
불특정한 모양의 상처는 여인들을 기절시킨다.
난봉과 한번 관계를 맺은 여자는 10분안에
이성을 잃어버린다.
이때부터 난봉의 별명은 "텐미닛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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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
월요일 어느날
09:50
시내어느 한 주유소
힘차게 돌아가는 세차기 앞
서차를 마친 손님이 차량의 앞 유리를 닦는 사내.
운전석 앞 유리를 닦아내면서 운전석에 앉은 여인의
사타구니를 감상 하듯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야 난봉아 커피한잔 하면서 해라..."
"네에 형님....."
난봉은 지난번 선희/연희 자매와의 일로 실직했다.
아는 형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자미 알바를 뛰고있다.
아직 통장에 잔고는 두둑히 있지만 언제 또 그런
눈먼돈이 들어올지 모르니 잘 보관해 두고
새로운 일거리를 찾는 난봉은 시간이라도 때울겸
형님의 주유소에서 일을 한다.
말이좋아 아르바이트지
사실상 사장행새를하며 큰소리 치며 일한다.
난봉의 선배형은 도박에 미쳐서 자리를 비우기 일쑤이고
형수는 경리업무를 보느라 분주하기만
여하튼 언제나 바쁘게 돌아가는 주유소 생활.
점심을 먹고 난 후
난봉은 매장을 휘휘 돌아 저으며
직원들에게 큰 소리를 지르며 지휘한다.
누가보아도 마치 이 주유소의 사장의 모습이다.
직원들 역시 난봉에게 박사장이라는 호칭을 쓴다.
세차기 앞 주유기
대기중이던 서민5호차를 타고 대기중인 차
흰색의 차량은 전 유리가 선팅을 하지않은
맑은 연초록색 유리였다.
보기드믄 스탠다드 차량
바쁜 와중이라서 난봉이 직접 주유를 하러 다가선다.
"어서오세요 고객님...얼마 넣어드릴까요?"
운전석 창문이 내려지고
하늘거리는 베이지색 투피스 정장을 입은 여인
실켓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1센티 정도 크기의 속옷 원단
수줍은듯 허벅지의 절반이 보이는 스커트를 끌어 내리려는 손
곱게 뻣은 늘씬한 다리엔 커피색 스타킹이 감싸여져있고
흔치않은 베이지색 가죽 하이힐을 신고있다.
세월의 흔적을 대변하듯
눈가엔 잔주름이 자글거리지만
눈망울은 순수함 그 자채인듯하다.
가녀린 손가락엔 다소의 주름이 있지만
맑은 무색 매니큐어를 발라 반짝거리고
정교하게 만들어진듯한 결혼반지로 보이는
다이아먼드 반지가 덩그라니 끼워져있다.
"가득 주유해주세요~~~"
나이답지 않게 벌어진 핑크빛 루즈
난봉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무조건 젊은 여자만 찾던 난봉의 페니스는
새로운 중년이 여인의 매력에 빠진다.
목표를 정한 난봉은 곧 작업에 들어간다.
"포인트 카드 있으세요?"
"네? 그게 뭔지 잘..."
"아...이건데요 기름넣으실때 1000원에 5점 적립됩니다"
"그럼 그걸..."
"1포인트가 1원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나중에 기름넣어도 되구요"
"아~~~ 그렇군요 그럼 만들어 주세요..."
"주민등록증 주세요...아예 등록까지 해드릴께요..."
"네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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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영숙
1965년생 46세
신장 166cm 체중 50kg
결혼 22년차 평범한 주부
남편 은행 지점장
------------------------
"어우...이거 본인거 맞으세요?"
"네...왜요?"
"세상에 65년생이시라니 도저히 믿을 수 가 없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와~~~ 친구 뻘쯤 되는가 싶어서 데이트 신청하려했드만..."
"후훗...고맙습니다. ^^ "
"아니에요 진짜예요...너무 젊으세요...관리를 잘 하셨나봐요..."
오고가는 대화속의 영숙
그녀는 난봉으로부터 무언가
대화상대자로써의 좋은 느낌을 받는다.
"자 카드는 여기있구요...전화번호 주세요."
"전화번호는 왜요?"
"고객관리죠 뭐 ㅎㅎㅎ"
"011-369-25** "
"와 아직도 011을 쓰시는걸 보면 아주 모범주부신가봐요?"
"ㅎㅎㅎㅎㅎ 이제 가도되죠?"
"안돼요..."
"네? 왜요?"
"세차하고 가세요 후훗...그냥 해드릴께요...ㅎㅎㅎ "
"감사합니다."
15:30
난봉은 장난스럽게 문자를 보내본다
띵 [영숙씨 저 난봉입니다 ^^ 아깐 너무 까불었어요...]
띵 [아닙니다...제가 지금은 병원에 와있어서 문자하기가...]
띵 [아 그렇군요...미안해요...그럼 나중에...]
띵 [네에 ^^ ]
영숙은 정기검사차 병원에 와있다.
선우영숙 그녀의 전직 수학 선생님이였다.
글던 그녀는 난소앞 초기 판정을 받고
현재는 수술 후 요양 중이었다.
학교와 아이들 그리고 남편밖에 모르고 살던 영숙
그녀에게 오늘은 완치를 확인하는 날이였고
또 하나의 새로운 친구가 생긴 날이기도했다.
영숙은 남편에게 문자를 보낸다.
띵 [여보 병원왔어요...검사 결과 깨긋하대요 ^^ "
한참 후...
띵 [ㅇㅇ]
..................
그래도 즐거워 해주고 기뻐해줄 줄 알았다.
영숙은 실망한 빛이 역력했다.
그렇게 약을 기다리면서 꼼지락거리던 핸드폰에서
생소한 번화를 발견한다.
바로 난봉의 전화 번호였다.
띵 [아깐 미안했어요 난봉씨...이제 일이 끝났네요]
곧바로...
띵 [어디 아프셨나봐요? 걱정했어요 영숙씨...]
영숙은 무언가 따스함을 느낀다.
다시금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영숙의 가녀린손
더디긴하지만 제법 유창하게 누른다.
띵 [네 그런데 지금은 다 나았네요...바쁘실 시간이겠네요...]
띵 [바쁘긴요...제가 바쁠게 뭐 이나요 후훗]
한참을 망설이던 영숙...
이윽고 울리는 그녀의 핸드폰 메세지음
예상했던대로 난봉으로부터 날라온다.
띵 [혹시 시간되시면 드라이브 갈래요?]
한참을 문자를 바라보면서 고민하는 영숙
난생 처음 받는 낮선 사내로부터의 데이트 신청이다.
쉽게 대답을 하기엔 세상이 무섭고
그렇다고 거절하자니 명분이 없다.
영숙의 고민이 깊어질 무렵...
띵 [너무 고민하신다...ㅎㅎㅎ 그냥 드라이브인데 ^^ ]
곧바로 이어지는 메세지...
띵 [여보 나 오늘 지점장들 연석 회의하고 회식해...먼저 먹어]
한참 후
난봉의 핸드폰에 날아든 메세지...
띵 [어디서 뵐까요?]
18:30
난봉의 아우디는
자유로를 거침없이 내달린다.
조수석엔 아까 난봉이 보았던 그 여인 선우영숙이
그 옷차림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소곳이 앉는다.
영숙은 조근 조근한 말투로 난봉의 이야기에 대답한다.
19:00
파주를 지나 판문점에 도착하고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스낵과 맥주를 들고 나온다.
차에 오른 난봉의 봉지를 보자 놀란 영숙
"술 드시게요?"
"맥주가 뭐 술인가요? ㅎㅎㅎ"
"그래두 그렇죠..."
"영숙씨는 드셔요...전 주스 마실께요..."
"저 술 못해요 호호호..."
"이게 말이죠...달리는 차안에서 마시는 맥주의
짜릿함을 모르시니깐 그렇게 거절하시는거예요 후훗..."
19:27
차는 인천대교 야경을 보기위해
자유로 서울방면으로 내달리며 김포대교를 넘어간다.
그리고 또 다시 굉음을 내며 달리는 아우디
20:13
영종도가 한 눈에 보이자 영숙은
"우와.....너무 이뻐요..."
"그쵸? 좋지요?"
난봉은 슬쩍 영숙의 왼손위에 오른손을 포게어 본다.
영숙의 몸은 순간 경직되고 살짝 벌어졌던 다리를 오므린다.
적ㄱ그적인 경계태세를 준비한것이다.
"아아 맞다...우리 영숙씬 유부녀지 ㅎㅎㅎ 미안해요..."
".........."
"미안해요...그냥 예전 연애할 기분좀 냈네요 ^^ "
".......... 괜챦아요 그럴 수 있죠 -.-;; "
20:35
맥주캔은 드디어 비워지고
영숙은 이미 잠들어 버린채
뒤로 넘어간 시트에 몸을 맡기고 눕는다.
아우디는 벌써
용유도 행 선착장구석에 주차되고
어둠이 짙게 깔린 선착장에 아우디의 엔진이 꺼진다.
20:40
음악 볼륨을 조금 키워내고
난봉은 창가에 기댄채 잠이든
영숙의 몸을 편안하게 다시 돌려 눕힌다.
위위위위윙~~~~~~
시트는 아주 뒤로 눕혀지고
난봉은 영숙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하나 풀러낸다.
그렇게 풀러진 단추를 영숙의 검정색 브레지어를
훤하게 드러내어 보이고 백옥같은 영숙의 가슴부분엔 빛이 난다.
그런 가슴을 난봉은 슬쩍 건들여 본다.
영숙이 더 반응을 하면 난봉의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버리고 만다
당연 난봉은 이 싯점에서 조수석 영숙의
몸위로 올라 타야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영숙의 몸위로 몸을 던진 난봉은
영숙이 느끼지 못하도록 조수석 시트를 팔로 강하게 지탱하고
그녀의 난봉의 체중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팔굽혀 펴기를 하는 동작으로
서서히 몸을 영숙의 가슴위로 안착시킨다.
난봉의 보드랍고 기다란 혀는 영숙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어헙......난봉씨.....헙헙헙!!!"
"영숙씨가 좋아요...그냥 받아줘요!!!"
필사적으로 몸을 뿌리치며 뒤트는 선우영숙
그녀의 온 힘은 자신의 몸 위로 올라와있는
난봉을 밀어 뜨리는데만 집중한다.
"이렇지....말...아요...정말...왜 이래!!!!! "
난봉의 머릿속엔 오직 이 여인을 갖고 말겠다는 것 뿐이다.
지금 이 시간이 지나고 이 여인의 몸속에 자신의 그것이
진입하게되면 일단 여인은 모들걸 포기하고 자기를 받아들이고
그 다음부터는 모든것이 순조롭게 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러워 질거다.
지금 이 순간에는 애무도 달콤한 속삭임도 필요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것이 좋을것이며 사랑놀이는 그 다음이다.
"사람...사람살려...이렇지마...난봉씨...그만...제발..."
헝클어진 머리
모두 다 풀려버린 블라우스
검정 브레지어는 가슴 위로 올라가고
검붉은 유두는 이미 난봉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허리춤까지 올라간 스커트자락 아래 아직도 꿋꿋하게
영숙을 지키고있는 팬티는 이제 곳 쓰라린 운명을
맞이하고야 만다.
난봉의 혀는 현란하게 영숙의 입속에서 춤사위를 벌이고
동시에 단단하게 돌기된 난봉의 페니스는
난봉이 손가락으로 겉어올린 팬티 사이의
은밀하고도 남의 때가 묻지않은 영숙의 영혼
그 속으로 과감하고도 신속하게 치고 들어간다.
푸욱!!!!!!!!!!!!!!!!!!!!!!!!!!!!!!!!!
"어어어어어어헉!!!!!!!!!!!!!!!!!!!!"
난봉의 페니스가 영숙의 보지를 뚫고 들어서는 순간
영숙은 이젠 틀렸다는 의미로 눈을 질끈 감고는
난봉을 밀어 내려던 손에 힘을 놓아버린다.
21:27
40분간의 처절한 혈투를 치룬 두 사람
은은하게 해운이 깃든 선착장 한켠에 세워진 아우디
제법 리드미컬하게 요동치며 안쪽의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어흑...어흑...어흑...아파요...아직...아파요..."
"윽윽윽...너무 잘 물어...너무...이제 좀 좋아질꺼예요..."
영숙의 길죽한 다리는 이미 난봉의 허리춤에 감겨있고
난봉은 연신 영숙의 고운 다리를 매만지며 흥분한다.
간간히 난봉의 혀는 영숙의 입속에서 놀아나고
아직도 부자연스럽지만 영숙또한 최선을 다해서
난봉의 혀를 받아들이려 애를 쓴다.
무언가 참으려 참는 신음소리
마치 어린 그 옛날 고추가 바로서면
어머니나 누나가 볼까 두려웠던 사춘기 소년처럼
난봉의 난봉질에도 꿋꿋하게 참아내며 펌핑을 받던
선우영숙은 40대 중반의 모범 주부의 여가에 종지부를 찍고만다.
결국......
터지고마는 영숙의 참지못한 본능의 숨소리...
"허허허허허허허헉!!!!!!! 난봉씨......아욱....아욱...."
"느낌이 이상하지요? 후훗...다리좀 더 벌려줘요...깊게 더 넣을께요"
다리에 힘을 풀고
힘껏 밖으라는 재스쳐로 벌려주는 영숙
이를 감지한 난봉의 허리는 여느때보다도
더욱 더 힘차게 밖아 댄다.
결국 터지는 영숙의 비명...
"아흥....아흥.....난봉씨...아흥...헉헉헉!!!!! "
21:57
때르르르릉~~~~~~
"네에 여보..."
[어디야? 집 아니야? 전화해도 안받던데?]
"네에 잠시 나왔어요..."
[아까 내가 전화 못해서 화난게로구나? 그치?]
"아니예요...그런거..."
[응...알았어...나 조금 더 마셔야할듯 싶어...]
"네에 편안하게 오세요...술은 요령껏 마시구요..."
딸깍~~~~~
전화기를 내려놓은 선우영숙
그리고 눈을 지그시 감는 영숙
영숙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지만
곧 무언가를 감지한듯 온몸을 뜨끔거리며 뒤튼다.
결국 영숙은 아랫입술을 꽉 깨물다가 다시 열며 소리친다.
"아흥...난봉씨...이상해요...아흥...헉헉헉!!!"
"쭈웁!!! 쭈웁!!! 역시 영숙씨 보지는 가 묻지 않았어요...너무 맛있어요..."
"어흡...어흡...더럽게 거길 왜 빨어요? 어흡...어흥!!!!!"
그리고 곧바로 울리는 영숙의 메세지...
띵 [아참 아깐 잊었네...결과 좋게 나온거 축하해 여보 사랑해!!!]
.
.
.
메뉴
.
.
.
메세지삭제
.
.
.
삭제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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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
.
.
.
며칠 후
09:40
난봉의 빌라
띠잉 도옹~~~
덜컹!!!
또각 또각 또각!!!!!
.
.
.
12:15
띵동~~~~~
"짜장면왔어요..."
"어 여기..."
"네 형님...오늘은 두개네요?"
"그냥 가 임마 하하하!!!!!"
배달부가 머리를 흔드며
난봉의 어께너머를 훔쳐보자
아름다운 자태의 한 여인이 난봉의
침대 머리위에 돌아 앉은채 브레지어 끈을
손을 뒤로하고 묶고있다.
"오~~~~~~ 형!!!!!"
"가~~~ 이 씨댕아!!! ㅎㅎㅎㅎㅎ"
13:20
짜장면 그릇이 문 밖에 내보내지고
잠시 후 난봉의 침실에선 또 다시
한 여인의 희열을 동반한 신음소리가 들린다.
"어흥!!! 어흥!!! 난봉씨...어욱...나 죽어요...그만해요...어흥!!!"
"자기도 좋쟎아요...안그래요??? ㅎㅎㅎ"
"그렇긴 한데...헉헉헉!!! 어욱!!! 자긴 정말 힘도 좋아요..."
난봉의 비너스는 영숙의 그곳을
거침없이 훑어 돌리며 그녀의 영혼속으로
순식간에 빨려들어간다.
오전에 두 번
점심먹고 또 한 번
영숙의 아랫도리는 벌써 벌겋게 물들어서 부어있다.
영숙의 남편도 제법 대물축에 들어가는 모양이다.
영숙의 보지는 제법 여유가 있는 사이즈이다.
하지만 그녀가 비너스를 받아들인 후
깊은 숨을 자주 몰아쉬었고 땀을 흘린다.
"헉헉헉...난봉씨..."
"그냥 자기라고 불러봐요...어서..."
"헉헉헉!!! 자기...자기야..."
"누구게 커??? 응???"
"자기거요...정말 커요...헉헉헉!!!"
"좋아요?"
"그럼요...좋으니깐 오죠~~~ 아아악...아아악!!!"
13:50
영숙은 수줍은듯 무릎을 꿇고 앉아
꼿꼿이 서있는 난봉의 페니스를 만진다.
두툼하고 우왁스럽게 생긴 난봉의 물건을 보고...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호호호"
"빨아줄래요? 당신 입으로..."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해야는지..."
이 영숙의 작은 입으로 귀두를 밀어 넣는다.
"우우웁~~~~~~ 끄억!!!!!"
13:59
난봉은 여전히 선채로 천정을 향하고
눈을 지그시 감는다.
영숙의 고운 혀끝은 난봉 귀두 밑의 낙타눈썹을
자극하며 간질거리는 느낌으로 난봉의 정상탈환을
조금씩 도와주는 선우영숙.
"오오~~~ 그거야...올라온다."
순식간이 부풀어 오른 난봉의 귀두
그리고 영숙의 입속 가득히 자리잡는다.
결국 난봉의 입속에서는
뜨거운 정액이 발사되고
여지없이 영숙의 식도로 바로 넘어간다.
"끄억~~~~ 꿀럭!!!.....음냐..."
그날 저녁...
난봉은 오늘 영숙과 7번의 섹스를 갖었다.
영숙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한 여자의 표정으로
난봉의 차 창가에 기대어 창바을 바라본다.
약간 뒤틀려진 영숙의 멋진 다리는
또 다시 난봉을 자극한다.
"자기야..."
"네...난봉씨..."
"지난번 우리 첫 경험말이야..."
"차에서요?"
"웅...기분이 어땠어?"
"그땐 정신없을때지요...ㅎㅎㅎ"
"이번엔 좀 다르겠지?"
"또요?"
20:30
영숙의 아파트로 가는 길가에 문닫은 포장마차 뒤
난봉의 아우디는 급하게 세워지고
잠시 후 짧은 외마디 비명이 들린다.
"아아아아악!!!!!!!! 난봉씨....자기야..."
선우영숙의 두 다리는 멋지게 아우디 창가를 향해 벌어지고
난봉은 정성스럽게 영숙의 다리 사이에서 춤사위를 벌인다.
영숙의 아랫도리는 이미 부어있지만 아직도 펌핑 개스가 터진다.
펑!!!!!!! 푸쉭!!!!!!! 펑펑펑!!!!!
"자기야...난봉씨...자기 너무 멋져요 엉엉엉!!!!!! "
출렁이는 아우디
며칠전까지만 해도 다소곳하고
지독히도 보수적이였던 중년의 한 여인은
한국 최강의 페니스 비너스의 눈물을 맛보고는
중년의 농염이 흐르는 색마로 변하였다.
"어흥....자기야...나 미칠것같아요...어흥!!!!!!!!"
아우디 뒤로 지나가던 티지그랜저가 정차한다.
아우디와는 불과 7미터
운전석에서 뛰어내린 사내는 도로가
코스모스 풀섭에서 소변을 본다.
그리고 그 남자가 오른쪽으로 돌아서 난봉의 아우디를 주시한다.
마지막 절정인양 요동치는 아우디
흔들거리는 아우디 서스팬션 소음
그리고 ?나오는 한 여인의 절규.....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좋아요 여보...자기야..."
.
.
.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던 남자...
"미친 년놈들...부부는 아니겠지? 으이그...ㅉㅉㅉ"
사내는 차에 다시 오르고
출발하며 핸드폰을 열고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전화 통화가 안되었는지 수화기를 내려놓고는...
"이 사람이 요즘 전화를 한번에 안받네...내 참..."
그리고 무언가 메세지를 친다.
.
.
.
한편 아우디 차안엔
난봉이 영숙의 보지에 넘쳐 흘러 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물티슈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며
영숙의 온 몸을 시원하게 매무리 해준다.
영숙은 감동을 받는 눈치가 역력하다.
"고마워요 난봉씨...난 해준게 없는데..."
"쪽!!!!! 당신에 내 옆에 있어주는게 해준거야..."
난봉은 영숙의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어 주고
영숙은 화장을 고치면서 핸드속에서 울려대던
핸드폰을 꺼내어 들고는 메세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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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요즘 전화를 안받네
그렇게 바쁜거야? ㅎㅎㅎ
오늘 일찍들어간다
목욕하고 기다려 나오늘
못볼것 봤어 흥분되 ㅋㅋ
보낸이: 서방님
------------------------
난봉의 입술은 여전이
선우영숙의 가슴을 빨고있다.
헤어짐이 아쉬워서 일뿐이다...
"어흑...자기야...난봉씨...허허허헙!!!!!"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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