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글은 허구입니다. 야설은 야설일 뿐입니다.
2부
302호 유부녀 강간
그놈도 강간으로 여자를 먹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도도의 경우도 처음에는 강간을 할 생각은 없었다. 도도하게 굴면서 자꾸 무시하는 그녀를 정복하고 싶어서 우발적으로 강간을 했다. 그년도 처음에는 반항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철민에게 애원하면서 매달렸다. 차선생은 조금 더 어렵겠지만, 그년의 두툼한 보지 둔턱과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생각하자 참을 수 없었다.
그놈에게 기회(機會)는 빨리 찾아왔다.
5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옆집 아들 상기가 수학여행을 간다고 한다. 기회가 온 것이다. 그놈은 그녀를 어떻게 강간(强姦)을 할지 계획을 세웠다. 학교에는 다음날 아파서 쉰다고 담임에게 전화를 하였다.
치밀한 놈이다.
5월말이지만 여름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워지고 있다. 그놈은 일단 그녀의 동정(動靜)을 살피면서 기다린다. 철민은 베란다를 통해서 그녀의 집을 엿본다. 오후에 학교에서 돌아온 그녀는 저녁을 만드는데, 맛있는 된장찌개 냄새가 그의 코를 자극하였다. 오전에 마주쳤을 때 맡은 향기를 상상하며 그놈의 성욕(性慾)도 불타오른다.
밤이 오기를 기다렸다.
벌건 대낮에는 힘들 것 같았다. 그놈은 너무 지루하지만, 그 기다림이 또 다른 흥분이 되었다. 자장면을 시켜서 먹고, 포르노 동영상들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 여선생을 요리할 생각에 음흉한 웃음을 짓는다.
그놈이 보고 있는 동영상은 일본에서 제작된 것들이 많다. 가정집에 침입한 강도(强盜)들이 엄마와 딸을 묶어두고 강간하는 작품이었다. 세 명 중 한명은 모든 것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그놈이 계획하는 것도 강도로 위장(僞裝)한 다음 그녀를 강간하는 것이다.
밤12시......
모두가 잠든 시간에 그놈이 움직인다. 카메라와 부엌칼을 신문에 감싸서 가방에 넣고, 그녀의 베란다로 이동한다. 거실에는 불이 꺼져있다. 창문이 모두 닫혀있어서 실내를 볼 수는 없다. 그녀가 TV를 보고 있다는 것은 작은 소리에서 알 수 있다.
그녀가 보통은 11시면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은 12시가 되어도 자지 않고 있다. 깨어있을 때 들어가면 반항(反抗)을 심하게 하거나 창문을 여는 동안 현관으로 도망을 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평소 열려있던 베란다 유리문이 잠겨있는 것도 문제다.
‘젠장...’
그놈은 계획을 수정할까 고민 중이다. 택배 배달부로 위장하여 침입을 시도하고 싶지만, 그것도 시간이 너무 늦어서 실행은 힘들다.
‘차라리 기다리지 말고 낮에 택배 배달부로 쳐들어갈 걸...’
사실 낮에는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포기했었다. 지금은 실행에 옮기지 않은 것이 아쉽다. 고민하고 있는 그놈의 귀에 실내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창문에 귀를 가까이 가져간다. 남녀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어라...남자가 있었나?’
‘남편이 해외출장 가서 3년 정도 있어야 돌아온다고 했는데...’
‘바람났나?’
‘현장을 덮쳐?’
또 다른 여자의 목소리도 작지만 들린다.
‘뭐야...쓰리섬인가?’
‘여선생 생각보다 색골인가?’
‘뭘까?’
‘포르노 보나?’
궁금증이 점점 더 커진다.
‘포르노 대마왕’이라는 별명처럼 그놈은 포르노에 도통한 놈이다. 소리만 들어도 대충 알 것 같았다. 일반인이 지르는 것이 아닌 연기로 지르는 소리다. 웃음이 나올 뻔 했다. 그녀는 야한 영화 같은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놈은 혹시 하는 마음으로 다용도실의 작은 창문으로 조용히 움직인다.
역시...
남쪽 베란다를 지나서 옆으로 꺾으면 세탁실로 사용되는 다용도실이 있다. 그쪽에 외부로 작은 창이 있다. 성인남자가 들어가기에는 작은 창문이다. 열어보았다. 창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창문틀에서 창문 두 짝을 조심해서 분리한다. 겨우 들어갈 수 있을 듯 하다.
다용도실의 문은 잠겨있다.
카메라와 칼이 들어있는 가방을 먼저 안쪽으로 넣고, 소리를 최대한 죽이면서 들어간다. 무사히 들어온 것 같은데, 착지하기 전에 세탁기와 작은 마찰음(摩擦音)이 났다.
하지만 그년은 못 들은 것 같다.
‘슬슬 시작을 할까?’
‘아니면 잠들면 할까?
‘일단 숨어서 좀 지켜보고...크크...’
그놈은 다용도실의 물을 살짝 열고 거실을 훔쳐본다.
거실은 어둡다. 화면은 볼 수가 없지만, 희미한 불빛에 여자가 보인다. 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자위(自慰) 중이다. 그놈은 알 수가 있었다. 가지고 간 카메라로 그녀의 모습을 테이프에 담는다. 다용도실에 누가 있다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야한 영상(映像)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그년을 훔쳐 본다.
그놈의 자지가 점점 대가리를 치켜들면서 커진다.
“아아...여보~~어떻게....아아아앙~~~여보~~~”
“오~~베이비~~~퍼큐미~~~아아아아아~~~”
서양포르노를 보는지 VTR에서는 영어 신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하...여보...아흑...”
소파에서는 그년의 목소리가 그놈의 귀에는 엄청난 소리로 들린다.
30분 정도 찍고 있던 그놈은 다리가 약간 저리고, 여자의 단순한 수음(手淫)에 재미가 없어졌다. 다용도실의 문을 조심스럽게 닫고 세탁기를 열어본다. 그년의 속옷들이 세탁기 안에서 있다. 그놈은 그것들도 카메라로 찍었다. 다시 문을 열어보니 여자가 사라지고 없다.
문을 살짝 열었다.
밖을 살펴보니 욕실 문틈으로 불빛이 세고 있다. 그놈은 조심스럽게 욕실 근처로 이동한다. 그년의 모습을 찍고 들키지 않게 아들 방에 숨는다. 여자는 욕실에서 나와 팬티와 수건을 다용도실 앞 빨래 바구니에 넣는다. 그녀가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놈은 그녀가 다용도실 문을 열고, 불을 켜서 창문이 뜯어진 것을 발견하면 바로 달려 나가려고 했다. 다행이 걸리지는 않았다.
그녀가 아들 방에 올 일은 없을 것이다.
아들은 수학여행을 갔으니까....
1시간 정도 아들 방에서 이것저것 구경했다. 그놈은 아들의 만화책을 보면서 그녀가 잠들기를 기다렸다. 살며시 방에서 나왔다. 냉장고에서 물을 한 병 꺼내 마시고 안방 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란제리만 걸치고 잠들었다.
스타킹...
그놈은 세탁기에서 가져온 그것을 이용한다. 약간 암내가 나지만 그놈을 더 자극(刺戟)하는 그년의 스타킹을 뒤집어쓴다.
그녀를 묶어두기에 유용하게 침대는 네 개의 기둥이 있다. 공주풍의 침대다. 옆으로 다가가 그녀의 다리를 살짝 찔러 보았다. 그녀는 조금 전의 자위로 약간 피곤한지 큰 반응이 없다. 이불 밖으로 나온 그녀의 양다리를 준비한 밴드 스타킹으로 살짝 묶었다.
“으음...”
뒤척이는 그녀 때문에 잠시 바닥에 엎드렸다가 일어났다. 다시 양팔을 조심스럽게 묶는다. 그녀는 남편 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했다. 평소에도 안대를 하고 자는 버릇이 있는 듯하다. 그녀는 안대를 착용하고 잠을 자고 있다.
그녀는 지금 볼 수가 없다. 움직일 수도 없다. 천천히 애무하며 음미해도 되지만, 그놈은 작전을 바꿨다. 반응을 보고 싶었다. 전등을 켜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는다.
“아앗~”
“크크...탱탱한데...”
“악~~뭐야? 누.....구.....세요? 어머...”
“조용히 하는 것이 신상에 좋아! 크크크...”
그놈은 그녀의 목에 칼등을 비스듬히 대면서 엄포를 놓는다.
“아...누...구세요?”
그녀는 차가운 물체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 무서워서 말을 더듬는다. 그녀는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강도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돈을 주면 빨리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나지 않는다. 우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물론 그놈의 목적은 돈이 아니라 그 여자의 몸이다.
그놈은 우선 한번 쑤시고 나서 그 다음 진도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그녀를 협박(脅迫)했다.
“돈 어디 있어? 좋은 말로 할 때 말해!”
“저....저기 서랍....에 있어요....제발 살....려......주세요....”
“조용히 있으면 죽이지는 않아.”
그놈은 서랍장을 뒤졌다. 폐물로 보이는 반지와 목걸이를 꺼냈다. 훔칠 생각은 없다. 모두 연극이다. 지갑에서 돈도 꺼냈다. 십만 원짜리 수표 5장과 만 원짜리 20장이다. 나중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현금만 챙겼다. 다른 것은 그대로 두고 여자에게 말한다.
“수표하고 보석들은 필요 없어. 저거 먹었다가 걸리기 쉽거든...그런데 돈이 별로 없네!”
“죄송...해요...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다 드릴게요.”
“하는 수 없지. 다른 것으로 보충해야지. 오랜만에...크크크~~”
그놈은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녀의 옷을 칼로 찢는다.
“네? 무슨 말씀이세요? 악~~~아악~~사람 살려~~~악~~”
그녀는 잠옷으로 보이는 란제리만 입고 있었다. 노팬티로 자던 중이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누군가 비명을 듣고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놈이 더 빠르고 치밀했다. 그놈은 조금 전에 챙겨온 그년의 더러운 팬티를 입에 쑤셔 넣는다.
“으으으음~~~으으음음~~~~”
“조용히 하라고 경고했지.”
“으음....으으으...”
“오랜만에 몸 보시를 좀 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앙탈이야.”
사실 그놈은 이런 앙탈을 기대했다.
그놈은 그녀를 나체로 만들었다. 가지고 온 비디오를 보지가 잘 보이는 부분에 설치했다. 좀 거칠게 그녀를 따먹을 작정이다. 다짜고짜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 보지를 빨고 핥는다. 그녀는 두려움과 공포(恐怖)에 때문에 몸이 경직되었다. 이리저리 몸을 비틀지만 움직일 수가 없다.
그녀는 다리와 팔을 움직여서 반항을 하고 싶었지만, 남자가 묶어두어서 꼼짝도 할 수가 없다.
“으으음....으음...”
남자는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농락한다.
“쭈우웁...후후...쫄깃쫄깃 맛있는 보지...후루릅짭짭...”
그놈은 메말라 있어서 진입도 힘든 보지를 빨고 주무른다. 다른 손으로 젖가슴을 애무한다. 보지맛이 질렸는지 그놈의 입이 유방을 베어 물었다. 놈이 스타킹을 쓰고 있어서 그녀는 가슴에 까칠까칠한 느낌을 받는다. 까칠한 느낌 사이로 부드러운 혀의 촉감에 야릇하다.
“아...으으음...”
그녀도 점점 몸이 달아오른다.
그녀는 팬티를 입에 물고 있어 신음인지 비명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고 있다. 그놈은 그년의 보지에서 애액이 나올 때까지 천천히 아주 교묘(巧妙)하게 터치한다.
역시 고수다.
그놈은 그년을 약 올리고 있다. 거칠면서 부드러운 애무가 10분을 넘어갈 때 그년의 보지에서 씹물이 울컥하면서 나왔다. 그녀는 온몸을 떨면서 사지가 경직된다. 그는 사운드(sound)가 없어서 심심했다. 이제 그녀의 입에 막은 것을 빼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에게 말한다.
“어때? 답답하지?”
“으음...음음...”
“이상한 소리 지르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입에 들어있는 거 빼주고 아니면 밤새도록 그렇게 있으면서 당하던가?”
“음음...”
“약속할거면 고개를 끄덕여.”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놈은 그녀의 입에 들어있던 팬티를 빼준다. 그녀의 침에 젖어서 팬티가 축축하다. 그놈은 그녀의 안대를 벗기고 싶지만, 아직은 그녀가 완전히 육욕(肉慾)의 노예가 된 것도 아니다. 나중에 눈가리개를 풀었을 때, 그녀의 반응도 보고 싶었다.
일단 자지를 박아주기로 했다. 입이 자유로워진 그녀는 안 된다고 제발 돈만 가지고 그냥 가달라고 애원(哀怨)하였다. 그 놈은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는 새끼다.
“한 번만 더 시끄럽게 굴면 네 팬티가 아니라 이번에는 내 팬티로 입을 막아버릴 거야. 아줌마 좋은 게 좋은 거 아니야. 아까 혼자 자위할 때부터 다 지켜봤어. 자지가 그리웠지?”
“어머...헉...어떻게...언제부터?”
“처음부터...”
“....그럼?”
“다 봤지. 남편이 어디가고 없나봐. 남편 생각하면서 자위하던데...”
“그만...흐흑...”
여자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흐느낀다. 눈물이 살짝 비친다.
사악한 그놈이 그 정도에 약해질리는 없다.
“그 손가락보다는 이게 더 좋을 거야. 기분이 좋아지면 소리 질러도 좋아~크크크~~~”
그놈은 여자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을 자지에 문질러 발랐다. 약간 부족한 듯해서 자신의 침도 약간 발라 쑥 집어넣는다. 조금 빡빡하지만 애도 한명 낳았고, 또 성경험도 여러 차례 있던 만큼 쑥 들어간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애액도 나오고 점점 수월하게 들어간다.
“오~이제 좀 잘 들어가는군....훅~하학~”
“제발~~그만...돈 다 드릴게요..제발..아아악..제발..흑흑~~”
“그렇게는 안 돼지. 내 목적은 생포르노 촬영인데...”
“아악...아니에요...제발...부탁이에요....”
그녀는 강하게 포르노 본 것을 부정하며 놈에게 애원하다.
“아까 아줌마가 재미나게 보던 그거...나도 좋아하거든...도둑은 부업(副業)이고 이게 본업(本業)이거든...아아학학..”
“아아악...제발...그만....이상해지려고 해..제발~흐흐..흐흑~”
“뭐? 그만두라고...그렇게는 못 하지...하..하가학...음...쫄깃한 이 맛을...아아...”
그녀가 바둥거린다.
양손이 묶여있지만 스타킹의 탄력성(彈力性) 때문에 조금은 움직일 수가 있다. 남자를 밀어내려고 손을 앞으로 당겼다가 다시 뒤로 밀려나기를 반복한다. 그녀의 몸도 함께 출렁거렸고, 그 리듬에 맞추어서 그놈은 그녀의 보지를 유린한다.
열심히 좆질을 하던 중에 그년의 얼굴을 보니 눈물과 침 그리고 콧물로 범벅이다.
“쌍~년아~왜 울고 지랄이야? 강에 배 한 번 더 지나간다고 표시도 안 나잖아?”
“흐흐흐~~~아악~~~엉엉흑~~~흑흑~~~~아아앙~~~”
그년의 울음과 신음(呻吟)이 섞여서 나온다.
그놈은 묘한 쾌감(快感)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같은 자세로만 박고 있어서 점점 흥분이 떨어진다. 침대 모서리에 묶인 그년의 양손을 풀어서 하나로 묶었다. 다리 역시 풀어서 그년을 엎드리게 했다. 잠깐 반항하던 그녀는 서늘한 칼의 감촉에 떨며 시키는데로 움직인다.
흉기는 그놈의 체질에 맞지 않지만....
“역시 자세는 뒷치기가 최고야...윽~”
“아아..아아...아아아앙~~제발..흐흑..그만..이상해..여보~~야~~”
“좋으면서...씨팔년...더 크게 소리 질러....아학...”
찰싹~짝~
그놈은 더 심하게 좆질을 하며, 그년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때린다.
“악~악~~~아파~아~~어헉~~아하앙~~어떻게.....해....하앙~~~”
“어떻게 할까? 훅~학~~뿌적~o욱~~푹~~퍽~~흑~~학학~~”
“아아앙~~~몰라....아하앙~~아학~아악아앙~악~~그만~~”
그녀는 침대에 엎드려서 그놈의 좆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였다. 이제는 그놈의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더 밀착해서 상하좌우(上下左右)로 움직이면서 요분질을 한다.
“훅~~푹~~쑤욱~~~훅~~학~~좋아?”
“아아앙~~~이상해~~오줌이.....”
“후후...오줌 싸...”
“아아앙~쌀 것 같아.....아아앙~~그만~~~악!”
“그냥 싸~~여기서 시원하게~~~”
훅~푹~퍽~~욱~~훅~~~
나는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며 소리 질렀다.
“싫어......아아아~~~흐응......아학아학~~잠깐....만.....못 참겠어~~~악”
그년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자신이 흥분해서 처음으로 분출(噴出)을 경험하는 것 같다. 첫경험인지 그녀는 자꾸 오줌이 마렵다고 외친다. 간혹 어떤 년들은 절정에 도달하면서 진짜로 방뇨(放尿)를 하는 년들도 있다. 둘 중 하나이겠지만, 어느 쪽도 그놈에게는 더 큰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학~~푹~~퍽~~푸우쑥~~훅~~싸라니까......”
“하악악~~아아앙~~~아아악~~난...몰라~~~아항~~창피해......아아악~~~”
“뿌적~~p~~푹?~~뿌적~~~나도 싼다.....흐흑~~윽~~~”
“그만~~~아아아아악~~~악~~~~~~”
그놈은 그년의 등 위에 엎어져서 거친 숨을 헐떡였다. 좆물이 끊임없이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302호년은 아직도 자신이 오줌을 싼 줄 알고 부끄러워하고 있다. 엄청난 오르가즘에서 오는 애액을 오줌으로 착각할 정도로 이년은 성적으로 미개발(未開發) 지역이다. 그놈의 좆물이 그년의 씹물을 역류해서 자궁을 때린다.
“아...으으음...”
“좋았을거다...씹물의 바다구나...”
그놈의 자지는 사정을 하고 난 뒤에도 여전히 그년의 보지 속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302호년은 아직도 몽롱한 표정으로 흐느끼고 있다.
“헉~~학~~헉~~그래...쉬 하고 나니까...시원하냐?”
“아학~~아앙~~아학~~보지 말아요. 창피해...나 어떻게 해?”
그년은 처음의 울음은 언제 그쳤는지 이제는 수줍어한다. 조금 전의 열락(悅)의 기쁨을 즐기면서 침대에 엎드려서 헐떡거렸다. 하얀 침대보는 년의 씹물과 놈의 정액과 두 년놈의 땀으로 얼룩얼룩하다.
“후우....맛 좋다.”
그놈은 그년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후 담배를 한대 피운다. 캠코더로 그년의 보지와 항문을 자세히 찍었다. 또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과 씹물을 클로즈업해서 찍는다. 안대를 하고 있지만, 그년의 옆얼굴도 찍는다. 탱탱한 가슴과 그녀의 나신 전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놈이 일어나 움직인다.
그놈은 수건을 빨아 와서 그년의 보지와 항문(肛門)을 닦아주었다. 그년은 나른함과 부끄러움에 스스로 안대도 벗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두 번째 구멍의 탐방(探訪)에 나섰다. 오늘 밤에 이년이 스스로 그의 자지를 빨도록 만들어야 한다.
‘다 빨게 되있어....크크...’
그놈은 그년의 뒤에 앉아서 엉덩이를 벌리고 똥구멍을 빨고 핥는다. 그놈의 긴 혀가 항문에 닿는 순간 그녀는 화들짝 놀랐다. 잠시의 휴식에 방심(放心)하고 있다가 기습을 당한 것이다. 엉덩이를 비비꼬면서 흔들었다. 피하려는 동작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놈에게 더 자극적인 움직임이었다.
“아학~~아앙~안...돼..거긴..더러...워...아흑아흑~~~난 몰라~~~”
“후룹쪽~~후르릅~~~쭈우욱~~쭈룹~~~”
그년은 미칠 것 같았다.
자신의 더러운 항문(肛門)이 빨려지고 있다는 부끄러움...
한편으로 이상한 느낌....
이 두가지 상반된 느낌이 묘하게 어우러져서 흥분이 배가 된다.
그놈은 그년이 처음에는 거부(拒否)하는 듯 한 몸짓에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점점 엉덩이를 실룩거릴 때마다 손바락으로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그녀의 입에서 이상한 신음이 흘러나온다. 그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중지와 검지를 보지 속에 넣고 돌려준다.
보지는 한강 하구였다.
보지에는 첫 번째 정사의 흔적들이 가득하다. 놈의 정액과 년의 애액들이 흥건히 있어서 손가락들이 진입(進入)하는데 무리가 없다. 들어간 두 손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여서 보지 벽을 긁어주었다.
그 때...
갑자기 안쪽 조갯살들이 손가락을 잡아당긴다.
“아학~~헉~~~아흑~~아아흑~~아아아앙~~~이상한 기분이.........”
“좋은 보지야...후룹쪽~~후르릅~~~쭈우욱~~쭈룹~~~”
거부의 몸짓이 어느 듯 흥분의 몸짓으로 변한다.
그녀는 신음을 토해내고 있고, 그놈은 그녀의 오르가즘을 알아챈다. 그녀가 거의 정신이 없어짐을 놈이 먼저 알고 69자세를 한다. 그녀의 얼굴에 자지를 가져갔다. 그년은 눈이 가려져 있지만, 얼굴에 부딪치는 물체의 정체(正體)를 알 수 있다. 그녀는 볼과 입술에 닿는 뜨겁고 딱딱한 자지를 피해서 고개를 이리저리 돌린다.
“아...아학...으음...읍읍...치워...”
남편은 섹스할 때 항상 정상 체위만을 고집했다.
남편이 출장가기 전 마지막 잠자리는 아주 격렬했다. 그 때 처음으로 뒷치기(후배위)를 경험했던 그녀였다. 남편이 보내준 비디오테이프를 처음 보던 날은 충격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녀는 섹스에 있어서 무지한 여자였다. 첫경험도 남편과 신혼여행에서 했을 정도다.
항상 불을 끄고 할 정도로 부끄러움이 많은 여자다.
남편이 해외출장을 가고 외로웠지만, 아들을 보면서 위안(慰安)을 삼았다. 최근에 남편에게서 소포가 하나 왔다. 자위기구와 성인비디오 테이프였다. 그것을 보고도 한 동안 건드리지도 않았다.
지난달에 처음 비디오를 보았다.
놀랐다.
여자들끼리 남자 자지모양의 기구(딜도)를 가지고 서로 애무하는 행위...
절정을 느끼며 괴성을 지르는 여성들...
흑인남자의 자지에 뒷치기를 당하는 백인여자의 교성소리...
이런 것들에 흥분되는 자신에게 더 놀랐다. 그 뒤로 매일 밤 아들이 잠든 시간에 비디오를 보았다. 지난주부터 남편의 선물인 모조성기(딜도)를 사용해 보았다.
좋았다.
포르노에서 보았던 남녀의 오럴섹스도 많은 충격이었다. 지금 자신을 강간하는 남자는 영화에서 봤던 포즈로 그녀를 압박한다. 여자의 성기를 애무(愛撫)하면서 자지를 얼굴에 비비고 있다.
‘미치겠다.’
‘수치스럽다.’
‘빨리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
남편의 자지도 빨아본 적이 없다. 여자는 징그러움과 두려움 그리고 더럽다는 생각에 고개를 계속 돌렸다. 그놈은 끈질기게 여자의 입에 자지를 문지른다. 보지를 빠는 남자의 입에서 노골적인 소리가 터져나온다.
“후룹쪽~~후르릅~~~쭈우욱~~쭈룹~~~빨아~~이년아!”
“아학악아학앙~~~아학아학..........싫어요~~아아앙학~~~읍~~”
그놈은 여자가 오럴의 경험도 별로 없다는 것을 알아 버렸다. 아이가 있지만 성적인 체험(體驗)이 매우 단순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녀의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주위를 애무한다. 남자는 여자가 신음을 지르는 순간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 넣는다.
“읍읍...우웩...하하...으음...”
아직은 여자가 완전히 정복당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약간은 위험하다는 생각에 넣었던 자지를 다시 뺐다. 그년의 보지를 더 자극시키면서 자지로 얼굴을 문질렀다. 그녀가 신음을 지르면 또 입속으로 넣었다가 다시 뺀다.
“후르룹~~쭉쭈우욱~~~쪽~~하하학~~~”
“아아아아~~~아학아학~~~읍~~~으음~~~읍~~~하~~”
그놈의 계속적인 애무에 그녀는 흥분했다. 간간히 입속으로 들어왔다 나가는 남자의 자지 때문에 호흡(呼吸)이 점점 가빠온다. 이상한 느낌이 보지에서 전해지면서 그년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고 있다.
“빨고 싶으면 말해...후르릅~~쭉쭈우욱~~쭙~~쭈욱~~쭉짭~~~”
“하하아아하아학~~아아하아학~~아아아~~~이상해~~~”
그녀의 두 번째 구멍은 처녀일 확률이 높다.
그곳으로 진입하는 것도 얼마 있으면 성공할 것 같다. 예상처럼 그년은 포르노에서 보았던 것에 이상한 흥분을 했다. 그녀는 백인여자가 흑인남자의 자지를 빨면서 좋아하던 것이 떠올랐다. 징그럽다는 생각보다 한번 빨아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갔다.
남자의 혀 애무는 자신의 보지에서 항문까지 이어졌다. 여자는 미칠 것 같이 짜릿함을 느낀다. 남자의 애무는 더 자극적으로 변했다. 그가 음핵(陰核)을 손가락 사이에 넣고 돌린다.
“아아악...아파~아아학아학...아아아아...음...후르룹~~쭉욱...”
그녀는 아랫도리에서 오는 쾌감(快感)과 고통(苦痛)에 몸을 떨었다. 신음을 지르다가 남자의 자지를 한 입에 삼킨다. 하지만 요령이 없어서 자지를 물고만 있다.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애무(愛撫)하며 그 방법을 설명한다. 여자는 남자의 설명을 듣고 포르노의 영상처럼 따라해 보았다. 하지만, 손이 묶인 채 누워서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이 쉽지 않다. 우람한 자지를 입에 물고 있던 여자가 힘들어한다.
“으음...아...쭈웁...하학...”
그놈은 자신이 침대에 눕고 그년을 자신 위에 엎드리게 자세를 바꾼다. 남성상위69에서 여성상위69로 자세를 바꿨다. 그놈은 보지에 넣었던 손가락을 더 세게 돌린다. 여자는 누워 있다가 갑자기 남자의 손에 의해 엎드리게 되어 잠시 멈칫했다. 입 근처에서 다시 느껴지는 자지를 물었다.
그녀가 열심히 자지를 빨아준다.
10분 후 남자는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여자도 그놈의 자극이 너무 커서 더 이상 자지를 빨고 있을 수가 없다. 하지만 스스로 그놈에게 자지를 보지에 넣어달라는 말을 할 수가 없다. 남자는 손가락과 혀의 애무만으로 여자를 싸기를 원했다.
자신은 여자의 두 번째 구멍, 입에 사정(射精)을 할 계획이다.
“후르릅~~하...아학~~아하아하아학~~후흡~~으으으~~캑~~콜록~~캑~~~”
남자는 자지를 그녀의 입으로 더 깊숙이 넣었다.
그녀의 머리를 잡아서 아래로 누른다. 그년은 목구멍 안쪽까지 밀고 들어온 자지 때문에 호흡까지 곤란해진다. 그녀가 고개를 저으면서 반항한다. 남자는 여자의 입속에 사정했다. 그년의 입에서는 남자의 정액(精液)이 새어나온다.
“하하학~~어때? 맛이 죽이지? 으으음~~~”
“켁~~콜록~~캑~~~컥~~콜록~~아~~~”
그년은 호흡이 곤란한지 헛구역질까지 했다. 거대한 좆과 좆물이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운다. 남자의 자지와 정액을 뱉지만, 일부 좆물은 목구멍 너머로 넘어가고 없다.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카메라로 얼굴을 찍은 다음 그년의 입술에 키스한다.
“읍~~후르릅~~으으음~~흡~~~”
“으음...읍읍...흐흡...”
그놈은 그년을 그 상태로 1시간 이상 더 괴롭혔다.
평소에 정력은 뛰어나서 하룻밤에 7번도 할 수 있는 그놈이다. 계속된 섹스와 애무에 그녀는 남자가 괴물 같았다. 입에 사정을 한 다음에는 그년이 두 번을 더 절정에 오를 동안 남자는 사정을 참았다.
그녀는 그 동안 남편이 없어서 외로웠다.
최근에 성에 대해서 조금씩 알기 시작하면서 그 외로움은 더 심해졌다. 그 결과 자위하는 횟수가 늘었다. 이 남자에게 강제(强制)로 당하면서 느끼는 자신의 몸이 밉다.
하지만 남자의 자지가 너무 좋았다.
“아아아아~~그만...그만해요~~~아하앙~~하아하...”
“쑤욱~찌꺽찔꺽~우~~하하학...쫄깃쫄깃한데...보지가...”
“아아아앙~~그런 말...말아...아항아하~~요...”
“쓰윽~~뺄까? 그만 하고 싶어? 뿌찍뿌직~~~푹~~퍽~~~”
그놈은 더욱 거칠게 좆질을 하면서 그년의 가슴을 움켜쥔다.
그녀는 약간의 통증보다는 더 큰 쾌감에 몸서리를 친다. 이제는 이성이 마비(痲痹)되고 자지를 뺄까봐 두려워진다. 그놈은 그년의 반응을 보면서 이제 거의 넘어왔다고 생각한다.
“뿌찍~~뿌찍~~~푹~~퍽~~~~학학~~좋아?”
“아...아흑...몰라...묻지마....말아요...”
“후훅...훅훅...크크..계속 박고 싶으면 사랑해라고 해봐~”
“아아아~~아하아학~~어떻게...아아~그런 말 못해...요~아학...”
그년은 강간(强姦)당하면서 느끼는 자신이 싫었다.
남자가 주는 쾌감에 계속 빠져드는 자신이 너무 싫었다.
그러나 낯선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놈은 짓궂게도 여자가 하기 싫어하면 더 시키고 싶어지는 못된 놈이다.
“여보~~사랑해......해봐~~뿌찍~~푹~~p~~~어서!”
“아아아하~~아아아학~~~안 돼....아아아~~”
남자가 점점 더 노골적인 말을 여자에게 요구한다. 흥분해서 신음을 지르면서도 그녀는 마지막 양심(良心)때문에 끝까지 남자의 요구를 거부한다.
“좋으면서....뿌찍~~푸욱~~찔꺽...”
그놈은 거칠게 좆질을 하다 슬쩍 자지를 뺐다.
“아...안돼...계속...더...빼지 말아요...제발...아흑...”
그년이 애원하며 엉덩이를 흔든다.
“말해.”
“아아아아~~미쳐.....좋아요...어서 넣어줘요...아아앙...”
그놈은 자지를 아래로 급하게 꽂아 넣는다.
“자..아아...기야...아흑...아아앙...”
여자는 평소에 남편을 자기라고 부르는지 외쳤다. 내가 처음 시킨 ‘여보’라는 단어 대신 ‘자기’라고 부르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스스로가 말하고도 놀랐는지 그녀의 보지는 엄청난 압력(壓力)으로 자지를 조였다. 놈도 더 이상 참지 않고 여자의 이름을 불렀다.
“강희야...”
“아아...아흑아흑....자기야...”
“강희야...사랑...해...학~~뿌찍~~~”
“아아아..자...아항...기야..사...랑...해...아앙...”
그녀와 그는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놈의 자지에서는 참아두었던 좆물들이 그년의 보지 안을 가득 채운다. 그녀는 이제까지 낯선 남자에게 강간당하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긴장되고 두렵고 싫은 마음 뿐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엄청난 흥분에 들떴다.
마지막 순간에 자신도 사랑한다고 말해버렸다. 그녀의 내부 깊은 곳에서 자신도 몰랐던 음란한 끼가 일어난 듯하다.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 낯선 사내와의 잠자리에게 욕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그녀는 강간을 한 남자의 우람한 자지에 녹아버렸다.
물은 엎질러졌고, 한강에 배는 지나간 후다.
“으음...음음...”
흥분이 조금씩 가라앉으면서 그녀는 이성을 찾았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에 남자가 외친 이름이 낯설지 않았다. 그것이 자신의 이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깜짝 놀란다.
“아학....자기야~사...랑...그런데..."
"응?"
"어...떻게?"
"뭐?"
"내 이...름...을...알아?”
"그건..."
계속...
PS:<바라미>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단편이 맞습니다.
다시 단편으로 올릴까 하다가 수정한 것이 너무 길어서 몇 편으로 자르고
묘사부분과 대사부분을 수정하는 중입니다.
약간 스토리를 강간 후까지 늘려볼까?
그래서....
오타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으로 짜릿하셨다면 댓글 한줄^^;추천 도장 하나@
2부
302호 유부녀 강간
그놈도 강간으로 여자를 먹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도도의 경우도 처음에는 강간을 할 생각은 없었다. 도도하게 굴면서 자꾸 무시하는 그녀를 정복하고 싶어서 우발적으로 강간을 했다. 그년도 처음에는 반항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철민에게 애원하면서 매달렸다. 차선생은 조금 더 어렵겠지만, 그년의 두툼한 보지 둔턱과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생각하자 참을 수 없었다.
그놈에게 기회(機會)는 빨리 찾아왔다.
5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옆집 아들 상기가 수학여행을 간다고 한다. 기회가 온 것이다. 그놈은 그녀를 어떻게 강간(强姦)을 할지 계획을 세웠다. 학교에는 다음날 아파서 쉰다고 담임에게 전화를 하였다.
치밀한 놈이다.
5월말이지만 여름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워지고 있다. 그놈은 일단 그녀의 동정(動靜)을 살피면서 기다린다. 철민은 베란다를 통해서 그녀의 집을 엿본다. 오후에 학교에서 돌아온 그녀는 저녁을 만드는데, 맛있는 된장찌개 냄새가 그의 코를 자극하였다. 오전에 마주쳤을 때 맡은 향기를 상상하며 그놈의 성욕(性慾)도 불타오른다.
밤이 오기를 기다렸다.
벌건 대낮에는 힘들 것 같았다. 그놈은 너무 지루하지만, 그 기다림이 또 다른 흥분이 되었다. 자장면을 시켜서 먹고, 포르노 동영상들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 여선생을 요리할 생각에 음흉한 웃음을 짓는다.
그놈이 보고 있는 동영상은 일본에서 제작된 것들이 많다. 가정집에 침입한 강도(强盜)들이 엄마와 딸을 묶어두고 강간하는 작품이었다. 세 명 중 한명은 모든 것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그놈이 계획하는 것도 강도로 위장(僞裝)한 다음 그녀를 강간하는 것이다.
밤12시......
모두가 잠든 시간에 그놈이 움직인다. 카메라와 부엌칼을 신문에 감싸서 가방에 넣고, 그녀의 베란다로 이동한다. 거실에는 불이 꺼져있다. 창문이 모두 닫혀있어서 실내를 볼 수는 없다. 그녀가 TV를 보고 있다는 것은 작은 소리에서 알 수 있다.
그녀가 보통은 11시면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은 12시가 되어도 자지 않고 있다. 깨어있을 때 들어가면 반항(反抗)을 심하게 하거나 창문을 여는 동안 현관으로 도망을 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평소 열려있던 베란다 유리문이 잠겨있는 것도 문제다.
‘젠장...’
그놈은 계획을 수정할까 고민 중이다. 택배 배달부로 위장하여 침입을 시도하고 싶지만, 그것도 시간이 너무 늦어서 실행은 힘들다.
‘차라리 기다리지 말고 낮에 택배 배달부로 쳐들어갈 걸...’
사실 낮에는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포기했었다. 지금은 실행에 옮기지 않은 것이 아쉽다. 고민하고 있는 그놈의 귀에 실내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창문에 귀를 가까이 가져간다. 남녀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어라...남자가 있었나?’
‘남편이 해외출장 가서 3년 정도 있어야 돌아온다고 했는데...’
‘바람났나?’
‘현장을 덮쳐?’
또 다른 여자의 목소리도 작지만 들린다.
‘뭐야...쓰리섬인가?’
‘여선생 생각보다 색골인가?’
‘뭘까?’
‘포르노 보나?’
궁금증이 점점 더 커진다.
‘포르노 대마왕’이라는 별명처럼 그놈은 포르노에 도통한 놈이다. 소리만 들어도 대충 알 것 같았다. 일반인이 지르는 것이 아닌 연기로 지르는 소리다. 웃음이 나올 뻔 했다. 그녀는 야한 영화 같은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놈은 혹시 하는 마음으로 다용도실의 작은 창문으로 조용히 움직인다.
역시...
남쪽 베란다를 지나서 옆으로 꺾으면 세탁실로 사용되는 다용도실이 있다. 그쪽에 외부로 작은 창이 있다. 성인남자가 들어가기에는 작은 창문이다. 열어보았다. 창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창문틀에서 창문 두 짝을 조심해서 분리한다. 겨우 들어갈 수 있을 듯 하다.
다용도실의 문은 잠겨있다.
카메라와 칼이 들어있는 가방을 먼저 안쪽으로 넣고, 소리를 최대한 죽이면서 들어간다. 무사히 들어온 것 같은데, 착지하기 전에 세탁기와 작은 마찰음(摩擦音)이 났다.
하지만 그년은 못 들은 것 같다.
‘슬슬 시작을 할까?’
‘아니면 잠들면 할까?
‘일단 숨어서 좀 지켜보고...크크...’
그놈은 다용도실의 물을 살짝 열고 거실을 훔쳐본다.
거실은 어둡다. 화면은 볼 수가 없지만, 희미한 불빛에 여자가 보인다. 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자위(自慰) 중이다. 그놈은 알 수가 있었다. 가지고 간 카메라로 그녀의 모습을 테이프에 담는다. 다용도실에 누가 있다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야한 영상(映像)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그년을 훔쳐 본다.
그놈의 자지가 점점 대가리를 치켜들면서 커진다.
“아아...여보~~어떻게....아아아앙~~~여보~~~”
“오~~베이비~~~퍼큐미~~~아아아아아~~~”
서양포르노를 보는지 VTR에서는 영어 신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하...여보...아흑...”
소파에서는 그년의 목소리가 그놈의 귀에는 엄청난 소리로 들린다.
30분 정도 찍고 있던 그놈은 다리가 약간 저리고, 여자의 단순한 수음(手淫)에 재미가 없어졌다. 다용도실의 문을 조심스럽게 닫고 세탁기를 열어본다. 그년의 속옷들이 세탁기 안에서 있다. 그놈은 그것들도 카메라로 찍었다. 다시 문을 열어보니 여자가 사라지고 없다.
문을 살짝 열었다.
밖을 살펴보니 욕실 문틈으로 불빛이 세고 있다. 그놈은 조심스럽게 욕실 근처로 이동한다. 그년의 모습을 찍고 들키지 않게 아들 방에 숨는다. 여자는 욕실에서 나와 팬티와 수건을 다용도실 앞 빨래 바구니에 넣는다. 그녀가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놈은 그녀가 다용도실 문을 열고, 불을 켜서 창문이 뜯어진 것을 발견하면 바로 달려 나가려고 했다. 다행이 걸리지는 않았다.
그녀가 아들 방에 올 일은 없을 것이다.
아들은 수학여행을 갔으니까....
1시간 정도 아들 방에서 이것저것 구경했다. 그놈은 아들의 만화책을 보면서 그녀가 잠들기를 기다렸다. 살며시 방에서 나왔다. 냉장고에서 물을 한 병 꺼내 마시고 안방 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란제리만 걸치고 잠들었다.
스타킹...
그놈은 세탁기에서 가져온 그것을 이용한다. 약간 암내가 나지만 그놈을 더 자극(刺戟)하는 그년의 스타킹을 뒤집어쓴다.
그녀를 묶어두기에 유용하게 침대는 네 개의 기둥이 있다. 공주풍의 침대다. 옆으로 다가가 그녀의 다리를 살짝 찔러 보았다. 그녀는 조금 전의 자위로 약간 피곤한지 큰 반응이 없다. 이불 밖으로 나온 그녀의 양다리를 준비한 밴드 스타킹으로 살짝 묶었다.
“으음...”
뒤척이는 그녀 때문에 잠시 바닥에 엎드렸다가 일어났다. 다시 양팔을 조심스럽게 묶는다. 그녀는 남편 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했다. 평소에도 안대를 하고 자는 버릇이 있는 듯하다. 그녀는 안대를 착용하고 잠을 자고 있다.
그녀는 지금 볼 수가 없다. 움직일 수도 없다. 천천히 애무하며 음미해도 되지만, 그놈은 작전을 바꿨다. 반응을 보고 싶었다. 전등을 켜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는다.
“아앗~”
“크크...탱탱한데...”
“악~~뭐야? 누.....구.....세요? 어머...”
“조용히 하는 것이 신상에 좋아! 크크크...”
그놈은 그녀의 목에 칼등을 비스듬히 대면서 엄포를 놓는다.
“아...누...구세요?”
그녀는 차가운 물체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 무서워서 말을 더듬는다. 그녀는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강도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돈을 주면 빨리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나지 않는다. 우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물론 그놈의 목적은 돈이 아니라 그 여자의 몸이다.
그놈은 우선 한번 쑤시고 나서 그 다음 진도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그녀를 협박(脅迫)했다.
“돈 어디 있어? 좋은 말로 할 때 말해!”
“저....저기 서랍....에 있어요....제발 살....려......주세요....”
“조용히 있으면 죽이지는 않아.”
그놈은 서랍장을 뒤졌다. 폐물로 보이는 반지와 목걸이를 꺼냈다. 훔칠 생각은 없다. 모두 연극이다. 지갑에서 돈도 꺼냈다. 십만 원짜리 수표 5장과 만 원짜리 20장이다. 나중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현금만 챙겼다. 다른 것은 그대로 두고 여자에게 말한다.
“수표하고 보석들은 필요 없어. 저거 먹었다가 걸리기 쉽거든...그런데 돈이 별로 없네!”
“죄송...해요...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다 드릴게요.”
“하는 수 없지. 다른 것으로 보충해야지. 오랜만에...크크크~~”
그놈은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녀의 옷을 칼로 찢는다.
“네? 무슨 말씀이세요? 악~~~아악~~사람 살려~~~악~~”
그녀는 잠옷으로 보이는 란제리만 입고 있었다. 노팬티로 자던 중이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누군가 비명을 듣고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놈이 더 빠르고 치밀했다. 그놈은 조금 전에 챙겨온 그년의 더러운 팬티를 입에 쑤셔 넣는다.
“으으으음~~~으으음음~~~~”
“조용히 하라고 경고했지.”
“으음....으으으...”
“오랜만에 몸 보시를 좀 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앙탈이야.”
사실 그놈은 이런 앙탈을 기대했다.
그놈은 그녀를 나체로 만들었다. 가지고 온 비디오를 보지가 잘 보이는 부분에 설치했다. 좀 거칠게 그녀를 따먹을 작정이다. 다짜고짜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 보지를 빨고 핥는다. 그녀는 두려움과 공포(恐怖)에 때문에 몸이 경직되었다. 이리저리 몸을 비틀지만 움직일 수가 없다.
그녀는 다리와 팔을 움직여서 반항을 하고 싶었지만, 남자가 묶어두어서 꼼짝도 할 수가 없다.
“으으음....으음...”
남자는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농락한다.
“쭈우웁...후후...쫄깃쫄깃 맛있는 보지...후루릅짭짭...”
그놈은 메말라 있어서 진입도 힘든 보지를 빨고 주무른다. 다른 손으로 젖가슴을 애무한다. 보지맛이 질렸는지 그놈의 입이 유방을 베어 물었다. 놈이 스타킹을 쓰고 있어서 그녀는 가슴에 까칠까칠한 느낌을 받는다. 까칠한 느낌 사이로 부드러운 혀의 촉감에 야릇하다.
“아...으으음...”
그녀도 점점 몸이 달아오른다.
그녀는 팬티를 입에 물고 있어 신음인지 비명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고 있다. 그놈은 그년의 보지에서 애액이 나올 때까지 천천히 아주 교묘(巧妙)하게 터치한다.
역시 고수다.
그놈은 그년을 약 올리고 있다. 거칠면서 부드러운 애무가 10분을 넘어갈 때 그년의 보지에서 씹물이 울컥하면서 나왔다. 그녀는 온몸을 떨면서 사지가 경직된다. 그는 사운드(sound)가 없어서 심심했다. 이제 그녀의 입에 막은 것을 빼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에게 말한다.
“어때? 답답하지?”
“으음...음음...”
“이상한 소리 지르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입에 들어있는 거 빼주고 아니면 밤새도록 그렇게 있으면서 당하던가?”
“음음...”
“약속할거면 고개를 끄덕여.”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놈은 그녀의 입에 들어있던 팬티를 빼준다. 그녀의 침에 젖어서 팬티가 축축하다. 그놈은 그녀의 안대를 벗기고 싶지만, 아직은 그녀가 완전히 육욕(肉慾)의 노예가 된 것도 아니다. 나중에 눈가리개를 풀었을 때, 그녀의 반응도 보고 싶었다.
일단 자지를 박아주기로 했다. 입이 자유로워진 그녀는 안 된다고 제발 돈만 가지고 그냥 가달라고 애원(哀怨)하였다. 그 놈은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는 새끼다.
“한 번만 더 시끄럽게 굴면 네 팬티가 아니라 이번에는 내 팬티로 입을 막아버릴 거야. 아줌마 좋은 게 좋은 거 아니야. 아까 혼자 자위할 때부터 다 지켜봤어. 자지가 그리웠지?”
“어머...헉...어떻게...언제부터?”
“처음부터...”
“....그럼?”
“다 봤지. 남편이 어디가고 없나봐. 남편 생각하면서 자위하던데...”
“그만...흐흑...”
여자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흐느낀다. 눈물이 살짝 비친다.
사악한 그놈이 그 정도에 약해질리는 없다.
“그 손가락보다는 이게 더 좋을 거야. 기분이 좋아지면 소리 질러도 좋아~크크크~~~”
그놈은 여자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을 자지에 문질러 발랐다. 약간 부족한 듯해서 자신의 침도 약간 발라 쑥 집어넣는다. 조금 빡빡하지만 애도 한명 낳았고, 또 성경험도 여러 차례 있던 만큼 쑥 들어간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애액도 나오고 점점 수월하게 들어간다.
“오~이제 좀 잘 들어가는군....훅~하학~”
“제발~~그만...돈 다 드릴게요..제발..아아악..제발..흑흑~~”
“그렇게는 안 돼지. 내 목적은 생포르노 촬영인데...”
“아악...아니에요...제발...부탁이에요....”
그녀는 강하게 포르노 본 것을 부정하며 놈에게 애원하다.
“아까 아줌마가 재미나게 보던 그거...나도 좋아하거든...도둑은 부업(副業)이고 이게 본업(本業)이거든...아아학학..”
“아아악...제발...그만....이상해지려고 해..제발~흐흐..흐흑~”
“뭐? 그만두라고...그렇게는 못 하지...하..하가학...음...쫄깃한 이 맛을...아아...”
그녀가 바둥거린다.
양손이 묶여있지만 스타킹의 탄력성(彈力性) 때문에 조금은 움직일 수가 있다. 남자를 밀어내려고 손을 앞으로 당겼다가 다시 뒤로 밀려나기를 반복한다. 그녀의 몸도 함께 출렁거렸고, 그 리듬에 맞추어서 그놈은 그녀의 보지를 유린한다.
열심히 좆질을 하던 중에 그년의 얼굴을 보니 눈물과 침 그리고 콧물로 범벅이다.
“쌍~년아~왜 울고 지랄이야? 강에 배 한 번 더 지나간다고 표시도 안 나잖아?”
“흐흐흐~~~아악~~~엉엉흑~~~흑흑~~~~아아앙~~~”
그년의 울음과 신음(呻吟)이 섞여서 나온다.
그놈은 묘한 쾌감(快感)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같은 자세로만 박고 있어서 점점 흥분이 떨어진다. 침대 모서리에 묶인 그년의 양손을 풀어서 하나로 묶었다. 다리 역시 풀어서 그년을 엎드리게 했다. 잠깐 반항하던 그녀는 서늘한 칼의 감촉에 떨며 시키는데로 움직인다.
흉기는 그놈의 체질에 맞지 않지만....
“역시 자세는 뒷치기가 최고야...윽~”
“아아..아아...아아아앙~~제발..흐흑..그만..이상해..여보~~야~~”
“좋으면서...씨팔년...더 크게 소리 질러....아학...”
찰싹~짝~
그놈은 더 심하게 좆질을 하며, 그년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때린다.
“악~악~~~아파~아~~어헉~~아하앙~~어떻게.....해....하앙~~~”
“어떻게 할까? 훅~학~~뿌적~o욱~~푹~~퍽~~흑~~학학~~”
“아아앙~~~몰라....아하앙~~아학~아악아앙~악~~그만~~”
그녀는 침대에 엎드려서 그놈의 좆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였다. 이제는 그놈의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더 밀착해서 상하좌우(上下左右)로 움직이면서 요분질을 한다.
“훅~~푹~~쑤욱~~~훅~~학~~좋아?”
“아아앙~~~이상해~~오줌이.....”
“후후...오줌 싸...”
“아아앙~쌀 것 같아.....아아앙~~그만~~~악!”
“그냥 싸~~여기서 시원하게~~~”
훅~푹~퍽~~욱~~훅~~~
나는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며 소리 질렀다.
“싫어......아아아~~~흐응......아학아학~~잠깐....만.....못 참겠어~~~악”
그년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자신이 흥분해서 처음으로 분출(噴出)을 경험하는 것 같다. 첫경험인지 그녀는 자꾸 오줌이 마렵다고 외친다. 간혹 어떤 년들은 절정에 도달하면서 진짜로 방뇨(放尿)를 하는 년들도 있다. 둘 중 하나이겠지만, 어느 쪽도 그놈에게는 더 큰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학~~푹~~퍽~~푸우쑥~~훅~~싸라니까......”
“하악악~~아아앙~~~아아악~~난...몰라~~~아항~~창피해......아아악~~~”
“뿌적~~p~~푹?~~뿌적~~~나도 싼다.....흐흑~~윽~~~”
“그만~~~아아아아악~~~악~~~~~~”
그놈은 그년의 등 위에 엎어져서 거친 숨을 헐떡였다. 좆물이 끊임없이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302호년은 아직도 자신이 오줌을 싼 줄 알고 부끄러워하고 있다. 엄청난 오르가즘에서 오는 애액을 오줌으로 착각할 정도로 이년은 성적으로 미개발(未開發) 지역이다. 그놈의 좆물이 그년의 씹물을 역류해서 자궁을 때린다.
“아...으으음...”
“좋았을거다...씹물의 바다구나...”
그놈의 자지는 사정을 하고 난 뒤에도 여전히 그년의 보지 속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302호년은 아직도 몽롱한 표정으로 흐느끼고 있다.
“헉~~학~~헉~~그래...쉬 하고 나니까...시원하냐?”
“아학~~아앙~~아학~~보지 말아요. 창피해...나 어떻게 해?”
그년은 처음의 울음은 언제 그쳤는지 이제는 수줍어한다. 조금 전의 열락(悅)의 기쁨을 즐기면서 침대에 엎드려서 헐떡거렸다. 하얀 침대보는 년의 씹물과 놈의 정액과 두 년놈의 땀으로 얼룩얼룩하다.
“후우....맛 좋다.”
그놈은 그년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후 담배를 한대 피운다. 캠코더로 그년의 보지와 항문을 자세히 찍었다. 또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과 씹물을 클로즈업해서 찍는다. 안대를 하고 있지만, 그년의 옆얼굴도 찍는다. 탱탱한 가슴과 그녀의 나신 전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놈이 일어나 움직인다.
그놈은 수건을 빨아 와서 그년의 보지와 항문(肛門)을 닦아주었다. 그년은 나른함과 부끄러움에 스스로 안대도 벗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두 번째 구멍의 탐방(探訪)에 나섰다. 오늘 밤에 이년이 스스로 그의 자지를 빨도록 만들어야 한다.
‘다 빨게 되있어....크크...’
그놈은 그년의 뒤에 앉아서 엉덩이를 벌리고 똥구멍을 빨고 핥는다. 그놈의 긴 혀가 항문에 닿는 순간 그녀는 화들짝 놀랐다. 잠시의 휴식에 방심(放心)하고 있다가 기습을 당한 것이다. 엉덩이를 비비꼬면서 흔들었다. 피하려는 동작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놈에게 더 자극적인 움직임이었다.
“아학~~아앙~안...돼..거긴..더러...워...아흑아흑~~~난 몰라~~~”
“후룹쪽~~후르릅~~~쭈우욱~~쭈룹~~~”
그년은 미칠 것 같았다.
자신의 더러운 항문(肛門)이 빨려지고 있다는 부끄러움...
한편으로 이상한 느낌....
이 두가지 상반된 느낌이 묘하게 어우러져서 흥분이 배가 된다.
그놈은 그년이 처음에는 거부(拒否)하는 듯 한 몸짓에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점점 엉덩이를 실룩거릴 때마다 손바락으로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그녀의 입에서 이상한 신음이 흘러나온다. 그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중지와 검지를 보지 속에 넣고 돌려준다.
보지는 한강 하구였다.
보지에는 첫 번째 정사의 흔적들이 가득하다. 놈의 정액과 년의 애액들이 흥건히 있어서 손가락들이 진입(進入)하는데 무리가 없다. 들어간 두 손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여서 보지 벽을 긁어주었다.
그 때...
갑자기 안쪽 조갯살들이 손가락을 잡아당긴다.
“아학~~헉~~~아흑~~아아흑~~아아아앙~~~이상한 기분이.........”
“좋은 보지야...후룹쪽~~후르릅~~~쭈우욱~~쭈룹~~~”
거부의 몸짓이 어느 듯 흥분의 몸짓으로 변한다.
그녀는 신음을 토해내고 있고, 그놈은 그녀의 오르가즘을 알아챈다. 그녀가 거의 정신이 없어짐을 놈이 먼저 알고 69자세를 한다. 그녀의 얼굴에 자지를 가져갔다. 그년은 눈이 가려져 있지만, 얼굴에 부딪치는 물체의 정체(正體)를 알 수 있다. 그녀는 볼과 입술에 닿는 뜨겁고 딱딱한 자지를 피해서 고개를 이리저리 돌린다.
“아...아학...으음...읍읍...치워...”
남편은 섹스할 때 항상 정상 체위만을 고집했다.
남편이 출장가기 전 마지막 잠자리는 아주 격렬했다. 그 때 처음으로 뒷치기(후배위)를 경험했던 그녀였다. 남편이 보내준 비디오테이프를 처음 보던 날은 충격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녀는 섹스에 있어서 무지한 여자였다. 첫경험도 남편과 신혼여행에서 했을 정도다.
항상 불을 끄고 할 정도로 부끄러움이 많은 여자다.
남편이 해외출장을 가고 외로웠지만, 아들을 보면서 위안(慰安)을 삼았다. 최근에 남편에게서 소포가 하나 왔다. 자위기구와 성인비디오 테이프였다. 그것을 보고도 한 동안 건드리지도 않았다.
지난달에 처음 비디오를 보았다.
놀랐다.
여자들끼리 남자 자지모양의 기구(딜도)를 가지고 서로 애무하는 행위...
절정을 느끼며 괴성을 지르는 여성들...
흑인남자의 자지에 뒷치기를 당하는 백인여자의 교성소리...
이런 것들에 흥분되는 자신에게 더 놀랐다. 그 뒤로 매일 밤 아들이 잠든 시간에 비디오를 보았다. 지난주부터 남편의 선물인 모조성기(딜도)를 사용해 보았다.
좋았다.
포르노에서 보았던 남녀의 오럴섹스도 많은 충격이었다. 지금 자신을 강간하는 남자는 영화에서 봤던 포즈로 그녀를 압박한다. 여자의 성기를 애무(愛撫)하면서 자지를 얼굴에 비비고 있다.
‘미치겠다.’
‘수치스럽다.’
‘빨리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
남편의 자지도 빨아본 적이 없다. 여자는 징그러움과 두려움 그리고 더럽다는 생각에 고개를 계속 돌렸다. 그놈은 끈질기게 여자의 입에 자지를 문지른다. 보지를 빠는 남자의 입에서 노골적인 소리가 터져나온다.
“후룹쪽~~후르릅~~~쭈우욱~~쭈룹~~~빨아~~이년아!”
“아학악아학앙~~~아학아학..........싫어요~~아아앙학~~~읍~~”
그놈은 여자가 오럴의 경험도 별로 없다는 것을 알아 버렸다. 아이가 있지만 성적인 체험(體驗)이 매우 단순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녀의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주위를 애무한다. 남자는 여자가 신음을 지르는 순간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 넣는다.
“읍읍...우웩...하하...으음...”
아직은 여자가 완전히 정복당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약간은 위험하다는 생각에 넣었던 자지를 다시 뺐다. 그년의 보지를 더 자극시키면서 자지로 얼굴을 문질렀다. 그녀가 신음을 지르면 또 입속으로 넣었다가 다시 뺀다.
“후르룹~~쭉쭈우욱~~~쪽~~하하학~~~”
“아아아아~~~아학아학~~~읍~~~으음~~~읍~~~하~~”
그놈의 계속적인 애무에 그녀는 흥분했다. 간간히 입속으로 들어왔다 나가는 남자의 자지 때문에 호흡(呼吸)이 점점 가빠온다. 이상한 느낌이 보지에서 전해지면서 그년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고 있다.
“빨고 싶으면 말해...후르릅~~쭉쭈우욱~~쭙~~쭈욱~~쭉짭~~~”
“하하아아하아학~~아아하아학~~아아아~~~이상해~~~”
그녀의 두 번째 구멍은 처녀일 확률이 높다.
그곳으로 진입하는 것도 얼마 있으면 성공할 것 같다. 예상처럼 그년은 포르노에서 보았던 것에 이상한 흥분을 했다. 그녀는 백인여자가 흑인남자의 자지를 빨면서 좋아하던 것이 떠올랐다. 징그럽다는 생각보다 한번 빨아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갔다.
남자의 혀 애무는 자신의 보지에서 항문까지 이어졌다. 여자는 미칠 것 같이 짜릿함을 느낀다. 남자의 애무는 더 자극적으로 변했다. 그가 음핵(陰核)을 손가락 사이에 넣고 돌린다.
“아아악...아파~아아학아학...아아아아...음...후르룹~~쭉욱...”
그녀는 아랫도리에서 오는 쾌감(快感)과 고통(苦痛)에 몸을 떨었다. 신음을 지르다가 남자의 자지를 한 입에 삼킨다. 하지만 요령이 없어서 자지를 물고만 있다.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애무(愛撫)하며 그 방법을 설명한다. 여자는 남자의 설명을 듣고 포르노의 영상처럼 따라해 보았다. 하지만, 손이 묶인 채 누워서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이 쉽지 않다. 우람한 자지를 입에 물고 있던 여자가 힘들어한다.
“으음...아...쭈웁...하학...”
그놈은 자신이 침대에 눕고 그년을 자신 위에 엎드리게 자세를 바꾼다. 남성상위69에서 여성상위69로 자세를 바꿨다. 그놈은 보지에 넣었던 손가락을 더 세게 돌린다. 여자는 누워 있다가 갑자기 남자의 손에 의해 엎드리게 되어 잠시 멈칫했다. 입 근처에서 다시 느껴지는 자지를 물었다.
그녀가 열심히 자지를 빨아준다.
10분 후 남자는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여자도 그놈의 자극이 너무 커서 더 이상 자지를 빨고 있을 수가 없다. 하지만 스스로 그놈에게 자지를 보지에 넣어달라는 말을 할 수가 없다. 남자는 손가락과 혀의 애무만으로 여자를 싸기를 원했다.
자신은 여자의 두 번째 구멍, 입에 사정(射精)을 할 계획이다.
“후르릅~~하...아학~~아하아하아학~~후흡~~으으으~~캑~~콜록~~캑~~~”
남자는 자지를 그녀의 입으로 더 깊숙이 넣었다.
그녀의 머리를 잡아서 아래로 누른다. 그년은 목구멍 안쪽까지 밀고 들어온 자지 때문에 호흡까지 곤란해진다. 그녀가 고개를 저으면서 반항한다. 남자는 여자의 입속에 사정했다. 그년의 입에서는 남자의 정액(精液)이 새어나온다.
“하하학~~어때? 맛이 죽이지? 으으음~~~”
“켁~~콜록~~캑~~~컥~~콜록~~아~~~”
그년은 호흡이 곤란한지 헛구역질까지 했다. 거대한 좆과 좆물이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운다. 남자의 자지와 정액을 뱉지만, 일부 좆물은 목구멍 너머로 넘어가고 없다.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카메라로 얼굴을 찍은 다음 그년의 입술에 키스한다.
“읍~~후르릅~~으으음~~흡~~~”
“으음...읍읍...흐흡...”
그놈은 그년을 그 상태로 1시간 이상 더 괴롭혔다.
평소에 정력은 뛰어나서 하룻밤에 7번도 할 수 있는 그놈이다. 계속된 섹스와 애무에 그녀는 남자가 괴물 같았다. 입에 사정을 한 다음에는 그년이 두 번을 더 절정에 오를 동안 남자는 사정을 참았다.
그녀는 그 동안 남편이 없어서 외로웠다.
최근에 성에 대해서 조금씩 알기 시작하면서 그 외로움은 더 심해졌다. 그 결과 자위하는 횟수가 늘었다. 이 남자에게 강제(强制)로 당하면서 느끼는 자신의 몸이 밉다.
하지만 남자의 자지가 너무 좋았다.
“아아아아~~그만...그만해요~~~아하앙~~하아하...”
“쑤욱~찌꺽찔꺽~우~~하하학...쫄깃쫄깃한데...보지가...”
“아아아앙~~그런 말...말아...아항아하~~요...”
“쓰윽~~뺄까? 그만 하고 싶어? 뿌찍뿌직~~~푹~~퍽~~~”
그놈은 더욱 거칠게 좆질을 하면서 그년의 가슴을 움켜쥔다.
그녀는 약간의 통증보다는 더 큰 쾌감에 몸서리를 친다. 이제는 이성이 마비(痲痹)되고 자지를 뺄까봐 두려워진다. 그놈은 그년의 반응을 보면서 이제 거의 넘어왔다고 생각한다.
“뿌찍~~뿌찍~~~푹~~퍽~~~~학학~~좋아?”
“아...아흑...몰라...묻지마....말아요...”
“후훅...훅훅...크크..계속 박고 싶으면 사랑해라고 해봐~”
“아아아~~아하아학~~어떻게...아아~그런 말 못해...요~아학...”
그년은 강간(强姦)당하면서 느끼는 자신이 싫었다.
남자가 주는 쾌감에 계속 빠져드는 자신이 너무 싫었다.
그러나 낯선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놈은 짓궂게도 여자가 하기 싫어하면 더 시키고 싶어지는 못된 놈이다.
“여보~~사랑해......해봐~~뿌찍~~푹~~p~~~어서!”
“아아아하~~아아아학~~~안 돼....아아아~~”
남자가 점점 더 노골적인 말을 여자에게 요구한다. 흥분해서 신음을 지르면서도 그녀는 마지막 양심(良心)때문에 끝까지 남자의 요구를 거부한다.
“좋으면서....뿌찍~~푸욱~~찔꺽...”
그놈은 거칠게 좆질을 하다 슬쩍 자지를 뺐다.
“아...안돼...계속...더...빼지 말아요...제발...아흑...”
그년이 애원하며 엉덩이를 흔든다.
“말해.”
“아아아아~~미쳐.....좋아요...어서 넣어줘요...아아앙...”
그놈은 자지를 아래로 급하게 꽂아 넣는다.
“자..아아...기야...아흑...아아앙...”
여자는 평소에 남편을 자기라고 부르는지 외쳤다. 내가 처음 시킨 ‘여보’라는 단어 대신 ‘자기’라고 부르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스스로가 말하고도 놀랐는지 그녀의 보지는 엄청난 압력(壓力)으로 자지를 조였다. 놈도 더 이상 참지 않고 여자의 이름을 불렀다.
“강희야...”
“아아...아흑아흑....자기야...”
“강희야...사랑...해...학~~뿌찍~~~”
“아아아..자...아항...기야..사...랑...해...아앙...”
그녀와 그는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놈의 자지에서는 참아두었던 좆물들이 그년의 보지 안을 가득 채운다. 그녀는 이제까지 낯선 남자에게 강간당하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긴장되고 두렵고 싫은 마음 뿐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엄청난 흥분에 들떴다.
마지막 순간에 자신도 사랑한다고 말해버렸다. 그녀의 내부 깊은 곳에서 자신도 몰랐던 음란한 끼가 일어난 듯하다.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 낯선 사내와의 잠자리에게 욕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그녀는 강간을 한 남자의 우람한 자지에 녹아버렸다.
물은 엎질러졌고, 한강에 배는 지나간 후다.
“으음...음음...”
흥분이 조금씩 가라앉으면서 그녀는 이성을 찾았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에 남자가 외친 이름이 낯설지 않았다. 그것이 자신의 이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깜짝 놀란다.
“아학....자기야~사...랑...그런데..."
"응?"
"어...떻게?"
"뭐?"
"내 이...름...을...알아?”
"그건..."
계속...
PS:<바라미>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단편이 맞습니다.
다시 단편으로 올릴까 하다가 수정한 것이 너무 길어서 몇 편으로 자르고
묘사부분과 대사부분을 수정하는 중입니다.
약간 스토리를 강간 후까지 늘려볼까?
그래서....
오타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으로 짜릿하셨다면 댓글 한줄^^;추천 도장 하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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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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