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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7_디아블로 - 단편10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7 1,584회 0건
난봉일기시즌 7_디아블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스스로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고급 룸살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의 킬링을 그린 시즌 7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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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1970년생(만42세)
신장179센티/체중70킬로
고급 룸 클럽[문] 전대표
길이29센티/둘레24의물건
실제종마페니스를 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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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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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련/27/166/49/경리실장/결혼2년차에 파경
한정선/34/169/51/난봉의애첩/결혼5년차 유부
손미영/37/168/49/친구 장수철의 처/BMW 차장
이소연/29/167/43/주대근의 처/결혼2년차주부
정 란/47/162/43/정그룹 정락기회장의 손녀
조수민/43/168/54/난봉의 전처/[물랭루즈]회장
정유미/41/172/51/정란의동생/메이저컨설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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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시즌 최종회
(또 다른 시작)


혜성처럼 떠오른 [물랭루즈]의 몰락은
동종업계에겐 은근한 협박성 교훈이 된다.
이젠 흔적조차 남지않은 [물랭루즈]의 자리
그 자리엔 클럽[문]의 클럽[문2]가 들어선다.
사실상 [문]의 일등공신 민수련에게 준 선물이다.

[문2]의 사무실...

"허억...오빠!!! 어욱!!! 자기야!!! 어욱 난 몰라..."

"음...우리 수련이는 참 보짓맛이 최고야 어욱!!!"

점심먹고 난 후
난봉의 디아블로는
수련의 계곡을 가르며
오랜만에 삼실섹 타임을 갖는다.
그렇게 난봉의 일상은 예전 전성기때를
구가하며 멋진 생을 시작하는데...

난봉의 전화기에 걸려온 전화 한 통...

때르릉~~~~~

"어 정욱아...올만이다..."

[소식들었냐? 수민누나...]

"왜 무슨소식?"

[지금 사채판에 돈돌리러 다닌다는 소문이...]

"얼마나 구한대?"

[많지도 않아 5억...다시 재기할 생각인가본데...]

"그래? 야 유태봉이말야...지금 뭐해?"

[태봉이는 왜? 작업하게?]

"웅...짜식이 전번이 바뀌면 보고를 해야지..."

[너 설마...그래도 네 처였는데...작업할려는건 아니지?]

"일단 불러올려...내게도 다 생각이 있으니까..."

사정 후
일어서서 바지를 주어입는 난봉
벌어진 수련의 계곡에서는 난봉의 정액이
고스란히 흘러나오고 수련은 티슈를 뽑아서 닦으며
난봉의 안색을 보더니 눈치를 살핀다.

"오빠 무슨일 있으세요?"

"아니...ㅎㅎㅎ"

"왜 그러세요? 무슨일인데?"

"별건 아니구 전쟁에서 이겼으면 전리품이란게 있쟎아..."

"......."

"이제 내가 그 전리품을 챙길 때가 된것 같아서말야..."

.
.
.

[쉬즈금융]

백발의 사장이라는 자가 앉고
그 앞엔 곱게 차려입은 조수민이
그가 설명하는 계약서에 사인한다.

"조회장님...잘 생각하세요...이런 조건이면 거의 뭐...쩝"

"아닙니다...어차피 단기 자금이고 제겐 충분한 시간이니..."

"제가 물주하고 연결은 하지만...이런 독한 계약서는..."

"걱정마세요...일주일이면 압류풀고 충분히 결제 돌아가요"

"어쨌든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아닙니다. 서명했어요...ㅎㅎㅎ 어서 이체하세요"

"거 참...아이구..."

7일 단기 운전자금
5억원은 그렇게 수민의 계좌로 들어가고
[물랭루즈] 영종점의 은행 압류는 일단락된다.

월이자 20%의 살인적인
조건부 약정에 사인한 수민
지금 그녀는 그렇게 재기를 꿈꾸며
박난봉사단을 섬멸하기위한 첫 발자욱을
내 딛으며 힘찬 걸음을 시작한다.



며칠 뒤

영종도 [물랭루즈]
사무실로 날아들어온
청천 병력같은 서신 한 통

박난봉이 신청한
재산분할 가처분 신청의 결과
원고 박난봉이 승소하여
조수민의 명의의 통장및 재산에
압류절차가 진행되었다는 통보다.

겨우 겨우 급전을 마련하여
커드결제통장의 국세청 압류를 풀었던
조수민으로써는 상상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영업부장 주대근은
떨리는 손으로 당일
회전 결제 대금 3억 2000만원짜리
전표를 첨부한 결제서류를
수민의 책상 위에 올려놓는다.

.
.
.

며칠 뒤

수민의 아파트
이상한 무늬의 쫄티를 입은
이두박근 삼두박근이 겁나게 생긴 사내들
신발을 신은채로 소파에 다리를 올려놓은
두목으로 보이는 외눈박이 사내

"어이 아줌마...크아...씨발..."

"이보세요...여기가 어디라구..."

짝!!!!!

"미친년아...너 우리 돈 5억 작업한거지?"

"왜 이래요?...그런게 아니고..."

사내는 수민의 셔츠를 양손으로 잡고
그 자리에서 찢어 벌리고는
수민이 극도의 수치심을 느끼게한다.
외눈박이 경태는 눈을 수민의 얼굴에
클로우즈 업 한 뒤...

"그거참...나이에 비해 몸은 고운데...
쓰벌 어디다 팔정도는 아니쟎아...엉?
어떻게 갚을건데? ㅎㅎㅎ"

"아저씨...잠시만요 우리 말로해요..."

"아줌마...난 말같은거 할줄 몰라...그냥
내 주인님 돈만 받아서 가져다 드릴줄만 알지..."

"제발 내 몸에 손은 대지말고..."

그러자 경태는 웃으며
헐렁해진 수민의 브레지어에
손을 올리고 슬쩍 수민의 유두를 만지며...

"손대면...엉? 손대면 어쩔건데?"

".............."

"일단 여기에 싸인하시고..."

경태가 내민 계약서
신체포기 각서에 서명하는걸로
일단 7일을 더 연장하고
그간의 연체료는 다시 6억원에 30%로 된다
다음주 돌아오는 날엔 7억 8천을 갚아야한다.

"아줌마...저기 저놈 보이제?"

"..............."

"저 놈이 아줌마하고 아예 같이 살거야...허튼 수작하면..."

"뭐라구요???"

경태란 놈은
수민의 사인을 받은 뒤
서류를 챙기고는 일어나
티셔츠를 벗어버린다.
수민은 놀라 멀뚱하게 바라보고...

"아저씨...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이것도 인연인데 보험증서는 만들어야지 안그래?"

"이런 미친...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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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39)
명동사채시장 해결사
[외눈]이라고도불리움
177의 79 다부진체격
전과17범의 조폭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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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검은 양복의 사내들은
현관문과 거실을 지키고
한 사내는 수민의 침실안에
캠코더를 켜놓은채 문을 닫고
나가서 거실에서 대기하며 연신 담배만 피워댄다.

갈기 갈기 ?겨져나간 수민의 검정 스타킹
블라우스는 이미 땅 바닦에 내동댕이 쳐지고
수민의 보랏빛 브레지어는 그녀의 가슴에 겨우 결린다.
경태의 강력한 28센티 페니스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수민의 다리사이를 가르고...

"억억억억억!!!!! 어욱!!! 이러지마!!! 하지마!!!"

"어유...이 씨발년...뭐 이런 맛이 다 있지? 오욱!!!"

수민을 붙잡기 위해 촬영하는 섹스지만
경태 역시 수민의 계곡 맛에 감탄을 연신한다.
온 몸을 부르르 떨며 강간을 당하는 조수민
깡마른 수민의 온 몸은 이미 경태의 손아귀에서 놀고
부러질듯한 수민의 발목을 잡은 경태는...

"오욱...이런 씨발년...죽이는 맛이네...억억억!!!"

"헉헉헉헉헉!!!!! 그만...그만해!!! 억억억억억!!!!"

엄청난 속도로 피스토닝을 하는 대물 페니스
하얀 대물페니스는 어느새 붉게 달아오르고
경태의 흥분도는 이미 선을 넘어가면서
엄청 뜨거운 정액을 수민의 다리 사이에
깊은 계곡속에 쏟어 넣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우우욱!!!!!!!"

"으으으으으으으으윽!!!!!!!!!!!!"

이를 악다문 조수민
그러나 어느새 그녀의 손은
경태의 양 허리를 붙잡고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당기며
경태의 사정중인 페니스를 쪼이고만다.

삽시간에 이루어진 23분 동안의
강간 섹스 러닝타임은 그렇게 끝나고
경태는 의식적으로 태연한척 일어나
팬티와 바지를 주워 입고는 담배를 물고
지갑에서 수민의 나체 몸 위로
십만원짜리 한장을 던진다.

"앞으로 니가 받게 될 몸값이다..."

사내들은 떠나고
수민의 아파트 앞엔
항상 검은 정장의 사내들이 지킨다.

넋을 잃은듯
그대로 누운채로
천정만 바라보는 수민
울음으로 지워져 번진 마스카라
처참하게 ?겨진 검정 밴드 스타킹

한 쪽 바닦에 뒹굴러 다니는 팬티
그리고 무엇보다 퉁퉁 부어오른 계곡
벌겋게 달아오른 계곡에서 고요하게
흘러 나오는 그놈 경태의 진한 정액
강간이지만 수민의 애액과 뒤섞인
정액들은 수민의 침대 위에 고스란히 뭍어난다.



그날 밤

난봉의 아파트엔
난봉의 디아블로를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흥분을 북돗아주는 수련
난봉은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서
수련의 애무를 받으며 방금전에 촬영한
수민의 강간 동영상을 즐기고 있다.

"어욱!!! 그래 그래!!! 수련아!!! 어욱 고마워!!!"

"어웁...오빠...헙헙헙!!! 어욱 넘 커!!! 진짜 커!!"

수련의 다리를 올리고 디아블로를 꼿는 난봉
난봉의 시선은 벽걸이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수민의 강간 동영상을 보며 또 다른 짜릿함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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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억억억!!!!! 어욱!!! 이러지마!!! 하지마!!!"
"어유...이 씨발년...뭐 이런 맛이 다 있지? 오욱!!!"
"오욱...이런 씨발년...죽이는 맛이네...억억억!!!"
"헉헉헉헉헉!!!!! 그만...그만해!!! 억억억억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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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음 날

오랜만에 한가한 낮시간
백화점에 들려서 와인을 살피는 난봉
어디선가 많이 듣던 소리가 들리자
뒤를 돌아서 쳐다본다.
난봉의 므흣한 미소가 터지고...
한 여인은 굳은 표정으로 난봉을 본다.

난봉의 [문]을 배신한 마지막 영업부장
주대근의 아내 이소연이였다.
지난번 함정미팅으로 강간을 하다시피했지만
그녀 또한 난봉과의 만남을 쉽게 잊지는 못했을것이다.
남편과는 상대가 불가한 대물 디아블로의 맛
비록 그날은 강간으로 끝났지만
난봉의 웃음속엔 많은 재미가 느껴진다.

"오랜만이네...소연씨..."

"네...사장님..."

"안 그래도 연락 함 해볼참이였는데..."

"........그게.....저....."

"알어 알어...주부장은 아직도 모를껄...나 입 무겁쟎아"

그제서야 한숨을 내쉬며...

"네에 감사합니다..."

"우리 밥먹자...시장하지?"

"그게...저...제가 약속이..."

"그래서 오기 싫다는거야?"

"..............."



21:20

난봉의 세컨드 카 벤츠
차는 작은 요동을 치고
차 안에서는 남녀의 소리가들린다.

"사장님...잠시만요...우리 말로해요...억"

난봉의 오른손은
이미 주부장의 아내 소연의
가슴을 열고 입속으로 유두를 밀어 넣는다.
무슨 이유에선지 완강하게 두손으로
난봉의 머리를 밀어내는 소연

"어흑...이러지마요...정말...왜 이래...어흑"

"가만있어...소연이 너도 즐길줄 알쟎아..."

"제발 사장님...저 결혼한 유부녀쟎아요..."

난봉은 소연의 가슴에 이어
스커트 밑자락을 잡아 올려
그녀의 도톰한 둔턱위 팬티를 내린다.

소연도 말로는 싫다지만
그날 강력한 디아블로의 맛이 그리운 모양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연의 반항은
예전과는 확실하게 달랐다.
팬티를 결사적으로 막는 소연의 필살기

"제발...사장님...부탁할께요...이렇게 빌께요..."

"얘가 왜 이래? 한번 놀자는건데 목숨거냐? ㅎㅎㅎ"

소연의 팬티는 결국 ?겨지고
이미 난봉의 바지는 내려간 뒤
소연의 조수석 몸위로 올라탄다.

"사장님...아아악...제발...저...지금..."

"지금??? 뭐???"

잠시 멈칫한 순간
난봉의 디아블로는 소연의
고운 계곡 문앞에 대기중이고...
난봉의 얼굴 앞엔 소연의 유난히
부풀어 오른 젓가슴을 보며...

"저 사실 지금 임신 5개월 이예요...사장님...그러니"

그 순간
난봉의 눈빛에서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에
디아블로에게 진격 명령을 내리고
디아블로는 소연의 계곡서 흐르는
미끈한 애액을 감지한 즉시 꼿혀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왜 이래!"

아무 말없이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깊고 둔탁한
펌핑을 아주 강력하게 시작한다.
비명을 지르며 난봉을 밀어내던 소연
그 여린 임산부의 반항도 결국 3분을 견디지 못하고
소연의 아랫도리는 디아블로의 귀두를
물어 쪼이며 서서히 녹아 흐르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흑!!! 사장님...아랫배는 더 누르시면..."

"그래 알았어 울 이쁜 소연아 ㅎㅎㅎ 흐흐흐"

아직은 평범한 소연의 아랫배
난봉의 디아블로는 깊은 그녀의 뱃속에서
배신자 주부장의 2세와 조우한다.
시간이 갈수록 소연의 흥분도는 극에 달하고
가뜩이나 몸조심 때문에 섹스를 갖지못한터라
아랫도리에선 연신 펌핑 폭팔음이 들리며 흥분한다.

"어흐흐흐흑!!! 오빠!!! 세상에!!! 어흐흐흐흑!!!"

소연의 입은 점점 더 벌어지고
난봉이 소연의 이런 입속에
기다란 혀를 넣어주고 흔들거리자
더욱 더 광분에 가까운 신음을 뱉는다.
그렇게 난봉은 소연의 뱃속을 장악한다.

연신 흔들거리며 요동치는 벤츠
벤츠의 거칠은 요동은 막바지에 달하고
소연의 거녀린 두팔은 난봉의 목을 감고
두눈을 감은 소연은 필살기의 강간에서
숨막히는 외도의 외줄타기로 바뀐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오빠!!!!! 허허헉!!!"

"싸지말까? 그냥 이렇게 넘어갈수 있어 소연아? 어흑..."

소연의 미끈한 다리를 매만지며
가장 깊숙한 소연의 자궁 끝에
디아블로의 귀두를 밀어넣고 묻는 난봉...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 오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럴까...그럼 지금 바짝 대고 쌀거니깐...내 온도 느껴"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는 소연
난봉은 몸을 일으켜 소연의 자궁끝벽에
디아블로의 귀두를 바짝 들이대고 벽이 붙인 후
그녀의 귀애 입을 대고는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며
마지막 사정타임의 주문을 해본다.

"이제 사정할꺼야...내 아이들은 네게 주겠다고
오빠 자지가 커지면...날 사랑한다고 해줘...
물론 [여보]라고 해줘...잠시지만 네 남편이 되고싶어"

고개를 끄덕이는 소연...

난봉은 온 몸을 틀어 올려
있는 힘껏 소연의 아랫부분에서
윗부분으로 턱을 치켜올리며
디아블로를 끝까지 밀어넣고는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버리고만다.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억!!!!! 여보!! 여보!! 사랑해요!!!"

"내것이 주부장것 보다 좋치? 응? 아가야...어때?"

"헉헉헉!!! 네...맞아요!!! 어욱!!! 숨차요!!! 죽을것 같아"

"어욱...이 쪼임...마지막엔 아주 죽이게 쪼이는구나...오옥!"

"오빠...자기야...여보!!! 허허허허허허헉!!!!!"

일순간에 아수라장이된 차는
이내 평온을 되찾고는 조용해진다.
벌어진 소연의 길기만한 두 다리는
대쉬보드에 올려지고 벌어진 계곡 사이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난봉의 정액과
소연의 애액은 난봉이 조심스럽게 닦아주면서
그들만의 외도는 마무리되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돌아오는 길...

여전희 난봉의 오른손은
소연의 계곡사이에서 맴돌고
소연의 두손은 난봉의 손을 잡으며 흥분한다.

"넌 정말 뭔가 마력같은 매력이있어"

"사장님...아니 오빠...그만요...저 힘들어요"

"알았어..쪽!!! 잘 들어가!!! 울 애기..."

.
.
.

며칠 뒤

소연은 오늘도 미친듯이
디아블로와 즐긴 후 장바구니를 들고
아파트 현관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매장에 있어야할 남편 주부장은 식탁위에서
눈물을 흘리며 양주를 우윳잔에 마시고있다.

"여보...무슨일 있어요? 이 시간에..."

아무말 없이 흐르는 눈망울로
아내 소연을 바라다본 남편은
담배를 물고는 베란다로 나가버린다.
남편이 바라다본 핸드폰에는
누군가로부터 받은 동영상이 플레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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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어어어어억!!!!! 여보!! 여보!! 사랑해요!!!"
"내것이 주부장것 보다 좋치? 응? 아가야...어때?"
"헉헉헉!!! 네!!! 어욱!!! 숨차요!!! 죽을것 같아"
"어욱...이 쪼임...마지막엔 아주 죽이게 쪼이는구나"
"오빠...자기야...여보!!! 허허허허허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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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난봉을 배신한 무리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융단폭격이 시작되자
힘없이 무너지는 그들은 아무런 저항도 못한다.
반격하기엔 난봉이란 상대가 너무도 큰 골리앗이기에
그저 눈을 뜨고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끝이난다.

난봉의 재기를 후원해준 정란은
남편과함께 미국 지사장으로 전보된다.
잠시동안 난봉의 아내로 그의 곁은 지킨 정유미는
난봉과 합의 이혼 후 일본으로 건너간다.
그렇게 난봉은 누구의 도움 없이도
자력으로 탄탄한 사업력을 갖추게되고
평온한 아파트에 언제나 그를 지켜주는
민수련과 함께 아름다운 색스를 즐기고있다.

"어우우우욱!!! 오빠!! 어흐흐흐흐흑!!!!!"

난봉의 침실에서 터지는 수련의 신음소리
그리고 수련의 멋진 글래머러우스한 나체
난봉은 두 눈을 꼬옥 감고 수련의 쪼임을 즐길 무렵...



남해시 한 선착장의 선술집
호롱불같은 음침한 술집안에는
거칠게 생겨먹은 뱃사람들의
걸쭉한 욕설과 막걸리잔 소리로 넘친다.
주인으로 보이는 50대 초반의 여인은
간판을 끄고 셔터를 내린다.

"오늘 박선장님이 완판 지불하셔버렸쓰라 ㅎㅎㅎ"

(동료들)
"어 그랴??? 그럼 오늘 한번 질펀하게 놀아도 되지라?"

"앗따 사람들...ㅎㅎㅎ 맘대로 배불랑께 ㅎㅎㅎㅎㅎ"

술에 취한 거칠 사나이들
그 중 한 사나이가 [1번]이라고 적힌
번호표를 들고는 환호를 질러댄다.

"아따 시방 내가 걸린겨? 워메 워메 우메 ㅎㅎㅎㅎ"

180센티가 넘는 30대 후반의 사내는
홀 옆에 작은 창문이 있는 방으로 올라가
바지를 내리고는 착달라붙은 원피스를 입은
곱기만 한 여인의 다리를 벌리고는 짐승같은
사이즈의 페니스를 꼿아 넣고 미친듯이 흔들어댄다.

푹푹푹!!!!!!!

"오오오오오욱!!!!! 씨발...겁나게 쫄깃거리는 구먼..."

"........................헉헉헉!!!"

"아따 이 육실할 년아...뭐라고 대답을 혀봐!!! 어욱..."

(주인)
"그냥 쑤시기나혀...그래도 맛난당께...먹어만 봐!!!"

"그러게...어흑 헉헉헉!!! 참 맛깔나게 생겼구먼...ㅎㅎㅎ"

여인은 아무런 무표정한 얼굴로
깊은 숨만 내쉬며 다리를 오므렸다가
폈다가를 반복하며 사내들의 정액을 받아낸다.

검은 스타킹의 멋진 다리는
이내 부르르 떨고 힘없이 방 바닦에
떨어지듯 펴지고 사내는 휴지로 흘른 정액을 닦고
바지를 입고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나오자
두번째 [2번]표를 집어든 50대 초반의 사내가
이 여인의 몸이로 올라간다.

그렇게 시간은 두시간 동안
[운연호] 선원들 8명은 이 여인의
몸을 구석 구석 수십가지의 자세를 선보이며
돌림빵 파티를 하게되고 여인은 겨우 잠이든다.
그리고 대 여섯시간이 지난 오전엔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자...

"워메 죽일놈...겁나게 빨랑 왔구먼..."

사내는 방으로 들어가
여인의 옷을 벗기면서
투덜대는 말투로...

"아따 쓰벌...어제하고 목욕도 안시킨것이요? 이게 뭐라요?"

"그냥 해 쓰벌놈아...싫음말고..."

"워메...참말로...에잇 배떠날 시간 다됐으니 그냥 허지뭐"

사내는 여인의 다리를 다시 벌리고
두툼한 페니스를 우겨넣고는 미친듯이 쑤신다.
그리고 여인이 눈을 뜨기도전에 사정하고는 나간다.



10:45

주인 여자는
작은 손가방을 들고
장부를 펼치더니 무표정한 여인에게...

"아야...잘 듣거라잉...
긍께 니가 어젠 번돈은 총 21명잉께 잉...
21명 곱하기 니 화대값 5만원...긍께 105만원이여...
방값 하루 5만원에 식대비 3만원에...
주사값...약값...에~~~ 어제 번돈은 60만원이네...
그랑께...널 데려올 때 나가 2000만원을 냈으니
넌 이제 1450만원 남았다잉...알긋냐?
뭔 말을 혀봐 이 육실할 년아!!!!!!!!"

아무 말도 하지못한채
고개를 돌리고 눈물만 흘리는 이 여인
가련한 이 여인에게 국그릇을 던진채 나가는 주인여자
주인 여자는 가게 앞에 도착한 검은 승용차에
두툼한 봉투에 돈을 담아 건넨다

"어제 21명 맞지라이? 틀리면 이모 죽으요..."

"아따 나가 화대방 한 두해요? 그런걸 속여불게?"

"엥간이 돌리시요!!! 보지 ?어지것소...장사를 좀..."

"알았당께...예약이 겁나게 밀려분데 워측하라고?"

"에엣...나 가요...수민이 잘 관리하소..."

"알았당께...니미럴 뭔 말들이 많으요?"

"그라고 나 오늘 여기서 잘랑께...이따가 수민이
요 앞 화련장의 내 방으로 좀 보내시요!!!"

"어잇...욱실할놈...그래도 씹은 생각 난개비지?"

"우덜끼리 야그지만...수민이가...씹맛은 최고지라 ㅎㅎㅎ"

"알았다 이넘아!!! ㅎㅎㅎㅎㅎ 언능 쉬거라..."


그날 밤

[화련장] 201호
곱게 차려입은 조수민은
검은 스타킹에 구두에 멋진 몸매로
잘 차려입은 포즈로 201호 명택삼촌 방에 든다.
수민은 명택을 보자 침대로 가서 앉아 다리를 꼬아준다.

잠시 후...

호랑이 문신으로 가득한
명택의 등문신이 춤을 추고
수민의 벌어진 다리는 부르르 떤다.
구슬로 꽉들어찬 명택의 페니스가
수민의 몸속에서 흔들거리자...

"어흐흐흐흐흑!!!!! 오빠!!! 어흐흐흑!!! 사랑해!!!"

"그라지..그라지...이쁜것...돈 다 갚으면
나가 우리 수민이 델구 섬에가서 한판 신나게 살아볼랑께"

무식한 인테리어 페니스가
수민의 계곡을 가르자
터져나오는 수민의 거친 숨소리...

"어흐흐흐흐흑!!!!!!! 나 죽어!!! 어흐흐흑!!!!!"

.
.
.

그렇게 수민의 처절한 삶이 시작된다.
여관방 바닦에 나뒹구는 빈 주사기들 처럼...
공허한 새로운 인생의 챗바퀴처럼...



"어허허허허허헉!!!!!! 오빠 나 죽어요!!!!!"




- 끝 -


지금까지 난봉일기 시즌 7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잠시 쉬고

변함없이 신청이 쇄도하고있는 시리즈
[대물 고봉식_시즌2]를 초판 공개합니다.
또 다른 인물 봉식이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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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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