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진희엄마... 그리고
차에서 내리기전에 난 진희엄마를 돌려 앞을 보게하고 하네스를 묶는다. “아니 이곳은 어딘가?” 하며 진희엄마는 하네스의 존재를 이해하지 못한다. “엉차”하며 난 진희엄마를 가슴에 안아들고 차에서 내려 아침에 나왔던 주차장입구를 다시 들어간다. 내 앞에 매달려 “아이구 아파라. 똥구멍 찢어지겠네~”하는 진희엄마의 비명소리를 주차장에 남기며...
호텔 로비로 들어서자 그제서야 진희엄마는 내려달라고 발버둥친다. 진희엄마의 힘은 진희보다 약하다. 이런 발버둥은 나에게 아무런 행동의 제약을 주지 못한다. 발버둥쳐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느낀 진희엄마는 치마를 내려 가능한한 남들에게 우리의 결합부위를 보이지 않으려 가리고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진다. 직원이 아는척한다. 아침에 나갈때의 직원이 아직 바뀌지 않은 것같다.
“같은 호실.” “아직 치우지 못했는데요...”하는 직원의 변명에 “괜찮아. 수건만 몇장 더 넣어줘요.”하며 키를 건네받는다. 진희엄마는 고개를 푹 숙인채 어떻해서든지 얼굴은 가리려고 자신의 얼굴을 더듬고 있다. 난 제자리에서 ‘쿵 쿵 쿵’하고 3번 제자리뛰기를 하였고 진희엄마는 “아악! 악! 악!“하며 두손으로 똥구멍에 박힌 내 좆을 감싸진다. ”이렇게 생겼어요. 아가씨.“ ”예~ 아주 미인이시네요.“ ”고맙습니다.“하는 우리의 대화내용을 듯고 진희엄마는 아파 인상쓰면서도 얼굴이 쌔빨게진다.
“자기 못됐어.” 어느새 진희엄마의 호칭이 자기로 바뀐다. 나도 “자기가 너무 예뻐서...”라고 응수하자 진희엄마는 호칭의 실수를 알고 고개를 숙인다.
방에 도착한 나는 진희엄마와 나의 옷을 다 벗기고 목욕가운 하나만을 입는다. 역시 목욕가운은 나의 몸만 가릴뿐 진희엄마의 몸은 전혀 가리지 못한다. 거울앞에 서보니 생각보다 진희엄마의 몸매가 괜찮다. 키만 조금 작을뿐 굴곡은 어디 뒤지지 않는다. “이렇게 아름다운 몸매를 그런 치마로 가리고 다녔어?”하는 나의 칭찬에 다시한번 그녀의 목덜미가 붉어진다.
“미안한데, 나 뒤가 너무 아파.” “참아.”하는 나의 말에 진희엄마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체념한다. “뭐 먹으러가자.” “응 그래. 배고프다.”고 답한 진희엄마는 내가 그 복장으로 걸어나가자 안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발버둥친다. 그래봤자 소용없다.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가 지랄용천을 떤다해서 고목나무가 흔들거리나?
“뭐 먹을거야.” 진희엄마는 대답이 없다. “말 안하면 진희가 먹은 그대로 한번 먹어볼래?” 진희엄마는 진희가 당한것이 궁금한지 슬며시 고개를 끄덕인다.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을 지나면서 진희엄마는 숨도 안쉬고 얼굴만 가리고 있었고 난 차를 평양면옥으로 몰았다.
평양면옥 아저씨는 나를 볼때마다 놀라는 것 같다. 주문도 안했는데 주방에 “왕갈비 2인분하고 비냉, 물냉 하나씩.”이라고 주문하며 우릴 따라 방으로 들어온다.
“아이고~ 저번엔 예쁜 색시를 데려오더니 이번에는 참한 부인을 데려왔네. 저번 아가씨도 인기가 아주 좋았었는데 이번 아줌마도 꽤 괜찮겠네.” 하며 진희엄마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본다.
“뭐, 인기가 좋아? 사진 돌렸어?”는 나의 언성높은 말에 “그렇게 훌륭한 작품은 나만 보면 쓴당가? 모두 돌려봐야지...”하며 눙을 친다.
“이번에도 식사값은 없어.” 나의 단호한 소리에 “그럼 이번에도 찍게 해주련가?”하며 진희엄마의 보짓살을 살짝 들춰본다. “맘대로 해. 그대신 사진은 나한테도 담아주고.” “이를 말인가.”하며 주인은 잽싸게 방을 빠져나간다.
남자들의 이야기를 전혀 이해못한 진희엄마에게 “엄마. 몇살이야? 그러고보니 진희아빠를 본적이 없네.”
“그이는 죽었어. 30년도 넘었지. 진희 돌이 지났나 할때...” “미안해”
“괜찮아 난 그이얼굴 기억도 안나. 내가 18살인가 했으니...” “뭐. 한국나이로 18살?” 그러고 보니 난 진희 주변의 것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이 없다.
“왜 재혼 안했어?” “먹고 살다보니 시기를 놓쳤지. 그리고 남자 몇명 만나 보았는데 그땐 젊어서 생활하느라 바빴지 남자 생각은 못했어.” 진희엄마가 푸념한다.
“그럼 지금이라도 재혼해. 이젠 여유가 있잖아.” “그래서 누구랑 결혼해. 자기랑? 후훗.”하며 웃는다.
주인아저씨가 직접 숯불과 갈비접시를 들고 들어오고 아줌마 하나가 반찬을 setting한다. 아저씨는 카메라에 카메라보다 훨씬 큰 렌즈를 장착하더니 앉아있는 우리를 빙둘러가며 위아래에서 부산스럽게 사진을 찍는다. 진희엄마는 얼굴을 가리고 난 그 손을 치워낸다. 얼굴을 돌려 피하려하나 주인아저씨는 집요하게 얼굴이 포함된 장면만 찍는다. 엄마의 보짓물이 내 부랄을 타고 흘러내린다.
“구워봐. 엄마” 진희엄마는 포기하고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고기를 굽는다. 아저씨는 상 밑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다. 난 구워진 고기를 씹다가 진희엄마에게 먹이고 엄마가 반찬을 씹으면 난 뺏어먹었다. 상 밑으로 연신 플래쉬가 터지고 아저씨가 어딘가를 건드리는지 진희엄마의 몸이 가끔씩 움찔하나 더 이상 카메라에 대한 반항은 하지 않는다.
아저씨 손이 상위로 기어올라 더듬거리더니 물컵을 찾아 다시 끌고내려간다. 자기 등짝에 물이 쏟아져도 아저씨는 별로 게의치 않는다. 진희엄마의 ‘훗’하는 짧은 신음이 이어지고 엄마는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가리킨다. 내려다보니 아저씨가 진희엄마의 보지에 물컵을 박아넣고 보지속을 촬영하는 중이다. 카메라 렌즈가 어느새 좁고 길다란 것으로 바뀌어있다.
“아저씨. 나오세요. 제가 들어드릴께요.” 아저씨가 식탁에서 기어나오고 난 드러누우며 진희엄마의 가랑이를 한껏 벌렸다. 아저씨는 멀리서부터 다가오며 연신 컷을 찍어댔고 보지에서는 렌즈를 몇번씩 바꿔가며 허락도 안했는데 손가락으로 보지를 들춰가며 수십방을 찍더니 젖꼭지, 똥구멍, 얼굴 확대에서 콧구멍, 목구멍까지 찍는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고장난 수도꼭지마냥 보짓물이 질질질 흘렀다.
“16기가 꽉채웠네.”하며 사진에 만족한 아저씨는 “그런데 이 아줌마 정말 맛있겠네. 아주 보지가 홍수네.”하며 입맛을 다신다.
“참 아저씨도 혼자 되신지 오래되었죠?” “응? 응 그래, 사별한지 10년 돼가지.”
“그럼 우리엄마 한번 먹고 결횐해서 사세요?” “응? 뭐라고? 지금 이게 무슨 말인가?” 진희엄마가 눈이 똥그래지며 고개를 흔들더니 내 입을 틀어막는다.
“엄마보지 한번 맛보고 맛있으면 데리고 살라고요.” 진희엄마는 고개를 크게 흔들며 울쌍이다. 내 입을 막은 손이 아예 목구멍으로 쑤셔박힌다. “그래도 자네가 이미 먹은 것 같은데. 자네것을 어떻게 내가 갖나.”
“난 엄마 보지 먹을수가 없어요. 아까 사진찍으면서 못봤어요? 엄마 보지는 얕아서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난 고개를 피하며 계속 이야기하고 엄마는 “아니야~ 아니야~ 안돼” 하면서 내 입을 계속 막으며 눈물을 글썽인다.
“그래? 그럼 한번 맛을 볼까?”하며 아저씨는 입맛을 다시며 바지를 벗고, 엄마는 얼굴을 가리며 몸서리치더니 결국 ‘앙앙~’하며 울음을 터트리며 포기한다.
남자가 여잘 먹을때 죄의식은 없다. 평양면옥 아저씨는 거리낌없이 진희엄마의 보지에 좆을 쑤셔넣는다. “후웃! 후웃!”하는 아저씨의 신음소리와 ‘뿌적~ 뿌적~’하는 음탕한 소리만 방안을 매운다. 진희엄마를 사이에두고 좆을 박은 아저씨의 눈썹이 치켜올라가더니 “우우웃! 오매 좋은거~”하며 금방 정액을 싸지른다. 완죤 토끼좆이다.
“뭐야, 벌써 끝난거야?” 하는 나의 빈정거림에 “한번 더하면 안돼겠는가? 난 하루에 3번정도 딸딸이치는데 이 아줌마 보지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금방 나와버렸네. 한번만 더하세.”
“아저씨 할 수 있는 만큼 더 해보세요.” 진희엄마가 주먹으로 나의 머리를 쳐박는다. “고맙네” 아저씨는 진희엄마의 보지에서 좆을 빼지 않은채 좆질을 하고 정말로 아저씨의 좆은 빠르게 되살아났다.
“아주 깊이가 딱 맞네. 이런게 속궁합인데.” 생각해보니 그럴만하다. 아저씨 좆은 13cm 정도 되어보였고 진희엄마의 보지는 12cm 남짓으로 느껴졌다. 아마도 엄마는 아저씨의 좆이 G-spot에는 도달하면서도 자궁을 심하게 쳐박지 않아 좋을 것이고 아저씨는 좆길이가 보지 끝에 닿아 적당한 좆끝의 자극을 받을 것이다. 몇 번의 좆박음질이 계속되자 진희엄마가 아저씨를 팔다리로 감싸 안더니 “좀더, 좀더”하면서 색을 쓴다. 아저씬 “이렇게? 이렇게!”하면서 용을쓰고 얼마 되지않아 엄마가 “아힝~ 아힝~”하면서 똥구멍을 오무린다. 절정에 무척 쉽게 도달한다.
잠시 체중으로 눌러주며 진희엄마의 오르가즘을 도와주던 아저씨는 “기두려봐. 난 아직 멀었구만하며 다시 좆박음질을 시작하고, 아저씨가 ”허욱! 허욱!“하며 좆물을 발사하고나니 다시 진희엄마가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며 색을 쓴다. 다시 아저씨는 좆질을 시작하고 진희엄마는 ”아흥~ 아흥~“하며 보짓물을 싸댄다. 나이 때문인지 정말로 좋은건지 똥구멍에 조여지는 걸 보니 가짜로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 같지는 않다.
진희엄마가 만족해서 풀어지자 아저씨는 다시 좆질로 진희엄마를 잡아먹더니 ”됐어~ 이제 그만~“을 반복하는 엄마의 보지에 3번째로 정액을 발사한다. 3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두 아줌씨는 각각 3번의 오르가즘을 느낀다. 잘 모르지만 두사람의 속궁합이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아주 긴자꾸구먼. 뭔 보지가 이렇게 맛있다냐.” “댁의 물건도 상당히 실해요.” 난 진희엄마를 상당히 젊게 봤는데 농짓거리를 주고받는 품세는 완죤 대한민국 아줌마다.
난 진희엄마에게 뽀뽀하려는 아저씨의 머리를 뒤로 젖히며 “뽀뽄 결혼하고 나서 하세요”하며 훌훌털고 몸을 일으킨다. “냉면 다 불었겠다.” “새로 갖다줄게. 뭐 과일도 좀 내오고.”하며 방문을 나서는 아저씨의 뒷통수에 “냉면은 됐고 커피나 한잔 주세요.“라고 외친다.
“괜찮았어?” “몰라.” “좋아 죽던데 뭘.”
“정서방도 내 나이가 되봐. 섹스 한번하기가 구정보다 늦게 돌아와.” “1년에 한번밖에 안해?”
“1년은 뭘~ 10년도 넘은 것 같구만.” 난 여자가 섹스를 10년 동안 못하는 것도 상당한 불행이라 생각한다.
아저씨가 커피와 사과, 배 쪼가리를 들고 들어온다.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았데.” “그래 내가 그다지 약하지는 않지?” 아저씨가 나에게 묻는건지 진희엄마에게 묻는건지 눈길이 아주 애매하다.
“결혼은 안하더라도 우리엄마 찾아오면 잘해주세요. 난 어쩌다보니 오늘 엄마랑 이런 관계가 됐는데 앞으로 이런 일은 절대 없을테니 아저씨가 좀 잘해주세요.” “나야 찾아오기만 하면 항상 잘해주지.”
“그럼 약속한 겁니다..” “말해 뭐해. 시루떡이지...”
“우리 엄마 발정나지 않게 잘 달래주고...” “기별만 달라고, 내 일주일동안 딸 안잡고 참을테니...” 당사자인 진희엄마는 한마디도 않는데 아저씨와 난 벌써 협상을 끝냈다.
카운터에서 지갑을 꺼내니 주인아저씨는 “사위. 됐네! 그냥가고 이건 정말 주기싫지만 약속했으니 주겠네. 그대신 인터넷에 뿌리진 말고...”하며 진희엄마를 촬영한 USB를 건낸다. 진희 사진은 사방에 뿌려놓고 나보다는 하지 말랜다. 정말로 얄팍한게 사람의 마음인지 한딱거리에 만리장성이 쌓인건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건강하세요 아저씨.” “재균이 총각 잘가. 자기도 잘가고.” 진희엄마는 인사말대신 손을 조그맣게 흔든다.
“딸아이랑 여기 왔었나?” “예. 몇 번.”
“저 아저씨가 딸아이도 아나?” “어머님처럼 그렇게 아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제 부인으로 알고 있어요.”
“딸아이도 빨가벗기고 다니나?” “진희는 저랑 있을때 옷을 입은적이 없어요.”
“그럼 다른 사람들이 자네랑 있는걸 다 봤겠구만.” “예” 난 진희엄마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몰라서 심드렁하게 대답했다.
고개를 숙이고 울먹이는 것 같던 진희엄마는 “그럼. 우리 딸 이혼당하면 자네가 책임질텐가?”하며 별안간 나의 가슴을 때린다. 딸의 행복을 부러워하던 엄마가 갑자기 딸의 가정을 걱정한다.
“전 정말 진희가 이혼하기를 바라지만 진희는 이혼할 일도 없고, 저도 진희의 가정에 피해줄 생각이 없어요.” “꼭 그래야 하네. 꼭. 꼭”
20. 진희엄마 진희경험 답사...
맥심은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다. 맥심을 올때마다 다 때려치고 장사나할까?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어어~ 재균.” “경호야 인사해. 내 장모.”
“장모? 무슨 장모? 마누라의 엄마?” “맞아 진희 어머님이셔.” 경호는 감탄한다.
“참 대단한 놈이다. 이젠 장모까지...” “그렇게 보지마.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야” 경호는 내 이야기는 흘려듯고 진희엄마의 몸매를 계속 훑어본다.
“장모치곤 너무 젊다. 장모 아니지?” “장모 맞아. 근데 우리 엄마가 30년 동안 자지맛을 못봤다고 해서 호강시켜주러 왔다.”
“여기가 무슨 창녀촌이냐? 아니 창남촌.”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경호는 진희엄마를 데려온게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어머님. 이놈이 사위 맞아요?” 진희엄마는 고개를 끄덕인다.
“어머님. 이놈 말대로 정말로 30년동안 섹스를 못하셨어요?” 대답대신 진희엄마의 얼굴이 붉어진다.
“그럼 정말로 이놈 말대로 어머님 섹스 호강하러 오신거에요?” 진희엄마는 옳다그르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처음보는 내 친구와 나눌 대화가 아닌 것이다.
“야 이새끼야. 그럼 빼. 준비시키게.” 경호는 진희엄마의 반응을 허락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진희엄마도 딱히 부정을 하지 않는다. 난 온수맛사지라도 시키겠다며 진희엄마를 샤워실로 데려간다.
“경호가 하라는대로 하세요. 못할 짓 시키지는 않을거에요.”하며 난 좌욕 가능토록 욕탕을 만들어 진희엄마를 들어 담는다. 내 좆이 빠져나온 진희엄마의 뻥 뚫린 똥구멍은 입구가 불어터져있다. 그래도 진희를 낳은 엄마라면 좌욕 몇분으로 완전 회복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경호는 테마를 여자 경찰로 잡았다. 경찰복 상의는 젖퉁이가 드러나도록 구멍이 뚫려있고 반바지는 사타구니 부분이 완전 개방되어 있다. 선그라스를 권하는 경호에게 진희엄마는 아이쉐도우나 아이카라가 있는지를 묻는다. 미영이가 쓰던 화장품을 몇 개 건내고 진희엄마는 눈만 짙게 화장한다. 그리고 머리를 위로 묶으니 꼭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바슷하다. 신기하다. 여자는 눈화장 하나가지고 20년은 젊게 보일 수 있다. 경호는 남자들만 6명 앉아있는 테이블에 진희엄마를 밀어 넣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남자들은 대박 그 의미를 알아차린다. “사장님. 이거 뭐에요. 혹시 이벤트?” “맞아. 그대신 너무 험하게는 다루지 말아.” 곳곳에서 박수소리가 들린다.
“후장은? 후장은 괜찮아요 사장님?” 경호는 진희엄마를 쳐다보고 진희엄마는 조그맣게 고개를 끄덕인다.
“콘돔 써야되요?” 다시 경호가 진희엄마를 쳐다보자 진희엄마는 조용히 고개를 가로젖는다. 남자들의 손은 거침없이 보지와 똥구멍과 엉덩이, 젖퉁이에 달라붙고 진희엄마의 입은 바로 달뜬 신음을 흘린다.
“잠깐. 보지에는 좆길이 13cm 이하만, 그보다 큰 좆은 후장이나 목구멍을 사용하세요.” 난 크게 외쳤으나 나의 외침을 그들이 들었을 것이라곤 생각되지 않았다.
“미영이는 잘있어?” “응 임신 8개월.” “진희씨도 괜찮고?” “난 잘 못보는데 선배가 잘해주고 있는 것 같아.” 우린 Tarapaca를 마시며 그간의 안부와 잡다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중간중간 눈을 돌리니 진희엄마는 이미 3개의 구멍으로 좆들을 다 받아들이면서 색쓰고 있다. 멀리서 보기에도 엉덩이를 방정맞게 돌리며 좆을 게걸스럽게 빨아먹고 있다. 경호와 포도주 한병을 비우고 나서 난 경호에게 진희엄마를 부탁하고 사무실로 차를 몰았다. 잠시 사장을 만나 업무보고하고 미영에게는 출장이 연기되어 내일 들어가니 몸조리 잘하라고 전화한다. 선배와 맥없이 전화하며 진희의 상태를 의심하지는 않는지 동태를 살피고 다시 맥심으로 돌아오니 저녁 7:00 진희엄마가 맥심에 들어온지 4시간이 지났다.
진희엄마의 경찰복은 거의 뜯겨져 나가고 허리띠만 남아있다. 눈화장은 정액에 범벅이되어 야릇한 섹시함을 풍긴다. 머리카락은 정액으로 빳빳하게 뻗쳐있고 몸에는 정액으로 반들반들하다. 그럼에도 엉덩이를 계속 돌리는 것이 아직은 살만한가보다. 난 경호에게 잠시 쉬겠다고 10:00에 깨워달라고 말하고 골방에서 머릴 눕힌다.
저엉말로 달게 잠들었다. 시간을 보니 새벽 1:00 경호가 날 깨운것 같았는데 내가 다시 잠들었던 것 같다. 머리감고 밖으로 나와보니 홀에서는 진희엄마가 아까 본 자세 그대로 역시 3개의 구멍 모두에 좆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난 경호에게 물한잔을 얻어마시며 “언제 끝나?” “원래 1시에 닫아. 근데 오늘은 3시까지는 해야될 것 같은데.”하며 경호는 턱으로 돌림빵하는 곳을 가리킨다.
“비디오도 찍어?” “응”
“하핫! 출연료는 주냐?” “응. 시간당 30만원.”
“뭐? 그럼 진희엄마는 돈백 넘게 받겠다.” “벌써 300이야.” 그러고 보니 오후 3:09시쯤 들어왔는데 새벽 1:00니 벌써 10시간째다.
“누가 대단한거냐. 남자냐 여자냐?” “당연히 여자지. 보통 여자들은 남자 5명만 받아도 그곳이 헐어서 빠구릴 더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 근데 진희엄마는 벌써 50명 가까이 받지 않았을까? 게다가 후장과 목구멍을 생각하면 최소한 150명은 받아줬겠다. 구멍뿐만 아니라 체력도 좋은 사람이야.”
진희엄마는 아직도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빨아먹으며 엉덩이를 들썩인다. 10시간동안 엉덩이를 들썩일 체력이라면 절대 만만한 체력이 아니다. 바닥은 사람의 몸에서 나온 액체들로 질퍽하게 젖어있으며 진희엄마도 꿀발린 생선처럼 남자들 몸위에서 퍼덕거리고 있다.
새벽 3:00시가 되자 한명의 남자만 진희엄마의 보지에 박고있다. 경호가 눈짓 후 진희엄마에게 다가가 좆을 꺼내 진희엄마의 입에 물린다. 진희엄마는 정액때문에 눈도 못뜨면서도 경호의 좆을 빨아댄다. 몇 번의 박음질 뒤에 경호는 진희엄마의 머리를 붙들고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싸지른다. 진희엄마의 목젖이 몇차례 껄떡거린때 난 진희엄마의 뒤로가서 후장에 내 좆을 밀어넣는다. 경호가 진희엄마의 목구멍에서 좆을 빼내고 그제서야 시체처럼 축 늘어지는 진희엄마의 몸을 일으켜 하네스를 채운다.
“갈게. 수고해.” “고마워. 다음에 봐.” 짧은 인사말을 나누고 난 맥심을 나왔다.
돌아오는 내내 진희엄마는 잠자는 듯이 조용하다. 방으로 들어온 나는 따듯한 물로 진희엄마에게 묻은 정액을 씻어낸다. 거실 탁자에 진희엄마을 엎어놓고 난 TV를 보면서 무의미하게 좆박음질을 한다. 진희엄마는 반응이 없고 난 나의 기분에 따라 천천히 또는 거칠게 좆질을 한다.
한번 싸고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가져와 마시면서 또는 축구 재방송을 보며 좆질을 다시 한다. 30분 정도 지나서 다시 한번 싸고는 호텔 인터넷룸에서 이메일을 확인하고 페이스북을 관리한다. TV를 볼때도 컴퓨터를 할때도 내 좆질은 멈추지 않았고 진희엄마의 똥구멍은 불어터진 강냉이가 되어 하얀 백태가 덮여있다. 진희엄마는 잠을 자고있지 않을 것이다. 중간중간 나를 껴안거나 옅은 신음을 흘리며 똥구멍을 조이고 보짓물과 오줌을 흘린다. 난 아침 5:30이 되자 추리닝을 입고 룸을 나선다. 진희엄마를 매단 하네스를 꽉 조이곤 구기산을 뛰어 오른다.
아침 산행은 참 상쾌하다. 난 지난 이틀동안 10번 정도 정액을 방출했고 내 좆은 지속적으로 피가 몰려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난 호흡에 ?上?가볍게 조깅하고 진희엄마는 내 가슴에 매달려있다. 정상에서 팔굽혀펴기와 sit-up 턱걸이를 몇 번하고 한강의 경치를 구경한다.
‘힘들어 돌려줘.’ 잠시 쉰 나는 다시 운동화끈을 조이고 산을 내려간다.
“힘드니까 돌려달라고.” 진희엄마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진희엄마의 고개를 들어보니 게슴츠레 눈을 뜨고 ‘돌~려~줘~’라고 입을 벙긋댄다. 난 좆을 조금 빼고 진희엄마를 돌려 마주보게하여 안는다. 산을 뛰어 내려오는데 진희엄마가 엉덩이를 들썩인다. 난 산 중턱에서 진희엄마 엉덩이를 들어 박음질을 실시하고 진희엄마와 난 각각 한번씩의 기분좋은 모닝사정을 한다.
“밥 할수 있어. 그럼 내가 밥해줄게.” “그냥 시켜먹자.” “남잔 밥이 최고야. 밥 먹어.” “그럼 밥 시켜먹자.” “해준 밥이 최고야. 그냥 밥 해줄게.” 완죤 사고방식이 할머니 사고방식이다. “그냥 해장국이나 먹자.”하며 난 산아래로 보이는 해장국집을 향해 뛰어간다.
“밥 먹을꺼야.” “응. 난 아침밥 먹어야 해.” “그럼 돌려줄테니 먹어.” 포장마차처럼 생긴 해장국집에서 난 하네스를 풀어 진희엄마를 돌려안은 후 다시 하네스를 채운다. 진희엄마에게 더 이상 부끄러움은 남았지 않는 것 같다. 국밥 2개를 부탁하여 밥을 말곤 우린 머리를 나란히 대고 우적우적 퍼먹는다. 자꾸만 진희엄마가 사랑스럽다. 진희엄마도 나를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다.
식사하는 도중 옆좌석의 할아버지들이 자꾸만 우릴 쳐다본다. “왜. 할아버지 생각있어요?” 진희엄가가 고개를 젖혀 내 입을 뒷머리로 박는다.
“왜, 생각 있으면 한번 대주게?” “못할 것도 없죠.” 진희엄마가 고개를 획 젖혀 날 째려본다.
난 벌떡 일어서고 진희엄마는 내 앞에 대롱대롱 달려있다. “어디 한번, 할아버지들 맘대로 해보세요.” 진희엄마는 하루종일 그렇게 돌림빵을 당했으면서도 부끄러워 얼굴을 가린다. 출렁이는 유방과 벌어진 보지는 절대 가리지 않고 오직 숨쉬기도 힘들게 얼굴만 가린다.
할아버지 두명이 진희엄마의 보지와 유방을 주무른다. “거참 좋은 살을 가지고있네. 물이 꽉차 흐르는게 아주 복숭아네 복숭아.” 할아버지들이 무서운건지 아님 보지쑤심에 대한 기대때문인지 진희엄마의 보지에 액이 넘쳐나는 모양이다. “우린 이대로 있을테니 알아서 하세요.”하며 난 국밥을 들어 진희엄마 눈앞에 내밀며 “뭐해. 마저먹자.”하며 두 손에 쥐어준다.
할아버지들은 알아서 대충 껄떡이는 모양이다. 진희엄마도 할아버지들의 행동에 신경을 안쓰려 노력하면서 국밥을 떠서 자기와 내 입에 번갈아가며 넣는다. 진희엄마의 다리가 내 눈높이까지 들려지고 가끔씩 할아버지들의 얼굴이 국밥그릇 너머로 보이는 걸 보면 할아버지들도 뭔가를 하는 모양이다. 내 부랄에 연신 부딪혀지는 할아버지들의 부랄 느낌이 그다지 좋지 않다. 못하게 해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오늘 하루는 진희엄마를 완전히 걸레로 만들어 굴복시켜야 하기 때문에 참았다.
비워진 국밥그릇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할아버지들 때문에 불편한 모양이다. 잽싸게 해장국집 주인이 국그릇을 받아든다. 잠시 눈치보다가 국밥 나머지 한그릇을 들어 진희엄마 손에 쥐어준다.
국밥을 다 비웠는데도 할아버지들은 떨어져나가지 않는다. “멀었어요?”하는 물음에 “아 그래도 우리가 소싯적엔 서방질 좀 했던 사람들이여.”라고 대꾸한다. 괜시리 짜증난 난 아저씨에게 “아저씨 뭐 서비스 없어요? 과일 같은거?”하며 화살을 포장마차 아저씨에게 돌린다. 진희엄마는 아저씨와 나의 눈치만 보지 할아버지들에게는 더이상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과일? 감 좀 줄까?” “예. 부탁드립니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감도 다 먹고 주인아저씨가 추기로 서비스한 커피도 다 마셨을때쯤 할아버지들이 진희엄마 밑에서 나온다. “이 처자 아조 좋구만. 구멍이 크지않고 무엇보다 물이 많아서 아주 좋네.”
“즐거우셨어요? 할아버지들.” “그래 간만에 몸좀 풀었네. 고마우이.”
“고맙긴 뭘. 할아버지 우리 국밥값 계산하세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요. 화대는 지불해야 할꺼 아니에요.” “거참 젊은 사람이 그다지 궁해보이지도 않구만...”
“그래도 여자는 돈 내고 먹어야 뒷탈이 없는거에요.” “그래 알았구만, 정씨도 5,000원 더 내구려.”하며 계산한다. 국밥값이 한그릇에 오천원인 모양이다. 위치에 비해 비싼편은 아니다.
“총각, 덕택에 고마왔어.” “예 할아버지들 좋은 하루 되세요. 예쁜 보지 봤으니 복권이라도 한장 사시던가요.” 기분좋게 할아버지들이 떠나고 진희엄마의 나쁘지 않은 눈흘김을 받으며 우리도 해장국집을 나서는데 “저저.. 잠깐”하며 주인아저씨가 다급하게 우릴 붙든다.
“어이 총각, 난 사람 아닌가. 할아버지들에게도 해줬는데 나에게도 몸보시 한번 하면 안되겠는가?”
진희엄마와 나의 눈이 마주치고 우린 동시에 ‘푸풋’하며 웃는다. 역시 남자는 떡치는 장면을 보면 흥분하고 보지가 사정거리에 있다고 생각되면 놓치지 않는다. 난 기꺼이 허락하고 진희엄마는 “어머 또? 안되는데.”하며 나의 팔을 꼬집는다.
“조금만 딱아내고 하지”하며 주인 아저씨는 냅킨 몇장으로 진희엄마의 보지를 닦는다. “아얏. 아파~”하는 진희엄마 머리 너머로 “아저씨 아프에요.” “알았어.”하며 이번에는 행주로 닦아낸다. 뭐가 그리 급한지 대충 닦은 행주를 바닥에 던져버리고 양 엄지손가락으로 진희엄마의 대음순을 벌리며 바로 좆을 박아 넣는다.
“아흐~ 좀 아프네.”하며 인상쓰던 진희엄마는 엉덩이를 들썩거려 주인아저씨의 치골에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듯 하더니 금방 좋아진다. “저엉말 물 많네. 아주 늪이네 늪...”하며 아저씨가 좋아한다. 진희엄마도 엉덩이를 살살 돌리며 “그래 좋아, 좀더.”하며 아저씨에게 장난친다.
“우훅! 아훅!”하며 싸지른 아저씨는 진희엄마 몸에서 떨어져 나가며 바지를 추스른다. 슬그머니 고개를 들며 “나한테는 돈 안받지.”하며 묻는게 영락없이 장사꾼이다. “풋!”하며 진희엄마가 웃고 “돈은 안받지만 뭔가는 해줘야지.”하며 내가 농을 치니 “뭔가? 서비스 더 있구만. 사과가 있당게.”하며 아저씨도 농을 받는다.
“그래. 가면서 먹게 사과 좀 줘요. 그래야 공짜보지 먹어서 탈나는 일 없지.”하며 나도 뻔뻔하게 사과를 요청한다. “아저씨 많이 짤라요...”
“가만있어봐. 사과를...”하며 잠깐 생각하던 나는 “먼저 좀 씻자.”하며 포장마차 옆 공터의 물먹는 계수대로 간다. 사람들이 수근거리건 말건 난 진희엄마를 들어 물먹는 꼭지를 진희엄마 보지로 밀어넣고는 발로 밟아 물을 튼다.
“아이 차거 왜이래?” “좀 씻게.” “사람들 보잖아. 이러면 안돼잖아.” “뭐 어때서 엄마 예쁜 보지 좀 씻겠다는데. 보고싶으면 보라지. 이렇게 예쁜 보지 보기가 쉬운가.” 진희엄마도 자꾸만 예쁘다고 반복하는 소리가 싫진 않은 모양이다. 말이나 행동으로 판단되는 그녀의 기분은 그다지 나빠보이지 않는다.
“그게 아니라, 사람들이 입대고 먹는 물꼭지에 거길 갖다대면 더럽잖아.” “누가? 사람들 입이 아니면 엄마보지가?” “아니~ 당연히 사람들이 싫어하지.” “싫어하지 않을껄? 나같으면 이렇게 이쁜보지가 씻고간 수도꼭지 빨아먹겠다.” 농담을 하며 진희엄마 엉덩이를 들어 보지 구석구석에 있는 남자들의 정액을 깨끗이 씻어내었다.
“어머. 정말로 빨아먹네.” 다시 포장마차로 돌아오는 길에 진희엄마가 계수대를 살그머니 돌아보니 남자 둘이서 다퉈가며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진희엄마의 보짓물이 묻어있는 수도꼭지를 빨아먹는다.
보기에도 대충 깍은듯한 사과쪼가리들이 덩그러니 접시에 놓여있다. 좃물 싸기전과 좃물 싸고난 후의 사람 마음이 다른것은 당연하다.
“아저씨. 나 사과 여기에 담아갈거야. 아저씨가 좀 담아주세요.”하며 진희엄마의 보지를 양손으로 쫙 벌리니 진희엄마와 아저씨의 눈이 똥그래지며 “알았어. 내가 잘 담아줄께.”하며 개새끼처럼 헐떡거린다. 아저씨는 거만한 모드에서 비굴한 모드로 바뀌는데 1초도 안걸린다.
“안돼. 나 거기 안담어.” 진희엄마가 반항한다. 진희엄마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진희엄마 후장 깊숙이 거칠게 좆질을 한다. “커억~ 흡!” 참으려는 진희엄마의 코로 국밥물이 흘러나오고 난 “담어 안담어?”하며 좆기둥으로 대장벽을 부셔버린다. 진희엄마가 고개를 끄덕이며 항복표시를 하자 난 진희엄마 코에 입을 갖다대곤 ‘후루룩!’ 진희엄마 입속의 오바이트한 국밥들을 마셔버린다. 아저씨는 우리 커플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빨리 집어 넣어요.” 그제서야 주인 아저씨는 진희엄마 보지에 사과를 밀어 넣는다. 진희엄마 보지는 사과하나를 게눈 감추듯 먹어버린다. “거참, 좀 더줄까?”하며 아저씨가 묻고 난 끄덕이고 진희엄마는 가로 젖는다. “크게 잘라...”
아저씨는 사과 하나로 두 조각을 만들고 난 사고를 더 자르라고 부추긴다. 난 더 안들어간다고 발버둥치는 진희엄마의 다리를 붙잡아 벌리고, 아저씨는 이것까지만 이것까지만 하며 사과를 계속 진희엄마 질속으로 밀어 넣는다.
진희엄마가 고통스러워 한다. 아랫배를 눌러보니 상당히 불러있고 한 두 번 좆질을 해보니 장벽으로 각진 것이 느껴지는게 제법 가득찬 것 같다.
“야 이젠 사과가 없다. 배 넣어줄까 배?”하며 달려드는 아저씨에게 “몇 개 넣었는데?”하고 묻자, “몰라 한 열 한 두개?”하며 잘 세아리지를 못한다. 나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그정도면 됐고.”라 답하고는 기둥에 걸린 매출장부를 적는듯한 파일철의 집게를 떼네어 “아저씨 이거 가져갈게요.”하며 왼손으로는 진희엄마의 대음순을 모아잡고 오른손으로 제법 쇠집게를 진희엄마 보지에 물려버린다.
“아악~ 아아악~ 아팟!”하며 진희엄가가 비명을 지른다. 발광하는 진희엄마의 양팔과 입을 막으며 “갑니다. 아저씨 많이 파세요.”하며 난 해장국집을 나왔다.
호텔로 돌아오는 내내 진희엄마는 발버둥치고 소리지르며 울어댄다. 난 진희엄마의 양팔과 입을 단단히 잡고 좆질을 계속하며 걷는다. 호텔에 도달할때쯤 진희엄마는 더 이상 비명을 지르지는 않았으나 나는 좆질은 멈추지 않았다. 호텔의 직원은 우리들을 보며 고개를 가로젖고 진희엄마는 더이상 얼굴을 가리지도 않으며 나도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차키와 지갑을 챙긴 나는 룸을 빠져나오기 전 한번의 정액을 방출하고 진희엄마로 자신의 젖꼭지를 문지르며 보지가 상당히 아플것 같은데도 오르가즘을 느낀다.
벌써 9:00이다. “집이 어디야.” 진희엄마가 대꾸를 하지 않는다. 내려다보니 좀 삐져있는 것 같다. “그럼 진희한테 가지 뭐.”
“아냐, 아냐. 신당동으로 가.” 그제서야 대답한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진희에게 보여주기는 싫은 모양이다.
“사과 먹자.” “그럼 이거 푼다.” 그러고 보니 진희엄마는 보지집게를 아직도 차고있다. 상당히 아플 텐데도 내 허락이 없어서 그냥 참고있었던 것 같고 이제야 나에게 길이 들어가는 것 같다.
“아니 그냥 들어올리고 밑에서 꺼내.” “아파 이제 풀어줘.” 엄살을 부리며 애원한다.
“가만있어 내가 확 들어서 먹을게.” “아니야, 내가 해줄게.”하며 결국 진희엄마는 보지집게를 떼어내지 못한다.
‘아훗! 아훗!’하는 신음과 함께 진희엄마는 사과를 어렵사리 꺼내고 난 맛을 본다. 특별히 사과 맛이 변한 건 없다. 난 자신의 보지에서 꺼낸 사과를 진희엄마 입에 넣어주고 몇 번의 실갱이 끝에 결국 진희엄마는 사과를 받아먹는다.
“엄마 보지맛이 별로 없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좋아하던데.”하며 인상은 계속 쓰고 있지만 말은 훨씬 부드럽고 다소곳해졌다.
진희엄마의 집은 신당동 꼭대기의 조그만 단독주택이었다. 건평이 20평 정도 되어보이고 똑같이 생긴 집과 집들이 담장을 사이에 두고 2m밖에 떨어지지 않은 옛날 주택공사에서 지은 낡은 집이었다. 진희엄마 집은 그중 제일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더 힘들어 보였으나 다행이 산꼭대기의 공용주차장으로부터는 제일 가까웠다. 내려달라고 풀어달라고 앙탈하는 진희엄마를 난 그냥 매달고 집으로 향했으며, 남들에게 들킬까봐 두려워하는 진희엄마는 당황해하면서 대문열쇠도 제대로 열지 못했다.
집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였다. 문짝이나 수도꼭지들은 낡았으나 정갈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거실에는 진혁이와 진희가족사진이 붙어있다.
“엄마, 진희가 외동딸이야?” “응 몰랐어?” 엄마가 되려 신기하다는 듯이 반문한다.
5평 남짓한 거실에는 TV와 전신거울이 다다. 안방은 서랍장 하나에 한쪽 구석에 이불이 접혀있다. 작은방은 서재겸 창고같고 좁은 부엌이 거실과 연결되어 있다. 두 개의 문이 남아있는데 하나는 화장실이고 하나는 창고를 드레스룸으로 쓰고 있었다. 드레스룸의 옷들도 깨끗하기는 했으나 낡았고 개수도 적다. 난 나의 엄마와 비교하니 조금 서글퍼졌고 진희엄마도 나의 그런 마음을 눈치챈 듯 하다.
“조금 궁상맞지?”하며 부끄럽고 머슥해하는 진희엄마에게 “아니, 많이 궁상맞아.”하며 난 그녀를 감싸안으며 부드럽고 길게 후장에 좆질을 한다.
“어디 고장난 곳은 없어?” 난 진희엄마를 매단채 좆질을 계속하며 그 좁은 집을 계속 두리번거린다. “없어, 다 잘 작동해.” 말은 그렇지만 형광등도 낡았고 가스꼭지, 수도꼭지들도 낡아서 잘 돌아갈 것 같지도 않다.
안방 서랍장을 열어보니 속옷들이 가지런하니 접혀있다. “하나같이 아줌마, 아니 할머티 팬티야. 좀 야한거 없어?” “야한거 있어서 뭐하게. 누구 뭐 보여줄 일 있어?”
TV 단스에는 진혁이 돌 비디오, 진희 결혼식 비디오가 다다. “포르노 테이프 없어?” “난 그런거 몰라.” “그런 여자가 밤새도록 남자들 좆을 물고 놓지를 않아?” “어머, 내가 언제?”
난 진희엄마를 앞으로 돌려안고 키스하면서 좆질을 한다. 나의 긴 좆은 마주본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후장을 훌륭히 쑤셔주고 있다. 그녀는 나에게 클리토리스를 부비며 나의 혀를 찾는다.
“아항~ 아항~” 진희엄마는 이제 자연스럽고도 크게 색을쓰고 난 “맛있어. 좋아”를 반복하며 그녀의 입과 침과 젖과 몸뚱아리를 탐한다. 난 보지집게가 내 치골을 눌러 아픈데도 보지집게에 직접 물려있는 진희엄마의 보지는 되려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계속 클리토리스를 밀어대는 것이 아무래도 대음순이 찢어지지 싶다. ‘푸적! 푸적!’ 좆박음질의 소리와 ‘아항~ 앙~ 아으으흐~’ 색쓰는 소리가 좁은 집을 가득 매운다. 진희엄마가 소리를 높이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펀치볼처럼 나의 좆에 두들겨 맞은 진희엄마 엉덩이가 퍼렇게 멍들어갈 때 나도 절정을 느끼며 정액을 방출한다. 진희엄마는 만족하여 내 가슴에 기대고 나도 만족의 입맞춤을 한다.
내가 벌떡 일어난다. “전기하고 가스, 수도만 좀 손보라고 할게. 아 보일러도 포함해서.” 난 괜찮다는 진희엄마에게 좀 돌봐줄 것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 가야돼.” 진희엄마는 내심 섭섭한 모양이다. 내 가슴을 손톱으로 긁고있다. “난 진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엄마랑 이런 관계를 지속할 수 없어.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진희엄마 역시 이해는 하지만 섭섭한 모양이다.
하네스를 풀어낸 난 진희엄마에게 “뽑아봐.”라고 명령하고 진희엄마는 ‘아흐~ 아흐~ 아으아으‘하고 일어서며 내 좆을 다 뽑아낸다. 진희엄마 똥구멍에 벌어져서 오무라들지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똥구멍의 상태는 그다지 나빠보이지 않는다. 난 진희엄마를 들어 전신거울에 똥구멍을 비춰주고 진희엄마는 뻥뚫린 똥구멍이 웃긴 듯 키득댄다.
난 그녀를 들고 드레스룸으로 가 문을 열고 드레스룸 문 손잡이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어넣는다. 문고리는 쉽게 그녀의 후장속으로 들어가 박힌다. 안고있던 그녀를 살짝 밀어내보자 똥구멍이 문고리에 걸린 그녀는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는다. 영문을 몰라하는 그녀에게서 내몸을 살며시 빼곤 드레스룸 선반을 잡게한다.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그녀는 내 몸이 빠져나가자 넘어지지 않으려 선반을 잡고 손잡이가 똥구멍에 박힌 채 매달려있다.
난 지갑을 뒤져 수표 5장을 꺼내 바닥에 내려놓으며 “우선 이걸로 팬티좀 사. 옷은 내가 다음에 사줄게” 진희엄마는 선반을 잡은 채 바둥거리며 힘을 바짝 준 똥구멍으로 몸무게 전체를 지탱하면서 나를 빤히 쳐다본다. 진희엄마는 설마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날 바라보지만 눈에선 눈물이 글썽인다. 여잔 본능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느낀 것 같다.
“내일이나 기사 보낼게. 전기, 가스, 수도 어딜 어떻게 손봐야 하는지 견적서 좀 뽑아보라고 할게.” 난 신발을 신으며 말을 잇고, 진희엄마는 울먹이며 “나 내려주고 가. 나 지금 많이 아파.”하며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 엉덩이 근육이 긴장돼있고 팔을 부들부들 떨고있다.
“몸조리 잘하고 또 봐.” “야이놈아~ 나 내려주고가. 나 똥구멍 찢어져 죽어.”하는 진희엄마의 비명소리를 뒤로하고 난 대문을 빠져나온다. 진희엄마 집에서 전화벨이 울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빠져나와버린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그냥 회사로 출근한다.
‘따르릉, 따르릉’ 사장님께 방화벽 실적 및 현지지점 관리, 워크?장소물색 등을 지시받고 책상에 앉으니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너 왜 전화 안받아. 너 죽을래?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아 예~ 형수님, 선배님 바꿔드릴께요.” 난 진희의 전화를 “선배님 통화중이셨어요? 형수님이 제 자리로 전화했네요.”하며 선배에게 건낸다. 전화를 건내받은 선배는 ‘아니 직접하지. 그래 일찍들어갈거야. 장모님? 그래 좀 잘 보살펴드려’ 등등의 이야기로 전화를 마친다.
핸드폰을 보니 진희의 Missed Call이 4개다. 난 전화를 씹으려 한 것은 아니었는데 언제 진동이 눌려졌는지 모르겠다. 부르르르하며 진희의 문자가 울린다. ‘오빠 지금 안오면 나 여기서 뛰어내릴꺼야.’
“선배 나 대구갑니다. 사무실 계약하고 직원까지 뽑고 올께요. 토요일날 골프쳐요.” 난 바쁘게 사무실을 나서면서 선배에게 골프 Booking 명단 불러주라 이른다.
“나야. 왜?” 주차장을 빠져나오며 진희에게 전화한다.
“오빳!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니가 인간이냐. 이 죽일놈아, 일단 빨리와. 빨리 오란 말야, 이 개새끼야.”하는 진희의 다짜고짜 성질뒤로 ‘얘야 난 괜찮다. 그냥 내버려둬.’하는 여자의 말이 들린다.
“지금 집 아냐?”하는 나의 물음에 “집? 지랄하고 있네. 여기 신당동이야, 신당동. 어딘지 알지? 빨리와, 죽여버릴거야~” 진희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난 진희집으로 향하던 차를 바로 멈춘다. 진희는 지금 자기 엄마집에 있다. 난 상황파악이 바로 된다.
“진희야, 나 지금 사무실인데 회의도 있고 대구 출장도 가야돼. 그래서 지금 거기 갈 수 없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천천히 진정되면 전화해.” 난 진희와 통화하며 차를 다시 사무실로 돌린다.
“야~ 정재균, 이 개새끼야~ 빨리 안와, 너 정말 죽일꺼야. 너 좆대가리 함부로 쓰지 말라고 그랬지, 다 뽑아버릴꺼야. 빨리 와, 이 죽일 놈아~” 진희의 비명소리가 길게이어지는 동안에 난 전화를 끊고 배터리를 뽑았다. 그리곤 미영이와 나와의 보금자리로 차를 몰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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