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이글은 이미 완결입니다. 그러나 한번에 많은 양을 올려서인지 다 안올라가는 경우가 있어 부득이하게 조금씩 나눠서 올립니다. 허접한 것 구경하시는 분들께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냥 제가 좋아서 올리는 글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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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월요일과 화요일...
“니들이 나에게 잘 안해주니까 그렇지, 일주일 내내 얼굴 한번 볼수 있어야지.” 난 hand-made 이탈리아 장인의 신당동 추리닝 등짝을 본다.
완죤히 갈라져 있으나 잘리운게 아니라 뭉개진 것 같다. 거울로 내 등짝을 보니 빨갛게 갈라져있다. 베인게 아니라 눌려져 있다.
“어떻게 이렇게 무식하게 자르냐, 남편을.”
“조용해, 다음엔 바로 목아지야.” 미영의 말이 부엌칼보다 더 날카롭다.
미영과 진희가 몇가지 물어보더니 바로 상황파악 한다. 사실 진희와 미영이 입장에서는 보지 하나가 더 들어오는 것이 특별히 나쁠 이유가 없다. 탄광이나 교도소에서 특히 혜민의 깊은 G-spot은 조폭과 포르노 배우들이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방은 여유가 있으니 하나 쓰면 되고, 딸아이는 알아서 데려오든지 말든지 하고....”
“직장은 우리가 알아봐 줄게요. 주급으로 돈 백은 만들어 드릴게요.” 혜민이 돈 문제에서 눈물을 흘린다. 생활고가 그녀를 짓눌러 왔나 보다.
“고맙습니다. 언니들 정말 고마와요.” 미영이가 동생인데 언니라고 무조건 머릴 조아린다.
“서열 정할게요. 아무래도 세명이다 보니...”하며 미영이 나름 군기를 잡으려 한다.
“내가 1등, 진희언니가 2등, 혜민씨가 3등입니다. 설거지나 청소는 알아서 하세요.”
“뭐? 뭐라고? 아니, 내가 더 언니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내가 재균씨도 먼저 만났고. 그리고 혜민씨도 너보다 나이가 많은데, 너가 꼴찌야.”
“내가 진짜 부인이잖아! 나머진 첩이고.” 미영이 바락바락 따진다.
“이게” “이년이.” “언니한테 이년? 이런 나쁜 년.” “까불면 보지를 찢어버린다.” 진희와 미영이 밀치고 넘어뜨리더니 옆구리를 물고 보지를 잡아당기며 싸운다.
“그만하세요.” 보다 못한 혜민이 끼어들고 “그래 바로 너 때문이야.” “이년, 네가 죽어야돼.”하며 진희와 미영이가 혜민의 보지와 똥구멍을 찢으려 한다. 입으로 발을 쑤셔넣으며 젖꼭지를 깨물어 뜯는다. 발가벗은 두명의 여자들이 새로운 나의 구멍을 작살내려 한다. 여자들은 싸울때도 왜 이렇게 섹시하게 싸우는지 모르겠다.
잠시 미영이가 요거트를 사겠다해서 외출한 것 빼고는 집에 있었다. 일요일 내내 먹은게 요거트 하나다. 결국 집에서 라면하나 끓여 먹는다. 라면도 혜민이가 끓여줬다. 들어온 첫날 꼴찌로 서열이 정해지면서 다소 불쌍하긴 하지만, 뭐 나름대로 이 집에 적응하는 것 같다. 그리곤 줄창 섹스만 했다.
평소와 같이 보지와 똥구멍으로 각각 2~3번씩 보내줬다. 그런데 나는 2번 정도 싸다가 오늘은 6번을 쌌다. 한명이 더 늘었을 뿐인데 고생은 3배로 했다.
진희와 미영은 고참이라 그런지 잘 안하는 것 같다. 오르가즘도 금방 느껴버리고(아니 느끼는 척 하는건지) 격렬하지도 않다. 새로온 혜민은 성에 지금 막 눈뜬 것처럼 달라들고 소리지르고 싸지르며 난리다. 똥물까지 싸지르는데도 다행이 진희와 미영이 많이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2번씩 보내주고 쉬려 하려는데 미영이가 더 보챈다. 그러면서 결국 지는 안하고 진희 한번 시키고 혜민이를 다시 6번 시켜 결국 난 지난주와 똑같이 10번을 싸지른다. 지난 주 내내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새벽 4시에 잠든다. 이번 한주가 막막하기만 하다......
월요일 아침 07:00 가까스로 일어난 나에게 이번에는 혜민이가 아침밥을 해주고 미영이와 진희는 늘어지게 잔다. 미소를 진희엄마가 돌보기로 했기 때문에 젊은 두년은 그냥 놀고먹기만 한다. 심심할테니 애를 키우라해도 전혀 심심하지 않고 바쁘단다. 하긴 거의 매일밤 정액투성이로 들어오는 걸 보면 바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많이 바쁘진 않을 것 같다. 하루에 한두 시간 남자들과 놀 뿐인데....
다행이 두 녀들은 남자들을 만나도 돈을 뜯긴다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얘도 낳아 주었겠다, 건전한 바람은 도리어 여자들을 젊게 해준다고 난 생각한다.
혜민에게 신당동 집 처분하라 이르니, 세 들어 사는거라 더 이상 안살면 그만이란다.
딸 데려오라하니 생각해 보겠단다. 난 미영이가 데려오라 했으니 데려와서 진희엄마 집에 키우라고 명령한다. 진희엄마를 친정엄마처럼 생각하라 하면서....
내가 출근하자 혜민이 안방으로 들어가 진희와 미영을 깨운다. 안 일어나자 혜민이가 자기 혼자 아침 먹겠다고 나가는 걸 진희가 잡아당겨 억지로 눕힌다. 아침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혜민에게 진희가 선배 말씀 잘 들으라 한다. ‘아침 먹으면 곤란해진다’면서...
11:00에 일어난 세 여자는 쑥스러워 하는 혜민을 이끌고 같이 샤워하고 화장하고 각자의 보지와 똥구멍에 영양크림도 발라준다. 어리둥절해 하는 혜민에게 외출준비를 하면서 간단하게 자신들이 하는 봉사에 대해 설명한다. 진희와 미영은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는다. 자신있게 몸매를 드러내는 원피스를 토요일 같이 장만하였는데 정액때문에 색깔을 아이보리로 한정했다. 옷이 정말로 하나도 없는 혜민에게는 미영의 원피스를 입힌다. 길이는 조금 긴 듯하나 몸매는 대충 맞는다. 혜민이 미영이보다 몸매도 키도 조금 작은 모양이다. 옷 가지러 집에 다녀오겠다는 혜민의 말을 미영은 단호하게 자른다. “남편 시켜. 우린 그런 시간 없어. 잘 들어, 우리 무지하게 바쁠거야. 그러니 시간 있을때마다 좀 자도록 해.” 혜민은 가정주부가 뭐가 그렇게 바쁜지 이해가지 않으나, 진희도 무지하게 바쁠 것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하다못해 속옷이라도 빌려달라는 혜민에게 “속옷? 그게 뭐야? 우리 그런거 없어.”하며 혜민이를 끌며 아파트를 나선다.
백수2는 아예 진희 아파트 주차장 맞은편에 텐트를 하나 설치했다. 다행이 계절이 봄으로 완전히 넘어가 텐트생활도 할만하다. 지금 텐트안에서 가장 비싼 물건은 충전기다. 진희와 미영이 영상을 페코에 넘기고 충전기를 하나 장만했다. 24시간 충분이 사용가능한 강력한 것으로 이번 주에 처음 작동하는 것이다.
흰 원피스의 물고기 세마리가 아파트를 나서 지하철로 헤엄쳐간다. 백수2는 잽싸게 비디오와 카메라를 들고 그녀들의 뒤를 ?으며 바로 촬영에 들어간다. 먼저 진희와 미영이는 군살 하나없는 매끄러운 라인이 일품이다. 브라자와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역시 지하철의 좌석확보가 관건이다. 가운데 여자가 한명 더 있다. 덩치도 미영이보다 작고 원피스가 헐렁하니 그저 그렇다. 백수2는 혜민에 대한 레이더를 접어버린다. 원피스는 뒤태의 굴곡도 일품이지만 햇빛에 비추어 드러나는 보지 쪽의 실루엣이 좋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지하철 입구 어두운 곳에서 백수는 역광에 비친 세여자의 보지라인 실루엣을 담는다. 지하철을 기다리며 백수1과 인사하고, 문이 열리자 잽싸게 그녀들의 앞에 앉는다. 진희와 미영이는 앉으려는 혜민을 저지하고 혜민은 이렇게 자리가 많은데 서서가는 고참들을 이해 못한다.
백수2는 비디오 고정대를 설치하고 진희의 다리사이로 밀어 넣는다. 백수1의 비디오와 나란히 진희의 치마속을 찍는다. 백수1은 고정대가 설치된 비디오가 하나 더 있다. 이번에는 미영의 다리사이에서 자릴 잡는다. 뭐 확인할 필요도 없다. 원피스 밖으로 은은하게 하트모양과 리본모양의 보지털이 비춘다. 백수2도 카메라를 커내 플래쉬를 터뜨리며 백수1과 동등하게 진희와 미영이의 보지털 실루엣을 찍는다. 더불어 아래에서 보지와, 풍만한 가슴, 얼굴이 동시에 나오는 백수1의 작품사진을 이번에는 백수2도 담는다. 백수2는 나날히 발전해가는 자신의 촬영 실력에 흐뭇해한다. 백수1이 잘한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줄때 백수2는 감격의 눈물까지 나오려 한다. 백수1이 자신의 비디오를 고정시켜달라 손짓하더니 백수2에게 맡기고 그녀들의 뒷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5분 정도 지나서 백수2도 1에게 맡기고 뒤로 돌아가보니 뒤태가 정말 환상적이다. 볼록한 엉덩이와 아름다운 허리선, 원피스에 쌓인 풍만한 엉덩이와 치마속으로 보이는 똥구멍을 한 화면에 담아낸다. 백수2가 돌아와보니 백수1이 연신 혜민이를 찍어댄다. 헐렁한 원피스에 볼품없는 몸매인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혜민이가 진희와 미영이 사이로 자리를 옮긴다. 얼굴을 올려다보니 상당히 귀여운 얼굴이다. 백수2는 계속해서 혜민의 치마속을 플래시로 찍어대고 아이팟으로 보지를 촬영하는 백수 1을 의심스럽게 생각하면서, 보험삼아 혜민의 얼굴과 보지사진 하나를 찍어둔다.
백수1이 갑자기 하얀 가재수건을 꺼내 혜민의 다리를 닦아준다. 혜민이 움찔하며 피하는 것 같다가 가만히 있는다. 백수2는 영문을 몰라 하는데 백수1은 좀 심하다 싶은 곳까지 손을 집어넣어 뭔가 묻은 것을 열심히 닦아준다. 백수2는 백수1의 예의바른 기사도에 감복한다. 흠뻑 젖은 손수건을 지퍼백을 꺼내 밀봉하여 담는다. 백수2도 손수건 하나 정도는 챙길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한다.
백수1이 2대의 비디오만 남기고 주섬주섬 짐들을 챙긴다. 백수2가 의아해하는 사이 여자들이 내려버린다. ‘아니? 저놈은 어떻게 아가씨들의 행선지를 아는지 모르겠다.’며 백수2는 카메라를 매고 비디오 고정대를 푸는 사이에 지하철 문은 닫힌다.
혜민이는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다. 진희와 미영이는 지하철에 오르자마자 무가지 신문을 보면서 재잘거린다. 그러나 혜민은 지난 24시간 만에 찾아온 환경의 변화가 아직도 어리둥절하다. 그다지 나쁜 변화는 아니라고 위안하면서 특히 재균과의 섹스를 생각하니 다시 보지가 젖어온다. 아직까지 뻥 뚫려있는 느낌의 똥구멍은 항상 설사를 하는 혜민에겐 계속 불안하다. 똥구멍을 계속 오무려보면서 잘 닫혀있는지를 점검한다. ‘어? 그런데 내 치마속에서 불빛이 번쩍한다.’ 혜민이 내려다보니 어떤 남자의 팔이 내 치마속으로 들어와있다. 확신은 없으나 조금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옆의 미영이를 툭툭치며 손가락으로 아래를 가리킨다.
미영은 잠깐 내려다보더니, 혜민을 끌어 진희와 미영이 사이로 오게한다. 오는 동안 발에 뭔가 여러가지가 걸린다. 진희가 무가지신문을 넓게 펼쳐 아래의 상황을 가려버린다. 혜민이가 두 여자들을 번갈아보며 촬영한다고 벙긋하는데도, 미영은 무가지 신문에 손가락으로 ‘보여줘, 닳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쓰더니, 혜민의 옷을 사러 목요일 아침에 가자하고 진희는 토요일에 가자한다. 혜민은 아래의 상황이 신경쓰여 불편하다. 뻥뚤린 것 같은 똥구멍을 자주 오무리고,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보짓물이 계속 흘러나온다. ‘움찔’ 뭔가 다리 안쪽에 닿는다. 혜민이 순간적으로 오줌을 지린다. 다리 안쪽에 닿은 뭔가는 혜민의 다리를 타고 오르며 혜민이 흘린 오줌과 보짓물을 닦아낸다. 혜민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울먹이는데도 두 여자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하긴 나름대로 미영과 진희도 사진촬영에 신경쓰기도 한다. 다리를 넓게 벌려 보지와 똥구멍을 보여주고 가끔씩 꼬물거리며 카메라에 대해 웃어주기도 한다. 백수들이 뒷모습을 찍을때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아름다운 곡선을 살려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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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월요일과 화요일...
“니들이 나에게 잘 안해주니까 그렇지, 일주일 내내 얼굴 한번 볼수 있어야지.” 난 hand-made 이탈리아 장인의 신당동 추리닝 등짝을 본다.
완죤히 갈라져 있으나 잘리운게 아니라 뭉개진 것 같다. 거울로 내 등짝을 보니 빨갛게 갈라져있다. 베인게 아니라 눌려져 있다.
“어떻게 이렇게 무식하게 자르냐, 남편을.”
“조용해, 다음엔 바로 목아지야.” 미영의 말이 부엌칼보다 더 날카롭다.
미영과 진희가 몇가지 물어보더니 바로 상황파악 한다. 사실 진희와 미영이 입장에서는 보지 하나가 더 들어오는 것이 특별히 나쁠 이유가 없다. 탄광이나 교도소에서 특히 혜민의 깊은 G-spot은 조폭과 포르노 배우들이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방은 여유가 있으니 하나 쓰면 되고, 딸아이는 알아서 데려오든지 말든지 하고....”
“직장은 우리가 알아봐 줄게요. 주급으로 돈 백은 만들어 드릴게요.” 혜민이 돈 문제에서 눈물을 흘린다. 생활고가 그녀를 짓눌러 왔나 보다.
“고맙습니다. 언니들 정말 고마와요.” 미영이가 동생인데 언니라고 무조건 머릴 조아린다.
“서열 정할게요. 아무래도 세명이다 보니...”하며 미영이 나름 군기를 잡으려 한다.
“내가 1등, 진희언니가 2등, 혜민씨가 3등입니다. 설거지나 청소는 알아서 하세요.”
“뭐? 뭐라고? 아니, 내가 더 언니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내가 재균씨도 먼저 만났고. 그리고 혜민씨도 너보다 나이가 많은데, 너가 꼴찌야.”
“내가 진짜 부인이잖아! 나머진 첩이고.” 미영이 바락바락 따진다.
“이게” “이년이.” “언니한테 이년? 이런 나쁜 년.” “까불면 보지를 찢어버린다.” 진희와 미영이 밀치고 넘어뜨리더니 옆구리를 물고 보지를 잡아당기며 싸운다.
“그만하세요.” 보다 못한 혜민이 끼어들고 “그래 바로 너 때문이야.” “이년, 네가 죽어야돼.”하며 진희와 미영이가 혜민의 보지와 똥구멍을 찢으려 한다. 입으로 발을 쑤셔넣으며 젖꼭지를 깨물어 뜯는다. 발가벗은 두명의 여자들이 새로운 나의 구멍을 작살내려 한다. 여자들은 싸울때도 왜 이렇게 섹시하게 싸우는지 모르겠다.
잠시 미영이가 요거트를 사겠다해서 외출한 것 빼고는 집에 있었다. 일요일 내내 먹은게 요거트 하나다. 결국 집에서 라면하나 끓여 먹는다. 라면도 혜민이가 끓여줬다. 들어온 첫날 꼴찌로 서열이 정해지면서 다소 불쌍하긴 하지만, 뭐 나름대로 이 집에 적응하는 것 같다. 그리곤 줄창 섹스만 했다.
평소와 같이 보지와 똥구멍으로 각각 2~3번씩 보내줬다. 그런데 나는 2번 정도 싸다가 오늘은 6번을 쌌다. 한명이 더 늘었을 뿐인데 고생은 3배로 했다.
진희와 미영은 고참이라 그런지 잘 안하는 것 같다. 오르가즘도 금방 느껴버리고(아니 느끼는 척 하는건지) 격렬하지도 않다. 새로온 혜민은 성에 지금 막 눈뜬 것처럼 달라들고 소리지르고 싸지르며 난리다. 똥물까지 싸지르는데도 다행이 진희와 미영이 많이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2번씩 보내주고 쉬려 하려는데 미영이가 더 보챈다. 그러면서 결국 지는 안하고 진희 한번 시키고 혜민이를 다시 6번 시켜 결국 난 지난주와 똑같이 10번을 싸지른다. 지난 주 내내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새벽 4시에 잠든다. 이번 한주가 막막하기만 하다......
월요일 아침 07:00 가까스로 일어난 나에게 이번에는 혜민이가 아침밥을 해주고 미영이와 진희는 늘어지게 잔다. 미소를 진희엄마가 돌보기로 했기 때문에 젊은 두년은 그냥 놀고먹기만 한다. 심심할테니 애를 키우라해도 전혀 심심하지 않고 바쁘단다. 하긴 거의 매일밤 정액투성이로 들어오는 걸 보면 바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많이 바쁘진 않을 것 같다. 하루에 한두 시간 남자들과 놀 뿐인데....
다행이 두 녀들은 남자들을 만나도 돈을 뜯긴다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얘도 낳아 주었겠다, 건전한 바람은 도리어 여자들을 젊게 해준다고 난 생각한다.
혜민에게 신당동 집 처분하라 이르니, 세 들어 사는거라 더 이상 안살면 그만이란다.
딸 데려오라하니 생각해 보겠단다. 난 미영이가 데려오라 했으니 데려와서 진희엄마 집에 키우라고 명령한다. 진희엄마를 친정엄마처럼 생각하라 하면서....
내가 출근하자 혜민이 안방으로 들어가 진희와 미영을 깨운다. 안 일어나자 혜민이가 자기 혼자 아침 먹겠다고 나가는 걸 진희가 잡아당겨 억지로 눕힌다. 아침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혜민에게 진희가 선배 말씀 잘 들으라 한다. ‘아침 먹으면 곤란해진다’면서...
11:00에 일어난 세 여자는 쑥스러워 하는 혜민을 이끌고 같이 샤워하고 화장하고 각자의 보지와 똥구멍에 영양크림도 발라준다. 어리둥절해 하는 혜민에게 외출준비를 하면서 간단하게 자신들이 하는 봉사에 대해 설명한다. 진희와 미영은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는다. 자신있게 몸매를 드러내는 원피스를 토요일 같이 장만하였는데 정액때문에 색깔을 아이보리로 한정했다. 옷이 정말로 하나도 없는 혜민에게는 미영의 원피스를 입힌다. 길이는 조금 긴 듯하나 몸매는 대충 맞는다. 혜민이 미영이보다 몸매도 키도 조금 작은 모양이다. 옷 가지러 집에 다녀오겠다는 혜민의 말을 미영은 단호하게 자른다. “남편 시켜. 우린 그런 시간 없어. 잘 들어, 우리 무지하게 바쁠거야. 그러니 시간 있을때마다 좀 자도록 해.” 혜민은 가정주부가 뭐가 그렇게 바쁜지 이해가지 않으나, 진희도 무지하게 바쁠 것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하다못해 속옷이라도 빌려달라는 혜민에게 “속옷? 그게 뭐야? 우리 그런거 없어.”하며 혜민이를 끌며 아파트를 나선다.
백수2는 아예 진희 아파트 주차장 맞은편에 텐트를 하나 설치했다. 다행이 계절이 봄으로 완전히 넘어가 텐트생활도 할만하다. 지금 텐트안에서 가장 비싼 물건은 충전기다. 진희와 미영이 영상을 페코에 넘기고 충전기를 하나 장만했다. 24시간 충분이 사용가능한 강력한 것으로 이번 주에 처음 작동하는 것이다.
흰 원피스의 물고기 세마리가 아파트를 나서 지하철로 헤엄쳐간다. 백수2는 잽싸게 비디오와 카메라를 들고 그녀들의 뒤를 ?으며 바로 촬영에 들어간다. 먼저 진희와 미영이는 군살 하나없는 매끄러운 라인이 일품이다. 브라자와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역시 지하철의 좌석확보가 관건이다. 가운데 여자가 한명 더 있다. 덩치도 미영이보다 작고 원피스가 헐렁하니 그저 그렇다. 백수2는 혜민에 대한 레이더를 접어버린다. 원피스는 뒤태의 굴곡도 일품이지만 햇빛에 비추어 드러나는 보지 쪽의 실루엣이 좋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지하철 입구 어두운 곳에서 백수는 역광에 비친 세여자의 보지라인 실루엣을 담는다. 지하철을 기다리며 백수1과 인사하고, 문이 열리자 잽싸게 그녀들의 앞에 앉는다. 진희와 미영이는 앉으려는 혜민을 저지하고 혜민은 이렇게 자리가 많은데 서서가는 고참들을 이해 못한다.
백수2는 비디오 고정대를 설치하고 진희의 다리사이로 밀어 넣는다. 백수1의 비디오와 나란히 진희의 치마속을 찍는다. 백수1은 고정대가 설치된 비디오가 하나 더 있다. 이번에는 미영의 다리사이에서 자릴 잡는다. 뭐 확인할 필요도 없다. 원피스 밖으로 은은하게 하트모양과 리본모양의 보지털이 비춘다. 백수2도 카메라를 커내 플래쉬를 터뜨리며 백수1과 동등하게 진희와 미영이의 보지털 실루엣을 찍는다. 더불어 아래에서 보지와, 풍만한 가슴, 얼굴이 동시에 나오는 백수1의 작품사진을 이번에는 백수2도 담는다. 백수2는 나날히 발전해가는 자신의 촬영 실력에 흐뭇해한다. 백수1이 잘한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줄때 백수2는 감격의 눈물까지 나오려 한다. 백수1이 자신의 비디오를 고정시켜달라 손짓하더니 백수2에게 맡기고 그녀들의 뒷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5분 정도 지나서 백수2도 1에게 맡기고 뒤로 돌아가보니 뒤태가 정말 환상적이다. 볼록한 엉덩이와 아름다운 허리선, 원피스에 쌓인 풍만한 엉덩이와 치마속으로 보이는 똥구멍을 한 화면에 담아낸다. 백수2가 돌아와보니 백수1이 연신 혜민이를 찍어댄다. 헐렁한 원피스에 볼품없는 몸매인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혜민이가 진희와 미영이 사이로 자리를 옮긴다. 얼굴을 올려다보니 상당히 귀여운 얼굴이다. 백수2는 계속해서 혜민의 치마속을 플래시로 찍어대고 아이팟으로 보지를 촬영하는 백수 1을 의심스럽게 생각하면서, 보험삼아 혜민의 얼굴과 보지사진 하나를 찍어둔다.
백수1이 갑자기 하얀 가재수건을 꺼내 혜민의 다리를 닦아준다. 혜민이 움찔하며 피하는 것 같다가 가만히 있는다. 백수2는 영문을 몰라 하는데 백수1은 좀 심하다 싶은 곳까지 손을 집어넣어 뭔가 묻은 것을 열심히 닦아준다. 백수2는 백수1의 예의바른 기사도에 감복한다. 흠뻑 젖은 손수건을 지퍼백을 꺼내 밀봉하여 담는다. 백수2도 손수건 하나 정도는 챙길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한다.
백수1이 2대의 비디오만 남기고 주섬주섬 짐들을 챙긴다. 백수2가 의아해하는 사이 여자들이 내려버린다. ‘아니? 저놈은 어떻게 아가씨들의 행선지를 아는지 모르겠다.’며 백수2는 카메라를 매고 비디오 고정대를 푸는 사이에 지하철 문은 닫힌다.
혜민이는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다. 진희와 미영이는 지하철에 오르자마자 무가지 신문을 보면서 재잘거린다. 그러나 혜민은 지난 24시간 만에 찾아온 환경의 변화가 아직도 어리둥절하다. 그다지 나쁜 변화는 아니라고 위안하면서 특히 재균과의 섹스를 생각하니 다시 보지가 젖어온다. 아직까지 뻥 뚫려있는 느낌의 똥구멍은 항상 설사를 하는 혜민에겐 계속 불안하다. 똥구멍을 계속 오무려보면서 잘 닫혀있는지를 점검한다. ‘어? 그런데 내 치마속에서 불빛이 번쩍한다.’ 혜민이 내려다보니 어떤 남자의 팔이 내 치마속으로 들어와있다. 확신은 없으나 조금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옆의 미영이를 툭툭치며 손가락으로 아래를 가리킨다.
미영은 잠깐 내려다보더니, 혜민을 끌어 진희와 미영이 사이로 오게한다. 오는 동안 발에 뭔가 여러가지가 걸린다. 진희가 무가지신문을 넓게 펼쳐 아래의 상황을 가려버린다. 혜민이가 두 여자들을 번갈아보며 촬영한다고 벙긋하는데도, 미영은 무가지 신문에 손가락으로 ‘보여줘, 닳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쓰더니, 혜민의 옷을 사러 목요일 아침에 가자하고 진희는 토요일에 가자한다. 혜민은 아래의 상황이 신경쓰여 불편하다. 뻥뚤린 것 같은 똥구멍을 자주 오무리고,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보짓물이 계속 흘러나온다. ‘움찔’ 뭔가 다리 안쪽에 닿는다. 혜민이 순간적으로 오줌을 지린다. 다리 안쪽에 닿은 뭔가는 혜민의 다리를 타고 오르며 혜민이 흘린 오줌과 보짓물을 닦아낸다. 혜민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울먹이는데도 두 여자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하긴 나름대로 미영과 진희도 사진촬영에 신경쓰기도 한다. 다리를 넓게 벌려 보지와 똥구멍을 보여주고 가끔씩 꼬물거리며 카메라에 대해 웃어주기도 한다. 백수들이 뒷모습을 찍을때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아름다운 곡선을 살려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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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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