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번역] 능욕 치한 지옥 - 2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6 1,776회 0건
 
[5]
 꾸불꾸불한 산길을 올라, 온천여관에 도착했다. 촌스러운 느낌의, 지은 지 몇 십 년이나 된 전통 건물이다. 여기를 선택한 것은, 남녀혼욕의 노천온천이 있기 때문이다.
 몇 번이나 승천해 헤롱헤롱이 된 에이코를 데리고서, 여관에 들어간다. 이미 하카마다가 기다리고 있다가, 두 사람을 맞이했다.
"빠르네"

"으응. 나는 이런 것만은, 시간엄수니"
 3류 SM지의 편집장이며, SM의 프로이기도 한 하카마다가, 오타쿠 같은 보름달 얼굴을 싱글거렸다.
"이 사람이, 그 선생님? "

 키타미는 끄덕인다. 에이코는 얌전히 얼굴을 숙이고, 가만히 서 있었다.
"흐응, 키타미씨도 잘 하네요. 이 정도의 미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하카마다는, 감탄의 연속이다.
"그럼, 바로"
 키타미는 체크인을 끝마치고, 여급에게 안내 받아, 방으로 들어갔다. 다다미 6장 2칸의, 푸른 새 다다미가 냄새가 나는 깔끔한 일본식 방이다.
 3명만 남자, 하카마다는 쉬는 사이도 아깝다는 듯이, 에이코의 품평에 들어갔다. 방석 위에 에이코를 넘어뜨리고, 몸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린다.
 이미 또 한 명의 동료가 온다고는 말해 두었지만, 에이코는 그 성급함에 곤혹스러운지, 곤란한 듯한 얼굴로 키타미를 보았다.
 그렇지만, 몇 번인지도 모르게 길들여진 몸은, 당황과는 정반대로, 하카마다의 손가락을 받아들여버린다. 유방에의 애무는 물론, 하복부에까지 손가락을 삽입해서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던 하카마다가, 상기된 얼굴을 들었다.
"알았어요, 키타미씨. 이 선생님, 질이 작은 거에요. 게다가 아주 조금 굴곡되어 있고. 요컨대, 페니스를 삽입하면 아픈 거죠. 그렇지, 선생? "

 에이코는 망설이고 있었지만, 드디어 "네에"
라고, 아주 부끄러운 듯 대답했다.
"그래서, 정상적인 섹스로는 느끼지 않는다. 그런데, 남보다 갑절 감도는 좋다. 그래서, 치한이 잘 맞는 것이고. 치한은 본 게임은 없으니까"

 과연, 키타미는 감탄하며 끄덕였다.
"에이코는, 남에게 보여지고 있으면, 불타는 것 같은데……"

"아아, 그런 것도 있는 거 아녜요. 정신적인 부끄러움이라든가, 욕보여진다는 감각이 좋다든가 하는. 질로 느끼지 않는 여자는 SM에 가까이 있는 거죠. 어떻게, 이 선생님, 묶어서, 걸어 볼까요? "

"시, 싫습니다!  붙들어 매이다니, 싫어!  키타미씨, 도와줘요, 제발"

에이코가 매달리는 듯한 눈으로 쳐다 보았다.
"후훗, 좋잖아, 에이코. 프로가 묶어 주니까"

 키타미는 그것을 뿌리친다.
"아아으, 그런, 너무해……"

"이 노출 마조히스트가!  사실은 벌거벗겨져 묶인 채, 모든 사람의 눈에 노출되고 싶으면서"

 하카마다는, 에이코의 턱을 끌어 올리고, 눈 안쪽을 노려본다. 겁먹으면서도, 어딘가에는 그것을 바라며 기다리고 있는 듯한 조짐이, 눈동자 안쪽에서 떨고 있었다.
 싫어하는 에이코를 억누르고, 알몸으로 벗기고, 팔을 배후로 비틀어 쥐었다. 들고 온 빨간 로프로, 등으로 돌린 양팔을 하나로 묶어 올린다.
 다시, 로프의 끝을, 일본식 방의 경계의 윗미닫이 틀에 통과시키고, 발끝이 닿을 듯 말듯한 정도까지 잡아 당겨 들어 올리고, 포승의 끝을 고정했다.
 그 후에, 오른쪽 무릎에 로프를 돌려, 윗미닫이 틀을 사용해, 한쪽 발을 허리 위까지 매달아 올린다.
"싫어…… 보지 말아요"

 사타구니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되어, 에이코는 맥없이 머리를 흔든다. 앞으로 흘러내린 흑발이 흔들리고, 로프로 묶인 유방까지 늘어졌다.
 눈에 스며드는 듯한 흰색의 백설기 같은 피부였다. 치한에게는 몸을 맡기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그다지 남성체험은 없었을 것이다. 탄탄한 프로포션은, 마치 남자의 손에 묶이는 것을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던 듯한 수줍은 색향을 번지게 하고 있다.
"키타미씨, 거기의 비디오를 돌려 주십시오. 비디오는, 남의 눈이나 같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을 좋아하는 이 여자에게는, 딱 알맞지요"

 하카마다가 지시를 한다. 키타미는 카메라 가방에 들어 있었던 비디오카메라를 허겁지겁 꺼냈다.
"아아으, 그런 건 안돼! "

 에이코는 고개를 쳐들고, 겁먹은 눈으로 호소한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사실은 비디오로 촬영 당해서, 기쁜 주제에"

 하카마다는, 풍만하고 아름다운 쌍 유방을 움켜쥐고, 힘껏 비틀어 올렸다.
"히이잇! "

"이년, 더 아우성쳐라!  울어라! "

 쥐어짠 유방의 첨단을 교묘하게 애무하면서, 떨리는 입술을 빼앗았다.
"아우으으"

우는 소리를 흘리면서도, 에이코는 입술을 빨리는 대로 가만 있었다.
 긴 딥 키스 후에, 입술이 떨어진다. 에이코는 짙은 속눈썹을 감고, 거친 숨을 토할 뿐이다.
"벌써 느껴 버렸나…… 모두에게 그 모습을 보여줄까"

 하카마다는, 뒷마당으로 향한 미닫이를 열었다. 유리를 통해서, 일본 정원이 보였다.
"시, 싫어어!  보여 버려…… 용서해줘요, 키타미씨. 이런 건 하지 마세요. 부탁이에요! "

 울상으로 애원하는 에이코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키타미는 핸디 비디오카메라 파인더를 들여다 보며, 희희낙락하여, 매달린 전라를 겨냥하고 있다.
"그렇게 큰 목소리를 내면, 사람들이 온다고. 오히려, 너는 그 쪽이 흥분되겠지"

한쪽 입꼬리가 치켜 올라간 하카마다는, 즉효성의 최음 로션을 손에 들고, 무방비한 꽃중심에 칠했다. 묶인 쌍 유방에도 충분히 문질러 바른다.
 그리고, 요염하게 젖어 빛나는 음란한 균열에, 핑크 로터를 박아 넣고, 컨트롤러를 가슴 줄에 끼워 놓았다.
"키타미씨, 방치 플레이로 갑시다. 우리들은, 축배라도 올릴까요"

 하카마다는 냉장고로부터 맥주를 꺼내, 컵에 찰랑찰랑하게 따른다. 키타미 쪽도, 카메라를 삼각대에 세트해 두고, 좌탁 앞에 책상다리를 했다.
"좋은 조망이네요, 키타미씨"

"이것으로, 다음 회합에, 재미있는 여행담이 나올 것 같아요"

"다음 모임에는, 아무래도, 키타미씨가 주역이겠네 "

"아니아니, 이것도 하카마다씨의 덕분이에요. 우리들도, 오츠카 따위에게, 언제까지고 업신여겨져서야 참을 수 없으니까"

 그런 동료 사이의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두 사람은 힐끗힐끗 에이코에게 시선을 보낸다.
 에이코라는 여성을 얻어, 점점 새디즘에게 눈을 떠 온 키타미였지만, 이렇게 해서, 묶인 미녀를 안주로 술잔을 주고 받는 것은, 즐거움도 정말로 이것이 극한이라는 심경이다.
 불안정한 모습으로 매달린 에이코는, 관능미 넘치는 전라를 휘청거리며, 괴로운 듯이 입술을 깨물고 있다. 아랫배에 박힌 바이브의 낮은 진동 소리가, 키타미의 귀에도 들린다.
 에이코를 손에 넣은 경과를, 하카마다에게 차례차례 보고하고 있는 동안에, 에이코의 허리가 미묘하게 구부러지기 시작했다.
 뭉클한 힙이 후방으로 잔뜩 잡아 당겨지고, 얼굴츨 치켜들기 시작한다. 에이코는, 풀려 늘어진 머리털을, 흰 이를 드러내며 잘근잘근 씹고, 아아 하고 괴롭게 헐떡인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하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터트렸다.
"왜 그래, 선생?  쑤셔지고 싶어졌나? "

 하카마다가 자리를 떴다. 에이코에게 다가가, 빵빵하게 긴장한 쌍 유방을 난폭하게 주물러댔다.
"후훗, 박고 싶지?  보물막대를 쑤셔 박고 싶겠지…… 확실히 말해라! "

 흑발을 움켜쥐고, 꽈악 얼굴을 끌어 올린다. 에이코는 목구멍까지 치솟은 말을 억지로 삼키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드디어,
"…… 그, 그걸 원해요"

 그렇게 엉겁결에 말하고, 볼을 장미 색으로 물들였다. 하카마다는 이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에이코가 스스로 섹스를 요구하는 순간을.
"그거라고 하면 모르잖아. 분명히 말해 봐라…… 이년! "

"…… 자, 자지를 원합니다! "

 말해버리고, 에이코는 깊숙이 머리를 숙였다.
"후훗, 자지인가…… 이런 속어도, 미인의 입에서 나오면, 짜릿짜릿한데"

 하카마다는 스스로 삽입하고 싶은 기분을 억누르고, 키타미를 불렀다.
"당신의 사랑하는 노예가, 자지를 갖고 싶어하고 있어요. 깊이 한방 부탁합니다"

 키타미는 조바심내며 바지를 벗어서, 에이코의 허리를 껴안고, 격분하는 귀두를, 드러난 꽃중심에 눌러 맞췄다.
"시, 싫어엇! "

 비명을 지르며, 에이코는 당황해서 허리를 뺀다.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흔들리는 허리를 꽉 잡고 키타미는 단숨에 허리를 찔러 들어갔다.
"좋앗 ……우하응! "

 에이코는, 안쪽 깊이까지 꿰뚫린 채 발 끝으로 서서, 새하얀 목을 드러냈다.
 빡빡한 살구멍에 박아넣은 직후, 키타미는 살주름의 가벼운 경련을 느끼고 있었다.
"하우으으! …… 우음"

 유연한 등이 한껏 뒤집혀 돌아갔나 했더니, 전라로부터 갑자기 힘이 빠졌다. 여자 1인분의 무게를 받은 로프가, 끼익 하고 울린다.
"…… 키타미씨. 선생이, 벌써 가버린 것 같아요"

 하카마다는, 긴 속눈썹을 떨고 있는 에이코를 들여다보며 말한다.
"이제 시작이잖아?  보지에 자지를 박혀서 기절한다니…… 이년, 부끄러워하지 말고 대답 해! "

 정신이 들게, 주홍색이 비친 볼을 가볍게 때린다.
"…… 아, 네"

 에이코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고, 눈을 내리깐 채 하카마다를 보았다.
"이대로, 더욱더 가게 하면, 선생도, 섹스로 충분히 느끼게 될지도…… 키타미씨, 부탁해요 "

 하카마다에게 북돋아진, 키타미는 맹렬히 찔러 들어 간다. 로프가 비끗비끗 삐걱거리고, 매달린 쪽 다리가 그네처럼 흔들렸다.
"아우으으 ……아응, 아응, 우흣"

 터져 나오는 목소리가, 극락에 든 감창 소리로 바뀌어 갔다.
 키타미는, 좁은 살구멍의 강렬한 조임에 맞서, 이를 악물면서, 허리를 흔든다.
 이제, 이대로 죽어도, 미련은 없다. 그렇게 생각할 만큼 지극한 쾌락의 시간이었다.
 요염하게 물결치는 유방을 움켜쥐고, 핑크의 미끈미끈한 젖꼭지를 주물러댄다.
 완전히 흐트러진 흑발을 달라붙은 채, 가는 눈썹을 깊게 접어 구부린 표정의, 형언할 수 없는 음탕함.
"아아으, 부끄러워…… 키타미씨. 에이코, 가, 가 버려……"

"보지가 녹을 것 같냐? "

"……네, 네에. 에이코의 보지, 녹을 것"

 이런 대화를 주고 받은 것도, 처음이었다. 키타미는, 에이코의 음란한 말을 듣고, 급속히 끓어 올랐다. 혼신의 힘을 담아, 휘감기는 꿀항아리를 찔러 댔다.
"히이잇! …… 가, 간다아! …… 우핫! "
 유연한 전라가 격렬하게 춤을 춰댔다. 매달린 몸이, 실이 엉클어진 꼭두각시처럼, 기묘한 모양으로 흔들리며 움직인다.
 살구멍의 경련을 느낀 키타미는, 울부짖음과 함께, 사정했다.
 에이코는 퍼들퍼들 전라를 떨고, 실신한 것 같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0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888 페이지

번호 컨텐츠
643 테니스장 관리원 - 14부 HOT 08-24   1755 최고관리자
642 테니스장 관리원 - 8부 HOT 08-24   1619 최고관리자
641 테니스장 관리원 - 15부 HOT 08-24   1635 최고관리자
640 테니스장 관리원 - 9부 HOT 08-24   1889 최고관리자
[번역] 능욕 치한 지옥 - 2부5장 HOT 08-24   1777 최고관리자
638 테니스장 관리원 - 10부 HOT 08-24   2216 최고관리자
637 시크릿 타임 - 프롤로그 HOT 08-24   2492 최고관리자
636 테니스장 관리원 - 11부 HOT 08-24   2397 최고관리자
635 선배 마누라가 내 마누라 되다 - 9부 HOT 08-24   1349 최고관리자
634 테니스장 관리원 - 12부 HOT 08-24   1113 최고관리자
633 선배 마누라가 내 마누라 되다 - 10부 HOT 08-24   2353 최고관리자
632 대물고봉식시즌2_음란일기 - 단편9장 HOT 08-24   1633 최고관리자
631 [번역] 능욕 치한 지옥 - 2부6장 HOT 08-24   1480 최고관리자
630 테니스장 관리원 - 16부 HOT 08-24   1189 최고관리자
629 시크릿 타임 - 3부 HOT 08-24   1131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