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언제나의 일본요리집에서, 요리와 술에 입맛을 다시면서, 야마테선 치한 클럽의 사람들은, 오늘 성과를 서로 보여 주고 있었다.
"여고생에게는 보기 좋게 거절당했어요. 단지, 그 후에, S역에서 올라탄 날나리 언니가. 이게 끝내 주는 스타일이라"
하카마다가 술이 들어간 얼굴로 싱글거리자, 키타미가 장단을 맞췄다.
"허어, 그거 꼭, 듣고 싶은데"
"이 애는 그 미야자와 리에쨩을 닮은 귀여운 아이인데. 일단 그렇게 부르기로 하고, 리에쨩의 힙을 쓰다듬었어요. 이야아, 이 엉덩이가 끝내줘서. 꽉 조여 올라간 모양도 그렇고, 탱탱한 탄력도 그렇고, 정말로 절품인데. 일본인 수준을 뛰어넘었다고나 할까……"
하카마다는, 혼잡을 틈타서 미니 스커트의 안쪽까지 손가락을 숨겨 넣어, 실크 팬티의 감촉을 맛보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오츠카는 예의 여자가 남겨 간 가방을 열고, 내용을 흥미 있게 바라보고 있었다.
"…… 그건 그렇고, 오츠카씨. 뭡니까, 그것은? "
하카마다의 이야기를 다 들은 키타미가, 이상한 듯한 얼굴로 가방을 보았다.
"우헤헷, 사실은……"
오츠카가, 이 가방이 왜 자신의 손에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함에 따라, 키타미와 하카마다의 눈빛이 달라져 왔다.
"그래서, 그 여자,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겠어? "
두 사람이 고개를 갸웃한다.
"간호사라구, 간호사……"
오츠카는, 좌탁에 ?쳐 놓았던 가방의 내용물 중에서 지갑을 손에 들고, 키타미에게 건네 주었다. 하카마다도 얼굴을 맞대 온다.
키타미는 지갑을 열고, 끼워져 있었던 신분 증명서를 보았다. 국립 K병원의 인감이 찍힌, 너스 캡을 쓴 여자의 얼굴 사진이 붙어 있다.
"자, 잠깐…… 오츠카씨, 이것은 굉장한 수확인데"
하카마다가 흥분을 드러내고, 핏발이 선 눈으로 신분 증명서를 본다.
"센도 카나코, 23살인가? 그렇군, 제1외과 근무네요…… 얼굴도 나쁘진 않다. 아니, 그렇기는커녕, 이 포동포동한 입술 같은 건, 아무리 봐도 색골일 것 같잖아요"
하카마다는, 원래 너스라는 인종에게 약한 것이다.
"그 근처를 보라구. 메모 같은 게 들어 있을 거야"
오츠카의 말을 듣고, 하카마다는 지갑 안의 작은 종이 조각을 발견했다.
오늘밤, 근무 끝날 때 외과부장 실에서 -- 그렇게 속필로 쓰여 있다.
"색골일 것 같은 너스와 부장 선생인가…… 흐음, 뭔가, 냄새가 나는데"
키타미가, 안경 안쪽의 영리한 눈을 번뜩였다.
흥 하고 콧방귀 끼고, 오츠카는, 이것은 나의 사냥감이다라고 말하는 듯, 그 지갑을 하카마다에게서 빼앗아 들었다.
"헤헷, 이런 것도 들어 있었지"
탁 하고 봉투를 던진다. 하카마다가 용기를 내서 봉투를 기울이자, 안에서 사진이 미끄러 떨어졌다.
사진을 본 하카마다와 키타미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리고, 기쁨을 도저히 숨길 수 없는 표정이 떠오른다.
"으음, 틀림 없어. 상대 남자는 분명히 부장 선생이야"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힌 1장의 사진에는, 백의를 입은 카나코를 뒤에서 범하고 있는, 아무리 봐도 정력이 강할 듯한 턱을 한 붉은 얼굴의 남자가 비치고 있었다. 게다가 의사용의 백의를 걸쳐 입고 있다.
"이 선생, 상당한 변태인데. 아마, 리모콘으로 자기들의 섹스 씬을 찍었을 거야"
하카마다가 말하고, 참았던 숨을 내쉬었다.
"이 카나코인가 하는 여자도, 상당하네요. 의사 쪽은 불륜이겠죠"
키타미의 안경이 빛났다. 서로 감상을 말하면서도, 남자들의 시선은, 백의로부터 빠져 나온 풍만한 쌍유방을 향하고 있다.
"어떻게 하죠? 이 사진이 있으면, 조금 재미있는 게 가능할 것 같은데"
하카마다가 오츠카의 얼굴을 엿봤다.
"크?, 어르신네의 마음은 이미, 결정되어 있지"
"…… 합니까? "
오츠카는 크게 끄덕였다.
"그렇게 정했으면, 바로 회의를…… 생각이 있어요"
하카마다가 두 사람의 얼굴을 둘러봤다.
남자들 3명은 얼굴을 맞대고, 무엇인가 토의를 시작했다.
언제나의 일본요리집에서, 요리와 술에 입맛을 다시면서, 야마테선 치한 클럽의 사람들은, 오늘 성과를 서로 보여 주고 있었다.
"여고생에게는 보기 좋게 거절당했어요. 단지, 그 후에, S역에서 올라탄 날나리 언니가. 이게 끝내 주는 스타일이라"
하카마다가 술이 들어간 얼굴로 싱글거리자, 키타미가 장단을 맞췄다.
"허어, 그거 꼭, 듣고 싶은데"
"이 애는 그 미야자와 리에쨩을 닮은 귀여운 아이인데. 일단 그렇게 부르기로 하고, 리에쨩의 힙을 쓰다듬었어요. 이야아, 이 엉덩이가 끝내줘서. 꽉 조여 올라간 모양도 그렇고, 탱탱한 탄력도 그렇고, 정말로 절품인데. 일본인 수준을 뛰어넘었다고나 할까……"
하카마다는, 혼잡을 틈타서 미니 스커트의 안쪽까지 손가락을 숨겨 넣어, 실크 팬티의 감촉을 맛보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오츠카는 예의 여자가 남겨 간 가방을 열고, 내용을 흥미 있게 바라보고 있었다.
"…… 그건 그렇고, 오츠카씨. 뭡니까, 그것은? "
하카마다의 이야기를 다 들은 키타미가, 이상한 듯한 얼굴로 가방을 보았다.
"우헤헷, 사실은……"
오츠카가, 이 가방이 왜 자신의 손에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함에 따라, 키타미와 하카마다의 눈빛이 달라져 왔다.
"그래서, 그 여자,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겠어? "
두 사람이 고개를 갸웃한다.
"간호사라구, 간호사……"
오츠카는, 좌탁에 ?쳐 놓았던 가방의 내용물 중에서 지갑을 손에 들고, 키타미에게 건네 주었다. 하카마다도 얼굴을 맞대 온다.
키타미는 지갑을 열고, 끼워져 있었던 신분 증명서를 보았다. 국립 K병원의 인감이 찍힌, 너스 캡을 쓴 여자의 얼굴 사진이 붙어 있다.
"자, 잠깐…… 오츠카씨, 이것은 굉장한 수확인데"
하카마다가 흥분을 드러내고, 핏발이 선 눈으로 신분 증명서를 본다.
"센도 카나코, 23살인가? 그렇군, 제1외과 근무네요…… 얼굴도 나쁘진 않다. 아니, 그렇기는커녕, 이 포동포동한 입술 같은 건, 아무리 봐도 색골일 것 같잖아요"
하카마다는, 원래 너스라는 인종에게 약한 것이다.
"그 근처를 보라구. 메모 같은 게 들어 있을 거야"
오츠카의 말을 듣고, 하카마다는 지갑 안의 작은 종이 조각을 발견했다.
오늘밤, 근무 끝날 때 외과부장 실에서 -- 그렇게 속필로 쓰여 있다.
"색골일 것 같은 너스와 부장 선생인가…… 흐음, 뭔가, 냄새가 나는데"
키타미가, 안경 안쪽의 영리한 눈을 번뜩였다.
흥 하고 콧방귀 끼고, 오츠카는, 이것은 나의 사냥감이다라고 말하는 듯, 그 지갑을 하카마다에게서 빼앗아 들었다.
"헤헷, 이런 것도 들어 있었지"
탁 하고 봉투를 던진다. 하카마다가 용기를 내서 봉투를 기울이자, 안에서 사진이 미끄러 떨어졌다.
사진을 본 하카마다와 키타미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리고, 기쁨을 도저히 숨길 수 없는 표정이 떠오른다.
"으음, 틀림 없어. 상대 남자는 분명히 부장 선생이야"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힌 1장의 사진에는, 백의를 입은 카나코를 뒤에서 범하고 있는, 아무리 봐도 정력이 강할 듯한 턱을 한 붉은 얼굴의 남자가 비치고 있었다. 게다가 의사용의 백의를 걸쳐 입고 있다.
"이 선생, 상당한 변태인데. 아마, 리모콘으로 자기들의 섹스 씬을 찍었을 거야"
하카마다가 말하고, 참았던 숨을 내쉬었다.
"이 카나코인가 하는 여자도, 상당하네요. 의사 쪽은 불륜이겠죠"
키타미의 안경이 빛났다. 서로 감상을 말하면서도, 남자들의 시선은, 백의로부터 빠져 나온 풍만한 쌍유방을 향하고 있다.
"어떻게 하죠? 이 사진이 있으면, 조금 재미있는 게 가능할 것 같은데"
하카마다가 오츠카의 얼굴을 엿봤다.
"크?, 어르신네의 마음은 이미, 결정되어 있지"
"…… 합니까? "
오츠카는 크게 끄덕였다.
"그렇게 정했으면, 바로 회의를…… 생각이 있어요"
하카마다가 두 사람의 얼굴을 둘러봤다.
남자들 3명은 얼굴을 맞대고, 무엇인가 토의를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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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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