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사슬-4부
" 조금 따가울거예요.. "
소독약이 묻은 솜을 주영의 이마로 가져가며 태우가 말을 건내자 주영은 눈을 감으며 밀려올 통증에 대비하는듯 무릎위에 놓여진 손에 힘을주어 자신의 치맛 자락을 붙잡았다.
" 아.... "
" 조그만 참으세요... "
주영이 상처의 아픔에 짧은 비명을 내뱉자 태우가 다정스런 목소리로 주영에게 말을 건냈지만 주영은 따금거리는 상처의 고통에 점점 힘을주며 자신의 치맛 자락을 부여 잡았다.
" 이제 연고만 바르고 반창고만 붙이면 됩니다.. "
태우가 눈을 감은체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주영을 바라보며 마치 어린 아이를 달래듯 다정스레 말을 건낸뒤 자신의 손가락 끝에 연고를 짜냈다. 그리고 손가락위에 연고를 다 짜낸뒤 주영의 상처에 연고를 바르기 위해 손을 움직이던 태우의 눈에 주영이 부여잡은 치맛 자락 아래로 드러난 하얀 주영의 다리가 보였다. 무의식중에 자신의 치맛 자락을 부여 잡으며 힘을주던 주영의 손에 의해 어느새 치맛 자락은 주영의 허벅지 반을 드러낸체 태우의 시선을 붙잡고 있었다.
" 이제 연고 바를게요.. 아까보다 조금 더 쓰라릴거예요... "
태우의 말이 들리며 자신의 이마로 무언가가 발라지며 조금전보다 더 따끔거리는 고통이 밀려오자 주영은 다시 손에 힘을주며 치맛 자락을 붙잡았고 주영의 치맛 자락은 주영이 다시 힘주어 움켜쥔만큼 주영의 허벅지위로 조금더 밀려 올라가며 주영의 허벅지를 거의 드러내고 말았다. 하지만 주영은 그런 자신의 행동을 감지하지 못했고 또한 그렇게 무의적으로 들어난 자신의 허벅지 위를 태우의 뜨거운 시선이 훑고 있음도 전혀알지 못한체 그저 눈을 감은체 얼굴을 일그러트리고 있을 뿐이였다.
태우는 점점 자신의 숨이 조금씩 가빠오고 있음을 느꼈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 드러난 있는 주영의 허벅지는 정말로 뇌혹적일만큼 한얀 빛깔을 뽐내고 있었다. 실즉 주영의 미모나 몸매는 자신의 아내인 수진보다 결코 뒤지지 않았다. 더우기 주영은 자신의 아내와는 달리 조금은 더 여성적이였고 때로는 불같은 수진과는 달리 늘 차분하고 조용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수진보다 사회적 능력외에는 결코 아무것도 뒤지지 않는 주영이 왜 남자가 없는지 태우는 늘 궁금했지만 아내의 친구인 주영에게 그런걸 직접적으로 물을수는 없었고 자신의 아내에게 가끔 그것을 물을때마다 수진 역시 대학 다닐대는 적지않은 남자가 제법 따르던 주영이 아직까지 왜 남자가 없는지를 자신도 모르겠다는 말만을 할뿐이였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태우는 그런것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오로지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의 시야를 어지럽히는 주영의 하얀 허벅지에 본능적인 성욕이 타오르고 있음을 느끼며 자신의 이성과의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고 있을뿐이였다.
" 헛... "
주영은 갑자기 자신의 허벅지위로 무언가가 동시에 덮쳐오는 느낌을 받자 놀라며 감았던 눈을 떴다. 그렇게 감았던 눈을 뜬 순간 자신의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선 태우의 손과 더불어 자신의 허벅지위에 입을 맞추고 있는 태우의 뒤통수가 눈에 들어오자 주영은 경악하는 눈빛을 하며 짧은 신음 소리와 더불어 몸을 세우려 했다. 그순간 그런 주영을 만류하는듯 태우가 손을 돌려 주영의 허리를 안으며 입술을 허벅지 안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 태우씨.. 무슨 짓이예요... 왜 이러세요.. "
주영은 자신의 허리를 감으며 힘을 주어오는 태우를 떼어놓기 위해 태우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그럴수록 태우는 더욱 힘을주어 주영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점점 허벅지 안쪽으로 밀어왔다.
" 태우씨.. 왜이래요.. 이러지 마세요... "
주영은 자신의 허벅지를 따라 침입하는 태우의 머리를 저지하기 위해 허벅지를 모으며 태우의 어깨를 양손으로 밀치자 태우는 몸을 세워 자신의 어깨를 밀치는 주영의 양손을 붙잡아 등허리 쪽으로 젓히며 자신의 한손으로 결박을 하듯 주영이 양팔을 움켜 잡은뒤 나머지 한손을 아래로 뻗어 주영의 허벅지 안쪽으로 찔러오기 시작했다.
" 태우씨.. 제발.. 이러지 마세요...안돼요.. 태우씨.. "
" 소리지르지 마세요.. 수진이 깰지도 모릅니다.. "
수영이 목청을 높이며 태우에게 말을하자 태우가 얼굴을 주영의 앞으로 가져오며 조용히 할것을 요구하자 순간 주영은 자신의 목이 막히는듯한 착각에 빠졌다. 그랬다. 지금 방안에서는 수진이 술에취해 잠들어있다. 하지만 아무리 술에 취했다 할지라도 자신이 고함을 치면 수진이 깨어나리라.. 그러나 수진이 지금 이런 모습을 보게된다면... 주영의 생각이 거기까지 못하자 주영은 낮지만 강렬한 어조로 태우에게 다시 말을 했다.
" 태우씨.. 제발.. 수진이를 생각하세요... 제발... "
" ..... "
" 태우씨.. 이러지 마세요... 으읍... "
주영이 몸을 이리 저리 비틀며 낮은 소리로 외치자 태우가 그런 주영의 입을 막으려는듯 자신의 입을 주영의 입위에 포갰다.
" 으읍... 읍... "
주영이 자신의 입을 열려는듯 혀를 디밀며 태우의 혀가 자신의 이빨을 밀자 주영은 고개를 옆으로 흔들며 거부의 의사를 표했지만 태우는 집요하게 주영의 고재짓을 따라 입술을 움직이며 주영의 입을 열려고 했다.
그렇게 얼마간을 지루한 싸움이 계속되자 태우는 수경의 입에서 자신의 입을 떼지 않은체 이제는 주영의 허벅지 안쪽에 자리한 팬티 언저리까지 도달한 손에 힘을주며 주영의 팬티 안쪽으로 침범을 시도했다.
" 헙.. "
한참을 태우의 입을 피해 고개를 움직이던 순간 주영이 자신의 메마른 보지속을 무언가가 밀며 들어오는것이 느껴지자 그 통증에 다물었던 입을 열어버리자 때를 기다렸다는듯 태우의 혀가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며 주영의 혀를 찾아 입안을 헤매이기 시작했다.
" 아읍.. 읍... "
" 음... "
태우가 자신의 혀를 흡입하며 빨아 당기자 주영의 혀가 마침내 태우의 입안으로 넘어가고 말자 주영은 이제 고개를 흔들지도 못한체 태우의 깊은 키스를 받아 들일수 밖에 없었다.
" 으읍.. 음... "
" 쯔으읍..?.. "
주영의 입을 공략함에 성공한 태우는 자신을 얻은듯 주영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자신의 손가락을 격렬하게 휘저으며 엄지 손가락으로 주영의 음핵을 애무하자 주영의 보지는 그런 태우의 움직임에 눈을 뜬듯 서서히 자신의 보지를 적셔가고 있었고 그런 주영의 반응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본능적인 반응에 지나지 않았지만 태우는 그런 주영의 반응에 알수없는 미소를 입가에 띄우며 주영의 보지를 공략하던 손을 거두어 들인뒤 주영의 부라우스 단추를 풀어 헤쳤다.
" 으읍... 읍.. "
" .... "
태우의 손이 자신의 부라우스 단추를 풀어 헤치며 자신의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자 주영은 자신의 유방을 감싸는 차가운 공기의 감촉에 눈을 부릅뜨며 다시 몸을 뒤틀었지만 태우는 그런 주영의 행동을 미리 예감 했다는듯 주영의 팔을 잡고있던 손아귀에 힘을 가한뒤 주영의 브래지어를 밀어올리던 손으로 주영의 어깨를 눌러버리며 주영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 으읍.. 읍..읍.... "
" ..... "
주영은 자신의 유방이 태우의 손아귀에 잡혀진체 주물러지자 고개를 더욱 세차게 흔들어 보았지만 그런 주영의 행동은 태우의 행동을 저지하는데 아무 힘이 되지 못했다.
" 하흡.. 태우씨.. 안돼요... "
" 으음.. 쭈웃.. "
자신의 입을 이제껏 막고있던 태우의 머리가 자신의 유방으로 그 자리를 옮겨가 자신의 유방을 한입 베어물자 주영은 그제서야 자유로워진 자신의 입을 통하여 태우를 만류하려 했지만 태우는 자신의 유방에 여전히 머리를 묻은체 계속해서 자신의 유방을 삼킬듯 빨아대고 있었다.
" 하흑... 윽... "
" ..... "
그렇게 자신의 유방을 베어물고 있던 태우가 자신의 젓꼭지를 마치 어린 아이가 젖을 빨듯 이빨로 물어가며 빨아오자 순간 자신의 몸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희열에 몸을 떨었다.
" 흑.. 하읍..... "
" 쭈웃.. 쭙.... "
" 으음... 제..발.. 태..우..씨.. "
" 쭈웁.. ?....읍.. "
" 태..우.. 씨... 이러면.... "
태우가 한손으론 주영의 보지속을 손가락으로 쑤시며 입으로는 주영의 젓꼭지를 계속해서 탐닉하자 이를 만류하는 주영의 목소리가 밀려오는 쾌감에 의해 어느새 조금씩 떨려가고 있었고 이를 반증하듯 태우의 손가락이 넘나드는 주영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가고 있었다.
" 학... 흐흑... 태..우......씨... "
" 쭈우웁.. ?.. ?... "
" 흐음.. 음.. 아.....하... "
" 우으음.. 음..쭙... "
" 하흑... 흑... 음.. "
어느덧 주영의 입에서 짙은 신음이 새어나오며 더 이상의 몸부림이 없자 태우는 그때까지 주영의 손을 움켜쥐고 있던 손에 슬며시 힘을 풀어 보았다.행여 다시 주영이 몸부림 칠것을 대비한듯... 그러나 주영은 반항의 몸짓을 보이지 않았다. 주영은 풀어진 자신의 손으로 쇼파를 가만히 짚고 있을뿐 아무런 반항도 보이지 않자 태우는 자신의 손놀림에 의해 어느새 벌어져버린 주영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팬티안으로 손을 밀어넣어 주영의 엉덩이 한쪽을 쥐었다.
" 하악... "
주영의 신음이 다시 터지자 태우는 이제 주영의 유방을 애무하던 얼굴을 밑으로 움직이며 주영의 아랫배를 거쳐 주영의 팬티위에 다다르자 태우는 이제껏 제각기 놀던 두손을 모아 주영의 팬티끈을 잡은뒤 밑으로 내려갔다.
" 태.. 우..씨.. 안돼요... "
" .... "
마악 주영의 팬티끈이 밑으로 내려질려는 찰나 주영이 태우의 양손을 붙잡으며 이를 저지하자 태우는 주영을 바라보며 미소를 한번 지어보이더니 고개를 숙여 팬티로 가려져있는 주영의 보지 둔덕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 어...허흑.... 아흑.... "
그러자 주영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자신의 팬티끈을 잡고 있는 태우의 손을 쥐고있는 주영의 손에 힘이 가해졌다
" 아음.. 으흑... 흑... "
" ..... "
" 흐읍..읍... "
" ..... "
주영은 자신의 팬티위로 보지를 빨아대는 태우의 고개짓이 격렬해지자 태우의 손을 쥐고있던 자신의 손을 본능적으로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태우 역시 주영의 손의 힘을 도움삼아 주영의 팬티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고 주영의 팬티가 엉덩이 부분에서 걸린체 더 이상 전진하지 않자 반쯤 내려간 팬티위로 고개를 살며시 들어낸 주영의 보지털을 혀로 쓰다듬어가자 주영의 엉덩이가 살며시 들려졌다.
" 으음... "
주영의 팬티를 발끝에서 빼낸 태우는 길게 뻗은 주영의 다리를 훑어보며 짙은 한숨을 토해냈다. 주영의 각선미는 태우가 생각하던 이상이였다. 뽀얀 빛깔의 살결과 더불어 곧게 뻗어 내려간 주영의 다리는 자신의 아내인 수진의 각선미보다 더욱 뛰어나 보였고 기다란 다리가 모여지는 보지 둔덕위에 솟아난 주영의 보지털은 짙은 숱을 자랑하는 수진과 달리 거뭇한 빚깔만을 드러낸체 부드럽게 솟아 있었다. 그렇게 주영의 다리를 감상하던 태우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듯 눈을 감은체 숨을 고르고 있는 주영의 입술을 찾았고 주영은 더이상의 거부감 없이 태우의 입술을 받아들였지만 쇼파를 집고있는 두손은 여전히 주먹을 쥔 그대로였다.
" 으.. 음... "
키스를 마친 태우가 다시 몸을든뒤 주영의 발목을 잡아 세우자 주영의 상체가 쇼파로 묻혀지며 주영이 한숨을 토해냈고 태우는 잡아세운 주영의 발끝을 자신의 얼굴쪽으로 가져가며 혀를 내밀어 주영의 종아리부터 천천히 핥아 내려가자 주영이 다시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 흐으응... 으음.. "
" ..... "
" 아...하... 아.... "
" 아흑...악.. 태우씨... "
고른 신음을 내뱉던 주영이 자신의 종아리를 거쳐 내려가던 태우의 혀가 들려진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묻힌체 굳게 입술을 다물고 있던 주영의 보지속으로 들이밀자 주영은 고함을 치듯 비명을 질렀고 순간 놀란 태우가 자신의 입으로 주영의 입을 막아버렸다.
" 쉿.. 너무 소리지르마요.. 수진이 들어요... "
" ..... "
태우는 자신을 흐려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영에게 그렇게 말을 건낸뒤 주영의 손을 잡아 주영의 입으로 가져가 주영 스스로 입을 막을것을 요청했다.
" 으으읍... 읍..읍... "
주영은 다시 자신의 보지속으로 태우의 혀가 밀려 들어오자 튀어나는 신음을 막기위해 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로 막았지만 그 사이를 비집고 새어나오는 신음까지는 어쩔수 없는듯했다.
" 으읍.. 읍... 읍.... "
그렇게 자신의 입을 막고 있던 주영이 자신의 다리를 붙잡고 있던 태우가 손을 아래로 내려 주영의 엉덩이를 받치며 주영의 보지를 공략하자 주영의 다리는 힘없이 옆으로 벌어지며 보지를 태우의 눈앞에 활짝 열어보이기 시작했고 태우는 이제 한껏 벌어진 주영의 보지를 입전체로 빨아댔다.
" 쭈우웁.. 줍.... 쩝.. "
" 으음... 으으읍.. 읍.. "
" 쩌업.. 쯔읍...... "
" 윽... 으읍..읍.. "
그렇게 주영의 보지를 빨아대던 태우의 머리뒤로 어느새 주영의 손이 다가오며 태우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당기기 시작하자 태우는 그런 주영의 반응에 더욱 혀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 조금 따가울거예요.. "
소독약이 묻은 솜을 주영의 이마로 가져가며 태우가 말을 건내자 주영은 눈을 감으며 밀려올 통증에 대비하는듯 무릎위에 놓여진 손에 힘을주어 자신의 치맛 자락을 붙잡았다.
" 아.... "
" 조그만 참으세요... "
주영이 상처의 아픔에 짧은 비명을 내뱉자 태우가 다정스런 목소리로 주영에게 말을 건냈지만 주영은 따금거리는 상처의 고통에 점점 힘을주며 자신의 치맛 자락을 부여 잡았다.
" 이제 연고만 바르고 반창고만 붙이면 됩니다.. "
태우가 눈을 감은체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주영을 바라보며 마치 어린 아이를 달래듯 다정스레 말을 건낸뒤 자신의 손가락 끝에 연고를 짜냈다. 그리고 손가락위에 연고를 다 짜낸뒤 주영의 상처에 연고를 바르기 위해 손을 움직이던 태우의 눈에 주영이 부여잡은 치맛 자락 아래로 드러난 하얀 주영의 다리가 보였다. 무의식중에 자신의 치맛 자락을 부여 잡으며 힘을주던 주영의 손에 의해 어느새 치맛 자락은 주영의 허벅지 반을 드러낸체 태우의 시선을 붙잡고 있었다.
" 이제 연고 바를게요.. 아까보다 조금 더 쓰라릴거예요... "
태우의 말이 들리며 자신의 이마로 무언가가 발라지며 조금전보다 더 따끔거리는 고통이 밀려오자 주영은 다시 손에 힘을주며 치맛 자락을 붙잡았고 주영의 치맛 자락은 주영이 다시 힘주어 움켜쥔만큼 주영의 허벅지위로 조금더 밀려 올라가며 주영의 허벅지를 거의 드러내고 말았다. 하지만 주영은 그런 자신의 행동을 감지하지 못했고 또한 그렇게 무의적으로 들어난 자신의 허벅지 위를 태우의 뜨거운 시선이 훑고 있음도 전혀알지 못한체 그저 눈을 감은체 얼굴을 일그러트리고 있을 뿐이였다.
태우는 점점 자신의 숨이 조금씩 가빠오고 있음을 느꼈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 드러난 있는 주영의 허벅지는 정말로 뇌혹적일만큼 한얀 빛깔을 뽐내고 있었다. 실즉 주영의 미모나 몸매는 자신의 아내인 수진보다 결코 뒤지지 않았다. 더우기 주영은 자신의 아내와는 달리 조금은 더 여성적이였고 때로는 불같은 수진과는 달리 늘 차분하고 조용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수진보다 사회적 능력외에는 결코 아무것도 뒤지지 않는 주영이 왜 남자가 없는지 태우는 늘 궁금했지만 아내의 친구인 주영에게 그런걸 직접적으로 물을수는 없었고 자신의 아내에게 가끔 그것을 물을때마다 수진 역시 대학 다닐대는 적지않은 남자가 제법 따르던 주영이 아직까지 왜 남자가 없는지를 자신도 모르겠다는 말만을 할뿐이였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태우는 그런것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오로지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의 시야를 어지럽히는 주영의 하얀 허벅지에 본능적인 성욕이 타오르고 있음을 느끼며 자신의 이성과의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고 있을뿐이였다.
" 헛... "
주영은 갑자기 자신의 허벅지위로 무언가가 동시에 덮쳐오는 느낌을 받자 놀라며 감았던 눈을 떴다. 그렇게 감았던 눈을 뜬 순간 자신의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선 태우의 손과 더불어 자신의 허벅지위에 입을 맞추고 있는 태우의 뒤통수가 눈에 들어오자 주영은 경악하는 눈빛을 하며 짧은 신음 소리와 더불어 몸을 세우려 했다. 그순간 그런 주영을 만류하는듯 태우가 손을 돌려 주영의 허리를 안으며 입술을 허벅지 안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 태우씨.. 무슨 짓이예요... 왜 이러세요.. "
주영은 자신의 허리를 감으며 힘을 주어오는 태우를 떼어놓기 위해 태우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그럴수록 태우는 더욱 힘을주어 주영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점점 허벅지 안쪽으로 밀어왔다.
" 태우씨.. 왜이래요.. 이러지 마세요... "
주영은 자신의 허벅지를 따라 침입하는 태우의 머리를 저지하기 위해 허벅지를 모으며 태우의 어깨를 양손으로 밀치자 태우는 몸을 세워 자신의 어깨를 밀치는 주영의 양손을 붙잡아 등허리 쪽으로 젓히며 자신의 한손으로 결박을 하듯 주영이 양팔을 움켜 잡은뒤 나머지 한손을 아래로 뻗어 주영의 허벅지 안쪽으로 찔러오기 시작했다.
" 태우씨.. 제발.. 이러지 마세요...안돼요.. 태우씨.. "
" 소리지르지 마세요.. 수진이 깰지도 모릅니다.. "
수영이 목청을 높이며 태우에게 말을하자 태우가 얼굴을 주영의 앞으로 가져오며 조용히 할것을 요구하자 순간 주영은 자신의 목이 막히는듯한 착각에 빠졌다. 그랬다. 지금 방안에서는 수진이 술에취해 잠들어있다. 하지만 아무리 술에 취했다 할지라도 자신이 고함을 치면 수진이 깨어나리라.. 그러나 수진이 지금 이런 모습을 보게된다면... 주영의 생각이 거기까지 못하자 주영은 낮지만 강렬한 어조로 태우에게 다시 말을 했다.
" 태우씨.. 제발.. 수진이를 생각하세요... 제발... "
" ..... "
" 태우씨.. 이러지 마세요... 으읍... "
주영이 몸을 이리 저리 비틀며 낮은 소리로 외치자 태우가 그런 주영의 입을 막으려는듯 자신의 입을 주영의 입위에 포갰다.
" 으읍... 읍... "
주영이 자신의 입을 열려는듯 혀를 디밀며 태우의 혀가 자신의 이빨을 밀자 주영은 고개를 옆으로 흔들며 거부의 의사를 표했지만 태우는 집요하게 주영의 고재짓을 따라 입술을 움직이며 주영의 입을 열려고 했다.
그렇게 얼마간을 지루한 싸움이 계속되자 태우는 수경의 입에서 자신의 입을 떼지 않은체 이제는 주영의 허벅지 안쪽에 자리한 팬티 언저리까지 도달한 손에 힘을주며 주영의 팬티 안쪽으로 침범을 시도했다.
" 헙.. "
한참을 태우의 입을 피해 고개를 움직이던 순간 주영이 자신의 메마른 보지속을 무언가가 밀며 들어오는것이 느껴지자 그 통증에 다물었던 입을 열어버리자 때를 기다렸다는듯 태우의 혀가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며 주영의 혀를 찾아 입안을 헤매이기 시작했다.
" 아읍.. 읍... "
" 음... "
태우가 자신의 혀를 흡입하며 빨아 당기자 주영의 혀가 마침내 태우의 입안으로 넘어가고 말자 주영은 이제 고개를 흔들지도 못한체 태우의 깊은 키스를 받아 들일수 밖에 없었다.
" 으읍.. 음... "
" 쯔으읍..?.. "
주영의 입을 공략함에 성공한 태우는 자신을 얻은듯 주영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자신의 손가락을 격렬하게 휘저으며 엄지 손가락으로 주영의 음핵을 애무하자 주영의 보지는 그런 태우의 움직임에 눈을 뜬듯 서서히 자신의 보지를 적셔가고 있었고 그런 주영의 반응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본능적인 반응에 지나지 않았지만 태우는 그런 주영의 반응에 알수없는 미소를 입가에 띄우며 주영의 보지를 공략하던 손을 거두어 들인뒤 주영의 부라우스 단추를 풀어 헤쳤다.
" 으읍... 읍.. "
" .... "
태우의 손이 자신의 부라우스 단추를 풀어 헤치며 자신의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자 주영은 자신의 유방을 감싸는 차가운 공기의 감촉에 눈을 부릅뜨며 다시 몸을 뒤틀었지만 태우는 그런 주영의 행동을 미리 예감 했다는듯 주영의 팔을 잡고있던 손아귀에 힘을 가한뒤 주영의 브래지어를 밀어올리던 손으로 주영의 어깨를 눌러버리며 주영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 으읍.. 읍..읍.... "
" ..... "
주영은 자신의 유방이 태우의 손아귀에 잡혀진체 주물러지자 고개를 더욱 세차게 흔들어 보았지만 그런 주영의 행동은 태우의 행동을 저지하는데 아무 힘이 되지 못했다.
" 하흡.. 태우씨.. 안돼요... "
" 으음.. 쭈웃.. "
자신의 입을 이제껏 막고있던 태우의 머리가 자신의 유방으로 그 자리를 옮겨가 자신의 유방을 한입 베어물자 주영은 그제서야 자유로워진 자신의 입을 통하여 태우를 만류하려 했지만 태우는 자신의 유방에 여전히 머리를 묻은체 계속해서 자신의 유방을 삼킬듯 빨아대고 있었다.
" 하흑... 윽... "
" ..... "
그렇게 자신의 유방을 베어물고 있던 태우가 자신의 젓꼭지를 마치 어린 아이가 젖을 빨듯 이빨로 물어가며 빨아오자 순간 자신의 몸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희열에 몸을 떨었다.
" 흑.. 하읍..... "
" 쭈웃.. 쭙.... "
" 으음... 제..발.. 태..우..씨.. "
" 쭈웁.. ?....읍.. "
" 태..우.. 씨... 이러면.... "
태우가 한손으론 주영의 보지속을 손가락으로 쑤시며 입으로는 주영의 젓꼭지를 계속해서 탐닉하자 이를 만류하는 주영의 목소리가 밀려오는 쾌감에 의해 어느새 조금씩 떨려가고 있었고 이를 반증하듯 태우의 손가락이 넘나드는 주영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가고 있었다.
" 학... 흐흑... 태..우......씨... "
" 쭈우웁.. ?.. ?... "
" 흐음.. 음.. 아.....하... "
" 우으음.. 음..쭙... "
" 하흑... 흑... 음.. "
어느덧 주영의 입에서 짙은 신음이 새어나오며 더 이상의 몸부림이 없자 태우는 그때까지 주영의 손을 움켜쥐고 있던 손에 슬며시 힘을 풀어 보았다.행여 다시 주영이 몸부림 칠것을 대비한듯... 그러나 주영은 반항의 몸짓을 보이지 않았다. 주영은 풀어진 자신의 손으로 쇼파를 가만히 짚고 있을뿐 아무런 반항도 보이지 않자 태우는 자신의 손놀림에 의해 어느새 벌어져버린 주영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팬티안으로 손을 밀어넣어 주영의 엉덩이 한쪽을 쥐었다.
" 하악... "
주영의 신음이 다시 터지자 태우는 이제 주영의 유방을 애무하던 얼굴을 밑으로 움직이며 주영의 아랫배를 거쳐 주영의 팬티위에 다다르자 태우는 이제껏 제각기 놀던 두손을 모아 주영의 팬티끈을 잡은뒤 밑으로 내려갔다.
" 태.. 우..씨.. 안돼요... "
" .... "
마악 주영의 팬티끈이 밑으로 내려질려는 찰나 주영이 태우의 양손을 붙잡으며 이를 저지하자 태우는 주영을 바라보며 미소를 한번 지어보이더니 고개를 숙여 팬티로 가려져있는 주영의 보지 둔덕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 어...허흑.... 아흑.... "
그러자 주영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자신의 팬티끈을 잡고 있는 태우의 손을 쥐고있는 주영의 손에 힘이 가해졌다
" 아음.. 으흑... 흑... "
" ..... "
" 흐읍..읍... "
" ..... "
주영은 자신의 팬티위로 보지를 빨아대는 태우의 고개짓이 격렬해지자 태우의 손을 쥐고있던 자신의 손을 본능적으로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태우 역시 주영의 손의 힘을 도움삼아 주영의 팬티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고 주영의 팬티가 엉덩이 부분에서 걸린체 더 이상 전진하지 않자 반쯤 내려간 팬티위로 고개를 살며시 들어낸 주영의 보지털을 혀로 쓰다듬어가자 주영의 엉덩이가 살며시 들려졌다.
" 으음... "
주영의 팬티를 발끝에서 빼낸 태우는 길게 뻗은 주영의 다리를 훑어보며 짙은 한숨을 토해냈다. 주영의 각선미는 태우가 생각하던 이상이였다. 뽀얀 빛깔의 살결과 더불어 곧게 뻗어 내려간 주영의 다리는 자신의 아내인 수진의 각선미보다 더욱 뛰어나 보였고 기다란 다리가 모여지는 보지 둔덕위에 솟아난 주영의 보지털은 짙은 숱을 자랑하는 수진과 달리 거뭇한 빚깔만을 드러낸체 부드럽게 솟아 있었다. 그렇게 주영의 다리를 감상하던 태우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듯 눈을 감은체 숨을 고르고 있는 주영의 입술을 찾았고 주영은 더이상의 거부감 없이 태우의 입술을 받아들였지만 쇼파를 집고있는 두손은 여전히 주먹을 쥔 그대로였다.
" 으.. 음... "
키스를 마친 태우가 다시 몸을든뒤 주영의 발목을 잡아 세우자 주영의 상체가 쇼파로 묻혀지며 주영이 한숨을 토해냈고 태우는 잡아세운 주영의 발끝을 자신의 얼굴쪽으로 가져가며 혀를 내밀어 주영의 종아리부터 천천히 핥아 내려가자 주영이 다시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 흐으응... 으음.. "
" ..... "
" 아...하... 아.... "
" 아흑...악.. 태우씨... "
고른 신음을 내뱉던 주영이 자신의 종아리를 거쳐 내려가던 태우의 혀가 들려진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묻힌체 굳게 입술을 다물고 있던 주영의 보지속으로 들이밀자 주영은 고함을 치듯 비명을 질렀고 순간 놀란 태우가 자신의 입으로 주영의 입을 막아버렸다.
" 쉿.. 너무 소리지르마요.. 수진이 들어요... "
" ..... "
태우는 자신을 흐려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영에게 그렇게 말을 건낸뒤 주영의 손을 잡아 주영의 입으로 가져가 주영 스스로 입을 막을것을 요청했다.
" 으으읍... 읍..읍... "
주영은 다시 자신의 보지속으로 태우의 혀가 밀려 들어오자 튀어나는 신음을 막기위해 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로 막았지만 그 사이를 비집고 새어나오는 신음까지는 어쩔수 없는듯했다.
" 으읍.. 읍... 읍.... "
그렇게 자신의 입을 막고 있던 주영이 자신의 다리를 붙잡고 있던 태우가 손을 아래로 내려 주영의 엉덩이를 받치며 주영의 보지를 공략하자 주영의 다리는 힘없이 옆으로 벌어지며 보지를 태우의 눈앞에 활짝 열어보이기 시작했고 태우는 이제 한껏 벌어진 주영의 보지를 입전체로 빨아댔다.
" 쭈우웁.. 줍.... 쩝.. "
" 으음... 으으읍.. 읍.. "
" 쩌업.. 쯔읍...... "
" 윽... 으읍..읍.. "
그렇게 주영의 보지를 빨아대던 태우의 머리뒤로 어느새 주영의 손이 다가오며 태우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당기기 시작하자 태우는 그런 주영의 반응에 더욱 혀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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