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은 1,2부 입니다.
박정숙의 결혼, 위기에 봉착했던 관성파
관성파에서 정숙이의 위치는 보스 바로아래에 위치하는 2인자로, 자칼과 망치도 정숙이에게 한수 접고 살았다. 그러던 정숙이가 어느 금요일 오후 집으로 귀환하겠다고 밝혔고, 관성파는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 대장은 정숙에게 자동차 모닝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언제든 올수 있는 상황이되면 빨리 오라고 자동차를 선물한다며 어색한 선물치례를 하였다. 정장을 입은 정숙은 너무 아름다웠다. 이런 정숙의 모습을 대다수의 조폭들은 처음 보았고, 지금까지 자신들이 교육받으며 먹은 보지가 이렇게 아름다웠다는 사실에 감동하며 더욱 보내기 싫어하였다.
정숙이는 건설노무자인 남편과 이혼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정숙은 전교1, 2등을 다투는 학생으로 남학생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그런 여학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학교, 중학교 동창이었던 이혼한 남편 박종국을 좋아했었고, 어떻게 해서든지 건전한 학생으로 만들려고 ?아다니며 공부도 시키고 싸움도 못하도록 막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박종국의 성적이 전교 300등 안에 들자, 정숙은 종국이의 키스를 허락하였고, 종국의 하숙집에서 정숙은 처음으로 섹스라는 것을 하였다. 섹스경험이 많았던 종국은 정숙이 순결을 자신에게 주었다는 것을 알고는, 정말로 착한학생이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몇일 후 정숙은, 종국을 자신의 클럽으로 끌어들이지 못해 앙심을 품고있던, 세븐틴이라는 양아치 조직에게 끌려가 강간을 당하고, 이를 알게된 종국이 세븐틴의 대빵과 다투다 살인을 하게 된다. 그 당시 종국은 미성년자였고 정숙의 피간이 정상참작되어 7년형을 살게되고, 카톨릭 집안이었던 정숙은 지금의 아들 성태를 낳고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부모님의 약국에서 일하면서 약사자격증을 따게된다. 전과자였던 종국에게 한국은 너무 박정하였으며, 정숙의 부모 또한, 종국이 아이의 아버지이기는 하나, 딸의 장래를 책임질 사위로 받아들일수는 없었다. 결국 종국은 건설경기의 붐에 힘입어 열사의 사우디에서 건설노무자로 일하면서 월급의 전부를 정숙에게 송금하였다. 정숙의 아버님은 돌아가시면서 그제서야 유언으로 딸을 종국에게 부탁하고, 정숙과 종국은 성태가 11살이던 2000년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 2008년 이혼했다. 정숙의 아들 성태는 자라면서, 아버지 종국이 죽여버린 세븐틴의 대빵을 닮아갔다. 종국은 아들과 정숙을 사랑하면서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 종국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기간을 갈수록 줄어들었고, 정숙은 자신과 아들, 그리고 종국 자신을 이제는 놓아주자며 이혼을 요구했다. 행복했던 기간은 불과 몇개월, 8년간의 애증과 갈등속에 정숙부부는 결국 이혼했다.
정숙이 관성파 합기도장을 나오게 된 것은, 수도공고에 다니던 아들이 졸업해서 더이상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태는 중3때 아빠와 엄마의 대화속에서 자신의 과거를 엿듣게 되고, 기숙사가 있는 수도공고에 자신을 처박았다. 성태는 엄마도 아빠도 미워할 수 없었고 자신도 피해자였으며, 유일한 가해자였던 자신의 친아빠 또한 살인의 피해자였다. 부모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으나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분당의 방2칸짜리 집은 먼지가 수북하였다. 남편은 달달이 400만원에 가까운 생활비를 부쳐왔고, 모자가 살기에는 충분하였으며, 그나마 최근 2년간은 한번도 돈을 찾아 써본적이 없다. 게다가 정숙은 유산도 있다.
치우고 치워도 집에는 먼지가 가득한 것 같다. ‘딩동’ 차임벨이 울리고 정숙은 근 3년만에 아들을 맞는다. 아들은 이미 정숙의 키를 훨씬 넘게 커버렸으며, 생각보다 잘생겼다. 자신을 강간한 세븐틴 대빵을 닮았지만, 20년도 넘게 지난 지금은 의미가 없다. 정숙이 머뭇거리며 울먹하는 사이, “엄마”하며 아들 성태가 정숙에게 안긴다. 건장한 아들의 가슴에 파묻힌 정숙의 눈에서 눈물이 끊이지 않는다.
아들은 엉엉~ 울어대는 엄마를 안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3년의 세월은 모녀의 모든 앙금을 용서하였다. 정숙이 울면서 아들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어 보고, 아들의 강건한 입술에 입을 맞춘다. 아들은 자신의 보살핌 없이도 잘자라주었고, 잘 자라준 아들이 고마왔다. 정숙은 아들의 이마와 두 눈과 뺨을 지나 다시 입술에 입을 맞춘다. 정숙의 혀가 아들의 입속으로 들어가 혀를 찾자, 성태의 혀가 정숙의 혀와 입천정, 목구멍을 더듬는다. 두 모자는 서로의 혀를 갈증하고 건장한 남자의 눈에서도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
모자는 3년만에 저녁을 같이 먹는다. 정숙은 삼겹살을 준비하고, 아들 성태는 못마시는 술을 한병이나 마신다. 말이 필요없다. 서로를 껴안고 만지고 비비면서, 정숙과 성태는 서로 더 먹게하려고 실강이한다. 밤이 깊어지자 아침에 출근해야 하니 먼저 자라고 정숙은 성태를 방으로 밀어넣고, 성태는 내일 토요일이니 자신이 설것이를 할테니 먼저 쉬시라고 정숙을 안방으로 안고간다. 정숙과 성태는 서로 먼저 쉬라고 실강이를 하다가 안방의 침대에서 같이 잠이든다.
정숙이 아침에 눈을 뜨니 성태가 옆에 누워있고, 그의 팔벼개를 하고있다. 정말 맛있게 잤다. 정숙은 아들의 입에 입맞춤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최근 1년간 이 집에서 자본적이 없다. 3년 넘게 건전지를 갈아끼우지 않은 시계가 아침 10시를 가리킨다. 늦었다는 생각에 후다닥 몸을 일으키는 정숙을 아들 성태가 껴안는다. ‘오늘은 토요일이야’
그러고 보니 남자와 단둘이 자기집 침대에서 아침을 맞은 적이 언제인지 모른다. 10년은 지난것 같다. 정숙은 비록 아들이지만 성태가 어느 남자보다 듬직하다. 절대 자신을 떠날 것 같지 않은 남자가 옆에 누워있자, 정숙은 성태의 가슴을 파고들며 성태의 입에 키스한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해줘서 고맙고, 자신의 곁에 있어서 고맙다. 성태가 엄마를 감싸안으며 자신의 위에 태우자, 정숙은 평생 느껴보지 못한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아들이 엄마를 돌려 옆으로 눕히면서 몸을 일으킨다. 정숙은 지금의 행복을 조금 더 느끼고 싶다. 성태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목을 감싸며 아들의 입에 키스한다. 남편과도 어느 남자와도 이런 달콤한 키스를 해본적이 없다. 정숙이 행북해 하는데, 성태는 자꾸만 안전부절하며 얼굴이 붉어진다.
정숙이 성태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아직도 미워하는 건지, 어제 용서해 준것 같은데 하며 의아해 하는데, 아래 부분에서 뭔가 딱딱한 것이 정숙의 사타구니를 압박한다. 정숙이 성태를 쳐다보니, 아들은 천정을 쳐다보며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고 있다. 정숙이 슬슬 사타구니를 비비며 성태를 빤히 쳐다보자 “엄... 엄마.”하며 성태가 당황해 한다. “풋” 정숙의 입에서 실소가 터진다.
정숙은 아들을 놀리듯 사타구니로 계속 성태의 자지를 자극한다. 그동안 정숙은 남편다운 남편이 없이 40녀 가까이 살아왔다. 지금은 아들을 남편이라 생각하고 봉사하며 살겠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아들과의 섹스를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아들이 원한다면 정숙은 섹스뿐만 아니라 목숨도 내어줄 수 있다. 정숙이 아들의 좆을 계속 문지르며 묻는다. “엄마 때문에 아들것이 이렇게 된거야? 아님 아침에 일어나는 생리현상이야?”
성태는 자신의 엄마가 상당한 미인이라는 것을 초등학교 공개수업때 느꼈다. 그 모임에서 엄마 정숙은 크거나 글래머는 아니었지만, 군계일학의 미모와 기품, 그리고 교양을 갖추고 있었다. 그 이후 성에 눈을 뜨면서 엄마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아직도 엄마의 반의 반의 반만한 여자도 본적이 없다. 과거 언제인가 기억도 나지 않을 나이에 엄마의 친구들을 보면서, 누리이모와 희정이모, 진희이모 들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그녀들은 모두 엄마의 친구들로 성태와는 너무 멀리 있었다. 자라면서 성태는 엄마를 한번도 미워한 적이 없었고, 자신과 아빠, 엄마의 인생이 기구하였을 뿐, 지금까지 자위의 대상은 엄마 밖에는 없었다. “엄마가 너무 좋아요. 엄마 같은 여자랑 결혼할 거에요.” 성태가 부끄러움을 감추고 엄마를 빤히보며 말하고, 정숙이 그런 성태의 입술을 덮친다. 어제의 키스는 아들과 엄마간 모정의 키스였고, 지금의 키스는 암컷과 수컷간 발정의 키스이다.
성태가 엄마의 바지를 벗긴다. 그러고 보니 모자는 옷을 그대로 입은채 잠이 들었나보다. 정숙은 성태의 얼굴을 두팔로 감싸안고 아들의 혀를 과감하게 빨아대나, 그녀의 몸은 새색시처럼 오들오들 떨고있다. 성태가 엄마를 눕히고 고개를 내려 엄마의 젖꼭지를 빨며 손가락으로 부빈다. 성태의 손길도 숫총각마냥 왠지 어색하다. 성태의 머리가 아래로 더 내려가자 정숙이 성태의 머리를 잡아 제제한다. 성태의 혀가 정숙의 배꼽과 아랫배, 보지털에 도달하고, 아들의 손가락이 정숙의 온몸을 더듬으며 간지럽힌다. ‘아하~’ 정숙의 입에서 비음이 터지면서 그녀의 가랑이가 벌어진다. 아들의 혀가 그녀의 보지를 한입에 베어먹을 듯이 깨물며 빨아들인다. ‘아학!’ 정숙의 고개가 옆으로 떨구어지고, 성태의 머리에 얹혀진 그녀의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성태의 혀가 그녀의 대음순을 벌리고 밀려 들어올때, ‘헉!’ 정숙의 엉덩이가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며 울컥~ 보짓물을 게워낸다. 아들 앞에서 그녀는 한갓 가녀린 여자에 지나지 않는다. “아하하하악!” 정숙의 사타구니가 아들의 얼굴에 세게 물리워지면서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성태의 혀가 박힌 보지가 조며 문다. 쿨럭~쿨럭~ 정숙의 보짓물이 경련을 일으키며 뿜어지고 성태가 그녀의 보짓물을 샅샅이 핥아 먹는다. 천하의 섹스 달인이 아들의 혀 앞에서, 빨린지 1분도 되지 않아 보짓물을 싸지르며 오르가즘을 느낀다. 아들에게 보지를 빨린다는 도덕적 범죄가 그녀의 쾌감을 한순간에 끌어 올린다.
“엄마, 넣고 싶어요.” 쾌감에 헐떡거리는 정숙에게 아들이 부끄러운 듯이 묻는다. 정숙은 고개를 끄덕이고, 아들이 급하게 바지를 벗는다. 손이 떨리며 버클이 엉키고, 지퍼 하나도 잘 내리지 못한다. 오르가즘이 내리막을 탄 정숙이 성태를 눕히고 아들의 바지를 벗겨준다. 꼴린 좆 때문에 지퍼가 잘 내려가지 않는다.
아들의 좆은 생각보다 훌륭하다. 조폭들의 좆을 2년간 받아온 정숙에게, 아들 성태의 좆크기는 아무것도 아니나, 일반인 치고는 나쁘지 않다. 팬티를 벗기고 좆을 한번 손으로 훑어주는데 “어... 엄마, 아훅!”하며 아들의 좆에서 정액이 힘차게 뿜어진다. 울컥~ 첫모금의 정액이 정숙의 눈으로 뿜어진다. 정숙은 재빨리 아들의 좆을 물어, 두 번째 정액부터 입안으로 받아들인다. 아들은 좆경련은 10여차례 넘게 지속되고 정숙은 입안을 가득채우는 성태의 좆물을 꿀걱~ 사랑스럽게 삼킨다.
다리를 부들부들 떨어대던 아들의 경련이 멈춰지자, 아들이 정숙을 눕히고 올라탄다. 아들의 좆은 정액을 방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오그라들지 않았다. 허겁지겁 정숙의 사타구니에 무조건 부딪혀온다. 아들이 보지구멍을 못찾고 계속 엄한 곳만 찔러대자, 정숙이 흥분한 아들의 좆을 보지 입구에 맞춰준다. 입구를 찾은 딱딱한 좆기둥이 정숙의 보지에 사정없이 쑤셔박힌다.
“아훗!” 정숙의 신음이 터지고 “우우우우웅~” 아들의 표호가 길게 울려퍼진다. ‘팍!팍!팍!팍! 파바박! 파박! 퍽퍽퍽퍽!’ 아들의 힘찬 좆박음 소리에 ‘뿌직~뿌직~뿌직뿌직,찍찍찍’ 정숙의 보지가 부끄러운 소리를 흘려댄다. ‘학!학!학!학!학!’ 아들이 뿜어대는 뜨거운 입김이 언덕을 오르는 기관차 소리처럼 들리고, ‘아항~아항~아항아항~항!항!항!’ 정숙의 오르가즘도 좆나게 밀어대는 아들의 좆질에 의해 절정의 언덕을 오른다. “아하하하앙~” 정숙이 두팔과 다리로 아들의 온 몸을 끌어안고 아들의 좆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려 엉덩이를 밀어댄다. “아아악~ 아악!아악!” 절정에 다다른 정숙의 입에서 방안을 가득 울리는 비명이 쏟아진다. 힘이 풀린 정숙의 육체를 21살의 아들이 유린한다. 평생 죄의식에 살아온 아들은, 어렵게 되찾은 엄마를 다시 놓아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아무런 기교도 없이 만주벌판을 달리는 기차처럼 힘찬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엄마~ 사랑~해~요~” 아들이 고함치며 두 번째 정액을 엄마의 자궁에 쏟아붓는다. 쳐져있던 정숙이 아들의 몸을 다시 팔과 다리로 감싸안고, 아들은 정복자의 당당함을 엄마의 보지안에서 만끽한다.
엄마를 정복한 아들의 좆은 멈추지 않는다. 두 번의 사정이 끝났음에도 아들은 좆을 여전히 박아댄다.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의 질주처럼 아들의 좆박는 속도는 아직도 빠르다. 아들은 먹이를 포획한 사자처럼 정숙의 보지를 한입에 베어먹고, 엄마의 자궁을 사자의 강인한 턱으로 뜯어낸다. 정숙이 다시 찾아온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아들의 몸을 감싸안아도, 아들은 로데오의 황소처럼 자신을 끌어안는 엄마를 가뿐히 떨궈내며 좆을 깊숙이 쳐박는다. 보지와 자궁이 뜯어먹힌 사슴에게, 이번에는 하이에나가 되어 정숙의 온몸을 먹어치운다. 200명의 좆을 쉽게 먹어치우던 정숙의 보지 속으로, 한명의 아들이 벌판의 들소떼보다 더 강하게 정숙의 온몸을 짓밟고 지나간다. 조폭들의 섹스교관이던 엄마가 축 늘어져 항복을 표명해도,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회초년생이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성태의 좆은 증기기관차처럼, 야생마처럼, 하이에나처럼, 무리지어 달리는 들소떼처럼 정숙의 온 몸을 뜯어먹는다. 죽어있던 정숙은,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아들의 지지치 않는 좆박음질에, 깨어나고 죽기를 반복하며 오줌을 싸지른다. 성태는 다시는 먹어보지 못할 음식을 먹는 것처럼, 엄마라는 생고기를 먹어 치우고, 위장을 꽉채운 엄마고기를 다시 게워내면서 또 먹어치운다. 성태는 엄마의 혀를 빨아먹고, 정숙의 젖꼭지를 깨물어먹으며, 여자의 엉덩이를 뜯어먹는다. 한 순간도 쉬지않고 좆을, 자신이 나온 엄마의 보지에 쳐박으며, 몇 번째인지 기억도 나지않는 정액을 엄마의 보지속으로 싸지른다. 정숙의 보지가 뭉개지고 클리토리스가 짓이겨져 터진다. 잔인하고 거칠고 끊이지 않는 아들의 폭력에 정숙은 슬픔과 오르가즘을 느낀다. 쏟아내는 보짓물과 눈물이, 기쁨인지 쾌락인지 슬픔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지난 3년간의 애정만큼 정숙은 보짓물과 오줌과 눈물을 끊임없이 게워낸다. 성태는 다시는 엄마를 안아보지 못할 것처럼, 지금 이순간에 목숨을 불사지른다. 같은 구멍을 파고 파고 또파면서 후벼댄다. 지난 20년간 한순간도 잊지않고 꿈에 갈망하던 보지이다. 더군다나 엄마의 사랑도 얻었고, 엄마에 대한 자신의 사랑도 확인했다. 자신의 몸이 불태워지고, 남은 뼈가 가루가 되어 공기중에 산화할 때까지, 성태는 좆질을 멈출 생각이 없다. 아니 멈춘다는 단어가 그의 뇌리 속에 없다. 자신이 나온 엄마의 자궁속으로 다시 들어가려는 듯 성태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좆과 부랄과 엉덩이를 차례차례 밀어넣는다. 배를 집어넣고 가슴이 빨려 들어가고 이제는 머리와 팔다리만 남았다. 그것마저 엄마의 자궁속으로 들어갈때까지 성태는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엄마가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며 자신을 감싸안는다. 성태는 엄마의 비명과 싸지르는 보짓물을 느끼며, 남자로서 엄마를 돌보주겠다고, 숫컷으로 엄마를 먹어 치우겠다고, 엄마의 행복을 좆으로도 넘치도록 부어주겠다고 다짐한다. 성태는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박는다. 박고 박고 박고 박으며 쑤셔넣는다. 엄마의 보지속으로 내가 들어가고, 엄마의 보지가 나를 따스하게 담아들인다.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아들의 강간이 멈추었다. 정숙은 눈을 뜨고 있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전신의 감각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아들의 거친 숨소리만 글자가되어 정숙의 눈망을에 떠다닌다. 아들에 대한 애정이나, 육체를 불사르던 오르가즘, 사타구니에 쳐발리워진 정액과 보짓물 이런 따위의 생각은 전혀 정숙의 머리에 남아있지 않다. 그냥 뇌속이 텅 비었다. 1~2분 호흡을 고르던 아들이 다시 정숙의 시야에 들어온다. 아들의 혀가 자신의 입술사이로 부끄러운듯 들어오면서, 감각이 없는 보지로 아들의 좆이 밀려들어온다. 엉덩이가 쳐박혀지고 몸뚱아리가 위로 쳐올려진다. 비어있는 정숙의 머리에 아들이 고작 1분 밖에 쉬지 않았다는 사실이, 그리고 다시 자신을 강간한다는 사실이, 그래서 아들이 힘들거나 아프거나 건강이 상할지도 모른다는 엄마로서의 생각이 퍼득 들었다. 아들의 고개를 감싸쥐니 아들이 자신을 보면서 웃는다. 아들의 눈동자에 자신을 사랑하는 애정이 듬뿍 담겨져 넘쳐난다. 정숙의 고개와 양팔이 떨궈지고, 가랑이가 더 벌어지며 찢어져도 정숙은 눈을 감지 않는다. 멍하니 떠있는 정숙의 눈동자에 남편 박종국과 처음 만났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고등학교의 강간, 아들을 낳고 교도소 면회, 열사의 사막에서 막노동하는 모습 등등등 지난 30년간의 세월이 그녀의 홍채를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지금 모든 애증의 산물, 아들이 자신을 먹어치우고 있다. 38년 고통의 세월을 아들이 먹어치운다. ‘쭈걱~쭈걱~찍~찍’ 보짓물 게워내는 소리와 ‘팍!팍!팍!팍!팍!퍼걱~퍼걱~퍽!퍽!퍽!퍽!퍽!’ 아들의 좆이 자신의 보지에 쳐박히는 소리만 들린다. 아들의 건강이 걱정되지만 정숙은 아들을 멈출 수 없다. 아들이 죽을때까지 자신의 보지에 좆을 쳐박아도, 아니 자신이 먼저 죽어도, 아들이 좆을 쳐박을수 있도록 육체가 썩지 않기만을 가랑이를 벌리며 하나님께 기도한다.
아들의 고개가 정숙의 머리 옆으로 떨궈지면서, 건장한 남자의 육체가 가녀린 여자의 몸뚱아리 위에 엎어진다. 멍한 정숙의 눈으로 화장대 거울에 반사된 시계가 보인다. 짧은 바늘이 8:00시를 가리키고 있다. 정숙은 자신의 몸뚱아리를 덮은 아들이 너무 무거워 숨을 못쉬는데도 손가락 하나 꼼짝할 힘이 없다. 아들이 별안간 고개를 들더니 엄마를 바라보며 상체를 일으킨다. 정숙이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성태도 뱃근육이 다 끊어진 것 같다. 그래도 엄마가 자신의 체중을 견뎌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벌떡 상체를 일으킨다. 서서히 좆을 끄집어내면서 엄마의 사타구니를 보니, 아름다운 엄마의 보지가 뭉개져있고, 하복부 전체가 피로 범벅되어 있다. 자신의 좆도 피부가 벗겨진채 피를 흘리고 있다. 10시간 동안 좆질만 했다. 뭐가 그렇게 쌓인게 많은지, 자신을 낳아준 그 자궁에 이십여차례 정액을 뿜어대고도 모자라, 엄마의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 버렸다. 끊어진듯한 배근육을 움직여 세숫대야에 뜨거운 물을 받아와 물수건으로 엄마의 보지를 닦아주려 하는데, 엄마가 아들과의 최초 섹스를 기억하고 싶다한다. 비참한 모습에 성태가 거절하는데도 엄마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달라 부탁한다. 성태가 엄마의 짓뭉개진 사타구니와 피범벅된 보지, 사지를 발랑 벌린채 숨만 가까스로 쉬고 있는 사진을 찍는다. 카메라는 뱃가죽이 벌어진채 생체해부당한 정숙이라는 개구리 한 마리를 담아낸다. 엄마의 부탁에 성태도 나란히 누워 피부가 다 벗겨진 좆을 피해자인 엄마 보지와 함께 화면에 담는다.
보지가 피에 젖어 낭자한 이 사진은 지금 정숙이 안방에 붙어있다. 과거 우리집에서 진희의 사진을 본 적이 있는 정숙이가 나에게 파일을 보내왔고, 난 전지 4배 사이즈로 실물크기와 같게 출력하여 정숙에게 보내주었다. 정숙의 집 안방에는 발랑 벌어진채 피범벅이된 사타구니와 으깨진채 벌어진 보지를 담은 사진이 붙어있다. 잔인한 이 사진에 모자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른 남자들은 폭력의 충동을 느낀다.
다시 정숙이 눈을뜨니 시계가 10시를 가리킨다. 날이 환한것을 보니 일요일인 모양이다. 몸을 일으키는 정숙은 허리가 빠진 것 같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침대에 누워 있기만 하였다. 방문이 열리며 아들 성태가 쟁반에 우동을 끓여서 가지고 들어온다. 허리를 못움직이는 엄마를 일으켜 우동을 먹여준다. 너무 맛있고 행복하다. 그러고 보니 관성파에 들어간 재작년 겨울부터 한번도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항상 남자의 정액만을 먹고 살았으며, 그저께 아들이랑 삼겹살을 어렵게 두세조각 먹은 것이 다이다. 지금 먹는 우동이 2년 동안 두 번째의 식사이다.
아들이 정숙이를 안아 일으키고 몸을 두 번 털어주자 움직일 만 하다. 평생 처음으로 정숙은 한가로운 일요일을 즐기며 아들과 대화하고 집안을 청소한다. 발가벗은 아들의 몸은 건장하다. 훌륭하게 자라준 것이 고마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설거지하는 정숙의 뒤로 다가와 행복에 겨워 울고있는 엄마를 아들이 껴안는다. 따스한 아들의 품속에서 정숙은 자신의 엉덩이에 와닿는 딱딱한 아들의 좆을 느낀다. 정숙이 놀라는 듯하 눈빛으로 쳐다보자 아들이 어깨를 으쓱한다. 생리적이 현상이라고 변명하는 것 같다. 그러나 정숙의 보지는 도저히 좆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엄마 뒷구멍에다 할래?” 정숙이 부끄러운 듯이 말하자 성태가 기뻐하며 엄마의 똥구멍을 바로 빨아댄다. “드러워, 빨지 말고 그냥 해.” 엄마의 앙탈에도 성태는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 엄마의 똥구멍 속으로 혀를 밀어넣는다.
‘으흐흐흥~’ 엄마의 비음이 들리자 성태가 꼴려 터지기 직전의 좆을 조심스럽게 엄마의 똥구멍으로 밀어넣는다. 정숙이 엉덩이를 더 치켜들며 밀어붙이자 성태는 힘차게 좆질을 시작한다.
엄마 정숙은 똥구멍으로도 오르가즘을 충분히 느끼고, 아들 성태도 보지보다 더 맛있게 감기는 엄마의 똥구멍에서 금방 절정에 다다른다. 동시에 또는 번갈아가며 오르가즘을 느끼던 두 모자는 엄마의 똥구멍을 파먹는 패륜아가 정액을 4번이나 방출하고 나서야 후장질을 멈춘다.
“아들, 우리아들, 정력이 너무 세. 엄마한테 다 쓰지 말고, 앞으로는 애인에게 쏟도록 해.” 정숙의 만족한 말에 “엄마, 나 여자친구 없어, 그리고 앞으로도 안만들거야. 엄마가 내 애인이야, 그리고 내가 더 크면 엄마랑 결혼할거야.” 정숙이 또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말은 “안돼. 우리 성태는 정상적으로 신부감을 만나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천년만년 잘 살아야 해. 성태가 정말로 가정을 이루게 되면, 그때 엄마가 없어져줄게.”라며 아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그런 소리 하지마, 엄마 없으면 나도 죽어.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해.” 아들의 같이살자는 말에 엄마 정숙은 차마 대답하지 못한다. 자신의 불행함을 아들에게까지 전가시켜줄 수는 없다. “같이 살겠다고 약속해.” 성태는 엄마의 대답을 종용하며 좆을 엄마의 똥구멍으로 힘차게 쑤셔 박는다. “약속 하라니까!” 성태의 좆질이 커지고 거칠어진다. 정숙의 똥구멍이 위로 치켜올려지며 벌어져간다. “약속해! 약속! 약속 하라니까~” 성태는 더 이상의 좆질을 멈추고 엄마의 엉덩이를 잡아내리며 좆을 위로 끌어올린다. 정숙의 똥구멍 윗부분이 찢어질 것처럼 벌어진다. “아훅!” 정숙은 아픔을 못참고 비명이 토하면서도 같이 살겠다는 약속을 못한다. “알았어, 엄마가 같이 살고싶지 않아도 같이 살수밖에 없도록, 내가 만들어줄게.” 성태가 포기하며 말한다.
어느정도 집안정리를 마친 정숙과 성태는 분당이마트로 장보러 간다. 좆빼기 싫다는 성태를 달래 어렵게 좆을 뽑아낸 정숙은, 집을 나서기전 Nivea 핸드크림을 똥구멍에 쭉 짜넣고는 긴 플레어 스크트를 입고 집을 나선다. 관성파가 사준 모닝을 아들이 운전한다. 운전석에 탄 아들은 정숙을 앞에 앉히고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 넣는다. 위험하다고 잔소리하는 엄마의 입을 자신의 입술로 확 덮쳐버린다.
일요일 오후의 이마트는 항상 북적거린다. 카트를 밀고가는 엄마의 뒤에 달라붙은 성태가 추리닝 바지를 내리더니 엄마의 치마를 들추고 정숙의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정숙은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얼른 긴 플레어스커트로 둘의 접합부위를 가린다. 보기에는 그냥 남자와 여자가 같이 카트를 미는 것으로 보이지만, 똥구멍이 박힌 정숙의 몸은 들려진채 다리가 땅에 닿지 않는다.
모자는 소고기를 사고,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도 한박스 산다. 왜냐고 물으니 엄마가 시간날 때 조만간 직장선배 저녁초대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말을 들은 정숙은 맥주도 두박스 싣는다. 배추와 열무, 기름과 소금 등 갖추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1년 넘게 비워져있던 집이 이제야 집으로서 면모를 갖춘다.
약국을 기웃거리던 성태가, 약사가 여자인 것을 확인하고는 엄마를 안고 들어간다. 약사 아줌마에게 상처에 바르는 연고를 파는게 아니라 조제해 달라고 하면서, 좆이 꽂혀있는 상태에서 엄마의 두다리를 활짝 들어올려 엄마의 보지를 약사에게 보여준다. “엄마아~” 정숙이 얼굴을 가리며 비명을 지른다. 300명 앞에서 보지를 까발리던 정숙이 아들 앞에서는 여자에게도 부끄러워한다. 엄마는 부끄러워하고 약사아줌마는 처음에는 황당해하고 같이 부끄러워하더니 결국에는 부러워한다. 10g의 연고를 건네는 약사에게 성태는 100g어치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리고는 부끄러워 치마를 계속 내려대는 엄마를 거울 벽면에 두다리를 걸쳐 올리게하고는 그 자리에서 거울을 보며 엄마의 보지에 연고를 바른다. 퉁퉁부은 정숙의 보지가 마요네즈가 넘쳐흐른 모닝버거처럼 보인다.
미역국을 만들기 위해 고기를 잘라 볶고있는 정숙에게, 똥구멍에 좆질하던 것을 멈추며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친구 한명 같이 살아도 돼?” “친구?” 좆질을 멈춘 아들의 자지에 엉덩이를 밀어넣으며 정숙이 반문한다.
"응. 나랑 같이 3학년때 근무선 아인데, 걔 고아야. 그래도 착하고 공부도 잘해, 화사도 하이닉스에 같이 취직됐고.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하면 고아원을 나와야 하나봐." 부모가 있건 없건 정숙은 아들이 좋아하는 친구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우리회사는 3년차가 되어야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잖아. 가난한 놈인데 회사근처 하숙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정숙이 손으로 아들의 입을 막는다. "그만, 난 아들이 결정한 것에는 항상 찬성이야. 앞으로도 너가 하고싶은데로 해. 엄마는 무조건 따라갈테니." "고마워요." 성태가 엄마를 포옹하며 좆질을 계속한다. 정숙의 상체가 뒤로 젖혀지며 엉덩이를 더욱 들이민다. 성태의 좆질이 과격해지고 정숙의 비음도 높아진다. "파파바바박! 아하하하앙~ 파바박,팍!팍!팍!팍! 아하항~아항!아항!항항항~학!학! 아아아아앙~" 좆박음질 소리와 정숙의 콧소리가 미역국 넘치는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린다.
"회사 늦어 빨리 가" 월요일 아침, 현관에서 재촉하는 정숙의 보지를 아들이 게걸스럽게 빨고있다. "한번 싸줘. 그러면 갈께"하며 아들은 정숙의 똥구멍에 양손가락 8개를 집어넣어 후벼파면서 보지에 입을 쳐박고 혀를 훑어대고 있다. 아침 7:30 잘못하면 아들이 늦는다. "아후훅!" 정숙이 절정을 끌어올리고 보짓물과 함께 한모금의 오줌을 찔끔거린다. "어멋!"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놀라는 정숙의 눈앞에, 주둥이 한가득 보짓물을 묻히고 일어나는 아들의 얼굴이 보인다. 정숙의 오줌이 아들의 이마에 뿜어져 얼굴을 타고 턱으로 방울져 떨어진다. "어머, 어떡해." 급히 물수건을 가지러가는 정숙을 뒤로하고, "오늘 일찍 올게요."하며 아들은 집을 나선다.
"무자왔?" 어제 밤부터 계속 문자질이다. 아마도 관성파의 누군가가 지시한 모양이다. 한결같이 똑같은 내용이 어젯밤부터 116통이 와있다.
"누님, 좆꼴려 죽어가고 있어요. 빨리 좀 오세요."
"누님 제발~ 앞으로는 구멍에 하나씩만 박을께요, 절대 한구멍에 두 개이상 박지 않을테니, 제발 좀 살려주세요"
"정숙. 니보지가 그저께 밤부터 꿈에나타나 지워지지가 않는다. 너가 못오면 보지라도 보내라. 망치" 어쭈~ 서열 4위가 서열 2위에게 반말이다. 망치가 죽으려고 환장한 모양이다.
관성파의 대장은 조직에 헌신하는 정숙에게 조직내 서열을 부여하려 하였고, 전 조직원 만장일치로 대모가 되면서 서열 2위에 올랐다. 그때 정숙은 한가지를 조직에 요구하였는데, 절대 여자를 납치, 강간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었고, 여자를 데려올때에는 자신의 허락을 득한 여자만을 데려올 수 있다는 약속이었다. 후일 칭웨이의 비서 윤차정을 데려와 돌려 먹을 때에도, 재균과 통화한 정숙이 허락했기 때문에 데려와서 돌려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딸딸이도 금지시켰다. 정숙이가 없는 지금, 관성파는 아마도 꼴린 좆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을 것이다. 관성파를 생각하면 불쌍하나, 그렇다고 이제와서 아무 여자나 납치해서 강간하라고 풀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차피 정숙이가 가든지, 아니면 아는 다른 여자라도 보내야 한다. 그것도 한명 보내서는 오늘중으로 돌아올 수 없다. 정숙이의 친한 친구 8명은 모두 섹스에 있어서 상당히 개방적이나, 모두들 보지가 너무 바쁘다. 차례차례 전화를 해보던 정숙이 희정과 통화하면서 희색이 밝아진다. 장롱을 뒤쳐 가장 야한 옷을 찾아낸 정숙은 한껏 멋을 부리고, 모닝 뒷유리창에 초보운전이라 써붙인 다음, 희정이를 데리러 한남동으로 조심조심 차를 몬다.
희정이와 수다를 떤지 10분도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합기도장에 도착했다. 1층 현관에 마중나와 차문을 열어주는 망치에게, 정숙이 다짜고짜 달라들어 망치의 입을 양손으로 찢는다. "너가 감히 나한테 반말을 해?"하며 입을 찢는 정숙이를 들쳐업고, 망치가 2층으로 달려 올라간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어리둥절해하는 희정에게 자칼이 손을 내민다. 희정은 자칼의 손을 가볍게 잡고 차에서 내린다. 검은 양복의 기사가 차를 가져가고, 희정은 자칼을 따라 정숙이 사라진 계단을 올라간다.
"미인이십니다. 정숙씨 친구분들은 하나같이 다 미인이세요." "어머! 다른 친구들도 아세요?" 희정의 놀란듯한 물음에 "박진희씨, 김미영씨, 이현경씨 이렇게 3명 알고 있습니다. 성함이?" "호호호호~" 희정의 긴장이 일시에 풀린다. 물론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아마도 희정에게도 친숙한 곳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희정이에요. 류희정"
합기도장에 들어선 순간, 희정은 자신의 생각이 오해였음을 알았다. 방금전에 들어간 정숙은 보이지가 않고 남자들이 등을 보인채 둥그렇게 모여있다. 자칼이 그들의 헤집고 보스에게 데리고 가는 사이에, 희정은 보지와 똥구멍으로 각각 2개의 좆이 박힌채, 또 하나의 좆에 목보지를 대주는 정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정장바지가 아래에서부터 찢겨져 허리에 걸쳐있고, 블라우스도 윗단추만 뜯겨진채 허리에 걸쳐있는 모습은 누가 보아도 강간당하는 모습인데, 엉덩이를 흔들며 양손으로 좆을 하나씩 거머쥐고 훑어대는 모습은, 좆을 잡아먹는 개걸레 말미잘처럼 보인다.
정숙을 바라보며 놀라는 희정의 귀에 굵고 점잔은 남자의 저음이 들린다. "잘 오셨습니다. 제가 이곳의 책임자입니다." 오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희정에게 인사한다. 아무리 섹스를 좋아하더라도 처음 보는 남자를 만나는 자리에서 친구의 섹스에 달뜬 교성은 거북하다. 희정의 애매한 상황을 보스와 자칼과 망치는 말 몇마디로 능숙하게 풀어버린다. 투박한 손길들이 부드럽게 희정의 옷을 쓸어내리고 보스의 훌륭한 좆과 뛰어난 기술앞에서 희정은 친구 정숙보다 더 큰 교성을 지르는 한마리의 창녀가 된다.
보스와 중간보스들이 희정이를 돌린다. 희정의 보지는 새것과 다름없고 보지보다 훨씬 더 잘 개발된 똥구멍은 거머리처럼 남자 좆의 정기를 빨아먹는다. 보스는 물론 중간보스도 희정의 똥구멍 빨판을 당해내지 못한다. 20명 가까운 중간보스들이 희정의 똥구멍과 보지를 동시공략한다. 이례적인 일이다. 희정의 보지에 하나 똥구멍에 3개의 좆을 박고서야, 희정의 똥구멍이 좀 벌어진다.
이례적으로 보스와 자칼과 망치가 동시에 희정에게 달라붙는다. 2차전은 연합전으로 나가기로 한 모양이다. 보스가 희정의 연약한 보지를 후벼파 힘을 못쓰게하고, 자칼과 망치가 연합하여 희정의 똥구멍을 반대편으로 찢듯이 벌린다. 희정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여러차례 들리고 나서야, 희정의 똥구멍이 긴장이 풀리며 탄력을 잃는다. 보스는 여자를 다루면서 이런 똥구멍은 처음 당해보았다. 관성파 창단이후 보스와 자칼과 망치가 동시에 달라붙은 적도 처음있는 일이다. 오늘 관성파 넘버 1,2,3위가 여자 하나를 보내기 위해 합동으로 구멍을 쑤신다. 스타일 구기더라도 자존심까지 잃을 수는 없는 일이다.
오늘 관성파 중간보스급은 상당히 무리했다. 물론 그렇다해서 정력이 딸릴 정도는 아니지만, 여자 한명에게 세명씩 달라붙은 것은 창파이후 처음이다. 중간보스급이 먹은 여자는 보통 그날 아랫것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데 오늘은 예외다. 보스의 지시에 의해 희정이가 정숙의 옆에 나란히 눕혀지고, 희정은 보지에 하나, 똥구멍으로 3개의 좆을 받아들이며 자지러진다. 자지러지는 입속으로 좆 2개가 쑤셔박힌다.
10시에 시작한 돌림빵이 오후 5:00시가 되자 한판씩 다 돌아간다. 다시 돌아가려는 돌림빵을 정숙은 안된다며 기어서 도망친다. 보스가 조폭들을 스톱시키고, 자칼이 정숙에게 새로운 정장을 입혀준다. 비록 몸 전체가 좆물에 뒤덥혀 있지만, 정장은 정숙의 귀여운 얼굴을 더욱 앳되게 만들고 엉덩이의 볼륨을 살려준다. 보스는 관성파를 떠날 때 단벌로 떠난 정숙이를 위해 양장 2벌과 캐주얼 치마, 바지, 상의를 3벌씩 준비해 놓았다. 더럽다고 도망치는 보스를 ?아가 껴안은 다음, 쫄따구들이 싸지른 정액을 보스 얼굴에 묻히며 키스해댄다. 희정에게는 다음에 선물을 준비하겠다며 돈을 건네는데, 희정은 한사코 거부하며 절대 받지 않는다. 망치가 희정을 뒤집어 돈을 보지속에 집어넣으려 하는데 정숙이가 말린다. 다음에 다시 데려올테니 그때 선물을 준비해 달라고...
초보인 정숙을 대신해 운전조폭 한명이 붙는다. 정숙은 희정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일정을 조율한다. 30살 차이나던 희정의 남편은 2003년 타계했고 희정보다 4살 많은 큰아들이 가정을 책임지고 있다. 이는 다음에 희정편에서 다루기로 하고, 여하튼 정숙은 희정이로부터 수,목,토,일을 제외하고는 낮시간에 도와줄 수 있다는 대답을 얻어낸다.
집으로 돌아온 정숙은 바쁘다. 목욕하고 보지와 똥구멍을 샤워기를 박아 깨끗이 씻어낸 다음 음식을 준비한다. 다 끓은 동태찌개의 불을 줄이고 전기밥통이 삑삑거리며 다됐음을 알릴때 초인종이 울린다. 정숙이 문을 열고 아들에게 뛰어 안긴다. 아들이 "으흠~"하며 어색함을 알리고, 아들 뒤로 아들과 비슷한 남자가 보인다. 정숙이 부끄러워하고 아들 친구가 어색하게 인사한다.
"엄마, 이친구가 어제 이야기한 친구에요." 아들이 말하고 "김정학이라고 합니다. 어머님" 아들 친구가 어색하게 인사한다. "들어오세요." 정숙이 부끄럽게 인사한다. 아들의 친구인데도...
조그만 식탁에 3명이 둘러앉아 저녁을 먹는다. 2인용 식탁에 정숙이가 간이의자를 하나 끌어다 앉는다. 정학이는 굳이 좋은 의자를 정숙 모자에게 양보하고, 이렇게 대해줘야 편하다며 자신이 간이의자에 앉는다. 지나친 양보가 실례임을 알기에 정숙모자가 결국 의자에 앉는다. 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정숙에게 있어서는 아들과 3일째 밤이다. 아직 못한 말도 많고, 아들 얼굴도 더 많이 봐야겠다. 밥은 손도 못대고 몸을 바짝 당긴채 아들앞으로 얼굴을 들이민다. 성태는 친구 때문에 조금 수줍어하면서 아들을 앞에 둔 엄마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엄마가 싫지는 않으나 친구 앞에서 어색해한다.
정숙의 집에는 모자란 것들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1년 가까이 집을 비우다시피 하였다. 관성파는 정숙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었지만, 그래도 정숙은 이것저것 들고 들어갈 것이 많았다. 화장품이며 주방도구(손에 익은 칼 종류) 옷가지가 그랬다. 금요일 합기도장을 나올때 정숙은 몸만 나왔다. 오늘 짐을 챙겨오려 했는데, 조폭들은 정숙의 보지를 그냥 놔두지 않았다. 결국 아무것도 못챙기고 허둥지둥 집으로 도망쳤다. 그래서 속옷을 비롯한 옷가지들이 별로 없다.
집에서 정숙은 넓적다리 중간정도 오는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었다. 주말 내내 성태와 있을때에는 전혀 안입다가, 그나마 아들 친구가 온다하니 하나 걸쳐입은 것이다. 야하지도 않고 많이 비쳐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 원피스가 오늘 종학에게는 모든 것을 다 비춰주고 있다. 책상다리를 하고 아들의 이야기를 잘 듣기위해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는, 좋은 의자는 양보하고 낮은 예비의자에 앉아있는 종학의 눈높이에, 아주 적당하게 정숙의 사타구니를 드러내 보여준다. 종학은 성태의 엄마라고 해서 그냥 엄마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그동안 친구 집에서 본 여느 누나보다 예쁘고 젊어 보인다. 더군다나 165cm 정도 되어보이는 아담한 키에 날씬하면서도 엉덩이가 커보이는 몸매는, 집안으로 들어올 때부터 종학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아무래도 종학이가 상상한, 다른 친구들의 엄마처럼 나이먹고 펑퍼짐한 엄마로 보이지 않았다. 그 예쁜 언니가 지금 원피스 가랑이 사이로 팬티를 보여주고, 잘하면 보지털이나 오줌묻은 자국도 보일것 같다. 종학의 눈은 죄의식을 느끼면서도 자꾸만 친구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눈이 간다. 아니 친구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다.
성태는 종학이가 지금 뭐에 정신이 팔려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사실 성태에게 있어서 종학이는 과거부터 친한 사이는 아니였다. 그러나 일전에 여학생 3명을 돌려먹는 사건이 발생하였을때, 3학년을 옹호하는 종학과, 2학년을 보살피려는 성태간에 심한 다툼이 있었다. 그 주먹질에서 성태는 같은 학년의 도움을 받은 종학에게 많이 맞았지만, 이틀뒤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하러온 종학과 성태는 상당히 친한 사이가 되었다. 나란히 마이크로 장학금을 받는 둘은 어느날, 자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마이크로선즈 서부장님에게 의형제 언약식의 대부가 되달라 부탁했고, 서부장님은 그들의 의형제식 참관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진정한 의형제는 여자를 나눠먹는, 그래서 형이 죽으면 아우가 형수를 부양하는 의리를 강조하면서, 중년의 귀품있는 중국여인을 붙여주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부장이 보는 앞에서 중국여인을 동시에 공략해서 만족시키고는 동시에 같이 절정에 올랐다. 젊은 그들은 서부장에게 솔직하게 고민을 토로하면서 밥을 얻어먹었고, 그때마다 서부장은 여자들을 붙여주었다. 그들 두명에게 꼭 여자를 한명만 붙여주었다. 둘은 여자를 먹을 때 동시에 먹었다. 주로 성태가 똥구멍을 먹고, 종학이가 보지를 먹었다. 그리고 그들은 항상 동시에 정액을 여자 몸속으로 싸질렀다. 이미 종학이를 잘 알고 있는 성태는 지금 종학이가 어디를 보고있는지 알 수 있다.
남자들은 비록 엄마고 친구의 엄마이지만 앞에있는 여자가 얼마나 암내를 풍기면서 남자를 유혹하는 동물인지를 안다. 정작 당사자인 정숙만 그 사실을 모르고, 3년만에 다시 찾은 아들의 얼굴만 쳐다보며 헤헤~ 거리고 있다. 가끔씩 비춰주는 정숙의 팬티는 종학의 눈에 핏발이 서게 한다.
정숙이 아들을 위해서 소주4병을 준비했다. 자신은 술을 못마시지만 남자 두명에게 소주4병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대부분의 엄마가 아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좋아 할리 없다. 그래서 고민 끝에 4병을 준비했다. 아들은 친구에게 계속 술을 권한다. 아들이 권하고 친구는 황급히 받아 마시는 모양이 아무래도 친구보다 아들이 술을 더 잘마시는 모양이다. 그러나 아들은 소주2잔에 얼굴이 빨개지고, 아들 친구는 속이 타는지 소주 2병을 비운다. 진희는 고기를 계속 구워서 식탁위로 얹어놓고, 부산하게 주방과 식탁을 왔다갔다한다. 분주한 정숙의 원피스가 본의 아니게 자꾸만 말려올라간다.
아들과 아들친구는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 되려 정숙이가 소주 1병 정도를 비웠다. 그리고 술자리가 끝나자 정숙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술이 많이 취해서 데리고 자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내뱉고는, 부끄러워하는 아들을 자신의 방으로 끌어들였다. 그리고는 주말 내내 강간당하는 수동의 입장에서, 오늘은 강간하는 능동의 입장으로 바꾸었다. 정숙은 그날 저녁, 아들과 정말로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 주말 내내 쳐박아댄 섹스는, 뭔가 갈증과 애증과 연민이 녹아있었다. 오늘 밤 섹스는 이해와 포용과 사랑이 스며있다. 정숙은 아들을 눕혀놓고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모든 섹스기술을 발휘하였다. 안방문이 조심스럽게 열리는 것을 정숙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성태는 문틈사이로 쳐다보는 승냥이의 눈빛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제 빨아놓은 팬티가 없다. 정숙은 아침밥을 올려놓고 베란다에서 팬티를 찾았으나, 분명히 빨아 걸어놓은 것 같은데, 없다. 할수없이 안방에서 어제의 팬티를 입는다. 아들의 방문을 두드린다. “예, 어머니. 저 일어났습니다.” 아들 친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학생, 먼저 씻어. 성태 지금 깨울테니까.” 정숙은 아들 친구를 먼저 깨우고 안방으로 들어가 성태를 깨운다. 성태의 좆이 아침이라 그런지 바짝 서있다. 정숙은 부드럽게 성태의 좆을 빨아주고, 성태가 엄마의 몸을 돌려 정숙의 보지를 빤다. 늦었다고 가슴을 때려대는 정숙을 성태는 기어이 올라탄다. 정숙의 교성소리가 들리고 성태는 좆물을 발사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하는 모닝섹스가 생각보다 상쾌하다. 기지개를 펼 이유도 없고, 비몽사몽간에 양치질할 이유도 없다. 아침부터 가랑이가 대자로 벌어져 버린 정숙이 알몸으로 나가는 성태를 가까스로 ?아가 팬티를 입혀준다. 종학이가 식탁에서 엄마가 아들의 팬티를 입혀주는 모습을 본다.
“성태, 니 엄마 맞아?” “응. 왜?” 출근하면서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뮬어보는 종학에게 성태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꾸한다. “내가 보긴 연인같아.” “......” 종학의 말에 성태가 대답하지 못한다. 하긴 종학이가 모든 것을 듣고 보았을텐데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아침 9시부터 정확히 문자가 울린다. 정숙의 섹스경험은 일반 유부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보지나 똥구멍 어느 한구멍에 두 개의 좆을 넣어본 적이 없는데, 정숙에게 보내지는 문자는 모두 보지나 똥구멍에 좆을 여러개 쳐박아 주겠단다. 그만큼 조폭들은 발정나있다. 정숙은 희정이를 데리고 관성파를 찾아간다.
정숙은 오랜만에 보스들을 상대한다. 보스들이 정숙이를 먹고 싶었는지 아니면 희정에게 더이상 쪽팔리기 싫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정숙이는 보스들과 아름답고 오르가즘을 마음껏 즐기는 섹스를 한다. 일인당 2번씩 정숙이를 보내주고, 망치는 순서를 어겨가며 정숙이를 6번 보내준다. 자칼이 눈치주지만 대빵은 그냥 고개만 끄덕인다. 희정이는 졸따구들의 좆을 똥구멍에 3개씩 박아가며 그냥 보내버린다. 쫄다구들은 미영이 이후 섹스에 관해서는 거의 적수를 못만나다가 희정의 똥구멍에 모두 다 자지러진다. 희정은 좆을 게걸스럽게 찾아다니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똥구멍으로 침범하는 좆은 거의 5분안에 KO 시켜버린다. 희정의 똥구멍은 의처증이 심한 남편의 눈을 피해가며, 거의 15년동안 아들들의 좆을 받아들인 똥구멍이다. 지금은 800명의 YJK에게 일주일에 두번씩 똥구멍질 해주는 구멍이다. 희정은 낮의 6시간 동안 150명에 가까운 쫄다구들의 좆물을 두번씩 받아들인다. 진희나 미영이보다 훨씬 뛰어난 기록이다. 오후 4시에 관성파 돌림빵이 끝난다. 정숙이 관성파 쪽방에서 자신의 옷가지를 주섬주섬 챙기자, 망치가 새로 사서 보내주겠단다. 굳이 가져가겠다는 정숙의 보따리를 망치가 뺏어 치워버리고는 보스에게 정숙이와 쇼핑하겠다는 허락을 받아낸다. 돌아가는 희정에게, 보스는 진주귀걸이 한쌍을 선물한다. 사실 희정이는 부자이기는 하지만 선물은 그다지 받아본 적이 없다. 죽은 남편은 희정에게 돈만 주었고, 아들들은 희정에게 바라기만 했다. 선물이 상당히 고마왔는지, 희정은 됐다는 보스에게 달라들어, 뽀뽀하고 똥구멍으로 기어이 대빵의 좆물을 한번 받아먹는다. 대빵은 쪽팔리게 희정의 똥구멍에서 3분을 견디지 못한다.
망치가 정숙이의 차를 운전하고, 희정을 내려준 다음, 갤러리아로 향한다.
정숙은 먼저 속옷가게로 간다. 속옷이 너무 없다. 정숙이 보지부분이 갈라진 팬티와 정말로 조그만 팬티를 보이며 장난치는데, 정작 망치는 정숙한 팬티만을 사준다. 의아해하는 정숙의 손을 끌고 망치가 여성복 매장으로 향한다. 정숙이 짧은 원피스를 입어보며 장난치는데, 망치는 우아한 드레스를 챙겨들고, 정숙이 핫팬츠를 대보며 팬티보이냐고 물어보는데, 망치는 투피스 정장을 두벌 고른다. 이제까지 자신에게 무지하게 야한 옷만을 선물하던 망치가, 오늘은 정말 이상하다. 정숙은 이해를 못하고, 망치는 엄한 표정으로 정숙의 옷들을 고른다. 정숙이 정말로 필요하다며 망치에게 매달리면서 집에서 입을 홈웨어를 부탁하자, 망치가 펑퍼짐한 원피스를 골라준다. 지금 정숙이가 집에 가지고 있는 옷이 바로 이런 종류의 펑퍼짐한 옷이다. 정숙이 삐지면서 말을 안하자, 망치는 연한 하늘색의 조금 짧고 타이트한 원피스를 골라주면서, 정말로 집에서만 입을 것을 다짐한다. 정숙이 기뻐하며 정말로 집에서만 입을 것을 약속한다.
망치가 정숙을 집에 데려다주고, 정숙이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망치를 집안으로 부른다. 정숙의 집은 작으나 정돈이 잘 되어있다. 그러고 보니 망치는 항상 정숙에게 잘해줬는데, 한번도 1대1로 만나거나 이야기 해본적이 없다. 망치는 정말로 커피 한잔만을 마시고 정숙의 집을 나서고, 망치를 배웅한 정숙은 식탁위에 놓인 조그만 선물을 확인한다. 안에는 보스가 희정에게 선물한 것과 똑같은 진주 귀걸이가 들어있다......
아들과 아들 친구가 나란히 퇴근한다. 정숙은 종학이를 보기가 다소 거북스럽다. 망치를 보내고 청소하면서, 방바닥의 아들 친구 추리닝을 걸어놓다가, 종학의 주머니에서 자신의 팬티를 발견했다. 그냥 조금 삐져나온 것을 아무생각없이 뽑아서 확인한 것인데, 자신의 팬티가 맞았으며 풀먹은 듯 뻣뻣하다. 남자의 정액을 잘 알고있는 정숙은 그것이 남자의 정액을 머금은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치울까 하다가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아들 친구가 그 사실을 알고 부끄러워 할까봐 차마 치우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아들 친구를 보는 자신의 모습이 영 불편하다.
정숙은 지금 망치가 사준 하늘색 홈웨어를 입고있다. 아들에게 자랑하자 아들은 정말로 좋아하고 종학은 얼굴만 붉힌다. 어제와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세모자(?)는 하루의 일을 이야기하고, 아들은 내일 저녁 회사 선배들을 불러 집들이를 해도 되겠냐고 묻는다. 정숙은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고, 집들이 정도야 기꺼이 해줄 수 있다. 아들이 8명 정도 올 것이라고 말하자 엄마의 얼굴에 그늘이 진다. 집이 좁음을 걱정하는 엄마에게 좀 붙어 앉으면 된다고 아들이 엄마를 다독거린다.
식사후 성태는 TV를 보고, 종학이는 TV를 보는 척하면서 정숙이를 보고, 설거지를 마친 정숙이 아들의 옆에 앉는다. 3명은 모두 TV를 보나 정신은 TV에 있지 않다. 성태가 피곤하다며 방으로 들어가고, 정숙이가 가만히 성태의 발을 꼬집는다. 성태는 정숙의 앙탈을 무시하고 종학이를 불러 방으로 들어간다. 정숙이만 거실에 남아서 멍하니 TV를 본다. 정숙은 자신만 남겨두고 들어간 아들이 야속하기도 하고, 친구 때문에 섹스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 싫기도 하면서, 내일 집들이 걱정도 된다.
“엄마, 드릴... 말씀이 있어요.” 성태가 방문을 열고 나오면서 정숙을 부르고, 종학이가 엉거주춤 그 뒤를 따른다. 무슨 할말이냐는 듯이 쳐다보는 정숙에게
“엄마, 실은 우리.... 여자 경험이 있어요.” 아들이 정숙의 앞에 앉으며 말을 꺼낸다. 정숙은 아들의 뒷말을 기다리고, 성태는 조금 수줍어하나 모종의 결심이 섰다는 듯이 말을 잇는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몇번의 여자경험이 있는데, 그때 마다 종학이와 저는 항상 같이 했어요.” 이해를 못하는 정숙에게 성태가 부연의 말을 덧붙인다. “항상 같이 한 여자를 상대했어요...”
정숙이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성태를 쳐다보고, 성태가 정숙의 생각이 맞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정숙이 아들 친구를 쳐다보니, 종학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정숙을 빤히 쳐다본다.
“그래서 지금...” 말을 못잇는 정숙에게 “예, 엄마, 맞아요. 저는 종학이랑 같이 엄마를 사랑하고 싶어요.” 아들이 당돌할 정도로 자신있게 또박또박 말한다. “그게, 말이 되는 소리니?” 정숙은 아들에게 화를 내며 ‘꽝’소리도 크게 방문을 닫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정숙은 씩씩거리며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정숙은 아들이 자신을 친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자로 생각했다는 것에 화가 났다. 어떻게 자신을 낳아준 엄마를, 그냥 친구와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한낱 길거리 여자로 생각한단 말인가? 화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자신의 처지가 비참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정숙의 화도 누그러지고, 아들의 생각도 한편으로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들과 그 친구는 무지하게 친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항상 여자를 공유했다. 아들은 모정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모정과 우정 모두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공유를 생각해 냈을 것이다. 정숙은 오늘 낮에 아들 친구의 바지에서 발견한, 정액묻은 자신의 팬티를 기억한다. 한창 나이의 젊은 수컷은 아들과 자신의 섹스를 고통스럽게 듣고 느끼고 지켜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정숙에게 있어서 성태는 아들이 아니라 남편에 가깝다. 아들은 엄마를 돌릴 수 없지만, 남편이라면 마누라를 공유할 수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이 아들들에게 아직도 매력있는 존재라는 것이 가장 큰 생각의 전환점이 된다. 물론 정숙 또한 그렇게 정숙한 엄마가 아니다. 이미 돌림빵은 지겹도록 당해보았고, 그녀의 보지나 똥구멍에 좆이 드나든 적은, 못되도 백만번은 들락거렸을 것이다. ‘휴우~’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나온다. “엄마~” 안방문이 스르르 열리며 아들의 머리가 삐죽 내밀어진다. “엄마, 화났어? 잘못했어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쑥스럽고 정말 죄송하다는 듯이 말하는 아들에게 정숙이 두 팔을 벌린다. 아들이 정숙에게 안겨들고, 친구가 쑥스럽게 방안으로 머리를 내민다. 정숙은 아들 친구에게도 팔을 벌린다.
두 아들이 정숙의 옷을 벗기면서 유방을 나누어 빤다. 정숙은 아들 친구의 입술을 덮치고, 종학이 친구 엄마의 혀를 빨아들인다. ‘아하~’ 아들이 정숙의 보지를 빨자 정숙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온다. “아하항~” 정숙의 비음을 들은 종학이 친구엄마의 똥구멍으로 혀를 집어넣고, 정숙은 막혔던 목을 틔우며 신음소리를 높인다. 아들이 침대에 누워 정숙에게 올라타라고 손짓한다. 정숙은 종학을 한번 쳐다보고는 아들의 좆위로 올라탄다. “아흐음~” 보지로 아들의 좆을 받아들인 정숙이 달뜬 신음을 내며 아들의 가슴에 엎드리고, 종학이 정숙의 등을 애무한다. 정숙이 한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주자, 종학의 좆이 정숙의 똥구멍으로 서서히 밀려들어온다.
“아흥~아흥~아하항~” 정숙의 신음이 높아지자 성태와 종학은 눈빛을 교환한다. 성태가 엄마의 양다리를 잡고, 종학이 정숙의 허리를 잡은 다음, 둘이 맞추어 동시에 좆을 쳐올리면서 정숙의 몸을 아래로 찍어 누른다. “아아악~” 정숙의 입에서 비명이 터지면서 젊고 꼿꼿한 좆들이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찢을 듯이 쳐올린다. ‘부르르르~’ 정숙의 몸이 경련하며 보짓물을 싸지른다. 그러나 두 아들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듯이 오르가즘에 떨고있는 정숙의 몸을 사정없이 쳐박으며 찍어당긴다. “아아아아악!” 정숙의 비명에 들리지 않던 ‘퍼버벅~퍽!퍽!퍽! 파박!팍!팍!’ 좆박음 소리가 다시 들리면서 ‘찔벅~찔벅’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음탕한 소리들이 삐져나온다. 정숙은 관성파에서 조폭들에게 섹스를 가르치던 여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들들의 힘찬 좆질에 정숙은 마음껏 소리지르고 마음껏 엉덩이와 고개를 흔들어가며 마음껏 절정을 즐긴다. 두 아들들은 정숙이 두번의 절정에 오를때까지 사정을 견딜수도 있지만, 정액을 싸지른 이후에도 바로 좆이 다시 딱딱해지는 정력도 가졌다. 아들들은 정숙의 목이 비명으로 쉬어 잘 나오지 않을때까지 자신들의 엄마를 보내주었다. 정숙은 성태를 임신하는 고등학교때의 강간을 제외하곤, 항상 즐겁고 기분좋은 섹스만을 해왔으나, 오늘 아들들과 하는 섹스는 사랑이 듬뿍 첨가되어 더욱 상쾌하였다. 정숙의 색쓰는 소리는 조그만 24평짜리 아파트를 넘어 옆집으로 옆동으로 타고 울려퍼진다.
정숙이 벌써 20번 넘게 절정에 올랐는데도 아들들은 멈추지 않는다. 아들들은 직접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장내 및 질내사정을 하였고, 정숙이 흘린 보짓물과 똥물, 오줌으로 인해 침대가 질퍽질퍽하다. “안돼, 이제 그만해.” 새벽 2시가 되자 내일의 출근을 걱정한 정숙이 두 아들의 머리를 양팔로 감싸면서 그만하라고 말하나, 아들들의 좆박음질은 멈추지 않는다. 5시간 동안 씹물을 싸지른 정숙은 아들들의 훌륭한 좆에 만족하나, 아들들은 만족을 모른다. 정숙이 아들들을 밀어대며 침대에서 도망치려하나, 두 좆의 박음질이 더욱 거세지자 정숙이 다시 자지러지며 애액들을 싸지른다. 아들들에게 내일은 없다, 오직 오늘의 구멍만 있을 뿐이다.
“그만해, 나 죽어~” 정숙이 벌써 두시간째 죽는다고 말하면서 아들들을 밀어내고 달래는데도 성태와 종학은 멈추지 않는다. “그만할까?” 성태가 종학에게 묻고, “이번은 내가 형이다.” 종학이 성태에게 다짐을 받으려는 듯이 묻는다. “지랄... 한번도 이겨본 적 없으면서...” 성태가 콧방귀를 끼며 대꾸하자, “좋아 계속해, 뭐 오늘도 끝까지 가야지...” 종학도 양보하지 않는다. 둘의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과거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고 그때마다 내기아닌 내기같은 것을 한게 아닌가 싶다.
“커걱~컥!컥! 종학아... 종학아 그만해... 나의 새로운 아들아...” 정숙의 입에서 종학이를 새로운 아들이라고 여기는 말이 나오자 종학의 인상이 굳어진다. 종학이는 고아다. 아직 엄마를 본적도 없고,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단지 엄마에 대한 막연한 갈증만을 가지고 살았는데, 잘하면 엄마가 생길 것 같기도 하다. “그만해.” 종학이 좆질을 멈추면서 정숙의 등을 애무한다.
“내가 계속 형이야.” 성태의 말에 “다음에 할때 까지만...” 종학이 여운을 남긴다. 정숙은 어렴풋이 두 아들의 섹스행각과 행태를 짐작하고, 힘들지만 사랑스러운 아들들을 감싸 안으며 등을 쓰다듬는다. 새로생긴 아들까지 두 아들의 등은 아주 넓어서, 정숙 한몸 기대고도 넘쳐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두 아들이 서로 정숙의 입술을 탐닉하고, 정숙은 계속 침을 만들어 두 아들들에게 멱여준다. 꼭 둥지속의 새끼들에게 모이를 주는 엄마새 같다.
눈을 뜨니 아침 7:00 늦었다. 앞뒤로 건장한 두 아들들이 정숙의 몸뚱아리에 얼굴을 파묻고 자고있다. 2시간이나 잤나보다. 정숙은 뿌듯한 마음에 아들들의 머리를 한번 안아주고, 몸을 일으킨다. 밤새 꽂아놓고 잤는지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에 아들들의 좆이 박혀있다. 조금 쓰라림을 느끼며 정숙은 아침을 준비한다. 부랴부랴 아들들을 깨워 밥을 먹이고 출근시키고 나니 졸음이 밀려오는데, 벌써 조폭들
박정숙의 결혼, 위기에 봉착했던 관성파
관성파에서 정숙이의 위치는 보스 바로아래에 위치하는 2인자로, 자칼과 망치도 정숙이에게 한수 접고 살았다. 그러던 정숙이가 어느 금요일 오후 집으로 귀환하겠다고 밝혔고, 관성파는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 대장은 정숙에게 자동차 모닝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언제든 올수 있는 상황이되면 빨리 오라고 자동차를 선물한다며 어색한 선물치례를 하였다. 정장을 입은 정숙은 너무 아름다웠다. 이런 정숙의 모습을 대다수의 조폭들은 처음 보았고, 지금까지 자신들이 교육받으며 먹은 보지가 이렇게 아름다웠다는 사실에 감동하며 더욱 보내기 싫어하였다.
정숙이는 건설노무자인 남편과 이혼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정숙은 전교1, 2등을 다투는 학생으로 남학생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그런 여학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학교, 중학교 동창이었던 이혼한 남편 박종국을 좋아했었고, 어떻게 해서든지 건전한 학생으로 만들려고 ?아다니며 공부도 시키고 싸움도 못하도록 막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박종국의 성적이 전교 300등 안에 들자, 정숙은 종국이의 키스를 허락하였고, 종국의 하숙집에서 정숙은 처음으로 섹스라는 것을 하였다. 섹스경험이 많았던 종국은 정숙이 순결을 자신에게 주었다는 것을 알고는, 정말로 착한학생이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몇일 후 정숙은, 종국을 자신의 클럽으로 끌어들이지 못해 앙심을 품고있던, 세븐틴이라는 양아치 조직에게 끌려가 강간을 당하고, 이를 알게된 종국이 세븐틴의 대빵과 다투다 살인을 하게 된다. 그 당시 종국은 미성년자였고 정숙의 피간이 정상참작되어 7년형을 살게되고, 카톨릭 집안이었던 정숙은 지금의 아들 성태를 낳고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부모님의 약국에서 일하면서 약사자격증을 따게된다. 전과자였던 종국에게 한국은 너무 박정하였으며, 정숙의 부모 또한, 종국이 아이의 아버지이기는 하나, 딸의 장래를 책임질 사위로 받아들일수는 없었다. 결국 종국은 건설경기의 붐에 힘입어 열사의 사우디에서 건설노무자로 일하면서 월급의 전부를 정숙에게 송금하였다. 정숙의 아버님은 돌아가시면서 그제서야 유언으로 딸을 종국에게 부탁하고, 정숙과 종국은 성태가 11살이던 2000년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 2008년 이혼했다. 정숙의 아들 성태는 자라면서, 아버지 종국이 죽여버린 세븐틴의 대빵을 닮아갔다. 종국은 아들과 정숙을 사랑하면서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 종국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기간을 갈수록 줄어들었고, 정숙은 자신과 아들, 그리고 종국 자신을 이제는 놓아주자며 이혼을 요구했다. 행복했던 기간은 불과 몇개월, 8년간의 애증과 갈등속에 정숙부부는 결국 이혼했다.
정숙이 관성파 합기도장을 나오게 된 것은, 수도공고에 다니던 아들이 졸업해서 더이상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태는 중3때 아빠와 엄마의 대화속에서 자신의 과거를 엿듣게 되고, 기숙사가 있는 수도공고에 자신을 처박았다. 성태는 엄마도 아빠도 미워할 수 없었고 자신도 피해자였으며, 유일한 가해자였던 자신의 친아빠 또한 살인의 피해자였다. 부모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으나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분당의 방2칸짜리 집은 먼지가 수북하였다. 남편은 달달이 400만원에 가까운 생활비를 부쳐왔고, 모자가 살기에는 충분하였으며, 그나마 최근 2년간은 한번도 돈을 찾아 써본적이 없다. 게다가 정숙은 유산도 있다.
치우고 치워도 집에는 먼지가 가득한 것 같다. ‘딩동’ 차임벨이 울리고 정숙은 근 3년만에 아들을 맞는다. 아들은 이미 정숙의 키를 훨씬 넘게 커버렸으며, 생각보다 잘생겼다. 자신을 강간한 세븐틴 대빵을 닮았지만, 20년도 넘게 지난 지금은 의미가 없다. 정숙이 머뭇거리며 울먹하는 사이, “엄마”하며 아들 성태가 정숙에게 안긴다. 건장한 아들의 가슴에 파묻힌 정숙의 눈에서 눈물이 끊이지 않는다.
아들은 엉엉~ 울어대는 엄마를 안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3년의 세월은 모녀의 모든 앙금을 용서하였다. 정숙이 울면서 아들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어 보고, 아들의 강건한 입술에 입을 맞춘다. 아들은 자신의 보살핌 없이도 잘자라주었고, 잘 자라준 아들이 고마왔다. 정숙은 아들의 이마와 두 눈과 뺨을 지나 다시 입술에 입을 맞춘다. 정숙의 혀가 아들의 입속으로 들어가 혀를 찾자, 성태의 혀가 정숙의 혀와 입천정, 목구멍을 더듬는다. 두 모자는 서로의 혀를 갈증하고 건장한 남자의 눈에서도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
모자는 3년만에 저녁을 같이 먹는다. 정숙은 삼겹살을 준비하고, 아들 성태는 못마시는 술을 한병이나 마신다. 말이 필요없다. 서로를 껴안고 만지고 비비면서, 정숙과 성태는 서로 더 먹게하려고 실강이한다. 밤이 깊어지자 아침에 출근해야 하니 먼저 자라고 정숙은 성태를 방으로 밀어넣고, 성태는 내일 토요일이니 자신이 설것이를 할테니 먼저 쉬시라고 정숙을 안방으로 안고간다. 정숙과 성태는 서로 먼저 쉬라고 실강이를 하다가 안방의 침대에서 같이 잠이든다.
정숙이 아침에 눈을 뜨니 성태가 옆에 누워있고, 그의 팔벼개를 하고있다. 정말 맛있게 잤다. 정숙은 아들의 입에 입맞춤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최근 1년간 이 집에서 자본적이 없다. 3년 넘게 건전지를 갈아끼우지 않은 시계가 아침 10시를 가리킨다. 늦었다는 생각에 후다닥 몸을 일으키는 정숙을 아들 성태가 껴안는다. ‘오늘은 토요일이야’
그러고 보니 남자와 단둘이 자기집 침대에서 아침을 맞은 적이 언제인지 모른다. 10년은 지난것 같다. 정숙은 비록 아들이지만 성태가 어느 남자보다 듬직하다. 절대 자신을 떠날 것 같지 않은 남자가 옆에 누워있자, 정숙은 성태의 가슴을 파고들며 성태의 입에 키스한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해줘서 고맙고, 자신의 곁에 있어서 고맙다. 성태가 엄마를 감싸안으며 자신의 위에 태우자, 정숙은 평생 느껴보지 못한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아들이 엄마를 돌려 옆으로 눕히면서 몸을 일으킨다. 정숙은 지금의 행복을 조금 더 느끼고 싶다. 성태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목을 감싸며 아들의 입에 키스한다. 남편과도 어느 남자와도 이런 달콤한 키스를 해본적이 없다. 정숙이 행북해 하는데, 성태는 자꾸만 안전부절하며 얼굴이 붉어진다.
정숙이 성태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아직도 미워하는 건지, 어제 용서해 준것 같은데 하며 의아해 하는데, 아래 부분에서 뭔가 딱딱한 것이 정숙의 사타구니를 압박한다. 정숙이 성태를 쳐다보니, 아들은 천정을 쳐다보며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고 있다. 정숙이 슬슬 사타구니를 비비며 성태를 빤히 쳐다보자 “엄... 엄마.”하며 성태가 당황해 한다. “풋” 정숙의 입에서 실소가 터진다.
정숙은 아들을 놀리듯 사타구니로 계속 성태의 자지를 자극한다. 그동안 정숙은 남편다운 남편이 없이 40녀 가까이 살아왔다. 지금은 아들을 남편이라 생각하고 봉사하며 살겠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아들과의 섹스를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아들이 원한다면 정숙은 섹스뿐만 아니라 목숨도 내어줄 수 있다. 정숙이 아들의 좆을 계속 문지르며 묻는다. “엄마 때문에 아들것이 이렇게 된거야? 아님 아침에 일어나는 생리현상이야?”
성태는 자신의 엄마가 상당한 미인이라는 것을 초등학교 공개수업때 느꼈다. 그 모임에서 엄마 정숙은 크거나 글래머는 아니었지만, 군계일학의 미모와 기품, 그리고 교양을 갖추고 있었다. 그 이후 성에 눈을 뜨면서 엄마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아직도 엄마의 반의 반의 반만한 여자도 본적이 없다. 과거 언제인가 기억도 나지 않을 나이에 엄마의 친구들을 보면서, 누리이모와 희정이모, 진희이모 들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그녀들은 모두 엄마의 친구들로 성태와는 너무 멀리 있었다. 자라면서 성태는 엄마를 한번도 미워한 적이 없었고, 자신과 아빠, 엄마의 인생이 기구하였을 뿐, 지금까지 자위의 대상은 엄마 밖에는 없었다. “엄마가 너무 좋아요. 엄마 같은 여자랑 결혼할 거에요.” 성태가 부끄러움을 감추고 엄마를 빤히보며 말하고, 정숙이 그런 성태의 입술을 덮친다. 어제의 키스는 아들과 엄마간 모정의 키스였고, 지금의 키스는 암컷과 수컷간 발정의 키스이다.
성태가 엄마의 바지를 벗긴다. 그러고 보니 모자는 옷을 그대로 입은채 잠이 들었나보다. 정숙은 성태의 얼굴을 두팔로 감싸안고 아들의 혀를 과감하게 빨아대나, 그녀의 몸은 새색시처럼 오들오들 떨고있다. 성태가 엄마를 눕히고 고개를 내려 엄마의 젖꼭지를 빨며 손가락으로 부빈다. 성태의 손길도 숫총각마냥 왠지 어색하다. 성태의 머리가 아래로 더 내려가자 정숙이 성태의 머리를 잡아 제제한다. 성태의 혀가 정숙의 배꼽과 아랫배, 보지털에 도달하고, 아들의 손가락이 정숙의 온몸을 더듬으며 간지럽힌다. ‘아하~’ 정숙의 입에서 비음이 터지면서 그녀의 가랑이가 벌어진다. 아들의 혀가 그녀의 보지를 한입에 베어먹을 듯이 깨물며 빨아들인다. ‘아학!’ 정숙의 고개가 옆으로 떨구어지고, 성태의 머리에 얹혀진 그녀의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성태의 혀가 그녀의 대음순을 벌리고 밀려 들어올때, ‘헉!’ 정숙의 엉덩이가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며 울컥~ 보짓물을 게워낸다. 아들 앞에서 그녀는 한갓 가녀린 여자에 지나지 않는다. “아하하하악!” 정숙의 사타구니가 아들의 얼굴에 세게 물리워지면서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성태의 혀가 박힌 보지가 조며 문다. 쿨럭~쿨럭~ 정숙의 보짓물이 경련을 일으키며 뿜어지고 성태가 그녀의 보짓물을 샅샅이 핥아 먹는다. 천하의 섹스 달인이 아들의 혀 앞에서, 빨린지 1분도 되지 않아 보짓물을 싸지르며 오르가즘을 느낀다. 아들에게 보지를 빨린다는 도덕적 범죄가 그녀의 쾌감을 한순간에 끌어 올린다.
“엄마, 넣고 싶어요.” 쾌감에 헐떡거리는 정숙에게 아들이 부끄러운 듯이 묻는다. 정숙은 고개를 끄덕이고, 아들이 급하게 바지를 벗는다. 손이 떨리며 버클이 엉키고, 지퍼 하나도 잘 내리지 못한다. 오르가즘이 내리막을 탄 정숙이 성태를 눕히고 아들의 바지를 벗겨준다. 꼴린 좆 때문에 지퍼가 잘 내려가지 않는다.
아들의 좆은 생각보다 훌륭하다. 조폭들의 좆을 2년간 받아온 정숙에게, 아들 성태의 좆크기는 아무것도 아니나, 일반인 치고는 나쁘지 않다. 팬티를 벗기고 좆을 한번 손으로 훑어주는데 “어... 엄마, 아훅!”하며 아들의 좆에서 정액이 힘차게 뿜어진다. 울컥~ 첫모금의 정액이 정숙의 눈으로 뿜어진다. 정숙은 재빨리 아들의 좆을 물어, 두 번째 정액부터 입안으로 받아들인다. 아들은 좆경련은 10여차례 넘게 지속되고 정숙은 입안을 가득채우는 성태의 좆물을 꿀걱~ 사랑스럽게 삼킨다.
다리를 부들부들 떨어대던 아들의 경련이 멈춰지자, 아들이 정숙을 눕히고 올라탄다. 아들의 좆은 정액을 방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오그라들지 않았다. 허겁지겁 정숙의 사타구니에 무조건 부딪혀온다. 아들이 보지구멍을 못찾고 계속 엄한 곳만 찔러대자, 정숙이 흥분한 아들의 좆을 보지 입구에 맞춰준다. 입구를 찾은 딱딱한 좆기둥이 정숙의 보지에 사정없이 쑤셔박힌다.
“아훗!” 정숙의 신음이 터지고 “우우우우웅~” 아들의 표호가 길게 울려퍼진다. ‘팍!팍!팍!팍! 파바박! 파박! 퍽퍽퍽퍽!’ 아들의 힘찬 좆박음 소리에 ‘뿌직~뿌직~뿌직뿌직,찍찍찍’ 정숙의 보지가 부끄러운 소리를 흘려댄다. ‘학!학!학!학!학!’ 아들이 뿜어대는 뜨거운 입김이 언덕을 오르는 기관차 소리처럼 들리고, ‘아항~아항~아항아항~항!항!항!’ 정숙의 오르가즘도 좆나게 밀어대는 아들의 좆질에 의해 절정의 언덕을 오른다. “아하하하앙~” 정숙이 두팔과 다리로 아들의 온 몸을 끌어안고 아들의 좆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려 엉덩이를 밀어댄다. “아아악~ 아악!아악!” 절정에 다다른 정숙의 입에서 방안을 가득 울리는 비명이 쏟아진다. 힘이 풀린 정숙의 육체를 21살의 아들이 유린한다. 평생 죄의식에 살아온 아들은, 어렵게 되찾은 엄마를 다시 놓아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아무런 기교도 없이 만주벌판을 달리는 기차처럼 힘찬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엄마~ 사랑~해~요~” 아들이 고함치며 두 번째 정액을 엄마의 자궁에 쏟아붓는다. 쳐져있던 정숙이 아들의 몸을 다시 팔과 다리로 감싸안고, 아들은 정복자의 당당함을 엄마의 보지안에서 만끽한다.
엄마를 정복한 아들의 좆은 멈추지 않는다. 두 번의 사정이 끝났음에도 아들은 좆을 여전히 박아댄다.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의 질주처럼 아들의 좆박는 속도는 아직도 빠르다. 아들은 먹이를 포획한 사자처럼 정숙의 보지를 한입에 베어먹고, 엄마의 자궁을 사자의 강인한 턱으로 뜯어낸다. 정숙이 다시 찾아온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아들의 몸을 감싸안아도, 아들은 로데오의 황소처럼 자신을 끌어안는 엄마를 가뿐히 떨궈내며 좆을 깊숙이 쳐박는다. 보지와 자궁이 뜯어먹힌 사슴에게, 이번에는 하이에나가 되어 정숙의 온몸을 먹어치운다. 200명의 좆을 쉽게 먹어치우던 정숙의 보지 속으로, 한명의 아들이 벌판의 들소떼보다 더 강하게 정숙의 온몸을 짓밟고 지나간다. 조폭들의 섹스교관이던 엄마가 축 늘어져 항복을 표명해도,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회초년생이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성태의 좆은 증기기관차처럼, 야생마처럼, 하이에나처럼, 무리지어 달리는 들소떼처럼 정숙의 온 몸을 뜯어먹는다. 죽어있던 정숙은,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아들의 지지치 않는 좆박음질에, 깨어나고 죽기를 반복하며 오줌을 싸지른다. 성태는 다시는 먹어보지 못할 음식을 먹는 것처럼, 엄마라는 생고기를 먹어 치우고, 위장을 꽉채운 엄마고기를 다시 게워내면서 또 먹어치운다. 성태는 엄마의 혀를 빨아먹고, 정숙의 젖꼭지를 깨물어먹으며, 여자의 엉덩이를 뜯어먹는다. 한 순간도 쉬지않고 좆을, 자신이 나온 엄마의 보지에 쳐박으며, 몇 번째인지 기억도 나지않는 정액을 엄마의 보지속으로 싸지른다. 정숙의 보지가 뭉개지고 클리토리스가 짓이겨져 터진다. 잔인하고 거칠고 끊이지 않는 아들의 폭력에 정숙은 슬픔과 오르가즘을 느낀다. 쏟아내는 보짓물과 눈물이, 기쁨인지 쾌락인지 슬픔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지난 3년간의 애정만큼 정숙은 보짓물과 오줌과 눈물을 끊임없이 게워낸다. 성태는 다시는 엄마를 안아보지 못할 것처럼, 지금 이순간에 목숨을 불사지른다. 같은 구멍을 파고 파고 또파면서 후벼댄다. 지난 20년간 한순간도 잊지않고 꿈에 갈망하던 보지이다. 더군다나 엄마의 사랑도 얻었고, 엄마에 대한 자신의 사랑도 확인했다. 자신의 몸이 불태워지고, 남은 뼈가 가루가 되어 공기중에 산화할 때까지, 성태는 좆질을 멈출 생각이 없다. 아니 멈춘다는 단어가 그의 뇌리 속에 없다. 자신이 나온 엄마의 자궁속으로 다시 들어가려는 듯 성태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좆과 부랄과 엉덩이를 차례차례 밀어넣는다. 배를 집어넣고 가슴이 빨려 들어가고 이제는 머리와 팔다리만 남았다. 그것마저 엄마의 자궁속으로 들어갈때까지 성태는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엄마가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며 자신을 감싸안는다. 성태는 엄마의 비명과 싸지르는 보짓물을 느끼며, 남자로서 엄마를 돌보주겠다고, 숫컷으로 엄마를 먹어 치우겠다고, 엄마의 행복을 좆으로도 넘치도록 부어주겠다고 다짐한다. 성태는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박는다. 박고 박고 박고 박으며 쑤셔넣는다. 엄마의 보지속으로 내가 들어가고, 엄마의 보지가 나를 따스하게 담아들인다.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아들의 강간이 멈추었다. 정숙은 눈을 뜨고 있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전신의 감각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아들의 거친 숨소리만 글자가되어 정숙의 눈망을에 떠다닌다. 아들에 대한 애정이나, 육체를 불사르던 오르가즘, 사타구니에 쳐발리워진 정액과 보짓물 이런 따위의 생각은 전혀 정숙의 머리에 남아있지 않다. 그냥 뇌속이 텅 비었다. 1~2분 호흡을 고르던 아들이 다시 정숙의 시야에 들어온다. 아들의 혀가 자신의 입술사이로 부끄러운듯 들어오면서, 감각이 없는 보지로 아들의 좆이 밀려들어온다. 엉덩이가 쳐박혀지고 몸뚱아리가 위로 쳐올려진다. 비어있는 정숙의 머리에 아들이 고작 1분 밖에 쉬지 않았다는 사실이, 그리고 다시 자신을 강간한다는 사실이, 그래서 아들이 힘들거나 아프거나 건강이 상할지도 모른다는 엄마로서의 생각이 퍼득 들었다. 아들의 고개를 감싸쥐니 아들이 자신을 보면서 웃는다. 아들의 눈동자에 자신을 사랑하는 애정이 듬뿍 담겨져 넘쳐난다. 정숙의 고개와 양팔이 떨궈지고, 가랑이가 더 벌어지며 찢어져도 정숙은 눈을 감지 않는다. 멍하니 떠있는 정숙의 눈동자에 남편 박종국과 처음 만났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고등학교의 강간, 아들을 낳고 교도소 면회, 열사의 사막에서 막노동하는 모습 등등등 지난 30년간의 세월이 그녀의 홍채를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지금 모든 애증의 산물, 아들이 자신을 먹어치우고 있다. 38년 고통의 세월을 아들이 먹어치운다. ‘쭈걱~쭈걱~찍~찍’ 보짓물 게워내는 소리와 ‘팍!팍!팍!팍!팍!퍼걱~퍼걱~퍽!퍽!퍽!퍽!퍽!’ 아들의 좆이 자신의 보지에 쳐박히는 소리만 들린다. 아들의 건강이 걱정되지만 정숙은 아들을 멈출 수 없다. 아들이 죽을때까지 자신의 보지에 좆을 쳐박아도, 아니 자신이 먼저 죽어도, 아들이 좆을 쳐박을수 있도록 육체가 썩지 않기만을 가랑이를 벌리며 하나님께 기도한다.
아들의 고개가 정숙의 머리 옆으로 떨궈지면서, 건장한 남자의 육체가 가녀린 여자의 몸뚱아리 위에 엎어진다. 멍한 정숙의 눈으로 화장대 거울에 반사된 시계가 보인다. 짧은 바늘이 8:00시를 가리키고 있다. 정숙은 자신의 몸뚱아리를 덮은 아들이 너무 무거워 숨을 못쉬는데도 손가락 하나 꼼짝할 힘이 없다. 아들이 별안간 고개를 들더니 엄마를 바라보며 상체를 일으킨다. 정숙이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성태도 뱃근육이 다 끊어진 것 같다. 그래도 엄마가 자신의 체중을 견뎌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벌떡 상체를 일으킨다. 서서히 좆을 끄집어내면서 엄마의 사타구니를 보니, 아름다운 엄마의 보지가 뭉개져있고, 하복부 전체가 피로 범벅되어 있다. 자신의 좆도 피부가 벗겨진채 피를 흘리고 있다. 10시간 동안 좆질만 했다. 뭐가 그렇게 쌓인게 많은지, 자신을 낳아준 그 자궁에 이십여차례 정액을 뿜어대고도 모자라, 엄마의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 버렸다. 끊어진듯한 배근육을 움직여 세숫대야에 뜨거운 물을 받아와 물수건으로 엄마의 보지를 닦아주려 하는데, 엄마가 아들과의 최초 섹스를 기억하고 싶다한다. 비참한 모습에 성태가 거절하는데도 엄마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달라 부탁한다. 성태가 엄마의 짓뭉개진 사타구니와 피범벅된 보지, 사지를 발랑 벌린채 숨만 가까스로 쉬고 있는 사진을 찍는다. 카메라는 뱃가죽이 벌어진채 생체해부당한 정숙이라는 개구리 한 마리를 담아낸다. 엄마의 부탁에 성태도 나란히 누워 피부가 다 벗겨진 좆을 피해자인 엄마 보지와 함께 화면에 담는다.
보지가 피에 젖어 낭자한 이 사진은 지금 정숙이 안방에 붙어있다. 과거 우리집에서 진희의 사진을 본 적이 있는 정숙이가 나에게 파일을 보내왔고, 난 전지 4배 사이즈로 실물크기와 같게 출력하여 정숙에게 보내주었다. 정숙의 집 안방에는 발랑 벌어진채 피범벅이된 사타구니와 으깨진채 벌어진 보지를 담은 사진이 붙어있다. 잔인한 이 사진에 모자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른 남자들은 폭력의 충동을 느낀다.
다시 정숙이 눈을뜨니 시계가 10시를 가리킨다. 날이 환한것을 보니 일요일인 모양이다. 몸을 일으키는 정숙은 허리가 빠진 것 같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침대에 누워 있기만 하였다. 방문이 열리며 아들 성태가 쟁반에 우동을 끓여서 가지고 들어온다. 허리를 못움직이는 엄마를 일으켜 우동을 먹여준다. 너무 맛있고 행복하다. 그러고 보니 관성파에 들어간 재작년 겨울부터 한번도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항상 남자의 정액만을 먹고 살았으며, 그저께 아들이랑 삼겹살을 어렵게 두세조각 먹은 것이 다이다. 지금 먹는 우동이 2년 동안 두 번째의 식사이다.
아들이 정숙이를 안아 일으키고 몸을 두 번 털어주자 움직일 만 하다. 평생 처음으로 정숙은 한가로운 일요일을 즐기며 아들과 대화하고 집안을 청소한다. 발가벗은 아들의 몸은 건장하다. 훌륭하게 자라준 것이 고마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설거지하는 정숙의 뒤로 다가와 행복에 겨워 울고있는 엄마를 아들이 껴안는다. 따스한 아들의 품속에서 정숙은 자신의 엉덩이에 와닿는 딱딱한 아들의 좆을 느낀다. 정숙이 놀라는 듯하 눈빛으로 쳐다보자 아들이 어깨를 으쓱한다. 생리적이 현상이라고 변명하는 것 같다. 그러나 정숙의 보지는 도저히 좆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엄마 뒷구멍에다 할래?” 정숙이 부끄러운 듯이 말하자 성태가 기뻐하며 엄마의 똥구멍을 바로 빨아댄다. “드러워, 빨지 말고 그냥 해.” 엄마의 앙탈에도 성태는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 엄마의 똥구멍 속으로 혀를 밀어넣는다.
‘으흐흐흥~’ 엄마의 비음이 들리자 성태가 꼴려 터지기 직전의 좆을 조심스럽게 엄마의 똥구멍으로 밀어넣는다. 정숙이 엉덩이를 더 치켜들며 밀어붙이자 성태는 힘차게 좆질을 시작한다.
엄마 정숙은 똥구멍으로도 오르가즘을 충분히 느끼고, 아들 성태도 보지보다 더 맛있게 감기는 엄마의 똥구멍에서 금방 절정에 다다른다. 동시에 또는 번갈아가며 오르가즘을 느끼던 두 모자는 엄마의 똥구멍을 파먹는 패륜아가 정액을 4번이나 방출하고 나서야 후장질을 멈춘다.
“아들, 우리아들, 정력이 너무 세. 엄마한테 다 쓰지 말고, 앞으로는 애인에게 쏟도록 해.” 정숙의 만족한 말에 “엄마, 나 여자친구 없어, 그리고 앞으로도 안만들거야. 엄마가 내 애인이야, 그리고 내가 더 크면 엄마랑 결혼할거야.” 정숙이 또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말은 “안돼. 우리 성태는 정상적으로 신부감을 만나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천년만년 잘 살아야 해. 성태가 정말로 가정을 이루게 되면, 그때 엄마가 없어져줄게.”라며 아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그런 소리 하지마, 엄마 없으면 나도 죽어.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해.” 아들의 같이살자는 말에 엄마 정숙은 차마 대답하지 못한다. 자신의 불행함을 아들에게까지 전가시켜줄 수는 없다. “같이 살겠다고 약속해.” 성태는 엄마의 대답을 종용하며 좆을 엄마의 똥구멍으로 힘차게 쑤셔 박는다. “약속 하라니까!” 성태의 좆질이 커지고 거칠어진다. 정숙의 똥구멍이 위로 치켜올려지며 벌어져간다. “약속해! 약속! 약속 하라니까~” 성태는 더 이상의 좆질을 멈추고 엄마의 엉덩이를 잡아내리며 좆을 위로 끌어올린다. 정숙의 똥구멍 윗부분이 찢어질 것처럼 벌어진다. “아훅!” 정숙은 아픔을 못참고 비명이 토하면서도 같이 살겠다는 약속을 못한다. “알았어, 엄마가 같이 살고싶지 않아도 같이 살수밖에 없도록, 내가 만들어줄게.” 성태가 포기하며 말한다.
어느정도 집안정리를 마친 정숙과 성태는 분당이마트로 장보러 간다. 좆빼기 싫다는 성태를 달래 어렵게 좆을 뽑아낸 정숙은, 집을 나서기전 Nivea 핸드크림을 똥구멍에 쭉 짜넣고는 긴 플레어 스크트를 입고 집을 나선다. 관성파가 사준 모닝을 아들이 운전한다. 운전석에 탄 아들은 정숙을 앞에 앉히고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 넣는다. 위험하다고 잔소리하는 엄마의 입을 자신의 입술로 확 덮쳐버린다.
일요일 오후의 이마트는 항상 북적거린다. 카트를 밀고가는 엄마의 뒤에 달라붙은 성태가 추리닝 바지를 내리더니 엄마의 치마를 들추고 정숙의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정숙은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얼른 긴 플레어스커트로 둘의 접합부위를 가린다. 보기에는 그냥 남자와 여자가 같이 카트를 미는 것으로 보이지만, 똥구멍이 박힌 정숙의 몸은 들려진채 다리가 땅에 닿지 않는다.
모자는 소고기를 사고,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도 한박스 산다. 왜냐고 물으니 엄마가 시간날 때 조만간 직장선배 저녁초대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말을 들은 정숙은 맥주도 두박스 싣는다. 배추와 열무, 기름과 소금 등 갖추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1년 넘게 비워져있던 집이 이제야 집으로서 면모를 갖춘다.
약국을 기웃거리던 성태가, 약사가 여자인 것을 확인하고는 엄마를 안고 들어간다. 약사 아줌마에게 상처에 바르는 연고를 파는게 아니라 조제해 달라고 하면서, 좆이 꽂혀있는 상태에서 엄마의 두다리를 활짝 들어올려 엄마의 보지를 약사에게 보여준다. “엄마아~” 정숙이 얼굴을 가리며 비명을 지른다. 300명 앞에서 보지를 까발리던 정숙이 아들 앞에서는 여자에게도 부끄러워한다. 엄마는 부끄러워하고 약사아줌마는 처음에는 황당해하고 같이 부끄러워하더니 결국에는 부러워한다. 10g의 연고를 건네는 약사에게 성태는 100g어치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리고는 부끄러워 치마를 계속 내려대는 엄마를 거울 벽면에 두다리를 걸쳐 올리게하고는 그 자리에서 거울을 보며 엄마의 보지에 연고를 바른다. 퉁퉁부은 정숙의 보지가 마요네즈가 넘쳐흐른 모닝버거처럼 보인다.
미역국을 만들기 위해 고기를 잘라 볶고있는 정숙에게, 똥구멍에 좆질하던 것을 멈추며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친구 한명 같이 살아도 돼?” “친구?” 좆질을 멈춘 아들의 자지에 엉덩이를 밀어넣으며 정숙이 반문한다.
"응. 나랑 같이 3학년때 근무선 아인데, 걔 고아야. 그래도 착하고 공부도 잘해, 화사도 하이닉스에 같이 취직됐고.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하면 고아원을 나와야 하나봐." 부모가 있건 없건 정숙은 아들이 좋아하는 친구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우리회사는 3년차가 되어야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잖아. 가난한 놈인데 회사근처 하숙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정숙이 손으로 아들의 입을 막는다. "그만, 난 아들이 결정한 것에는 항상 찬성이야. 앞으로도 너가 하고싶은데로 해. 엄마는 무조건 따라갈테니." "고마워요." 성태가 엄마를 포옹하며 좆질을 계속한다. 정숙의 상체가 뒤로 젖혀지며 엉덩이를 더욱 들이민다. 성태의 좆질이 과격해지고 정숙의 비음도 높아진다. "파파바바박! 아하하하앙~ 파바박,팍!팍!팍!팍! 아하항~아항!아항!항항항~학!학! 아아아아앙~" 좆박음질 소리와 정숙의 콧소리가 미역국 넘치는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린다.
"회사 늦어 빨리 가" 월요일 아침, 현관에서 재촉하는 정숙의 보지를 아들이 게걸스럽게 빨고있다. "한번 싸줘. 그러면 갈께"하며 아들은 정숙의 똥구멍에 양손가락 8개를 집어넣어 후벼파면서 보지에 입을 쳐박고 혀를 훑어대고 있다. 아침 7:30 잘못하면 아들이 늦는다. "아후훅!" 정숙이 절정을 끌어올리고 보짓물과 함께 한모금의 오줌을 찔끔거린다. "어멋!"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놀라는 정숙의 눈앞에, 주둥이 한가득 보짓물을 묻히고 일어나는 아들의 얼굴이 보인다. 정숙의 오줌이 아들의 이마에 뿜어져 얼굴을 타고 턱으로 방울져 떨어진다. "어머, 어떡해." 급히 물수건을 가지러가는 정숙을 뒤로하고, "오늘 일찍 올게요."하며 아들은 집을 나선다.
"무자왔?" 어제 밤부터 계속 문자질이다. 아마도 관성파의 누군가가 지시한 모양이다. 한결같이 똑같은 내용이 어젯밤부터 116통이 와있다.
"누님, 좆꼴려 죽어가고 있어요. 빨리 좀 오세요."
"누님 제발~ 앞으로는 구멍에 하나씩만 박을께요, 절대 한구멍에 두 개이상 박지 않을테니, 제발 좀 살려주세요"
"정숙. 니보지가 그저께 밤부터 꿈에나타나 지워지지가 않는다. 너가 못오면 보지라도 보내라. 망치" 어쭈~ 서열 4위가 서열 2위에게 반말이다. 망치가 죽으려고 환장한 모양이다.
관성파의 대장은 조직에 헌신하는 정숙에게 조직내 서열을 부여하려 하였고, 전 조직원 만장일치로 대모가 되면서 서열 2위에 올랐다. 그때 정숙은 한가지를 조직에 요구하였는데, 절대 여자를 납치, 강간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었고, 여자를 데려올때에는 자신의 허락을 득한 여자만을 데려올 수 있다는 약속이었다. 후일 칭웨이의 비서 윤차정을 데려와 돌려 먹을 때에도, 재균과 통화한 정숙이 허락했기 때문에 데려와서 돌려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딸딸이도 금지시켰다. 정숙이가 없는 지금, 관성파는 아마도 꼴린 좆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을 것이다. 관성파를 생각하면 불쌍하나, 그렇다고 이제와서 아무 여자나 납치해서 강간하라고 풀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차피 정숙이가 가든지, 아니면 아는 다른 여자라도 보내야 한다. 그것도 한명 보내서는 오늘중으로 돌아올 수 없다. 정숙이의 친한 친구 8명은 모두 섹스에 있어서 상당히 개방적이나, 모두들 보지가 너무 바쁘다. 차례차례 전화를 해보던 정숙이 희정과 통화하면서 희색이 밝아진다. 장롱을 뒤쳐 가장 야한 옷을 찾아낸 정숙은 한껏 멋을 부리고, 모닝 뒷유리창에 초보운전이라 써붙인 다음, 희정이를 데리러 한남동으로 조심조심 차를 몬다.
희정이와 수다를 떤지 10분도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합기도장에 도착했다. 1층 현관에 마중나와 차문을 열어주는 망치에게, 정숙이 다짜고짜 달라들어 망치의 입을 양손으로 찢는다. "너가 감히 나한테 반말을 해?"하며 입을 찢는 정숙이를 들쳐업고, 망치가 2층으로 달려 올라간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어리둥절해하는 희정에게 자칼이 손을 내민다. 희정은 자칼의 손을 가볍게 잡고 차에서 내린다. 검은 양복의 기사가 차를 가져가고, 희정은 자칼을 따라 정숙이 사라진 계단을 올라간다.
"미인이십니다. 정숙씨 친구분들은 하나같이 다 미인이세요." "어머! 다른 친구들도 아세요?" 희정의 놀란듯한 물음에 "박진희씨, 김미영씨, 이현경씨 이렇게 3명 알고 있습니다. 성함이?" "호호호호~" 희정의 긴장이 일시에 풀린다. 물론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아마도 희정에게도 친숙한 곳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희정이에요. 류희정"
합기도장에 들어선 순간, 희정은 자신의 생각이 오해였음을 알았다. 방금전에 들어간 정숙은 보이지가 않고 남자들이 등을 보인채 둥그렇게 모여있다. 자칼이 그들의 헤집고 보스에게 데리고 가는 사이에, 희정은 보지와 똥구멍으로 각각 2개의 좆이 박힌채, 또 하나의 좆에 목보지를 대주는 정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정장바지가 아래에서부터 찢겨져 허리에 걸쳐있고, 블라우스도 윗단추만 뜯겨진채 허리에 걸쳐있는 모습은 누가 보아도 강간당하는 모습인데, 엉덩이를 흔들며 양손으로 좆을 하나씩 거머쥐고 훑어대는 모습은, 좆을 잡아먹는 개걸레 말미잘처럼 보인다.
정숙을 바라보며 놀라는 희정의 귀에 굵고 점잔은 남자의 저음이 들린다. "잘 오셨습니다. 제가 이곳의 책임자입니다." 오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희정에게 인사한다. 아무리 섹스를 좋아하더라도 처음 보는 남자를 만나는 자리에서 친구의 섹스에 달뜬 교성은 거북하다. 희정의 애매한 상황을 보스와 자칼과 망치는 말 몇마디로 능숙하게 풀어버린다. 투박한 손길들이 부드럽게 희정의 옷을 쓸어내리고 보스의 훌륭한 좆과 뛰어난 기술앞에서 희정은 친구 정숙보다 더 큰 교성을 지르는 한마리의 창녀가 된다.
보스와 중간보스들이 희정이를 돌린다. 희정의 보지는 새것과 다름없고 보지보다 훨씬 더 잘 개발된 똥구멍은 거머리처럼 남자 좆의 정기를 빨아먹는다. 보스는 물론 중간보스도 희정의 똥구멍 빨판을 당해내지 못한다. 20명 가까운 중간보스들이 희정의 똥구멍과 보지를 동시공략한다. 이례적인 일이다. 희정의 보지에 하나 똥구멍에 3개의 좆을 박고서야, 희정의 똥구멍이 좀 벌어진다.
이례적으로 보스와 자칼과 망치가 동시에 희정에게 달라붙는다. 2차전은 연합전으로 나가기로 한 모양이다. 보스가 희정의 연약한 보지를 후벼파 힘을 못쓰게하고, 자칼과 망치가 연합하여 희정의 똥구멍을 반대편으로 찢듯이 벌린다. 희정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여러차례 들리고 나서야, 희정의 똥구멍이 긴장이 풀리며 탄력을 잃는다. 보스는 여자를 다루면서 이런 똥구멍은 처음 당해보았다. 관성파 창단이후 보스와 자칼과 망치가 동시에 달라붙은 적도 처음있는 일이다. 오늘 관성파 넘버 1,2,3위가 여자 하나를 보내기 위해 합동으로 구멍을 쑤신다. 스타일 구기더라도 자존심까지 잃을 수는 없는 일이다.
오늘 관성파 중간보스급은 상당히 무리했다. 물론 그렇다해서 정력이 딸릴 정도는 아니지만, 여자 한명에게 세명씩 달라붙은 것은 창파이후 처음이다. 중간보스급이 먹은 여자는 보통 그날 아랫것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데 오늘은 예외다. 보스의 지시에 의해 희정이가 정숙의 옆에 나란히 눕혀지고, 희정은 보지에 하나, 똥구멍으로 3개의 좆을 받아들이며 자지러진다. 자지러지는 입속으로 좆 2개가 쑤셔박힌다.
10시에 시작한 돌림빵이 오후 5:00시가 되자 한판씩 다 돌아간다. 다시 돌아가려는 돌림빵을 정숙은 안된다며 기어서 도망친다. 보스가 조폭들을 스톱시키고, 자칼이 정숙에게 새로운 정장을 입혀준다. 비록 몸 전체가 좆물에 뒤덥혀 있지만, 정장은 정숙의 귀여운 얼굴을 더욱 앳되게 만들고 엉덩이의 볼륨을 살려준다. 보스는 관성파를 떠날 때 단벌로 떠난 정숙이를 위해 양장 2벌과 캐주얼 치마, 바지, 상의를 3벌씩 준비해 놓았다. 더럽다고 도망치는 보스를 ?아가 껴안은 다음, 쫄따구들이 싸지른 정액을 보스 얼굴에 묻히며 키스해댄다. 희정에게는 다음에 선물을 준비하겠다며 돈을 건네는데, 희정은 한사코 거부하며 절대 받지 않는다. 망치가 희정을 뒤집어 돈을 보지속에 집어넣으려 하는데 정숙이가 말린다. 다음에 다시 데려올테니 그때 선물을 준비해 달라고...
초보인 정숙을 대신해 운전조폭 한명이 붙는다. 정숙은 희정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일정을 조율한다. 30살 차이나던 희정의 남편은 2003년 타계했고 희정보다 4살 많은 큰아들이 가정을 책임지고 있다. 이는 다음에 희정편에서 다루기로 하고, 여하튼 정숙은 희정이로부터 수,목,토,일을 제외하고는 낮시간에 도와줄 수 있다는 대답을 얻어낸다.
집으로 돌아온 정숙은 바쁘다. 목욕하고 보지와 똥구멍을 샤워기를 박아 깨끗이 씻어낸 다음 음식을 준비한다. 다 끓은 동태찌개의 불을 줄이고 전기밥통이 삑삑거리며 다됐음을 알릴때 초인종이 울린다. 정숙이 문을 열고 아들에게 뛰어 안긴다. 아들이 "으흠~"하며 어색함을 알리고, 아들 뒤로 아들과 비슷한 남자가 보인다. 정숙이 부끄러워하고 아들 친구가 어색하게 인사한다.
"엄마, 이친구가 어제 이야기한 친구에요." 아들이 말하고 "김정학이라고 합니다. 어머님" 아들 친구가 어색하게 인사한다. "들어오세요." 정숙이 부끄럽게 인사한다. 아들의 친구인데도...
조그만 식탁에 3명이 둘러앉아 저녁을 먹는다. 2인용 식탁에 정숙이가 간이의자를 하나 끌어다 앉는다. 정학이는 굳이 좋은 의자를 정숙 모자에게 양보하고, 이렇게 대해줘야 편하다며 자신이 간이의자에 앉는다. 지나친 양보가 실례임을 알기에 정숙모자가 결국 의자에 앉는다. 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정숙에게 있어서는 아들과 3일째 밤이다. 아직 못한 말도 많고, 아들 얼굴도 더 많이 봐야겠다. 밥은 손도 못대고 몸을 바짝 당긴채 아들앞으로 얼굴을 들이민다. 성태는 친구 때문에 조금 수줍어하면서 아들을 앞에 둔 엄마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엄마가 싫지는 않으나 친구 앞에서 어색해한다.
정숙의 집에는 모자란 것들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1년 가까이 집을 비우다시피 하였다. 관성파는 정숙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었지만, 그래도 정숙은 이것저것 들고 들어갈 것이 많았다. 화장품이며 주방도구(손에 익은 칼 종류) 옷가지가 그랬다. 금요일 합기도장을 나올때 정숙은 몸만 나왔다. 오늘 짐을 챙겨오려 했는데, 조폭들은 정숙의 보지를 그냥 놔두지 않았다. 결국 아무것도 못챙기고 허둥지둥 집으로 도망쳤다. 그래서 속옷을 비롯한 옷가지들이 별로 없다.
집에서 정숙은 넓적다리 중간정도 오는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었다. 주말 내내 성태와 있을때에는 전혀 안입다가, 그나마 아들 친구가 온다하니 하나 걸쳐입은 것이다. 야하지도 않고 많이 비쳐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 원피스가 오늘 종학에게는 모든 것을 다 비춰주고 있다. 책상다리를 하고 아들의 이야기를 잘 듣기위해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는, 좋은 의자는 양보하고 낮은 예비의자에 앉아있는 종학의 눈높이에, 아주 적당하게 정숙의 사타구니를 드러내 보여준다. 종학은 성태의 엄마라고 해서 그냥 엄마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그동안 친구 집에서 본 여느 누나보다 예쁘고 젊어 보인다. 더군다나 165cm 정도 되어보이는 아담한 키에 날씬하면서도 엉덩이가 커보이는 몸매는, 집안으로 들어올 때부터 종학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아무래도 종학이가 상상한, 다른 친구들의 엄마처럼 나이먹고 펑퍼짐한 엄마로 보이지 않았다. 그 예쁜 언니가 지금 원피스 가랑이 사이로 팬티를 보여주고, 잘하면 보지털이나 오줌묻은 자국도 보일것 같다. 종학의 눈은 죄의식을 느끼면서도 자꾸만 친구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눈이 간다. 아니 친구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다.
성태는 종학이가 지금 뭐에 정신이 팔려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사실 성태에게 있어서 종학이는 과거부터 친한 사이는 아니였다. 그러나 일전에 여학생 3명을 돌려먹는 사건이 발생하였을때, 3학년을 옹호하는 종학과, 2학년을 보살피려는 성태간에 심한 다툼이 있었다. 그 주먹질에서 성태는 같은 학년의 도움을 받은 종학에게 많이 맞았지만, 이틀뒤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하러온 종학과 성태는 상당히 친한 사이가 되었다. 나란히 마이크로 장학금을 받는 둘은 어느날, 자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마이크로선즈 서부장님에게 의형제 언약식의 대부가 되달라 부탁했고, 서부장님은 그들의 의형제식 참관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진정한 의형제는 여자를 나눠먹는, 그래서 형이 죽으면 아우가 형수를 부양하는 의리를 강조하면서, 중년의 귀품있는 중국여인을 붙여주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부장이 보는 앞에서 중국여인을 동시에 공략해서 만족시키고는 동시에 같이 절정에 올랐다. 젊은 그들은 서부장에게 솔직하게 고민을 토로하면서 밥을 얻어먹었고, 그때마다 서부장은 여자들을 붙여주었다. 그들 두명에게 꼭 여자를 한명만 붙여주었다. 둘은 여자를 먹을 때 동시에 먹었다. 주로 성태가 똥구멍을 먹고, 종학이가 보지를 먹었다. 그리고 그들은 항상 동시에 정액을 여자 몸속으로 싸질렀다. 이미 종학이를 잘 알고 있는 성태는 지금 종학이가 어디를 보고있는지 알 수 있다.
남자들은 비록 엄마고 친구의 엄마이지만 앞에있는 여자가 얼마나 암내를 풍기면서 남자를 유혹하는 동물인지를 안다. 정작 당사자인 정숙만 그 사실을 모르고, 3년만에 다시 찾은 아들의 얼굴만 쳐다보며 헤헤~ 거리고 있다. 가끔씩 비춰주는 정숙의 팬티는 종학의 눈에 핏발이 서게 한다.
정숙이 아들을 위해서 소주4병을 준비했다. 자신은 술을 못마시지만 남자 두명에게 소주4병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대부분의 엄마가 아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좋아 할리 없다. 그래서 고민 끝에 4병을 준비했다. 아들은 친구에게 계속 술을 권한다. 아들이 권하고 친구는 황급히 받아 마시는 모양이 아무래도 친구보다 아들이 술을 더 잘마시는 모양이다. 그러나 아들은 소주2잔에 얼굴이 빨개지고, 아들 친구는 속이 타는지 소주 2병을 비운다. 진희는 고기를 계속 구워서 식탁위로 얹어놓고, 부산하게 주방과 식탁을 왔다갔다한다. 분주한 정숙의 원피스가 본의 아니게 자꾸만 말려올라간다.
아들과 아들친구는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 되려 정숙이가 소주 1병 정도를 비웠다. 그리고 술자리가 끝나자 정숙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술이 많이 취해서 데리고 자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내뱉고는, 부끄러워하는 아들을 자신의 방으로 끌어들였다. 그리고는 주말 내내 강간당하는 수동의 입장에서, 오늘은 강간하는 능동의 입장으로 바꾸었다. 정숙은 그날 저녁, 아들과 정말로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 주말 내내 쳐박아댄 섹스는, 뭔가 갈증과 애증과 연민이 녹아있었다. 오늘 밤 섹스는 이해와 포용과 사랑이 스며있다. 정숙은 아들을 눕혀놓고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모든 섹스기술을 발휘하였다. 안방문이 조심스럽게 열리는 것을 정숙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성태는 문틈사이로 쳐다보는 승냥이의 눈빛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제 빨아놓은 팬티가 없다. 정숙은 아침밥을 올려놓고 베란다에서 팬티를 찾았으나, 분명히 빨아 걸어놓은 것 같은데, 없다. 할수없이 안방에서 어제의 팬티를 입는다. 아들의 방문을 두드린다. “예, 어머니. 저 일어났습니다.” 아들 친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학생, 먼저 씻어. 성태 지금 깨울테니까.” 정숙은 아들 친구를 먼저 깨우고 안방으로 들어가 성태를 깨운다. 성태의 좆이 아침이라 그런지 바짝 서있다. 정숙은 부드럽게 성태의 좆을 빨아주고, 성태가 엄마의 몸을 돌려 정숙의 보지를 빤다. 늦었다고 가슴을 때려대는 정숙을 성태는 기어이 올라탄다. 정숙의 교성소리가 들리고 성태는 좆물을 발사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하는 모닝섹스가 생각보다 상쾌하다. 기지개를 펼 이유도 없고, 비몽사몽간에 양치질할 이유도 없다. 아침부터 가랑이가 대자로 벌어져 버린 정숙이 알몸으로 나가는 성태를 가까스로 ?아가 팬티를 입혀준다. 종학이가 식탁에서 엄마가 아들의 팬티를 입혀주는 모습을 본다.
“성태, 니 엄마 맞아?” “응. 왜?” 출근하면서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뮬어보는 종학에게 성태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꾸한다. “내가 보긴 연인같아.” “......” 종학의 말에 성태가 대답하지 못한다. 하긴 종학이가 모든 것을 듣고 보았을텐데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아침 9시부터 정확히 문자가 울린다. 정숙의 섹스경험은 일반 유부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보지나 똥구멍 어느 한구멍에 두 개의 좆을 넣어본 적이 없는데, 정숙에게 보내지는 문자는 모두 보지나 똥구멍에 좆을 여러개 쳐박아 주겠단다. 그만큼 조폭들은 발정나있다. 정숙은 희정이를 데리고 관성파를 찾아간다.
정숙은 오랜만에 보스들을 상대한다. 보스들이 정숙이를 먹고 싶었는지 아니면 희정에게 더이상 쪽팔리기 싫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정숙이는 보스들과 아름답고 오르가즘을 마음껏 즐기는 섹스를 한다. 일인당 2번씩 정숙이를 보내주고, 망치는 순서를 어겨가며 정숙이를 6번 보내준다. 자칼이 눈치주지만 대빵은 그냥 고개만 끄덕인다. 희정이는 졸따구들의 좆을 똥구멍에 3개씩 박아가며 그냥 보내버린다. 쫄다구들은 미영이 이후 섹스에 관해서는 거의 적수를 못만나다가 희정의 똥구멍에 모두 다 자지러진다. 희정은 좆을 게걸스럽게 찾아다니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똥구멍으로 침범하는 좆은 거의 5분안에 KO 시켜버린다. 희정의 똥구멍은 의처증이 심한 남편의 눈을 피해가며, 거의 15년동안 아들들의 좆을 받아들인 똥구멍이다. 지금은 800명의 YJK에게 일주일에 두번씩 똥구멍질 해주는 구멍이다. 희정은 낮의 6시간 동안 150명에 가까운 쫄다구들의 좆물을 두번씩 받아들인다. 진희나 미영이보다 훨씬 뛰어난 기록이다. 오후 4시에 관성파 돌림빵이 끝난다. 정숙이 관성파 쪽방에서 자신의 옷가지를 주섬주섬 챙기자, 망치가 새로 사서 보내주겠단다. 굳이 가져가겠다는 정숙의 보따리를 망치가 뺏어 치워버리고는 보스에게 정숙이와 쇼핑하겠다는 허락을 받아낸다. 돌아가는 희정에게, 보스는 진주귀걸이 한쌍을 선물한다. 사실 희정이는 부자이기는 하지만 선물은 그다지 받아본 적이 없다. 죽은 남편은 희정에게 돈만 주었고, 아들들은 희정에게 바라기만 했다. 선물이 상당히 고마왔는지, 희정은 됐다는 보스에게 달라들어, 뽀뽀하고 똥구멍으로 기어이 대빵의 좆물을 한번 받아먹는다. 대빵은 쪽팔리게 희정의 똥구멍에서 3분을 견디지 못한다.
망치가 정숙이의 차를 운전하고, 희정을 내려준 다음, 갤러리아로 향한다.
정숙은 먼저 속옷가게로 간다. 속옷이 너무 없다. 정숙이 보지부분이 갈라진 팬티와 정말로 조그만 팬티를 보이며 장난치는데, 정작 망치는 정숙한 팬티만을 사준다. 의아해하는 정숙의 손을 끌고 망치가 여성복 매장으로 향한다. 정숙이 짧은 원피스를 입어보며 장난치는데, 망치는 우아한 드레스를 챙겨들고, 정숙이 핫팬츠를 대보며 팬티보이냐고 물어보는데, 망치는 투피스 정장을 두벌 고른다. 이제까지 자신에게 무지하게 야한 옷만을 선물하던 망치가, 오늘은 정말 이상하다. 정숙은 이해를 못하고, 망치는 엄한 표정으로 정숙의 옷들을 고른다. 정숙이 정말로 필요하다며 망치에게 매달리면서 집에서 입을 홈웨어를 부탁하자, 망치가 펑퍼짐한 원피스를 골라준다. 지금 정숙이가 집에 가지고 있는 옷이 바로 이런 종류의 펑퍼짐한 옷이다. 정숙이 삐지면서 말을 안하자, 망치는 연한 하늘색의 조금 짧고 타이트한 원피스를 골라주면서, 정말로 집에서만 입을 것을 다짐한다. 정숙이 기뻐하며 정말로 집에서만 입을 것을 약속한다.
망치가 정숙을 집에 데려다주고, 정숙이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망치를 집안으로 부른다. 정숙의 집은 작으나 정돈이 잘 되어있다. 그러고 보니 망치는 항상 정숙에게 잘해줬는데, 한번도 1대1로 만나거나 이야기 해본적이 없다. 망치는 정말로 커피 한잔만을 마시고 정숙의 집을 나서고, 망치를 배웅한 정숙은 식탁위에 놓인 조그만 선물을 확인한다. 안에는 보스가 희정에게 선물한 것과 똑같은 진주 귀걸이가 들어있다......
아들과 아들 친구가 나란히 퇴근한다. 정숙은 종학이를 보기가 다소 거북스럽다. 망치를 보내고 청소하면서, 방바닥의 아들 친구 추리닝을 걸어놓다가, 종학의 주머니에서 자신의 팬티를 발견했다. 그냥 조금 삐져나온 것을 아무생각없이 뽑아서 확인한 것인데, 자신의 팬티가 맞았으며 풀먹은 듯 뻣뻣하다. 남자의 정액을 잘 알고있는 정숙은 그것이 남자의 정액을 머금은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치울까 하다가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아들 친구가 그 사실을 알고 부끄러워 할까봐 차마 치우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아들 친구를 보는 자신의 모습이 영 불편하다.
정숙은 지금 망치가 사준 하늘색 홈웨어를 입고있다. 아들에게 자랑하자 아들은 정말로 좋아하고 종학은 얼굴만 붉힌다. 어제와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세모자(?)는 하루의 일을 이야기하고, 아들은 내일 저녁 회사 선배들을 불러 집들이를 해도 되겠냐고 묻는다. 정숙은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고, 집들이 정도야 기꺼이 해줄 수 있다. 아들이 8명 정도 올 것이라고 말하자 엄마의 얼굴에 그늘이 진다. 집이 좁음을 걱정하는 엄마에게 좀 붙어 앉으면 된다고 아들이 엄마를 다독거린다.
식사후 성태는 TV를 보고, 종학이는 TV를 보는 척하면서 정숙이를 보고, 설거지를 마친 정숙이 아들의 옆에 앉는다. 3명은 모두 TV를 보나 정신은 TV에 있지 않다. 성태가 피곤하다며 방으로 들어가고, 정숙이가 가만히 성태의 발을 꼬집는다. 성태는 정숙의 앙탈을 무시하고 종학이를 불러 방으로 들어간다. 정숙이만 거실에 남아서 멍하니 TV를 본다. 정숙은 자신만 남겨두고 들어간 아들이 야속하기도 하고, 친구 때문에 섹스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 싫기도 하면서, 내일 집들이 걱정도 된다.
“엄마, 드릴... 말씀이 있어요.” 성태가 방문을 열고 나오면서 정숙을 부르고, 종학이가 엉거주춤 그 뒤를 따른다. 무슨 할말이냐는 듯이 쳐다보는 정숙에게
“엄마, 실은 우리.... 여자 경험이 있어요.” 아들이 정숙의 앞에 앉으며 말을 꺼낸다. 정숙은 아들의 뒷말을 기다리고, 성태는 조금 수줍어하나 모종의 결심이 섰다는 듯이 말을 잇는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몇번의 여자경험이 있는데, 그때 마다 종학이와 저는 항상 같이 했어요.” 이해를 못하는 정숙에게 성태가 부연의 말을 덧붙인다. “항상 같이 한 여자를 상대했어요...”
정숙이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성태를 쳐다보고, 성태가 정숙의 생각이 맞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정숙이 아들 친구를 쳐다보니, 종학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정숙을 빤히 쳐다본다.
“그래서 지금...” 말을 못잇는 정숙에게 “예, 엄마, 맞아요. 저는 종학이랑 같이 엄마를 사랑하고 싶어요.” 아들이 당돌할 정도로 자신있게 또박또박 말한다. “그게, 말이 되는 소리니?” 정숙은 아들에게 화를 내며 ‘꽝’소리도 크게 방문을 닫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정숙은 씩씩거리며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정숙은 아들이 자신을 친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자로 생각했다는 것에 화가 났다. 어떻게 자신을 낳아준 엄마를, 그냥 친구와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한낱 길거리 여자로 생각한단 말인가? 화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자신의 처지가 비참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정숙의 화도 누그러지고, 아들의 생각도 한편으로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들과 그 친구는 무지하게 친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항상 여자를 공유했다. 아들은 모정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모정과 우정 모두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공유를 생각해 냈을 것이다. 정숙은 오늘 낮에 아들 친구의 바지에서 발견한, 정액묻은 자신의 팬티를 기억한다. 한창 나이의 젊은 수컷은 아들과 자신의 섹스를 고통스럽게 듣고 느끼고 지켜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정숙에게 있어서 성태는 아들이 아니라 남편에 가깝다. 아들은 엄마를 돌릴 수 없지만, 남편이라면 마누라를 공유할 수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이 아들들에게 아직도 매력있는 존재라는 것이 가장 큰 생각의 전환점이 된다. 물론 정숙 또한 그렇게 정숙한 엄마가 아니다. 이미 돌림빵은 지겹도록 당해보았고, 그녀의 보지나 똥구멍에 좆이 드나든 적은, 못되도 백만번은 들락거렸을 것이다. ‘휴우~’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나온다. “엄마~” 안방문이 스르르 열리며 아들의 머리가 삐죽 내밀어진다. “엄마, 화났어? 잘못했어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쑥스럽고 정말 죄송하다는 듯이 말하는 아들에게 정숙이 두 팔을 벌린다. 아들이 정숙에게 안겨들고, 친구가 쑥스럽게 방안으로 머리를 내민다. 정숙은 아들 친구에게도 팔을 벌린다.
두 아들이 정숙의 옷을 벗기면서 유방을 나누어 빤다. 정숙은 아들 친구의 입술을 덮치고, 종학이 친구 엄마의 혀를 빨아들인다. ‘아하~’ 아들이 정숙의 보지를 빨자 정숙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온다. “아하항~” 정숙의 비음을 들은 종학이 친구엄마의 똥구멍으로 혀를 집어넣고, 정숙은 막혔던 목을 틔우며 신음소리를 높인다. 아들이 침대에 누워 정숙에게 올라타라고 손짓한다. 정숙은 종학을 한번 쳐다보고는 아들의 좆위로 올라탄다. “아흐음~” 보지로 아들의 좆을 받아들인 정숙이 달뜬 신음을 내며 아들의 가슴에 엎드리고, 종학이 정숙의 등을 애무한다. 정숙이 한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주자, 종학의 좆이 정숙의 똥구멍으로 서서히 밀려들어온다.
“아흥~아흥~아하항~” 정숙의 신음이 높아지자 성태와 종학은 눈빛을 교환한다. 성태가 엄마의 양다리를 잡고, 종학이 정숙의 허리를 잡은 다음, 둘이 맞추어 동시에 좆을 쳐올리면서 정숙의 몸을 아래로 찍어 누른다. “아아악~” 정숙의 입에서 비명이 터지면서 젊고 꼿꼿한 좆들이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찢을 듯이 쳐올린다. ‘부르르르~’ 정숙의 몸이 경련하며 보짓물을 싸지른다. 그러나 두 아들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듯이 오르가즘에 떨고있는 정숙의 몸을 사정없이 쳐박으며 찍어당긴다. “아아아아악!” 정숙의 비명에 들리지 않던 ‘퍼버벅~퍽!퍽!퍽! 파박!팍!팍!’ 좆박음 소리가 다시 들리면서 ‘찔벅~찔벅’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음탕한 소리들이 삐져나온다. 정숙은 관성파에서 조폭들에게 섹스를 가르치던 여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들들의 힘찬 좆질에 정숙은 마음껏 소리지르고 마음껏 엉덩이와 고개를 흔들어가며 마음껏 절정을 즐긴다. 두 아들들은 정숙이 두번의 절정에 오를때까지 사정을 견딜수도 있지만, 정액을 싸지른 이후에도 바로 좆이 다시 딱딱해지는 정력도 가졌다. 아들들은 정숙의 목이 비명으로 쉬어 잘 나오지 않을때까지 자신들의 엄마를 보내주었다. 정숙은 성태를 임신하는 고등학교때의 강간을 제외하곤, 항상 즐겁고 기분좋은 섹스만을 해왔으나, 오늘 아들들과 하는 섹스는 사랑이 듬뿍 첨가되어 더욱 상쾌하였다. 정숙의 색쓰는 소리는 조그만 24평짜리 아파트를 넘어 옆집으로 옆동으로 타고 울려퍼진다.
정숙이 벌써 20번 넘게 절정에 올랐는데도 아들들은 멈추지 않는다. 아들들은 직접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장내 및 질내사정을 하였고, 정숙이 흘린 보짓물과 똥물, 오줌으로 인해 침대가 질퍽질퍽하다. “안돼, 이제 그만해.” 새벽 2시가 되자 내일의 출근을 걱정한 정숙이 두 아들의 머리를 양팔로 감싸면서 그만하라고 말하나, 아들들의 좆박음질은 멈추지 않는다. 5시간 동안 씹물을 싸지른 정숙은 아들들의 훌륭한 좆에 만족하나, 아들들은 만족을 모른다. 정숙이 아들들을 밀어대며 침대에서 도망치려하나, 두 좆의 박음질이 더욱 거세지자 정숙이 다시 자지러지며 애액들을 싸지른다. 아들들에게 내일은 없다, 오직 오늘의 구멍만 있을 뿐이다.
“그만해, 나 죽어~” 정숙이 벌써 두시간째 죽는다고 말하면서 아들들을 밀어내고 달래는데도 성태와 종학은 멈추지 않는다. “그만할까?” 성태가 종학에게 묻고, “이번은 내가 형이다.” 종학이 성태에게 다짐을 받으려는 듯이 묻는다. “지랄... 한번도 이겨본 적 없으면서...” 성태가 콧방귀를 끼며 대꾸하자, “좋아 계속해, 뭐 오늘도 끝까지 가야지...” 종학도 양보하지 않는다. 둘의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과거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고 그때마다 내기아닌 내기같은 것을 한게 아닌가 싶다.
“커걱~컥!컥! 종학아... 종학아 그만해... 나의 새로운 아들아...” 정숙의 입에서 종학이를 새로운 아들이라고 여기는 말이 나오자 종학의 인상이 굳어진다. 종학이는 고아다. 아직 엄마를 본적도 없고,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단지 엄마에 대한 막연한 갈증만을 가지고 살았는데, 잘하면 엄마가 생길 것 같기도 하다. “그만해.” 종학이 좆질을 멈추면서 정숙의 등을 애무한다.
“내가 계속 형이야.” 성태의 말에 “다음에 할때 까지만...” 종학이 여운을 남긴다. 정숙은 어렴풋이 두 아들의 섹스행각과 행태를 짐작하고, 힘들지만 사랑스러운 아들들을 감싸 안으며 등을 쓰다듬는다. 새로생긴 아들까지 두 아들의 등은 아주 넓어서, 정숙 한몸 기대고도 넘쳐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두 아들이 서로 정숙의 입술을 탐닉하고, 정숙은 계속 침을 만들어 두 아들들에게 멱여준다. 꼭 둥지속의 새끼들에게 모이를 주는 엄마새 같다.
눈을 뜨니 아침 7:00 늦었다. 앞뒤로 건장한 두 아들들이 정숙의 몸뚱아리에 얼굴을 파묻고 자고있다. 2시간이나 잤나보다. 정숙은 뿌듯한 마음에 아들들의 머리를 한번 안아주고, 몸을 일으킨다. 밤새 꽂아놓고 잤는지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에 아들들의 좆이 박혀있다. 조금 쓰라림을 느끼며 정숙은 아침을 준비한다. 부랴부랴 아들들을 깨워 밥을 먹이고 출근시키고 나니 졸음이 밀려오는데, 벌써 조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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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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