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런 말도 못하고 언니를 따라갔다.
혜영언니의 분위기가 어제와 사뭇 다르다.
따라오라고 말한뒤 걸어가는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들어가. 우리집이야."
언니집에 도착한것 같다. 의외로 우리집과 가까이 있었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언니는 2층 자기 방으로 갔다.
언니는 편하게 앉으라고 한다. 아마 화를 많이 내지 않으려는 것 같다. 조금 긴장이 풀렸다.
언니가 화를 많이 내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언니의 말이 의외로 부드러워 안심했다.
"오늘 데이트 했다며? 어땠어?"
"언니, 미안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그래? 그럼 앞으로도 계속만나겠네? 내가 만나지 말라고 해도?"
"네. 계속 오빠를 만날꺼예요."
"썅년아 내가 니 죽인데도?"
말투가 짜증 섞인 말투러 바뀌었다. 아마 아까부터 짜증이 났었지만 참고 있었던것 같다.
"쌍년아. 마지막으로 주는 기회야. 그만 만나는것이 너한테 좋을꺼야. 나도 사고 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 지금 그만두면 아무일 없던것 처럼 생각해줄께."
바뀐 혜영의 말투에 미선은 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먼 오빠를 만나면서 어느정도 혜영언니에게 맞을꺼라는 것은 각오하고 있었다.
"언니맘 잘알아요. 미안해요. 근데 저도 오빠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오빠도 저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어떤한 일이 있어도 안헤어질꺼야?"
"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안헤어질꺼예요."
"썅년. 니가 무슨 비련의 주인공이냐.피식."
혜영언니가 비웃는다. 어디한번 두고보자는 마음인것 같다.
나도 오빠를 만날때부터 각오했던 일이다.
해영언니가 기다리고 있으라 말한뒤 방을 나갔다.
잠시뒤 언니는 술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다.
술을 방바닥에 내려 놓더니...
"술은 처음이겠지? 내가 가져온 술 다마시고 이 집을 나간다면 내가 너 용서해줄께"
그렇게 말하며 혜영 언니는 맥주잔에 소주를 가득 담았다.
"마셔."
맥주잔을 내민다.
난 떨리는 손으로 맥주잔을 받는다.
"언니 꼭 이래야 해요. 그냥 봐주시면 안되요?"
"썅년아. 세상이 니 맘데로 될것 같아? 빨리 마셔 이년아..."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다.
맥주잔을 힘없이 입에 데었다. 알콜냄새가 확 풍겨왔다. 자연스럽게 고개가 돌아갔다.
"썅년아 빨리 안마셔?"
숨을 참고 한모금을 넣었다.
소주를 입안에 넣자 알콜때문일까? 입안이 따가웠다. 화끈거리면서도 차가움이 느껴졌다. 하지만 무었보다 알콜자체의 냄새가 입안에서 코로 퍼져가면 자극을 해서 도처히 목으로 넘길수 없었다.
"콜록콜록"...결국 넘기지 못하고 기침을 하였다.
소주가 내 짧은 스커트로 떨어졌다. 입안은 이미 화끈화끈하다.목으로 조금 넘어갔는지 목구멍 위쪽도 따갑다.
"시팔년 술을 버리네...잘들어 쌍년아.. 이제부터 술 흘리면 한병씩늘어날꺼야..."
난 따가운 목을 잡고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언니 그냥 용서해주면 안되요?"
순간 눈에서 뭔가 번쩍했다. 뺨에서 따가움이 느껴진다. 코에서는 물이 흘러나오는것 같다.
코피다. 언니가 코피가 날정도로 뺨을 강하게 친것이다.
코피가 오늘 처음 입은 스커트 위로 떨어지며 퍼진다. 눈에서 눈물이 핑돈다.
"썅년아 이 정도도 각오 안했냐? 빨리 마셔..."
왼손으로 코피를 막으며 다시 맥주잔을 들었다. 이제 정말 피할곳이 없어보인다.
이걸 마셔야한다. 다시 소주를 입안으로 넣었다. 삼켜야 한다.그러지 안으면 또 맞을것 같다.
강제로 목으로 밀어넣는다.
"콜록콜록..." 삼켰다.
순간 얼굴 전체로 열이 올라왔다. 눈앞에 핑돈다.
언니가 티슈를 나에게 건넨다 코피를 막으라는것이다. 그리고 계속 마시라고 한다.
난 이제 반 남은잔을 들고 다시 마시기로 한다.
정말 고역도 이런 고역이 없다. 언니는 빨리 마시라고한다. 또다시 입안에 밀어넣었다.
이번에는 아까보다는 따가움이 적어졌다. 목으로 넘기는 것은 힘들었다. 이번에는 처음 넘길때보다는 나았다. 하지만 여전히 마실때마다 기침이 났다.
이제 한잔을 비웠다. 고개를 돌려 주변을 둘어봤다. 방이 돌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이 방에 언니와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것다.
시야가 뿌여게되어 집중해서 보려고 해도 되지 않았다.
그사이 언니가 소주를 한잔을 더주었다. 마셔야 했다. 이걸 마시면 난 이곳을 나갈수 있었다.
오직 그마음으로 술을 목으로 밀어넣었다.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주변이 보였다. 난 누워 있었다.
언니는 여전히 술을 마시라고 한다. 블라우스가 벗겨져 있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다시 술을 밀어 넣었다. 또 머리가 하얗게 됐다. 깨어보니 난 누어있는것 같다. 그리고 누가 내위에 올라와 있는것같다. 하지만 정확히 모르겠다.
누군가 나의 입에 글라스를 데었다. 그리고 또 소주를 밀어 넣고 있다. 이제는 소주가 아무저항감없이 목안으로 흘러들어간다. 내위에 있던 사람에 바뀐것 같다. 무슨일인지 모르겠다.술때문인지 아무것도 생각할수도 느낄수도 없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보았다. 어?일인지 내 스커트가 보였다. 반대쪽으로 돌려보니 블라우스도보인다.
다시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다.
이번엔 상당히 오랜시간 정신을 잃었던것 같다.
누군가 내위에 있다. 처음보는 사람이다. 순간 아래가 아파왔다. 아래를 봤다. 아래가 벗겨져 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몸이 포개져 있다.
손을 내밀어 그사람을 밀어냈다.
"하지마...뭐하는거예요?"
"쌍년...깼네...더 먹여..."
누군가 또 소주를 먹인다. 난 이제야 무슨일인지 알수 있었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손가락 조차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내 위에 있던 남자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더니 어느순간 멈췄다.
그 멈춘 순간 내 몸안에 들어와있던 자지 크기가 확 팽창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움찔움찔거린다. 남자는 내몸에서 떨어졌다.
다른 남자가 올라왔다.
그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잡더니 나의 보지구멍 위쪽을 위아래로 몇번 흔들어 데더니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까남자보다 조금 크다. 처음부터 아주 빠르게 왕복을 하고있다.
나의 보지가 불에 데인것 처럼 아프다. 마치 송곳으로 계속 찔르는것 같다.
너무 아파서 그만 해달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머리속은 술때문에 계속 어지럽고 눈이 감겨왔다.
아래가 너무 아파 차라리 정신을 잃는것이 나을것 같다. 그럼 아래가 아픈것을 느끼지 안을것 같았다.
미선은 서서히 남자의 자지를 아픔으로 느끼며 다시 정신을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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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째 쓰는 것인데
머리속에서 상상했던것을 글로 쓰는 것이 너무어렵군요.
다른 작가분등 대단해보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보완해야 할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그분은 다음편에서는 고치겠습니다.
혜영언니의 분위기가 어제와 사뭇 다르다.
따라오라고 말한뒤 걸어가는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들어가. 우리집이야."
언니집에 도착한것 같다. 의외로 우리집과 가까이 있었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언니는 2층 자기 방으로 갔다.
언니는 편하게 앉으라고 한다. 아마 화를 많이 내지 않으려는 것 같다. 조금 긴장이 풀렸다.
언니가 화를 많이 내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언니의 말이 의외로 부드러워 안심했다.
"오늘 데이트 했다며? 어땠어?"
"언니, 미안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그래? 그럼 앞으로도 계속만나겠네? 내가 만나지 말라고 해도?"
"네. 계속 오빠를 만날꺼예요."
"썅년아 내가 니 죽인데도?"
말투가 짜증 섞인 말투러 바뀌었다. 아마 아까부터 짜증이 났었지만 참고 있었던것 같다.
"쌍년아. 마지막으로 주는 기회야. 그만 만나는것이 너한테 좋을꺼야. 나도 사고 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 지금 그만두면 아무일 없던것 처럼 생각해줄께."
바뀐 혜영의 말투에 미선은 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먼 오빠를 만나면서 어느정도 혜영언니에게 맞을꺼라는 것은 각오하고 있었다.
"언니맘 잘알아요. 미안해요. 근데 저도 오빠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오빠도 저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어떤한 일이 있어도 안헤어질꺼야?"
"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안헤어질꺼예요."
"썅년. 니가 무슨 비련의 주인공이냐.피식."
혜영언니가 비웃는다. 어디한번 두고보자는 마음인것 같다.
나도 오빠를 만날때부터 각오했던 일이다.
해영언니가 기다리고 있으라 말한뒤 방을 나갔다.
잠시뒤 언니는 술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다.
술을 방바닥에 내려 놓더니...
"술은 처음이겠지? 내가 가져온 술 다마시고 이 집을 나간다면 내가 너 용서해줄께"
그렇게 말하며 혜영 언니는 맥주잔에 소주를 가득 담았다.
"마셔."
맥주잔을 내민다.
난 떨리는 손으로 맥주잔을 받는다.
"언니 꼭 이래야 해요. 그냥 봐주시면 안되요?"
"썅년아. 세상이 니 맘데로 될것 같아? 빨리 마셔 이년아..."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다.
맥주잔을 힘없이 입에 데었다. 알콜냄새가 확 풍겨왔다. 자연스럽게 고개가 돌아갔다.
"썅년아 빨리 안마셔?"
숨을 참고 한모금을 넣었다.
소주를 입안에 넣자 알콜때문일까? 입안이 따가웠다. 화끈거리면서도 차가움이 느껴졌다. 하지만 무었보다 알콜자체의 냄새가 입안에서 코로 퍼져가면 자극을 해서 도처히 목으로 넘길수 없었다.
"콜록콜록"...결국 넘기지 못하고 기침을 하였다.
소주가 내 짧은 스커트로 떨어졌다. 입안은 이미 화끈화끈하다.목으로 조금 넘어갔는지 목구멍 위쪽도 따갑다.
"시팔년 술을 버리네...잘들어 쌍년아.. 이제부터 술 흘리면 한병씩늘어날꺼야..."
난 따가운 목을 잡고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언니 그냥 용서해주면 안되요?"
순간 눈에서 뭔가 번쩍했다. 뺨에서 따가움이 느껴진다. 코에서는 물이 흘러나오는것 같다.
코피다. 언니가 코피가 날정도로 뺨을 강하게 친것이다.
코피가 오늘 처음 입은 스커트 위로 떨어지며 퍼진다. 눈에서 눈물이 핑돈다.
"썅년아 이 정도도 각오 안했냐? 빨리 마셔..."
왼손으로 코피를 막으며 다시 맥주잔을 들었다. 이제 정말 피할곳이 없어보인다.
이걸 마셔야한다. 다시 소주를 입안으로 넣었다. 삼켜야 한다.그러지 안으면 또 맞을것 같다.
강제로 목으로 밀어넣는다.
"콜록콜록..." 삼켰다.
순간 얼굴 전체로 열이 올라왔다. 눈앞에 핑돈다.
언니가 티슈를 나에게 건넨다 코피를 막으라는것이다. 그리고 계속 마시라고 한다.
난 이제 반 남은잔을 들고 다시 마시기로 한다.
정말 고역도 이런 고역이 없다. 언니는 빨리 마시라고한다. 또다시 입안에 밀어넣었다.
이번에는 아까보다는 따가움이 적어졌다. 목으로 넘기는 것은 힘들었다. 이번에는 처음 넘길때보다는 나았다. 하지만 여전히 마실때마다 기침이 났다.
이제 한잔을 비웠다. 고개를 돌려 주변을 둘어봤다. 방이 돌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이 방에 언니와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것다.
시야가 뿌여게되어 집중해서 보려고 해도 되지 않았다.
그사이 언니가 소주를 한잔을 더주었다. 마셔야 했다. 이걸 마시면 난 이곳을 나갈수 있었다.
오직 그마음으로 술을 목으로 밀어넣었다.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주변이 보였다. 난 누워 있었다.
언니는 여전히 술을 마시라고 한다. 블라우스가 벗겨져 있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다시 술을 밀어 넣었다. 또 머리가 하얗게 됐다. 깨어보니 난 누어있는것 같다. 그리고 누가 내위에 올라와 있는것같다. 하지만 정확히 모르겠다.
누군가 나의 입에 글라스를 데었다. 그리고 또 소주를 밀어 넣고 있다. 이제는 소주가 아무저항감없이 목안으로 흘러들어간다. 내위에 있던 사람에 바뀐것 같다. 무슨일인지 모르겠다.술때문인지 아무것도 생각할수도 느낄수도 없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보았다. 어?일인지 내 스커트가 보였다. 반대쪽으로 돌려보니 블라우스도보인다.
다시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다.
이번엔 상당히 오랜시간 정신을 잃었던것 같다.
누군가 내위에 있다. 처음보는 사람이다. 순간 아래가 아파왔다. 아래를 봤다. 아래가 벗겨져 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몸이 포개져 있다.
손을 내밀어 그사람을 밀어냈다.
"하지마...뭐하는거예요?"
"쌍년...깼네...더 먹여..."
누군가 또 소주를 먹인다. 난 이제야 무슨일인지 알수 있었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손가락 조차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내 위에 있던 남자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더니 어느순간 멈췄다.
그 멈춘 순간 내 몸안에 들어와있던 자지 크기가 확 팽창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움찔움찔거린다. 남자는 내몸에서 떨어졌다.
다른 남자가 올라왔다.
그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잡더니 나의 보지구멍 위쪽을 위아래로 몇번 흔들어 데더니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까남자보다 조금 크다. 처음부터 아주 빠르게 왕복을 하고있다.
나의 보지가 불에 데인것 처럼 아프다. 마치 송곳으로 계속 찔르는것 같다.
너무 아파서 그만 해달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머리속은 술때문에 계속 어지럽고 눈이 감겨왔다.
아래가 너무 아파 차라리 정신을 잃는것이 나을것 같다. 그럼 아래가 아픈것을 느끼지 안을것 같았다.
미선은 서서히 남자의 자지를 아픔으로 느끼며 다시 정신을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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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째 쓰는 것인데
머리속에서 상상했던것을 글로 쓰는 것이 너무어렵군요.
다른 작가분등 대단해보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보완해야 할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그분은 다음편에서는 고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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