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갱어님 살아계시네요. 감사합니다.....
8. 프로모션걸 차지혜
“아빠, 오늘 맥주 사주라.” “에잉~” 채원이가 술사달라는 소리에 내가 놀란다. 채원이는 생각보다 착해서, 지난 포도주 이후 술을 마시는 기척을 느낀적이 없다. 민아도 술 같은 것은 모른다. 놀라하는 나에게 채원은,
“친구가 브로이하우스라는 새로 오픈하는 맥주집에서 광고한데. 한번 오라했는데, 오늘 금요일이라 한번 가보자고...” 채원이 부연설명한다. 그럼 그렇지... 우리 딸이 술이나 마시고 다닐 딸내미들이 아니다. 그리고 아빠한테 술사달라는 것이 너무 좋다.
채원과 민아는 중2 2학기에 재학중이고, 공부 잘한다는 것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한 적이 있다. 채원은 민아에게 공부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 채원은 이수중학교 30/450등 정도 하고, 민아는 대청중에서 20/310등 정도 한다. 내가보기에는 똑같은데, 채원은 민아처럼 20등 하려고 바둥대고, 민아도 채원에게 지지 않으려고 죽어라 공부한다. 채원은 주말에만 집에 오고, 민아는 일주일 내내 집에서 통학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원은 나에게 똥구멍을 일주일에 두번 대주고, 민아는 채원의 성화때문에 가까스로 한번정도 대준다. 사실 나의 정력에 일주일에 3번, 그것도 주말에만 세번 좆물을 싸지르는 것은 턱없이 모자라나, 민아는 아직도 나의 좆을 받아들이는 것을 버거워하기 때문에, 난 주중에 민아 똥구멍을 파먹지 않는다. 나는 민아가 원하지 않으면 절대 할 생각이 없고, 이것에 대해 불만이 많은 채원은, 집에서 통학하겠다, 전학가겠다고 집요하게 나에게 조르지만, 내가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채원이 집으로 오면, 채원은 나에게 똥구멍을 대주느라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민아도 나름 고충이 있다. 똥구멍이 힘든 민아는 나로 하여금 보지를 먹게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나, 나는 딸들의 보지는 내것이 아니라, 장래 남편의 것임을 알기 때문에 절대 보지는 먹지 않는다. 보다못한 채원이 민아에게 아날확장기를 쓰라고 조언했다. 채원의 친구가 일한다는 맥주집을 나서면서, 민아는 오늘 처음 채원에게서 받은 아날확장기를, 과거 진희가 썼던 4×21cm짜리 딜도를 똥구멍에 넣고 집을 나선다.
Breuyhous는 독일에 있는 맥주집을 한국으로 옮겨다 놓은 듯 했다. 민아와 채원이는 냉방이 잘된 실내보다, 굳이 모기 많이물리는 실외를 선호했고, 나는 독일식 흰 소시지와 Chop 3개를 주문했다. 민아와 채원이가 바라보는 곳에는 여자아이 한명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추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채원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민아에게 뭐라 하더니, 서빙하는 여자가 오자 자신의 친구에 대해 묻는다. 원하는 대답을 못들었는지, 나보고 잠깐 기다리라면서 민아와 함께 프로모션하는 아가씨에게 다가가 뭐라고 묻는다. 그리고 다시 나에게 돌아와서는 “친구가 지금 잠깐 화장실 갔나봐. 조금 있다가 오면 보여줄게.”라며 자리에 앉는다.
“그 친구 늘씬하고 아주 예뻐. 아빠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그래 김태희 닮았어?” 내가 장난스럽게 묻는다.
“김태희는 아니고 한예슬?” “뭐가 한예슬이냐? 이지아 스타일이지.” 채원의 말에 민아가 반박한다. 민아도 그 아이를 아는 모양이다. “그런데 좀 늦네...” 채원이 프로모션하는 쪽을 바라보며 걱정하는 눈치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이곳에 들어온지 20분 정도 지난것 같은데, 아직 그 학생을 보지 못했다.
“아빠, 잠깐 기다려.”하며 채원이가 다시 자리를 비우고, 민아가 따라 나간다. 난 맥주를 홀짝이며, 몸을 돌려 프로모션걸의 핫팬츠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아빠~ 아빠 빨리가봐. 채원이 죽어.” 민아가 헐레벌떡 뛰어와 다급하게 말한다. “뭐?” 상황파악 못하고 바라보는 민아의 얼굴에 뭐에 맞은 듯 부어있다. 뭔가 위험함을 직감한 나는 민아가 뛰어나왔던 브로이하우스 옆골목으로 뛰어 들어간다.
어스름한 저녁, 가로등 옆쪽으로 뭔가 보인다. 7~8명으로 보이는 남자아이들이 고개를 숙인채 뭔가를 하고있으며, 그 사이로 여자아이의 비명이 들린다.
“씨발년~ 어차피 너도 대줄려고 온거아냐. 벌창내줄테니 걱정하지마.” 남자들 소리와
“아아악~” 어딜 맞았는지 귀에 익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난 지금 그놈들 가운데 있는 아이가 채원인지 아닌지 확인할 생각도 없이 일단 제일 뒤 두 녀석의 머리를 거머잡고 벽에 얼굴을 쳐박아 버린다. 두 놈을 치우고 나자 시야가 트이고, 채원이 얼굴과 내딸에 올라탄채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는 남자의 등판이 보인다. 내 눈이 뒤집어진다. 난 그녀석의 목을 잡아 뽑아 완전히 뒤로 구겨버린다. ‘투둑’ 어린 녀석의 목뼈인지 허리뼈인지 뼈가 탈락되는 소리가 들린다. “아빠~” 팔을벌려 나에게 안기는 채원의 바지가 한쪽발에 걸린채 벗겨져있고, 그녀의 보지가 뻥 뚫어진채 피를 흘리고 있다. “으아아아아~” 내입에서 괴성이 터져나오고 “아빠아아앙~” 채원의 입에서도 울음이 터져나온다.
‘빠각’ 몽둥이가 나의 오른쪽 허리뼈에 쳐박힌다. “뭐야? 이새끼는”하며 눈앞으로 몽둥이가 다시 날아든다. 난 몸을 돌려 채원을 보호하며, 몽등이를 내 등짝으로 맞는다. 난 뒤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꼼짝 못하고있는 민아에게 채원이를 던지다시피 건내주고는 몸을 돌린다. 발 하나가 내 아랫배에 박힌다. 내 몸이 뒤로 밀리자 “아빠!”하며 민아가 나의 몸을 막아준다. 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에게 몸을 날린다.
먼저 각목을 든 놈에게 다가가 아구창을 날린다. 그러나 허둥내는 내 주먹은 그녀석의 목을 크게감아 타격을 주지 못했으나, 난 그녀석의 목을 감은채 왼손으로 그녀의 각목든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 각목을 잡아 비틀어 뺐는다. 그리고는 그 상태 그대로 각목으로 그놈의 머리를 수직으로 찍는다. 생각보다 충격이 약했는지, 각목으로 머리를 쳐맞은 놈이 나를 껴안고 밀어붙인다. 왼쪽에서 한놈이 주먹을 날리며 달려온다. 난 뒤로 밀리면서 왼쪽에서 달려오는 놈에게 각목을 휘두르고, 각목을 막는 그놈의 팔에 각목이 부러지면서, 부러진 각목이 그놈의 왼뺨에 찍힌다. 난 내몸에 달라붙어있는 놈의 등짝을 팔꿈치로 내려찍는다.
여섯 번을 내리찍자 아랫놈의 등이 펴지면서 나를 조이고 있는 팔이 풀린다. 오른쪽으로 다른 놈이 나에게 발을 날린다. 난 오른손으로 그놈의 발을 막으면서 왼손으로 아랫놈의 머리를 잡고, 오른발로 아랫놈의 부랄을 걷어찬다. 내 발은 아랫놈의 넓적다리에 걸려 올라가지 못하고, 오른손으로 날아오는 발도 막지 못했다. 난 오른쪽 가슴을 발에 찍히면서, 왼손에 잡힌 아랫놈의 머리를 바닥에 쳐박아버리고는, 일어서면서 아랫놈의 머리를 오른발로 밟아버린다. 내 가슴에 발을 박아넣은 놈이 폼을 잡으며 돌려차기를 한다. 난 그놈에게 다가들어 밀어 넘어뜨리고는 오른발 뒤꿈치로 그놈의 면상을 밟아버린다.
‘덩’ 머리 왼쪽 앞부분에서 종소리가 들린다. 다행이 내 머리를 때린 각목이 부러졌는지, 머리가 터지지는 않았으나 생각하는 기능에 진공이 발생한다. 난 주먹이 나의 얼굴에 쳐박히는 것을 보면서도 움직이지 못한다. “이놈들!” 내 뒤에서 남자들의 말소리가 들리고 주먹이 나의 광대뼈를 때린다. 내 몸이 앞으로 꼬꾸라진다.
놈들이 달아난다. 난 쓰러지면서 돌아서는 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잡는다. 내 손이 놈의 뒷주머니에 걸리면서 ‘뚜두둑’ 놈의 뒷주머니가 떨어지고, 지갑과 핸드폰이 떨어진다. 난 지갑을 집어 뒤로 던진다. 그놈은 잽싸게 핸드폰과 지갑을 주어들더니, 내 등짝을 한번 걷어차고 도망간다. 쓰러진 내 눈에, 빨간색 탱크탑을 목에, 빨간 핫팬츠를 한쪽다리에 걸치고 엎어져 있는 여자아이가 보인다. 그 여자아이도 채원이처럼, 아니 채원이보다 더 심하게 보지에서 피를 흘리고, 똥구멍으로도 피를 흘리고 있다.
누가 불렀는지 앰뷸런스가 왔다. 호프집 주인은 채원이와 채원이 친구를 태우고는 나보고도 타라한다. 난 앰뷸런스를 불러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고는 민아보고 따라타라고 말한다. ‘삼성병원’ 난 머릿속에 구급차의 병원명을 기억하고는 바닥에 주저앉는다. 주인아저씨가 괜찮냐고 묻는다. “아저씨, 맥주좀 이리 가져다 주실수 있어요?” 주인아저씨가 웃는다. 난 같이 웃으며 “담배도 있으면 한 대만...”
좆나게 얻어터진 후 마시는 맥주가 달콤하다. 입술이 마비된 것이 퉁퉁 부었으리라, 그러나 이빨은 다친 것 같지 않다.
내가 걱정되는지 걸음을 잘 떼지 못하는 주인을 돌려보내고, 난 주섬주섬 주변을 둘러보았다. 뭔가 그녀석들의 신원을 파악할 정보를 찾기 위해서이다. 한참 두리번거리던 나는 반으로 접힌 종이 하나를 찾아냈다. ‘월-물리, 국어, 수1, 화-영어, 화학, 국사, 수-지학, 수2, 윤리......’ 얼핏 보기에 시간표는 아니고 시험일정 같다. 이거면 됐다. 난 그놈들을 찾을 수 있다. 난 종이를 꽉쥐고 삼성병원으로 차를 몬다.
채원과 친구를 태운 앰뷸런스가 나보다 한시간이나 먼저 떠났는데, 병원에 도착해보니 아직도 응급실에 있다. 두 여자아이들은 6월의 날씨에도 추운지 담요를 덮어쓰고 오돌오돌 떨고있다. “여기다 두면 어떡해, 입원실이라도 잡아 입원시키지.” 나의 호통에 민아가 울먹인다. 하긴 민아의 잘못이 아니다. 난 민아를 보듬어 안고, 민아가 내 품에서 훌쩍훌쩍 조용히 운다. 난 간호원에게 2인실로 옮겨줄 것을 요구한다. 채원이와 친구는 깊은 잠에 빠져있다. 졸린 것이 아니라 잠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은 것이리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강간당한 여자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 민아에게 물어보니 안정이 최고라면서 음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전축을 사야하나? 하는 나에게 민아는 집에 Ipod 스피커가 있으니 가져오란다. 난 그게 뭔지 모르지만 일단 병실을 나선다. 병원을 빠져 나오기전 간호원에게 영양주사라도 맞추지 뭐하고 있느냐고 화를 냈다. 씨발~ 이년도 나에게 ‘말해야 맞추지’ 라며 대든다. 왠지 오늘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중간에 하이마트에서 I-pod 스피커를 샀다. 사고보니 집에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집에가기 귀찮아서 전자렌지도 하나 사버렸다. KFC와 피자, 오렌지주스를 사들고 병원으로 돌아왔다. 채원이와 친구가 깨어나 침대에 앉아있다.
“아빠, 미안해요...” 채원이 울면서 나에게 안긴다. 난 뭐가 미안한지 모르겠다. “미안한거 없다. 그냥 나쁜 꿈 꿨다고 생각해라.” 나는 채원의 등을 다독거린다.
“아빠한테 순결을 주려 했는데, 엉엉~” “아빠가 받을 것도 아니다만, 채원이 너는 아직 깨끗하다. 처녀막은 자전거를 타다가도 손상될 수 있고, 심한 운동을 하다가도 그럴 수 있다. 그냥, 그냥 없어졌다고 생각해라.” 채원을 달래기 위한 말이 아니라, 난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 순결이란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주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으면, 순결을 준 것이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민아를 위해 간이침대를 하나 들여다놓고 난 병실을 빠져나왔다. 밤하늘에 스콜피온이 보인다. 그렇다면 오리온은 뒤로 넘어갔을 것이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고, 부와 정이 있다. 사물은 변하지 않는다. 단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우리가 다르게 생각할 뿐이다. 힘들겠지만, 난 채원이가 오늘 일을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를 기원할 뿐이다.
일요일의 채원이는 좀 더 나아졌다. 그 친구는 더 쾌활하다. 내가 “너 돌림빵 좋아하지.”라고 말했다가, 친구는 울고, 채원이는 욕하고, 착한 민아가 나를 걷어찬다. 나도 참 무던한 놈이다. 이렇게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놈이 어떻게 개인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월요일, 난 새로 시작하는 사업을 위해 채용한 직원들에게 월요일 물리, 국어, 수1을 시험보는 학교를 찾으라고 명령했다. 직원들은 1시간도 안되서 중경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답을 가지고 왔다. 난 그날 바로 중경고등학교를 찾아갔다. 정문에서 기다리니 일단의 무리들이 나오는데, 정확하지는 않으나 얼굴의 상처로 보아 반쯤은 맞는 것 같다. 난 차에서 내려 그놈들 앞을 막아서면서 이름을 확인한다. 그쪽도 날 못알아보나, “중2짜리 돌림빵하니 기분 좋았지? 니들 엄마도 돌림빵 한번 놓자.”라고 말하니 반응이 나온다. 후다닥 튀어 도망치는 놈들뒤로 “백경상, 김시윤. 이리 안와!”라고 소리쳤다. 도망치던 놈들이 이름이 불리우자 멈춰선다. 내가 손가락질하자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다가온다. 죽여버릴까 하다가 참고 참고 참았다. 난 그들에게서 그날 돌림빵에 참가했던 8명의 신원을 모두 파악했다.
나의 이야기를 들은 중경고등학교 교장은 귀찮은 일이 벌어졌다고 짜증내는 기색이 역력하다.
“원래 성추행이라는 것이 반은 여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 아니오. 아이들간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학교에 와서 그러면 어떡합니까?”라는 아주 싸가지 없는 대답을 한다. 나는 학교차원에서 처벌을 요구했으나 교장은
“학교 안에서 일어난 일도 아니고, 또 요즘 아이들 조숙해서 그런 일은 다반산데 뭐 그럴 필요까지 있겠소? 그냥 재수없었다 생각하고 넘어가구려.”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말한다. 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학교가 어떤 학교인줄 알아? 여기 국회의원과 대기업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야. 걔네들만 해도 집안이 당신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좋아. 괜히 깝죽거리다 당신 사회생활 못해, 조심해.” 협박을 해도 내가해야 하는데, 되려 지가 나에게 협박이다.
“당신도 딸이 있으면 그렇게 말하겠소? 당한 아이들의 정신적 충격, 뭐 이런거 생각해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나의 목소리가 갈수록 격양된다. 교장이란 놈은 그렇고 그런 얘들끼리 일어난 일이니 그냥 좋게 넘어가자고 빈정거린다.
“좋아, 씨발~ 내 니 딸 돌려버린다. 그래도 좋냐?” 자기는 딸이 없단다. 더 이상 말해봤자 소용없다.
“씨발놈아. 너 딸 없으면, 니 마누라라도 잡아다 돌려버릴꺼다. 아주 보지를 개걸레로 만들어서 돌려보내주마.” 나보고 언제 봤는데 상소리냐고 지랄이다. 난 너무 열받아서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참고, 중경고등학교 교장실을 나왔다.
학교를 나온 나는 바로 자칼에게 전화했다. 자초지정을 말하고 도움을 부탁했다. 자칼은 삼총사를 나에게 보내주었고 나는 고두석에게 중경고등학교 교장의 집주소를 알려주었다. 고두석은 윤차정 이후로 나에게는 아주 깍듯하다. 난 범죄현장에 직접 involved 되기 싫어서, 치사하지만 그 자리를 빠져나온다.
고두석은 관성파 삼인조로 명망을 떨치고 있는 김수환, 왕정인과 함께 서부사장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양재동으로 향한다. 교장의 빌라 계단에서 모기에 뜯겨가며 컵라면을 먹는다. 건승빌라 203호라는데 누가 그집으로 들어가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할 수 없이 게중 가장 말쑥하게 생긴 수환이가 통로로 들어가는 여자마다 중경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부인이냐고 묻는다.
“왜 그러시죠?”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수환에게 다가서며 말을 건다.
“제가 최교장 딸인데 무엇 때문에 그러시나요?” 어? 서부사장은 딸이 없으니 아내를 납치해서 돌려먹으라 했는데 딸이 있단다. “잠, 잠깐만요.” 두석이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묻는다.
“형님, 교장선생 딸 있는데요?” 이런~ 어차피 복수의 돌림빵이라면 딸이 좋겠다. 난 딸을 납치해서 돌려먹으라고 말한다.
“아~ 잘됐네요. 제가 선생님께 신세진게 많아서... 잘 배우기도 했고 그래서 빵이라도 드릴려고...” 여자 꼬시는 선수인 수환이도 부인에서 여대생으로 바뀌자 당황한다. 신세졌다고 빵준다니.... 아마도 돌림빵을 말하는 모양이다. “아, 예~” 교장 딸이라는 것이 말도 안되는 말에 대꾸한다. 아무래도 수환이의 잘생긴 용모가 효력을 발휘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선생님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선생님이 주소를 알려 주셨는데, 정확히 호수를 몰라서 지금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마다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가씨는 교장선생님 딸?” “예~” 여자의 대답에
“이상한데? 어떻게 선생님의 얼굴에서 이렇게 예쁜 딸이 나왔지? 아마 엄마가 상당한 미인?” 수환은 바로 작업모드로 전환한다. 선수는 선수다. 대화가 길어지고 여학생의 웃음이 잦아진다.
“그런데, 아빠 아마 안올텐데... 요새 이리로 잘 안오는데...”라며 말을 흐린다.
“그래? 그럼 어머님 혼자 계시나?” “아니요, 엄마도 할머니랑 계실 거에요.” 잘은 모르지만 부모가 꼬박꼬박 집에 들어오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럼, 아가씨 혼자 있어요?” 수환이가 교장 가정의 정황을 파악하기에 분주한데,
“주연아. 너 뭐해?”하며 직장여성 한명이 그들에게 다가온다.
“어? 언니. 빨리 오네... 이분들이 아빠 제자들이어서, 아빠에게 인사하러 왔다는데.”라며 언니를 반긴다.
“아빠 제자? 아빠에게 인사하러 오는 제자도 있어?” 그러고 보니 둘이 닮았다. 반쌍꺼풀에 이마가 넓고 약간 들려진 코가 비슷하다. 그러나 제법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두석이가 다시 재균에게 전화한다.
“형님, 딸이 하나가 아닌데요. 둘인데요. 어떡하죠?” 두석의 통화를 들은 언니가
“아니에요. 우리 딸만 넷이에요. 네 자매에요.”라고 말한다. “형님, 넷이랍니다!” 당황한 두석의 목소리가 핸드폰을 타고 들려온다. 난 넷이든 열이든 다 해치워버리라고 말한다.
“우리 이럴게 아니라 들어가서 얘기하죠.” 납치의 우선조건은 은밀과 은닉이다. 두석은 목격자가 많아질까봐 장소를 옮기려 하고, 정인과 수환이도 두석의 의도를 이해한다.
“그러지 말고, 우리 밥하기 싫은데 저녁 사주세요.” 언니라는 것이 수환의 팔짱을 끼며 말한다. “그럼요. 어디로 모실까요? 공주님.” 수환이 능글능글 맞게 말하며 GM 서브벤으로 여자들을 데려간다.
“오우~ 돈 좀 있는 모양인데... 아저씨들 뭐해요?” 외제차를 보고 언니라는 것이 묻는다.
“우리? 백수! 뭘 먹고싶은데?” 정인의 물음에 “썰러자가.” “아냐,아냐. 일식집가요.”라고 막내 주연이가 우긴다.
“아저씨들 세명이니까 언니도 부를까요?” 맞아! 재균형님이 여자 다 돌려버리라고 했는데 잊어버릴뻔 했다. 두석이는 “큰언니도 있다며. 큰언니까지 모두 불러.”라고 말하자, “그럼 짝이 안맞잖아요.”라고 언니가 말한다.
“우리 사람들 많아. 넘쳐. 어떤 타입을 좋아해? 다 불러줄게. 잘생긴 남자?” 수환이가 묻자, 동생 주연이는 “예!”라고 바로 대답하고 언니는 “큰 남자.”라고 말한다.
“키 큰 남자, 아님 덩치 큰 남자.” 정인이 반문하자 “아니, 물건 큰 남자!”라고 언니가 대답한다. 이런~ 볼장 다 봤다. 정인이가 운전하고 두석과 수환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종만이 애들을 부르기로 합의 본다.
“두석아, 그런데 걔네들 5명이잖아. 다섯명도 괜찮아? 좀 많지?” 수환이가 언니에게 묻는다.
“다섯명? 그럼 일인당 두명씩?” 언니가 동생 주연이를 보며 웃고, 주연이도 미소로 대답한다. “언니가 큰언니에게 물어봐, 나올수 있는지. 내가 정연언니한테 전화할게.” 막내 주연이가 언니에게 말하고, 두 자매는 오늘 밤을 기대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언니들에게 전화한다. 수환이도 종만이들에게 전화하여 쇼궁으로 오라하고, 일식집에 전화하여 12명 자리를 예약한다.
교장은 4자매를 두었다. 최지연, 최정연, 최혜연, 최주연 중 최지연은 결혼한 유부녀고 정연과 혜연은 오피스걸, 주연은 전문대 2학년이다. 이들이 쇼궁에 도착하자 종만이들은 이미 도착해있다.
“처음 뵙겠습니다. 김종만입니다.” “지금 소개팅하냐?” 여자들에게 인사하는 종만이의 뒤통수를 때리며 두석이가 한가운데 자릴 잡는다. 자기 양옆에 여자들을 앉히는 종만에게 “뭔 소리야. 남자 둘 사이에 여자들이 앉아.”라고 배치를 조정한다. 바로 뒤이어 큰언니 지연이 도착하고, 둘째 정연이가 마지막으로 도착하면서 좌석이 완성되었다. 두석은 자신들이 새로 상장된 강승주식회사원들이라고 설명했고, 조폭들은 4자매의 얼굴이 제법 예쁘고 몸매가 잘빠진 것에 만족했다. 4명의 여자와 8명의 남자는 일식집 쇼궁이 떠나가라 깔깔거리며 웃어재끼고, 정종 오까네가 20병 넘게 비워진다.
“어머, 어머, 어머머!” 4자매중 둘째 정연의 입에서 연신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정연은 은근슬쩍 양옆 남자들의 사타구니를 더듬었고, 남자들의 물건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크자,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터져 나온 것이다. 여자들은 정연의 양손이 남자들 하복부에 있으면서 뱉어대는 감탄사의 의미를 짐작한다. 큰언니 지연이 옆의 남자에게 빙긋 웃어보이며 살짝 사타구니를 만져보니, 세상에 장난이 아니다. “어머머, 어머, 어머나 이를 어째. 어쩌면 좋아.” 남자들의 좆을 양손으로 꽉 쥐고는 몸을 부르르르 떨며 경련한다. 벌써 싸지를 태세다. 정인이가 지퍼를 풀러 좆을 꺼내고는, 막내 주연의 손을 끌어당겨 자신의 좆을 쥐어준다. “끼아악~” 주연이가 정인의 좆크기에 놀라 비명을 지른다. 여자들의 눈동자가 왔다갔다하며 여기저기 튀어나온 남자들의 좆을 보며 각기 소리들을 지른다. 공포의 비명인지 행복의 함성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야, 모두 바지까고 서봐.” 두석의 말에 남자들이 모두 바지를 벗어버리고 방 한쪽면에 일렬로 선다. 그러고보니 조폭사이에서도 바지까고 일렬로 좆크기를 비교해 본적은 없다. 이미 여러차례의 돌림빵으로, 대충 크기를 짐작하고는 있었으나, 이렇게 대놓고 비교해보기는 처음이다.
“아무래도, 유부녀 것이 더 크겠지? 정인아, 넌 나랑 첫째한테 가자.” 두석이가 삼인조의 막내에게 말하면서 지연의 양옆으로 앉는다. 좆의 크기에 따라 둘째, 셋째, 막내의 옆에 각각 자리를 잡는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으나, 여자들은 남자의 자지를 위아래로 훑고, 남자들은 여자에게 키스하며 보지와 똥구멍을 부드럽게 빨아준다. 아무래도 이렇게 부드럽게 시작한 납치, 강간은 관성파 전력에 처음이었을 것 같다.
“끼아아악~ 까아악!” “항!항!항!항!” ‘파바바바박! 파박!파박!’ ‘뿌적~ 뿌주적~ 뿌작,뿌작!’ 여자들의 비명소리와 좆박음질 소리가 10평 남짓의 룸을 가득 채운다. 조폭들은 숙달된 솜씨로 여자들을 절정의 바다에 빠뜨려버린다. 여자들은 오르가즘의 늪에서 절대 헤어나오지 못한다. 쇼궁의 죽실은 남자들의 열기와 여자들의 비명으로 가득차고, 주인은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듯 영업을 마치고 퇴근해 버린다.
21살인 막내 주연은 대학생이지만 후장경험이 적지않다. 전문대 갈 정도로 고등학교 공부를 했으며, 예쁘장한 얼굴로 제법 많은 남자들을 만났다. 물론 수학여행이나 학원, 도서실에서 돌림빵 당한 경험도 있다. 언니들만큼 닳고 닳은 것은 아니지만, 한번에 20명한테 10시간 가까이 돌림빵을 당하면서도 정신을 잃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 이 오빠들은 여자에 대한 배려가 있다. 젖꼭지와 입술, 등, 목 등 몸전체를 애무해주면서도 보지와 똥구멍을 쑤시는 것에 대한 충실성을 잃지 않는다. 주연의 성감대를 정확히 알고있고, 이들 중 가장 작은 좆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 깊숙한 곳은 물론, 후장을 지나 대장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지금 이 오빠들은 주연이 만난, 아니 씹질한 남자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좆들을 가지고 있다. 굵고 길고 딱딱한 좆들이 지질줄도 모른다. 주연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도, 남자들은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히 찾아내어 가파르게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좆들이 너무 딱딱해서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지려하고, 좆들이 너무 길어서 자궁과 창자가 꿰뚫려 숨을 쉬기도 힘들다. 그러나 사타구니에서 정수리까지 몸을 둘로 갈라버리는 듯한 쾌감은, 구멍들의 고통을 행복으로 승화시킨다. 굵은 좆이 후장을 박을때마다, 공기거품이 밀려들어가 ‘뿌자작~뿌자작~’ 음탕한 소리들을 질러대고, 긴 좆이 보지에 박힐때마다,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헐거워진다. 주연은 앞뒤에서 몸을 밀착하고 있는 오빠들이 너무 좋다. 부끄러움은 달아난지 오래다. 오빠들의 목을 껴안으며, 분주하게 교대로 남자들의 혀를 빨아들인다.
87년생으로 막내보다 두살 많은 혜연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여러 가지 일을 전전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피팅모델부터, 프로모션걸, 레이싱걸 등 잡일과 클럽 물을 높이기위한 작전녀 아르바이트도 하고있다. 2009 G-Star때 핫팬츠 사이로 보지털이 보인 이후 레걸일은 잘 들어오지 않으나, 피팅모델과 프로모션 아르바이트는 제법 잘 들어오는 편이다. 오늘도 Sexy-Suit란 쇼핑몰에서 사진찍고 돌아오는 길이다. 혜연은 하는일 답게 몸매가 잘빠졌고 남자들도 많다. 클럽 스테이지에서 춤 한번 춰주면, 남자들이 좆을 덜렁거리며 달라든다. 클럽 안에서 혜연은 인기 짱이다. 그런 덕분에 남자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은 물이 아주 좋다. 말하는건 조금 무식한 듯 하지만 매너가 아주 좋다. 클럽이나 나이트의 남자들은 혜연을 공주 받들듯이 하지만 먹혀보면 내용없고, 웨이터들은 제법 먹힐만하나 클럽녀들을 창녀대하듯 한다. 이 남자들은 매너도 좋고, 무엇보다 여자들의 성감대를 잘 알아서 오르가즘을 끊임없이 느끼게 해준다. 맛있는 저녁과 알딸딸한 정종에 기분이 좋고, 보지와 똥구멍으로 벌써 10차례 이상 절정을 느끼니 행복하다. 지금 혜연의 보지와 똥구멍을 박고있는 수환이와 종만이라는 남자들의 정력은 매우 훌륭하고, 무엇보다 너무 잘생겨서, 두 남자의 봉사를 받고있는 혜연의 기분은 날개달린 천사마냥 공중을 날아다닌다. 언니와 동생들도 무척 행복해하는 것 같아, 모두들 괴성을 지르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요분질친다. 혜연은 종만이의 혀를 빨다가 수환이의 침을 받아마신다. 보지와 똥구멍은 받아마신 침의 10배는 되는 보짓물과 장액을 싸지른다.
26살인 둘째 정연은 일찍이 대학을 때려쳤다. 포천전문대에 입학했던 그녀는 입학 첫날부터 남자들에게 돌림빵 당했다. 황량한 벌판에 아직도 공사중인 포천전문대는 쓰레기들의 저장소, 쓰레기통이었다. 여자는 거의 없고 생날라리 고삘이 같은 놈들만 득실대는 곳이었고, 강의실이건 교정이건 가리지 않고 여자들만 보이면 강간하고 돌림빵하는, 그것도 여자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좆물만 찍싸고 가버리는, 그런 황당한 곳이었다. 정연은 한번 가보고는 치를떨며 관두기로 결심했고, 학비 50%를 돌려받기위해 학교를 찾은 날,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져서 돌아와, 포펀전문대의 ‘포’자만 꺼내도 치를떨며 증오했다. 그후 스타벅스 파트타임 직업으로 일하다가 지금까지 7년째 스타벅스 매장에 다닌다. 본사 과장한테 보지대주면서 매니저로 승격하고, 본사 상무에게 똥구멍 대주면서 지금 26살의 나이에 지점장까지 올라가고 있다. 지점장은 본사 과장급으로, 일부 종업원에서 지점장이 된 경우도 있긴 있으나, 정연같은 파격적인 경우는 흔치 안다. 스타벅스 정직원은 공채로 선발하나, 정연은 특채로 영어 및 인사/재무관리 시험만 패스하면 되도록 상무가 손써주었고, 그나마 시험보지 않으려고 지난주 내내 부사장의 좆을 열심히 빨아주었으나, 이번에도 또 시험에 떨어졌다. 정연은 최근 새로들어온 여자아이 하나가 과장과 붙어먹더니 상무에게도 똥구멍을 대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6살인 정연은 자신이 그들의 노리개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고, 어차피 정직원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에, 기분이 꿀꿀하던 차였다.
오늘 동생들과 같이 돌림빵, 아니 이건 피학적이 아닌 능동적인 섹스로, 떼씹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 남자들의 좆이 너무 커서 이전까지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던 자궁속은 물론 대장 깊숙이 파고들어온다. ‘꿀록~꿀럭~’ 정연은 박힐때마다 자궁이 뚫리고 창자가 후벼파지는 느낌을 받으며, 구역질을 한다. 이미 20번 가까이 보짓물을 싸지르면서 콧물과 침을 게워낸다. 상무다 부사장이다 좆빠지게 힘들어하며 대주기만 하다가, 이렇게 대접받으면서 가슴속까지 확 뚫리는 섹스는 처음이다. ‘꾸르르륵~ 겔겔겔~’ 정연은 숨이 꼴깍꼴깍 넘어갈 듯하면서 보지와 똥구멍을 부르르르 떨어댄다. 동생들이 박히는 모습을 보고 싶으나, 계속적으로 치솟아오르는 절정에 눈동자가 말려 올라가 사물이 보이지 않는다. 단지 귀로 ‘파바바바박! 뿌지작작작짜작! 쑤걱쑤걱~ 푸적푸적~’ 보지와 똥구멍이 좆에 꿰뚫리는 소리와 보짓물, 똥물 싸지르는 소리만 들린다. “끼이아아악~ 꼴까닥!” 정연은 21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며 자궁벽과 대장끝이 딱딱한 좆에 파열된다.
맏언니 지연은 올해로 30살인 유부녀다. 중학교때부터 아빠한테 보지를 대주다가, 지연이 임신하자 아빠는 부랴부랴 자기학교 체육선생에게 시집보내 버렸다. 지연은 체육선생이라 좆도 튼튼할 줄 알았는데, 씨발~ 남편은 몸만 좆나게 좋지, 좆은 고자에 가까운게 좆도 아니다. 지연은 신혼첫주, 억지로 남편의 좆물을 보지속에 받아 아빠의 아들을 낳았고, 지금 그 아들놈이 6살이 되었다. 그 이후 남편은 수술하여 나름 괜찮은 좆을 갖게 되었으나, 아빠와 지연이와의 관계를 눈치챘는지, 지연은 내버려두고 장인어른과 같이 바람이나 피고 다닌다. 지연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다. 아들은 엄마에게 맏겨두고 그냥 나이트나 노래방 다니면서, 굴러다니는 좆들을 먹고 살고있다. 굴러다니는 좆들은 아직 탱탱하고 예쁜 지연에게 밥도 사주고, 좆물도 싸주고, 가끔씩 옷도 사준다. 현재 지연은 아쉬울 것이 없다. 좆에대한 갈증이 없는 지연은, 오늘 셋째가 전화했을때, 남자들보다는 그냥 동생들이나 한번 보려는 생각에 나왔다. 즐길수 있으면 즐기고, 아님 오랜만에 자매끼리 수다좀 떨어보려는 것이었다. 아, 근데 씨발~ 이건 장난 아니다.
언니라고 해서 무조건 보지나 똥구멍이 다 큰 것은 아니다. 물론 좆대가리 경험은 1개 사단에 가깝다. 그러나 이렇게 큰 좆은 처음이다. 얼핏 보기에도, 과거 장난스럽게 보지속에 넣어본, 4살적 아들의 팔뚝보다도 훨씬 굵고 길다. 못되도 25cm는 넘어보이고 굵기도 5cm 넘어 보인다. 그런 무기들이 사정없이 지연의 보지와 똥구멍을 후벼판다. 지연도 이미 20여차례 극락을 왔다갔다했다. 오늘 대접을 받으니 너무 좋기만 한데, 이 남자들의 좆은 너무나도 훌륭해서 절정의 오르가즘에서 지연을 내려놓지 않는다. 지연은 사타구니부터 차례차례 온몸 전체가 먹혀들어가는 기분이다.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짓이겨져서 아프다 못해 감각이 없을 지경이나, 보지와 후장 깊숙한 곳에서는 화산처럼 끊임없는 오르가즘의 용암이 치밀어오른다. 선채로 박아주는 남자들 덕분에 보지와 똥구멍이 위로 찢어져가는 것 같다. “끼약~깍!깍!깍!” 그래도 지연은 쉬지않고 비명을 지르면서 조그만 몸뚱아리 돛단배로 오르가즘의 쓰나미 파도를 넘어간다. 높은 절정의 파도는 미쳐 완벽하게 넘지 못하고, 중간중간 절정의 수렁속에 빠져 물먹기도 하지만, 지연은 질식사 하더라도 오르가즘의 파도에 빠져 죽으면 여한이 없겠다고 생각한다. 보지를 박던 남자가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지연의 입에 좆를 물린다. 이런 오르가즘을 선사했는데 좆물정도는 감사히 먹어줄 수 있다. 남자의 좆물은 지연의 목구멍을 지나 식도로 직접 쑤셔박히고, 똥구멍을 파고들어온 좆은 가녀린 지연의 몸뚱아리를 직선으로 뚫어, 두개의 좆이 지연의 명치에서 만나는 것 같다. 목구멍을 꿰뚫은 좆기둥이 꿈틀거리며 싸지르는 좆물을 지연은 허겁지겁 들이마시고, 창자를 꿰뚫은 좆기둥이 싸지르는 좆물을 지연은 똥구멍을 조여물며 위장까지 빨아들인다. 너무 기분이 좋다. 남자들이 한번 싸는동안 지연이 20번 넘게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런 정력이라면 여자로서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만족을 느끼며 몸이 허물어지는 지연의 보지에 똥구멍에 있던 좆이 들어와 막히고, 똥구멍으로 목에 좆물을 싸지른 좆이 다시 밀려 들어온다. 허물어지던 지연의 몸이 다시 일으켜지고, 남자들은 언제 좆물을 싸질렀나는 듯이 힘차게 좆질을 재게한다. “엄마, 나죽어~” 지연의 행복한 비명이 들리고, 그 비명은 4자매의 입에서 번갈아가며 튀어 나온다.
저녁먹고 8시쯤 시작한 MfM 섹스가 12시가 되자 끝이난다. 여자들은 만족해하며 남자들에게 키스하고 혀를 탐닉하며, 남자들은 부드럽게 여자들의 전신을 쓰다듬어주며, 보지와 똥구멍을 따뜻한 물수건으로 씻어준다. 다다미방은 여자들이 흘린 보짓물로 걸을때마다 ‘뽀직, 뽀직’ 소리가나고, 여자들의 구멍들도 조금씩 부운채 맏언니 지연의 똥구멍이 피를 흘린다. 동생들이 걱정하나 정작 지연은 대만족하여 아직도 남자들의 팔뚝같은 좆을 놓지 않고 있다. 요즘 보지가 고팠던 남자들도 두번씩 정액을 방출하고나서 만족해한다.
이미 배는 다 꺼졌다. 허기를 느낀 남자들은 야식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하고, 여자들은 우동 종류를 사달라고 말한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동행할 모양이다. 참! 그러고보니 지금 조폭들은 이 여자들을 납치, 강간, 돌림빵 중이었다. 두석이 종만이의 뒤통수를 세게 한대 때린다. “아이씨~ 왜때려요?” “야, 우리 지금 얘네들 강간하는 거잖아. 납치해서 돌림빵 하라고 했잖아.” 종만의 투덜거림에 두석이가 자신들의 목적을 상기시킨다. “우이쒸~ 그럼 지금부터 납치하면 돼잖아요. 괜히 때리고 있어.” 종만의 불만에 수환이가 거든다. “그래. 납치 하더라도 야식은 먹이고 하자...” 듣고있던 정연이는 스타벅스의 일을 생각하면 정말 어디로 잠적해버리고 싶다. “야, 좆대가리들. 나 납치해. 그대신 먹여주기만 해라.”라며 양옆의 좆들을 꽉 움켜쥔다. “나도~” 지연이가 양손의 좆을 흔들며 부탁하고, 혜연이와 주연이도 양손으로 남자들의 좆을 쓰다듬으며 부정의 말을 하지 않는다. 두석은 갑자기 혼돈에 빠진다. 이게 납치하는게 맞는건가???
야쓰메에서 12명이 야식을 먹는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사타구니에 양손을 집어넣은채 조물락 거리고 남자들이 우동을 집어먹이고 국물을 떠먹인다. 어린 주연이까지 남자들의 바지속에서 손을 꺼내지 않고 깔깔거리며 우동국물의 반은 흘려가며 받아먹는다. “그래 맘껏 웃어라. 아주 벌창을 만들어줄테니.” 두석이 긴 우동줄기를 지연의 입에 넣어주며 말한다. “니들 둘이서 날? 택도 없는 소리. 내가 니들 뼈만 남겨두고 쪽쪽 빨아먹을거다.” 지연이 두석에게 기어오른다. “우리 애들이 몇명인데. 니가 뼈만 남기도 다 뜯어먹힐거다.” 두석의 말에 지연은 “니들 아직 더 있어? 남자들 더 있어?”라고 묻는다. 두석과 정인은 그냥 웃기만 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두명만 더 부를까?”하며 지연이 조금 정색하며 말한다. 두석이 빤히 쳐다보자 “나보다 두살어린 쌍동이 이모가 있는데.... 이모들도 좀 즐기게 해주려고. 조금 모자라서 불행하거든....” 모자라다는 말에 실수를 알아차렸는지 지연이 급하게 부정하며 부연설명한다.
지연의 할아버지도 선생이었고, 교감시절 여고생 한명을 줄기차게 따먹다가 그 여고생이 쌍동이를 낳았다. 그때당시 바람피우는 것이 남자들의 능력으로 반영되던 시절, 지연의 할아버지는 딸 쌍동이를 호적에 입적시켰고, 지연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보다도 어린 팔자에 없는 여동생들을 할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마당으로 집어던져 버렸다. 그 이후 지연의 이모들은 언어마비 증세를 보이더니, 28살인 지금 10살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다. 지연의 아버지는 자신의 배다른 동생을 강간하고 능욕하면서 패륜아를 낳을까봐 난소관까지 끊어버렸고, 이모들은 할아버지의 유산으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결혼도 못하고 친구들도 없이 불행한 삶을 살고있단다. 정신은 조금 모자르지만, 여고생 엄마를 닮아 아주 예쁘고, 유일한 취미가 에어로빅이라 몸매도 좋다는 것이다. 3일 내내 아날마개를 찬 채 잊어버리고 지내던 민아의 후장을 파먹고 있는 월요일밤 1:00, 두석이 나에게 전화했다. ‘두명 더 납치해도 되겠냐고...’ 난 능력있으면 100명이라도 납치해서 교장이 잘못했다고 빌러 올때까지, 교장과 관계있는 여자들을 벌창내 주라고, 그때까지 일일이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소리치고는 전화를 끊었다. 두석은 지연에게 허락했고, 지연은 채린, 채연 쌍동이 이모에게 전화하여 남자들이 데리러 갈테니 예쁘게 차려입고 나오라고 밤 1:00에 전화했다.
쫄다구들이 데려온 이모들은 모델 빰칠정도로 예쁘고 잘빠졌다. 두석이 자신의 좆을 잡은 지연의 손을 뿌리치고 이모들에게 달려가다가, 잠시 멈칫하더니 다시 자리로 돌아온다. 아무래도 덜떨어진 보지라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두석은 쫄다구들에게 양보하고, 자다가 느닷없이 심부름하러 끌려온 4명의 쫄다구들은 아닌 밤중의 횡재에 입이 찢어진다. 어린 이모들은 조카들이 하는 것처럼, 양옆 남자들의 바지속에 손을 넣고 우동을 받아먹는다. 지연이가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냥 손만 넣는것이 아니라, 남자들의 자지를 만져 이렇게.” “아야야~” 지연이 시범을 보이면서 정인의 좆을 식탁위로 끄집어 당기고, 정인의 몸이 딸려나오면서 엄살을 부린다. 18명으로 늘어난 남녀들은 새벽 2:00에 온 주택가를 깨우도록 웃어재낀다.
정인은 여자들을 관성파 예하의 찜질방으로 데려간다. 남자들은 여자를 바꾸어 보지와 똥구멍을 한번씩 후벼파주고 새로운 쫄다구들에게 넘긴다. 한번에 6명의 여자들이 조폭들에게 던져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전에도 항상 보지에 굶주렸지만, 정숙이 관성파를 떠나고나서 더욱 굶주린 조폭들은 허겁지겁 6명의 여자들을 돌려먹는다. 정확히 24시간 동안 360명이 두번씩 좆물을 여자들의 똥구멍과 목구멍에 좆물을 싸질렀다. 제아무리 좆에 환장한 여자들이라도 월요일 4시간과 화요일 24시간 돌림빵을 당하자, 보지와 똥구멍이 부르트고 허리가 빠져나간다. 어느정도 만족한 조폭들은, 과거 정숙에게 배운 여자를 만족시키는 기술들을 6명의 여자들에게 구사한다. 좆나게 쑤셔박히기만 하던 여자들은 다시 오르가즘의 파도에 올라탄다. 그러나 월요일 오르가즘의 파도는 4시간동안 빠져죽을 정도로 밀려왔다가, 몇쉬간 쉬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파도는 절대 쉬지 않는다. 남자들이 조금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많을 줄은 몰랐다. 목구멍으로 밀려드는 정액에, 우동면발이 게워나왔다가 다시들어가고 다시 게워나오면서 소화되지 못한다. 최초욕정을 채운 조폭들은 소중한 여자들을 보물다루듯이 여기면서 여자의 오르가즘을 끌어낸다. 다 말라버린것 같은 보짓물이 졸졸졸 계속 흘러나온다.
“그마안~~” 혜연이가 보지와 똥구멍에 박힌 좆을 손으로 끄집어내어 젖먹던 힘을 다해 소리친다. “그만! 좀 쉬자. 오빠들 우리 다시는 안먹을꺼야?” 혜연이 가까스로 일어선채 조폭들을 보며 말한다. “계속 쑤셔박는다면 한두번은 더하겠지만, 앞으로는 절대 안해줘. 그대신 쉬게 해주면 앞으로도 평생 해줄테니 조금 쉬자. 앞으로도 계속 해줘? 아니면 그만들꺼야?” 잠시 서로 눈을 마주치던 조폭들이 “그럼 지금 싸던거 마자싸고 좀 쉬었다가 하자.”라며 의견통일을 본다. 혜연이 다시 남자의 몸 위로 눕혀지고 20분 정도 지난후 30시간만에 여자들에게 휴식이 찾아온다. 조폭들은 커다란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와서 여자들의 엉덩이를 담궈 보지와 똥구멍 찜질을 해주고, 양념치킨과 피자를 잔득 사와서 닭다리 하나를 주연에게 집어준다. “오빤 내 배가 안보여? 아니 이렇게 좆물을 잔뜩 먹여놓고, 지금 치킨 들어갈 구멍이 있어보이냐?” 주연이 반말하며, 치킨을 건낸 조폭의 입에 닭다리를 쑤셔넣는다. 사방에서 웃음소리가 터지고, 조폭들은 대야에 들어가있는 여자들의 팔다리를 주물러준다. 납치, 강간, 돌림빵, 벌창내기... 두석은 자꾸만 지금의 상황이 혼돈스럽다. 여자들을 납치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곳 찜질방에 붙잡아두면 재균에게 혼나지는 않을 것 같다. “학학학학” ‘뿌작뿌작뿌자작’ 조금 모자라다는 이모들의 입과 보지에서 들리는 소리다. 이모들은 쉰다는 사실을 모르는건지, 연신 남자들의 좆에 쑤셔박히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다. 차연이 말리려하자 지연이 막는다. 이모들이 좋아한다면 그 즐거움을 어떻게 해서든지 지켜주고 싶다. 지금 이모들에게 휴식이 필요할것 같지 않다. 이 몸뚱아리는 죽으면 영원한 휴식이다. 살아있는 동안은 쉴 필요가 없다. 지연은 따듯한 물에서 나와 양념치킨 한조각을 집어든다. 가슴살 부분을 떼어서 보지속에 집어넣고는, 조그맣고 순박해보이나 아직도 좆이 꼴린채 껄떡대고있는 조폭의 앞으로 다가가, 남자의 입에 보지를 들이민다. 조폭이 허겁지겁 지연 보지속의 치킨을 빨아삼키고, 보지까지 뜯어먹을 듯이 빨아댄다. 지연은 그 상태로 누워버리고, 아래에 있던 조폭들이 지연의 몸뚱아리를 받아든다. 보지와 똥구멍, 젖꼭지, 겨드랑이, 입술, 지연의 몸뚱아리 전체에 조폭들의 투박한 입술이 달라붙어 살점을 뜬어먹고, 보지와 똥구멍으로 힘찬 좆기둥이 쑤셔박힌다. 좆질 한번에 다시 지연의 오르가즘이 차오른다. “하학~하학~학!학!학!학!” 지연의 신음이 높아지고 ‘꾸썩꾸썩~팍!팍!팍!’ 지연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음탕한 소리들이 다시 들린다. 지연은 30분 정도의 달콤한 휴식뒤에 다시 30시간의 폭풍같은 오르가즘의 바다로 빠져든다.
목요일이 되자, 즉 납치한지 60시간이 지나서야 여자들의 입에서 좋다는 희열소리보다 죽겠다는 비명소리가 좀 더 많아졌다. 두석이는 자칼에게 보고해서 이번 목요일은 진희와 미영이들을 부르지 않겠다고 보고했고, 미영이와 혜민이들은 근 1년 만에 8시간 정도 잠을 잔 이후,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초섹시 핫팬츠와 미니, 원피스 등을 쇼핑했단다. 1년만에 본죽에서 점심을 먹고, 1년만에 페루식당에서 Chupe de Marisco를 먹었단다. 그런데도 나에게는 연락도 안했고, 조금 길들어진 민아의 똥구멍을 힘들게 파먹고 있을때 들어와서, ‘미성년자나 강간하는 변태’라며 내 똥구멍에 딜도를 꽂아놓고 방으로 들어갔다. 내 똥구멍에 뭐가 들어오면 정말 기분이 나쁘다. 그러면서도 중2짜리의 똥구멍을 거의 매일 파먹는 나는 변태임에 틀림없다.
금요일, 납치 80시간이 지나자 여자들의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지고 터지고 짓물러져서, 이제야 조금 납치, 강간의 형태를 갖추었다. 조폭들은 일인당 60명이 15시간동안 풀로 쑤셔박고 30분 정도를 쉬게 해주었으며, 다시 15시간동안을 죽어라 쑤셔박았다. 여자들의 보지와 똥구멍이 부풀어올라, 보지는 빅맥 햄버거보다 더 큰 빅빅빅맥 햄버거가 되었고, 똥구멍은 밟아서 터진 오렌지처럼 생겼다. 80시간동안 한번도 쉬지 않은 덜떨어진 이모들은 보지와 똥구멍이 엉덩이 크기만큼 부풀어올라, 줄이 쫙 가있고, 뚫린 구멍이 없었다면, 엉덩이를 4개가진 여자로 착각할 만 했다. 잠시 다녀간 자칼이 이모들을 쉬게해주라고 지시하지 않았다면, 이모들은 정말로 좆에 뚫려 죽었을 것이다.
여자들은 죽어간다. 여자들 6명 모두 허리가 빠져 운신하지 못하고, 목이 쉬어 말하지도 못한다. 그래도 남자들이 박아주면 오르가즘은 느끼는지 다 불어터진 보지와 똥구멍이 오무라들며 보짓물이나 오줌, 장액을 싸지른다. 참다못한 두석이 재균에게 전화하고, 재균은 아직 교장으로부터 연락이 없었다고 계속 돌려 먹으란다. 두석이 다시 지연의 몸뚱아리에 올라타면서 사정을 설명한다. 지연은 아빠가 자신들을 찾을거라는 대목에서 고개를 젖는다. 그러나 박고싶은 만큼 박으라며 힘겹게 가랑이를 벌려준다.
지연의 보지가 처참할 정도로 퉁퉁부어 두석의 좆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불어터진 지연의 보지는 초등학생의 보지만큼 빡빡하다. "OK! 여기까지.“ 지금까지 지시만 받던 두석은 처음으로 자신의 의사대로 행동을 결정한다. 복수의 대상은 교장이지 교장의 딸들이 아니다. 두석은 지금의 의사결정능력으로 인해서 차후 윤차정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결단을 증명해 보인다. 여하튼 두석은 여자들에 대한 강간을 토요일 밤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6명의 자매와 이모들은 123시간만에 돌림빵에서 풀려난다. 조폭들은 여자들을 따뜻한 풀에 집어넣고, 정액투성이의 몸을 씻겨주고, 머리도 감아주고, 허리도 주물러 풀어주었다. 보지와 똥구멍은 연고를 바른후 기저귀를 채워주었고, 앉지 못하는 여자들을 이동침대에 태워서, 데리고 외출나갔다. 아직 좆물에 가득찬 여자들의 위장은 음식을 찾지는 않았으나, 옷 구두 모자 악세서리 들은 무지하게 찾았다. 두석은 나에게 돈좀 부쳐달라 부탁했고, 난 잘 쓰라며 500만원을 송금했다. 두시간 뒤에 돈이 모자르다며 두석은 다시 나에게 전화했고, 지초지종을 들은 나는 아예 2,000만원을 송금했다. 이모들은 달랑 모자 하나만을 받았지만, 4자매들은 여름 신상품으로 머리꼭지부터 발끝까지 개비했다. 보지와 똥구멍이 퉁퉁부은 자매들은 제대로 앉지도 못하더니, 옷 입어보는 것에는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혼신의 힘을 다해 입어보고, 입는 옷마다 보지와 똥구멍이 부어 엉덩이가 작고, 분명히 엄청 쓰라릴텐데도, 비명을 지르고 이를 꽉 깨물어가며 악착같이 입어보았다. 주연이가 핫팬츠를 입어보았을때, 팬츠 밖으로 삐져나온 퉁퉁부은 보지와 똥구멍은 너무 섹시하였고, 혜연이가 미니스컷을 입었을때, 퉁퉁부어 엉덩이보다 더 빨리 보이는 보지와 똥구멍은 남자들의 좆을 싸기 직전으로 만들었으며, 정연이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허리를 숙였을때, 원피스위로 선명하게 튀어나와 드러나는 퉁퉁부은 보지와 똥구멍은, 조폭들로 하여금 백화점에서 좆대가리를 밖으로 꺼내들게 만들었다. 결국 지연이가 마이크로 비키니 여름 수영복을 입고나와 터질듯한 젖가슴과, 보지와 똥구멍을 전혀 가리지 못하는 thong을 본 조폭들은, 갤러리아 여성복코너에서 6명의 여자들을 다시 강간했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4자매와 쌍둥이 이모는 조폭들에게서 풀려났다. 여자들은 조폭들을 고소하지 않았고, 경찰들도 여자들이 강간이 아닌 그냥 과도한 사랑놀이였다고 주장하자, 풍기문란 정도의 경범죄밖에 적용되지 않는 조폭들을 그냥 놓아주었다. 여자들의 퉁퉁불은 보지를 본 경찰들은, 여자들을 태운 조폭의 GM 벤을 ?아왔고, 월요일 저녁에 납치를 당한 지연자매는 6일만인 일요일 저녁 집으로 돌아갔다. 하긴 교장이 미운거지 여자들이 미운것은 아니다. 난 두석의 말을 100% 받아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석에게 화를냈다. 씨발놈이, 여자를 6명이나 돌려먹으면서 나보고는 맛이라도 보라는 소리도 안해??????
8. 프로모션걸 차지혜
“아빠, 오늘 맥주 사주라.” “에잉~” 채원이가 술사달라는 소리에 내가 놀란다. 채원이는 생각보다 착해서, 지난 포도주 이후 술을 마시는 기척을 느낀적이 없다. 민아도 술 같은 것은 모른다. 놀라하는 나에게 채원은,
“친구가 브로이하우스라는 새로 오픈하는 맥주집에서 광고한데. 한번 오라했는데, 오늘 금요일이라 한번 가보자고...” 채원이 부연설명한다. 그럼 그렇지... 우리 딸이 술이나 마시고 다닐 딸내미들이 아니다. 그리고 아빠한테 술사달라는 것이 너무 좋다.
채원과 민아는 중2 2학기에 재학중이고, 공부 잘한다는 것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한 적이 있다. 채원은 민아에게 공부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 채원은 이수중학교 30/450등 정도 하고, 민아는 대청중에서 20/310등 정도 한다. 내가보기에는 똑같은데, 채원은 민아처럼 20등 하려고 바둥대고, 민아도 채원에게 지지 않으려고 죽어라 공부한다. 채원은 주말에만 집에 오고, 민아는 일주일 내내 집에서 통학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원은 나에게 똥구멍을 일주일에 두번 대주고, 민아는 채원의 성화때문에 가까스로 한번정도 대준다. 사실 나의 정력에 일주일에 3번, 그것도 주말에만 세번 좆물을 싸지르는 것은 턱없이 모자라나, 민아는 아직도 나의 좆을 받아들이는 것을 버거워하기 때문에, 난 주중에 민아 똥구멍을 파먹지 않는다. 나는 민아가 원하지 않으면 절대 할 생각이 없고, 이것에 대해 불만이 많은 채원은, 집에서 통학하겠다, 전학가겠다고 집요하게 나에게 조르지만, 내가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채원이 집으로 오면, 채원은 나에게 똥구멍을 대주느라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민아도 나름 고충이 있다. 똥구멍이 힘든 민아는 나로 하여금 보지를 먹게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나, 나는 딸들의 보지는 내것이 아니라, 장래 남편의 것임을 알기 때문에 절대 보지는 먹지 않는다. 보다못한 채원이 민아에게 아날확장기를 쓰라고 조언했다. 채원의 친구가 일한다는 맥주집을 나서면서, 민아는 오늘 처음 채원에게서 받은 아날확장기를, 과거 진희가 썼던 4×21cm짜리 딜도를 똥구멍에 넣고 집을 나선다.
Breuyhous는 독일에 있는 맥주집을 한국으로 옮겨다 놓은 듯 했다. 민아와 채원이는 냉방이 잘된 실내보다, 굳이 모기 많이물리는 실외를 선호했고, 나는 독일식 흰 소시지와 Chop 3개를 주문했다. 민아와 채원이가 바라보는 곳에는 여자아이 한명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추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채원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민아에게 뭐라 하더니, 서빙하는 여자가 오자 자신의 친구에 대해 묻는다. 원하는 대답을 못들었는지, 나보고 잠깐 기다리라면서 민아와 함께 프로모션하는 아가씨에게 다가가 뭐라고 묻는다. 그리고 다시 나에게 돌아와서는 “친구가 지금 잠깐 화장실 갔나봐. 조금 있다가 오면 보여줄게.”라며 자리에 앉는다.
“그 친구 늘씬하고 아주 예뻐. 아빠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그래 김태희 닮았어?” 내가 장난스럽게 묻는다.
“김태희는 아니고 한예슬?” “뭐가 한예슬이냐? 이지아 스타일이지.” 채원의 말에 민아가 반박한다. 민아도 그 아이를 아는 모양이다. “그런데 좀 늦네...” 채원이 프로모션하는 쪽을 바라보며 걱정하는 눈치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이곳에 들어온지 20분 정도 지난것 같은데, 아직 그 학생을 보지 못했다.
“아빠, 잠깐 기다려.”하며 채원이가 다시 자리를 비우고, 민아가 따라 나간다. 난 맥주를 홀짝이며, 몸을 돌려 프로모션걸의 핫팬츠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아빠~ 아빠 빨리가봐. 채원이 죽어.” 민아가 헐레벌떡 뛰어와 다급하게 말한다. “뭐?” 상황파악 못하고 바라보는 민아의 얼굴에 뭐에 맞은 듯 부어있다. 뭔가 위험함을 직감한 나는 민아가 뛰어나왔던 브로이하우스 옆골목으로 뛰어 들어간다.
어스름한 저녁, 가로등 옆쪽으로 뭔가 보인다. 7~8명으로 보이는 남자아이들이 고개를 숙인채 뭔가를 하고있으며, 그 사이로 여자아이의 비명이 들린다.
“씨발년~ 어차피 너도 대줄려고 온거아냐. 벌창내줄테니 걱정하지마.” 남자들 소리와
“아아악~” 어딜 맞았는지 귀에 익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난 지금 그놈들 가운데 있는 아이가 채원인지 아닌지 확인할 생각도 없이 일단 제일 뒤 두 녀석의 머리를 거머잡고 벽에 얼굴을 쳐박아 버린다. 두 놈을 치우고 나자 시야가 트이고, 채원이 얼굴과 내딸에 올라탄채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는 남자의 등판이 보인다. 내 눈이 뒤집어진다. 난 그녀석의 목을 잡아 뽑아 완전히 뒤로 구겨버린다. ‘투둑’ 어린 녀석의 목뼈인지 허리뼈인지 뼈가 탈락되는 소리가 들린다. “아빠~” 팔을벌려 나에게 안기는 채원의 바지가 한쪽발에 걸린채 벗겨져있고, 그녀의 보지가 뻥 뚫어진채 피를 흘리고 있다. “으아아아아~” 내입에서 괴성이 터져나오고 “아빠아아앙~” 채원의 입에서도 울음이 터져나온다.
‘빠각’ 몽둥이가 나의 오른쪽 허리뼈에 쳐박힌다. “뭐야? 이새끼는”하며 눈앞으로 몽둥이가 다시 날아든다. 난 몸을 돌려 채원을 보호하며, 몽등이를 내 등짝으로 맞는다. 난 뒤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꼼짝 못하고있는 민아에게 채원이를 던지다시피 건내주고는 몸을 돌린다. 발 하나가 내 아랫배에 박힌다. 내 몸이 뒤로 밀리자 “아빠!”하며 민아가 나의 몸을 막아준다. 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에게 몸을 날린다.
먼저 각목을 든 놈에게 다가가 아구창을 날린다. 그러나 허둥내는 내 주먹은 그녀석의 목을 크게감아 타격을 주지 못했으나, 난 그녀석의 목을 감은채 왼손으로 그녀의 각목든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 각목을 잡아 비틀어 뺐는다. 그리고는 그 상태 그대로 각목으로 그놈의 머리를 수직으로 찍는다. 생각보다 충격이 약했는지, 각목으로 머리를 쳐맞은 놈이 나를 껴안고 밀어붙인다. 왼쪽에서 한놈이 주먹을 날리며 달려온다. 난 뒤로 밀리면서 왼쪽에서 달려오는 놈에게 각목을 휘두르고, 각목을 막는 그놈의 팔에 각목이 부러지면서, 부러진 각목이 그놈의 왼뺨에 찍힌다. 난 내몸에 달라붙어있는 놈의 등짝을 팔꿈치로 내려찍는다.
여섯 번을 내리찍자 아랫놈의 등이 펴지면서 나를 조이고 있는 팔이 풀린다. 오른쪽으로 다른 놈이 나에게 발을 날린다. 난 오른손으로 그놈의 발을 막으면서 왼손으로 아랫놈의 머리를 잡고, 오른발로 아랫놈의 부랄을 걷어찬다. 내 발은 아랫놈의 넓적다리에 걸려 올라가지 못하고, 오른손으로 날아오는 발도 막지 못했다. 난 오른쪽 가슴을 발에 찍히면서, 왼손에 잡힌 아랫놈의 머리를 바닥에 쳐박아버리고는, 일어서면서 아랫놈의 머리를 오른발로 밟아버린다. 내 가슴에 발을 박아넣은 놈이 폼을 잡으며 돌려차기를 한다. 난 그놈에게 다가들어 밀어 넘어뜨리고는 오른발 뒤꿈치로 그놈의 면상을 밟아버린다.
‘덩’ 머리 왼쪽 앞부분에서 종소리가 들린다. 다행이 내 머리를 때린 각목이 부러졌는지, 머리가 터지지는 않았으나 생각하는 기능에 진공이 발생한다. 난 주먹이 나의 얼굴에 쳐박히는 것을 보면서도 움직이지 못한다. “이놈들!” 내 뒤에서 남자들의 말소리가 들리고 주먹이 나의 광대뼈를 때린다. 내 몸이 앞으로 꼬꾸라진다.
놈들이 달아난다. 난 쓰러지면서 돌아서는 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잡는다. 내 손이 놈의 뒷주머니에 걸리면서 ‘뚜두둑’ 놈의 뒷주머니가 떨어지고, 지갑과 핸드폰이 떨어진다. 난 지갑을 집어 뒤로 던진다. 그놈은 잽싸게 핸드폰과 지갑을 주어들더니, 내 등짝을 한번 걷어차고 도망간다. 쓰러진 내 눈에, 빨간색 탱크탑을 목에, 빨간 핫팬츠를 한쪽다리에 걸치고 엎어져 있는 여자아이가 보인다. 그 여자아이도 채원이처럼, 아니 채원이보다 더 심하게 보지에서 피를 흘리고, 똥구멍으로도 피를 흘리고 있다.
누가 불렀는지 앰뷸런스가 왔다. 호프집 주인은 채원이와 채원이 친구를 태우고는 나보고도 타라한다. 난 앰뷸런스를 불러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고는 민아보고 따라타라고 말한다. ‘삼성병원’ 난 머릿속에 구급차의 병원명을 기억하고는 바닥에 주저앉는다. 주인아저씨가 괜찮냐고 묻는다. “아저씨, 맥주좀 이리 가져다 주실수 있어요?” 주인아저씨가 웃는다. 난 같이 웃으며 “담배도 있으면 한 대만...”
좆나게 얻어터진 후 마시는 맥주가 달콤하다. 입술이 마비된 것이 퉁퉁 부었으리라, 그러나 이빨은 다친 것 같지 않다.
내가 걱정되는지 걸음을 잘 떼지 못하는 주인을 돌려보내고, 난 주섬주섬 주변을 둘러보았다. 뭔가 그녀석들의 신원을 파악할 정보를 찾기 위해서이다. 한참 두리번거리던 나는 반으로 접힌 종이 하나를 찾아냈다. ‘월-물리, 국어, 수1, 화-영어, 화학, 국사, 수-지학, 수2, 윤리......’ 얼핏 보기에 시간표는 아니고 시험일정 같다. 이거면 됐다. 난 그놈들을 찾을 수 있다. 난 종이를 꽉쥐고 삼성병원으로 차를 몬다.
채원과 친구를 태운 앰뷸런스가 나보다 한시간이나 먼저 떠났는데, 병원에 도착해보니 아직도 응급실에 있다. 두 여자아이들은 6월의 날씨에도 추운지 담요를 덮어쓰고 오돌오돌 떨고있다. “여기다 두면 어떡해, 입원실이라도 잡아 입원시키지.” 나의 호통에 민아가 울먹인다. 하긴 민아의 잘못이 아니다. 난 민아를 보듬어 안고, 민아가 내 품에서 훌쩍훌쩍 조용히 운다. 난 간호원에게 2인실로 옮겨줄 것을 요구한다. 채원이와 친구는 깊은 잠에 빠져있다. 졸린 것이 아니라 잠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은 것이리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강간당한 여자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 민아에게 물어보니 안정이 최고라면서 음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전축을 사야하나? 하는 나에게 민아는 집에 Ipod 스피커가 있으니 가져오란다. 난 그게 뭔지 모르지만 일단 병실을 나선다. 병원을 빠져 나오기전 간호원에게 영양주사라도 맞추지 뭐하고 있느냐고 화를 냈다. 씨발~ 이년도 나에게 ‘말해야 맞추지’ 라며 대든다. 왠지 오늘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중간에 하이마트에서 I-pod 스피커를 샀다. 사고보니 집에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집에가기 귀찮아서 전자렌지도 하나 사버렸다. KFC와 피자, 오렌지주스를 사들고 병원으로 돌아왔다. 채원이와 친구가 깨어나 침대에 앉아있다.
“아빠, 미안해요...” 채원이 울면서 나에게 안긴다. 난 뭐가 미안한지 모르겠다. “미안한거 없다. 그냥 나쁜 꿈 꿨다고 생각해라.” 나는 채원의 등을 다독거린다.
“아빠한테 순결을 주려 했는데, 엉엉~” “아빠가 받을 것도 아니다만, 채원이 너는 아직 깨끗하다. 처녀막은 자전거를 타다가도 손상될 수 있고, 심한 운동을 하다가도 그럴 수 있다. 그냥, 그냥 없어졌다고 생각해라.” 채원을 달래기 위한 말이 아니라, 난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 순결이란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주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으면, 순결을 준 것이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민아를 위해 간이침대를 하나 들여다놓고 난 병실을 빠져나왔다. 밤하늘에 스콜피온이 보인다. 그렇다면 오리온은 뒤로 넘어갔을 것이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고, 부와 정이 있다. 사물은 변하지 않는다. 단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우리가 다르게 생각할 뿐이다. 힘들겠지만, 난 채원이가 오늘 일을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를 기원할 뿐이다.
일요일의 채원이는 좀 더 나아졌다. 그 친구는 더 쾌활하다. 내가 “너 돌림빵 좋아하지.”라고 말했다가, 친구는 울고, 채원이는 욕하고, 착한 민아가 나를 걷어찬다. 나도 참 무던한 놈이다. 이렇게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놈이 어떻게 개인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월요일, 난 새로 시작하는 사업을 위해 채용한 직원들에게 월요일 물리, 국어, 수1을 시험보는 학교를 찾으라고 명령했다. 직원들은 1시간도 안되서 중경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답을 가지고 왔다. 난 그날 바로 중경고등학교를 찾아갔다. 정문에서 기다리니 일단의 무리들이 나오는데, 정확하지는 않으나 얼굴의 상처로 보아 반쯤은 맞는 것 같다. 난 차에서 내려 그놈들 앞을 막아서면서 이름을 확인한다. 그쪽도 날 못알아보나, “중2짜리 돌림빵하니 기분 좋았지? 니들 엄마도 돌림빵 한번 놓자.”라고 말하니 반응이 나온다. 후다닥 튀어 도망치는 놈들뒤로 “백경상, 김시윤. 이리 안와!”라고 소리쳤다. 도망치던 놈들이 이름이 불리우자 멈춰선다. 내가 손가락질하자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다가온다. 죽여버릴까 하다가 참고 참고 참았다. 난 그들에게서 그날 돌림빵에 참가했던 8명의 신원을 모두 파악했다.
나의 이야기를 들은 중경고등학교 교장은 귀찮은 일이 벌어졌다고 짜증내는 기색이 역력하다.
“원래 성추행이라는 것이 반은 여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 아니오. 아이들간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학교에 와서 그러면 어떡합니까?”라는 아주 싸가지 없는 대답을 한다. 나는 학교차원에서 처벌을 요구했으나 교장은
“학교 안에서 일어난 일도 아니고, 또 요즘 아이들 조숙해서 그런 일은 다반산데 뭐 그럴 필요까지 있겠소? 그냥 재수없었다 생각하고 넘어가구려.”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말한다. 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학교가 어떤 학교인줄 알아? 여기 국회의원과 대기업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야. 걔네들만 해도 집안이 당신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좋아. 괜히 깝죽거리다 당신 사회생활 못해, 조심해.” 협박을 해도 내가해야 하는데, 되려 지가 나에게 협박이다.
“당신도 딸이 있으면 그렇게 말하겠소? 당한 아이들의 정신적 충격, 뭐 이런거 생각해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나의 목소리가 갈수록 격양된다. 교장이란 놈은 그렇고 그런 얘들끼리 일어난 일이니 그냥 좋게 넘어가자고 빈정거린다.
“좋아, 씨발~ 내 니 딸 돌려버린다. 그래도 좋냐?” 자기는 딸이 없단다. 더 이상 말해봤자 소용없다.
“씨발놈아. 너 딸 없으면, 니 마누라라도 잡아다 돌려버릴꺼다. 아주 보지를 개걸레로 만들어서 돌려보내주마.” 나보고 언제 봤는데 상소리냐고 지랄이다. 난 너무 열받아서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참고, 중경고등학교 교장실을 나왔다.
학교를 나온 나는 바로 자칼에게 전화했다. 자초지정을 말하고 도움을 부탁했다. 자칼은 삼총사를 나에게 보내주었고 나는 고두석에게 중경고등학교 교장의 집주소를 알려주었다. 고두석은 윤차정 이후로 나에게는 아주 깍듯하다. 난 범죄현장에 직접 involved 되기 싫어서, 치사하지만 그 자리를 빠져나온다.
고두석은 관성파 삼인조로 명망을 떨치고 있는 김수환, 왕정인과 함께 서부사장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양재동으로 향한다. 교장의 빌라 계단에서 모기에 뜯겨가며 컵라면을 먹는다. 건승빌라 203호라는데 누가 그집으로 들어가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할 수 없이 게중 가장 말쑥하게 생긴 수환이가 통로로 들어가는 여자마다 중경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부인이냐고 묻는다.
“왜 그러시죠?”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수환에게 다가서며 말을 건다.
“제가 최교장 딸인데 무엇 때문에 그러시나요?” 어? 서부사장은 딸이 없으니 아내를 납치해서 돌려먹으라 했는데 딸이 있단다. “잠, 잠깐만요.” 두석이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묻는다.
“형님, 교장선생 딸 있는데요?” 이런~ 어차피 복수의 돌림빵이라면 딸이 좋겠다. 난 딸을 납치해서 돌려먹으라고 말한다.
“아~ 잘됐네요. 제가 선생님께 신세진게 많아서... 잘 배우기도 했고 그래서 빵이라도 드릴려고...” 여자 꼬시는 선수인 수환이도 부인에서 여대생으로 바뀌자 당황한다. 신세졌다고 빵준다니.... 아마도 돌림빵을 말하는 모양이다. “아, 예~” 교장 딸이라는 것이 말도 안되는 말에 대꾸한다. 아무래도 수환이의 잘생긴 용모가 효력을 발휘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선생님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선생님이 주소를 알려 주셨는데, 정확히 호수를 몰라서 지금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마다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가씨는 교장선생님 딸?” “예~” 여자의 대답에
“이상한데? 어떻게 선생님의 얼굴에서 이렇게 예쁜 딸이 나왔지? 아마 엄마가 상당한 미인?” 수환은 바로 작업모드로 전환한다. 선수는 선수다. 대화가 길어지고 여학생의 웃음이 잦아진다.
“그런데, 아빠 아마 안올텐데... 요새 이리로 잘 안오는데...”라며 말을 흐린다.
“그래? 그럼 어머님 혼자 계시나?” “아니요, 엄마도 할머니랑 계실 거에요.” 잘은 모르지만 부모가 꼬박꼬박 집에 들어오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럼, 아가씨 혼자 있어요?” 수환이가 교장 가정의 정황을 파악하기에 분주한데,
“주연아. 너 뭐해?”하며 직장여성 한명이 그들에게 다가온다.
“어? 언니. 빨리 오네... 이분들이 아빠 제자들이어서, 아빠에게 인사하러 왔다는데.”라며 언니를 반긴다.
“아빠 제자? 아빠에게 인사하러 오는 제자도 있어?” 그러고 보니 둘이 닮았다. 반쌍꺼풀에 이마가 넓고 약간 들려진 코가 비슷하다. 그러나 제법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두석이가 다시 재균에게 전화한다.
“형님, 딸이 하나가 아닌데요. 둘인데요. 어떡하죠?” 두석의 통화를 들은 언니가
“아니에요. 우리 딸만 넷이에요. 네 자매에요.”라고 말한다. “형님, 넷이랍니다!” 당황한 두석의 목소리가 핸드폰을 타고 들려온다. 난 넷이든 열이든 다 해치워버리라고 말한다.
“우리 이럴게 아니라 들어가서 얘기하죠.” 납치의 우선조건은 은밀과 은닉이다. 두석은 목격자가 많아질까봐 장소를 옮기려 하고, 정인과 수환이도 두석의 의도를 이해한다.
“그러지 말고, 우리 밥하기 싫은데 저녁 사주세요.” 언니라는 것이 수환의 팔짱을 끼며 말한다. “그럼요. 어디로 모실까요? 공주님.” 수환이 능글능글 맞게 말하며 GM 서브벤으로 여자들을 데려간다.
“오우~ 돈 좀 있는 모양인데... 아저씨들 뭐해요?” 외제차를 보고 언니라는 것이 묻는다.
“우리? 백수! 뭘 먹고싶은데?” 정인의 물음에 “썰러자가.” “아냐,아냐. 일식집가요.”라고 막내 주연이가 우긴다.
“아저씨들 세명이니까 언니도 부를까요?” 맞아! 재균형님이 여자 다 돌려버리라고 했는데 잊어버릴뻔 했다. 두석이는 “큰언니도 있다며. 큰언니까지 모두 불러.”라고 말하자, “그럼 짝이 안맞잖아요.”라고 언니가 말한다.
“우리 사람들 많아. 넘쳐. 어떤 타입을 좋아해? 다 불러줄게. 잘생긴 남자?” 수환이가 묻자, 동생 주연이는 “예!”라고 바로 대답하고 언니는 “큰 남자.”라고 말한다.
“키 큰 남자, 아님 덩치 큰 남자.” 정인이 반문하자 “아니, 물건 큰 남자!”라고 언니가 대답한다. 이런~ 볼장 다 봤다. 정인이가 운전하고 두석과 수환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종만이 애들을 부르기로 합의 본다.
“두석아, 그런데 걔네들 5명이잖아. 다섯명도 괜찮아? 좀 많지?” 수환이가 언니에게 묻는다.
“다섯명? 그럼 일인당 두명씩?” 언니가 동생 주연이를 보며 웃고, 주연이도 미소로 대답한다. “언니가 큰언니에게 물어봐, 나올수 있는지. 내가 정연언니한테 전화할게.” 막내 주연이가 언니에게 말하고, 두 자매는 오늘 밤을 기대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언니들에게 전화한다. 수환이도 종만이들에게 전화하여 쇼궁으로 오라하고, 일식집에 전화하여 12명 자리를 예약한다.
교장은 4자매를 두었다. 최지연, 최정연, 최혜연, 최주연 중 최지연은 결혼한 유부녀고 정연과 혜연은 오피스걸, 주연은 전문대 2학년이다. 이들이 쇼궁에 도착하자 종만이들은 이미 도착해있다.
“처음 뵙겠습니다. 김종만입니다.” “지금 소개팅하냐?” 여자들에게 인사하는 종만이의 뒤통수를 때리며 두석이가 한가운데 자릴 잡는다. 자기 양옆에 여자들을 앉히는 종만에게 “뭔 소리야. 남자 둘 사이에 여자들이 앉아.”라고 배치를 조정한다. 바로 뒤이어 큰언니 지연이 도착하고, 둘째 정연이가 마지막으로 도착하면서 좌석이 완성되었다. 두석은 자신들이 새로 상장된 강승주식회사원들이라고 설명했고, 조폭들은 4자매의 얼굴이 제법 예쁘고 몸매가 잘빠진 것에 만족했다. 4명의 여자와 8명의 남자는 일식집 쇼궁이 떠나가라 깔깔거리며 웃어재끼고, 정종 오까네가 20병 넘게 비워진다.
“어머, 어머, 어머머!” 4자매중 둘째 정연의 입에서 연신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정연은 은근슬쩍 양옆 남자들의 사타구니를 더듬었고, 남자들의 물건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크자,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터져 나온 것이다. 여자들은 정연의 양손이 남자들 하복부에 있으면서 뱉어대는 감탄사의 의미를 짐작한다. 큰언니 지연이 옆의 남자에게 빙긋 웃어보이며 살짝 사타구니를 만져보니, 세상에 장난이 아니다. “어머머, 어머, 어머나 이를 어째. 어쩌면 좋아.” 남자들의 좆을 양손으로 꽉 쥐고는 몸을 부르르르 떨며 경련한다. 벌써 싸지를 태세다. 정인이가 지퍼를 풀러 좆을 꺼내고는, 막내 주연의 손을 끌어당겨 자신의 좆을 쥐어준다. “끼아악~” 주연이가 정인의 좆크기에 놀라 비명을 지른다. 여자들의 눈동자가 왔다갔다하며 여기저기 튀어나온 남자들의 좆을 보며 각기 소리들을 지른다. 공포의 비명인지 행복의 함성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야, 모두 바지까고 서봐.” 두석의 말에 남자들이 모두 바지를 벗어버리고 방 한쪽면에 일렬로 선다. 그러고보니 조폭사이에서도 바지까고 일렬로 좆크기를 비교해 본적은 없다. 이미 여러차례의 돌림빵으로, 대충 크기를 짐작하고는 있었으나, 이렇게 대놓고 비교해보기는 처음이다.
“아무래도, 유부녀 것이 더 크겠지? 정인아, 넌 나랑 첫째한테 가자.” 두석이가 삼인조의 막내에게 말하면서 지연의 양옆으로 앉는다. 좆의 크기에 따라 둘째, 셋째, 막내의 옆에 각각 자리를 잡는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으나, 여자들은 남자의 자지를 위아래로 훑고, 남자들은 여자에게 키스하며 보지와 똥구멍을 부드럽게 빨아준다. 아무래도 이렇게 부드럽게 시작한 납치, 강간은 관성파 전력에 처음이었을 것 같다.
“끼아아악~ 까아악!” “항!항!항!항!” ‘파바바바박! 파박!파박!’ ‘뿌적~ 뿌주적~ 뿌작,뿌작!’ 여자들의 비명소리와 좆박음질 소리가 10평 남짓의 룸을 가득 채운다. 조폭들은 숙달된 솜씨로 여자들을 절정의 바다에 빠뜨려버린다. 여자들은 오르가즘의 늪에서 절대 헤어나오지 못한다. 쇼궁의 죽실은 남자들의 열기와 여자들의 비명으로 가득차고, 주인은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듯 영업을 마치고 퇴근해 버린다.
21살인 막내 주연은 대학생이지만 후장경험이 적지않다. 전문대 갈 정도로 고등학교 공부를 했으며, 예쁘장한 얼굴로 제법 많은 남자들을 만났다. 물론 수학여행이나 학원, 도서실에서 돌림빵 당한 경험도 있다. 언니들만큼 닳고 닳은 것은 아니지만, 한번에 20명한테 10시간 가까이 돌림빵을 당하면서도 정신을 잃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 이 오빠들은 여자에 대한 배려가 있다. 젖꼭지와 입술, 등, 목 등 몸전체를 애무해주면서도 보지와 똥구멍을 쑤시는 것에 대한 충실성을 잃지 않는다. 주연의 성감대를 정확히 알고있고, 이들 중 가장 작은 좆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 깊숙한 곳은 물론, 후장을 지나 대장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지금 이 오빠들은 주연이 만난, 아니 씹질한 남자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좆들을 가지고 있다. 굵고 길고 딱딱한 좆들이 지질줄도 모른다. 주연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도, 남자들은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히 찾아내어 가파르게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좆들이 너무 딱딱해서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지려하고, 좆들이 너무 길어서 자궁과 창자가 꿰뚫려 숨을 쉬기도 힘들다. 그러나 사타구니에서 정수리까지 몸을 둘로 갈라버리는 듯한 쾌감은, 구멍들의 고통을 행복으로 승화시킨다. 굵은 좆이 후장을 박을때마다, 공기거품이 밀려들어가 ‘뿌자작~뿌자작~’ 음탕한 소리들을 질러대고, 긴 좆이 보지에 박힐때마다,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헐거워진다. 주연은 앞뒤에서 몸을 밀착하고 있는 오빠들이 너무 좋다. 부끄러움은 달아난지 오래다. 오빠들의 목을 껴안으며, 분주하게 교대로 남자들의 혀를 빨아들인다.
87년생으로 막내보다 두살 많은 혜연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여러 가지 일을 전전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피팅모델부터, 프로모션걸, 레이싱걸 등 잡일과 클럽 물을 높이기위한 작전녀 아르바이트도 하고있다. 2009 G-Star때 핫팬츠 사이로 보지털이 보인 이후 레걸일은 잘 들어오지 않으나, 피팅모델과 프로모션 아르바이트는 제법 잘 들어오는 편이다. 오늘도 Sexy-Suit란 쇼핑몰에서 사진찍고 돌아오는 길이다. 혜연은 하는일 답게 몸매가 잘빠졌고 남자들도 많다. 클럽 스테이지에서 춤 한번 춰주면, 남자들이 좆을 덜렁거리며 달라든다. 클럽 안에서 혜연은 인기 짱이다. 그런 덕분에 남자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은 물이 아주 좋다. 말하는건 조금 무식한 듯 하지만 매너가 아주 좋다. 클럽이나 나이트의 남자들은 혜연을 공주 받들듯이 하지만 먹혀보면 내용없고, 웨이터들은 제법 먹힐만하나 클럽녀들을 창녀대하듯 한다. 이 남자들은 매너도 좋고, 무엇보다 여자들의 성감대를 잘 알아서 오르가즘을 끊임없이 느끼게 해준다. 맛있는 저녁과 알딸딸한 정종에 기분이 좋고, 보지와 똥구멍으로 벌써 10차례 이상 절정을 느끼니 행복하다. 지금 혜연의 보지와 똥구멍을 박고있는 수환이와 종만이라는 남자들의 정력은 매우 훌륭하고, 무엇보다 너무 잘생겨서, 두 남자의 봉사를 받고있는 혜연의 기분은 날개달린 천사마냥 공중을 날아다닌다. 언니와 동생들도 무척 행복해하는 것 같아, 모두들 괴성을 지르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요분질친다. 혜연은 종만이의 혀를 빨다가 수환이의 침을 받아마신다. 보지와 똥구멍은 받아마신 침의 10배는 되는 보짓물과 장액을 싸지른다.
26살인 둘째 정연은 일찍이 대학을 때려쳤다. 포천전문대에 입학했던 그녀는 입학 첫날부터 남자들에게 돌림빵 당했다. 황량한 벌판에 아직도 공사중인 포천전문대는 쓰레기들의 저장소, 쓰레기통이었다. 여자는 거의 없고 생날라리 고삘이 같은 놈들만 득실대는 곳이었고, 강의실이건 교정이건 가리지 않고 여자들만 보이면 강간하고 돌림빵하는, 그것도 여자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좆물만 찍싸고 가버리는, 그런 황당한 곳이었다. 정연은 한번 가보고는 치를떨며 관두기로 결심했고, 학비 50%를 돌려받기위해 학교를 찾은 날,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져서 돌아와, 포펀전문대의 ‘포’자만 꺼내도 치를떨며 증오했다. 그후 스타벅스 파트타임 직업으로 일하다가 지금까지 7년째 스타벅스 매장에 다닌다. 본사 과장한테 보지대주면서 매니저로 승격하고, 본사 상무에게 똥구멍 대주면서 지금 26살의 나이에 지점장까지 올라가고 있다. 지점장은 본사 과장급으로, 일부 종업원에서 지점장이 된 경우도 있긴 있으나, 정연같은 파격적인 경우는 흔치 안다. 스타벅스 정직원은 공채로 선발하나, 정연은 특채로 영어 및 인사/재무관리 시험만 패스하면 되도록 상무가 손써주었고, 그나마 시험보지 않으려고 지난주 내내 부사장의 좆을 열심히 빨아주었으나, 이번에도 또 시험에 떨어졌다. 정연은 최근 새로들어온 여자아이 하나가 과장과 붙어먹더니 상무에게도 똥구멍을 대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6살인 정연은 자신이 그들의 노리개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고, 어차피 정직원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에, 기분이 꿀꿀하던 차였다.
오늘 동생들과 같이 돌림빵, 아니 이건 피학적이 아닌 능동적인 섹스로, 떼씹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 남자들의 좆이 너무 커서 이전까지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던 자궁속은 물론 대장 깊숙이 파고들어온다. ‘꿀록~꿀럭~’ 정연은 박힐때마다 자궁이 뚫리고 창자가 후벼파지는 느낌을 받으며, 구역질을 한다. 이미 20번 가까이 보짓물을 싸지르면서 콧물과 침을 게워낸다. 상무다 부사장이다 좆빠지게 힘들어하며 대주기만 하다가, 이렇게 대접받으면서 가슴속까지 확 뚫리는 섹스는 처음이다. ‘꾸르르륵~ 겔겔겔~’ 정연은 숨이 꼴깍꼴깍 넘어갈 듯하면서 보지와 똥구멍을 부르르르 떨어댄다. 동생들이 박히는 모습을 보고 싶으나, 계속적으로 치솟아오르는 절정에 눈동자가 말려 올라가 사물이 보이지 않는다. 단지 귀로 ‘파바바바박! 뿌지작작작짜작! 쑤걱쑤걱~ 푸적푸적~’ 보지와 똥구멍이 좆에 꿰뚫리는 소리와 보짓물, 똥물 싸지르는 소리만 들린다. “끼이아아악~ 꼴까닥!” 정연은 21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며 자궁벽과 대장끝이 딱딱한 좆에 파열된다.
맏언니 지연은 올해로 30살인 유부녀다. 중학교때부터 아빠한테 보지를 대주다가, 지연이 임신하자 아빠는 부랴부랴 자기학교 체육선생에게 시집보내 버렸다. 지연은 체육선생이라 좆도 튼튼할 줄 알았는데, 씨발~ 남편은 몸만 좆나게 좋지, 좆은 고자에 가까운게 좆도 아니다. 지연은 신혼첫주, 억지로 남편의 좆물을 보지속에 받아 아빠의 아들을 낳았고, 지금 그 아들놈이 6살이 되었다. 그 이후 남편은 수술하여 나름 괜찮은 좆을 갖게 되었으나, 아빠와 지연이와의 관계를 눈치챘는지, 지연은 내버려두고 장인어른과 같이 바람이나 피고 다닌다. 지연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다. 아들은 엄마에게 맏겨두고 그냥 나이트나 노래방 다니면서, 굴러다니는 좆들을 먹고 살고있다. 굴러다니는 좆들은 아직 탱탱하고 예쁜 지연에게 밥도 사주고, 좆물도 싸주고, 가끔씩 옷도 사준다. 현재 지연은 아쉬울 것이 없다. 좆에대한 갈증이 없는 지연은, 오늘 셋째가 전화했을때, 남자들보다는 그냥 동생들이나 한번 보려는 생각에 나왔다. 즐길수 있으면 즐기고, 아님 오랜만에 자매끼리 수다좀 떨어보려는 것이었다. 아, 근데 씨발~ 이건 장난 아니다.
언니라고 해서 무조건 보지나 똥구멍이 다 큰 것은 아니다. 물론 좆대가리 경험은 1개 사단에 가깝다. 그러나 이렇게 큰 좆은 처음이다. 얼핏 보기에도, 과거 장난스럽게 보지속에 넣어본, 4살적 아들의 팔뚝보다도 훨씬 굵고 길다. 못되도 25cm는 넘어보이고 굵기도 5cm 넘어 보인다. 그런 무기들이 사정없이 지연의 보지와 똥구멍을 후벼판다. 지연도 이미 20여차례 극락을 왔다갔다했다. 오늘 대접을 받으니 너무 좋기만 한데, 이 남자들의 좆은 너무나도 훌륭해서 절정의 오르가즘에서 지연을 내려놓지 않는다. 지연은 사타구니부터 차례차례 온몸 전체가 먹혀들어가는 기분이다.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짓이겨져서 아프다 못해 감각이 없을 지경이나, 보지와 후장 깊숙한 곳에서는 화산처럼 끊임없는 오르가즘의 용암이 치밀어오른다. 선채로 박아주는 남자들 덕분에 보지와 똥구멍이 위로 찢어져가는 것 같다. “끼약~깍!깍!깍!” 그래도 지연은 쉬지않고 비명을 지르면서 조그만 몸뚱아리 돛단배로 오르가즘의 쓰나미 파도를 넘어간다. 높은 절정의 파도는 미쳐 완벽하게 넘지 못하고, 중간중간 절정의 수렁속에 빠져 물먹기도 하지만, 지연은 질식사 하더라도 오르가즘의 파도에 빠져 죽으면 여한이 없겠다고 생각한다. 보지를 박던 남자가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지연의 입에 좆를 물린다. 이런 오르가즘을 선사했는데 좆물정도는 감사히 먹어줄 수 있다. 남자의 좆물은 지연의 목구멍을 지나 식도로 직접 쑤셔박히고, 똥구멍을 파고들어온 좆은 가녀린 지연의 몸뚱아리를 직선으로 뚫어, 두개의 좆이 지연의 명치에서 만나는 것 같다. 목구멍을 꿰뚫은 좆기둥이 꿈틀거리며 싸지르는 좆물을 지연은 허겁지겁 들이마시고, 창자를 꿰뚫은 좆기둥이 싸지르는 좆물을 지연은 똥구멍을 조여물며 위장까지 빨아들인다. 너무 기분이 좋다. 남자들이 한번 싸는동안 지연이 20번 넘게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런 정력이라면 여자로서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만족을 느끼며 몸이 허물어지는 지연의 보지에 똥구멍에 있던 좆이 들어와 막히고, 똥구멍으로 목에 좆물을 싸지른 좆이 다시 밀려 들어온다. 허물어지던 지연의 몸이 다시 일으켜지고, 남자들은 언제 좆물을 싸질렀나는 듯이 힘차게 좆질을 재게한다. “엄마, 나죽어~” 지연의 행복한 비명이 들리고, 그 비명은 4자매의 입에서 번갈아가며 튀어 나온다.
저녁먹고 8시쯤 시작한 MfM 섹스가 12시가 되자 끝이난다. 여자들은 만족해하며 남자들에게 키스하고 혀를 탐닉하며, 남자들은 부드럽게 여자들의 전신을 쓰다듬어주며, 보지와 똥구멍을 따뜻한 물수건으로 씻어준다. 다다미방은 여자들이 흘린 보짓물로 걸을때마다 ‘뽀직, 뽀직’ 소리가나고, 여자들의 구멍들도 조금씩 부운채 맏언니 지연의 똥구멍이 피를 흘린다. 동생들이 걱정하나 정작 지연은 대만족하여 아직도 남자들의 팔뚝같은 좆을 놓지 않고 있다. 요즘 보지가 고팠던 남자들도 두번씩 정액을 방출하고나서 만족해한다.
이미 배는 다 꺼졌다. 허기를 느낀 남자들은 야식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하고, 여자들은 우동 종류를 사달라고 말한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동행할 모양이다. 참! 그러고보니 지금 조폭들은 이 여자들을 납치, 강간, 돌림빵 중이었다. 두석이 종만이의 뒤통수를 세게 한대 때린다. “아이씨~ 왜때려요?” “야, 우리 지금 얘네들 강간하는 거잖아. 납치해서 돌림빵 하라고 했잖아.” 종만의 투덜거림에 두석이가 자신들의 목적을 상기시킨다. “우이쒸~ 그럼 지금부터 납치하면 돼잖아요. 괜히 때리고 있어.” 종만의 불만에 수환이가 거든다. “그래. 납치 하더라도 야식은 먹이고 하자...” 듣고있던 정연이는 스타벅스의 일을 생각하면 정말 어디로 잠적해버리고 싶다. “야, 좆대가리들. 나 납치해. 그대신 먹여주기만 해라.”라며 양옆의 좆들을 꽉 움켜쥔다. “나도~” 지연이가 양손의 좆을 흔들며 부탁하고, 혜연이와 주연이도 양손으로 남자들의 좆을 쓰다듬으며 부정의 말을 하지 않는다. 두석은 갑자기 혼돈에 빠진다. 이게 납치하는게 맞는건가???
야쓰메에서 12명이 야식을 먹는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사타구니에 양손을 집어넣은채 조물락 거리고 남자들이 우동을 집어먹이고 국물을 떠먹인다. 어린 주연이까지 남자들의 바지속에서 손을 꺼내지 않고 깔깔거리며 우동국물의 반은 흘려가며 받아먹는다. “그래 맘껏 웃어라. 아주 벌창을 만들어줄테니.” 두석이 긴 우동줄기를 지연의 입에 넣어주며 말한다. “니들 둘이서 날? 택도 없는 소리. 내가 니들 뼈만 남겨두고 쪽쪽 빨아먹을거다.” 지연이 두석에게 기어오른다. “우리 애들이 몇명인데. 니가 뼈만 남기도 다 뜯어먹힐거다.” 두석의 말에 지연은 “니들 아직 더 있어? 남자들 더 있어?”라고 묻는다. 두석과 정인은 그냥 웃기만 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두명만 더 부를까?”하며 지연이 조금 정색하며 말한다. 두석이 빤히 쳐다보자 “나보다 두살어린 쌍동이 이모가 있는데.... 이모들도 좀 즐기게 해주려고. 조금 모자라서 불행하거든....” 모자라다는 말에 실수를 알아차렸는지 지연이 급하게 부정하며 부연설명한다.
지연의 할아버지도 선생이었고, 교감시절 여고생 한명을 줄기차게 따먹다가 그 여고생이 쌍동이를 낳았다. 그때당시 바람피우는 것이 남자들의 능력으로 반영되던 시절, 지연의 할아버지는 딸 쌍동이를 호적에 입적시켰고, 지연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보다도 어린 팔자에 없는 여동생들을 할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마당으로 집어던져 버렸다. 그 이후 지연의 이모들은 언어마비 증세를 보이더니, 28살인 지금 10살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다. 지연의 아버지는 자신의 배다른 동생을 강간하고 능욕하면서 패륜아를 낳을까봐 난소관까지 끊어버렸고, 이모들은 할아버지의 유산으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결혼도 못하고 친구들도 없이 불행한 삶을 살고있단다. 정신은 조금 모자르지만, 여고생 엄마를 닮아 아주 예쁘고, 유일한 취미가 에어로빅이라 몸매도 좋다는 것이다. 3일 내내 아날마개를 찬 채 잊어버리고 지내던 민아의 후장을 파먹고 있는 월요일밤 1:00, 두석이 나에게 전화했다. ‘두명 더 납치해도 되겠냐고...’ 난 능력있으면 100명이라도 납치해서 교장이 잘못했다고 빌러 올때까지, 교장과 관계있는 여자들을 벌창내 주라고, 그때까지 일일이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소리치고는 전화를 끊었다. 두석은 지연에게 허락했고, 지연은 채린, 채연 쌍동이 이모에게 전화하여 남자들이 데리러 갈테니 예쁘게 차려입고 나오라고 밤 1:00에 전화했다.
쫄다구들이 데려온 이모들은 모델 빰칠정도로 예쁘고 잘빠졌다. 두석이 자신의 좆을 잡은 지연의 손을 뿌리치고 이모들에게 달려가다가, 잠시 멈칫하더니 다시 자리로 돌아온다. 아무래도 덜떨어진 보지라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두석은 쫄다구들에게 양보하고, 자다가 느닷없이 심부름하러 끌려온 4명의 쫄다구들은 아닌 밤중의 횡재에 입이 찢어진다. 어린 이모들은 조카들이 하는 것처럼, 양옆 남자들의 바지속에 손을 넣고 우동을 받아먹는다. 지연이가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냥 손만 넣는것이 아니라, 남자들의 자지를 만져 이렇게.” “아야야~” 지연이 시범을 보이면서 정인의 좆을 식탁위로 끄집어 당기고, 정인의 몸이 딸려나오면서 엄살을 부린다. 18명으로 늘어난 남녀들은 새벽 2:00에 온 주택가를 깨우도록 웃어재낀다.
정인은 여자들을 관성파 예하의 찜질방으로 데려간다. 남자들은 여자를 바꾸어 보지와 똥구멍을 한번씩 후벼파주고 새로운 쫄다구들에게 넘긴다. 한번에 6명의 여자들이 조폭들에게 던져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전에도 항상 보지에 굶주렸지만, 정숙이 관성파를 떠나고나서 더욱 굶주린 조폭들은 허겁지겁 6명의 여자들을 돌려먹는다. 정확히 24시간 동안 360명이 두번씩 좆물을 여자들의 똥구멍과 목구멍에 좆물을 싸질렀다. 제아무리 좆에 환장한 여자들이라도 월요일 4시간과 화요일 24시간 돌림빵을 당하자, 보지와 똥구멍이 부르트고 허리가 빠져나간다. 어느정도 만족한 조폭들은, 과거 정숙에게 배운 여자를 만족시키는 기술들을 6명의 여자들에게 구사한다. 좆나게 쑤셔박히기만 하던 여자들은 다시 오르가즘의 파도에 올라탄다. 그러나 월요일 오르가즘의 파도는 4시간동안 빠져죽을 정도로 밀려왔다가, 몇쉬간 쉬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파도는 절대 쉬지 않는다. 남자들이 조금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많을 줄은 몰랐다. 목구멍으로 밀려드는 정액에, 우동면발이 게워나왔다가 다시들어가고 다시 게워나오면서 소화되지 못한다. 최초욕정을 채운 조폭들은 소중한 여자들을 보물다루듯이 여기면서 여자의 오르가즘을 끌어낸다. 다 말라버린것 같은 보짓물이 졸졸졸 계속 흘러나온다.
“그마안~~” 혜연이가 보지와 똥구멍에 박힌 좆을 손으로 끄집어내어 젖먹던 힘을 다해 소리친다. “그만! 좀 쉬자. 오빠들 우리 다시는 안먹을꺼야?” 혜연이 가까스로 일어선채 조폭들을 보며 말한다. “계속 쑤셔박는다면 한두번은 더하겠지만, 앞으로는 절대 안해줘. 그대신 쉬게 해주면 앞으로도 평생 해줄테니 조금 쉬자. 앞으로도 계속 해줘? 아니면 그만들꺼야?” 잠시 서로 눈을 마주치던 조폭들이 “그럼 지금 싸던거 마자싸고 좀 쉬었다가 하자.”라며 의견통일을 본다. 혜연이 다시 남자의 몸 위로 눕혀지고 20분 정도 지난후 30시간만에 여자들에게 휴식이 찾아온다. 조폭들은 커다란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와서 여자들의 엉덩이를 담궈 보지와 똥구멍 찜질을 해주고, 양념치킨과 피자를 잔득 사와서 닭다리 하나를 주연에게 집어준다. “오빤 내 배가 안보여? 아니 이렇게 좆물을 잔뜩 먹여놓고, 지금 치킨 들어갈 구멍이 있어보이냐?” 주연이 반말하며, 치킨을 건낸 조폭의 입에 닭다리를 쑤셔넣는다. 사방에서 웃음소리가 터지고, 조폭들은 대야에 들어가있는 여자들의 팔다리를 주물러준다. 납치, 강간, 돌림빵, 벌창내기... 두석은 자꾸만 지금의 상황이 혼돈스럽다. 여자들을 납치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곳 찜질방에 붙잡아두면 재균에게 혼나지는 않을 것 같다. “학학학학” ‘뿌작뿌작뿌자작’ 조금 모자라다는 이모들의 입과 보지에서 들리는 소리다. 이모들은 쉰다는 사실을 모르는건지, 연신 남자들의 좆에 쑤셔박히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다. 차연이 말리려하자 지연이 막는다. 이모들이 좋아한다면 그 즐거움을 어떻게 해서든지 지켜주고 싶다. 지금 이모들에게 휴식이 필요할것 같지 않다. 이 몸뚱아리는 죽으면 영원한 휴식이다. 살아있는 동안은 쉴 필요가 없다. 지연은 따듯한 물에서 나와 양념치킨 한조각을 집어든다. 가슴살 부분을 떼어서 보지속에 집어넣고는, 조그맣고 순박해보이나 아직도 좆이 꼴린채 껄떡대고있는 조폭의 앞으로 다가가, 남자의 입에 보지를 들이민다. 조폭이 허겁지겁 지연 보지속의 치킨을 빨아삼키고, 보지까지 뜯어먹을 듯이 빨아댄다. 지연은 그 상태로 누워버리고, 아래에 있던 조폭들이 지연의 몸뚱아리를 받아든다. 보지와 똥구멍, 젖꼭지, 겨드랑이, 입술, 지연의 몸뚱아리 전체에 조폭들의 투박한 입술이 달라붙어 살점을 뜬어먹고, 보지와 똥구멍으로 힘찬 좆기둥이 쑤셔박힌다. 좆질 한번에 다시 지연의 오르가즘이 차오른다. “하학~하학~학!학!학!학!” 지연의 신음이 높아지고 ‘꾸썩꾸썩~팍!팍!팍!’ 지연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음탕한 소리들이 다시 들린다. 지연은 30분 정도의 달콤한 휴식뒤에 다시 30시간의 폭풍같은 오르가즘의 바다로 빠져든다.
목요일이 되자, 즉 납치한지 60시간이 지나서야 여자들의 입에서 좋다는 희열소리보다 죽겠다는 비명소리가 좀 더 많아졌다. 두석이는 자칼에게 보고해서 이번 목요일은 진희와 미영이들을 부르지 않겠다고 보고했고, 미영이와 혜민이들은 근 1년 만에 8시간 정도 잠을 잔 이후,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초섹시 핫팬츠와 미니, 원피스 등을 쇼핑했단다. 1년만에 본죽에서 점심을 먹고, 1년만에 페루식당에서 Chupe de Marisco를 먹었단다. 그런데도 나에게는 연락도 안했고, 조금 길들어진 민아의 똥구멍을 힘들게 파먹고 있을때 들어와서, ‘미성년자나 강간하는 변태’라며 내 똥구멍에 딜도를 꽂아놓고 방으로 들어갔다. 내 똥구멍에 뭐가 들어오면 정말 기분이 나쁘다. 그러면서도 중2짜리의 똥구멍을 거의 매일 파먹는 나는 변태임에 틀림없다.
금요일, 납치 80시간이 지나자 여자들의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지고 터지고 짓물러져서, 이제야 조금 납치, 강간의 형태를 갖추었다. 조폭들은 일인당 60명이 15시간동안 풀로 쑤셔박고 30분 정도를 쉬게 해주었으며, 다시 15시간동안을 죽어라 쑤셔박았다. 여자들의 보지와 똥구멍이 부풀어올라, 보지는 빅맥 햄버거보다 더 큰 빅빅빅맥 햄버거가 되었고, 똥구멍은 밟아서 터진 오렌지처럼 생겼다. 80시간동안 한번도 쉬지 않은 덜떨어진 이모들은 보지와 똥구멍이 엉덩이 크기만큼 부풀어올라, 줄이 쫙 가있고, 뚫린 구멍이 없었다면, 엉덩이를 4개가진 여자로 착각할 만 했다. 잠시 다녀간 자칼이 이모들을 쉬게해주라고 지시하지 않았다면, 이모들은 정말로 좆에 뚫려 죽었을 것이다.
여자들은 죽어간다. 여자들 6명 모두 허리가 빠져 운신하지 못하고, 목이 쉬어 말하지도 못한다. 그래도 남자들이 박아주면 오르가즘은 느끼는지 다 불어터진 보지와 똥구멍이 오무라들며 보짓물이나 오줌, 장액을 싸지른다. 참다못한 두석이 재균에게 전화하고, 재균은 아직 교장으로부터 연락이 없었다고 계속 돌려 먹으란다. 두석이 다시 지연의 몸뚱아리에 올라타면서 사정을 설명한다. 지연은 아빠가 자신들을 찾을거라는 대목에서 고개를 젖는다. 그러나 박고싶은 만큼 박으라며 힘겹게 가랑이를 벌려준다.
지연의 보지가 처참할 정도로 퉁퉁부어 두석의 좆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불어터진 지연의 보지는 초등학생의 보지만큼 빡빡하다. "OK! 여기까지.“ 지금까지 지시만 받던 두석은 처음으로 자신의 의사대로 행동을 결정한다. 복수의 대상은 교장이지 교장의 딸들이 아니다. 두석은 지금의 의사결정능력으로 인해서 차후 윤차정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결단을 증명해 보인다. 여하튼 두석은 여자들에 대한 강간을 토요일 밤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6명의 자매와 이모들은 123시간만에 돌림빵에서 풀려난다. 조폭들은 여자들을 따뜻한 풀에 집어넣고, 정액투성이의 몸을 씻겨주고, 머리도 감아주고, 허리도 주물러 풀어주었다. 보지와 똥구멍은 연고를 바른후 기저귀를 채워주었고, 앉지 못하는 여자들을 이동침대에 태워서, 데리고 외출나갔다. 아직 좆물에 가득찬 여자들의 위장은 음식을 찾지는 않았으나, 옷 구두 모자 악세서리 들은 무지하게 찾았다. 두석은 나에게 돈좀 부쳐달라 부탁했고, 난 잘 쓰라며 500만원을 송금했다. 두시간 뒤에 돈이 모자르다며 두석은 다시 나에게 전화했고, 지초지종을 들은 나는 아예 2,000만원을 송금했다. 이모들은 달랑 모자 하나만을 받았지만, 4자매들은 여름 신상품으로 머리꼭지부터 발끝까지 개비했다. 보지와 똥구멍이 퉁퉁부은 자매들은 제대로 앉지도 못하더니, 옷 입어보는 것에는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혼신의 힘을 다해 입어보고, 입는 옷마다 보지와 똥구멍이 부어 엉덩이가 작고, 분명히 엄청 쓰라릴텐데도, 비명을 지르고 이를 꽉 깨물어가며 악착같이 입어보았다. 주연이가 핫팬츠를 입어보았을때, 팬츠 밖으로 삐져나온 퉁퉁부은 보지와 똥구멍은 너무 섹시하였고, 혜연이가 미니스컷을 입었을때, 퉁퉁부어 엉덩이보다 더 빨리 보이는 보지와 똥구멍은 남자들의 좆을 싸기 직전으로 만들었으며, 정연이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허리를 숙였을때, 원피스위로 선명하게 튀어나와 드러나는 퉁퉁부은 보지와 똥구멍은, 조폭들로 하여금 백화점에서 좆대가리를 밖으로 꺼내들게 만들었다. 결국 지연이가 마이크로 비키니 여름 수영복을 입고나와 터질듯한 젖가슴과, 보지와 똥구멍을 전혀 가리지 못하는 thong을 본 조폭들은, 갤러리아 여성복코너에서 6명의 여자들을 다시 강간했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4자매와 쌍둥이 이모는 조폭들에게서 풀려났다. 여자들은 조폭들을 고소하지 않았고, 경찰들도 여자들이 강간이 아닌 그냥 과도한 사랑놀이였다고 주장하자, 풍기문란 정도의 경범죄밖에 적용되지 않는 조폭들을 그냥 놓아주었다. 여자들의 퉁퉁불은 보지를 본 경찰들은, 여자들을 태운 조폭의 GM 벤을 ?아왔고, 월요일 저녁에 납치를 당한 지연자매는 6일만인 일요일 저녁 집으로 돌아갔다. 하긴 교장이 미운거지 여자들이 미운것은 아니다. 난 두석의 말을 100% 받아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석에게 화를냈다. 씨발놈이, 여자를 6명이나 돌려먹으면서 나보고는 맛이라도 보라는 소리도 안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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