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인-------(7)
"이번주 토요일 저녁이 어때요?"
영호네 부부와 우리 부부가 이번주 토요일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는
마누라의 말을 뒤로하고 나오면서 나는 생각이 많았다.
토요일 저녁식사라면 오늘이 목요일이니 내일 모래다.
그런데 왜 날자까지 잡았으면서 영호의 부인은 내게 전화 한마디 안하는 것일까?
혹시 영호의 부인이 나에게 좋지않은 감정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첫눈에 우아하고 고귀한 품성이 보이는 영호의 부인이 나의 저질스런 행동에
실망한 것이나 아닌지?
나에게 직접 나타내진 않았어도 혹시 나의 좆이 그처럼 흉측망측하게 생긴것이 맘에 들지 않았거나,내가 억지로 좆물을 먹게한 것에 기분이 나빠졌을까?
내가 친구의 부인, 그녀처럼 정결한 여자에게 너무 천박한 행동을 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차마 남편의 친구인 나에게 표현을 못했지만 그녀의 깨끗한 심성에 거부감을 갖게된 것이 아닐까 싶어 불안했다.
이런 상태로 아무 대책없이 영호와 한자리에서 만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혹시나 영호의 부인이 말을 잘못 하거나 흠이 날 행동으로 우리 둘의 비밀이
탄로난다면 그 끔찍한 결과를 수습할 방도가 없었다.
내 아내도 그렇지만,무엇보다 영호와 나의 우정에 금이 가고 끝내는
내가 이세상에서 친구의 부인을 건드린 파렴치범으로 매장될 것이 뻔하다.
두렵다.
내가 친구의 얌전한 부인을 집으로 찾아가서 그모양으로 유혹하고
좆을 빨게하며 좆물을 먹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세상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 인간으로 욕할 것인가!
친한 친구의 부인을...그것도 좆을 빨게하며 좆물을 그렇게 많이 먹였으니!
나는 지옥에를 가도 수천번 가야 맞을 놈이다.
결과를 생각하면 너무도 끔찍하고 흉악하다.
그런데 왜 영호의 부인은 나하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런 약속을 자기혼자 내 마누라를 찾아가서 정했을까?
영호의 부인이 어떤 속마음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서 못견딜 지경이었다.
금요일 아침에 집을 나오면서 나는 아내에게 지나가는 말투로 물었다.
"영호 그친구 부인이 내일이 좋다고 그래?"
"네-에!토요일에 다른 약속 비워놨다고 ..당신도 일찍 올 수 있죠?"
"애들도 데리고 올라나?"
"우리 애들땜에..우린 데리고 가야잖아요?"
그렇다.우린 애들이 어려서 당연히 데리고 나가야 하고,
영호네집도 애들이 초등학교 1학년에 유치원이니 데리고 나와야 맞다.
"예약은 어디로 했어?"
"그쪽에서 예약하겠다고..."
"어딘데?"
"어디라더라? 자기집으로 와서 함께 가재요."
"영호네 집으로? 우리가?"
"네-에! 내일 다시 말씀드릴께요."
"그친구 정말 철저하군."
"그분 부인이 무척 좋아 보여요!"
"부인은 몰라도 그친구는 범생이었어!"
"시골에서 무척 부자였나보죠?"
"우리동네에서 제일.."
"시골에서 아들 대학보낼려고 아파트까지 샀으면..."
"그친군 공부도 잘했어."
"부인도 무척 교양있어 보이던데.."
"원래 있는집이었으니까..."
집을 나와 자동차에 시동을 걸면서 오늘이 금요일이니 영호부인에게서 무슨 귀띔이라도 들어야 할 것 같았다.
나는 차를 아파트 단지 안으로 빙빙 돌아서 영호네 동의 뒷편에 세워놓고 핸폰을 걸었다.
영호의 집이었다.
이시간이면 아마 영호는 이미 출근하고 없을 시간이다.
예상대로 영호의 부인이 많고 청아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영호 부인의 목소리는 핸폰으로 들어도 감칠맛이 난다.
이런 목소리를 내는 영호의 부인이 부럽다.
"오머! 왠일이세요?"
"왠일이라니?내일 저녁에 가족이 함께 만나기로 했다면서!"
"근데요?"
이년이 새침을 떨며 내 속을 긁는다.
"이대로 만나면 어떻게 해? 미리 입을 맞춰야지!"
"입을 맞춘다고요?뭣때문에요?"
"왜 이래?내가 영호한테 확 불어 버릴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러기야?난 한다면 하는 성미야!"
"전 안그러고요?제발 웃기지 좀 마세요."
"정말..이러기야?"
"저 지금 애 차 타는데 데려다 줘야 하기 때문에 바빠요.하실 말씀 있으면 다음에
다시 전화 주세요!아셨죠?속 차리세요!사장님!절 너무 쉽게 보셨네요!"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전화를 딸깍 끊는다.
아하! 유치원에 가는 아이의 버스가 올 시간인가?
나는 잠시 멍해진 기분으로 머리를 식혔다.
아파트 안으로 유치원 노란버스가 들어왔다.
버스에서 유치원 보모가 내려서 아이를 태운다.
버스에 오르는 아이를 바라보고 서있는 여자가 영호의 부인인 것을 알았다.
버스가 단지를 돌아 나가는 것을 바라보고 서있던 영호의 부인이 돌아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재빨리 차에서 내려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엘리베이터를 탈때까지 뭔가 골돌히 생각하는듯 아래를 보고 있던 영호의 부인이
그제서야 나를 알아보고 놀라 입을 가렸다.
올라가는 승강기 안에는 그녀와 나 둘 뿐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승강기안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니 함부로 행동하기 어렵다.
그녀가 10층에서 내 발등을 밟아주고는 내렸다.
나도 물론 따라 내렸다.
현관문을 따고 들어서는 그녀의 허리를 팔로 감으며 문을 잡궜다.
"왜? 왜 저한테 이러시는 거예요?하실 말씀은 말로 하세요!"
"성옥씨?"
나는 좀 얼떨떨한 기분으로 정색을 했다.
그녀도 나의 팔을 내려놓으며 냉정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여자가 과연 얼마전에 나의 좆을 부여잡고 뺨에다 부벼대고
침을 발라가며 빨다가 좆물을 걸씬나게 빨아먹었던 친구의 부인이 맞는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그녀의 태도는 당당하고 의연했다.
여자는 처음 한번이 어렵지 한번만 뚫어 놓으면 노예처럼 변한다고 믿었던
나에게 영호의 부인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언제 그랬느냐는듯 돌변해 버린 그녀의 태도에서 나는 이러다가 나만 개망신을 당하는것 아닌가 걱정스러웠다.
"못 박아 드릴려고요."
나는 얼버무리며 그녀의 눈치를 살폈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이 어때요?"
영호네 부부와 우리 부부가 이번주 토요일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는
마누라의 말을 뒤로하고 나오면서 나는 생각이 많았다.
토요일 저녁식사라면 오늘이 목요일이니 내일 모래다.
그런데 왜 날자까지 잡았으면서 영호의 부인은 내게 전화 한마디 안하는 것일까?
혹시 영호의 부인이 나에게 좋지않은 감정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첫눈에 우아하고 고귀한 품성이 보이는 영호의 부인이 나의 저질스런 행동에
실망한 것이나 아닌지?
나에게 직접 나타내진 않았어도 혹시 나의 좆이 그처럼 흉측망측하게 생긴것이 맘에 들지 않았거나,내가 억지로 좆물을 먹게한 것에 기분이 나빠졌을까?
내가 친구의 부인, 그녀처럼 정결한 여자에게 너무 천박한 행동을 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차마 남편의 친구인 나에게 표현을 못했지만 그녀의 깨끗한 심성에 거부감을 갖게된 것이 아닐까 싶어 불안했다.
이런 상태로 아무 대책없이 영호와 한자리에서 만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혹시나 영호의 부인이 말을 잘못 하거나 흠이 날 행동으로 우리 둘의 비밀이
탄로난다면 그 끔찍한 결과를 수습할 방도가 없었다.
내 아내도 그렇지만,무엇보다 영호와 나의 우정에 금이 가고 끝내는
내가 이세상에서 친구의 부인을 건드린 파렴치범으로 매장될 것이 뻔하다.
두렵다.
내가 친구의 얌전한 부인을 집으로 찾아가서 그모양으로 유혹하고
좆을 빨게하며 좆물을 먹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세상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 인간으로 욕할 것인가!
친한 친구의 부인을...그것도 좆을 빨게하며 좆물을 그렇게 많이 먹였으니!
나는 지옥에를 가도 수천번 가야 맞을 놈이다.
결과를 생각하면 너무도 끔찍하고 흉악하다.
그런데 왜 영호의 부인은 나하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런 약속을 자기혼자 내 마누라를 찾아가서 정했을까?
영호의 부인이 어떤 속마음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서 못견딜 지경이었다.
금요일 아침에 집을 나오면서 나는 아내에게 지나가는 말투로 물었다.
"영호 그친구 부인이 내일이 좋다고 그래?"
"네-에!토요일에 다른 약속 비워놨다고 ..당신도 일찍 올 수 있죠?"
"애들도 데리고 올라나?"
"우리 애들땜에..우린 데리고 가야잖아요?"
그렇다.우린 애들이 어려서 당연히 데리고 나가야 하고,
영호네집도 애들이 초등학교 1학년에 유치원이니 데리고 나와야 맞다.
"예약은 어디로 했어?"
"그쪽에서 예약하겠다고..."
"어딘데?"
"어디라더라? 자기집으로 와서 함께 가재요."
"영호네 집으로? 우리가?"
"네-에! 내일 다시 말씀드릴께요."
"그친구 정말 철저하군."
"그분 부인이 무척 좋아 보여요!"
"부인은 몰라도 그친구는 범생이었어!"
"시골에서 무척 부자였나보죠?"
"우리동네에서 제일.."
"시골에서 아들 대학보낼려고 아파트까지 샀으면..."
"그친군 공부도 잘했어."
"부인도 무척 교양있어 보이던데.."
"원래 있는집이었으니까..."
집을 나와 자동차에 시동을 걸면서 오늘이 금요일이니 영호부인에게서 무슨 귀띔이라도 들어야 할 것 같았다.
나는 차를 아파트 단지 안으로 빙빙 돌아서 영호네 동의 뒷편에 세워놓고 핸폰을 걸었다.
영호의 집이었다.
이시간이면 아마 영호는 이미 출근하고 없을 시간이다.
예상대로 영호의 부인이 많고 청아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영호 부인의 목소리는 핸폰으로 들어도 감칠맛이 난다.
이런 목소리를 내는 영호의 부인이 부럽다.
"오머! 왠일이세요?"
"왠일이라니?내일 저녁에 가족이 함께 만나기로 했다면서!"
"근데요?"
이년이 새침을 떨며 내 속을 긁는다.
"이대로 만나면 어떻게 해? 미리 입을 맞춰야지!"
"입을 맞춘다고요?뭣때문에요?"
"왜 이래?내가 영호한테 확 불어 버릴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러기야?난 한다면 하는 성미야!"
"전 안그러고요?제발 웃기지 좀 마세요."
"정말..이러기야?"
"저 지금 애 차 타는데 데려다 줘야 하기 때문에 바빠요.하실 말씀 있으면 다음에
다시 전화 주세요!아셨죠?속 차리세요!사장님!절 너무 쉽게 보셨네요!"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전화를 딸깍 끊는다.
아하! 유치원에 가는 아이의 버스가 올 시간인가?
나는 잠시 멍해진 기분으로 머리를 식혔다.
아파트 안으로 유치원 노란버스가 들어왔다.
버스에서 유치원 보모가 내려서 아이를 태운다.
버스에 오르는 아이를 바라보고 서있는 여자가 영호의 부인인 것을 알았다.
버스가 단지를 돌아 나가는 것을 바라보고 서있던 영호의 부인이 돌아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재빨리 차에서 내려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엘리베이터를 탈때까지 뭔가 골돌히 생각하는듯 아래를 보고 있던 영호의 부인이
그제서야 나를 알아보고 놀라 입을 가렸다.
올라가는 승강기 안에는 그녀와 나 둘 뿐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승강기안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니 함부로 행동하기 어렵다.
그녀가 10층에서 내 발등을 밟아주고는 내렸다.
나도 물론 따라 내렸다.
현관문을 따고 들어서는 그녀의 허리를 팔로 감으며 문을 잡궜다.
"왜? 왜 저한테 이러시는 거예요?하실 말씀은 말로 하세요!"
"성옥씨?"
나는 좀 얼떨떨한 기분으로 정색을 했다.
그녀도 나의 팔을 내려놓으며 냉정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여자가 과연 얼마전에 나의 좆을 부여잡고 뺨에다 부벼대고
침을 발라가며 빨다가 좆물을 걸씬나게 빨아먹었던 친구의 부인이 맞는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그녀의 태도는 당당하고 의연했다.
여자는 처음 한번이 어렵지 한번만 뚫어 놓으면 노예처럼 변한다고 믿었던
나에게 영호의 부인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언제 그랬느냐는듯 돌변해 버린 그녀의 태도에서 나는 이러다가 나만 개망신을 당하는것 아닌가 걱정스러웠다.
"못 박아 드릴려고요."
나는 얼버무리며 그녀의 눈치를 살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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