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 시즌3]
*** 금기전 ***
금기의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단 한번의 정사라 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혼외정사를 시작으로
가족간의 우연한 근친 정사등 [정사]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방식인
릴레이 파노라마로 형식으로 게제하여 글 풀어나갑니다.
출연진의 이름및 직업은 모두 [허구]입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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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진 34세 (166/52) 오성전자 개발실 검수직원
파울페레스 36세 (175/75) 수진의 남편 결혼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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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주말 부부의 비애)
2009년 봄
연진은 전직 여행사 가이더였다
훤칠한 신장에 작은 얼굴 그리고 웃음띈 인상
언제나 그녀의 동남아 손님들은 연진을 좋아했고
이 과정에서 지금의 남편 파울을 만나게된다.
국제결혼 이후 연진은 가이더를 그만두게 된다.
평소의 지인들과 멀리하게되면서 지금의 수원으로 이사온다.
오성전자는 세계 굴지의 반도체 회사이다.
연진은 늦은 나이에 오성전자 수원공장에 취업하였고
반도체 최종 출고직전의 검사원으로 일을 한다.
다른 직원들과는 달리 연진은 비정규직 직원으로써
아웃소싱 업체를 통하여 이곳에서 근무하게된다.
연진의 남편이 국제결혼한 필리핀인이라것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시선은 그녀를 곱지않게 보게되었고
또한 이를 알게된 간부들은 연일 연진을 탐닉하게되는데...
"연진씨 이제 일 좀 할만한가?"
제3라인 팀장인 유건택이 인사를 한다.
연진을 가장 근접거리에서 보아온 그는
언제나 연진의 엉덩이만 바라본다.
"아 네에 팀장님...ㅎㅎㅎ 할만 하지요 ㅎㅎㅎ"
"우리 연진씨는 언제 보아도 밝아서 좋아..."
적재 카고만이 유일한 통로인 검사실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된 이곳은
강연진과 각 라인 팀장들만 드나들 수 있는 통제구역이다.
강연진의 파트너 김수미는 수시로 카고 게이트로 드나든다.
건택은 요즐 들어와 부쩍 연진과에게 스킨쉽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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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택 38세 (175/69) 오성전자 제3라인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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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ㅎ"
"어쩜 연진씨는 손이 이리도 곱나? 후훗..."
동료 검사원 수미가 카고게이트로 들어갈라치면
여지없이 연진의 손등과 어께를 주물러주는 건택팀장
연진은 슬며시 긴장되고 기분이 나빠지지만
직원들과의 크러블이 생기면 파견사 본사에서는
연진을 다른곳으로 발령할것이고 그렇게되면
지금살고있는 원룸지원도 받지 못하는등 불이익을 받는다.
건택은 연진의 어께를 주물러대더니
슬며시 그 손으로 연진의 어께 아랫쪽으로 내린다.
그녀의 봉곳한 가슴이 도드라지게 나와있는 곳으로...
"아잇...팀장님...누가 보면 어쩌시려구 ㅎㅎㅎㅎㅎ"
"누가 보면? 아니 내가 뭘했는데...이여자 웃기는 여자네..."
"아니 제 뜻은 그게 아니라..."
"닥치지못해욧??? 누굴 무슨 성범죄자 취금을 해??? 시팔"
"팀장님...그게..."
순간적으로 화를 내며 검사실을 빠져나가는 건택
연진은 갑작스러운 그의 태도 돌변에 당황해 한다
연진은 이내 얼굴이 경색되고 다시 들어온 동료는...
"연진언니 왜 그래요? 얼굴이..."
"아...아니야...그냥...좀..."
수미와 다시 검사작업을 하는 연진
연진은 공연한 말을 건네는 바람에
팀장과 분위기만 안좋게된것 같아서 마음에 걸린다.
오후 9시
오후1시에 출근한 출근조는 퇴근준비를 하고
심야조와 교대를 한 뒤 검사실에서 빠져나가려한다.
이때 느닷없이 나타난 건택이 연진과 수미를 가로막는다.
"자 오늘부터 검사실 교대시 스캔합니다. 두분은 저쪽으로 가주세요"
"어머...또 감사인가?"
"스켄이 뭐야?"
"지금 생산중인게 시장에서 전략적 보호상품이라서..."
"아 먼저 가지고 나갈까봐?"
"네 언니...스켄 받으면 디게 기분나쁜데..."
"할수 없지 뭐..."
검사실 옆에 마련된 시큐리티존으로 들어가는 두여자
건택은 수미를 먼저 스케닝한 뒤 내보내고
연진을 불러 세워서 스켄바를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
"이런거 처음이지?"
"네에 팀장님..."
스켄바는 연진의 가슴과 허리를 지나
그녀의 엉덩이와 히프 그리고 허벅지 사이를 누빈다.
바로 그때 스켄바에서 붉은색 라이트가 켜지고...
"여기 뭐있어?"
"네??? 아니요?"
"있는데..."
"아니 무릎에 뭐가 있을게 있어요?"
"그래?"
"네 팀장님..."
"경비원!!! 여자 경비원 들여보내!!!"
순식간에 여자 경비원이 들어오고
건택은 여자 경비원에게 연진의 바지를 벗기고
무릎 주변을 검색 하라고 지시한다.
바로 그 때 연진의 청바지 아래 구두 옆엔
반짝이는 물체가 조명에 반사된다.
"이거...250 테라디램 샘플인데요...양산제품 맞습니다"
"이런 씨발년이!!!!!!!!!!"
"팀장님...뭔가 잘못됐어요...오해세요...전 이런거 뭔지도..."
심각하게 험악해지는 분위기
2조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늦은 오후
연진은 유건택의 이끌려 상담실로 들어간다.
그렇게 서약서까지 사인하고 나오는 연진
연진의 얼굴은 이미 사색이되어있었다.
현재 근무를 조건으로 지원받은 원룸거주취소는 물론
이제껏 받은 2달치의 지원금과 정착금 모두 반환해야한다.
왜 자신의 바지 밑에 그게 떨어져있었는지는 이젠 중요치않다.
중요한것은 유건택 팀장과의 불화가 시작된 직 후 일어난 일이였고
그로인하여 가장 큰 피해를 볼 사람은 자신이라는 것이다.
퇴근하는 연진에게 울리는 전화벨소리
"여보세요..."
[연진씨 사람인 아웃소싱 본사예요...]
"아...네에...아나녕하세요..."
[지금 오성전자로부터 전화받았어요...어떻게 이런일이...]
"저도 모르겠어요...한꺼번에 난리가 나더니...참 어의가 없네요"
[일단 담당자의 진술이 중요해요...오늘 그건 해결을 해보세요]
"담당자...누구요?"
[연진씨 팀장님이요...유건택씨...전화버너호 알려드려요?]
".................."
[연진씨...강연진씨???]
"아니요 됐습니다...전화번호 알아요..."
붉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연진
누가봐도 훤칠한 다리 길이는 시원스레 보인다.
검정 하이힐을 신은 연진은 그렇게 정문으로 나간다.
바로그때 서민7호차가 지나가다가 멈추어서고
운전석 창문이 내려진다.
"퇴근하시나? ㅎㅎㅎ"
"아 팀장님...그러지않아도...찾아뵈려..."
"날??? 왜??? 연진씨가 날 볼 이유가 또 남았나? ㅎㅎㅎ"
"어쨌든 낮에일도 그렇고 해서요..."
"그래? 그럼 말이야 내가 지금은 어디좀 전달해줄게 있거든"
"그럼 저도 집에가서 옷좀 갈아입고 나올께요"
"그러던지...이따보지 뭐..."
그리고 정문으로 쏜살같이 빠저나가는 건택의 차
연진은 정문 앞에 위치한 원룸 숙소로 찾아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는 건택의 전화를 기다린다
오랜만에 꺼내어 입는 정장 의상과 하이힐
짙은 와인색 블라우스와 검정스커트를 입은 연진
검정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는 진짜 멋지게 뻣었다.
오늘 그녀는 반드시 건택의 마음을 돌려
고의가 아닌 이동시 실수로 떨구어진 회로임을
임증함과 동시에 회사에서 내려진 엄중한 징계를 뒤집어야한다.
30여분이 지난 시간
가느다란 연진의 손가락은 조금씩 떨리고
핑크색 메니큐어의 손가락은 조금씩 움직인다.
이 때...
띠리리리링.....
"네 팀장님..."
[몇호야?]
"네???"
[네 방말이야...몇호냐구?]
"집으로 올라오시게요?????"
[어...왜 싫어??? 그냥 갈까 그럼???]
아예 대놓고 연진의 방으로 들어오려는 건택
유건택은 지금 연진의 상황의 키 소유자임을 알고
처음부터 대차고 강력하게 진행을 시작한다.
[에이 씨발...내 이럴줄 알았지...간다...관두자]
"잠시만요 팀장님...끊지마세요..."
[뭐!!!!!!! 아잇 시팔...진짜]
"401호요....."
[401호라...알았어...]
건택의 차는 지상 1층에 주차되고
건택의 엘리베이터는 4층에서 멈춘다.
그리고 차임벨을 누르자 문은 열리고
건택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연진의 환상적인
몸매와 색시미에 탄성을 지르며 문을 닫고 들어간다.
어둠이 드리워진 10평 남짓한 원룸
거실겸 주방이 한 곳에 어우러져있고
창밖으로 통하는 퉁유리창 앞엔 수원 영통시가지의
스카이 라인이 번쩍이며 불을 밝힌다.
하이힐에 블랙스타킹 그리고 검정 스커트가 겉어 올려진다
유리창에 기대어 선 강연진
그녀의 뒤에선 한 사내의 검은 그림자가
그녀의 치마를 올리며 검정 팬티를 내려버린다.
두 눈을 질끈 감고 그대로 서있는 연진
그런 연진의 등 뒤에서 사내의 바지는
벨트가 풀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바닦에 떨구어진다
"우리 연진이가 이 정도일줄은 몰랐는데? 후훗..."
"팀장님...그냥 빨리 끝내세요...어서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데...그럼 쓰나? ㅎㅎㅎ"
짐승같은 악마의 속삭임
연진은 그렇게 악마와의 거래를 시작하고
악마는 자신의 페니스를 연진의 그곳에 대어본다.
"으읍...허읍..."
"너도 젖었구만 뭘 ㅎㅎㅎㅎㅎㅎ 씨발년이...ㅎㅎㅎ"
제법 가다란 성기는
잔뜩 화가 난듯 단단하게 발기된채로
서서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연진의 그곳에
조금씩 조금씩 드나들더니 한 번에 강력한 파워로
연진의 몸속 끝부분까지 치고 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으으으으으..."
생각보다 단단했고
생각보다 거칠었던 페니스
생각보다 가다란 그의 성기는
보통사이즈의 연진의 계곡을 이내 꽉 드러메어준다.
연진은 그렇게 선채로 펌핑을 받으며 결혼 후 첫 외도를 시작한다.
첫 삽입 20여분 후
은빛 침대 바닦엔 방금전까지 연진이 입고있던
검정 스커트와 와인색 블라우스가 어지럽게 떨구어져있다.
침대의 메트리스는 이내 요동치며 흔들리기 시작하고
침대 머리맡에 걸려있는 연진의 결혼사진 속의 남편
파울페레스는 슬픈 표정으로 아내의 정사를 지켜보는것 같다.
"윽윽윽...이 씨발년아 진작 이렇게 잘 주면 얼마나좋아? 응?"
"헉헉헉...아퍼...아파요 팀장님 좀 더 살살..."
"지랄을 해라...필리핀 놈들 좆도 죽인다며? 응? 내껀 별로야?"
"어욱...팀장님 아파요...넘 거칠어...어으으으으으윽"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은 연진
유건택의 원대로 브레지는 살짝 걷어 올려진채로
정상위 자세에서 건택의 페니스를 30분째 받아들인다.
시간이 갈수록.....
연진의 고통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자신의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건택의 페니스가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연진은 또 다른 남자의
성기를 느끼며 색다른 섹스의 감을 느낀다.
"왜 이젠 안아파? 응? ㅎㅎㅎㅎㅎ"
"윽윽윽...허윽...모르겠어요...어으...어으..."
"모르긴....ㅎㅎㅎㅎㅎ 졸라 축축하구만 ㅎㅎㅎㅎㅎ"
"흐억...팀장님...어우...어우...몰라요...흐어..."
처음으로 연진의 두 손은
유건택의 등을 감싸고 안아버린다.
건택은 이런 연진이 점점 더 사랑스러워진다.
건택의 기다란 성기는 속도를 천천히 내리면서
은근 더욱 더 깊숙한 연진의 몸 끝속으로 향한다.
연진은 그러면 그럴수록 식은 땀을 흘리면서
건택의 몸을 더욱 더 세게 아우르며 붙잡는다.
건택은 자신의 한쪽 팔 안으로 감기며 안기는 연진을
들어올려 앉아 안으며 다시 좌식체위로 변하고
이제는 둘끼리 눈을 마주치면서 진한 키스를 처음으로 허락한다
"우웁...우웁...우웁...팀장님..."
"너 이제 진짜 느끼는구나? ㅎㅎㅎ"
"모르겠어요 팀장님...어흐...이상해...어흐..."
이미 붉게 달아오른 연진의 계곡
건택의 양 손은 한줌의 연진의 허리를 잡고는
위 아래로 흔들거리며 그녀의 펌핑을 도와주는데
이젠 연진 스스로가 건택의 도움없이 자발적인
펌핑을 하면서 원을 그리며 돌리기 시작한다.
건택은 이런 연진의 달라진 마음의 열림을 보고는
더욱 더 그녀의 온몸을 핥아주면서 짜릿한 섹스를 선사한다.
펌핑 40여분이 지난 후 건택은 스스로 연진의 결혼 사진을 보며
흥분을 유도하고 이내 기다란 페니스에서는 다섯발이상의
총성이 들리것 처럼 사정발사를 시작한다.
뜨끈하고 강력한 힘으로 연진의 질 내부 끝벽을 내리치는 정액
연진은 실제 실찬을 맞는 여자처럼 한발 한발의 사정총성이
울리리때마다 온 몸을 움찔거리며 건택의 입술에 스스로 키스를 해준다.
"우웁...으흡...으흡...음음음음흡...허억...으으윽"
"이쁘년이네...연진아 우리 이제 조금만 사랑해볼까? 응?"
"으흐흐흐흑.....모...몰라요...흑흑..으흑..."
00:34
샤워를 마치고 나온 연진과 건택
연진은 이제 전라의 몸으로 건택의 옆에 눕는다.
건택은 연진을 안아 팔베게를 해주면서...
"좋았냐?"
"..............네에"
"이렇게까지 나한테 몸도 주고 마음도 주면 너 어쩔려구?"
"원하시는게 이거였쟎아요..."
"ㅎㅎㅎ 원하는거??? 그렇긴 한데 막상 널 갖고 보니..."
"갖고보니?....."
"아예 갖고 싶은데..."
"ㅎㅎㅎ 몰라요...ㅎㅎㅎ"
연진은 어느새 건택의 가슴을 툭툭치고
건택은 연진의 입속에 또 한번의 키스를 해준다.
건택은 연진의 머리를 자신의 아랫쪽으로 내리려하자
연진 스스로가 내려가서 그의 페니스를 입속에 넣어준다.
그리고 흐느적거리는 건택은 다시 연진의 몸속에 성기를 넣고만다.
"어어어어어억!!!!!! 건...택씨...흐흐흐흐흐흑"
두주 후
검사실에서 여전히 일을 하고있는 연진
연진은 어느날부터인가 청바지를 버리고
스커트 차림으로 출근을 한다.
건택은 일부러 무표정한 얼굴로
검사실에 들어와서는 딱딱한 말투로
한마디하며 종이를 놓고 나간다.
"강연진씨 주택보조금 다시 나오네요 최고 한도로..."
"어머...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 전산정보실에서 근무하세요..."
"어멋!!!!! 팀장님 감사합니다..."
"내가 뭐 힘있다고...그냥 위에서 알아서 한거지 ㅎㅎㅎ"
종이를 놓고 나가는 유건택 팀장
알수없는 웃음으로 둘만의 눈빛 대화가 오고가고
둘은 그렇게 평소처럼 냉랭하게 헤어진다.
오늘로써 연진은 숙시부담금 30만원에서 주택 보조비용으로
상향조정되고 80만원씩을 보조 받게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산실에 보조직으로 근무하게되면
교대근무가 없어서 오전 9시 출근에 오후6시 퇴근직으로 바뀐다
그날 저녁
새로운 원룸
침대 모서리에선 한 여인이 괴성을 지르며
자신의 몸속에 거칠게 육봉을 박아주는 사내를 부른다.
"어어어어어윽...오빠....헉헉헉...어욱...죽...죽을것 같아..."
"그럼 오늘 가는거야? 알았지?"
"헉헉헉...어우...오빠...그렇게 꼭 하고싶어? 응?"
"응...그 놈이랑 너랑 하는걸 보구싶어...ㅎㅎㅎ"
"오빠두 참...헉헉헉...알았어요...알았다구요 학학학"
옆으로 누운 연진
연진의 커피색 스타킹의 다리 한 쪽은
건택의 어께 위에 올려지고 건택은
그녀의 다리를 매만지며 흥분하고
연진은 시트를 쥐어짜며 흥분의 절정으로 향한다.
그렇게 진한 정사를 나눈 두사람
두 사람은 그렇게 마치 부부처럼 식사도 하고난 뒤
광명시 연진의 남편이 근무하는 화원으로 향한다.
건택은 연진을 내려주면서 진한 키스또한 잊지않는다.
연진은 건영에게 오늘 남편과의 성관계를 공개하기로한다.
연진이 들어가고난 뒤
건택은 비닐하우스를 돌아
그녀가 들어간 숙소 창문으로 간다.
잠시 후 연진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건택은 오랜만에 아주 후끈한 장면을 보게된다.
제법 기다란 하체를 가지고있는 여인 연진
스타킹을 신은 채로 그녀는 남편 파울의 몸 위에 올라
통통한 엉덩이를 제법 근사하게 흔들거리며 파울의
페니스를 집어 삼킬 듯이 자신의 은밀한 그 곳에 삽입한다.
누워있던 파울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펌핑을 도와주지만
그녀의 가슴은 파울의 두툼한 손아귀에 들기에는 너무 작았다.
[어흥...어흥...어흥...파울...사랑해...파울...]
[윽윽윽...나도 자기 사랑합니다...우리 여보...어흑]
[도저히 자기없인 일주일이 너무 길어...어흑...으윽...으윽]
"ㅎㅎㅎㅎㅎ 고 년 참...ㅎㅎㅎ"
창가에 흘러나오는 연진과 파울의 섹스씬
건택은 미친듯이 자신을 흐으분 시켜주는 연진의
정사 모습에 불끈 달아오르는 페니스를 움켜잡는다.
바로 그때 건택의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고
하우스 안으로 한 여인이 파울의 방을 들여다본다.
"저건 또 뭐야? ㅎㅎㅎㅎㅎ"
"주인인가? 고년도 참하게 생겼는데? ㅎㅎㅎ"
"어쭈...저저...저년 저거...치마에 손집어 넣네???"
바로 건택은 파울의 여사장 민선이
그들의 정사씬을 지켜보면서 흥분하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무언가에 들틴듯 놀라 등을 돌리는 민선을 본다.
건택이 다시 방으로 돌아갔을 때엔
이미 사정이 끝이 난 뒤였고
남편 파울놈은 벌써 바지를 주워 입는다.
연진은 급한일이 있다면서 가슴을 만지며 나온다
아쉬운듯 남편 파울놈은 자신의 아내를 배웅한다.
연진은 택시를 타고 큰 도로까지 나가고
사거리를 통과하자마자 차를 세우고 내린다.
멋지게 뻣은 그녀의 두 다리를 본 유건택은
또 한번 흥분되면서 자신을 위해 정사를 보여준
연진을 환영하고 맞이하여 준다.
"쪽!!! 귀여워...잘봤어 자기야..."
"응...몰라...너무 이상했어...ㅎㅎㅎ"
"자긴 나하고 할 때도 그렇게 좋아?"
"ㅎㅎㅎ 꼭 그런것까지 확인하셔야해요?"
"응...그냥 궁굼해서 그런거지 뭐 ㅎㅎㅎ"
대답대신 연진은 다리를 조금 벌리고
왼쪽 다리를 기어 박스 쪽으로 바짝 가져다 대어준다
자신의 다리를 만저달라는 그들만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연진의 이런 행동을 바라본 건택은 그져 웃으면서
그녀의 얇은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며 경쾌한 드라이브를 한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가로등
오늘따라 저 가로등들의 불빛이 왜 그리 슬퍼보일까?
강연진 서른 네살의 이 여인은 좋은 몸매와 얼굴로
아무일없이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요즘 새삼느끼며 뼈저린 연기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이 부끄럽다.
아직도 연진은 자신의 몸에 서슴없이 손을 대는
유건택의 손길이 악마의 손길로 느껴진다.
항상 건택과의 섹스는 그렇게 그녀에겐 강간이였다.
건택의 손은 수원에 도착할 때까지 연진의 계곡속에서
머무르며 그녀의 절정으로 밀어넣고만다.
[연진의 오피스텔 앞]
"들어가...오늘 수고했어..."
"네 들어가세요..."
"진짜?"
"그럼요? ㅎㅎㅎ"
"아니다...너무 늦어서 뭐..."
"낼 뵈요..."
연진은 차에서 내리고
건택이 보는 앞에서 오피스텔 입구로 들어간다.
건택은 다시 차를 몰고 출발하려하는데
들어가는 연진의 뒷태를 보고는 갑자기 발기된다.
그러나 연진은 이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버린다.
20여분 후...
핏줄이 세워진 여자의 고운 두손
넥타이로 묶인 여자의 손은 그렇게 떨리고
검은 브레지어는 땅 바닦에 떨구어진다.
사내는 그녀의 묶인 손을 풀러 목에 묶어버리고
엎드린 자세로 개처럼 엉덩이를 씰룩대는 여인
사내는 여인의 목에 감긴 끈을 당기면서
그녀의 애원하는듯한 소리를 즐긴다.
이미 찢어진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은채...
"씨발년아...뭐...내일 뵙겠습니다? ㅎㅎㅎ"
"그게...아니고.,..오빠...어욱!!! 어윽..."
"그렇게 힌트를 줬으면 이젠 알아서 벌려야지...썅년아..."
"오빠...전 정말 그런뜻이 아니였어요...어윽...후욱..."
"그래? 그럼 전화해봐...파울자식한테...전화해 잘도착했다고"
"네에 알았어요 오빠...전화기 주세요...어욱..."
잠시후
건택은 뒤 협탁에 놓인
연진의 핸드폰을 던져준다
연진은 두 손으로 핸드폰을 누르며
남편 파울에게 전화를 건다.
[어우 사랑하는 아내? 하하하 잘 도착했어요? 수원?]
"윽...윽...윽..네에 파울...자기 걱정말고 잘자요..."
[알았습니다...아내...내 공주님...잘자요 굿나잇]
"음...굿나잇 마이디어...어흐...어흑..."
짧은 통화였지만
건택은 질투심과 오묘한 정복욕구를 느끼며
연진이 남편과 통화하는 사이에 거칠고 강력한
허슬섹스를 했고 이 과정에서 진한 사정을 하고만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연진은 치미대위에 엎드린채로
건택이 집을 나갈때까지 움직이지않고 눈물을 흘린다.
흐트러진 시트
벌어진 연진의 두 다리
?겨저나간 그녀의 스타킹
그리고 벗기어진 그녀의 하이힐
브레지어는 바닦에 나뒹굴고
그 옆에 팬티를 밟고 나가는 사내
"ㅎㅎㅎ 어서 자...내일보자구..."
"..........................네에 들어가세요"
헝클어진 머릿결
눈물로 번진 마스카라의 눈
립스틱은 입가에 번지며 지저분해지고
?어진 스타킹을 벗기어내며 샤워를 준비하는 연진
그렇게 연진은 오늘도 마무리 강간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개새끼...죽여버릴꺼야..."
<계속>
*** 금기전 ***
금기의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단 한번의 정사라 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혼외정사를 시작으로
가족간의 우연한 근친 정사등 [정사]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방식인
릴레이 파노라마로 형식으로 게제하여 글 풀어나갑니다.
출연진의 이름및 직업은 모두 [허구]입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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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진 34세 (166/52) 오성전자 개발실 검수직원
파울페레스 36세 (175/75) 수진의 남편 결혼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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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주말 부부의 비애)
2009년 봄
연진은 전직 여행사 가이더였다
훤칠한 신장에 작은 얼굴 그리고 웃음띈 인상
언제나 그녀의 동남아 손님들은 연진을 좋아했고
이 과정에서 지금의 남편 파울을 만나게된다.
국제결혼 이후 연진은 가이더를 그만두게 된다.
평소의 지인들과 멀리하게되면서 지금의 수원으로 이사온다.
오성전자는 세계 굴지의 반도체 회사이다.
연진은 늦은 나이에 오성전자 수원공장에 취업하였고
반도체 최종 출고직전의 검사원으로 일을 한다.
다른 직원들과는 달리 연진은 비정규직 직원으로써
아웃소싱 업체를 통하여 이곳에서 근무하게된다.
연진의 남편이 국제결혼한 필리핀인이라것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시선은 그녀를 곱지않게 보게되었고
또한 이를 알게된 간부들은 연일 연진을 탐닉하게되는데...
"연진씨 이제 일 좀 할만한가?"
제3라인 팀장인 유건택이 인사를 한다.
연진을 가장 근접거리에서 보아온 그는
언제나 연진의 엉덩이만 바라본다.
"아 네에 팀장님...ㅎㅎㅎ 할만 하지요 ㅎㅎㅎ"
"우리 연진씨는 언제 보아도 밝아서 좋아..."
적재 카고만이 유일한 통로인 검사실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된 이곳은
강연진과 각 라인 팀장들만 드나들 수 있는 통제구역이다.
강연진의 파트너 김수미는 수시로 카고 게이트로 드나든다.
건택은 요즐 들어와 부쩍 연진과에게 스킨쉽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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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택 38세 (175/69) 오성전자 제3라인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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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ㅎ"
"어쩜 연진씨는 손이 이리도 곱나? 후훗..."
동료 검사원 수미가 카고게이트로 들어갈라치면
여지없이 연진의 손등과 어께를 주물러주는 건택팀장
연진은 슬며시 긴장되고 기분이 나빠지지만
직원들과의 크러블이 생기면 파견사 본사에서는
연진을 다른곳으로 발령할것이고 그렇게되면
지금살고있는 원룸지원도 받지 못하는등 불이익을 받는다.
건택은 연진의 어께를 주물러대더니
슬며시 그 손으로 연진의 어께 아랫쪽으로 내린다.
그녀의 봉곳한 가슴이 도드라지게 나와있는 곳으로...
"아잇...팀장님...누가 보면 어쩌시려구 ㅎㅎㅎㅎㅎ"
"누가 보면? 아니 내가 뭘했는데...이여자 웃기는 여자네..."
"아니 제 뜻은 그게 아니라..."
"닥치지못해욧??? 누굴 무슨 성범죄자 취금을 해??? 시팔"
"팀장님...그게..."
순간적으로 화를 내며 검사실을 빠져나가는 건택
연진은 갑작스러운 그의 태도 돌변에 당황해 한다
연진은 이내 얼굴이 경색되고 다시 들어온 동료는...
"연진언니 왜 그래요? 얼굴이..."
"아...아니야...그냥...좀..."
수미와 다시 검사작업을 하는 연진
연진은 공연한 말을 건네는 바람에
팀장과 분위기만 안좋게된것 같아서 마음에 걸린다.
오후 9시
오후1시에 출근한 출근조는 퇴근준비를 하고
심야조와 교대를 한 뒤 검사실에서 빠져나가려한다.
이때 느닷없이 나타난 건택이 연진과 수미를 가로막는다.
"자 오늘부터 검사실 교대시 스캔합니다. 두분은 저쪽으로 가주세요"
"어머...또 감사인가?"
"스켄이 뭐야?"
"지금 생산중인게 시장에서 전략적 보호상품이라서..."
"아 먼저 가지고 나갈까봐?"
"네 언니...스켄 받으면 디게 기분나쁜데..."
"할수 없지 뭐..."
검사실 옆에 마련된 시큐리티존으로 들어가는 두여자
건택은 수미를 먼저 스케닝한 뒤 내보내고
연진을 불러 세워서 스켄바를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
"이런거 처음이지?"
"네에 팀장님..."
스켄바는 연진의 가슴과 허리를 지나
그녀의 엉덩이와 히프 그리고 허벅지 사이를 누빈다.
바로 그때 스켄바에서 붉은색 라이트가 켜지고...
"여기 뭐있어?"
"네??? 아니요?"
"있는데..."
"아니 무릎에 뭐가 있을게 있어요?"
"그래?"
"네 팀장님..."
"경비원!!! 여자 경비원 들여보내!!!"
순식간에 여자 경비원이 들어오고
건택은 여자 경비원에게 연진의 바지를 벗기고
무릎 주변을 검색 하라고 지시한다.
바로 그 때 연진의 청바지 아래 구두 옆엔
반짝이는 물체가 조명에 반사된다.
"이거...250 테라디램 샘플인데요...양산제품 맞습니다"
"이런 씨발년이!!!!!!!!!!"
"팀장님...뭔가 잘못됐어요...오해세요...전 이런거 뭔지도..."
심각하게 험악해지는 분위기
2조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늦은 오후
연진은 유건택의 이끌려 상담실로 들어간다.
그렇게 서약서까지 사인하고 나오는 연진
연진의 얼굴은 이미 사색이되어있었다.
현재 근무를 조건으로 지원받은 원룸거주취소는 물론
이제껏 받은 2달치의 지원금과 정착금 모두 반환해야한다.
왜 자신의 바지 밑에 그게 떨어져있었는지는 이젠 중요치않다.
중요한것은 유건택 팀장과의 불화가 시작된 직 후 일어난 일이였고
그로인하여 가장 큰 피해를 볼 사람은 자신이라는 것이다.
퇴근하는 연진에게 울리는 전화벨소리
"여보세요..."
[연진씨 사람인 아웃소싱 본사예요...]
"아...네에...아나녕하세요..."
[지금 오성전자로부터 전화받았어요...어떻게 이런일이...]
"저도 모르겠어요...한꺼번에 난리가 나더니...참 어의가 없네요"
[일단 담당자의 진술이 중요해요...오늘 그건 해결을 해보세요]
"담당자...누구요?"
[연진씨 팀장님이요...유건택씨...전화버너호 알려드려요?]
".................."
[연진씨...강연진씨???]
"아니요 됐습니다...전화번호 알아요..."
붉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연진
누가봐도 훤칠한 다리 길이는 시원스레 보인다.
검정 하이힐을 신은 연진은 그렇게 정문으로 나간다.
바로그때 서민7호차가 지나가다가 멈추어서고
운전석 창문이 내려진다.
"퇴근하시나? ㅎㅎㅎ"
"아 팀장님...그러지않아도...찾아뵈려..."
"날??? 왜??? 연진씨가 날 볼 이유가 또 남았나? ㅎㅎㅎ"
"어쨌든 낮에일도 그렇고 해서요..."
"그래? 그럼 말이야 내가 지금은 어디좀 전달해줄게 있거든"
"그럼 저도 집에가서 옷좀 갈아입고 나올께요"
"그러던지...이따보지 뭐..."
그리고 정문으로 쏜살같이 빠저나가는 건택의 차
연진은 정문 앞에 위치한 원룸 숙소로 찾아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는 건택의 전화를 기다린다
오랜만에 꺼내어 입는 정장 의상과 하이힐
짙은 와인색 블라우스와 검정스커트를 입은 연진
검정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는 진짜 멋지게 뻣었다.
오늘 그녀는 반드시 건택의 마음을 돌려
고의가 아닌 이동시 실수로 떨구어진 회로임을
임증함과 동시에 회사에서 내려진 엄중한 징계를 뒤집어야한다.
30여분이 지난 시간
가느다란 연진의 손가락은 조금씩 떨리고
핑크색 메니큐어의 손가락은 조금씩 움직인다.
이 때...
띠리리리링.....
"네 팀장님..."
[몇호야?]
"네???"
[네 방말이야...몇호냐구?]
"집으로 올라오시게요?????"
[어...왜 싫어??? 그냥 갈까 그럼???]
아예 대놓고 연진의 방으로 들어오려는 건택
유건택은 지금 연진의 상황의 키 소유자임을 알고
처음부터 대차고 강력하게 진행을 시작한다.
[에이 씨발...내 이럴줄 알았지...간다...관두자]
"잠시만요 팀장님...끊지마세요..."
[뭐!!!!!!! 아잇 시팔...진짜]
"401호요....."
[401호라...알았어...]
건택의 차는 지상 1층에 주차되고
건택의 엘리베이터는 4층에서 멈춘다.
그리고 차임벨을 누르자 문은 열리고
건택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연진의 환상적인
몸매와 색시미에 탄성을 지르며 문을 닫고 들어간다.
어둠이 드리워진 10평 남짓한 원룸
거실겸 주방이 한 곳에 어우러져있고
창밖으로 통하는 퉁유리창 앞엔 수원 영통시가지의
스카이 라인이 번쩍이며 불을 밝힌다.
하이힐에 블랙스타킹 그리고 검정 스커트가 겉어 올려진다
유리창에 기대어 선 강연진
그녀의 뒤에선 한 사내의 검은 그림자가
그녀의 치마를 올리며 검정 팬티를 내려버린다.
두 눈을 질끈 감고 그대로 서있는 연진
그런 연진의 등 뒤에서 사내의 바지는
벨트가 풀러지는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바닦에 떨구어진다
"우리 연진이가 이 정도일줄은 몰랐는데? 후훗..."
"팀장님...그냥 빨리 끝내세요...어서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데...그럼 쓰나? ㅎㅎㅎ"
짐승같은 악마의 속삭임
연진은 그렇게 악마와의 거래를 시작하고
악마는 자신의 페니스를 연진의 그곳에 대어본다.
"으읍...허읍..."
"너도 젖었구만 뭘 ㅎㅎㅎㅎㅎㅎ 씨발년이...ㅎㅎㅎ"
제법 가다란 성기는
잔뜩 화가 난듯 단단하게 발기된채로
서서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연진의 그곳에
조금씩 조금씩 드나들더니 한 번에 강력한 파워로
연진의 몸속 끝부분까지 치고 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으으으으으..."
생각보다 단단했고
생각보다 거칠었던 페니스
생각보다 가다란 그의 성기는
보통사이즈의 연진의 계곡을 이내 꽉 드러메어준다.
연진은 그렇게 선채로 펌핑을 받으며 결혼 후 첫 외도를 시작한다.
첫 삽입 20여분 후
은빛 침대 바닦엔 방금전까지 연진이 입고있던
검정 스커트와 와인색 블라우스가 어지럽게 떨구어져있다.
침대의 메트리스는 이내 요동치며 흔들리기 시작하고
침대 머리맡에 걸려있는 연진의 결혼사진 속의 남편
파울페레스는 슬픈 표정으로 아내의 정사를 지켜보는것 같다.
"윽윽윽...이 씨발년아 진작 이렇게 잘 주면 얼마나좋아? 응?"
"헉헉헉...아퍼...아파요 팀장님 좀 더 살살..."
"지랄을 해라...필리핀 놈들 좆도 죽인다며? 응? 내껀 별로야?"
"어욱...팀장님 아파요...넘 거칠어...어으으으으으윽"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은 연진
유건택의 원대로 브레지는 살짝 걷어 올려진채로
정상위 자세에서 건택의 페니스를 30분째 받아들인다.
시간이 갈수록.....
연진의 고통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자신의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건택의 페니스가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연진은 또 다른 남자의
성기를 느끼며 색다른 섹스의 감을 느낀다.
"왜 이젠 안아파? 응? ㅎㅎㅎㅎㅎ"
"윽윽윽...허윽...모르겠어요...어으...어으..."
"모르긴....ㅎㅎㅎㅎㅎ 졸라 축축하구만 ㅎㅎㅎㅎㅎ"
"흐억...팀장님...어우...어우...몰라요...흐어..."
처음으로 연진의 두 손은
유건택의 등을 감싸고 안아버린다.
건택은 이런 연진이 점점 더 사랑스러워진다.
건택의 기다란 성기는 속도를 천천히 내리면서
은근 더욱 더 깊숙한 연진의 몸 끝속으로 향한다.
연진은 그러면 그럴수록 식은 땀을 흘리면서
건택의 몸을 더욱 더 세게 아우르며 붙잡는다.
건택은 자신의 한쪽 팔 안으로 감기며 안기는 연진을
들어올려 앉아 안으며 다시 좌식체위로 변하고
이제는 둘끼리 눈을 마주치면서 진한 키스를 처음으로 허락한다
"우웁...우웁...우웁...팀장님..."
"너 이제 진짜 느끼는구나? ㅎㅎㅎ"
"모르겠어요 팀장님...어흐...이상해...어흐..."
이미 붉게 달아오른 연진의 계곡
건택의 양 손은 한줌의 연진의 허리를 잡고는
위 아래로 흔들거리며 그녀의 펌핑을 도와주는데
이젠 연진 스스로가 건택의 도움없이 자발적인
펌핑을 하면서 원을 그리며 돌리기 시작한다.
건택은 이런 연진의 달라진 마음의 열림을 보고는
더욱 더 그녀의 온몸을 핥아주면서 짜릿한 섹스를 선사한다.
펌핑 40여분이 지난 후 건택은 스스로 연진의 결혼 사진을 보며
흥분을 유도하고 이내 기다란 페니스에서는 다섯발이상의
총성이 들리것 처럼 사정발사를 시작한다.
뜨끈하고 강력한 힘으로 연진의 질 내부 끝벽을 내리치는 정액
연진은 실제 실찬을 맞는 여자처럼 한발 한발의 사정총성이
울리리때마다 온 몸을 움찔거리며 건택의 입술에 스스로 키스를 해준다.
"우웁...으흡...으흡...음음음음흡...허억...으으윽"
"이쁘년이네...연진아 우리 이제 조금만 사랑해볼까? 응?"
"으흐흐흐흑.....모...몰라요...흑흑..으흑..."
00:34
샤워를 마치고 나온 연진과 건택
연진은 이제 전라의 몸으로 건택의 옆에 눕는다.
건택은 연진을 안아 팔베게를 해주면서...
"좋았냐?"
"..............네에"
"이렇게까지 나한테 몸도 주고 마음도 주면 너 어쩔려구?"
"원하시는게 이거였쟎아요..."
"ㅎㅎㅎ 원하는거??? 그렇긴 한데 막상 널 갖고 보니..."
"갖고보니?....."
"아예 갖고 싶은데..."
"ㅎㅎㅎ 몰라요...ㅎㅎㅎ"
연진은 어느새 건택의 가슴을 툭툭치고
건택은 연진의 입속에 또 한번의 키스를 해준다.
건택은 연진의 머리를 자신의 아랫쪽으로 내리려하자
연진 스스로가 내려가서 그의 페니스를 입속에 넣어준다.
그리고 흐느적거리는 건택은 다시 연진의 몸속에 성기를 넣고만다.
"어어어어어억!!!!!! 건...택씨...흐흐흐흐흐흑"
두주 후
검사실에서 여전히 일을 하고있는 연진
연진은 어느날부터인가 청바지를 버리고
스커트 차림으로 출근을 한다.
건택은 일부러 무표정한 얼굴로
검사실에 들어와서는 딱딱한 말투로
한마디하며 종이를 놓고 나간다.
"강연진씨 주택보조금 다시 나오네요 최고 한도로..."
"어머...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 전산정보실에서 근무하세요..."
"어멋!!!!! 팀장님 감사합니다..."
"내가 뭐 힘있다고...그냥 위에서 알아서 한거지 ㅎㅎㅎ"
종이를 놓고 나가는 유건택 팀장
알수없는 웃음으로 둘만의 눈빛 대화가 오고가고
둘은 그렇게 평소처럼 냉랭하게 헤어진다.
오늘로써 연진은 숙시부담금 30만원에서 주택 보조비용으로
상향조정되고 80만원씩을 보조 받게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산실에 보조직으로 근무하게되면
교대근무가 없어서 오전 9시 출근에 오후6시 퇴근직으로 바뀐다
그날 저녁
새로운 원룸
침대 모서리에선 한 여인이 괴성을 지르며
자신의 몸속에 거칠게 육봉을 박아주는 사내를 부른다.
"어어어어어윽...오빠....헉헉헉...어욱...죽...죽을것 같아..."
"그럼 오늘 가는거야? 알았지?"
"헉헉헉...어우...오빠...그렇게 꼭 하고싶어? 응?"
"응...그 놈이랑 너랑 하는걸 보구싶어...ㅎㅎㅎ"
"오빠두 참...헉헉헉...알았어요...알았다구요 학학학"
옆으로 누운 연진
연진의 커피색 스타킹의 다리 한 쪽은
건택의 어께 위에 올려지고 건택은
그녀의 다리를 매만지며 흥분하고
연진은 시트를 쥐어짜며 흥분의 절정으로 향한다.
그렇게 진한 정사를 나눈 두사람
두 사람은 그렇게 마치 부부처럼 식사도 하고난 뒤
광명시 연진의 남편이 근무하는 화원으로 향한다.
건택은 연진을 내려주면서 진한 키스또한 잊지않는다.
연진은 건영에게 오늘 남편과의 성관계를 공개하기로한다.
연진이 들어가고난 뒤
건택은 비닐하우스를 돌아
그녀가 들어간 숙소 창문으로 간다.
잠시 후 연진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건택은 오랜만에 아주 후끈한 장면을 보게된다.
제법 기다란 하체를 가지고있는 여인 연진
스타킹을 신은 채로 그녀는 남편 파울의 몸 위에 올라
통통한 엉덩이를 제법 근사하게 흔들거리며 파울의
페니스를 집어 삼킬 듯이 자신의 은밀한 그 곳에 삽입한다.
누워있던 파울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펌핑을 도와주지만
그녀의 가슴은 파울의 두툼한 손아귀에 들기에는 너무 작았다.
[어흥...어흥...어흥...파울...사랑해...파울...]
[윽윽윽...나도 자기 사랑합니다...우리 여보...어흑]
[도저히 자기없인 일주일이 너무 길어...어흑...으윽...으윽]
"ㅎㅎㅎㅎㅎ 고 년 참...ㅎㅎㅎ"
창가에 흘러나오는 연진과 파울의 섹스씬
건택은 미친듯이 자신을 흐으분 시켜주는 연진의
정사 모습에 불끈 달아오르는 페니스를 움켜잡는다.
바로 그때 건택의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고
하우스 안으로 한 여인이 파울의 방을 들여다본다.
"저건 또 뭐야? ㅎㅎㅎㅎㅎ"
"주인인가? 고년도 참하게 생겼는데? ㅎㅎㅎ"
"어쭈...저저...저년 저거...치마에 손집어 넣네???"
바로 건택은 파울의 여사장 민선이
그들의 정사씬을 지켜보면서 흥분하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무언가에 들틴듯 놀라 등을 돌리는 민선을 본다.
건택이 다시 방으로 돌아갔을 때엔
이미 사정이 끝이 난 뒤였고
남편 파울놈은 벌써 바지를 주워 입는다.
연진은 급한일이 있다면서 가슴을 만지며 나온다
아쉬운듯 남편 파울놈은 자신의 아내를 배웅한다.
연진은 택시를 타고 큰 도로까지 나가고
사거리를 통과하자마자 차를 세우고 내린다.
멋지게 뻣은 그녀의 두 다리를 본 유건택은
또 한번 흥분되면서 자신을 위해 정사를 보여준
연진을 환영하고 맞이하여 준다.
"쪽!!! 귀여워...잘봤어 자기야..."
"응...몰라...너무 이상했어...ㅎㅎㅎ"
"자긴 나하고 할 때도 그렇게 좋아?"
"ㅎㅎㅎ 꼭 그런것까지 확인하셔야해요?"
"응...그냥 궁굼해서 그런거지 뭐 ㅎㅎㅎ"
대답대신 연진은 다리를 조금 벌리고
왼쪽 다리를 기어 박스 쪽으로 바짝 가져다 대어준다
자신의 다리를 만저달라는 그들만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연진의 이런 행동을 바라본 건택은 그져 웃으면서
그녀의 얇은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며 경쾌한 드라이브를 한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가로등
오늘따라 저 가로등들의 불빛이 왜 그리 슬퍼보일까?
강연진 서른 네살의 이 여인은 좋은 몸매와 얼굴로
아무일없이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요즘 새삼느끼며 뼈저린 연기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이 부끄럽다.
아직도 연진은 자신의 몸에 서슴없이 손을 대는
유건택의 손길이 악마의 손길로 느껴진다.
항상 건택과의 섹스는 그렇게 그녀에겐 강간이였다.
건택의 손은 수원에 도착할 때까지 연진의 계곡속에서
머무르며 그녀의 절정으로 밀어넣고만다.
[연진의 오피스텔 앞]
"들어가...오늘 수고했어..."
"네 들어가세요..."
"진짜?"
"그럼요? ㅎㅎㅎ"
"아니다...너무 늦어서 뭐..."
"낼 뵈요..."
연진은 차에서 내리고
건택이 보는 앞에서 오피스텔 입구로 들어간다.
건택은 다시 차를 몰고 출발하려하는데
들어가는 연진의 뒷태를 보고는 갑자기 발기된다.
그러나 연진은 이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버린다.
20여분 후...
핏줄이 세워진 여자의 고운 두손
넥타이로 묶인 여자의 손은 그렇게 떨리고
검은 브레지어는 땅 바닦에 떨구어진다.
사내는 그녀의 묶인 손을 풀러 목에 묶어버리고
엎드린 자세로 개처럼 엉덩이를 씰룩대는 여인
사내는 여인의 목에 감긴 끈을 당기면서
그녀의 애원하는듯한 소리를 즐긴다.
이미 찢어진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은채...
"씨발년아...뭐...내일 뵙겠습니다? ㅎㅎㅎ"
"그게...아니고.,..오빠...어욱!!! 어윽..."
"그렇게 힌트를 줬으면 이젠 알아서 벌려야지...썅년아..."
"오빠...전 정말 그런뜻이 아니였어요...어윽...후욱..."
"그래? 그럼 전화해봐...파울자식한테...전화해 잘도착했다고"
"네에 알았어요 오빠...전화기 주세요...어욱..."
잠시후
건택은 뒤 협탁에 놓인
연진의 핸드폰을 던져준다
연진은 두 손으로 핸드폰을 누르며
남편 파울에게 전화를 건다.
[어우 사랑하는 아내? 하하하 잘 도착했어요? 수원?]
"윽...윽...윽..네에 파울...자기 걱정말고 잘자요..."
[알았습니다...아내...내 공주님...잘자요 굿나잇]
"음...굿나잇 마이디어...어흐...어흑..."
짧은 통화였지만
건택은 질투심과 오묘한 정복욕구를 느끼며
연진이 남편과 통화하는 사이에 거칠고 강력한
허슬섹스를 했고 이 과정에서 진한 사정을 하고만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연진은 치미대위에 엎드린채로
건택이 집을 나갈때까지 움직이지않고 눈물을 흘린다.
흐트러진 시트
벌어진 연진의 두 다리
?겨저나간 그녀의 스타킹
그리고 벗기어진 그녀의 하이힐
브레지어는 바닦에 나뒹굴고
그 옆에 팬티를 밟고 나가는 사내
"ㅎㅎㅎ 어서 자...내일보자구..."
"..........................네에 들어가세요"
헝클어진 머릿결
눈물로 번진 마스카라의 눈
립스틱은 입가에 번지며 지저분해지고
?어진 스타킹을 벗기어내며 샤워를 준비하는 연진
그렇게 연진은 오늘도 마무리 강간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개새끼...죽여버릴꺼야..."
<계속>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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