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시즌10]
*** 패자의 역습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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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9/71 미래정유직영주유소사장
최연주 39세 163/48 난봉의 처 결혼 11년차
여수진 37세 163/49 총무 결혼9년차 별거녀
최연이 36세 165/53 난봉의 처제 결혼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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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별거 중 난봉과 첫 섹스를 치룬 아내 연주는 단 하룻밤으로
완벽한 난봉의 노예로 전락하고만다. 연이 처제까지 정복한
섹스의 군주 난봉은 두번째 보복으로 아내를 팸으로 만들고
아내 연주는 더욱 물씬 농염해진 몸매관리로 난봉의 사랑을
받으려고 뭐든지 불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데.....
제 4 부
[아내 길들이기]
토요일 저녁
아이들이 캠핑을 떠난 여유로운날
오후 부터 일찍오라며 콧소리를 내는 바람에
난봉은 수진과 주유소에서 즐거운 정사를 나눈 뒤
일부러 씻지 않은채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본다.
"뭐해 빨지 않구..."
"네에 여보...오웁...우웁...음흡...쭈웁"
연주가 두 손으로 잡아야만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난봉의 대물
연주는 이미 정신을 놓고 연신 빨아준다.
"연주야..."
"네 여보..."
"내가 한 말 생각해봤어?"
"뭐요? 어머 그거요?"
"응...왜?"
"저 자신없어요..."
"날 밑에 두고 윗층에서 한걸 왜 또 못해?"
"여보 제발 그것만은..."
"야! 빼!!!"
"네???"
" 빼 이 씨발년아..."
난봉은 매몰차게
아내의 입속에 있는
페니스를 뽑아 버린다.
연주는 엉겁결에 빨던 페니스를 빼앗기고
다시 옷을 추스리면서 침대에 앉아있는다.
갑자기 싸늘해진 침실 분위기에
연주는 고개를 숙이고 또 다시 말문이 닫힌다.
난봉은 외출을 하려는듯 일어나 옷을 찾자...
"할께요 여보...알았어요...할께요..."
"정...말이야? 또 대충 넘어갈려는건 아니구?"
"아니예요...여보가 하라는대로 할께요"
"그래? 음...그럼 오늘 한 번 해보자구..."
"네????? 오늘요?"
"응...하고나면 내가 한 번 해줄께 ㅋㅋㅋ"
"아잇...여보~~~"
"그건 좀 심한가? ㅋㅋㅋ"
"네에 그래요..."
"어휴...이리와 그럼..."
"어머멋...억!!!!!!!! 여보!!!"
연주를 침대 위로 밀어뜨린 난봉
아내 연주의 젖은 아담사이즈의 계곡에
벌짚 대물을 그대로 꼿아 넣고 흔든다.
"어허허허허허헉...여보...어우...좋아요"
사실 아내의 계곡만큼 남자의 남근에
잘 반응하는 음부를 아직은 찾지 못했다.
쪼이는 힘은 처제가 훨씬 더 강했지만
남근의 움직임에 가장 빠르고 유연하게
반응하는 음부는 역시 아내 연주의 것이였다.
그렇게 아내의 몸속 끝까지 파고들어가서
진한 펌핑을 끝내고는 사정한다.
여주는 흐느적대는 몸을 힘겹게 일으키고는
남편 난봉의 가슴에 입술로 뽀뽀를 해주며
그가 진정한 자신의 군주임을 확인시켜준다.
다음날
[서울 세운상가 모퉁이집]
"글루미55 시리즈하고 피아이피 1500 주세요"
"어디 심부름센터에서 오셨수?"
"ㅎㅎㅎ 아니요 그냥 쫌..."
"자 옛수...이건 전문가 용인데..."
"올핀으로 해야해요? 포트라인으로 해요?"
"으응...요즘엔 블루투스 쓰지 그건 옛날 방식이구..."
머리가 하얀 주인장은 능숙한 솜씨로
블루투스 방식의 신제품을 꺼내들고
모자를 깊게 눌러쓴 난봉에게 보여준다.
"아니 그럼...1기가짜리 영상을 실시간으로 쏜단말이예요?"
"아 그럼 이 사람아...세상에 워낙 좋아졌어..."
"우와...대단하네..."
"데이라이트는 물론이고 나이트라이트까지 모두 완벽전송하지"
"이걸로 주세요...4채널로 할까?"
"4채널하고 8채널하고 5만원 차인데...ㅎㅎㅎ"
"아 그럼 8채널로 주시고 히든캠으로 6개만 주세요"
"그려...근데 뭐하는 분인데...이렇게나 최첨단장비를..."
"아니요 그냥 취미생활이요 ㅎㅎㅎ"
"취미생활을 너무 호화롭게 하는걸? ㅎㅎㅎ"
"카드되죠?"
"카드로 사는걸보니 취미 맞나보네 ㅋㅋㅋ 옛수 260만 주슈"
"여기요...ㅎㅎㅎ"
[난봉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난봉은 벌써 한시간째 아내 연주의 차안에서
몰래카메라와 씨름을 하고있다.
아내의 차 그랜저에는 서라운드 스피커가 없는 기종이다.
난봉은 없는 서라운드 스피커를 가짜로 만들어
그 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대쉬보드 안쪽에
블루투스 발신기를 설치하여 반경 900미터 안에서
모든 영상 수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설정한다.
그리고 집에 올라온 뒤
아내의 가방에 역시 6번째 채널의 카메라를 심는다.
아내 연주는 꼼꼼히 살피면서 난봉에게 묻는다.
"정말 요만한게...영상을 찍는단 말이예요?"
"그렇다니깐 ㅎㅎㅎ 설레이지않아?"
"여보 그냥 무서워요 저..."
"내가 항상 옆에 있는데 뭐가 무섭냐?"
"그래두요...당신 항상 근처에 있는거죠?"
"당근이지 사람 참...채팅이나 열씨미해 ㅎㅎㅎ"
"채팅을 하긴 하는데...무슨말을 어떻게..."
"그놈들이 먼저 당신 꼬시겠지...ㅎㅎㅎ"
"근데 다른 남자하고 그짓하면 당신 더 화나는거 아니예요?"
"ㅎㅎㅎ 허락한거니깐 해도돼...나도 흥분되고..."
"어쨌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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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클럽]
장식남님이 초대하십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예]
장식남: 하이 님...또 보네요?
색시녀: 아 네에 안녕하셨어요?
장식남: 아직도...무서우세요?
색시녀: 당연히 그렇죠 ㅎㅎㅎ
장식남: 에잇...저 착한 남자예요 ^^
색시녀: ..............
장식남: 오늘 우리 볼래요?
색시녀: 오늘이요?
난봉이 옆에서...
"한다고 해봐..."
색시녀: 만나면 뭐하시게요?
장식남: 드라이브?
색시녀: 어디로요? 먼데는 싫어요
장식남: 님 나이가...난 47
색시녀: 전 40인데요
장식남: 오호...ㅎㅎㅎ
색시녀: 키 크세요?
장식남: 키는 안큰데...다른건 좀 커요
"요새끼봐라 ㅎㅎㅎ 만나자구해!!!"
색시녀: 그럼 봐요 우리...
장식남: 오케이...
색시녀: 조건있어요...
장식남: 뭔데요?
색시녀: 내차로 움직일께요
장식남: 그래요...조건이라고해서 돈인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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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을 닫기도 전에
남편 난봉은 벌써 피팅룸에 들어가서
연주가 입을 옷들을 골라주고있다
연주는 이런 남편을 보면서 고개를 가우뚱한다.
이윽고 연주는 난봉에게...
"여보...그렇게 좋아요?"
난봉은 연주앞에 서서
아내의 손을 자신의 바지 춤에 넣어준다.
아내는 금새 달아오르며 난봉에게 기댄다.
"오늘 잘 하면 저녁에 당신이 잡은걸로 죽여줄께..."
"흐어...알았어요...여보...할께요...알았어요"
19:40
아내의 흰색 그랜저는
예정된 약속장소인 저수지에 도착한다.
난봉은 멀찌감치에서 아이패드로 수신기 설정을 하고
6채널의 넓직한 화면으로 아내의 차량 안쪽의
모든 각도의 화면을 관전하고 있었다.
곧이어...
은색 벤츠 한 대가 접근해오고
몸집에 제법 나가는 사내가 내린다.
아내는 운전석에서 내려 사내 쪽으로 다가선다.
사내는 놀란듯 아내를 보고 악수를 청하고
역시 수줍은 아내는 사내를 운전석으로 인도한다.
난봉의 불루투스 패드 화면에는
아내의 모습과 사내의 모습이 잡힌다.
아내는 여전히 어색한 표정으로 사내와 대화한다.
"너무 미인이세요...예상밖인데요?"
"감사합니다..."
"그 클럽에서 남자 많이 만나보셨어요?"
"아니요 오늘이 처음인데요...너무 떨리네요"
"남편분은 뭐하시는?..."
"그냥 개인사업해요..."
"이건 님차?"
"네 이건 제차예요..."
차는 그대로 기흥아이씽서 경부를 탄다.
난봉은 운전을 하면서 오디오를 올려
상대방의 대화를 모두 경청을 한다.
조수석에 앉은 아내 연주
쭈욱뻣은 다리와 살색스타킹
그리고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은 아내
같은 베이지 계열의 단정한 원피를 입은 그녀는
누가 보아도 평범한 가정주부의 모습이였다.
선명한 디지틀 카메라로 보는 아내의 모습은 색달랐다.
띵 [왼쪽 다리를 벌리면서 기어쪽에 붙여봐]
난봉은 아내에게 지시를 한다.
곧이어 아내 연주는 난봉의 지시대로
몸을 트는척 하면서 다리를 벌리고 붙인다.
운전석 정면에 서리한 카메라는
사내의 눈이 아내의 다리를 훑어보며
므흣한 표정을 짓고있음을 포착한다.
"ㅎㅎㅎ 병신...이제 몸 좀 달아올를꺼다..."
차는 어느새 안성톨게이트로 바져나가고
그들의 드라이브의 종창역에 도착하는 기분이든다.
넓직한 평원의 골프장 옆 수림공원
사내는 아내의 차를 수림공원의 한 쪽으로 세운다.
난봉은 더이상 그들의 차로 접근을 할 수 없다.
사내의 오른손은 이미 아내의 허벅지에 올려지고...
[여기에 왜 세우신거예요?]
[왜는요...이제 데이트해야죠 ㅎㅎㅎ]
[어머 드라이브만...어흡...우웁...아저씨]
사내는 아내의 입에 진한 키스를 선물한다.
두 눈을 감은채로 산의 키스를 받는 아내
난봉의 가슴은 또 한번 설레이며 흥분된다.
난봉의 모니터 6개의 칸에는 두 남녀의
키스신이 선명한 컬러화상으로 전송된다.
[어웁...아저씨...그만요...그만...어흑]
[엄청난 가슴인데? 우리 동생??? 어후후]
[어윽...이러지마요...엄머야...어흡]
사내는 아내의 원피스 등뒤에 손을 넣어
이미 지퍼를 내리고는 앞 가슴을 열었다.
베이지색 누드 브라는 사내의 손에 벗기어지고
아내의 풍만한 가슴 위의 도톰한 유두는
이미 사내의 입속으로 입수하고 유영을 한다.
[어흐흐흐흐...어흐...호우...우우우]
흥분을 하는 아내
정확하게는 흥분하는 척을 하는 아내는
조수석 정면에 위치한 3번 카메라를 본다.
남편 난봉을 의식한 일종의 사인이였다.
그 사이 사내의 손은 어느새 아내의 팬티를
벗기어내고는 그녀의 두 다리를 매만지면서
극도의 흥분 그라프를 그리며 오르기 시작한다.
[아저씨...왜 이래요? 무섭게...어흐...어흐...]
[너 정말 엄청난 몸매를 갖었구나? ㅎㅎㅎㅎㅎ]
[어흐...이러지...마요...엄마...허억]
[오빠가 엄청나게 즐겁게 해줄께...나 장식남이야 ㅎㅎㅎ]
사내는 벌써 흥분된 채
바지를 내리고 아내의 몸 위에 올라간다.
신사복 바지는 사내의 무릎에 내려지고
난봉은 콘솔박스 아래에 설치된
2번 카메라를 집중적으로 확대한다
난봉은 이 사내의 클럽 닉네임이
왜 장식남인줄 이 때 알게된다.
제법 커다란 인테리어 페니스였다.
[엄머...아저씨...하지마요...어흐흐흑...]
상반신은 이미 전라의 몸이된 아내 연주
아내는 난봉이 알려준대로 남자들을 자극하는
단어를 쓰면서 적당히 몸을 뒤틀며 반항한다.
말이 반항이지 이 상황에서는 빨리 해달라는
의미나 다름없는 표현들이였다.
[자 잘느껴봐...제법 둔탁할꺼야...색시녀야 후훗]
순간 난봉도 살짝 긴장한다.
사내놈은 아직 완전 발기가 안된
인테리어 페니스를 아까부터 주물러댔고
지금은 완전발기에 가까운 크기로 커졌다.
귀두 주변의 확장술은 아내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 할 것이다.
사내의 페니스는 결국
아직 채 젖지않은 아내의 빨간 계곡으로
빨려들어가며 꼿힌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어우!!!!!]
연주는 입을 벌리며
뭇 사내의 남근을 받아들인다.
사내는 그 때부터 요란하게 펌핑을 시작하였고
아내는 조금 뒤척이더니 이내 사내의 페니스의 맛을
느끼기 시작했는지 두 다리를 올려 사내를 감싼다.
[거봐...애기야...이제 뜨거워지지? 후훗]
[학학학!!! 어우!!! 몰라요!!! 나쁜 아저씨!!! 학학학]
[너 마흔 아니지? 몇쌀이야? 서른중반?]
[흐억...흐억!!! 아니예요 마흔 맞아요...]
[이년아 내가 한번 보지에 꼿으면 나이가 딱 나와...]
[어흑...맞다니까요...어욱...어어어어어어머야 허억]
[이정도 씹이면 서른 초반 아님...중반이야 어욱 죽인다]
사내는 제법 유연한 허리 돌림으로
아내의 그곳을 벌창을 만들어 버린다.
2번 카메라에서는 아내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애액이 포착되고 그제서야 아내는
진정한 쾌락의 등산을 하기 시작했음을 안다.
[오빠가...더 즐겁게 해줄께...어 오빠거 맘에드니?]
아내는 카메라를 바라본 뒤...
[네에 오빠...좋아요...맘에들어요...어흐흐흑]
[오...세상에...이런 이쁜것이...하하하]
난봉은 이 순간 아내 연주와 교감을 느낀다.
연주는 무슨말을 하던 행동을 하던 마치
남편에게 모든걸 신호로 보내는듯한 시그널을 만든다.
둘의 섹스가 거의 다 다를 무렵
사내는 아내의 어께를 부여잡고는
필사의 펌핑를 거칠게 하였고
아내 또한 사내의 목을 끌어당기면서
두 눈을 질끈감으며 마지막 절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흥.....어우...미치겠어요]
[사랑해...사랑해...아가야...어우우우우우욱]
사정을 한듯
힘없이 아내의 몸위에 축 늘어진 사내
아내도 이번엔 진짜로 느낀듯 사내의 등을 매만진다.
난봉은 이런 아내 연주에게 색다른 사랑을 느낀다.
사내는 곧이어 몸을 일으켜 세우고
운전석으로 넘어가서 자신의 페니스를 닦고
휴지를 뽑아 아내의 그곳을 닦아준다.
[제가 할께요...주세요]
[아니야...내가 해줘야지...고마워 아가씨]
사내는 자신의 정액으로 젖어버린
연주의 계곡을 꼼꼼하게도 닦아준다.
정말 연주를 위하는 것 같았다
최소한 지금 만큼은 그렇게 보였다.
그렇게 사내는 아내에게 또 키스를 해준다.
[어흡...이제 그만요...저 가봐야해요...]
[진짜 결혼한 사람이여?]
[ㅎㅎㅎ 그럼요...직업여자인줄 알았어요?]
[너무 이쁘니깐...이 미모의 주부가 뭐가 모자라서...]
[미모는요 뭘...그리고 가끔은 이런 일탈을...ㅎㅎㅎ]
[그렇군...ㅎㅎㅎ 자 출발하지...그럼]
차는 그렇게 정리를 끝내고 나오고
길 모퉁이에서 기다리던 난봉은 다시
아내의 차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난봉은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고 아내는
난봉의 문자를 보자 카메라로 고맙다는 신호를 보낸다.
띵 [너무 잘했어 이쁜아...마지막까지 잘해? ㅎㅎㅎ]
차는 다시 만났던 자리로 돌아오고
사내는 뭐가 그렇게 아쉬운지 여지껏
마지작대던 아내의 허벅지 위에
몸을 숙여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 어렵사리 말을 꺼내는데...
[저...성함이...]
[그냥...쳇에서 만나요 ㅎㅎㅎ 오라버니...]
[아...그랬구나...알았어요...전화도 하면 안되겠네]
[그럼요...주분데요...그러면 안되죠]
아내는 사내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
사내는 이내 아쉬운듯 아내에게 혀를 넣어본다.
그리고는 헤어지는 사내와 아내
그렇게 벤츠는 떠나고 아내는 운전을 하면서
남편 난봉의 차 뒤에서 따라온다.
그날 밤...
"억억억억억!!!!!! 어욱!!! 여보!!! 사랑해요!!! 어욱"
입고 온 의상 그대로의 모습으로
연주는 엎드린 채로 침대에 걸쳐지고
난봉은 잔뜩 화가 난 벌짚 페니스로
아내의 몸 속을 휘휘 저으면서
짜릿한 쾌락을 선물한다.
"이게 그 놈이 준거라는거지? 이게? ㅎㅎㅎㅎㅎ"
"네에 여보 저도 몰랐어요...어어어어어어어어훅"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차에 놓고내린
그 사내의 수표 석장을 들고있었고
난봉은 그런 아내가 귀여운지 더욱 더
세차고 부드럽게 그녀의 절정을 최고조로
올려놓으면서 섹스를 선물한다.
"역시...넌 내 생각대로야...흐흐흐"
"네에??? 헉헉헉...뭐가요? 여보? 어어욱!!!"
"나만의 사랑스러운 개보지가 될 자격이 있어"
"어윽...여보...어쨌든 행복해요...당신이 절 갖어줘서..."
"당근이지...넌 내 보지야 내 보지...하하하"
난봉의 페니스는
오늘도 아내를 실신시켰고
아내 연주는 모든걸 포기한 조건으로
얻은 [남편의 귀환]을 기꺼이 즐겁게 받아들인다.
그 어떻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연주가 난봉의 페니스를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먼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지금 연주의 몸속엔
뭇사내의 질긴정액과
남편 난봉의 정액이 한데
뒤엉키면서 묘한 기분을 자아낸다.
난봉은 이처럼 아내에 대한 철저한 복수로
시작한 [돌림처] 기획을 시작한다.
.
.
.
며칠 뒤
난봉은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응...영상아...고부장 이메일이 뭐였지?"
[어...지금 바쁜데...문자메세지로 보내줄께...]
"그럴래? 고마워...부탁해..."
그리고 몇분 뒤
난봉의 핸드폰엔
옛정유사 고참인 고성능부장의
이메일 주소가 보내어지고
난봉은 아내 연주에게 전달해준다.
띵 [뭐에요 여보?]
띵 [그 메일 주소로 검색하며 메신저가 뜰거야]
띵 [네에.....]
띵 [꼬셔...ㅎㅎㅎ]
띵 [이이 참...당신도...알았어요]
한참이 지난 후에
아내로부터 날아들어온 전화
아내는 상대방이 누구냐고 묻는다.
"왜?"
[이상해요...자꾸 누구냐고 물어요]
"그래서..."
[그냥 남자 친구가 필요하서 그렇다고 했죠]
"뭐라고 해?"
[알았대요 지금은 업무 중이고 저녁에 쳇하재요]
"절대 연락처 알려주지마..."
[아 지금 또 연락왔어요...]
"뭐라고?"
[조건만남이냐고 하는데요? 그게 뭐에요?]
"아니라고 해 그냥 남자가 필요할 뿐이라고..."
[잠시만요...지금 치는 중이예요...어머머...]
"뭐라는데?"
[그럼 만나재요...ㅎㅎㅎ 미치겠다...]
"ㅎㅎㅎ 원천 저수지에서 보자구해..."
[이렇게 쉽게 만나자는 말이 나오나? ㅎㅎㅎ]
"그게 남자들이야 이 사람아...ㅎㅎㅎ"
[그럼 어쩌죠? 만나야해요?]
"왜 싫어?????"
[아니요...그게 아니라...당신이 승락을 하셔야...]
"만나자구해...연락처는 절대 주고받지 말고..."
[넹 알겠어요...여보]
"일찍 들어갈께..."
툭!!!!!
(혼잣말)
"고성능 이 개자식아...ㅎㅎㅎ 넌 이제 좆된거야"
서슬이 퍼런 박난봉의 눈빛
과연 고성능 부장은 누구이며
난봉과 어떤 사이 이길래 이토록.....
.
.
.
20:10
수원의 원천 유원지 북서부방향
호수가 보이고 건너편의 러브호텔의
네온사인이 아름답기 까지 한 이곳은
원천 유원지 중에서도 명당 자리로 꼽힌다.
그 곳중 인적이 아주 드믄 수풀속 작은 주차장
검정 스타킹에 검정 하이힐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 스커트를 입고
작은 백을 들고 내려서 상대방을 기다리는 아내 연주
누가보아도 한 번에 강간이라도 하고싶을만큼
뇌쇄적인 색시미가 줄줄 흐르는 몸매였다.
약속시간보다 10여분이 지난 후
멀리서 들어오는 차량의 헤드라이트불빛
아내는 다시 몸을 다듬으며 점검에 나서고
검은색 에셈7 은 그렇게 아내의 곁에 서고
운전석에서는 중년의 고성능이 내리자...
"엇!!!!!!!!!!!!!!"
"어머!!!!!!!!!!!!"
<계속>
*** 패자의 역습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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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9/71 미래정유직영주유소사장
최연주 39세 163/48 난봉의 처 결혼 11년차
여수진 37세 163/49 총무 결혼9년차 별거녀
최연이 36세 165/53 난봉의 처제 결혼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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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별거 중 난봉과 첫 섹스를 치룬 아내 연주는 단 하룻밤으로
완벽한 난봉의 노예로 전락하고만다. 연이 처제까지 정복한
섹스의 군주 난봉은 두번째 보복으로 아내를 팸으로 만들고
아내 연주는 더욱 물씬 농염해진 몸매관리로 난봉의 사랑을
받으려고 뭐든지 불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데.....
제 4 부
[아내 길들이기]
토요일 저녁
아이들이 캠핑을 떠난 여유로운날
오후 부터 일찍오라며 콧소리를 내는 바람에
난봉은 수진과 주유소에서 즐거운 정사를 나눈 뒤
일부러 씻지 않은채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본다.
"뭐해 빨지 않구..."
"네에 여보...오웁...우웁...음흡...쭈웁"
연주가 두 손으로 잡아야만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난봉의 대물
연주는 이미 정신을 놓고 연신 빨아준다.
"연주야..."
"네 여보..."
"내가 한 말 생각해봤어?"
"뭐요? 어머 그거요?"
"응...왜?"
"저 자신없어요..."
"날 밑에 두고 윗층에서 한걸 왜 또 못해?"
"여보 제발 그것만은..."
"야! 빼!!!"
"네???"
" 빼 이 씨발년아..."
난봉은 매몰차게
아내의 입속에 있는
페니스를 뽑아 버린다.
연주는 엉겁결에 빨던 페니스를 빼앗기고
다시 옷을 추스리면서 침대에 앉아있는다.
갑자기 싸늘해진 침실 분위기에
연주는 고개를 숙이고 또 다시 말문이 닫힌다.
난봉은 외출을 하려는듯 일어나 옷을 찾자...
"할께요 여보...알았어요...할께요..."
"정...말이야? 또 대충 넘어갈려는건 아니구?"
"아니예요...여보가 하라는대로 할께요"
"그래? 음...그럼 오늘 한 번 해보자구..."
"네????? 오늘요?"
"응...하고나면 내가 한 번 해줄께 ㅋㅋㅋ"
"아잇...여보~~~"
"그건 좀 심한가? ㅋㅋㅋ"
"네에 그래요..."
"어휴...이리와 그럼..."
"어머멋...억!!!!!!!! 여보!!!"
연주를 침대 위로 밀어뜨린 난봉
아내 연주의 젖은 아담사이즈의 계곡에
벌짚 대물을 그대로 꼿아 넣고 흔든다.
"어허허허허허헉...여보...어우...좋아요"
사실 아내의 계곡만큼 남자의 남근에
잘 반응하는 음부를 아직은 찾지 못했다.
쪼이는 힘은 처제가 훨씬 더 강했지만
남근의 움직임에 가장 빠르고 유연하게
반응하는 음부는 역시 아내 연주의 것이였다.
그렇게 아내의 몸속 끝까지 파고들어가서
진한 펌핑을 끝내고는 사정한다.
여주는 흐느적대는 몸을 힘겹게 일으키고는
남편 난봉의 가슴에 입술로 뽀뽀를 해주며
그가 진정한 자신의 군주임을 확인시켜준다.
다음날
[서울 세운상가 모퉁이집]
"글루미55 시리즈하고 피아이피 1500 주세요"
"어디 심부름센터에서 오셨수?"
"ㅎㅎㅎ 아니요 그냥 쫌..."
"자 옛수...이건 전문가 용인데..."
"올핀으로 해야해요? 포트라인으로 해요?"
"으응...요즘엔 블루투스 쓰지 그건 옛날 방식이구..."
머리가 하얀 주인장은 능숙한 솜씨로
블루투스 방식의 신제품을 꺼내들고
모자를 깊게 눌러쓴 난봉에게 보여준다.
"아니 그럼...1기가짜리 영상을 실시간으로 쏜단말이예요?"
"아 그럼 이 사람아...세상에 워낙 좋아졌어..."
"우와...대단하네..."
"데이라이트는 물론이고 나이트라이트까지 모두 완벽전송하지"
"이걸로 주세요...4채널로 할까?"
"4채널하고 8채널하고 5만원 차인데...ㅎㅎㅎ"
"아 그럼 8채널로 주시고 히든캠으로 6개만 주세요"
"그려...근데 뭐하는 분인데...이렇게나 최첨단장비를..."
"아니요 그냥 취미생활이요 ㅎㅎㅎ"
"취미생활을 너무 호화롭게 하는걸? ㅎㅎㅎ"
"카드되죠?"
"카드로 사는걸보니 취미 맞나보네 ㅋㅋㅋ 옛수 260만 주슈"
"여기요...ㅎㅎㅎ"
[난봉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난봉은 벌써 한시간째 아내 연주의 차안에서
몰래카메라와 씨름을 하고있다.
아내의 차 그랜저에는 서라운드 스피커가 없는 기종이다.
난봉은 없는 서라운드 스피커를 가짜로 만들어
그 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대쉬보드 안쪽에
블루투스 발신기를 설치하여 반경 900미터 안에서
모든 영상 수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설정한다.
그리고 집에 올라온 뒤
아내의 가방에 역시 6번째 채널의 카메라를 심는다.
아내 연주는 꼼꼼히 살피면서 난봉에게 묻는다.
"정말 요만한게...영상을 찍는단 말이예요?"
"그렇다니깐 ㅎㅎㅎ 설레이지않아?"
"여보 그냥 무서워요 저..."
"내가 항상 옆에 있는데 뭐가 무섭냐?"
"그래두요...당신 항상 근처에 있는거죠?"
"당근이지 사람 참...채팅이나 열씨미해 ㅎㅎㅎ"
"채팅을 하긴 하는데...무슨말을 어떻게..."
"그놈들이 먼저 당신 꼬시겠지...ㅎㅎㅎ"
"근데 다른 남자하고 그짓하면 당신 더 화나는거 아니예요?"
"ㅎㅎㅎ 허락한거니깐 해도돼...나도 흥분되고..."
"어쨌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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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클럽]
장식남님이 초대하십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예]
장식남: 하이 님...또 보네요?
색시녀: 아 네에 안녕하셨어요?
장식남: 아직도...무서우세요?
색시녀: 당연히 그렇죠 ㅎㅎㅎ
장식남: 에잇...저 착한 남자예요 ^^
색시녀: ..............
장식남: 오늘 우리 볼래요?
색시녀: 오늘이요?
난봉이 옆에서...
"한다고 해봐..."
색시녀: 만나면 뭐하시게요?
장식남: 드라이브?
색시녀: 어디로요? 먼데는 싫어요
장식남: 님 나이가...난 47
색시녀: 전 40인데요
장식남: 오호...ㅎㅎㅎ
색시녀: 키 크세요?
장식남: 키는 안큰데...다른건 좀 커요
"요새끼봐라 ㅎㅎㅎ 만나자구해!!!"
색시녀: 그럼 봐요 우리...
장식남: 오케이...
색시녀: 조건있어요...
장식남: 뭔데요?
색시녀: 내차로 움직일께요
장식남: 그래요...조건이라고해서 돈인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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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을 닫기도 전에
남편 난봉은 벌써 피팅룸에 들어가서
연주가 입을 옷들을 골라주고있다
연주는 이런 남편을 보면서 고개를 가우뚱한다.
이윽고 연주는 난봉에게...
"여보...그렇게 좋아요?"
난봉은 연주앞에 서서
아내의 손을 자신의 바지 춤에 넣어준다.
아내는 금새 달아오르며 난봉에게 기댄다.
"오늘 잘 하면 저녁에 당신이 잡은걸로 죽여줄께..."
"흐어...알았어요...여보...할께요...알았어요"
19:40
아내의 흰색 그랜저는
예정된 약속장소인 저수지에 도착한다.
난봉은 멀찌감치에서 아이패드로 수신기 설정을 하고
6채널의 넓직한 화면으로 아내의 차량 안쪽의
모든 각도의 화면을 관전하고 있었다.
곧이어...
은색 벤츠 한 대가 접근해오고
몸집에 제법 나가는 사내가 내린다.
아내는 운전석에서 내려 사내 쪽으로 다가선다.
사내는 놀란듯 아내를 보고 악수를 청하고
역시 수줍은 아내는 사내를 운전석으로 인도한다.
난봉의 불루투스 패드 화면에는
아내의 모습과 사내의 모습이 잡힌다.
아내는 여전히 어색한 표정으로 사내와 대화한다.
"너무 미인이세요...예상밖인데요?"
"감사합니다..."
"그 클럽에서 남자 많이 만나보셨어요?"
"아니요 오늘이 처음인데요...너무 떨리네요"
"남편분은 뭐하시는?..."
"그냥 개인사업해요..."
"이건 님차?"
"네 이건 제차예요..."
차는 그대로 기흥아이씽서 경부를 탄다.
난봉은 운전을 하면서 오디오를 올려
상대방의 대화를 모두 경청을 한다.
조수석에 앉은 아내 연주
쭈욱뻣은 다리와 살색스타킹
그리고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은 아내
같은 베이지 계열의 단정한 원피를 입은 그녀는
누가 보아도 평범한 가정주부의 모습이였다.
선명한 디지틀 카메라로 보는 아내의 모습은 색달랐다.
띵 [왼쪽 다리를 벌리면서 기어쪽에 붙여봐]
난봉은 아내에게 지시를 한다.
곧이어 아내 연주는 난봉의 지시대로
몸을 트는척 하면서 다리를 벌리고 붙인다.
운전석 정면에 서리한 카메라는
사내의 눈이 아내의 다리를 훑어보며
므흣한 표정을 짓고있음을 포착한다.
"ㅎㅎㅎ 병신...이제 몸 좀 달아올를꺼다..."
차는 어느새 안성톨게이트로 바져나가고
그들의 드라이브의 종창역에 도착하는 기분이든다.
넓직한 평원의 골프장 옆 수림공원
사내는 아내의 차를 수림공원의 한 쪽으로 세운다.
난봉은 더이상 그들의 차로 접근을 할 수 없다.
사내의 오른손은 이미 아내의 허벅지에 올려지고...
[여기에 왜 세우신거예요?]
[왜는요...이제 데이트해야죠 ㅎㅎㅎ]
[어머 드라이브만...어흡...우웁...아저씨]
사내는 아내의 입에 진한 키스를 선물한다.
두 눈을 감은채로 산의 키스를 받는 아내
난봉의 가슴은 또 한번 설레이며 흥분된다.
난봉의 모니터 6개의 칸에는 두 남녀의
키스신이 선명한 컬러화상으로 전송된다.
[어웁...아저씨...그만요...그만...어흑]
[엄청난 가슴인데? 우리 동생??? 어후후]
[어윽...이러지마요...엄머야...어흡]
사내는 아내의 원피스 등뒤에 손을 넣어
이미 지퍼를 내리고는 앞 가슴을 열었다.
베이지색 누드 브라는 사내의 손에 벗기어지고
아내의 풍만한 가슴 위의 도톰한 유두는
이미 사내의 입속으로 입수하고 유영을 한다.
[어흐흐흐흐...어흐...호우...우우우]
흥분을 하는 아내
정확하게는 흥분하는 척을 하는 아내는
조수석 정면에 위치한 3번 카메라를 본다.
남편 난봉을 의식한 일종의 사인이였다.
그 사이 사내의 손은 어느새 아내의 팬티를
벗기어내고는 그녀의 두 다리를 매만지면서
극도의 흥분 그라프를 그리며 오르기 시작한다.
[아저씨...왜 이래요? 무섭게...어흐...어흐...]
[너 정말 엄청난 몸매를 갖었구나? ㅎㅎㅎㅎㅎ]
[어흐...이러지...마요...엄마...허억]
[오빠가 엄청나게 즐겁게 해줄께...나 장식남이야 ㅎㅎㅎ]
사내는 벌써 흥분된 채
바지를 내리고 아내의 몸 위에 올라간다.
신사복 바지는 사내의 무릎에 내려지고
난봉은 콘솔박스 아래에 설치된
2번 카메라를 집중적으로 확대한다
난봉은 이 사내의 클럽 닉네임이
왜 장식남인줄 이 때 알게된다.
제법 커다란 인테리어 페니스였다.
[엄머...아저씨...하지마요...어흐흐흑...]
상반신은 이미 전라의 몸이된 아내 연주
아내는 난봉이 알려준대로 남자들을 자극하는
단어를 쓰면서 적당히 몸을 뒤틀며 반항한다.
말이 반항이지 이 상황에서는 빨리 해달라는
의미나 다름없는 표현들이였다.
[자 잘느껴봐...제법 둔탁할꺼야...색시녀야 후훗]
순간 난봉도 살짝 긴장한다.
사내놈은 아직 완전 발기가 안된
인테리어 페니스를 아까부터 주물러댔고
지금은 완전발기에 가까운 크기로 커졌다.
귀두 주변의 확장술은 아내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 할 것이다.
사내의 페니스는 결국
아직 채 젖지않은 아내의 빨간 계곡으로
빨려들어가며 꼿힌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어우!!!!!]
연주는 입을 벌리며
뭇 사내의 남근을 받아들인다.
사내는 그 때부터 요란하게 펌핑을 시작하였고
아내는 조금 뒤척이더니 이내 사내의 페니스의 맛을
느끼기 시작했는지 두 다리를 올려 사내를 감싼다.
[거봐...애기야...이제 뜨거워지지? 후훗]
[학학학!!! 어우!!! 몰라요!!! 나쁜 아저씨!!! 학학학]
[너 마흔 아니지? 몇쌀이야? 서른중반?]
[흐억...흐억!!! 아니예요 마흔 맞아요...]
[이년아 내가 한번 보지에 꼿으면 나이가 딱 나와...]
[어흑...맞다니까요...어욱...어어어어어어머야 허억]
[이정도 씹이면 서른 초반 아님...중반이야 어욱 죽인다]
사내는 제법 유연한 허리 돌림으로
아내의 그곳을 벌창을 만들어 버린다.
2번 카메라에서는 아내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애액이 포착되고 그제서야 아내는
진정한 쾌락의 등산을 하기 시작했음을 안다.
[오빠가...더 즐겁게 해줄께...어 오빠거 맘에드니?]
아내는 카메라를 바라본 뒤...
[네에 오빠...좋아요...맘에들어요...어흐흐흑]
[오...세상에...이런 이쁜것이...하하하]
난봉은 이 순간 아내 연주와 교감을 느낀다.
연주는 무슨말을 하던 행동을 하던 마치
남편에게 모든걸 신호로 보내는듯한 시그널을 만든다.
둘의 섹스가 거의 다 다를 무렵
사내는 아내의 어께를 부여잡고는
필사의 펌핑를 거칠게 하였고
아내 또한 사내의 목을 끌어당기면서
두 눈을 질끈감으며 마지막 절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흥.....어우...미치겠어요]
[사랑해...사랑해...아가야...어우우우우우욱]
사정을 한듯
힘없이 아내의 몸위에 축 늘어진 사내
아내도 이번엔 진짜로 느낀듯 사내의 등을 매만진다.
난봉은 이런 아내 연주에게 색다른 사랑을 느낀다.
사내는 곧이어 몸을 일으켜 세우고
운전석으로 넘어가서 자신의 페니스를 닦고
휴지를 뽑아 아내의 그곳을 닦아준다.
[제가 할께요...주세요]
[아니야...내가 해줘야지...고마워 아가씨]
사내는 자신의 정액으로 젖어버린
연주의 계곡을 꼼꼼하게도 닦아준다.
정말 연주를 위하는 것 같았다
최소한 지금 만큼은 그렇게 보였다.
그렇게 사내는 아내에게 또 키스를 해준다.
[어흡...이제 그만요...저 가봐야해요...]
[진짜 결혼한 사람이여?]
[ㅎㅎㅎ 그럼요...직업여자인줄 알았어요?]
[너무 이쁘니깐...이 미모의 주부가 뭐가 모자라서...]
[미모는요 뭘...그리고 가끔은 이런 일탈을...ㅎㅎㅎ]
[그렇군...ㅎㅎㅎ 자 출발하지...그럼]
차는 그렇게 정리를 끝내고 나오고
길 모퉁이에서 기다리던 난봉은 다시
아내의 차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난봉은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고 아내는
난봉의 문자를 보자 카메라로 고맙다는 신호를 보낸다.
띵 [너무 잘했어 이쁜아...마지막까지 잘해? ㅎㅎㅎ]
차는 다시 만났던 자리로 돌아오고
사내는 뭐가 그렇게 아쉬운지 여지껏
마지작대던 아내의 허벅지 위에
몸을 숙여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 어렵사리 말을 꺼내는데...
[저...성함이...]
[그냥...쳇에서 만나요 ㅎㅎㅎ 오라버니...]
[아...그랬구나...알았어요...전화도 하면 안되겠네]
[그럼요...주분데요...그러면 안되죠]
아내는 사내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
사내는 이내 아쉬운듯 아내에게 혀를 넣어본다.
그리고는 헤어지는 사내와 아내
그렇게 벤츠는 떠나고 아내는 운전을 하면서
남편 난봉의 차 뒤에서 따라온다.
그날 밤...
"억억억억억!!!!!! 어욱!!! 여보!!! 사랑해요!!! 어욱"
입고 온 의상 그대로의 모습으로
연주는 엎드린 채로 침대에 걸쳐지고
난봉은 잔뜩 화가 난 벌짚 페니스로
아내의 몸 속을 휘휘 저으면서
짜릿한 쾌락을 선물한다.
"이게 그 놈이 준거라는거지? 이게? ㅎㅎㅎㅎㅎ"
"네에 여보 저도 몰랐어요...어어어어어어어어훅"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차에 놓고내린
그 사내의 수표 석장을 들고있었고
난봉은 그런 아내가 귀여운지 더욱 더
세차고 부드럽게 그녀의 절정을 최고조로
올려놓으면서 섹스를 선물한다.
"역시...넌 내 생각대로야...흐흐흐"
"네에??? 헉헉헉...뭐가요? 여보? 어어욱!!!"
"나만의 사랑스러운 개보지가 될 자격이 있어"
"어윽...여보...어쨌든 행복해요...당신이 절 갖어줘서..."
"당근이지...넌 내 보지야 내 보지...하하하"
난봉의 페니스는
오늘도 아내를 실신시켰고
아내 연주는 모든걸 포기한 조건으로
얻은 [남편의 귀환]을 기꺼이 즐겁게 받아들인다.
그 어떻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연주가 난봉의 페니스를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먼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지금 연주의 몸속엔
뭇사내의 질긴정액과
남편 난봉의 정액이 한데
뒤엉키면서 묘한 기분을 자아낸다.
난봉은 이처럼 아내에 대한 철저한 복수로
시작한 [돌림처] 기획을 시작한다.
.
.
.
며칠 뒤
난봉은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응...영상아...고부장 이메일이 뭐였지?"
[어...지금 바쁜데...문자메세지로 보내줄께...]
"그럴래? 고마워...부탁해..."
그리고 몇분 뒤
난봉의 핸드폰엔
옛정유사 고참인 고성능부장의
이메일 주소가 보내어지고
난봉은 아내 연주에게 전달해준다.
띵 [뭐에요 여보?]
띵 [그 메일 주소로 검색하며 메신저가 뜰거야]
띵 [네에.....]
띵 [꼬셔...ㅎㅎㅎ]
띵 [이이 참...당신도...알았어요]
한참이 지난 후에
아내로부터 날아들어온 전화
아내는 상대방이 누구냐고 묻는다.
"왜?"
[이상해요...자꾸 누구냐고 물어요]
"그래서..."
[그냥 남자 친구가 필요하서 그렇다고 했죠]
"뭐라고 해?"
[알았대요 지금은 업무 중이고 저녁에 쳇하재요]
"절대 연락처 알려주지마..."
[아 지금 또 연락왔어요...]
"뭐라고?"
[조건만남이냐고 하는데요? 그게 뭐에요?]
"아니라고 해 그냥 남자가 필요할 뿐이라고..."
[잠시만요...지금 치는 중이예요...어머머...]
"뭐라는데?"
[그럼 만나재요...ㅎㅎㅎ 미치겠다...]
"ㅎㅎㅎ 원천 저수지에서 보자구해..."
[이렇게 쉽게 만나자는 말이 나오나? ㅎㅎㅎ]
"그게 남자들이야 이 사람아...ㅎㅎㅎ"
[그럼 어쩌죠? 만나야해요?]
"왜 싫어?????"
[아니요...그게 아니라...당신이 승락을 하셔야...]
"만나자구해...연락처는 절대 주고받지 말고..."
[넹 알겠어요...여보]
"일찍 들어갈께..."
툭!!!!!
(혼잣말)
"고성능 이 개자식아...ㅎㅎㅎ 넌 이제 좆된거야"
서슬이 퍼런 박난봉의 눈빛
과연 고성능 부장은 누구이며
난봉과 어떤 사이 이길래 이토록.....
.
.
.
20:10
수원의 원천 유원지 북서부방향
호수가 보이고 건너편의 러브호텔의
네온사인이 아름답기 까지 한 이곳은
원천 유원지 중에서도 명당 자리로 꼽힌다.
그 곳중 인적이 아주 드믄 수풀속 작은 주차장
검정 스타킹에 검정 하이힐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 스커트를 입고
작은 백을 들고 내려서 상대방을 기다리는 아내 연주
누가보아도 한 번에 강간이라도 하고싶을만큼
뇌쇄적인 색시미가 줄줄 흐르는 몸매였다.
약속시간보다 10여분이 지난 후
멀리서 들어오는 차량의 헤드라이트불빛
아내는 다시 몸을 다듬으며 점검에 나서고
검은색 에셈7 은 그렇게 아내의 곁에 서고
운전석에서는 중년의 고성능이 내리자...
"엇!!!!!!!!!!!!!!"
"어머!!!!!!!!!!!!"
<계속>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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