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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진희의 뒷이야기 - 10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9 2,306회 0건

누가 한좆밥을 먹고있는 처지가 아니랄까봐 진희, 미영과 똑같은 절차로 두 마리의 좆기둥에 의해 몸뚱아리가 부셔지던 혜민도 몸속의 변화를 알아차렸다. 입이 투견들의 긴 혀에 의해 막혀있고, 뚫려있다 하여도 비명지를 힘조차 남아있지 않지만, 몸속의 변화는 감겨있던 혜민의 눈을 반짝 뜨게, 아니 야구공만큼 크게 만들었다. 조금씩 부풀어오르던 개좆은 미영이 말한 경험담보다는 훨씬 더 커지는 것 같았다. 완전히 부셔져서 타버린 그녀의 복부를 꽉 채웠는데도 계속해서 부풀어 오른다. 혜민의 보지와 똥구멍이 다시 찢어지며 피를 흘린다. 그 부피를 버티지 못하는 혜민의 몸뚱아리는 투견들의 좆을 구멍 밖으로 밀어내려 하나 ‘끙~’하면서 개들이 좆기둥을 밀어넣는다. 계속, 멈추지 않고 계속 부풀어 오르더니 급기야는 지름 20cm의 축구공만큼 부풀어 올랐다. 골반뼈와 척추에 의해 뒤로 팽창하지 못하는 혜민의 몸은 배가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임신 9개월은 비할바가 못되었다. 배의 피부가 갈라지면서 실핏줄이 터진다. 혜민은 전혀 숨을 쉬지 못한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애드벌룬이 되어 둥둥 떠오르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어느정도 팽창이 끝났는지 두 마리의 투견이 다시 좆질을 시작한다. 뿌리부분이 20cm로 부풀어진 좆기둥은 아까처럼 빠른 속도를 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말좆박히는 속도보다는 빠르다. 서로의 좆이 방해가 되는지 두 마리가 다시 으르렁거린다. 혜민은 개들이 싸울까봐 자신의 목구멍에 박힌 혀들를 뽑아내지 못한채 숨도 쉬지 못하고 있다. ‘꾸르릉~ 꾸르릉~’ 좆질하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들린다. 20cm의 축구공 두 개가 나란히 혜민의 몸뚱아리 속에서 상하운동을 실시한다. 배속의 액체들이 밀려 나온다. 보지와 똥구멍과 목구멍이 막힌 상태에서 나올 구멍은 많지 않다. 투견의 뒷발 근육과 동일한 힘이 혜민의 몸뚱아리를 밀어올리고, 혜민의 콧구멍과 눈구멍으로 성분을 알수없는 애액이 꾸역꾸역 밀려나오며 숨을 쉬지못하는 혜민은 정신을 잃어간다.
오르가즘이라는 존재는 참으로 신기하다. 생명체는 죽어가고 있는데, 오르가즘은 계속해서 살아난다. 보지를 꽉 채운 투견의 불기둥은 혜민의 G-spot마저 찢어버릴 듯이 벌려놓았다. 평소 돌기처럼 나와 자극을 즐기던 G-spot이 지금은 찢어질듯이 펼쳐진채 아주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개좆의 표피를 따라 흐르는 혈관의 움직임에도 반응하며 지랄한다. 축구공같은 좆기둥이 마찰을 일으키며 밀려 올라갈때는 용천을 떤다. 좆쑤심이 반복될수록 지랄 용천을떨며 몸무림치며 오르가즘신호를 쏘아 올린다.
뭉게져버린 클리토리스도 마찬가지다. 투견의 거대하고 딱딱한 사타구니에 이미 짖이겨졌음에도 불구하고 표피가 벗겨진채 빨간 속살을 드러낸 클리토리스는 투견의 거친 털이 쓰라려 부들부들 떨면서도 오르가즘의 신호를 쏘아올린다. 찢어질듯 팽창한 질속의 돌기들과, 이미 찢어져 피를 흘리고 있는 자궁입구도, 다 쓸려 떨어져나가버리다 시피한 대장의 연축작용을 하는 돌기들도, 근육이 뜯어져 나간 똥구멍도, 소음순도, 젖꼭지도, 숨을 못쉬는 목구멍마저도 죽어가면서 오르가즘의 신호를 쏘아올린다. 혜민은 오르가즘의 절정에 마비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단지 그냥 그녀의 근육과 심장만이 반응하면서 투견들의 머리를 끌어안고 애액들을 게워내고 부들부들 떨고있을 뿐이다.
거대하게 부풀어오른 좆기둥의 쓰나미가 계속해서 혜민을 쳐올린다. 숨을 쉬지 못한 그녀의 몸뚱아리는 파랗게 변해가고, 한시간 가까이 떨림을 멈추지 못하던 그녀의 몸뚱아리는 이젠 까맣게 전신에 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암컷의 변화를 아는지 모르는지 투견들의 좆질은 멈추지 않는다. 아마도 좆물을 싸지를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같은데, 서로의 부풀어 오른 좆이 방해가 되는지 좀처럼 좆물을 싸지르지 못한다. 으르렁거리면서도 혀로는 계속해서 혜민의 목구멍을 깊숙이 빨아대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뒷다리의 근육에 힘을 더 부어넣으면서, 좆끝의 자극을 위해 더욱 세차게 쳐박는다. 혜민의 눈은 더 이상 깜빡거리지 못하면서 정체모를 액체를 게워내고 콧구멍은 숨쉬는 기능을 상실한채 게거품을 게워낸다. 혜민이 살아있다는 증거는 아무곳에도 없다. 단지 몸이 아직도 계속해서 ‘파라라라락~’ 떨고있는 것이 사후 근육경련인지 생체활동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뿐이다.
힘이 한톨도 남아있지않아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숨도 쉬지 못하면서도 혜민은 아름다운 절정의 바다에 전신을 맞기고 있다. 몸뚱아리는 전신이 아프다고 아우성치는데도, 오르가즘의 감각은 혜민에게 터질것 같은 행복을 끊임없이 부어넣어준다. 혜민은 자신이 죽어가는 것을 알고있다. 과거에도 여러번 죽을 것 같았지만 그때마다 혜민은 절정을 만끽하고 살아났다. 그러나 이번에 혜민은 숨을 쉰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고, 몸뚱아리가 이미 부셔져 뜯겨먹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르가즘 깊숙이 잠수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행복을 준 남편과 채원에게 잠시 감사하고는 다시 머리를 부셔버리는 절정에 몸서리를 친다. 투견장이 깊숙이 파이도록 뒷발질하며 힘차게 좆질하고, 입으로는 으르렁거리며 침을 게워내면서 서로 암컷을 차지하려고 몸부림치고, ‘퍼걱! 파거각!’ 혜민의 몸뚱아리를 부셔버리는 살벌한 파열음이 들리는, 생존을 위한 ‘야수와미녀’의 교미와 살육의 현장에서 진희, 미영, 혜민이 느끼는 생각은 이상하게도 평온하였다. 절정에 온 몸을 떨면서 ‘이대로 죽어버리겠다...’는 것이었다.


죽어있던 진희와 미영, 혜민의 눈동자가 움직이더니 눈이 다시 더 할 수 없이 커진다. 투견들도 더 이상 움직임이 없어졌다. 단지 튼튼한 엉덩이 근육만 제자리에서 꿈찔거릴 뿐이었다. ‘푸?’ 마치 소방호스에서 물줄기가 뿜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꽉차서 터질것 같은 진희의 배속과 창자로 뜨거운 액체가 뿜어져 들어온다. 두 마리의 투견들이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좆물을 뿜어대고 있는 것이다. 진희는 과거 샤워호스를 보지에 박아넣고 정액들을 씻어낼 때 실수로 뜨거운 물을 틀어 질속을 덴 적이 있다. 그것과 똑같은 온도의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내장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투견들의 정액은 진희의 자궁을 녹일듯이 뜨거웠고, 무엇보다 그 양이 장난이 아니었다.
터질것 같던 미영의 배가 다시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대장을 통해 들어오는 좆물은 그녀의 창자와 위장을 꽉 채우고 식도를 타고 올라온다. 목구멍으로 게워내야 하는데, 목구멍에 박힌 두 개의 투견 혀에 의해 토해내지도 못한다. 단지 콧구멍과 눈구멍을 통해 조금씩 게워내워질 뿐이다.
투견들의 좆물이 멈추지 않는다. 하긴 일반 개들도 5분 가까이 정액을 싸지른다. 혜민의 뱃속으로 엄청난 양의 좆물을 싸지른 투견들은 옆으로 내려서더니 한 발을 들어올려 뒤로 돌아선다. 혜민은 드디어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투견들의 부풀어오른 좆은 사그러들지 않는다. 되려 돌아서면서 서로 끌어당겨 다시 혜민의 보지와 똥구멍이 다시 찢어질 듯이 벌어진다. 그러나 부풀어 오른 좆은 전혀 빠질 생각이 없고 혜민의 사타구니만 계속 찢어져간다. 그 상태에서도 개들은 도저히 더 이상 받아들일수 없는 혜민의 자궁과 창자속으로 좆물을 꿀꺽꿀꺽 뿜어대고, 혜민도 꿈질꿈질하며 찢어지고 배불러가는 힘든 와중의 오르가즘을 느낀다.
다시 10분 정도 지나 좆물의 방출이 끝나자, 절대 죽을것 같지 않았던 투견들의 좆이 수그러들었다. 20cm 굵기의 축구공이 15cm 정도의 핸드볼공으로 줄어들자 ‘폴락~’하며 좆기둥이 빠져나왔다. 오스칼이 지시하자 스탭들이 그녀들을 삼각형으로 모아 서로의 보지에 얼굴을 갖다댄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이 10cm 정도는 늘어나서 ‘푸르르~’ 공기 빠져나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스탭이 미영의 얼굴을 진희의 사타구니에 처박으며 흘러나오는 개좆물을 다 받아마시라 한다. 뭐 정액 먹는거야 일도 아닌데, 정말 많이 흘러나온다, 아니 뿜어져 나온다. 스탭이 미영의 머리를 진희의 사타구니에 강하게 밀어대고, 코가 막힌 미영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넘쳐나오는 투견들의 정액을 훑어 마신다. 축구공 두 개가 빠져나가 허전해진 빈자리로 개들의 정액이 채워진다. 미영이 마신 좆물의 양은 족히 1리터는 되는 것 같았다. 오스칼은 방금전 격렬한 교미의 전투를 촬영한 비디오를 돌려보았다. 지나친 명작임에 틀림 없다.

투견의 혀는 족히 20cm 정도가 입밖으로 내밀어지고 두 개를 겹쳐놓으니 왠만한 말좆만한 굵기였다. 이렇게 물컹한 것이 진희의 목구멍속에 밀려넣어진채 1시간 동안 침을 계속 진희의 식도 속으로 흘려넣었다. 진희의 눈과 코는 정액같은 하얀 액체를 계속 게워내고 목구멍은 숨을 쉬려는 듯 계속 꿀꺽대며 혀를 받아들이고 침을 받아 마셨다.
보지와 똥구멍은 순식간에 엄청나게 벌어지더니 다시 오무라들면서 피분수를 뿜어댔다. 그리고 바로 뒤를 이어 보짓물과 똥물을 게워내더니 오줌이 흘러나왔다. 오줌을 싸는 것이 아니라, 어디 구멍이 난 것처럼 오즘을 흘려내었다. 한참동안 붉은 좆기둥에 벌어지고 들쳐지며 쑤셔지더니 급기야는 괄약근이 끊어진 듯 똥구멍이 툭 풀어지면서 다시 10여cm 더 벌어졌다. 이어 굵은 좆기둥이 무지하게 빠른 속도로 들락거리고, 좆기둥의 들락거림과 동시에 대음순이 거미줄에 걸린 나방의 날개짓처럼 좆나게 빠른 속도로 팔락거리고, 소음순은 순식간에 빨간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타버렸다. 오스칼은 화면을 통해서 보지타는 냄새를 맡는 것처럼 아주 생생하게 진희의 보지가 타버리는 것을 보았다. 똥구멍도 차마 마찰열을 견디지 못했는지 좆기둥에 들러붙어, 좆질에 따라 대장벽이 10cm 정도 딸려나왔다가 다시 엉덩이 표피까지 똥구멍속으로 깊숙이 딸려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똥구멍을 파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 비디오 재생속도를 3배로 줄인 다음에야 확인된 사실로, 오스칼은 투견의 좆질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짐승의 폭력을 이상없이 받아들인 인간여자의 연약한 똥구멍에도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아마도 자신의 마누라나 딸에게 이짓을 시켰다면, 그녀들은 바로 구멍들이 파열되어 과다출혈로 죽었을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이 조그만 동양의 여자들은 다시 20cm의 축구공 두 개를 그녀들의 구멍으로 받아들였다. 투견들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들의 보지와 똥구멍은 좆 공을 뱉어내려는 듯 벌어졌지만 20cm의 지름까지는 벌어지지 못했다. 보지와 똥구멍이 파열음과 함께 찢어져도 팽팽한 축구공은 그녀들의 내장을 마음껏 유린했다. 똥물과 보짓물이 투견의 좆질에 의해 사방으로 뿌려지고 15cm 가까이 벌어졌다가 다시 구멍속으로 주변의 피부가 말려 들어가는 것은, 마치 화산폭발광경과 같은 장관이었다. 오스칼은 동양여자의 작은 쑤심통에서 대자연의 스펙터클을 느낀다. 아무래도 이번 포르노 아카데미상은 자신의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비디오도 20밀리언달러 이상의 판매를 올릴 것이 틀림없다. 그녀들은 한번도 출연료 인상을 요구한 적이 없었지만, 오스칼은 이번 출연료로 각각 오십만불씩 지불할 예정이다.
장관은 보지와 똥구멍만이 아니었다. 은행만한 클리토리스는 거봉만큼 커지더니 미더덕처럼 터져서 4cm 정도 찢어진 오줌구멍 속으로 말려들어갔다. 엉덩이는 피부가 다 까진채 피를 흘리고 있었고 유방을 포함한 몸뚱아리 전체가 투견들의 거친 털에 쓸려 까지고 벌겋게 달아올랐다. 개의 넓적다리 근육이 갈수록 굵어지는 것과는 반대로 그녀들의 몸은 계속 구겨져가는데 배는 반대로 불룩 솟아올라 완벽한 구체를 이루고 있었다. 아름다웠다. 죽었어도 몇 번은 죽었어야 할 그녀들의 여린 몸뚱이가 황소만한 투견들의 거친 좆기둥을 받아들이는 것에는 생명의 질김과 고귀함이 있었다. 오스칼은 만족하고 만족하였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간이 두시간 가까이 걸린 점이었다. 금요일 저녁 10시에 시작한 교미가 12시가 다 되어 끝이 났다. 오스칼은 스탭에게 새로운 교미를 지시하고는 잠시 커피타임을 갖는다.

미영들은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다. 완전 탈진하고 파괴된 정신과 육체는 외견상으로도 처참해 보였다. 아마도 그녀들의 자궁과 창자속은 더욱 망가졌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록 나온 배는 개좆물에 의해 충분히 채워졌고, 그녀들은 금방 개좆물을 자신들의 보짓물로 바꾸어 뿜어낼 것이라는 것을 오스칼은 확신하고 있었다.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만큼 탈진한 혜민들이지만, 다시 새로운 투견들이 들어오자 자신들의 손으로 새로운 좆기둥을 그녀들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바로 투견들의 눈가리개를 벗겨버렸다.
다시 처음과 같은 끔찍한 비명이 미영들의 입에서 터져나왔고 그 다음의 씹질 절차는 똑같았다. 단지 달라진 것은, 이번에는 처음부터 혜민들의 팔이 투견의 목에 걸쳐있었다. 보지와 똥구멍은 물론 자궁과 내장을 폭파시키는 투견들의 난동이 20분 지속되는 동안, 진희들은 투견들의 머리를 끌어안은채 자궁과 창자에서 지속적으로 폭발하는 핵폭탄의 고통과 오르가즘을 즐겼다. 숨을 못쉬어 몸 전체가 파랗게 변해가면서도 투견들의 침을 맛있게 받아먹었다. 뱃가죽이 섟保나가는 고통과 함께 모든 감각이 G-spot으로 몰리는 절정을 느끼고, 뿜어지는 뜨거운 개좆물에 몸속 전체에 퍼져가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역시 두 번째는 좀더 나아졌다. 진희들은 두 번째 팀의 좆물을 1시간 반만에 다 받아내었다. 오스칼은 교미시간이 줄어드는 것을보고, 이미 미영들이 이 광폭한 교미에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스탭들을 두 개조로 나누어 교대근무를 지시하고는 오스칼은 괴산관광호텔로 발길을 돌렸다. 오늘 밤도 잠이 잘 올것 같았다. 오스칼은 이 조그만 동양여자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즐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스탭들은 오스칼이 갈수록 잔인해지는 것을 느끼는데 반하여......


토요일 아침 투견장을 다시 찾은 오스칼의 눈에 삼각형으로 누어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개좆물을 서로의 빨아먹고있는 진희들이 들어왔다. “how many groups took them?" "8 groups" 거의 한시간 반정도씩 걸린 셈이다. 괴산은 대한민국 최대의 투견장으로 대략 60마리 정도의 투견들이 있다. 두팀만 더 받으면 그들 모두를 교미시키는 셈이된다. 이번 촬영은 무지하게 빨리 끝난다. ”We can finish earlier."라는 오스칼의 말에 스탭은 “No sir. We have to spend more time due to your advertisements."라고 답한다. ”What?" 괴산투견장으로 장소가 결정되기 전에 오스칼은 투견장을 물색하며 투견들의 교미를 광고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투견주들이 개들의 광폭성을 유지하기위해 모두 거절하였고 오스칼은 가능한 모든 투견들의 교미를 허락하였다. 그러나 투견들이 너무 거칠어져 민간의 피해가 늘어나자 투견들의 교미를 신청하는 개주인들이 늘어났고, 그 숫자는 오스칼이 모르는 사이에 160마리가 더 신청되었다. 오스칼이 대충 계산해보니 그정도 숫자라면 아무리 빨라도 일요일 자정에나 끝날 수 있는 숫자였다. “Oh my God!" 오스칼이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었고, 스탭은 옆에서 어깨를 으쓱해보이며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오스칼은 그녀들을 내버려두고 떠날 수 없었다. 당연히 촬영의 권리에는 의무도 동반된다. 뭐 그다지 나쁜 상황은 아니었으나, 말보다 훨씬 더 거친 투견들의 교미에 동양여자들이 견뎌낼지 의문이 들었다. 걱정이 되기는 하였지만 오스칼도 결국 어깨를 으쓱할 수밖에 없었고, 투견장 밖으로는 방금 기차에서 내린 진주산 투견들이 우리로 들어가고 있었다. 한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남원의 투견들 40여 마리가 도착하는 것을 본 오스칼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힘을 내었다. 그리고는 아직도 죽을듯 죽을듯 죽지않은 혜민들의 교미촬영을 다시 감독하기 시작했다.


진희는 오직 개좆물만을 먹었는데도 배가 터질것처럼 불러있다. 지난주 말좆도 상당히 배불렀지만 이에 비할 것이 아니었다. 혜민의 보지에서 받아먹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개좆으로부터 받아먹었다면 지금보다 1.5배는 더 마실수 있었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웠다. 모든 동물의 정액은 피부미용과 건강에 아주 좋다. 눈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은 이미 걸레가 되어 너덜너덜해졌을 것이다. 다행이 투견의 좆기둥은 조여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충분히 굵고 힘차서 진희는 그저 오르가즘을 즐기기만 하면 되었다. 어차피 보지와 똥구멍은 살려낼수 있는 방도가 없고 부셔진 자궁과 창자도 지금 당장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단지 투견이 60마리 정도라 하였으니 앞으로 한두팀만 더 받으면 될 것 같았다. 미영과 혜민도 목구멍에 투견의 혀들을 밀어넣은채 끔벅거리며 진희를 바라본다. 숨막힌 창백한 얼굴임에도 눈을 끔뻑거리며 괜찮다는 눈인사를 하는 것 같다. 단련이 된것 같아도 20cm의 축구공 두 개가 허파에 쳐박힐때는 아직도 죽을것같고 즐겁다. 역시 고통과 오르가즘은 정비례한다.
단지 일본놈 천황의 생일날 타죽은 일만 빼고는 섹스올림픽이나 에버랜드 촬영, 제주목장에서의 말과의 교미에 대해서 미영은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 모든 것들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넘치도록 오르가즘을 즐긴 것에 대해서 충분히 만족했다. 오늘 투견과의 교미도 죽을것 같았고 지금도 죽어 있지만, 평생에 느껴본 가장 강한 오르가즘을 10시간 넘게 즐기고 있다. 이번 놈들은 사이가 특별히 나쁜 놈들이었는지 눈가리개를 풀고 20분이 훨씬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좆빠지게, 아니 좆나게 휘둘러대며 미영의 몸속을 헤집어대고 있다. 처음 죽일듯이 날뛸때에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단지 몸뚱아리가 찢어지고 뜯겨지는 울지도 못할만큼 심한 고통속에서, 정신을 잃을듯한 오르가즘의 파도에 빠져죽는 수밖에 없다. 보지와 똥구멍의 아픔은 이미 신경이 끊어지고 감각이 마비되었을 텐데도 생생하게 뇌로 전달된다. 10여분 더 두 마리 투견의 광폭함에 시달린 미영은 투견의 침을 받아먹으며 입재갈들을 풀어준다. 그리고 길고 물컹한 혀를 목구멍으로 받아넘기며 초당 8회의 좆박음질에 몸뚱아리를 떠맡긴다. 적혀진 고개넘어로 혜민의 보지와 똥구멍이 50cm 이상 벌어진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급격한 오르가즘 속에서도 ‘저 언니 구멍들은 정말 신기해. 저렇게 벌어져도 찢어지지 않다니 정말 찰고무 구멍들이야.’라는 생각이 머리를 살짝 스쳐간다. 동시에 우리로 들어가는 새로운 투견들도 살짝 미영의 눈망을을 스쳐간다.
벌써 10팀도 넘게 받은 것 같은데 아직도 투견들이 경기장옆에 대기하고 있다. 60마리 어쩌구저쩌구 했는데 이미 80마리는 경기장을 다녀간 것 같다. 혜민은 툭 튀어나온 오리궁둥이가 부풀어오르는 개좆에 의해 더 튀어나오는 것을 느끼면서, 숨구멍이 막혀 피부호흡을 하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잠시 한다. 너덜너덜 흔들거리며 매달린 다리를타고 씹물인지 좆물인지 모를 액체가 계속 흘러내린다. 이미 개 정액을 10리터 가까이 마셨는데도 배는 터지지 않고 두 마리의 사정을 받아들이고 있다. 여전히 개좆물은 내장을 녹일만큼 뜨겁고, 몸뚱아리를 폭파시킬만큼 꾸역꾸역 밀려들어온다. 죽어가면서 감겨지는 혜민의 눈으로, 초당 8번씩 처박히면서 구겨져가고있는 진희언니의 얼굴이 들어온다. 그녀는 분명히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으나, 입술만은 황홀한 표정이다. 보지와 똥구멍은 피흘리면서 자궁과 내장까지 딸려 나오는데도 그녀의 눈동자는 오르가즘의 바다를 허우적거리고 있다. ‘언니는 오늘 완전한 걸레조각으로 변해버릴 것이다. 저 상태라면 10분도 버티지 못하고 찢어발겨질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내가 남 걱정할때가 아니다. 난 지금 숨막혀 죽든 배가터져 죽든 둘 중 하나일 것이다.’는 것이 혜민이 잠시 제정신이 돌아왔을때 했던 생각이었다. 그녀는 다시 투견이 뿜어대는 뜨거운 정액에 온몸을 온천탕에 담군 듯한 따뜻한 오르가즘을 느낀다. 또 다른 개의 무리들이 으르렁거리며 우리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귀로 느끼면서...

정확히 50시간만에 220마리의 투견들이 진희와 미영, 혜민의 보지와 똥구멍을 파먹었다. 마지막 투견들의 좆이 그녀들의 구멍에서 빠져나가자 그녀들은 투견장 흙바닥에 널부러진채 꼼짝하지 않았다. 오스칼은 그녀들의 구멍속에서 500cc의 좆물이 다 흘러나올때까지 촬영을 멈추지 않았다. 4월말의 날씨는 땅바닥에 엎어져 잘 만큼 따뜻하지 않았으나 오스칼은 그녀들을 옮기는 것조차 그녀들의 휴식을 방해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불만 덮어주었다. 바로 출발하기에는 스탭들이 지쳐보여 6시간만 자고 아침 6시에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저번처럼 진희들이 깨어나서 말들을 따먹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오스칼은 확신했다. 이미 그녀들은 죽은지 한달도 넘어보이는 시체임에 틀림없다. 스텝들이 담요를 깔아 그녀들을 눕히고 두툼한 이불을 덮어주는 것을 보고 오스칼도 숙소로 돌아갔다. 불꺼진 투견장은 바로 직전까지 벌어졌던 50시간의 교미전투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 적막하고 쓸쓸했다. 그녀들의 숨소리마저 들리지 않았다.

“이대로 돌아갈꺼야?” 30분이나 지났을까? 미영이 나지막이 속삭였다. “복수해야지, 잠은 집에가서 자도 되잖아.” 혜민의 목소리도 낮았지만 결의가 들어가 있었다. “나쁜년들... 니들 때문에 내가 제명이 못산다.”며 진희가 몸을 일으킨다. “뭐가 나때문이야, 언니 보지 때문이지” 미영이 엉금엉금 기어나가는데 “이쪽이야, 이쪽이 개들 냄새가 진해.”하며 혜민이 벌써 투견장 문을 나선다.
오랜만에 좆물을 충분히 싸지른 투견들은 만족한 잠을 자다가 흠칫 인기척을 느낀다. 냄새가 아까 맡았던 암컷의 냄새이다.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높아지는데 암컷 세 마리가 기어서 우리속으로 들어오더니 문을 걸어 잠근다. 암컷의 주면으로 220마리의 수컷들이 모여든다. 진희는 두손으로 개좆 하나씩을 거머쥐더니 동시에 빨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다. 대여섯마리의 개들이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깊숙이 빨아먹는다. 미영은 투견 한 마리를 밀어 넘어뜨리더니, 이미 발기한 개좆을 보지를 만주고 주저 앉는다. 그리고는 다른 개좆을 잡아끌어 그녀의 똥구멍에 맞추자, 알아서 투견은 미영의 똥구멍 속으로 좆을 밀어 넣는다. 앞뒤구멍이 채워지자 개좆 하나를 더 끌어당겨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는다. ‘겔겔겔겔겔~’ 혜민의 목구멍에 초당 4회의 속도로 개좆을 박음질하는 혜민이 내는 소리이다. 이미 혜민의 보지와 똥구멍에서는 ‘파바바바바바박’하는 숨가쁜소리와 함께 똥구멍타는 냄새가 나고있다. 그녀들은 앞으로 남은 다섯시간 동안 220마리를 상대하려면 한 마리당 10분 남짓의 시간밖에 없다. 10분의 총알같은 박음질 끝에 개좆이 다시 20cm 가까이 부풀어오른다. 혜민은 그동안 박히기만 하는 입장에서, 박는 입장으로 공수교대를 한다. 그리고는 개의 부랄에 얼마 남아있지 않은 좆물을 강력한 보지근육과 괄약근, 손아귀힘을 이용하여 쭉쭉 빨아 삼킨다. 그리고는 좆을 꽂꽂이 세운채 기다리고 있는 다른 수컷에게로 넘어간다. “난 네 번쩨 팀이야.” 진희의 말에 “나도 네 번째 끝냈어.”라고 응답하는 미영의 말이 들린다. 혜민의 마음이 급해진다. 자신도 지금 네 번째 숫컷들과 교미중이다. 8cm의 좆이 끊어져라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물고는 목보지의 좆물을 허파 가득이 빨아들인다. “나도 다섯 번째로 간닷!”라고 외치며 숫컷들의 무리속으로 폴짝 뛰어들어간다.

새벽 6시에 투기장으로 와본 오스칼은 진희들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설마? 아냐, 절대 그럴 리가 없어.’라는 오스칼의 생각과는 반대로 오스칼의 발걸음은 투견들의 우리로 향하고 있었다. 오스칼은 정말 황당했다. 50시간동안 시체처럼 강간당하던 진희들이, 지금은 200마리 넘는 수컷들을 강간하고 있다. 스탭이 진희들을 부르려는 것을 막고 오스칼은 촬영을 지시한다. 진희들은 스탭들의 움직임을 알아차리지 못한채, 수컷들의 좆기둥을 찾아 그녀들의 구멍속에 집어넣는다.
개들이 슬금슬금 그녀들로부터 물러난다. 꼬리를 사타구니 사이로 말아넣은 것이 항복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리왓!” 미영이 투견들에게 명령하고, 좆을 잡힌 투견들은 드러누운채 미영으로부터 도망치려 한다. 그러나 미영의 조그마한 손은 용서가 없다. 좆기둥을 잡자마자 그녀의 보지나 똥구멍속으로 밀어넣고, 투견들은 깨갱거리며 급박하게 박음질을 시작한다. 빨리 싸고 도망치려는 듯이.....
“어쭈, 이새끼들이 이젠 다 도망치는데?” 아닌게 아니라 미영이 일당들이 움직이는 곳으로 커다란 원형이 생기면서 투견들이 도망 다닌다. 진희와 혜민이 미영으로부터 흩어지면서 투견들을 잡으러다니자, 도망다니던 투견들이 우리 문을 넘어 축사 밖으로 도망친다. 한참을 쫓아다니다 힘들어진 미영들이 포기하고는 “오스칼, 렛츠고.”라고 말하며 우리 밖으로 나간다. 오스칼은 말없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진희들을 ?아나간다.

서울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오스칼은 진희와 미영, 혜민 각각의 통장으로 50만불씩 송금한 전신환을 보여준다. 역시 이번에도 그녀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이렇게 돈에 관심없는 여자들은 처음봤다. 물론 지금까지 그녀들이 출연료를 올려달라 한적이 한번도 없고, 자기가 스스로 올려준 것이긴 하지만, 50만불을 시큰둥해하는 여자들은 처음이다. 이녀들은 돈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는 것이 더욱 확실해진다. 오스칼은 다음번 촬영으로 모나코를 선정한 것에 나름 안도의 한숨을 쉰다. 모나코라면 그녀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집에 도착하니 월요일 오후 2시가 다되었다. “한시간만 잘까?”라는 미영의 말에 “두시간 자자. 대신 양재 공사장에서 석관동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조금 늦추면 되잖아.” “그럼 석관동에서 싫어할텐데...”미영의 걱정이 담긴 말에 “그럼 교도소도 늦추고, 그대신 관성파를 한번 쉬자. 지금 칭웨이가 와있으니 관성파 일주일만 봐달라하지 뭐.” 진희의 말이 타당하다는 듯이 미영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과 동시에, 혜민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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