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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7 1,678회 0건
선도건 - 3부

자동차는 시원한 밤공기를 가르며 정화의 집으로 향했다. 정화는 가방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조수석에 앉아 창 밖의 스쳐가는 사람들과 풍경을 보며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망상에 잠겼다.

[팀장님과의 일….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동영상을 빌미로 계속 내 몸을 요구 할 것 같은데……]

[남친과 할 때는 몰랐는데..섹스 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았어…?]

“정화야?”

정화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도건이 불렀다.

“네?”

정화가 대답을 하자 도건의 오른손이 정화의 가방 밑으로 들어왔다. 정화는 가방을 눌러서 저지했지만 도건이 더 힘을 주어 넣더니 치마 밑까지 들어갔다. 팬티를 입지 않고 있던 정화의 보지에 다시 한번 도건의 손이 닿자 정화가 움찔했다. 도건의 손가락이 정화의 보지털을 간지럽혔다. 도건이 또 자극하기 시작하자 정화는 두 손으로 가방을 꾹 눌렀다.

“너 말야….이제 앞으로 내 말 잘 들어라”

“……..”

정화가 말이 없자 도건인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중심을 갈라져있는 보지살을 위아래로 문질렀다. 정화의 보지에서 씹물이 조금 흘렀다.

“흑……..알겠어요…….아……”

정화는 아까의 쾌락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망설여 지긴 했지만 자신의 보지가 도건의 손에 반응하자 차라리 지금 이렇게 얘기할 때 따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정화가 고분고분 말을 듣자 쓸데없는 협박으로 힘을 빼지 안아도 되니 도건인 흐뭇했다.

“내 자지 만져줘”

정화는 왼손을 도건의 바지로 뻗어 바지위로 도건의 자지를 만졌다. 정화의 손길이 닿자 도건의 자지가 서서히 커지며 바지 앞이 볼록해졌다.

[역시 크기가 대단해…..아흑……]

정화는 신음 소리를 참기 위해 아래 입술을 물고 있었다.

“나랑 섹스해보니 또 하고 싶지?”

솔직히 그랬다. 정화는 도건의 자지를 다시 한번 보지에 넣고 자신의 보지를 휘젓는 자지를 느끼고 싶었다. 도건의 손가락이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지만 생각하니 보지에서 씹물이 더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몸이 너무 힘들어 한번 더 그렇게 느껴버리면 걸을 자신이 없었다.

“힘들어요…..다음에 해요….”

“하하하~~하지 말자는 말은 않하네 그래 오늘은 그만하자 오늘만 날도 아닌데 시간을 두고 천천히 즐기자구…ㅎㅎㅎ”

정화는 도건의 말에 얼굴이 붉어졌다. 동영상을 찍히긴 했지만 도건과 앞으로도 계속 섹스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스스로 있었다. 자기가 너무 쉽게 무너진 것이 한심했지만 동영상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ㄴ

도건의 손이 정화의 치마에서 빠져나갔다. 정화는 아쉬웠다. 바지 위지만 정화의 손에 느껴지는 자지의 감촉이 좋았는데 도건이 손을 빼버리니 자기의 손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계속 만져야 하는지 아님 그만 만져야 하는지 고민하며 만지다가 문득 너무 밝히는 여자로 볼 것 같아 자지에 있던 손을 다시 가방 위로 올렸다. 그런 정화의 모습이 도건의 눈에 귀엽게 보였다.

“집엔 누구랑 같이 살어?”

“저 혼자 살아요”

“샀어? 아님 전세야? 월세야?”

“본 집은 청주구요…부모님이 전세금 주셨어요”

“형제는 어떻게 되는데?”

“한 살 아래로 여동생이 있고 세 살 아래로 남동생이 있어요”

“남친은 없어?”

“있어요…”

“난 없는 줄 았았네…근데 왜 남친 안만나고 그러고 있었어?”

“오늘 바쁘다고 해서요…”

“근데 아까보니 한두번 해본게 아닌 것 같은데? 자주해?”

“뭘요?...”

“모르는 척 하기는…화장실에서…ㅋ”

“……………….”

“노코멘트는 긍정이지? ㅋ 남친이 있으면 자주 섹스할 것 같은데 그걸로는 모자른가바?”

“…쫌……”

“기구는 어떻게 샀어?”

“인터넷으로요…”

“앞으론 하고 싶으면 장난감이랑 놀지 말고 나한테 말해…이런건 얼마든지 들어 줄 수 있으니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정화의 집에 다다랐다. 정화가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도건이 차에 시동을 껐다. 정화가 왜 끄냐고 묻는 것처럼 도건일 쳐다봤다.

“내 꺼 집 앞에 처음 왔는데 어떻게 사는지는 한번 봐야지? ㅎ”

도건인 이렇게 말하고 차에서 내리자 정화도 따라 내렸다. 도건이 자신의 집까지 들어가려 하자 정화는 당황스러웠지만 앞장서서 자신의 집으로 갔다. 정화의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짜리 빌라에 2층에서 살고 있었다. 정화가 앞장 서서 계단을 오르면서 가방을 뒤로 돌려 치마를 가렸다. 정화 뒤에는 도건이 밖에 없는데 이런 정화의 행동을 보니 도건인 웃음이 났다.

[이미 다 봤는데 가리긴…..ㅎ] “가방 치워”

정화는 가방을 치우면 밑에서 올라오는 사람에게 치마 안이 보여 자신의 보지가 보일 것 같았다. 가방을 치우지 않자 도건이 다시 말했다.

“니 뒤에 나밖에 없다. 가방 치워”

정화는 하는 수 없이 가방을 치웠다. 도건이 정화보다 다섯 계단 뒤에서 올라가니 정화의 치마 속이 살짝 보이며 보지가 보일락 말락 했다.

[보일락 말락 하는게 더 꼴리네…ㅋ]

‘삑삑삑삑삑삑삑…..띠리리~’

도건이 자지가 일어 날 것 같을 때쯤 정화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문을 열었다. 도건이 정화의 집으로 들어갔다. 향긋한 냄새가 도건의 코를 자극했다.

[여자가 있는 집의 공기는 이렇게 향긋하구나]

정화의 집은 방 두 칸 사이에 화장실이 있고 조그만 거실이 있었다. 그리고 구석으로 부엌이 있고 거기엔 이인용 식탁이 자리 잡고 있었다. 갑자기 도건이 집에 들어왔지만 평소에도 정리를 잘 하는지 집안은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정화야 물 한잔 만 줘”

정화는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서 싱크대로 갔다. 싱크대 위에 있는 건조대에서 물 컵 하나를 빼내어 물을 따랐다.
정화의 뒷모습이 도건의 눈에 들어왔다. 정화의 뒷모습은 잘 깎은 조각상처럼 아름다웠다. 도건은 정화의 뒤로 바짝 다가가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고 정화의 가슴을 두 손으로 잡았다. 정화는 도건의 행동에 물을 따르다 흘렸다.

“팀장님….물 마신다면 서요?”

“잠깐만…..”

도건이 정화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더니 정화의 왼쪽 목을 혀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렸다. 정화는 닭살이 돋았다. 정화는 도건이 가슴을 주무르며 목 부분을 애무하자 뒤로 고개를 돌렸다. 둘은 키스를 했다. 도건의 오른 손이 정화의 치마 위로 들어오더니 정화의 클리토리스를 지나 갈라진 틈에 이르러 위아래로 문질렀다. 다시 정화의 보지에서 씹물이 흘렀다. 정화의 등에 도건의 자지가 서서히 커지는 것이 느껴졌다. 정화는 키스를 하며 도건을 정면으로 볼 수 있게 몸을 돌리자 도건의 손은 자연스럽게 엉덩이 쪽으로 갔다 엉덩이 골에 손을 넣더니 엉덩이 쪽으로 보지 구멍에 손을 대고는 살살 돌렸다. 정화의 몸이 다시 뜨꺼워졌다. 아까는 힘들었지만 집에 오니 다시 도건과 섹스를 하고 싶어져 어서 빨리 도건이 다음 행동을 하길 바랬다.

도건의 몸이 서서히 정화의 아래로 내려가더니 도건의 얼굴이 정화의 보지 앞으로 왔다. 도건이 두 손으로 정화의 치마를 들추자 정화의 보지가 나타났다. 좆물과 씹물 그리고 정화의 향이 보지에서 동시에 나고 있었다.

[음~~보지 냄새….ㅎ]

도건은 정화의 보지를 양 옆으로 벌렸다. 그러자 검은 털 사이로 분홍 빛 보지살이 나타났다. 20살의 보지는 선명한 핑크 빛으로 물들어 싱싱한 느낌이 들게했다.

“정화야 니 보지 완전 이뻐…..”

그러곤 도건이 뜨거운 바람을 정화의 보지에 불었다.

“후~~..”

정화는 보지라는 단어를 듣고 도건의 입김이 보지에 닿자 정화의 몸에 전율이 한번 스쳐갔다. 도건이 혀 끝으로 정화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리자 보지 구멍에서 애액이 나왔다.

“하응~…”

정화가 짧은 신음을 냈다. 도건은 정화의 보지를 혀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쩝쩝! 후루룩!..춥춥! 쭈르릅! 쭈릅!”

도건이 정화의 보지를 빨아대자 요란한 소리가 났다. 정화는 도건이 사정없이 보지를 빨자 미칠 것 같았다. 정화는 두 손으로 도건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더 밀착 시켰다.

“팀장님……기분….이 너무…. 좋아요….아흑…….”

정화는 신음을 내며 몸을 하체를 비비꼬면서 교태섞인 목소리로 말하였다.
도건은 혀 끝으로 정화의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자극하고 갈라진 틈을 혀로 훑고 보지 구멍 끝을 혀로 튕기며 정화를 계속 자극했다. 그러자 정화는 거의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을 냈다.

“아악….아악…팀장님….아학……학…..학…..”

정화는 자신도 모르게 도건의 머리를 보지쪽으로 누르고 허리를 돌리며 애무를 받았다. 도건은 혀를 둥글게 만들고 정화의 보지에 넣었다. 그리곤 질 안을 돌리며 정화를 계속 자극했다.

‘찌걱 찌걱 찌걱’

혀가 움직일 때 마다 보지에선 요란한 소리가 났다. 도건은 한참을 정화의 보지를 빨다가 일어났다. 정화는 도건이 삽입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 다리를 더욱 벌려 주었다.

“나 간다….문 단속 잘하고 잘자~ㅎ”

정화는 당황했다. 몸을 뜨겁게 만들지나 말 것 이지 자길 달아오르게 하고 중간에 간다고 하니 어의가 없고 미칠 것 같았다.

“네?....간다고요?”

“응 당직인데 회사를 오래 비워두면 안되지 다시 들어가야지”

정화는 그냥 자기 보지에 자지를 박고 쑤셔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너무 천박해 보일 것 같아 그럴 수 없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내일 보자~”

도건인 망설임도 없이 뜨거운 몸의 정화를 뒤로하고 도건이 집을 나갔다. 이미 도건의 자지 맛을 알았는데 섹스를 하지 않고 가버리니 정화는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도건인 밖으로 나가며 웃었다. 이렇게 나온 건 도건의 속셈이였다. 확실히 길들이기 위해서 흥분 직전에 애무를 그만 둔 것이다. 자신을 보면 하고 싶어 씹물을 줄줄 흘리는 암개로 만들고 싶었다.

[아마 지금쯤이면 미칠꺼다. 확실하게 내 좆물 받이로 만들어야지….] “크크크…..”

도건이 차로 가서 회사에서 찍은 자위 장면을 보기 위해 핸드폰을 꺼내 녹화 된 영상을 틀었다.

“헉….헉…..아 좋아~……”

정화의 신음소리가 흘렀다. 다시 보니 정화의 자위는 참 격정적이였던 것 같았다. 잠깐 보고 동영상을 끈 다음 차에 시동을 걸고 회사로 갔다.

정화는 허탈한 마음으로 뜨거워진 몸을 이끌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정화는 처음으로 사귄 남자가지금의 남친이다. 사귄지 10일만에 남친과 섹스를 했고 그 후론 거의 매일 같이 섹스를 했다. 남자의 자지를 보지에 넣은 건 남친이 전부였는데 오늘 도건에게 먹힌 것이다. 그리고 남친과의 섹스는 뭔가 부족한 부분이 느껴져 만족을 찾고자 기구를 샀는데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도건과 섹스 후 남친의 테크닉이 부족했다는 걸 알았다. 남친과 다르게 자신의 보지에 꽉 차며 움직는 도건의 자지가 생각났다. 남친 때문에 섹스를 알 게 됐고 도건으로 인해 섹스의 참 맛을 알게 된 정화는 도건의 생각대로 도건과 섹스하는 생각이 머리 속을 지배했다. 샤워기를 튼 정화는 도건의 침과 씹물로 범벅 된 자신의 보지에 물줄기를 대고는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다 자신의 보지 구멍을 넣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팀장님……”

정화는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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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자 사람들이 회사에 하나 둘 출근하기 시작했다.
도건인 샤워실에서 씻고 나와 옷을 갈아 입고는 회사 정문에 있는 흡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정화가 어떤 모습으로 출근할지 기대되는구만…ㅋ]

정화를 생각하니 도건인 재밌었다. 잠시 후에 저 멀리 정화가 출근하는 모습이 보였다. 오늘은 약간 타이트한 검정 계열의 허벅지 중간에 조금 못 미치는 짧은 치마와 흰색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 왔다. 정화가 도건이 있는 곳을 지나갈 때 둘의 눈이 마주쳤다.

“안..녕..하..세요…”

“안녕~”

정화가 고개를 숙이며 어색한 인사를 하자 도건은 밝게 대답하며 웃는 얼굴로 인사 했다. 정화는 곳바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귀여운 것…ㅎ]

정화의 어색한 인사가 귀여웠다. 담배를 다 피곤 나선 도건이도 회사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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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인 점심을 먹고 한참 일하고 있자니 하품이 나왔다. 좀 지루해 지기 시작했다.

“하~~암…쩝” [정화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ㅎ]

‘똑똑’

정화를 생각하고 있는데 사무실 방문을 노크했다.

“들어오세요”

도건의 말이 끝나자마자 문이 열리더니 정화가 들어왔다.
도건인 정화가 들어오자 적잖이 놀랬다. 예상을 안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정화는 문을 닫고는 도건의 책상 앞까지 걸어와서는 멈췄다.

“어…정화야 무슨일이야?”

“…………..”

정화는 말은 하지 않고 도건이를 뚫어지게 쳐다 봤다. 정화의 얼굴에 약간 분노 같은 것이 보여졌다.

“정화야 무슨 일로 왔어?”

“팀장님…”

“응”

“제가 어제 곰곰히 생각했는데요 팀장님 참 나쁜 사람이에요”

“응…어…그래...”

정화가 이렇게 또박또박 말을 하자 도건인 좀 당황했다.

“말 돌리지 않을께요..팀장님께 할말이 있어요…근데 여긴 사람들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얘기했으면 해요”

“어….그래….알겠어…그럼 30분 후에 지하 창고에서 보자”

정화는 도건의 말을 듣고는 대꾸도 없이 자기 할 말만 하고는 도건의 방을 나갔다.

[어…참…뭐지? 이거 반응이 너무 뜻밖인데?....]

도건인 정화가 의외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자 어리둥절 했다.

정화는 방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큰 숨을 내쉬었다. 어제 도건과의 일 때문에 회사에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어제 그렇게 갔으면 오늘은 자길 불러서 무슨 말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두시가 다 되도록 아무런 반응이 없자 정화는 큰 맘을 먹고 도건일 찾아왔다. 당한건 자신인데 당한 자신이 먼저 찾아간다는 것이 자존심이 꺾이는 것이지만 자존심이 그리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았다. 도건이 가고 나서 자위를 하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도건과의 섹스가 계속 생각이 났다. 또 한번 그 기분을 느끼고 싶었는데 도건이 아무 말이 없자 참지 못하고 도건일 찾아 온 것이다.

회사에 창고가 두개 있는데 3층 창고는 사무용품 또는 커피 믹스 등을 보관하고 위치상 사람들의 왕래가 종종 있는 곳 이였고 지하 창고는 책상이나 의자 등을 보관하는 것이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면 사람이 드나들지 않는 곳 이여서 이 곳으로 오라고 한 것이다. 이 곳의 열쇠는 도건이와 김현호라는 도급사 직원이 가지고 있었다.

[가만 인적이 드문 곳에서 얘기하자는 건 혹시 나랑 빠구리 뜨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냐?]

도건인 이런 생각이 들자 회사 행사 때 쓰는 캠코더를 꺼냈다. 그리고 정화가 나가고 5분 후에 리모콘은 주머니에 넣고 캠코더를 들고 방을 나가 지하 창고로 갔다.

“음…밧데리 충분하고 메모리도 많이 남았고…ㅎ”

지하 창고엔 도건이가 가끔 방해 받지 않고 쉬고 싶을 때 쉬려고 공간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는데 깊게 들어오지 않으면 안보이게 만들어서 현호는 모르는 공간이다. 정화와 다시 섹스하면 새로운 영상을 찍고자 이 곳에 카메라를 설치 하고 각도를 맞췄다.

“이쯤이면 준비 끝났군…숨어서 기다려야지~ㅎ”

설치 가 끝난 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자 정화가 창고로 걸어 왔다. 정화가 창고 앞에 다다르자 이제 온 것처럼 도건이도 창고로 갔다. 도건인 창고의 문을 따고 정화와 같이 들어가서 문을 닫고 잠근 후 정화에게 얘기했다.

“할말이 뭔데? 읍….”

정화가 갑자기 도건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더니 키스를 해왔다.

[이 년 예상대로 어제 무지 달아올랐구나…ㅋ]

도건인 정화의 행동에 기분이 좋아졌다. 도건이도 정화의 허리를 양 손으로 잡고는 몸 쪽으로 잡아 당기고 거친 키스를 했다. 입과 입에선 두 사람의 혀가 질 수 없다는 듯이 싸우고 있다.

‘쩝~쩝~쩝’

두 사람의 혀가 부딪힐 때 마다 소리가 났다. 도건인 정화의 얼굴을 잡고는 입술을 분리시켰다.

“정화야 혹시 사람이 올 지 몰라 책상 쌓인 곳 뒤편에 공간이 있는데 그리로 가자”

도건인 정화를 이끌고 자연스럽게 카메라가 설치 된 책상 뒤쪽으로 가면서 바지에 손을 넣고 녹화 버튼을 눌렀다. 자리를 옮기자 마자 정화가 도건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퍼붓더니 바지위로 도건의 자지를 잡고는 위아래로 문질렀다. 정화의 손길에 도건의 자지가 이내 커졌다. 정화가 입술을 때고는 자지를 문지르면 서 도건에게 말했다.

“팀장님…어제 그렇게 가고 나서 저 많이 힘들었어요…”

정화의 말에 도건이 말 없이 정화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브라우스 단추를 제일 위에 단추와 제일 아래 단추를 빼고 풀었다. 벌어진 브라우스 사이로 아이보리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왼손은 정화의 허리를 감고 오른손으로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곤 풍만한 가슴을 주물렀다. 한 손에 차고 넘치는 정화의 유방은 감촉이 너무 부드러워 애기 피부를 만지는 것 같았다. 젖 꼭지를 손 사이에 끼고 돌리며 애무를 하기 시작하자 정화의 몸이 꿈틀거린다. 도건인 정화의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는게 느껴졌다. 도건인 보지를 만지기 위해 오른손을 치마 속으로 움직였다.

“너???....”

도건이 키스를 멈추고 말을 했다. 있어야 할 팬티의 감촉 대신 보지털이 만져졌다.

“네….여기 오기 전에 벗고 왔어요”

보지에 도건의 손이 닿자 정화는 몸을 도건에게로 기울였다. 보지털을 살짝 만지고서는 보지의 갈리진 곳으로 손을 댔다. 정화의 씹물이 계곡 사이로 이미 흥건이 나와서 도건의 손바닥을 적셨다. 도건의 경험상 이정도면 애무할 필요 없이 바로 자지를 보지에 꽂을 수 있다. 도건인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정화의 왼쪽 다리를 들어 오른팔에 걸치고 왼손으로 발기된 자지를 잡고 보지 입구를 문질러 씹물을 묻히고는 바로 찔러 넣었다. 도건의 자지는 정화의 씹물에 별다른 저항 없이 좁은 질을 벌리며 뿌리까지 박혔다. 정화의 보지가 도건의 자지를 완전히 삼켰다.

“아~~좋아~~”

정화가 탄성을 질렀다.

‘퍽퍽퍽퍽퍽퍽~~~’

도건은 좆질을 시작했다. 좆이 보지를 쑤실 때마다 정화 보지 안쪽에 고여있던 씹물이 자지 기둥을 타고 나와 불알까지 적셨고 자지를 처 올릴 때마다 씹물이 튀었다. 그리고 질벽이 수축되며 자지를 물어주며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질도 움직였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정화 보지는 정말 맛있구나…] “정화야….헉….니 보지….쫄깃해….자지를….잘근잘근….물어…...”

“아~…팀….장….님…이걸…..기다..렸..어……요…..”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도건인 정화이 보지를 쑤시고 또 쑤시고 계속 쑤셨다. 정화는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고 질을 가르며 움직일 때 마다 교태 섞인 신음으로 화답을 했고 힘차게 자신의 보지를 찔러주자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이였다.

“하응~~…팀장님~아~..좋아~”

“헉..헉…남친과 내 자지 중에…헉…누가 더 커?...헉…”

“팀장…님…요….하…하…”

“앞으로 내가…계속…이렇게…해 줬으면…좋겠어?...헉…”

“네…아~~”

“니 안에 들어가서 움직…이는게…뭐야?...하~”

“………아~…팀장님…자지요…아..아..”

“네..자지가…헉…어디 안에…있는데?...헉…헉…”

“제…안에…요…하앙~…”

“좀…구체적…으로…헉…”

“팀장님…자지..가…제 보지를…흑…쑤시…고…하~…있어요…아앙~…”

정화의 말에 도건인 성욕이 더 끌어 올랐고 정화는 자신의 입으로 음란한 얘기하자 보지가 더 젖었다.
“하앙~하앙~하앙~”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둘은 아무 말없이 삽입운동에 몰두 했다. 도건이 계속 보지를 쑤시다 자지를 뽑고 정화의 다리를 내렸다. 정화의 허리를 잡고 돌리자 정화가 앞에 쌓여있는 책상을 잡고 허리를 숙이고는 엉덩이를 내밀었다. 정화의 하트 엉덩이는 봐도 봐도 정말 아름다웠다. 도건인 혀로 정화의 보지의 갈라진 부분을 한번 훑고는 다시 자지를 보지에 박고 정화의 허리를 잡고 펌프질을 시작했다.

‘질퍽 질퍽…푹푹…..찔꺽 찔꺽…’

자지와 보지가 맞닿을 때마다 정화의 보지에선 불규칙한 소리가 났다. 둘이 이렇게 삽입질을 하고 있을 때 남녀 한쌍이 지하 창고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오빠 나중에 하면 안되?”

도건과 정화는 순간 움직임을 멈췄다. 문 앞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창고의 자물쇠가 돌아가며 문이 열렸다. 도건은 생각했다.

[여기 열쇠는 나와 현호 밖에 없는데..]

현호가 문을 열고 창고로 들어오면서 봄에게 말했다.

“잠깐이면 되 들어와”

현호는 봄을 잡이 끌듯이 하며 창고로 들어오고는 문을 잠궜다.

“오빠 회사에선 안하면 안되? 할때마다 너무 불안해”

“괜찮아 여긴 올 사람이 없어 안전하니깐 안심해”

현호는 봄을 안심시키고 벽에 밀치더니 키스를 하며 자신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자 현호의 작지 않은 자지가 덜렁 거리며 옷 밖으로 나왔다. 현호의 행동은 급해 보였다.

[길봄!!…둘이 빠구리 뜨러 왔구나…아~씨발 이 기회 놓치면 안되는데…어떻게하지???]

갑작스런 상황에 정화와 도건은 삽입한 채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가 도건은 봄을 보자 둘의 섹스 장면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 옷을 벗기는 것이 쉬운 일인가? 도건에게 있어선 잘만하면 봄도 정화처럼 먹을 수 있기에 이건 하늘이 준 기회였다. 정화 몰래 현호쪽으로 캠코더를 돌려야 했는데 쉽지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현호와 봄의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되면 정화도 저기에 정신이 팔릴 거로 생각하고 조금 기다리면서 캠코더를 돌리 기회를 찾기로 했다

현호는 자신의 자지를 탈출시키더니 봄이 벽을 보도록 몸을 돌렸다. 봄이 벽을 보고 서자 현호는 봄의 엉덩이에 곰이 있는 앙증맞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봄의 옅은 주황색 미니 스커트를 엉덩이 위로 올리더니 발기된 자지를 엉덩이 사이로 가져가 봄의 보지 구멍으로 삽입을 하려고 했다.

“오빠 아직 안되….안이 말라있어….”

“괜찮아 들어 갈 수 있어..잠깐만 기다려봐”

현호는 봄의 말라있는 보지 구멍에 넣으려고 입구에 대고 자지를 밀었으나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자 손에 침을 밷고는 자지에 발랐다. 현호는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봄의 엉덩이를 벌리며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귀두로 봄의 보지 구멍 주위를 쓱쓱 문지르더니 입구에 대고 힘을 주며 다시 한번 밀어 넣었다. 봄의 구멍으로 현호의 귀두가 조금 들어갔다.

“악….오빠 아퍼 살살해”

봄이 고개를 뒤로 돌려 자신의 엉덩이를 보며 얘기했다.

“응 알겠어”

현호는 건성으로 대답을 하고는 두 손으로 봄의 골반을 잡고 조금 들어간 귀두를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자 봄의 얼굴이 천장을 항하며 신음을 냈다.

“아~~오빠 살살..”

현호의 자지가 계속 봄의 보지를 쑤시자 애액이 나오면서 현호의 자지가 차츰 봄의 보지 속으로 사라져가더니 이내 뿌리 끝까지 보지에 들어 갔다.

도건과 정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상이 아닌 라이브로 다른 사람의 섹스하는 모습을 보자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정화의 보지에서 애액이 더 나오는 것 같았다. 도건은 정화의 상태를 느꼈다. 도건이 허리를 살짝 튕겼다. 정화는 소리가 나올뻔할 걸 간신히 참고 뒤를 보며 움직이지 말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도건에게 보였다. 도건은 알겠다는 듯 고객를 끄덕이며 웃었고 정화는 다시 앞을 보더니 현호와 봄이 행위에 집중하는 것 같았다. 도건인 자지를 삽인 한 채로 몰래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손을 뻗어 위에 있는 캠코더를 잡고 조심스럽게 현호와 봄 쪽으로 돌렸다. 돌리는데 성공했고 대충 눈대중으로 각도를 맞췄다.

[제발 잘 찍혀야하는데…그래야 저년도 먹을 수있는데…ㅎ]

일을 마친 도건인 영상이 잘 찍히길 기대하며 현호와 봄의 라이브 섹스를 지켜봤다.

‘퍽퍽퍽퍽퍽~~’

현호는 자지가 뿌리까지 완전히 들어가자 봄의 보지를 힘차게 박았다. 봄은 오른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현호의 자지를 받아냈다.

“윽~윽~윽~…”

현호와 봄의 섹스는 고요했다. 섹스를 시작하자 키스도 애무도 가슴도 만지지 않고 현호는 봄의 뒤에서 골반만 잡고 보지를 쑤시기만 했다. 입에서 나오는 신음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둘은 삽입질에만 열중했다. 오직 현호의 골반이 봄의 엉덩이에 부딪히면서 나오는 소리만 들렸다.

‘철석 철석 철석…’

현호는 봄이 흘리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봄의 보지에 쉴새 없이 왕복운동을 했다. 삽입질을 시작한지 일분이 채 안되는 시간이 흐르자 현호는 사정의 기운을 느겼다.

“봄아….나 쌀 것 같아….”

“벌써?....하~..조금만 더 해줘…아~아~...”

“헉헉…안돼…무리야...미안...쌀께...”

“안돼~~”

현호는 말을 마치더니 급하게 자지를 보지에서 빼냈다. 봄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는 보지 입구에 대고 위아래로 살짝 흔들었다. 귀두에서 좆물이 왈칵하고 발사되며 봄의 보지 구멍을 강타했다. 좆물은 보지 구멍을 강타한 후에 봄의 팬티로 떨어졌다.

“아~~”

현호는 탄성을 하며 좆을 잡고 흔들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봄의 구멍에 발사했다. 사정이 멈추자 아직 완전히 죽지 않은 자지를 보지에 대고 원을 그리며 문질러 보지에 묻은 좆물을 자지에 바르더니 봄의 질 안으로 다시 밀어 넣고 몇 번을 왕복을 했다.

“아~봄아 완전 좋다~”

봄은 혼자만 느끼고 끝내버린 현호가 야속했다.

“오빠 조금만 더 해주지…나빠!”

“미안….너무 흥분했나바…ㅎ”

그렇게 기분을 느끼던 현호는 자지가 줄어들자 보지에서 자지를 뺏다.

‘띠리리리~~띠리리리~~’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섹스가 끝나자마자 현호의 핸드폰이 울리자 전화를 받았다.

“네?....저 지하 창고입니다…..알겠습니다. 금방 올라가겠습니다.”

“미안…지금 부장님께서 찾으셔 먼저 올라갈께…뒷정리하고 와 정말 미안해”

현호는 전화를 끊자마자 봄에게 열쇠를 주고 바지를 급하게 올려 입더니 이 말을 남기고 창고를 나가버렸다.

“씨발놈….지만 즐기고 이렇게 가?...”

봄은 화가 머리 끝까지 솟구쳤다. 애무도 없이 보지를 쑤시고 지만 즐기고 자기를 창고 두고 혼자 가버리자 화가 났다. 봄은 무릎에 걸려있는 팬티를 올려 입기 위해 허리를 숙였다. 팬티 안에 현호의 좆물이 묻어있자 더 화가 났다. 팬티를 끌어 올리자 축축함이 느껴졌다.

[짜증나….매번 지만 즐기고 난 생각하지도 않고…..]

봄은 현호와 섹스하는게 좋았다. 하지만 현호는 늘 항상 흥분하면 바로 싸버리고 봄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호와의 섹스에선 만족감을 느낀 적이 없고 끝난 후엔 기분이 그리 좋지 못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현호만 즐기고 끝나니 짜증이 물 밀듯이 올라왔다. 짜증을 뒤로하고 치마를 내리고 옷을 가다듬은 후 문을 열고 나갔다.

‘철컥’

문이 잠기는 소리가 나자 도건과 정화는 봄의 발소리가 멀어지는 걸 숨죽이고 기다렸다. 조금 있으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도건과 정화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급격히 흥분에 휩싸였다. 정화는 직접 본 섹스 장면 때문이겠지만 도건은 라이브 섹스보다는 보지를 벌린 여자가 봄이라는 것에 더 흥분됐다. 흥분에 터질 듯한 자지를 정화의 보지에 허리를 튕기며 삽입질을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몇 번 움직이지 않았는데 정화가 달뜬 목소리로 말을 했다.

“팀장님…이상해요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아요~아~..하…하…”

“나두…흐….”

도건인 쑤시는 걸 멈추지 않고 대답했다. 도건도 정화와 같았다. 몇 번 움직이지 않았는데 쌀 것 같았다. 그리고 정화의 보지가 자지를 더 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질컥 질컥 질컥 질컥’

두 사람의 마찰음이 다시 촉촉해 졌다.

“팀장님…더….더…..조금만 저 갈 것…같아요…하…하…”

정화가 도건의 움직임을 재촉했다. 정화의 보지 속이 더 자지를 물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절정이 다가오는 것이 도건에게 느껴졌다.

“정화야….나 싼다….윽…”

“헉헉….싸요…내 안에….싸요…..아~아~”

도건인 전력을 다해 보지에 박았다.

‘울컥 울컥’

도건의 자지는 더 버티지를 못하고 좆물이 터지며 정화의 자궁안으로 들었갔다. 요도를 통해 좆물이 빠져나가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지며 숨도 잘 쉬지 못할 만큼 극락의 쾌락이 밀려왔다.

“아~~아~~”

정화는 도건의 자지가 팽창하는 것 같더니 이내 좆물을 토해내며 자신의 질 안을 꽉 매우며 들오자 큰 충격을 받은듯한 기분을 느끼며 탄성을 지르며 씹물을 흘렸고 다리는 심하게 흔들렸다. 도건인 좆물이 방출되자 정화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한 방울의 좆물도 보지 밖으로 흘리지 않을 것처럼 자지를 보지 안으로 더 찌르며 최후의 한 방울까지 모두 정화의 자궁으로 쏟아냈다. 정화는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을 것 같았지만 도건의 이 행동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

둘은 동시에 이렇게 절정을 맛봤다.

“헉헉헉헉헉…..”

두 사람의 숨소리가 창고에 가득했다. 정화의 보지가 젖소 젖 짜는 것처럼 도건의 자지를 쭉쭉 잡아 당겼다. 도건은 더 이상 좆물이 나오지 않자 엎드려 정화의 등에 몸을 기댔다. 정화는 그런 도건을 한 손을 뒤쪽으로 돌려 도건의 뺨을 어루만졌다.

“팀장님….정말…대단해요…너무 기분 좋아서 죽는 줄 알았어요…”

도건인 정화의 어깨를 잡고 마주 볼 수 있게 정화의 몸을 돌렸다. 그러니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며 보지 구멍에서 좆물이 나와 정화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나도 어떻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너도 대단해...”

도건과 정화는 깊은 키스를 했다. 한참을 서로의 입을 탐하다 떨어졌다. 정화는 다리를 벌리고 앉더니 아직 완전히 사그러들지 않은 도건의 자지를 잡더니 입속으로 넣고는 빨았다.

‘쭙~쭙~쭙~’

“아~정화야…”

도건은 앞뒤로 흔들거리는 정화의 머리를 잡았다. 정화는 자지에 묻은 씹물을 침으로 바꾸는 중이다.

“이제 끝~절 기분 좋게 해줬으니 이건 서비스에요~ㅎ”

정화는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도건의 팬티와 바지를 입혀주고 일어났다. 그리곤 자신의 말려 올라간 치마를 내려 옷을 정리했다. 이런 정화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 다시 한번 정화의 얼굴을 양 손으로 잡고 키스를 했다.

“팀장님..저 이제 올라갈께요 자리를 너무 오래 비워둬서 혼날 것 같아요”

정화가 입을 때며 말했다.

“그래 알겠어 그럼 난 여기 정리하고 갈께 먼저 올라가”

“네 알겠어요 그럼 또 봐요…아 참 잠깐 핸드폰 주세요”

“응? 여기”

도건이 핸드폰을 주자 정화는 도건의 핸드폰에 자기 번호를 입력하더니 전화를 걸었다. 정화의 핸드폰이 울리며 도건의 번호가 정화 핸드폰에 찍혔다.

“자요…이게 내 번호에요~ㅎ”

정화는 핸드폰을 건내며 이렇게 말하곤 도건의 볼에 뽀뽀를 하고 창고를 나가려는데 정화의 허벅지에 좆물이 타고 흐르는게 도건의 눈에 보였다.

“정화야 니 허벅지….”

손으로 허벅지를 가리키며 말하자 정화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했다.

“괜찮아요 화장실 가서 닦으면 되요”

그러더니 허벅지의 뭍은 좆물을 손으로 쓱 훔쳐내고는 창고를 나갔다. 도건인 정화의 뒷모습이 너무 이뻤다. 이젠 완벽한 자기여자가 됐음을 알게 됐고 자기가 먹고 싶을 땐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워졌다. 그리고 정화의 보지는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고 계속 먹어도 먹어도 질릴 것 같지 않았다. 도건은 잠시 망각하고 있던 캠코더가 생각났다. 손을 위로 뻗어 캠코더를 잡고 내렸다. 녹화 중지 버튼을 눌렀다.

[제발 잘 찍혀라…제발…]

도건은 떨리는 손으로 녹화된 영상을 앞으로 돌려 녹화 된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았다.

‘씨익~’

도건의 입에서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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