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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6 2,193회 0건
"딴 일?.... 난 딴 생각이라 했는데. 그럼 딴 일이 있었어?"
"아니어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혁도는 보지 빨던 것을 멈추고 아내의 두 다리를 벌려 세우고 치마를 활짝 걷어올렸다.
"그대로 가만히 있어. 카메라가 어디에...."
카메라를 들고와서는 옆에 놓고 침대옆 서랍을 열어 콘돔 하나를 꺼내 바나나에 끼웠다.
"지금부터 좆 같이 생긴거로 자위하는거야. 난 당신의 그런 모습을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자 바나나로."
"못 하겠어요. 그냥 당신이 당신꺼로 해줘요. 우리 자위는 안 해봤잖아요."
"그래도. 함 해 보자. 자위 그게 더 기분 좋데. 흥분도 더 되고. 안 해 본 거를 하는 것이 그게 더 신선한 흥분을 불러일으킨데."
"누가 그래요? 자위가 더 좋다는 건."
선애는 낮에 마트에서 이걸 사면서 부터 내내 상상해 왔었다. 밤에 남편이 이걸 시킬거라고.
"뭐.. 어떼.. 함 해 보지. 기분이 정말 좋을까?"
"누가 그랬다기보단... 그리고 우리는 숙정씨 사진 많이 봤는데 우리도 당신을 성대에게 보여줘야 할 것 아냐?"
"뭐라고요? 뭘 보여줘요? 나 안 해요."
하며 손에 쥐고 할 듯 말 듯 하던 바나나를 도로 바구니에 담고는 이불을 끌어당겨 덮고는 침대에 누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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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도는 순간 만사가 물건너 가는듯 했다. 사진 보여주는 것도 싫다하는데, 어찌 성대 부부와 스와핑, 아니 숙정씨를 먹어 볼 것이며, 성대 부부완 고사하고 지난번 처럼 모르는 사람하곤들 스와핑을 할 수 있겠는지.
혁도는 다시 설득하여 아내를 아까 자세로 앉혔다. 선애는 마지 못한 척 다시 일어나 앉으며 한 번 해 보자 했다.
"근데. 여보. 성대씨에게 사진 보여주는 건 안 돼요. 그건 너무 부끄러운 일이에요. 제발...... 안 보여준다 말 만하면 할게요."
"알았어. 그렇게 하지. 보여주지 않을게. 우리의 지금 즐거운 시간을 위해 찍는다."
빈 말이 되고 말 대답임을 선애 자신이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마치 어린애 보챌 때 어른들이 거짓말로 달래면 진짠 줄 아는 얘들처럼 선애는 그렇게 믿기로 하고 자신도 이 밤 분위기를 깨고 싶지는 않았다.
혁도와 선애는 둘 만의 은밀한 공간에서 처음 해보는 자위.. 그것도 바나나, 오이, 당근, 가지, 고추 등 혐오스럽다면 혐오스러울 수 있는 물건으로 선애 자기 손으로 이것 저것 보지에 꼽고 찌르고 핧키고 스스로 흥분하면서 보지물을 흘렸다. 신음소리 내지르며 사진도 찍히며 음탕한 밤을 보냈다. 혁도는 이제 아내가 스와핑에 성공하기 위한 스타트 선상에서 출발했음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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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다시 그곳으로 출근했다. 어제 그 아세브 신입 연수실로 들어가니 이미 여자들이 많이 와있었다. 웅성대는 소리도 없었고 코너에 몰린 쥐새끼들의 마지막 앙탈의 몸부림 소리도 없었지만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소근거리는 입놀림은 있는 것 같았다. 숙정도 자기 자리로 들어가 여자들 사이에 끼여 말없이 서있다가 옆을 보니 정임이도 이미 와 있었다.
"정임이 왔네?"
"네. 언니... 안 올 수 없었어요."
"학교 출근은?"
"교장 선생님께 전화로 이틀 휴가 받았어요."
"그럼 오늘 실습 끝나면 어떻게 되는데?"
"학교는 나가고 여기 근무는 면접 때 야간 근무 배정 받았어요."
"그렇구나. 힘들겠어."
"언니는요?"
"난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여기서 주간 근무 하라던데."
"직장은 안 나가도 되는건가요?"
"몰라. 못 나가는거지."
"우리는 여기서 무슨 일을 하게 되는건데요? 언니..."
정임은 불안했고, 겨우 여기서 안 언니인 숙정이 그래도 자기 보다 나이도 있어보이는것 같아 자신의 아픈 마음을 말해도 될 듯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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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나도."
몇 명의 여자들이 더 들어왔고 조금 있으니 조교가 남자들과 함께 들어왔다. 모두 겁에 질려 쳐다보고 있었다.
"모두 6열로 줄 맞춰봐."
여자들은 서 있는 자라에서 앞 옆으로 정렬하니
"흠... 30명이.. 아니 한 명 모자라는군. 29명이네."
그러자 한 남자가
"어제 기숙사 들어가고 청소하던 애 아직 안 왔네요."
"왜 빨리 안 보내주지. 그럼 나머지는 모두 출근했군."
조금있으니 알몸에 에이프런만 입은 여자 하나가 들어왔다. 기숙사 생활을 명령받은 여자였다.
"너 자리 들어가."
"예."
"청소는 몇 시까지 하고, 오늘은 몇 시에 일어났지?"
"밤 12시까지 사무실 바닥 닦고 책상 닦고 오늘 6시에 일어나 청소하는 아줌마들과 함께 지금까지 하다가 보내줘서 왔어요."
"할 만 하지?"
"예."
"오늘 여러분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출근했습니다. 자신과 옆 동료들에게 박수를 보내세요. 다 같이 박수!"
그러자 모든 여자들이 박수를 쳤다.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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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열정이 100% 출근으로 나타났고, 여러분들의 적극성이 빗나갈뻔한 동기 한 여자를 살렸습니다. 집에도 못가고 밤에 청소만 해야했던 여기 이 동료를 살렸어요. 너! 오늘 연수 끝나면 퇴근해도 된다. 이번 딱 한 번이지 앞으로는 누구에게도 선처는 없습니다."
그녀는 깜짝 놀라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며 조교를 향해 절을 꿉뻑하였다.
"뭐를 열심히 하겠는데?"
"뭐든지요. 절대 도망갈 생각은 않을거고 즐겁게 즐겁게...... 자지도 잘 빨고 보지도 항상 웃으며 벌려드릴 거고요 어떤 수치도 잘 참아내면서 보지물 많이 많이 흘릴게요."
숙정은
"이그... 저런... 미친...년! 그걸 듣고 있는 나는?.. 나도 미친년이지."
"그럼 저쪽에 있는 자기 백 가져와서 모두들 옷 갈아입어. 빨리 마지막 날 연수를 즐겁게 시작해야지."
모두들 자기 것을 찾아왔다. 숙정도 자기 자리에 돌아와서는 옷을 벗었다. 30명의 여자들이 서로 벗으니 누구는 펜티, 누구는 브레지어, 걸친 것들이 속속 사라지고 시루의 콩나물처럼 훤칠한 키에 S라인을 뽐내는 뽀얀 알몸으로 빼곡하다가 다시 어제의 옷차림으로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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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명찰은 알아서 잘 달고......"
이젠 여자들이 많이 길들여진 것 같았다. 조교의 말 한마디에 일사분란했다. 자신의 젖꼭지를 옥죄이면서 여기 저기서
"아으으윽... 아아아악... 아.. 파... 아..윽..."
흥분의 신음도 아닌 아픔의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자신의 젖꼭지를 학대하고 있었다. 숙정도 그녀들 틈 사이에서 자신의 젖꼭지를 못살게 굴고 있었다. 숙정은 허리를 굽혀 하이힐을 신으려고 허리를 굽히니 명찰이 달랑달랑하면서 젖꼭지를 당기는 느낌에
"하악.. 하... 기분이 이상해."
하며 하이힐 끈을 묶고 똑바로 섰다.
"자... 그럼 오늘 연수 시작합니다."
조교는 여자들에게 잠시의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을듯 급하게 몰아부쳤다. 30명의 여자들은 그 말에 따랐고 또 다른 여자들이 따르니 자기도 할 수 밖에 없다 생각하며 따르고 교묘한 군중 심리를 이용하여 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개보지로 만들어 갔다.
"앞 번호부터 나와서 이것 받아 가세요. 자~ 나와!"
앞 사람부터 나가서 받고 숙정도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천천히 걸어나갔다.
"이제 또 시작되는구나. 싫어. 정말... 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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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수동 딜도 하나와 종이컵 한 개를 받아 자기 자리로 돌아왔다. 불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화끈거리면서도 가만히 딜도를 만져보았다. 말랑말랑하면서 매끈하게 생긴 남자 성기였다.
"이걸로? 이걸로.... 뭘 하라는건지... 알만해."
"지금부터 그 딜도를 사용하여 자기 보지를 찌르면서 자위를 합니다. 그러다 나오는 보지물은 종이컵에 받아두세요. 한 방울의 보지물도 바닥에 떨어뜨리면 안 됩니다. 조용한 음악에 깔아 시 낭송을 할 것이니 분위기에 빠져들면서 아주 음란한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시작하세요."
주위를 왔다갔다 하던 남자 하나가 저쪽에 설치된 음향 기구 스위치를 켜자 천정에 달린 스피커에서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아주 음란한 목소리로 시가 낭송되었다.
***
서슴없이 펜티와 브라를 벗고
보지를 벌려 좆을 받아들인다
내 소음순 사이로 기어든 수많은 좆들
물러서지 않고 정액을 쥐어짜고 있을 것이야
나는 끝내 두 젖꼭지 바짝 세운 채 씹의 화신으로 남아
입안 가득 좆물을 받아 삼키며
발정난 암캐의 울부짖음 보다 더 애절히 애절히
음란한 신음 소리로 온 세상 남자들을 녹여버릴 것이야.
***
183



시 낭송은 천천히 음탕한 배경 음악에 깔려 계속 반복되었고, 숙정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음악 소리를 들으며 두 다리를 벌려 세우고 한 손은 뒤 바닥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로 딜도를 잡아 살며시 자기 보지에 꼽았다. 30명의 여자들이 모두 비슷한 자세로 음악에 젖어들며 자기도 모르게 음탕한 분위기에 빠지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숙정은 딜도를 약간씩 돌려가면서 찌르고 빼고 또 찌르고 빼고, 왕복 운동을 계속하면서 질 속살에 자극을 가하며 딜도를 잡은 다른 손가락으론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터치하며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들려오는 시 낭송을 같이 따라 하면서.
"입안 가득... 좆물을.. 받아 삼키며... 발정난 암캐의.... 하윽.. 아..."
시간이 조금씩 흐르자 여기 저기서 약한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들려오는 음악과 시 낭송에 자신의 마음을 빼앗기고 다른 여자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자신도 흥분해가며 보지 찌르는 손놀림이 약간씩 빨라졌다.
"보지물 나오는 사람들은 잘 받아야 해."
"아... 깜빡했어. 보지물 받아라 했지. 받아서 뭐에 쓸건지... 어제도 그 가시나가 보지물 받아라 하더니만, 여긴 보지물 받아라 잘 하네. 아무튼 받아라니 받아야지. 근데 보지물이 컵에 받을 만큼 많이 나오긴 할건지... 걱정이야. 이그~"
점점 커져가는 주위 여자들의 신음 소리에 자신의 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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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졌다. 숙정은 생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채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입이 약간씩 벌어지면서 자신의 손놀림에 맞추어 보지 깊숙한 곳에서 부터 불붙기 시작한 흥분과 전율을 감추지 않고 느끼고 있었다.
"하응.. 하아... 하아.. 아.. 내 손으로 하는대도 기분이 이렇게 좋아질 수가.... 아흥... 좋아... 난 왜 여태껏 한 번도 자위를 안 해 봤을까."
숙정은 자기 보지를 더 빠른 속도로 마치 남자 좆이 급하게 피스톤 운동하듯 찌르고 찌르고 빼고 또 찔렀다.
"아흥... 아! 아!.. 아아... 아! 보지... 보지... 물이 흘러. 보지물이.. 물이.. 나오네... 컵... 컵이 어디?.. 아.. 여기."
숙정은 자기 옆에 있던 컵을 쥐고 한쪽 다리를 들고는 엉덩이 쪽으로 흐르는 보지물을 컵으로 쓸어담듯이 받았다. 흐르는 보지물을 다 닦아담고는 컵을 바닥에 놓고 보지 구멍 바로 밑에 받치고 허리를 구부려 자기 보지를 내려다보면서 한 손으론 딜도를 잡고 쑤시고 다른 한 손으론 클리토리스를 심하게 문지르고 잡고 당기다간 놓고 또 콕콕 찔러가면서 심하게 자신의 보지를 학대했다.
"아응... 아... 아응.. 아아... 또 보지물... 물...."
"지금부터 딜도를 보지에서 빼 자기 입안에 넣어 뭍은 보지물을 입으로 훔쳐 컵에 밷아 담으세요. 그리곤 다시 보지 찔러서 딜도에 보지물이 헝건하면 다시 빼 입으로 핥아 컵에 밷아 담고... 그렇게 게속 반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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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은 시키는대로 했다. 보지에서 번들번들거리는 축축한 딜도를 뽑아 입안으로 깊숙히 넣고 빨아서 보지물을 입에 담아 컵에 밷고는 다시 딜도를 보지에 꼽았다. 컵을 보니 자기 침과 섞인 뿌연 보지물이 컵의 바닥을 겨우 채우고 있었다. 또 계속 보지를 이리저리 쑤시기를 반복하니 다시 보지물이 흘렀다. 숙정은 손가락으로 쓱~ 닦아 컵에 흘려넣었다.
"자~ 다들 그만! 옆사람과 짝을 맞추고 한 사람이 엉덩이를 쳐들고 개자세로 있으면 다른 한 사람이 뒤에서 딜도로 보지를 쑤셔서 보지물을 모아! 또 입술로 빨아주기도 하면서. 오른쪽 사람이 먼저 엎드렷!"
모두들 시키는대로 했다. 숙정의 짝은 정임이었다. 정임이 먼저 무릎 꿇은 자세로 다리를 약간 벌려 엉덩이를 쳐들고 한쪽 얼굴을 바닥에 붙인채 바짝 엎드렸다. 숙정은 정임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는 뒤로 볼록하게 수줍은듯 튀어나온 보지를 혀끝으로 살짝 핥았다. 정임의 엉덩이가 순간 파르러 떨더니
"하학.... 언니... 언니... 하음...."
숙정은 정임의 보지 구멍 속으로 혀를 집어넣고는 구멍을 넓히려는듯 이리저리 휘저으며 한 손으론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정임은 참기 어려운듯 보지와 엉덩이 전체가 고요한 저수지에 돌을 던지니 그 물결이 천파만파 일듯이 떨면서 그 혀끝에서 밀려오는 이상하고도 강렬한 느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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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몽롱하였다. 아까 자기 손으로 딜도로 쑤실 때와는 전연 다른 맛이었다.
"하악... 언니.... 하아...하아... 기분이... 기분이... 너무 이상해. 못 참겠어."
"좋아? 정임아."
"응... 하음... 하... 좋아... 언니..."
"언제 이렇게 해 본적 있었니?"
"아냐. 언니... 아.. 아... 아응.. 오늘 첨이야."
숙정은 정임의 보지를 빨면서 자신도 흥분해가고 있었다. 숙정과 정임 지금 잡혀와 강요에 못이겨 이 짓을 하고 있음을 잠시 잊었다. 둘은 서로를 사랑하고 상대의 육체를 탐하여 욕정을 불태우는 레즈비언이 되었다. 둘 다 첨 겪는 일이었다.
정임의 보지에선 금방 하얀 애액이 흘러나왔다. 숙정은 얼른 컵을 밑에 갖다붙혔다. 자기 보지물을 받던 컵에 정임의 보지물을 담았다. 흐르던 보지물은 컵안으로 들어갔고 찌르러 뭍은 보지물은 숙정이 자신의 혀로 쓱 핥아 컵에 밷아넣었다. 그러는 동작을 계속하자 정임은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다간 움직임을 멈추고는 힘겹게 참으면서 점점 더 정신이 몽롱해져 갔다.
"하음... 하... 아으응... 언니... 못.. 못 참겠어."
"참지마. 정임아. 좋으면 소리 질러. 다른 사람들 소리가 시끄러워서 그기에 묻혀버려. 아무도 들을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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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생각하지 마. 정임아."
"하앙... 언니. 언니 혀가 너무 감미롭고 황홀해. 너무 좋아. 이런 경험 난생 처음이야."
"그렇지? 정임아.... 정임인 아직 미혼이니 이런 맛을 알겠어?"
"언니는... 언니는 자주 해? 하음... 하.. 하... 아... 아저씨가 자주 빨아줘?"
"아냐. 술 먹고와서 자기 신명나면 가끔씩.. 아주 가끔씩...."
"결혼하면 서로 아하... 아..아... 성기 서로 빨아주고 그래? 그게 더럽지 않나?"
"서로 사랑하면 더럽지 않아. 보지를 빨아주고 자지를 빨아주는게 섹스할 땐 서로 사랑한다는 표시로 생각하거든. 정임이도 어제 현장 실습 때 남자 자지 빨았지?"
"응. 언니. 몇 사람 꺼. 너무 불결하고 정말 하기 싫었어."
"그건 사랑이 없어서 그런 것이야. 그저 강간당하며 강요에 의해 빨아주는 건 짐승들이나 하는 짓이지. 아냐. 짐승들도 그러진 않을 것이야. 아마 인간들의 추악한 모습이겠지."
숙정은 빠는 것은 그만하고 딜도를 정임이 보지에 꼽았다. 아무리 아가씨 보지지만 이미 흥분했는지라 딜도가 쉽게 쑤욱 들어갔다. 그리고 어제 하루 종일 남자들의 좆을 받아들인 보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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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악! 언니 ......아아아아..."
숙정은 한 손으로 컵을 들고 보지 바로 밑에 받히고선 계속 보지 구멍 속 요리조리 찌르고 보지 속살을 긁어대니 정임의 요란한 신음 소리와 함께 보지물이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르듯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으으... 아으으으... 아응...."
숙정의 손 놀림은 계속되었다.
칙칙칙 슈걱슈걱 북북.... 칙칙칙 슈걱슈걱 북북
"아으으흐.... 아으으흐.... 아.. 아... 흐응... 아응... 언니.. 제발... 나 죽어. 제발.. 언니... 아으응..."
정임의 보지를 찌르면서 숙정도 흥분하며 자기 보지에서 물이 질질 나오는 느낌에 바닥에 떨어질까 황급히 컵을 보지구멍 밑에 받쳐 물을 받고는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쓱 닦아 손가락을 입으로 핥아 컵에 밷았다.
"몰라 몰라. 나도 싸고 있어. 내가 왜 이래?..... 내가 너무 짐승같아. 내가 싫어."
"아응... 언니... 나... 보지물 나와? 많이...?"
"응. 보지물 많이 흘러. 보지물 나오는 거 느껴지지 않아?"
"하응... 난 내가 보지물 어느 정도 흘리는지는 잘 모르겟는데... 그냥 기분만이 구름에 뜬 것 같이 황홀해."
"마자. 정임이 니 기분이 그럴 때 보지물은 계속 나오고 있어. 그것도 많이....."
숙정은 컵을 보니 보지물이 침과 섞여 제법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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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계속되고 있는데 조교가
"이제 그만. 서로 역할 바꾸고!"
이제 숙정이 다리 벌려 보지를 쳐들고 납짝 엎드렸다. 정임이 자기 딜도와 컵을 옆에 놓고는 아까 숙정이 자기 보지를 빨아주듯 숙정 언니의 보지를 빨았다.
"정임아.... 잘 해 줘...."
"응. 언니.... 눈 감고..... 내가 잘 해줄게. "
첨에 숙정이 자기 보지를 빨려고 혀를 갖다댈 땐 "그기 빨면 더럽지 않을까? 사람이 어찌.. 여자가 어찌.. 여자 보지를..." 했는데 막상 흥분하고나니 정임도 쉽게 여자의 보지를 빨기 위해 자신의 혀를 길게 빼내는데 망설임과 주저가 없어졌다. 첨엔 하기 싫은 행위라도 강제로 시키면 안 할 수 없고 하다보면 스스로 흥분하고 평소 터부시했던 성행위들이 나중엔 맨 정신으로 시작할 때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런 걸 노려 여기 아세브들에게 신입 연수라는 미명하에 이상한 교육이랄까 훈련, 사육을 시키고 있는지도 몰랐다.
정임은 숙정의 보지에 혀를 갖다대고 딱 붙혔다. 숙정의 보지가 정임의 혀에 덮여 벌렁거리고 있었다. 숙정의 보지털이 수북하여 정임의 혀와 입 속으로 자꾸 들어오는 것이 거추장스러웠다. 정임은 두 손으로 보지털을 살살 밀쳐내고 보지를 벌렸다. 보지 속살이 발갛게 나타났다.
"햐... 언니! 정말 보지 속살이 너무 깨끗하고 이뻐. 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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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도 못 봤는데. 언니꺼 보는 이번이 첨이야."
"보지 속살을 누가 자꾸 볼 수 있니? 여자들이 결혼해서 성생활한다고 볼 수 있는건 아니지. 남자들이나 보는 것이지. 나도 아까 정임이 니 보지 보는게 첨이 었어."
정임은 숙정의 보지 속살을 혀로 살짝 핥았다.
"아으으으... 정임아.... 아.. 아... 느낌이 좋아."
정임은 숙정의 보지살을 밖으로 더 당기니 마치 보드라운 물기먹은 종이가 금방이라도 찢어질듯 보지살이 하늘거렸고 약간의 돌기같이 튀어나온 속살도 있었다. 그 한가운데 깊숙히 속살로 덮힌 구멍이 보이는듯 감추어져 있는 것 같았다. 정임은 그 속살에 자신의 혀로 이리 저리 빨아당기는듯 핥았다. 그 돌아가는 혀의 방향을 가늠하지 못하며 숙정은 깊은 늪으로 빠져들었다.
"아아으... 아아으..... 으으으...... 정임아... 정임... 너무 좋아."
숙정은 남편에겐 가끔씩 보지를 빨려보았으나 여자인 정임이가 빨아주는게 훨씬 감미롭고 좋았다. 남편은 그냥 건성으로 의무감 비슷하게 빠는둥 마는둥 하다간 자기 좆 찔러넣기에 바빴을 뿐이었다. 그기에 비해 여자의 혀는 깊이 음미할 수 있는 여운을 주면서도 쉽게 끝내지도 않았다.
"아으으... 아흐... 정임아... 정.... 잘 하네. 정임아. 나온다. 나와. 보지물 받아."
정임은 혀를 숙정의 보지에서 떼지 않고 계속 이리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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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으며 한 손을 뻗어 컵을 쥐고 보지 밑에 갖다붙혔다.
쭈르르르... 쭈르르르.... 질질질
정임은 아까 자위하며 자기 보지물을 받던 컵에 숙정의 보지물을 담았다. 이번에 혀끝으로 소음순을 핥다가 윗부분 돌기를 좀 심하게 터치하며 스쳐지나갔다. 순간 숙정은
"아악! 아아아아!... 정임아.. 거기... 거기.... 해 줘."
정임의 혓바닥이 숙정의 공알을 짖눌려버린 것 같았다. 정임은 다시 혀끝으로 아까 스친 돌기같은 공알을 톡톡 튀기며
"여기?.. 여기 언니?"
"하악.... 하아아아... 응. 그기... 그기... 아...."
두 여자는 이제 서로 흥분하여 주위가 시끄러운지 도대체 자기네들이 무슨 짓을 강요당하고 있는지 몰랐다. 그냥 단순히 보지 끝에서 전달되는 쾌락의 사슬에 묶여 동물적 본능에만 충실하고 있었다. 정임이 이제 고개를 들고는 딜도를 찾았다. 순간 숙정은 그 감미롭고 향기로웠던 혀끝의 촉감을 잃고 허전한 보지만이 제 혼자 벌렁거리고 있었다. 허전함도 잠시 갑자기 딜도가 보지 깊숙히 아주 깊숙히 단번에 쑤욱 들왔다.
"아악! 악! 아파..... 아파.... 너무 깊이 넣었어."
정임은 깜짝 놀라 딜도를 보지에서 쑥 뺐다.
"언니 미안해. 내가 언니 보지 핥으면서 너무 흥분했나 봐. 미안해 언니... 나도 모르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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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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