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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6 2,205회 0건
<경고>

무 . 단 . 복 . 제 . 절 . 대 . 금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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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드라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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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험 . 한 . 이 . 웃
( Dangerous neighb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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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일을 하러 나가는 경제인과 집안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
그 사이에 공존하며 무너지는 현실 그리고 위험한 이웃들의 만남.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우연한 기회에 다가오는 사랑들.
손쉬운 구애를 일삼는 사내들의 대쉬 그리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모자란 사랑의 갈증을 채우려는 평범한 여인들의 숨막히는 은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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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화

[ 블 . 랙 . 애 . 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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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은지연. 33세. 170. 49. 병철의 아내. [고스트 룸살롱 마담]
안병철. 31세. 182. 82. 오피스걸닷컴 운영자.
독고전. 35세. 186. 85. [똘이파] 넘버 3. 안병철의 선배.
민영필. 35세. 188. 79. IBM KOREA 프로그래머. 지연의 윗층거주.
김미진. 32세. 166. 48. 영필의 아내. 본 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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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가난한 대학생시절을 지내고 회사에 취직을 한 은지연은
그룹내에서 선발한 CF 모델로 뽑히면서 상부의 성놀이개로 전락한다.
극비리에 회사를 그만둔 지연은 연로한 부모님을 봉양할 유일한 자식.
우연한기회에 알게된 화류계로의 입문 그리고 그런 은지연을 사랑하게
된 룸살롱 고스트의 사장 강효식은 아내 몰래 지연을 돕게된다.
그날부터 지연은 2차를 나가지않은 새끼마담이되어 효식의 철저한
보호를 받지만 관리 조직이 바뀌면서 은지연은 조직 관리인 안병철에
강간을 당하면서 강제로 결혼생활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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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ABOUT.....

2012년 3월

[냄비파]는 명목적으로는 화류계 여인들을 연 2000%의 고리로 묶어
관리하면서 최고의 업소에 물관리 인력을 대어주는 곳이지만
실제 그 배후에는 전국구 [똘이]파의 소속이다.
인천 최고의 명소 [고스트]는 이미 3년전부터 은지연이 총마담이된다.
2012년 3월 1일부로 관리사장이 여자에서 남자(독고전)로 바뀐다.

남편 안병철은 쥐색잡기에 정신이 팔려 가정이 뭔지도 모른다.
술을 마시다가 걸려온 아내에 벌벌떠는 손님들을 볼때면
전화를 건 그 여인이 부럽기만해 보인다.

키 170센티에 49킬로그람
태어나서 단 한번도 킬힐을 신지 못했던 은지연은
총마담이 되면서 10CM가 넘는 킬힐은 신는다.
사내들은 CD케이스보다 작은 은지연의 얼굴에 한번 놀라고
그녀의 멋들어진 육감적인 몸매에 두번째 놀라고
그녀가 일어났을때의 키에 세번 놀란다.

오전 11시 10분...

일찌감치 일어나서 운동을 준비하는 지연
정확한 9등신의 지연은 안병철과 각방을 쓴지 꽤된다.
작은방에서 노트북을 켜놓고 잠에 곯아 떨어진 2살 연하의 남편은
상영이 끝난 포르노 영화도 끄지않은채 파자마 앞에 손을 넣은채로
잠이 들어 있는 모습을 보는 지연은 눈쌀을 찌푸린다.

그날 저녁.....

어지간해서는 그런 오더전화가 없는데
VIP가 올것이라면서 접대를 신신당부하는 전화가 왔다.
무슨 프로그래머인데 온라인 도박사이트 개발자라고 했다.
서울 본부에서는 오늘 이 VIP의 접대를 은지연이 직접
진두지휘할 것을 요청했고 은지연도 바짝 긴장을 한다.

8시가 넘자 일행은 VIP룸으로 모셔졌고
웨이터가 기본적인 세팅을 끝내자 은지연의 리셉션 차례가된다.
갈색 아름다운 웨이브머리결에 검고 커다란 눈동자.
2년전 수술을 마친 풍만한 젓가슴을 다시 자리잡게 매만진다.
자극적인 붉은 실크 드레스 블라우스 그리고 검정 샤넬 스커트
검정색을 띄는 투명한 밴드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완벽한 여신.
서른셋이라고 믿겨지지않은
고스트의 1% 9등신 마담 은지연이 문을 열고 입장한다.
두 따르는 아가씨들은 10명씩 인사를 하고 모두 50명의
아가씨들은 각자의 짧은 소개를 하고 나간다.

"역시....울 은마담만한 인물이 없어....물관리 이렇게 해도 되는거야?"

"ㅎㅎㅎㅎㅎ 사장님도 참..."

"자...영필아...맘에드는 친구 골라 봐라..."

"난.......그런거.....ㅎㅎㅎ 근데...은마담 저분은 아는분이네..."

"어??? 그래? 하하하하하하하...은마담...이리와서 앉지..."

눈을 찌부리는 은지연
겉으로는 웃지만 아이들도 있는데
자신이 그라운드에 앉는다는것이 말이되냐는 신호다.
더구나 은지연은 독고 사장의 조직 후배의 아내였다.
독고전(35세)도 눈을 감으며 부탁조로 이야기한다.

그제서야 지연은 영필이 자신을 지명한 이유를 알게된다.
지연의 머릿속에서는 오만가지 옛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언제인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모델로 활동한다고 둘러댔던 일.
가끔 쓰레기 버리러 갈때와 비상계단에서 담배를 피울때 만난일.
결국 오늘 지연의 정체가 밝혀지게되었고 둘은 술을 마신다.

"야.....영필아.....안걸리게만 해줌되는거야...알지?"

"알았다...걱정마라....내가 그걸로 밥먹고 살쟎아...하하하"

독고전과 영필은 친구사이였다.
아이비앰사 프로그래머 출신인 프리렌서 민영필은
본사 조직의 전국구 전자 도박사업의 프로그램을 맡았고
승율을 교모하게 조작하여 법테두리안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가끔나오는 대박은 우리 조직원이 받는 식의
절묘하고 교묘한 프로젝트를 맞은 키-맨이였다.

시간은 12시를 넘어간다.
술이 떡이되게 마신 두사람들
이제 2차를 나가야할 싯점이다.
은지연은 슬며시 나가서 다른 아이들로 바꾼다.
그리고 2차를 준비하고 이 건물 2층부터 모텔 중
7층(끝층은 룸살롱 전용 일반인 출입금지)으로 준비한다.

카운터로 나온 민영필은 의외로 정신이 맑짱해졌다.
그리고 굳은 표정으로 민영필은 차가운 안면으로 미리준비한
대리기사를 통해서 자신의 아파트로 떠나고 만다.
이윽고 사장 독고전은 자신의 집무실로 은지연을 부른다.
은지연은 대출 감을 잡은 상태로 들어간다.

"네 사장님..."

"야....씨발년아 네 보지는 금박둘렀어?"

"......................"

"너 다른 손님들한테도 장사 이따구로 하냐?"

"그게...제가 그래도 마담인데....애들 밥그릇....."

"야!!!!!!!!!!!!!!!!!!!!!!!!!!!!!!!!!!!!!!!!!!!!!!!"

"죄.......죄송합니다..."

"왜 하필이면...내가 이곳에 발령받고 첫날 이 지랄이야???"

"죄송합니다 사장님..."

"그새끼...기분 떡이되서 갔어...이거 어떻게 바로잡을래?"

"제가 어떻게든......"

"뭘??? 이제라도 가서 벌거벗고 춤이라도 추면 기분 좋아질까?"

"..........................죄송....."

"야이 씨발년아...네가 이생활 원바이 투데이하냐???"

"......................................."

"윤미영이 어딨어?"

"밖에....있....습니다...."

"들어오라고해...너도 들어오고...고상무도..."

"네................................."

윤미영. 29세. 168. 48. 고스트 마담. 제 2인자.
고정철. 39세. 182. 76. 고스트 영업 총상무.

고상무, 은지연, 윤미영 순서대로 선다.
독고전은 담배를 피워 물고는 한숨을 쉰다.
무언가 결심한듯 고상무에게 지시를 한다.

(독고전)
"고상무...은지연이 앞으로 빠진 마이킹얼마야?"

(은지연)
"사장님!!!!!!!!!!!!!"

(고정철)
"저...................그게....."

(독고전)
"야 씨발놈아...너도 내가 어린 사장이라고 좆으로 보이냐?"

(고정철)
"아...아닙니다...사장님....."

(독고전)
"아직 내가 물은 질문에 대답 않했쟎아..."

(고정철)
"대략 5억 정도 됩니다...얘들은 총 27개 구좌구요..."

(독고전)
"은지연이 오늘부로 총마담에서 해고한다.
그리고 은지연이 앞으로 대출된 마이킹 5억은 바로 회수한다.
그리고 오늘부로 총마담에 윤미영이 올린다. 이상 다들 나가!!!"

(고정철, 윤미영)
"사......사장님!!!!!!!!"

(독고전)
"나가 이 씨박것들아.....나가라구!!!!!!!!!!!!!!!!"

마이킹이란 마담이 보증을 서고
마담밑에 있는 아가씨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제도인데
이자가 말 그대로 폭탄이라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다.
5년전 은지연이 5천을 마이킹으로 땡겼는데 월수입 1000만원이 넘는
지연이 갚는데 꼬박 1년이 걸렸고 이자를 포함해서 1억을 갚았다.

해고는 둘째치고 마이킹을 갚으라는 얘기는
은지연 밑으로 딸려있는 아가씨들 30명을 모두 처형하라는 소리나
다름없었고 이를 회수하는 데만 엄청난 전쟁을 치루어야한다.
이웃사촌이여서 술자리 내내 불편했던 은지연은 아가씨를
말못 바꾸어치기를 했다가 이 엄청난 재앙을 불러낸다.

다들 나가는 중간 독고사장은...

"야 은지연...
너 이제 마담 아니니깐 2차 뚸도 되지?"

"....................."

"하루에 10명씩 2차 뛰어서라도 갚아....네 식구들 마이킹...알았어???"

"네.....사장님...꾸벅"



새벽 4시

일찌감치 손님이 끊어진 룸살롱
남편의 선배이자 결혼을 주선한 독고전사장
은지연은 사무실에서 각종 서류를 윤미영에게 건넨다.

"언니...사장님 고정하시면 내가 다시 어떻게 해볼께...그냥 놔둬요"

"ㅎㅎㅎㅎㅎ.......고맙다..."

"저 먼저 가볼께요..."

"그래...고맙다...말이라도..."

"진심이야..."

마지막으로 윤미영이 떠난다.
은지영은 라커룸에서 코트를 꺼내어들고
핸드백을 빼고는 캐비넷을 닫는다.

"아직 안갔냐?"

"어머.....깜짝이야..."

"결혼하더니...놀라기도 하네...ㅎㅎㅎ"

"사장님......왜 이렇세요..."

"뭘 왜 이래? 너 이제 마담 아니쟎아...ㅎㅎㅎ"

"사장님.....취하셨어요...그만...어으.....으으으으윽..."

독고전은 아가씨들 대기실에서
은지연을 벽으로 밀어부치고는
지연의 귀에 입을 대고 읖조린다.

"아까처럼 바꿔치기 할 아가씨 찾아보지 그래..."

"으으으으윽!!!!! 사장님......잠시만요....어으........."

"조금만 움직여봐...넌 그나마 여기서도 2차 장사 끝인줄 알어..."

".............................................................."

잠시 후



"[B1]"

~~~

"[F7]"

띵!!!

버버리코트 차림의 독고전이 나와서
자신의 전용 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곧이어 따라들어가는 여인
바로 독고전의 후배의 아내 은지연이였다.
독고전이 테이블위에 양주를 한잔 따르고 앉는다.

은지연은 코트를 벗어서 옷장에 넣어 걸어둔다.
그리고 독고전을 정면으로 서있는 상태에서
검은 재킷의 단추를 풀러놓고 벗어서 옆 의자에 걸어둔다.
여전히 고개를 숙인 은지연은 붉은색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낸다.
그리고 단추를 다 풀러내자 검은색 브라가 드러난다.

"그만.....나한테도 기회는 줘야지....안그래? ㅎㅎㅎ"

독고전이 지연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침대로 데려가서 눕힌다.
길고 기다란 은지연의 하체는 전의 손에 맡기어져
발목부터 천천히 긁어대면서 지연의 무릎과 허벅지
그리고 작은 언덕 그 위 배를 지나 풍만한 젓무덤까지 목덜미와
귓볼까지 차례대로 애무를 하면서 올라간다.

"허으..........................으으으으으....."

"전화해......"

"으으으.....네? 어디로요..."

"네 남편...철이놈한테....."

"지금요??? 왜요? 사장님..."

"오늘 좀 늦는다고....해....."

"나중에 할......."

"지금하라고...스피커 폰으로....."

"네에....."

은지연이 바로 옆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고
남편인 병철의 단축키를 누르를 동안
독고전은 지연의 치마를 벗기고 그녀가 오늘
검은 블랙 스타킹에 가터벨트를 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팬티를 제낀 후 그곳을 빨아주자 지연의 긴 다리는
점점 후들거리며 요동치기 시작했다.

(스피커폰 버전)

"으으으으으으으으........어....나....나야....."

"어 왜? 언제와?"

"조금.....늦...........을거야...기다리지말고 자..."

"얼마나 늦을건데? 많이 늦어?"

그 때
지연의 클리토리스를 찾은 독고전은
현란한 솜씨로 후배아내 지연의 클리토리스를 빨아준다.

"아니...조금.........허억....."

"뭐해? 지금? 숨소리가 왜 그래???"

손바닦으로 자심의 입을 필사적으로 가리는 지연
지연의 두 다리는 이미 이리 저리 꼬이면서 요동친다.
안병철이 의심하자 더욱 더 빨아대는 독고전

"아.....아니....야...이만 끊을께....."

"별일 없는거지??? 뭔일 있음 연락해...나 안자니까..."

"알.......알았어 여보.......끊을께..."

"여보??? 기분 좋은데? ㅎㅎㅎㅎㅎ"

그리고 끊어진 전화
지연의 보지에서는 이미 맑은 타액이 넘친다.
몸을 일으킨 독고전은 자신의 거대한 킹페니스를 들어올린다.
잠시 몸을 일으켜 세운 은지연은
놀라운 표정을 지으면서 몸을 뒤로 물린다.

"사......사장님...저 자신없어요...그런거...저 자신없어요...제발..."

"ㅎㅎㅎㅎㅎ.....나중에 애원이나 하지마..."

"사장님....사장님.........아아아아아아아악!!!!!!!!!!!!!!!!"

길이 24센티
둘레 22센티
수술 후휴증으로
중간 부분이 약간 휘긴 했지만
독고전의 킹 바나나 페니스는
단 1센티도 남김없이 은지연의 몸속으로 꼿힌다.

그리고 비아그라의 힘으로
독고전은 조직 후배의 마누라 은지연을
장장 두시간동안 오전 6시가 넘어서까지 유린한다.
은지연의 그곳에서는 피가 흐르기 시작한다.
오늘즈음 생리가 시작하는 날인데 이번 섹스로 당겨진것이다.

금방이라도 넘칠 만큼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쏘아준다.
그리고 은지연은 독고전의 기사가 집으로 데려다 준다.



다음 날...

오후 6시가되자
독고전의 기사가 은지연을 데리러온다.
아무것도 모르고 차에 오른 지연은
업소가 아닌 일식집으로 간다.
먼저 와잇는 독고전은 지연이 앉자.

"배고프지? 자 먹어...돔이다 옥돔..."

"사장님 또 무슨일로..."

"그리고 자 이거..."

"이게 뭐에요?"

"프랭크뮐러...요즘애들 그거 좋아하던데?"

짙은 브라운색 케이스를 열자
예술품인 프래키가 방끗 웃고 있었다.
은지연은 그제서야 어제일이 신임사장의 신고식임을 알아차린다.
저녁 식사 내내 울고 웃는 은지연은
결국 신임사장 독고전의 심복이되고만다.
결혼 3년만에 일어난 지연의 변화였다.

그리고 은지연은 전날 와서 술을 먹은
민영필은 진짜 이쪽 사업에 관련이있고
실제로 기회가 되면 사과를 하라고 했다.
여하튼 은지연은 잠시 잃었던 총마담 자리에 복귀했고
콧대놈은 마담 은지연을 따먹은 두번째 사내는 독고전이 된다.



3주일 뒤

오후 5시

영업에는 뒷전인 두사람은
그들만의 은밀한 VIP룸에서 진한 섹스를 즐긴다.
요즘 은지연과 독고전은 또 다른 사랑에 빠진다.
침대에 엎드린 9등신의 미인 손에는 여전히
빛나는 1000만원짜리 금모랫빛 시계 프랭키가 채워져있다.

"억억억억억!!!!!! 오빠!!!!!! 어우 오빠!!!!!!!!"

부족함없는 길이의 대물은
지연의 등뒤에서도 끝까지 들어가서 꼿히고
지연은 절정의 신음소리를 노래처럼 부른다.

"헉헉헉헉헉!!!!! 오빠!!!!! 오늘은 안에 하면안돼......어으.."

"우리 지연이 위험한 날이구나...근데 왜 난 더 싸고싶어지지?"

"오빠 그러지마.....어으으으으으윽....어윽...어윽..."

"지연아........"

"어 오빠.....오늘...그자식 다시 오는데....."

"헉헉헉.....누구? 어우.......어우우우우우....."

"오빠 친구 말이야...내 첫근무일...."

"프로그래머? 울 윗집?"

"어.......어우.....어우...."

"그런데 오빠....나보고 또 그 아저씨하고 자라고?"

"내가 말이야...그자식이 요즘 말을 안들어서 말이지..."

"헉헉헉.....알았어...근데...오빠...내가 다른 놈이랑 잤으면 좋겠어?"

"그럴리가 있겠어? ㅎㅎㅎ 근데 말이야...낵 그 놈에게...좀 빛이..."

"알......알았어.....오빠...알았어...근데 이번 한번만이야..."

"고마워 내사랑.....밖으로 뽑는다...등 돌려...가슴에 싸줄께..."

"어흐흐흐흐흐흐흐흑.....알았어......으으으으으윽....."

거대한 대물을 뽑아들자
지연은 몸을 돌려 독고전을 바라본다.
독고전에 지연의 풍만한 가슴을 조준하자
지연은 놀랍게도 독고전의 페니스를 잡고 고개를 들어준다.
독고전은 시원하게 지연의 입에다 사정을 시작한다.

"오오오오오오오.......내사랑.......으흐흐흐흐......"

"어극......으으으으윽.....그그그극.....으윽..."

쿨럭이는 독고전의 대물페니스
페니스를 압도하면 빨아주는 은지연
자신을 강간하고 억지 결혼을 한 남편놈보다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이 사내가 더 남편 같았다.
너무 긴 사정때문에 침대 옆 벗어놓은 지연의 치마에 정액이 뭍는다.

"내 인데...요 앞 백화점가서 옷 한벌 사와..."

[어쩌구 저쩌구.....옹알 옹알.....]

"야이 씨발놈아 그걸 내가 어떻게알어??? 너 지연이 사이즈도 몰라?"

전화를 끊는 독고전사장
지연은 못이기는척 앉아 있던 몸을 일으켜
샤워장으로 간다.

"오빠...안들어올래?"

"그럴까? 울 지연이??? ㅎㅎㅎㅎㅎ"

웃으면서 서로의 몸을 닦아주는 두사람
그리고 도착한 한 벌의 옷
그렇게 은지연은 고스트 황제의 아내가 되어있었다.

그날 저녁 은지연은 독고전의 부탁대로
다시 찾아온 윗층 아저씨 민영필을 모시게된다.
예전과는 달리 고분 고분해진 지연을 본 민영필은
술자리 내내 지연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등
매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2차로의 작업을 차근 차근 밟는다.

그리고 자정무렵

단독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은 두사람
민영필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곧바로 은지연의 입술을 훔친다.

"으으으읍....오빠...잠깐만요.....으으으으읍....."

"그동안 참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줄 알어?"

"오빠....여기 CCTV도 있고....으으으음헙..."

"그래도 싫다는 소리는 않하네...영업용 맨트는 아니지? ㅎㅎㅎ"

"어흐흐흐흐흑.....오빠...."

엘리베이터 문은 곧장 7층에서 열리고
민영필은 은지연을 따라서 미리준비한 독고전 사장의
전용 룸 즉 은지연과 둘만이 사용할 수 있는 맨끝방으로 간다.
지연이 키를 대자 문은 열리고 둘은 그렇게 들어간다.
여느때 같으면 지연은 본능적으로 안고리를 걸어둘텐데
오늘 지연은 마치 누구라도 기다리는듯 고리를 걸지 않았고
출입키 커버를 문 안쪽으로 겹쳐서 꼿아 버린다.
누군가 소리나지 않게 문을 열 수 있다는것이다.

30분 후.....

복도 끝방으로 걸어들어오는 키가 큰 사내
사내는 미리 준비한 스마트폰을 켜둔채로 문을 슬쩍 밀어본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안쪽 벽면에 있는 자신의 침대로 향한다.
전라의 모습으로 거터를 한 여배우급 미모의 은지연의 몸위에 올라
헐떡대는 친구 민영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다.

[억억억억억!!!!! 오빠!!!!!! 오빠!!!!!!!! 어으으으으으으윽!!!!!]

[자기야.....자기야....오래도록 이 날을 기다려왔어...으흐흐흑...]

[그랬어? 정말? 어흐흐흐흐흐흐흑.....]

두 다리를 접었다가 펴는 동작을 반목한다.
그녀의 기다란 다리는 녹화중 시각적인 효과를 배가한다.
은지연은 괴성을 지르면서도 고개를 입구쪽으로 돌려서
자신을 촬영중인 사장이자 오빠 독고전을 바라본다.
독고전의 앞에서 이 남자의 성기를 몸에 담고
괴성을 질러야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만하다.
독고전은













엄지손가락은 펴 보이고는 그대로 다시 나간다.


며칠 뒤.....

은지연이 쓰레기통을 비우려고 나간다.
지연의 15층에서 바로 서버린 엘리베이터 안에는
16층에서 내려오는 민영필의 아내 김미진이다.
토요일 오후 그녀는 바퀴가 달린 트렁크 백을 밀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은지연은 고개를 가우뚱하면서 1층에서 내렸지만
그녀는 분명 내리지 않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가고있었다.
그 집에 분명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
.
.

이틀 전

어느 커피숍

퇴근을 한 김미진은
커피숍 안에서 어느 사내에게 뭐라고 한다.
사내는 고개를 숙인채로 미진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시간은 흐르고 사내는 미진의 옆으로 앉는다.
미진은 울음을 터뜨리고 사내는 그런 미진을 안아준다.

그리고 두사람은 같은 건물 바로 옆 작은 바로 향한다.
아무말도 없이 술을 무섭게 들이키는 김미진은
양주 한병이 채 비워지기도 전에 기절하고 만다.
건장한 체격의 사내는 미진을 등에 엎고는 엘리베이터를 탄다.
3F 에서 탄 엘리베이터는 그 건물 13F 에 있는 모텔로 향한다.

"후우........어휴 힘드네.....ㅎㅎㅎㅎㅎ"

사내는 뽕갈이를 섞여 먹인덕에
성생 김미진을 30분만에 졸도 시켜버린다.
그리고 김미진의 재킷을 벗기고 소파에 던진다.
물론 사내는 이미 전라의 몸으로 옷가지를 모두 벗어버렸다.
마치 이 장면을 즐기듯 사내는 늑대의 미소를 띄우면서
길절한 이 여인의 앞가슴부터 천천히 여유있게 풀러내기 시작한다.

단추 하나
단추 두울
단체 세엣
단추 네엣
단추 다섯이 풀리자
하얀 그녀의 속살이 드러나고
하얀 브레지어도 드러난다.
김미진 선생을 이제 상체에 브라만 남는다.

그리고 청바지 가죽 벨트를 풀러낸다.
그리고 청바지 단추를 풀러내고 지퍼를 내린다.
수줍은듯 하얀 햄팬티가 모습을 드러낸다.
몸집에 풍만하고 키도 큰편인지만 몸자체가 글래머하다.
사내가 그녀의 옷을 벗길려고 움찔거릴때마다 출렁인다.

이제 김미진선생은 햄팬티 한장과 브라만 걸친채로
여전히 누워서 사경을 헤메이고 있었다.
핸드백에서 울리는 핸드폰 진동음 소리가 들리고
사내는 그런 미진의 핸드폰을 보자 발신자: 신랑 이였고
그는 이미 8번의 부배중 전화를 걸었던 상태 였다.

사내는 미진의 스마트폰 베터리를 뽑아버린다.
그리고 미진의 팬티와 브라를 차례대로 벗기어내고
침대 앞부분으로 걸어나와서 그녀의 나체를 사진찍는다.
그리고 다시 핸드폰을 챙긴 사내는 그녀의 제법 잘 빠진
다리와 허벅지를 벌리고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서 있는다.

그리고 사내는
자신의 침을 손바닥에 발라서
자신의 페니스 귀두에 충분히 발라버린다.
이윽고 몸을 앞으로 쏠려 숙인 뒤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쪽 팔로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는 서서히 그곳에 대어준다.

잠시 움질하던 그녀는
다시 이내 잠이든것처럼 포근한 모습을 짓자
사내는 천천히 귀두부터 그녀의 몸속으로 꼿아 넣는다.
잠시 눈쌀을 찌푸리는 김미진은 점점 고통을 느끼는 표정이다.
그리고 사내의 페니스가 거의 다 들어갈 무렵 미진은
무언가에 놀란 표정으로 눈을 뜨게되고 자신의 몸을 두리번 거리며
본뒤 자신의 몸위에 올라와 있는 사내를 보고는 소리를 지른다.

"아아아아아악!!!!!!! 사람살려.....전 오빠 왜 이래요????어어어윽"

결혼 전부터 남편의 친구로 잘 알아온 독고전과 김미진
미진은 한달전 우연하게 길에서 독고전을 만나고
독고전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남편 영필에대한 험담을 한다.
특히나 독고전이 잠자리를 유도하자 거의 못한다고 털어놓는다.
처녀때부터 미진같은 천상 여자를 좋아했던 독고전은
결국 일을 꾸미고 은지연과 민영필의 섹스 동영상을 무기명으로
김미진에게 보내고 김미진이 대화를 요청하여 만나고
술을 먹인 뒤 모텔로 올라와서 강간을 시작한다.

불과 30여분을 울음소리를 들으며 삽입섹스를 하는 독고전
그러나 미진도 한 남자의 여자 아내이기 이전엔
섹스에 배고픈 굶주린 결혼 1년차 유부녀로 돌아간다.
엄청난 크기의 페니스맛을 서서히 느껴가는 미진은
결국 남편의 친구 독고전의 허리를 부여잡고 만다.

"헉헉헉.....오빠....오빠....나 아퍼...실은...아퍼...."

"그래도 아까보단 좋아졌는데 뭘.......보지...네 보지가 정말...오우"

"이 나쁜 자식......어흐흐흐흐흐흑.....오빠 정말......으으으으으윽..."

"미안해 미진아...널 갖고 싶었어.....오래전부터..."

"결혼...하기전에는...왜 말 못하고....어흐흐흐흐흑....오빠..."

김미진의 두 다리는
거구 독고전의 허리를 감아버린다.
미진의 그곳에서는 삽입 30여분이 지나자
엄청난 애액이 분출되면서 독고전의 대물페니스는
점점 삽입 운동이 매끄럽게 진행이된다.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가 원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김미진에게는 결혼 후 첫 외도를 하게되는 날이 된다.
한시간이 지나자 김미진은 독고전보다 먼저 절정에 올라가고
총 세번의 절정을 맛본 뒤 독고전에게 사정을 승락한다.
독고전은 김미진의 질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 쏫아 부으면서
이 역사적인 섹스를 마무리한다.


다시 이틀 뒤

오늘따라 전화 한통도 없는 오빠 독고전
은지연은 출근전 곧바로 오빠의 방으로 올라간다.
멋들어진 길쭉한 다리와 하이힐 소리
누가보아도 멋들어진 1% 9등신 은지연은
오빠 독고전의 방문에 출입키를 대어본다.

뚜르륵...

붉은등이 켜진다.
다시 해 봐도 붉은등이 켜진다.
이상해서 문을 두드려보지만 인기척이 없다.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이상해서 1층 카운터로
내려가려고 하는 순간 문은 열리고 독고전이 나온다.

"오빠!!!"

"응...지연아...출입카드 내가 바꾸었어..."

"뭐????? 왜???"

"오늘부터는 여기 막 올라오지 말아줘..."

독고전의 허리 옆 틈으로 보이는 안쪽 침대엔
한 여인의 나체 중 다리부분이 보인다.
그리고 그 침대 아랫쪽의 밖엔 하늘색 치마가 눈에 들어온다.

"어.....알았어...오빠...나 내려갈께..."

"그래 고마워...이해 해줘서...ㅎㅎㅎ"

"이해는 무슨....ㅎㅎㅎ"

그리고 문은 닫힌다.
다시 내려가려는 은지연은
방금 전 본 하늘색 스커트는
낮에 본 16층 아줌마 김미진의 것임을 기억해낸다.
은지연은 곳바로 독고전의 바로 옆방으로 들어가서
벽면에 귀를 쫑긋대고 소리를 듣는다.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욱 오빠!!!!!!! 어흐흐흐흐흐흑!!!!!]

[좋아??? 응??? 아우 씨발년...널 안는데 꼬박 3년 걸렸다...]

[바보.....헉헉헉.....바보야.....으으으으으으윽!!!!!!!!]

[너 이제 나랑 살자...알았지?]

[알았어....알았다구....어흑....오빠꺼 진짜....너무 너무커...어흑]

[사랑해 미진아...사랑해....으으으으윽.....]


방문을 닫고 다시 나오는 은지연
그리고 은지연은 다시는 7층에 올라가지 않았다.
물론 2차는 당연히 나가지 않았다.

.
.
.

1달 뒤.....어느날

잔인한 4월말

새벽 2시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은지연은
15층이 아닌 16층을 누른다.
술에 취해서 그런줄 알았지만
막상내리고 나니 이미 문을 열고
기다리는 사내가 있었다.

"일찍오네? ㅎㅎㅎ"

"으으음.....ㅎㅎㅎ"

"오늘 독고전 그새끼 안보였지?"

"응......잘된거야?"

"당연하지...좆같은 새끼...."

"진짜로 그렇게 한거야? 오빠?"

"그럼...당연하지...합의 안해줄려고..."

"ㅎㅎㅎ 나 오늘은 5시까지 괜챦아..."

"어서 와......."

급한듯이 거실에서 이미 지연의 치마를 들어 올린다.
그리고 기다란 혓바닦을 내밀고 지연의 펜티 사이로
혀를 넣ㄹ고 미친듯이 흔들어주는 사내 민영필

"어흐흐흐흐흐흐흐흑....자기야......어흐흐흐흐..."

미친듯이 혀로 빨아주고 할아주는 병철은
몸을 일으키고 트레이닝 바지를 벗은 뒤
제법 굵직한 페니슬 넣어주면서...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윽!!!!!!!! "

"그래서 이걸 작은 좆이라고 말했단 말이지?"

"으으으으으으으윽......어 오빠...그러니깐 제좆이 최곤줄 알더라구..."

"ㅎㅎㅎㅎㅎ 빙신새끼....ㅎㅎㅎㅎㅎㅎ 어때 자기도 그래?"

"오빠꺼 진짜 최고야......적당한 대물...최고...최고....어어어어억..."


아내 김미진과 바람이 난 친구 독고전을
간통 현행범으로 구속시킨 뒤 이틀 뒤였던 이날
민영필의 굵직한 검은 페니스는 일찍 퇴근한 은지연의 배를 갈랐다.
은지연은 요즘 섹스리스의 남편보다 이 사내에게 많이 안긴다.
친구의 아내와 바람이나서 간통범이된 독고전은 두달 뒤
본부의 명령으로 현직에서 축출당한다.


다음날 점심.

"여보 운동갔다온다."

"알았어 열씸히 해라..."

"ㅎㅎㅎ"

문을 닫고 나가는 아내 은지연을
한번 바라본 안병철은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그리고 은지연을 기다리던 엘레베이터는
1F 가 아닌 16F 로 올라간다.
그리고 현관문 밖까지 들려오는 소리.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 오빠!!!!!!!!!!"


<끝>



알림.....

백업카페를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디]를 보내주시어 초청을 했는데,
대부분이 반송이 되어 옵니다.
하여 내일 28일부터 일단 [공개 카페]로 전환 합니다.
그리고 31일 자정을 기하여 다시 [비공개 카페]로 만들 예정입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boombaycat 입니다.

또한 카페 검색시
붐베이허즈, 붐베이캣, boombaycat, 소라소설
이라고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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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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