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강간도 강제로 해서 강간이라 했고, SM은 SM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이니 크게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 중의 강간 시작 무렵부터는 제 상상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처럼 말하는 것은 90% 사실과 10%의 미화 및 글에 등장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차피 야설의 초보자이니 기존의 막강한 작가들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승마채찍을 들고는 고정시키지 않은 연아의 다리를 모아놓고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았다.
브라자의 꼭지를 향해 채찍을 내려치고, 놀람으로 움찔하는 연아를 보면서 다른 쪽 꼭지를 또 내려쳤다.
연아가 우우 거리며 몸을 뒤틀고는 고개를 젓는다.
다시 한번 조금 더 세게 양쪽 꼭지를 향해 브라자 위를 채찍으로 내려쳤다.
연아의 반응이 더 커졌다.
“연아야,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여기는 연아를 도와줄 사람 아무도 없어.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계속 채찍으로 벌을 줄 거야.
알아들었으면 고개를 끄덕여.”
온 몸을 뒤흔들어 아픔을 삭이는 연아의 입에서는 그저 우~ 하는 소리만 나오고 온 몸을 마구 신경질 적으로 뒤틀지만 내 말에는 대답이 없다.
“대답이 늦다.
벌이다.”
연아 허벅지에서 일어나 한쪽 발목을 잡아 들자 연아가 다리를 뻗대며 반항을 한다.
“거기다 반항까지…
벌 추가다.”
한쪽 발목을 힘주어 바싹 끌어 올려서 침대머리맡의 고리매듭에 걸고 다른 발목도 잡아서 반대편 고리매듭에 걸어버리니, 연아의 다리가 엉덩이가 처 들리도록 머리 위쪽으로 올려져 쫙 벌어졌다.
이 자세면 연아의 똥꼬도 채찍으로 타격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런 자세에서도 몸을 심하게 흔들며 반항하는 연아의 팬티를, 똥꼬가 먹은 것처럼 손으로 눌러 놓고, 자세로 인해 연아의 살짝 벌어진 똥꼬를 향해 채찍을 휘둘렀다.
팬티 위라서 채찍으로 맞는 소리는 약간 둔탁했으나, 온 몸을 뒤흔들던 연아는
뒤흔듬을 멈추고는 갑자기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신음소리가 고통이 아닌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엉덩이를 오므리듯이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데 이상하게 내 생각에는 고통을 줄이려는 행동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똥꼬를 다시 한대 더 때렸다.
역시 마찬가지 반응이다.
뭐지 이 반응은?
현아는 고통을 삭이려 움찔대며 다음의 타격에 대비하려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혹시 고통을 희열로 느끼는 메조 성향?
아니면 십여 년 동안 남자와 접촉이 없었다니 현아처럼 숙성된 몸에 의한 반응?
몇 가지 실험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똥꼬를 한 번 더 때렸다.
부르르 떠는 현상과 그 묘한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이번에는 처 들려진 종아리를 향해 내려쳤다.
현아의 몸이 뒤틀려지며 고통에 의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확실한 고통에 대한 반응…
고통을 희열로 바꾸는 메조 성향은 아닌 것 같다.
그럼 몸에 의한 반응일 것 같은데…
“이제부터는 반항한 것에 대한 벌이다.”
채찍을 연아의 공알과 보지를 향해 휘둘렀다.
역시 부르르 떨면서 아랫도리를 크게 흔들며 연아가 묘한 신음소리를 낸다.
맞아, 이건 분명히 나이로 인해 또는 오랫동안 남자와의 접촉이 없었던 숙성된 몸에 의한 반응일거야.
45살의 보지는 석류처럼 칼만 대도 쩍 벌어진다고 하더라.
다시 한번 때렸다.
마찬가지인 연아의 반응을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연아의 그 묘한 신음소리가 끝에 가서는 약간 급해지더니 연아의 팬티가 둥그렇게 젖는다.
젖는 형태를 보니 연아의 보짓물에 의한 것이 아니고 분명 오줌을 지린 것이리라.
커터칼로 팬티를 잘라 벗겨내니 연아가 몸을 뒤튼다.
현아의 백보지와는 달리 연아의 보지 둔덕에는 보지털이 있지만 매우 적어서 둔덕살이 다 보이며 연아의 보지 겉날개 주변과 똥꼬에도 셀 수 있을 정도로만 보지털이 있었다.
그 사이에 쳐지지 않은, 그리고 아주 연한 갈색의 연아 보지 겉날개와 속날개, 빨간 보지 속살이 보였다.
채찍을 잡고 다시 한번 연아의 공알과 보지 위로 휘둘렀다.
연아가 몸을 다시 부르르 떨면서 오줌을 찔끔 지린다.
몸의 반응으로는 분명 극치감에 오줌을 지리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오줌보에 오줌이 많이 들었나?
연아 아랫배의 오줌보 쪽을 보니 약간 볼록해져 있었다.
일단 고개를 연아의 보지 쪽으로 가까이 가져가며 내가 내쉬는 숨을 느끼도록 하니 연아의 보지가 움찔거린다.
그리고는 소리 내어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연아 오줌에서 지린내가 나네.
술 냄새도 나고…”
연아가 고개를 좌우로 젓고는 엉덩이를 움찔거린다.
“연아 오줌 마렵나?”
연아의 고개가 급히 끄덕여진다.
젠장, 이러면 생각했던 순서가 바뀌어 질 텐데…
하기사 연아의 반응은 현아와 틀리니 바뀌어도 상관 없겠지.
“하지만 말을 잘 들어야 오줌 누게 해 줄 수 있지.
내가 시키는 대로 잘 할거야?”
연아의 고개가 다시 빠르게 끄덕여진다.
“좋아, 하지만 말 안 들으면 계속 벌이 주어질 거야”
연아의 고개가 다시 끄덕여졌다.
그것을 보며 벌이 아직 남았다고 말해 주고는 연아의 보지에 다시 한번 채찍질을 했다.
연아의 몸이 다시 떨리며 또 오줌을 약간 지린다.
먼저 현아의 손발목의 고리를 풀어주고는, 연아의 한쪽 발목의 고리를 풀고 한쪽 손목 고리도 풀어서 손목 고리에 발목을 걸고 나머지 다른 쪽도 그렇게 했다.
연아를 안고 욕실로 가서 욕조의 넓은 쪽에 연아가 엉덩이만 걸치게 하여 앉히고, 현아를 연아의 등 뒤에 앉혀서 연아를 감싸 안으며 현아의 다리로 연아의 발목을 벌리게 하였다.
안그래도 손발목이 붙어서 다리를 붙이지 못하던 연아가, 다리가 더 벌어지니 약간의 반항을 하려다 현아가 등에 붙어 있음을 느끼고는 잠시 멈칫거린다.
“현아야, 연아의 안대를 벗겨라.”
현아가 연아의 안대를 벗겨내니 연아의 눈이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내 얼굴을 봤다.
“아~”
내가 누군지 알겠다는 표정이다.
그래 내가 어제 운전해 주었던 대리기사다.
내가 연아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주저앉자 연아가 다리를 오므리려 하는 것이 보인다.
“그냥 그대로 있어.
그리고 지금부터 눈으로 오빠를 잘 봐.
어떻게 해 주는지.
만약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또 벌이 주어진다.
알았지?”
연아가 잠시 머뭇하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숙성된 몸이 채찍으로 인해 반응을 보였더라도 아직은 연아의 몸이 흥분되어 있다고 할 수 없다.
아무리 남자와 여자의 의식구조가 틀린다 하더라도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몸이나 마음이 흥분되었거나 좋은 감정이 있는 상대방이면 그 어떤 것도 불결하다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물론 그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고, 또 늘 튀는 사람들은 가끔씩 꼭 있어서 그렇지 않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그렇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평상시의 마음만으로만 보면, 상대방의 아랫도리는 절대 그리 좋은 그림이 아니다.
하지만 흥분되었거나 좋은 마음이 있으면 그것은 무지 이쁘고 좋아져 버린다.
하나 더 말하면, 남자가 지나가는데 여자가 급해서 엉덩이 까고 오줌 누는 장면을 보게 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금방 흥분되어 자꾸 보고 싶어진다.
반대로 여자가 지나가는데 남자가 자지 꺼내서 오줌을 누면 여자들은 그것을 바라보게 되지 않고 기겁하며 피해간다.
이건 아무래도 여자는 남자 보다 흥분되기 시작하는 시간의 차이가 있어서 여자가 그런 걸 본다고 바로 흥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주변의 여자들과 있으며 내가 오줌 누러 가면서 같이 데려가서 오줌 뉘어 달라고 하면 다들 변태니 미쳤냐니 하면서 기겁한다.
그런데 애무나 오랄로 흥분 되었을 때 오줌 뉘어달라고 하면 부끄러움으로 약간은 빼기도 하지만, 자지를 손가락으로 잡고 누도록 해 주며 다 누고 나면 자지를 털어주거나 훑어서 마지막 오줌방울까지 나오도록 해 준다.
심지어 일부 여자는 그 상태에서 바로 입으로 오랄을 해 주기도 했다.
어쨌든 어느 정도 연아가 흥분되도록 해 줘야 거부감이 아닌 좋은 기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앞으로의 내가 할 행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약간 벌어진 연아의 보지로 혀를 가져가 훑으며 빨아줬다.
한참을 해 주니 연아의 숨소리가 커져감을 느끼고는 혀로 공알을 굴렸더니 몸이 부르르 떨리며 잠깐씩 경직된다.
잠시 지속하다가 입을 뗐다.
“오빠가 연아의 오줌 구멍을 혀로 자극할거야.
그러면 그때 오줌 누면 돼.”
연아가 고개를 급하게 좌우로 흔들고는 몸을 뻗댄다.
“괜찮아.
현아도 그랬어.”
그 말에 연아가 움직임을 멈추고는 고개를 돌려 현아를 바라보니 현아가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끄덕여준다.
현아의 눈을 잠깐 쳐다보던 연아가 다시 나를 잠시 보더니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오빠를 봐.
고개 돌리지 말고.”
고개를 바로하는 연아를 올려다 보며 연아의 공알을 약간 쎄고 빠르게 혀로 굴려주니 연아가 잠깐씩의 경련을 일으키며 오줌보가 긴장이 풀어졌는지 오줌을 찔끔 지린다.
“연아는 오빠가 이렇게 해 주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오줌도 지리고…”
오줌을 지린 것에 대해 깜짝 놀라며 어쩔 줄을 모르던 연아에게 고개를 끄덕여 주고는 혀를 옮겨 오줌구멍을 찌르듯 하며 굴려댔다.
그러나 현아의 처음처럼 연아도 그냥 쩔쩔매고만 있었다.
손가락을 연아 아랫배의 오줌보 위로 가져가 지긋이 누르니 연아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다가 잠시 경직이 되더니, 나를 쳐다보며 신음을 내면서 오줌을 찔끔 거리다가 드디어 오줌을 세차게 쏟아낸다.
연아의 따듯한 오줌이 내 혀를 때리고는 입안을 돌아서 살짝 벌려진 입술 사이로 흘러 넘쳐 아래로 떨어진다.
오줌줄기가 끝났어도 계속 연아의 오줌 구멍과 공알을 훑어주니 채찍질로 인해 충혈되어서인지 반응이 컸다.
일어나서 연아의 몸을 감싸고 있는 현아에게 키스를 했다.
“오빠와 현아가 연아 오줌을 맛 봤다.
현아야, 연아 오줌 맛 괜찮지?”
“네 오빠.”
연아는 나와 현아가 주고 받는 키스를 잠시 보다가 둘 사이의 말을 듣더니 어쩔 줄 몰라 하며 우리를 번갈아 쳐다본다.
“앞으로 연아도 오빠에게 이렇게 해 줄 거지?”
연아가 머뭇거리다 고개를 숙이고는 끄덕인다.
연아의 입에 붙어 있는 청테이프를 떼어내고 잠시 연아의 얼굴을 쳐다봤다.
연아도 현아 만큼 이쁘다.
시원스럽게 생긴 커다란 눈과 적당히 솟은 코, 크지 않은 입…
연아의 입에 키스를 하니 처음에는 이빨을 꼭 닫고 있다가 위아래 입술을 가볍게 물고 빨아주고 하니 입을 벌려 혀를 받아준다.
그래 분명 연아의 보수적인 성격으로 인한 거부감은 이것으로 많이 수그려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입을 개방시켜 줘도 소리를 지르거나 하지 않는 것이 그 증거이다.
아마 정신적으로도 별다른 생각이 없으리라.
현아도 오빠의 오줌 구멍 자극과 함께 오빠 입에다가 오줌을 쌌다고 하고, 자기도 오빠 입에 오줌을 쌌고, 자기 오줌을 현아와 오빠가 맛을 보기도 했고 거기다가 오빠가 키스를 해 주니 자기 입에서도 오줌 냄새가 났으니 어찌 다른 생각이 들 여지가 있겠는가.
현아에게 연아 눈에 안대를 다시 씌우게 하고, 샤워기로 오줌 묻은 연아 아랫도리와 내 몸을 간단히 물만 뿌려 씻어내고 닦고는 연아의 고리들을 풀어서 손 발을 자유롭게 해 주고, 침대로 돌아왔다.
연아의 부라자를 벗기니 두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린다.
연아를 눕히고 두 손을 올려서 고리매듭에 걸었다.
연아가 반응이 괜찮고 이미 보지까지 빨아 주었었기 때문에 바로 오일을 사용한 맛사지를 해 주어야겠다.
“엎드려.
오일 맛사지 해 줄께.”
허둥지둥하며 연아가 몸을 엎드린다.
오일을 들고서 발 뒤꿈치로부터 발가락 쪽으로 약간 흘러내리도록 부었다.
그리고 그 오일을 양 손으로 묻혀서 비비며 발바닥과 발가락에 오일을 펴서 발랐다.
발가락과 그 사이를 오일로 비비며 부드럽게 문질러 주고는 발바닥과 그 옆을 양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고, 비비며 훑어 주었다.
“아학 아~”
연아는 반응이 확실히 현아와 달랐다.
어제 현아는 그냥 가만히 있으며 숨소리만 약간 거칠어졌는데, 연아는 내 손길에 엉덩이를 오므리듯이 움찔거리고 내 손이 거쳐가는 곳을 가늘게 떨기도 한다.
아무래도 몸이 성숙 된데다가 오랫동안 남자와의 접촉이 없어서 민감해진 것 같았다.
다른 쪽 발을 해 주고 다리를 살짝 벌리고 종아리에 오일을 가늘고 길게 붓고는, 양손 엄지로 힘을 주어 밑에서 위로 훑어 주고 양 손바닥과 엄지로 같이 눌러 주면서 종아리 옆쪽을 맛사지했고 다른 종아리도 그렇게 했다.
종아리를 깔고 앉아서 허벅지에 오일을 뿌리고 종아리와 마찬가지로 훑어 가면서 위쪽으로는 서혜부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왔다.
다른 쪽 허벅지도 해 주면서 연아에게 한마디 했다.
“연아도 살결이 너무 곱다.
부드럽고 매끄럽고…”
다리 쪽이 끝나고 현아에게 타월을 준비시키니 현아가 욕실로 가서 뜨거운 물에 타월을 적셔가지고 왔다.
그 타월로 연아의 허벅지와 종아리, 발을 덮었다.
“아~~”
잠시 뒤 타월의 열기가 식은 후 타월로 각 부분을 마찰하듯 문지르며 오일을 닦아내고는 타월을 현아에게 주었다.
이번에는 등에 올라타서 두 팔과 손에 오일을 묻히고 엄지와 손바닥으로 누르고, 문지르며, 쓸어주고 훑어주고 손가락을 하나 하나 주물러 주었다.
현아가 미리 준비한 뜨거운 타월로 가지고 팔과 손에 둘러 두고 쉬었다가 타월을 닦으며 걷어냈다.
이번에는 목과 등 쪽에 오일을 묻히고 엉덩이 쪽에 올라 앉아서 등을 훑어 갔고, 목과 어깨와 등뼈를 훑으며 오일로 문질러 주니 연아의 신음소리가 계속되었다.
마찬가지 현아가 준비해 준 타월로 닦아내고 연아의 무릎 근처에 앉아서 보기 좋고 큼직한 엉덩이에 오일을 뿌리고 양손으로 훑고 문지르고 주물러댔다.
“아흥~ 아~~~”
연아의 숨소리가 커지고 길어졌다.
한참을 양손으로 오일에 젖은 두 엉덩짝을 주무르다가, 연아의 등에 몸을 돌려서 체중을 약간 얹어 무릎을 꿇고 앉아 연아의 허벅지를 적당히 벌린 뒤, 엉덩이 골을 따라 오일을 흘려 내리니 엉덩이가 움찔거린다.
손바닥으로 엉덩이의 꼬리뼈 쪽을 덮고는 가운데 손가락을 눌러서 엉덩이골을 따라 내려 보내니 연아의 똥꼬와 주름이 느껴졌다.
“아흑 아으으음~”
오일을 이용하여 연아의 똥꼬와 주름을 위아래로 훑어 주니 연아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양 엉덩짝에 힘을 주어 오므리며 허벅지를 꽉 붙인다.
“현아야, 연아 허벅지 벌려.”
현아가 연아 발목을 잡아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 다리를 서서히 벌린다.
“아흥~ 안돼. 아~~”
연아가 부끄러운지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손가락으로 연아의 똥꼬 주위를 원을 그리듯 돌리고 주름 하나하나를 세세히 훑는 듯 하자 연아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졌다.
그걸 쳐다보는 현아의 숨소리도 점점 커 갔다.
연아 똥꼬의 움찔거림과 잔떨림이 내 손가락에 느껴졌다.
한참을 그러면서 연아의 똥꼬 감촉과 신음소리를 즐기다가 연아의 똥꼬에 오일을 더 떨어뜨리고, 손바닥을 대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엉덩이 골을 따라 훑어 내려가며 좀 더 압박을 주다가 똥꼬 속으로 손가락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
“어헉 아 안돼요 아~ 안돼~”
짧고 강하게 나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동시에 그녀의 허리가 들썩이고 두 다리를 퍼덕이며 양쪽 엉덩짝을 힘을 주어 서로 오므리려고 한다.
“그냥 느껴.
연아의 똥꼬도 연아가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야.”
나지막한 나의 소리에 연아의 퍼덕임은 줄어 들었으나 엉덩이의 힘은 빼지 않고 계속 준다.
서서히 손가락을 더 밀어 넣으니 오물락 거리는 똥꼬의 느낌이 내 손가락에 전해져서 내게 즐거움을 준다.
다시 손가락을 서서히 빼다가 서서히 집어넣고를 반복하며 현아를 보니 현아도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얼굴이 벌개져서 어제의 그 느낌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현아에게 입술을 내미니 현아가 다가와 키스를 해 준다.
연아의 몸은 허리가 들썩이며 잔경련을 일으키고 신음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아흥~ 아~~~”
한참을 그러고 나서 손가락을 빼니 현아가 뜨거운 타월을 가져오고, 그것으로 연아의 엉덩이에 뒤집어 씌우고, 잠시 뒤 그 타월로 그녀의 엉덩이와 항문을 깨끗이 닦아내고, 내 손가락도 닦아냈다.
<이제는 남아있는 분량이 2회정도 밖에 없는데 며칠 동안 한 줄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지스팟 자극과 분출, 쓰리썸, 각종 성인용품 사용, 관장, 애널섹스 야외노출과 야외섹스 등 진행은 구상되어 있지만 이상하게 며칠 동안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며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잡생각도 많아 그런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야설은 야설입니다.
정말로 댓글과 추천에는 관심 두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뭔가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릴 기회를 갖고자 할 뿐입니다.
제 글은 늘 악플과 욕플 환영합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강간도 강제로 해서 강간이라 했고, SM은 SM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이니 크게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 중의 강간 시작 무렵부터는 제 상상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처럼 말하는 것은 90% 사실과 10%의 미화 및 글에 등장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차피 야설의 초보자이니 기존의 막강한 작가들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승마채찍을 들고는 고정시키지 않은 연아의 다리를 모아놓고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았다.
브라자의 꼭지를 향해 채찍을 내려치고, 놀람으로 움찔하는 연아를 보면서 다른 쪽 꼭지를 또 내려쳤다.
연아가 우우 거리며 몸을 뒤틀고는 고개를 젓는다.
다시 한번 조금 더 세게 양쪽 꼭지를 향해 브라자 위를 채찍으로 내려쳤다.
연아의 반응이 더 커졌다.
“연아야,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여기는 연아를 도와줄 사람 아무도 없어.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계속 채찍으로 벌을 줄 거야.
알아들었으면 고개를 끄덕여.”
온 몸을 뒤흔들어 아픔을 삭이는 연아의 입에서는 그저 우~ 하는 소리만 나오고 온 몸을 마구 신경질 적으로 뒤틀지만 내 말에는 대답이 없다.
“대답이 늦다.
벌이다.”
연아 허벅지에서 일어나 한쪽 발목을 잡아 들자 연아가 다리를 뻗대며 반항을 한다.
“거기다 반항까지…
벌 추가다.”
한쪽 발목을 힘주어 바싹 끌어 올려서 침대머리맡의 고리매듭에 걸고 다른 발목도 잡아서 반대편 고리매듭에 걸어버리니, 연아의 다리가 엉덩이가 처 들리도록 머리 위쪽으로 올려져 쫙 벌어졌다.
이 자세면 연아의 똥꼬도 채찍으로 타격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런 자세에서도 몸을 심하게 흔들며 반항하는 연아의 팬티를, 똥꼬가 먹은 것처럼 손으로 눌러 놓고, 자세로 인해 연아의 살짝 벌어진 똥꼬를 향해 채찍을 휘둘렀다.
팬티 위라서 채찍으로 맞는 소리는 약간 둔탁했으나, 온 몸을 뒤흔들던 연아는
뒤흔듬을 멈추고는 갑자기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신음소리가 고통이 아닌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엉덩이를 오므리듯이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데 이상하게 내 생각에는 고통을 줄이려는 행동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똥꼬를 다시 한대 더 때렸다.
역시 마찬가지 반응이다.
뭐지 이 반응은?
현아는 고통을 삭이려 움찔대며 다음의 타격에 대비하려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혹시 고통을 희열로 느끼는 메조 성향?
아니면 십여 년 동안 남자와 접촉이 없었다니 현아처럼 숙성된 몸에 의한 반응?
몇 가지 실험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똥꼬를 한 번 더 때렸다.
부르르 떠는 현상과 그 묘한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이번에는 처 들려진 종아리를 향해 내려쳤다.
현아의 몸이 뒤틀려지며 고통에 의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확실한 고통에 대한 반응…
고통을 희열로 바꾸는 메조 성향은 아닌 것 같다.
그럼 몸에 의한 반응일 것 같은데…
“이제부터는 반항한 것에 대한 벌이다.”
채찍을 연아의 공알과 보지를 향해 휘둘렀다.
역시 부르르 떨면서 아랫도리를 크게 흔들며 연아가 묘한 신음소리를 낸다.
맞아, 이건 분명히 나이로 인해 또는 오랫동안 남자와의 접촉이 없었던 숙성된 몸에 의한 반응일거야.
45살의 보지는 석류처럼 칼만 대도 쩍 벌어진다고 하더라.
다시 한번 때렸다.
마찬가지인 연아의 반응을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연아의 그 묘한 신음소리가 끝에 가서는 약간 급해지더니 연아의 팬티가 둥그렇게 젖는다.
젖는 형태를 보니 연아의 보짓물에 의한 것이 아니고 분명 오줌을 지린 것이리라.
커터칼로 팬티를 잘라 벗겨내니 연아가 몸을 뒤튼다.
현아의 백보지와는 달리 연아의 보지 둔덕에는 보지털이 있지만 매우 적어서 둔덕살이 다 보이며 연아의 보지 겉날개 주변과 똥꼬에도 셀 수 있을 정도로만 보지털이 있었다.
그 사이에 쳐지지 않은, 그리고 아주 연한 갈색의 연아 보지 겉날개와 속날개, 빨간 보지 속살이 보였다.
채찍을 잡고 다시 한번 연아의 공알과 보지 위로 휘둘렀다.
연아가 몸을 다시 부르르 떨면서 오줌을 찔끔 지린다.
몸의 반응으로는 분명 극치감에 오줌을 지리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오줌보에 오줌이 많이 들었나?
연아 아랫배의 오줌보 쪽을 보니 약간 볼록해져 있었다.
일단 고개를 연아의 보지 쪽으로 가까이 가져가며 내가 내쉬는 숨을 느끼도록 하니 연아의 보지가 움찔거린다.
그리고는 소리 내어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연아 오줌에서 지린내가 나네.
술 냄새도 나고…”
연아가 고개를 좌우로 젓고는 엉덩이를 움찔거린다.
“연아 오줌 마렵나?”
연아의 고개가 급히 끄덕여진다.
젠장, 이러면 생각했던 순서가 바뀌어 질 텐데…
하기사 연아의 반응은 현아와 틀리니 바뀌어도 상관 없겠지.
“하지만 말을 잘 들어야 오줌 누게 해 줄 수 있지.
내가 시키는 대로 잘 할거야?”
연아의 고개가 다시 빠르게 끄덕여진다.
“좋아, 하지만 말 안 들으면 계속 벌이 주어질 거야”
연아의 고개가 다시 끄덕여졌다.
그것을 보며 벌이 아직 남았다고 말해 주고는 연아의 보지에 다시 한번 채찍질을 했다.
연아의 몸이 다시 떨리며 또 오줌을 약간 지린다.
먼저 현아의 손발목의 고리를 풀어주고는, 연아의 한쪽 발목의 고리를 풀고 한쪽 손목 고리도 풀어서 손목 고리에 발목을 걸고 나머지 다른 쪽도 그렇게 했다.
연아를 안고 욕실로 가서 욕조의 넓은 쪽에 연아가 엉덩이만 걸치게 하여 앉히고, 현아를 연아의 등 뒤에 앉혀서 연아를 감싸 안으며 현아의 다리로 연아의 발목을 벌리게 하였다.
안그래도 손발목이 붙어서 다리를 붙이지 못하던 연아가, 다리가 더 벌어지니 약간의 반항을 하려다 현아가 등에 붙어 있음을 느끼고는 잠시 멈칫거린다.
“현아야, 연아의 안대를 벗겨라.”
현아가 연아의 안대를 벗겨내니 연아의 눈이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내 얼굴을 봤다.
“아~”
내가 누군지 알겠다는 표정이다.
그래 내가 어제 운전해 주었던 대리기사다.
내가 연아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주저앉자 연아가 다리를 오므리려 하는 것이 보인다.
“그냥 그대로 있어.
그리고 지금부터 눈으로 오빠를 잘 봐.
어떻게 해 주는지.
만약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또 벌이 주어진다.
알았지?”
연아가 잠시 머뭇하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숙성된 몸이 채찍으로 인해 반응을 보였더라도 아직은 연아의 몸이 흥분되어 있다고 할 수 없다.
아무리 남자와 여자의 의식구조가 틀린다 하더라도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몸이나 마음이 흥분되었거나 좋은 감정이 있는 상대방이면 그 어떤 것도 불결하다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물론 그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고, 또 늘 튀는 사람들은 가끔씩 꼭 있어서 그렇지 않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그렇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평상시의 마음만으로만 보면, 상대방의 아랫도리는 절대 그리 좋은 그림이 아니다.
하지만 흥분되었거나 좋은 마음이 있으면 그것은 무지 이쁘고 좋아져 버린다.
하나 더 말하면, 남자가 지나가는데 여자가 급해서 엉덩이 까고 오줌 누는 장면을 보게 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금방 흥분되어 자꾸 보고 싶어진다.
반대로 여자가 지나가는데 남자가 자지 꺼내서 오줌을 누면 여자들은 그것을 바라보게 되지 않고 기겁하며 피해간다.
이건 아무래도 여자는 남자 보다 흥분되기 시작하는 시간의 차이가 있어서 여자가 그런 걸 본다고 바로 흥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주변의 여자들과 있으며 내가 오줌 누러 가면서 같이 데려가서 오줌 뉘어 달라고 하면 다들 변태니 미쳤냐니 하면서 기겁한다.
그런데 애무나 오랄로 흥분 되었을 때 오줌 뉘어달라고 하면 부끄러움으로 약간은 빼기도 하지만, 자지를 손가락으로 잡고 누도록 해 주며 다 누고 나면 자지를 털어주거나 훑어서 마지막 오줌방울까지 나오도록 해 준다.
심지어 일부 여자는 그 상태에서 바로 입으로 오랄을 해 주기도 했다.
어쨌든 어느 정도 연아가 흥분되도록 해 줘야 거부감이 아닌 좋은 기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앞으로의 내가 할 행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약간 벌어진 연아의 보지로 혀를 가져가 훑으며 빨아줬다.
한참을 해 주니 연아의 숨소리가 커져감을 느끼고는 혀로 공알을 굴렸더니 몸이 부르르 떨리며 잠깐씩 경직된다.
잠시 지속하다가 입을 뗐다.
“오빠가 연아의 오줌 구멍을 혀로 자극할거야.
그러면 그때 오줌 누면 돼.”
연아가 고개를 급하게 좌우로 흔들고는 몸을 뻗댄다.
“괜찮아.
현아도 그랬어.”
그 말에 연아가 움직임을 멈추고는 고개를 돌려 현아를 바라보니 현아가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끄덕여준다.
현아의 눈을 잠깐 쳐다보던 연아가 다시 나를 잠시 보더니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오빠를 봐.
고개 돌리지 말고.”
고개를 바로하는 연아를 올려다 보며 연아의 공알을 약간 쎄고 빠르게 혀로 굴려주니 연아가 잠깐씩의 경련을 일으키며 오줌보가 긴장이 풀어졌는지 오줌을 찔끔 지린다.
“연아는 오빠가 이렇게 해 주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오줌도 지리고…”
오줌을 지린 것에 대해 깜짝 놀라며 어쩔 줄을 모르던 연아에게 고개를 끄덕여 주고는 혀를 옮겨 오줌구멍을 찌르듯 하며 굴려댔다.
그러나 현아의 처음처럼 연아도 그냥 쩔쩔매고만 있었다.
손가락을 연아 아랫배의 오줌보 위로 가져가 지긋이 누르니 연아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다가 잠시 경직이 되더니, 나를 쳐다보며 신음을 내면서 오줌을 찔끔 거리다가 드디어 오줌을 세차게 쏟아낸다.
연아의 따듯한 오줌이 내 혀를 때리고는 입안을 돌아서 살짝 벌려진 입술 사이로 흘러 넘쳐 아래로 떨어진다.
오줌줄기가 끝났어도 계속 연아의 오줌 구멍과 공알을 훑어주니 채찍질로 인해 충혈되어서인지 반응이 컸다.
일어나서 연아의 몸을 감싸고 있는 현아에게 키스를 했다.
“오빠와 현아가 연아 오줌을 맛 봤다.
현아야, 연아 오줌 맛 괜찮지?”
“네 오빠.”
연아는 나와 현아가 주고 받는 키스를 잠시 보다가 둘 사이의 말을 듣더니 어쩔 줄 몰라 하며 우리를 번갈아 쳐다본다.
“앞으로 연아도 오빠에게 이렇게 해 줄 거지?”
연아가 머뭇거리다 고개를 숙이고는 끄덕인다.
연아의 입에 붙어 있는 청테이프를 떼어내고 잠시 연아의 얼굴을 쳐다봤다.
연아도 현아 만큼 이쁘다.
시원스럽게 생긴 커다란 눈과 적당히 솟은 코, 크지 않은 입…
연아의 입에 키스를 하니 처음에는 이빨을 꼭 닫고 있다가 위아래 입술을 가볍게 물고 빨아주고 하니 입을 벌려 혀를 받아준다.
그래 분명 연아의 보수적인 성격으로 인한 거부감은 이것으로 많이 수그려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입을 개방시켜 줘도 소리를 지르거나 하지 않는 것이 그 증거이다.
아마 정신적으로도 별다른 생각이 없으리라.
현아도 오빠의 오줌 구멍 자극과 함께 오빠 입에다가 오줌을 쌌다고 하고, 자기도 오빠 입에 오줌을 쌌고, 자기 오줌을 현아와 오빠가 맛을 보기도 했고 거기다가 오빠가 키스를 해 주니 자기 입에서도 오줌 냄새가 났으니 어찌 다른 생각이 들 여지가 있겠는가.
현아에게 연아 눈에 안대를 다시 씌우게 하고, 샤워기로 오줌 묻은 연아 아랫도리와 내 몸을 간단히 물만 뿌려 씻어내고 닦고는 연아의 고리들을 풀어서 손 발을 자유롭게 해 주고, 침대로 돌아왔다.
연아의 부라자를 벗기니 두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린다.
연아를 눕히고 두 손을 올려서 고리매듭에 걸었다.
연아가 반응이 괜찮고 이미 보지까지 빨아 주었었기 때문에 바로 오일을 사용한 맛사지를 해 주어야겠다.
“엎드려.
오일 맛사지 해 줄께.”
허둥지둥하며 연아가 몸을 엎드린다.
오일을 들고서 발 뒤꿈치로부터 발가락 쪽으로 약간 흘러내리도록 부었다.
그리고 그 오일을 양 손으로 묻혀서 비비며 발바닥과 발가락에 오일을 펴서 발랐다.
발가락과 그 사이를 오일로 비비며 부드럽게 문질러 주고는 발바닥과 그 옆을 양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고, 비비며 훑어 주었다.
“아학 아~”
연아는 반응이 확실히 현아와 달랐다.
어제 현아는 그냥 가만히 있으며 숨소리만 약간 거칠어졌는데, 연아는 내 손길에 엉덩이를 오므리듯이 움찔거리고 내 손이 거쳐가는 곳을 가늘게 떨기도 한다.
아무래도 몸이 성숙 된데다가 오랫동안 남자와의 접촉이 없어서 민감해진 것 같았다.
다른 쪽 발을 해 주고 다리를 살짝 벌리고 종아리에 오일을 가늘고 길게 붓고는, 양손 엄지로 힘을 주어 밑에서 위로 훑어 주고 양 손바닥과 엄지로 같이 눌러 주면서 종아리 옆쪽을 맛사지했고 다른 종아리도 그렇게 했다.
종아리를 깔고 앉아서 허벅지에 오일을 뿌리고 종아리와 마찬가지로 훑어 가면서 위쪽으로는 서혜부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왔다.
다른 쪽 허벅지도 해 주면서 연아에게 한마디 했다.
“연아도 살결이 너무 곱다.
부드럽고 매끄럽고…”
다리 쪽이 끝나고 현아에게 타월을 준비시키니 현아가 욕실로 가서 뜨거운 물에 타월을 적셔가지고 왔다.
그 타월로 연아의 허벅지와 종아리, 발을 덮었다.
“아~~”
잠시 뒤 타월의 열기가 식은 후 타월로 각 부분을 마찰하듯 문지르며 오일을 닦아내고는 타월을 현아에게 주었다.
이번에는 등에 올라타서 두 팔과 손에 오일을 묻히고 엄지와 손바닥으로 누르고, 문지르며, 쓸어주고 훑어주고 손가락을 하나 하나 주물러 주었다.
현아가 미리 준비한 뜨거운 타월로 가지고 팔과 손에 둘러 두고 쉬었다가 타월을 닦으며 걷어냈다.
이번에는 목과 등 쪽에 오일을 묻히고 엉덩이 쪽에 올라 앉아서 등을 훑어 갔고, 목과 어깨와 등뼈를 훑으며 오일로 문질러 주니 연아의 신음소리가 계속되었다.
마찬가지 현아가 준비해 준 타월로 닦아내고 연아의 무릎 근처에 앉아서 보기 좋고 큼직한 엉덩이에 오일을 뿌리고 양손으로 훑고 문지르고 주물러댔다.
“아흥~ 아~~~”
연아의 숨소리가 커지고 길어졌다.
한참을 양손으로 오일에 젖은 두 엉덩짝을 주무르다가, 연아의 등에 몸을 돌려서 체중을 약간 얹어 무릎을 꿇고 앉아 연아의 허벅지를 적당히 벌린 뒤, 엉덩이 골을 따라 오일을 흘려 내리니 엉덩이가 움찔거린다.
손바닥으로 엉덩이의 꼬리뼈 쪽을 덮고는 가운데 손가락을 눌러서 엉덩이골을 따라 내려 보내니 연아의 똥꼬와 주름이 느껴졌다.
“아흑 아으으음~”
오일을 이용하여 연아의 똥꼬와 주름을 위아래로 훑어 주니 연아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양 엉덩짝에 힘을 주어 오므리며 허벅지를 꽉 붙인다.
“현아야, 연아 허벅지 벌려.”
현아가 연아 발목을 잡아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 다리를 서서히 벌린다.
“아흥~ 안돼. 아~~”
연아가 부끄러운지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손가락으로 연아의 똥꼬 주위를 원을 그리듯 돌리고 주름 하나하나를 세세히 훑는 듯 하자 연아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졌다.
그걸 쳐다보는 현아의 숨소리도 점점 커 갔다.
연아 똥꼬의 움찔거림과 잔떨림이 내 손가락에 느껴졌다.
한참을 그러면서 연아의 똥꼬 감촉과 신음소리를 즐기다가 연아의 똥꼬에 오일을 더 떨어뜨리고, 손바닥을 대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엉덩이 골을 따라 훑어 내려가며 좀 더 압박을 주다가 똥꼬 속으로 손가락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
“어헉 아 안돼요 아~ 안돼~”
짧고 강하게 나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동시에 그녀의 허리가 들썩이고 두 다리를 퍼덕이며 양쪽 엉덩짝을 힘을 주어 서로 오므리려고 한다.
“그냥 느껴.
연아의 똥꼬도 연아가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야.”
나지막한 나의 소리에 연아의 퍼덕임은 줄어 들었으나 엉덩이의 힘은 빼지 않고 계속 준다.
서서히 손가락을 더 밀어 넣으니 오물락 거리는 똥꼬의 느낌이 내 손가락에 전해져서 내게 즐거움을 준다.
다시 손가락을 서서히 빼다가 서서히 집어넣고를 반복하며 현아를 보니 현아도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얼굴이 벌개져서 어제의 그 느낌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현아에게 입술을 내미니 현아가 다가와 키스를 해 준다.
연아의 몸은 허리가 들썩이며 잔경련을 일으키고 신음소리는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아흥~ 아~~~”
한참을 그러고 나서 손가락을 빼니 현아가 뜨거운 타월을 가져오고, 그것으로 연아의 엉덩이에 뒤집어 씌우고, 잠시 뒤 그 타월로 그녀의 엉덩이와 항문을 깨끗이 닦아내고, 내 손가락도 닦아냈다.
<이제는 남아있는 분량이 2회정도 밖에 없는데 며칠 동안 한 줄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지스팟 자극과 분출, 쓰리썸, 각종 성인용품 사용, 관장, 애널섹스 야외노출과 야외섹스 등 진행은 구상되어 있지만 이상하게 며칠 동안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며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잡생각도 많아 그런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야설은 야설입니다.
정말로 댓글과 추천에는 관심 두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뭔가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릴 기회를 갖고자 할 뿐입니다.
제 글은 늘 악플과 욕플 환영합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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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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