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금식투쟁이랬지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9 2,490회 0건
금식투쟁이랬지

손님이 문을 두드렸다 . 버선발을 신은 동자녀석이 대문까지 총총걸음으로 뛰어가 문을 열었다 .
" 혜진님 혜진님 , 손님이여요 ! "
" 들여보내라 . "
여자의 말고 카랑카랑한 , 옥구슬 굴리는 듯한 하지만 위태위태하려는걸 간신히 목소리와 마음을 가다듬었을 2초의 정적이 옥에티였다 . 아이답게 활기가 차고나는 동자가 헤헤웃으며 멋쩍게 여기길 .
" 이미 들어보냈어여요 . "
" 말 그대로요 , 문앞에 진을 친 PD양반들 때문에 오늘은 늦었소 . "
" 안 기다렸어요 . 아무튼 안으로 들어오세요 . "
아이가 궁금해하는 남자 , 머리를 땋아 뒤로넘긴 스님은 아닌데 스님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그 사내는 이제 막 마흔이 되었을까 ? 단단한 목 , 전체적으로 단단한 몸을 하고 꽃무늬 모포를 두르고 , 나막신을 신은 정체불명의 사내 . 언젠가는 윽박질려 내?아졌고 , 언젠가는 아주 오래 이야기를 하고 돌아갔다 . 아이는 사내가 결사 ! 금식투쟁중인 혜진아가씨한테 밥을가져와서 골려먹거나 아가씨에게 밥을 나눠준다고 생각했다 . 평소적은 따로 일이 있을때라 엿듣지 못했는데 , 동자가 잘시간이 되서야 늦게 기어들어온 원망스러운 남자덕택에 오늘 엿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여겨졌다 . 다만 마음에 걸리는건 혜진과 자신의 신뢰관계이다 . 이러니 저러니 따지지말고 물흐르듯사는 인생의 하나의 사건이라고 여기며 손가락에 침을발라 창호지를 뚫었다 .

-

" 그러다가 정말 큰 병이라도 나면 되려 돌아가신 남편분 속이 남아나실까요 ? "
" 그 입 닥치시지요 . 억울한 죽음 , 이 한몸이 지키려하는 겁니다 . 죽은 남편과의 약속 , 절대로 깰 의향 없습니다 . "
" 혜진씨의 절개를 높이삽시다 . 하지만 백걸음 물러서도 죽은 친구의 부탁을 물릴 수 없습니다 . "
" 죽은 친구의 부탁이라니 , 우리 남편말이오 ? "
" 그렇소 . "
" 왜 그런걸 이제서야 ? 부탁이 도데체 뭐오 ? "
혜진이 앞으로 쓰러져 땅을 짚으며 사나이를 올려다봤다 . 그녀의 머릿털이 제법 자라나 검은 숲을 이루었다 .
" 친구는 혜진씨가 자신의 죽음을 이런 어리석은 방법으로 떼우려 할것이란걸 알고 있었지 . 그리고 간거요 , 수음역에는 . "
" 대체 죽은 아저씨가 친구에게 대신 남긴다고 했던 유언이 무엇이란말이오 . "
혜진이 사나이의 가슴팍을 붙들고 마치 애원하듯 하니 , 사나이의 얼굴에는 두가지 표정이 스쳤다 .
" 절대로 아내를 굶겨죽게 하지 말라고 했던것이외다 . "
" 아니요 그럴리없어요 . 사실이더라도 ,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반드시 굶어야 해요 . "
" 문앞에서 가져온 음식이 없나 검사하더군 , 정말 살살하시지 . 그래서 아무런 음식을 가져오지 못했소 . "
" 아아 .. 그럼 獰楮?. 친구에게 전할 유언 잘 들었어요 . 이제 그만 나가주시죠 . "
" 친구는 어떠한 방법을 써도 상관 없다고 하셨소 . "
사나이가 일어서서 바지를 내린게 그쯤이였다 . 그쯤되서 동자는 혜진에게 사나이에게 했던 의심을 완전히 거두고 호기심마저 거두었다 . 사연이 무엇인진 몰라도 사나이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 아마 사나이가 허벅다리살을 베어서 혜진에게 줄까 ? 밖에서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소지품을 검사하지만 가랑이사이에 음식을 숨겼을 확률도 있다 . 아무튼 동자는 걷는동안에 머릿속의 생각을 완전히 지우고 잠자리에 들었다 .

-

사나이는 뼛가지가 앙상한 혜진을 뒤로 자빠뜨렸다 . 혜진은 그대로 널부러져 발버둥쳤다 . 사나이의 왼손이 혜진을 입을 누르고 오른손이 하얀 한복치마속을 헤집었다 . 보지에 차던 눈부시게 흰 천이 벗겨져나갔다 . 혜진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고 사나이의 입엔 웃음기가 맺혀있었다 . 흰천이 혜진의 벌린입으로 쳐넣어지고 하얀 속옷치마는 벗겨져 나가 혜진의 하반신이 나체가 되었다 . 기운이 없는지 발버둥을 멈추고 쳐들어오는 사내의 손가락을 온전히 허락해주었다 . 혜진이 어이없게도 입안에 보지를 감싸던 천을 손가락으로 끄집어내며 말했다 .
" 동자가 볼 수 있으니까 우리 장소를 옮겨요 . "
절대 지조를 상징하는 그녀의 이미지가 한 남자의 앞에서 깨어지면서 , 사나이는 사나이답지 못하게 당황했고 망설여졌다 . 손가락의 감촉을 떠올려보니 처녀도 아니였다 .
" 따라오셔요 , 글방으로 갈꺼에요 . 거긴 동자가 발댈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니 염려마세요 . "
그래도 사나이가 머뭇거리며 잘 따르지 않자 .
" 뭣하면 사람들을 불러모을까요 ? 배고파 죽으려는 여자를 강간하려 들다 . "
급박하게 변해버린 상황에 당황하였을 독자들을 위해 설명해보자면 이러한 상황이다 . 혜진이 1달동안 굶고지낼 수 있었던 이유는 남자의 고담백 정기를 먹고 살았기 때문이다 . 물론 사람은 그것만으로 살 수 없어 혜진의 몸은 상해버렸지만 오래 굶고도 몸이 온전하다면 도리어 그것이 이상한 것이다 . 조금씩 눈치를 보며 방송국에서 , 행인들을 유혹해낼 수 있었고 먼저 강간하려들었다는 증거를 단단히 잡아 아무곳에서 새 나갈일 없이 일을 처리했다 . 남자들도 제법 흥분되어서 정기를 주는 조건으로 수시로 찾아오곤 하는 터라 , 적어도 굶어죽진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 상황을 알리없는 남편의 친구라던 사내는 영문을 모른채 글방으로 끌려갔다 . 글방으로 끌려가는동안 묘하게 퀘퀘구리한 냄새 , 찬 공간에서 울리는 두남녀의 숨소리가 사나이를 흥분되게했다 .
마침내 혜진이 눈앞에 나체로 서있다 . 팔짱을 끼고 오만한 표정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기를 .
" 보지에 넣으시려면 콘돔을 착용하셔야 해요 . 실수로 싸버리면 그것만큼 빨아먹기 곤욕스러운 남자정액도 없을거예요 . 입 ? 보지 ? 어느걸로 하실래요 ? "
" 씨팔년 .. 빨아 .. ! "
" 웁웁 컥컥 ! "
사나이는 강도라는 구실을 다해 혜진의 입에 좆을 밀어넣었다 . 혜진이 급작스러운 공격에 켁켁대다가 사나이의 고추를 빨아댔다 . 어쩐지 화가난 사나이가 혜진의 머리를 잡고 거칠게 앞뒤로 흔들어대자 혜진이 고통스러워했지만 , 막상 정액이 쏘아지자 입에 정액을 머금고 미소를지으며 귀두에 묻은 정액 빨아먹는일에 급급한 혜진이였다 .
" 어머 , 맛있어 . 쫍쫍 "

-

다음날 그 묘한 날 밤이 새고 둘밖에 없는 혜진의 방에서 혜진이 무릎꿇고 손을들고 서있다 . 알몸인채 고개를 푹숙이고 있는 혜진앞에서 동자가 회초리를 들고 혜진을 내리깔아봤다 .
" 어찌된 일입니까 아가씨 ? "
" 그게 동자야 .. 난 .. "
" 왜 헐벗은몸으로 남자와 글방에 들어갔냔 말입니다 . 그렇게 중대한 일입니까 ? 이 벗겨진 옷가지들이 뭐냔말입니다 . "
" 흑흑 .. 흑흑 미안해 .. 흑흑 "
" 저도 다 압니다 . 아가씨 , 그 일은 저였더라도 그랬을겁니다 . "
혜진은 글방에서의 일을 모두 들켰다고 여겼다 . 동자가 아무리 순진하다 해도 허벅다릿살을 베어줬으리라 여길정도로 순진하단걸 몰랐다 . 혜진은 너그러운 동자의 말을듣고 당장 아랫도리께로 왈칵안겨들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
" 고맙다 . 고마워 . 너 였더라도 그렇게 해줄수있다니 . 그럼 당장 .. "
동자는 눈을 감고 바지를 벗겨내는 혜진을 견뎌냈다 . 동자는 평생은인인 혜진을 위해 넓적다리살정도야 어떤가 싶었다 . 왜 인지 은인을 위해 살점을 배푸는 자신이 어른처럼 느껴져서 벅차올랐다 . 한편으로 부끄러워서 고추를 손으로 가렸지만 어쨋거나 자신이 위대했다 . 반면 혜진은 고개를 갸웃했다 . 동자의 좆이 서지 않고있었다 .
" 이러면 배풀수 없지 않느냐 .. 후 .. 자 보거라 . "
동자가 눈을 뜨자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혜진이보였다 . 혜진은 엉덩이를 샐룩거리다가 뒤를돌아 동자의 것을 살폈는데 손뒤에 가려진게 요지부동인지라 . 자존심이 조금상해 이번에는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리니 혜진의 보지와 항문이 훤히 들어났다 . 동자는 입을 다물수 없었다 . 아무리 배고파도 어떻게 고추를 뽑아먹을 수 있는 것인가 ? 도데체 혜진은 얼마나 굶주림에 시달렸느냐 . 자신이 밖에서 스님이 배푸는 밥을 먹고 겸사겸사 수련도 하는 그 몇시간동안 혜진이 무슨일을 자행한 것인가 . 눈물이 앞을 가려 천장을 흐리게 보았다 . 동자가 고개를 빳빳히 들고 고추에서 손을 치웠다 . 발기되지 않은 고추 가 모습을 들어냈다 .
" 자.. ! 오십시오 , 저는 괜찮사옵니다 ! "
혜진은 이제막 소년티가 나는 동자를 잘몰랐다 . 어쨋든 물고빨다하다보면 발기되기 마련이고 사정하기 마련이다 . 동자의 귀두부터 불알까지를 전부입에 넣었다 . 동자는 숨이 막혔다 . 귀두와 불알에 뜨거운 느낌 . 과연 귀두를 빠니까 피가몰려 부자연스럽게 고추가 서는지라 . 그게 너무 오랫만인지라 동자는 통증에 인상을 찌푸렸다 . 물고빨아대는데 몸체 사정할 기미가 안보인다 . 혜진은 뼈가들어난 앙상한 손으로 동자의 양엉덩이를 잡고 주물럭댔다 .
10분쯤 지나자 다리벌려 쭈그려앉아 동자의 좆대를 빨고 핥고 엉덩이를 주무르는통에 흥분되서 보짓물을 질질흘리는건 혜진이였다 . 이젠 식욕과 성욕이 아닌 오롯이 성욕을 위해서만 작정한듯 보였다 . 인간의 두가지 욕구가 한가지가 되니까 좆을물고 빨아대는 템포와 핥아대는 정교함이 늘었다 . 동자의 전립선을 자극하기 위해서 앙상한 손가락에 보짓물을 묻혀 동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몸소 집어넣으니 , 동자는 몸속에서부터 뽑는구나 싶었다 . 실눈을 뜨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혜진이 입에 고추를 물고있는데 그게 또 섬뜩한지라 . 공포가 본능으로 남은 성욕을 다시 몰아내자 전립선이 자극되 좆이꼴려 쿠퍼액이 찔끔찔끔나오던게 다시 사그라들었다 . 혜진이 집요함과 인내심을 무기로 계속 덤벼들었다 .
항문부터 정수리까지 관통된느낌 , 좆은 잔뜩꼴려 이제 막 쿠퍼액을 찔끔찔끔흘리고 있었다 . 이른아침으로부터 이제 해가뜨기 시작했다 . 동자는 무서움을 견디기위해 불경을 외웠고 그 효과가 가히 좋아서 아직도 사정을 하지 못했다 . 혜진은 소년이 불구자인가 의심해보던참에 쿠퍼액과 같은 진득한게 흘러나와 기뻐 힘을얻었다 . 동자도 고통스러웠던게 몸속에서부터 좆을 빼내는데 필요한 두개의 손가락이 계속 쑤셔대 좆대가 흔들거리고 살살떨리는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 항문이 힘겨워지기도 하였다 .
그로부터 조금더 시간이 지나 아침먹을 시간에 가까워지자 동자가 허리를 들어 두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한채로 누워있고 , 코로는 스물후반 여자의 보짓살 암향을 맡았다 . 혜진의 명령으로 고추가 뽑힌자리를 몇분째 응시하고는 있으나 아직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을 굴리던중이다 . 보지를 동자의 얼굴에 바짝대고 엎들인 혜진은 동자의 고추를 빨고 한손으로 동자의 허벅다리를 잡고 항문엔 두손가락을 열심히 찔러넣고 있었다 . 조이고 빨고 훑고 자근자근 씹어도보았으나 좀체 첫번째 쿠퍼액이 나온이후 20분이 흘렀는데도 나아질바가 안보인다 .
혜진이 그만 흥분해버려서 이성을 잃고 정액을 담아내기위한 콘돔도 깜빡한채로 동자의 고추를 보지안에 넣고 그 위에서 방아질하고 조여대니 , 그제야 동자는 그 용도를 다시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동안 혜진의 보짓속에 정액을 듬뿍患?. 동시에 질액을 가득 뿜어낸 혜진이 동자를 쏘아보자 동자는 다시 영문을 모르겠었다 . 하지만 그 일순간 쾌감을 잊은건 아니다 . 혜진은 자신도 원망스러웠으나 동자도 원망스러웠다 . 힘에 겨워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니 , 동자가 실낱같던 희망인 자신의 남은 정액 ,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정리하고 잠든 혜진을 침소로 옮겼다 .

-

" 손님들 줄서서 기다리시랍니다 . "
동자때문에 힘에겨워 잠깐쉴뿐임을 모르고 동자가 혜진이 아프다고 떠벌려 그녀에게 한번쯤 정액을 주었던 남자들이 병문안왔다 . 그말에 혜진의 얼굴에 화색이 돌자 동자는 묘하게 뿌듯했다 . 본인의 고추가 아직도 달려있음이 기쁘기도 했다 . 한편으로는 그 쾌감을 잊지못해 머릿속이 어지러워 태도가 조금 불량했다 . 그 외에 동자의 바탕이되는 태도가있으니 그나마 이정도이다 .

한편 방안에서는 묘한 풍경이 펼쳐졌다 . 아프다는 그녀가 정열적으로 남자의 좆을 빨아댔다 . 정액을삼키고 몸을 추스려 사람을 내보내고 다른사람을 들여보내는게 5분 안팎이다 . 그렇게 30여분이 흐르자 의사가 찾아왔다 .
" 못보던 얼굴이군요 . 볼일이라는게 ? "
화색을 되찾았지만 빌빌대는 척하는 혜진이 물었다 .
" 요번에 아파서 쓰러지셨다구요 . 건강검진경 장내 확인겸 병원에 데릴러 왔습니다 . "
" 하.. 하루만 몸을 회복할 말미를 주시오 . "

불안해 방안을 뱅글뱅글돌아다니는 혜진을 보면서 동자는 걱정스러웠다 .
" 의사가 온게 무슨일이지요 . "
" 얘 . 내일 아침이 되기전에 몸속을 비워야한다 . 하루를 굶어야하니 마지막으로 정액을 좀 주렴 . "
요령이 생긴둘이 짝을지어 다리를 벌린채 누운 혜진위에 동자가 콘돔을 끼고 좆을 보지위에 끼워넣었다 . 혜진의 힘을 아끼기위해서 동자가 허리를 놀렸다 .
" 항 항 하앙 항 ..! "
혜진이 다리로 동자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
" 항항항 항항항항항항 하앙 ! 항 ! 항항항 하아앙 ! "
동자의 좆을 핥아먹고 콘돔의 내용물을 빨아먹으니 그제야 든든해졌다 .

-

다음날 아침 . 동자가 나가봤다 왔으나 대문안까지 사람이 들어온터라 마당의 화장실에 가는건 불가능했다 . 문제는 요강위에서 변을누기위해 고군분투하는 혜진이 , 아직 변을 누지못했다는 말인데 정액도 지방과 단백질이 섞인 용액인지라 영양분을 흡수한 똥이 남기마련이였다 . 하지만 양이 소량이고 무엇보다 건강한 식사가 못되 변비에 걸려버렸다 . 십수명의 정액 , 백여분의 정액량 그것이 아직 뱃속에 남아있었다 . 방안에서는 치마를 벗어던지고 요강위에 쪼그려앉아 곱고 여윈손가락으로 똥꼬를 벌리려 애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바깥에서는 구경꾼들과 몇명 기자와 마중나온 의사가 기다리고 있다 .
" 이제 가셔야죠 ! 그 안에 괜찮은거 맞죠 ? "
" 괜찮습니다 . 옷을 추스려야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뽀옹- 피식 "
" 삼십분쨉니다 . 얼마나 꾸미시려는겁니까 ? 시간이 많이필요한건 알겠지만 검진이 우선이잖아요 ? "
"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 "
" 알겠습니다 . 십분입니다 ! 십분동안 안나오신다면 신변에 위험이 있는걸로 알고 사람을 들여보내겠습니다 . 괜찮겠습니까 ? "
" 괜찮습니다 . 십분 고맙습니다 . 뽀옹 - "
안쓰럽게 쳐다보는 동자를 혜진이 젖은눈으로 바라보았다 .
" 얘.. 한번만 도와다오 .. "
" 물론이지요 ,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 "
" 관장해야 겠다 . 똥구멍에 오줌을 누어주면 된단다 . 더럽겠지만 부탁이야 . "
" 하아 .. 알겠습니다 . "
" 고맙다 . 정말고맙다 . 자 .. 어서 .. "
혜진이 정자세로 누워 엉덩이를 올리고 좆이박히길 염원했다 . 항문이 벌름벌름거려 동자는 조금혐오스러웠지만 은혜를 갚기위해서 좆을 찔러넣었다 .
" 우욱 ! "
" 괘..괜찮으세요 ? "
" 괜찮다 .. 똥꼬는 처음이라서 조금 아플뿐이야 . 어서 오줌을 누어줘 ! "
동자가 혜진을 측은하게 내려봤다 .
" 그렇게 보지말아줘 .. 흐응 , 뜨거운게 가득찬다 ..! "
" 이제 된건가요 ? "
" 미안하지만 오분만 넣은채로 있어줘 . 쌀것같아 . "
혜진이 가부좌를틀고 앉아있는 동자의 위에 항문을 박은채 마주보고 앉아있는 꼴이되었다 .
" 요근래 너에게 많은 실망을 주어서 미안해 . "
" 괜찮아요 . "
" 사과를 받아낸후에 살찌워서 오늘의 은혜를 갚을게 . "
" 그런데 왜 금식을 하려는거예요 ? "
" 말하자면 길어 . "
" 오분동안 말해주세요 . "
" 그럼 짧게 해볼까 ? "
" 네 . "
" 우리남편은 수음건설의 총책임자로 현장에서 지휘를하고있었어 . 흣 ! "
" 웃 ! "
" 미안 .. 새어나올것같아서 .. 그런데 현장감독 나온답시고 트랙터 몰고온 회사간부가 일하고 있던 노동자를 차로 치었어 . "
" 저런 .. "
" 그냥 친것도 아니고 뱃속 내장이 입밖으로 나왔지 . 그리고 그 회사에선 그 책임을 현장안전부실로 남편에게 전가했어 . 흣 !
" 웃 ! "
" 회사에서 쪼아대고 언론에서도 남편잘못으로 몰아내니까 참지못하고 달리는 지하철에서 .. 흑흑 ! "
" 이해해요 이해해 . 그런데 어떻하죠 .. 뭔가 쌀거같아요 . "
" 싸 . "
오줌으로 정액이 섞여 뿜어져나왔다 .
" 나도 싸야겠어 . 천천히 빼줘 . "
" 이제 나오셔요 ! "
갑작스러운 바깥에서의 외침에 주춤하다가 요강을 발로 차버리고 바닥에 똥을 누워버렸다 .
" 하읏 ! 뿌지직 뿌직 디디디딕 뿌직 ! "
좆이 뽑히고 몇초안되 바닥에 똥을 싸질렀다 . 항문위로 끈적한 정액이 실을 자아냈다 . 빨갛고 조그마한 덩어리섞인 주홍물이 바닥에 흘렀다 . 혜진이 두리번거리다가 보지를 감싸는 흰천으로 항문을 닦고 서둘러 치마를 입고나갔다 . 문이 덜컥열리고 가만히 소리를 들어보려던 문앞의 여인이 화들짝놀라고 .
" 가요 ! "
그녀를 따라 카메라와 의사 , 여튼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대문밖으로 향했다 . 동자가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 그녀가 벗어던진 흰 천을 들어 내려다보다가 . 냄새를 조금 킁킁맡았다 . 비리고 시큼털털하고 밤꽃내음나고 구린내나고 쉰내나고 배경으로 암향이 났다 .

온통 음식의 흔적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그 냄새는 남편과의 약속의 증표였다 . 금식투쟁이랬지 금욕투쟁이라한적은 없는것일 뿐이다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0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921 페이지

번호 컨텐츠
금식투쟁이랬지 - 단편 HOT 08-24   2491 최고관리자
147 강간의이유 - 쌍둥이 - 1부 HOT 08-24   2522 최고관리자
146 강간의시작 - 자취방 - 5부 HOT 08-24   2251 최고관리자
145 나는 최정화다 - 11부 HOT 08-24   2188 최고관리자
144 나는 최정화다 - 6부 HOT 08-24   2214 최고관리자
143 나는 최정화다 - 12부 HOT 08-24   2437 최고관리자
142 강간의시작 - 자취방 - 6부 HOT 08-24   2468 최고관리자
141 나는 최정화다 - 13부 HOT 08-24   2378 최고관리자
140 강간의시작 - 자취방 - 7부 HOT 08-24   2628 최고관리자
139 나는 최정화다 - 14부 HOT 08-24   2139 최고관리자
138 나는 최정화다 - 7부 HOT 08-24   2531 최고관리자
137 나는 최정화다 - 15부 HOT 08-24   2239 최고관리자
136 강간의시작 - 자취방 - 8부 HOT 08-24   2299 최고관리자
135 나는 최정화다 - 16부 HOT 08-24   2726 최고관리자
134 나는 최정화다 - 8부 HOT 08-24   225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