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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44 870회 0건
나신의유혹-2부
" 하... 안돼..... "
민정이 자신의 팬티 언저리를 잡으며 현진이 팬티를 밑으로 내리자 손을 아래로 향해 현진의 손을 잡으며 이를 제지했다. 민정의 마지막 갈등인듯 했다. 하지만 이미 민정의 팬티는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온 뒤였고 현진의 서선앞에 거뭇한 보지털을 드러내고 있었다.

" ...... "
현진은 민정이 팬티를 내리는것을 저지하자 팬티에서 손을 뗐지만 이미 자신의 눈앞에 검은 거웃을 드러낸 민정의 보지 둔덕을 바라보다 손을 뻗어 민정의 보지털을 보드랍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 아.. 하음... "
그렇게 자신의 보지털을 현진의 손이 다가와 쓰다듬자 민정이 알수없는 신음을 토하며 고개를 하늘로 쳐들었고 그런 민정을 야릇한 시선으로 올려보던 현진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꼭다물고 있는 민정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 헉... 안돼.... "
자신의 다물어진 허벅지 사이로 현진의 손이 밀려 들어온뒤 현진이 손가락 하나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자 민정이 거부의 말을 했지만 민정의 손은 허벅지 중간에 걸려있는 팬티를 잡고 있을뿐 현진의 손길을 직접 제지하지는 않았다.
" 하흑... 윽... 음.... "
이윽고 보지안으로 밀려든 현진의 손가락이 서서히 움직이며 민정의 질벽을 손가락 끝으로 긁어대자 민정이 얼굴을 일그러 뜨리며 몸을 들썩였고 자신의 보지안에서 꿈틀대는 손가락이 전해주는 쾌감을 더욱 만끽하려는듯 다리를 벌리려 했지만 허벅지 중간에 걸린탓에 더 이상 다리가 벌어지지 않자 민정이 안타까운듯 얼굴을 더욱 일그러 뜨렸다.

" 하흑...아하...하.... 흡... "
" ....... "
현진의 손가락 움직임이 더욱 속도를 더하자 민정은 더욱 짙은 교성을 토해냈고 마침내 자신을 더욱 짙은 쾌감에 빠져들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팬티가 거추장 스러운듯 갑자기 몸을숙여 팬티를 밑으로 내리며 자신의 발끝을 통해 팬티를 걷어내자 현진의 손이 자연스레 민정의 보지에서 빠졌지만 이내 민정이 그런 현진의 손을 잡아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자 현진이 그런 민정의 행동을 바라보며 입가에 묘한 미소를 지었다. 이제 민정은 모든것을 몸에서 느껴지는 흥분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는듯 했다. 자신이 유부녀인것도... 또한 비록 한달여간의 통화가 있었다지만 단 두번째 만나는 현진 앞에서 자신 스스로 팬티를 벗으며 현진의 손을 자신 스스로 보지에 가져대는 음란한 행동에서 느껴야할 죄책감 따위는 모두 상실한듯 민정은 그렇게 본능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 척.. 척.. 척...턱.. 턱.. "
" 아흑.. 흑...... "
현진이 손바닥을 편체 가운데 손가락으로 민정의 보지를 쑤셔대자 현진의 손바닥과 민정의 보지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퍼지자 민정은 더욱 짙은 교성을 토해냈고 손을 뻗어 현진의 어깨를 짚으며 다리는 옆으로 조금 더벌린체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뺀 어정쩡한 자세로 현진의 손길을 마음껏 받아 들이고 있었다.
" 좀더.. 가까이와봐.... "
" ...... "
민정의 보지를 공략하던 현진이 민정의 보지에 손가락을 그대로 꽃은체 민정을 앞으로 당기자 민정은 현진의 손길을 따라 몸을 앞으로 이끌었고 현진이 민정의 다리 한쪽을 쇼파위로 올리자 현진의 손가락을 꽉문체로 보지물을 토해내며 씰룩 거리는 민정의 보지가 현진의 눈앞에 그대로 드러나자 현진이 민정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양손으로 민정의 보지살을 양옆으로 밀어젖히자 민정의 음핵과 분홍빛 속살이 펼쳐졌다.

" ...... "
민정은 자신의 보지살이 옆으로 밀리며 그 안으로 서늘한 공기가 밀려들자 하늘을 향했던 얼굴을 내리며 자신의 보지살을 벌린체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현진을 내려다 보았고 현진 역시 자신을 내려다보는 민정과 시선이 마주치차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민정에게 웃음띈체로 입을 열었다.
" 민정아... 네 보지.. 정말 이뻐... 속살 색깔도 아름답고... "
" ........ "
" 온통 젖어버린체.. 움찔 거리고 있어... "
" ........ "
현진이 민정의 보지를 살피며 민정에게 이야기하자 민정이 현진의 외설스러운 말에 부끄러운듯 귓볼을 붉히며 현진에게 알수없는 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언뜻 보기에는 미소처럼 느껴지는 묘한 표정으로 말이다.
" 입으로 해줄까... "
" ...... "
" 해줘.. 말어.... "
" ...... "
자신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해 주겠다는 현진의 말에 민정이 머뭇거리자 현진이 다시 물었고 민정은 승낙의 말을 하지 못한체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감아 버렸고 현진이 민정의 고개짓에 다시 미소를 지으며 혀를 내밀어 민정의 보지로 가져갔다.
" 아흑... 으음...... "
" 쯔읍... ?.. ?.. 흡... "
민정이 현진이 자신의 음핵을 혀로 건드린뒤 보지안으로 혀를 밀어넣자 쏟아지는 흥분에 아랫 입술을 지그시 물며 신음을 토하자 현진이 민정의 보지안에 밀어넣은 혀를 뻣뻣하게 세우며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자 민정이 더욱 짙은 교성을 지르며 현진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 흐읏.. 흐흥... 아.. 현진아.. 그만.. 흐윽.. 그만.. 그만... "
" 흡.. 읍..읏... 읍.. "
현진의 혀가 얼마간의 시간동안 계속해서 민정의 보지를 들락 거리자 민정이 현진의 머리칼을 움켜쥐며 참을수 없는 흥분에 현진의 행동을 멈춰줄것을 요구하며 주저 앉으려하자 현진이 그런 민정의 행동을 저지 하려는듯 쇼파를 딛고 있던 민정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뒤 손을 밑으로 뻗어 민정의 엉덩이를 바치며 계속해서 민정의 보지를 혀로 공략했다.
" 하학.. 현진아.. 제발.... 그만.. 나 죽을거 같아.. 현진아.. 아..아악... "
" 읍.. 읍..... "
마침내 민정이 온몸을 강타하는 쾌감에 더 이상 버틸힘이 없는듯 현진의 머리를 세차게 끌어 안으며 몸을 떨자 그제서야 현진은 민정의 엉덩이를 바치고 있던 손을 거두었고 민정은 이내 쓰러지듯 그 자리에 주저 앉으며 쇼파에 앉아있는 현진의 한쪽 다리에 머리를 기댄체 몸을 떨었다.
" ...... "
그렇게 자신의 다리에 기대에 민정이 몸을 떠는것을 바라보던 현진이 자신의 다리에서 민정의 몸을 들어 쇼파에 기대게 한뒤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 흐음.. 현진아..... "
" 가만 있어봐.... "
옷을 다 벗은 현진이 민정의 몸을 쇼파위로 밀자 자연스레 민정의 엉덩이가 들려졌고 현진이 그렇게 들려진 민정의 엉덩이 앞에 무릎을 꿇고앉아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로 가져다대자 조금전 쾌감에 아직 몸을 추스리지 못하고 있던 민정이 그런 현진의 행동을 만류하려 했지만 현진은 그런 민정의 태도에 아랑곳 없이 민정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맞춰지자 망설임 없이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 아흑.. 안돼.. 현진아... "
" 으흠.... "
현진이 허리를 앞으로 밀자 민정의 얼굴이 그 반동에 의해 쇼파에 묻혀지자 민정은 손을 뒤로 뻗어 현진의 아랫배를 밀며 현진의 행동을 만류하려 했지만 현진은 계속해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악.. 현진아.... 흐흑.. 윽.... "
" 헉.. 윽....흑... "
" 퍽.. 퍽... 퍼억.. 퍽..퍽... "
민정은 자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진이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자 자신의 보지안으로 밀려드는 현진의 자지로 인해 또다시 참을수 없는 쾌감이 밀려들자 아직 사그러지지 않은 조금전 절정의 쾌감이 더해지며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 퍼억.. 퍽.. 철퍽.. 퍽..... "
" 하흑.. 현진아.. 안돼... 나.. 나... 죽을거 같아.. 흐흑.. 현진아... "
" 헉.. 헉... 내가 미치게 해줄께... "
" 아흑.. 현진아... 아악... 아흑.. 윽.. "
" 퍽.. 퍽.. 푸욱.. 푹... "
민정의 엉덩이와 자신의 아랫배가 부딪치는 소리에 민정의 신음이 더해지자 현진은 커다란 자신감에 꿇고있던 무릎을 세우며 민정의 엉덩이를 잡아 세운뒤 더욱 거세게 민정의 보지를 향해 자신의 자지를 내리 꽃았다.

" 이렇게해봐.... "
" 현진아.. 제발... 조금만 쉬었다가... 제발.. 현진아.. 하흑... "
민정은 현진이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뒤 자신의 몸을 돌리며 쇼파위에 걸터앉게 만든뒤 발목을 잡고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며 자지를 보지에다 밀어넣자 쇼파에 몸을 자연스레 묻은체 애원하듯 현진에게 말했다.
" 철퍽.. 퍽... 철퍽.... "
" 아흑.. 하학.. 그만... 그만.. 아학.. "
" 헉.. 헉.... "
민정이 손을 뻗어 현진의 아랫배를 계속 밀었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히는 현진의 몸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였고 현진은 계속해서 민정의 허벅지를 활짝 벌린체 더욱 거센 힘으로 민정의 보지에 자지를 내리 꽂았다.
" 아학.. 그만... 아...악.. 학... 하학.. "
" 으윽... 윽.... 윽... "
계속되는 민정의 애원에도 계속 허리를 내리꽂던 현진이 절정에 다다른듯 허리를 더욱 세차게 흔들더니 이내 동작을 멈추자 민정이 다급하게 외쳤다.
" 안돼.. 안에다 싸지마.... 안돼... "
" 윽.. 알았어.... "
민정이 말에 사정을 하려던 현진이 사정을 참은체 몸을 세우더니 현진의 얼굴쪽으로 자지를 가져가자 민정은 그런 현진의 행동에 당황한듯 고개를 돌리며 했지만 현진이 이내 그런 민정의 얼굴을 잡아 세우더니 자지를 민정의 입으로 들이 밀었다.
" 으읍.. 읍....... 음.. "
" 으윽.. 윽.... "
민정은 입안으로 밀어닥친 현진의 자지에 고개를 돌리며 현진의 자지를 빼내려고 했지만 현진이 민정의 얼굴을 꽉쥔체 몸을떨자 이내 입안으로 밀려드는 현진의 정액에 얼굴을 찌푸리며 민정은 입안으로 쏟아지는 현진의 정액을 입안에 머금고 말았다.
" ....... "
" 으읍.. 읍... 컥..읍.. 컥..... "
현진은 민정이 자신의 정액을 입안에 머금은듯 하자 자신의 자지를 앞뒤로 움직여 민정의 입안을 쑤시자 민정은 그 반동으로 인해 현진의 정액을 고스란히 넘기며 컥컥 거렸다.

" 찰..싹.... "
민정이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기는듯 울컥거리자 현진은 그제서야 민정의 입안에서 자지를 배냈고 민정은 기다렸다는듯 얼굴을 찡그린체 몸을 일으키며 손으로 현진의 아랫배를 내리쳤다.
" 뭐..야..... 숨막히는줄 알았잖아.... "
" 후후.. 미안해... "
" 아이.. 이상해.... "
민정이 입안으로 퍼진 찝찌름한 정액맛에 인상을 쓰며 현진을 노려보자 현진이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민정을 바라보았다.
" 나뻐.. 정말... "
민정은 현진에게 인상을 쓰며 말했지만 아직 다물지 않은 허벅지 사이에선 움찔거리는 보지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었고 그런 민정의 보지를 바라보던 현진이 다시 민정의 다리앞에 앉으며 민정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밀었다.
" 뭐야.. 왜 그래... 창피해... "
" 하하.. 이거봐... 아직도 흐르네... "
민정은 자신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벌리며 그 안에 자리한 자신의 보지를 보며 탄성을 짖자 고개를 숙여 자신의 보지를 내려 보았다.
" 이거봐.. 흠뻑 젖었어... "
" 몰라..... "
현진이 손을 뻗어 자신의 보지를 훑은뒤 그손을 민정앞에 내밀자 민정이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렸다.
" 후후.. 그래도 좋았지.... "
" ....... "
현진이 그런 민정의 모습을 바라보며 짖굳게 묻자 민정이 눈을 흘기며 현진을 노려 보았다.


" 오늘 여기서 그냥.. 자고가면 안되니... "
" 글쎄..... "
현진이 쇼파에 등을 기댄체 자신의 다리에 다리를 하나씩 걸친체 허벅지를 벌리며 기대고 앉아 비디오를 보고 있는 민정의 보지를 쓰다듬으면서 묻자 민정이 뾰루퉁하게 말하는 모습이 마치 오랜 시간 살을 맞대고 살았던 부부처럼 보였다. 이제 민정은 자신과 살을 섞은 현진앞에서 아무런 창피함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듯 너무도 외설스런 모습으로 현진에게 기대어 있었다.

" 그러지말고.. 자고가.. 내가 오늘.. 너 천국에 보내줄께... "
" 됐네.. 아이.. 그만좀 만져.... "
민정은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말하는 현진의 손등을 내리치며 말을했다.
" 싫다... 얼마만에 만져보는건데... "
" 거짓말 하지마.. 너 아까 섹스하는거 보니까... 여러 여자 울렸겠더라... "
" 야.. 그런 소리 하지마.. 전에 사귀전 여자랑 헤어지고 이년만에 처음이다.. "
" 에구.. 못믿겠네요... "
" 허.. 얘가.. 그런 너는... "
" 내가.. 뭐... "
" 너야말로.. 선수아냐... 나랑 섹스도 섹스지만.. 이렇게 내 앞에서 다리 벌리고 앉아있는 너야말로 선수아냐.. 난 정말이지.. 이년만에 처음이다.. "
" 얘가... 자는척 하면서.. 내 가슴 만진게 누군데... 나야말로 남편말고.. 네가 처음이다.. 뭐... "
실즉 민정의 말은 사실이였다. 민정에게 결혼 이후 남자는 남편 말고는 현진이 처음이였지만 너무도 쉽게 몸을 허락한 민정의 태도나 자신의 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린체 자신의 손에 보지를 맡기고 앉아있는 민정의 모습은 현진으로썬 남편 이외에 남자가 자신이 처음이라는 민정의 말을 쉽사리 믿기가 어려웠다.

" 자는척이라니.. 자는 사람 손가져다 장난친게 누군데... "
" 뭐야.. 너 사람 잡지말라.. 응큼하게 먼저 만진게 누군데.. "
" 허.. 너야말로... 생사람 잡지마... "
" 너.. 자꾸 우길래.. 너 이손치워... "
" 아냐.. 아냐.. 그래 내가 그랬다치자.. "
민정이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현진의 손을 걷어내려하자 현진이 정색을 하며 고개짓을 해댔다.
" 근데.. 민정아... "
" 응.... "
" 너.. 정말.. 남편말고... 내가 처음이야.... "
" 네가 안믿어도 상관 없지만... 난 정말 네가 처음이야... "
" 그래.. 진짜야.... "
" 너.. 내가 너랑 쉽게 몸을 섞었다고 날 이상한 여자로 보는거야... "
" 아냐.. 그런거.... "
" 하지만 진짜야... 남편 말고는... 네가 처음이야...
" 알았어... 믿을께... "
현진은 솔직히 아리송 했지만 정색을 하고 말하는 민정의 태도로 보아 거짓말은 아닌듯 보였고 현진은 그런 민정의 말에 기분이 좋은듯 민정의 보지를 더욱 부드럽게 만지며 입을 열었다.

" 민정아.... "
" 왜... "
" 남편 정말.. 화요일날 오냐... "
" 응... 화요일날 돌아와.... "
" 그럼.. 나 내일 니네 집에가면 안되냐... "
" 우리집엔.. 왜... "
" 나.. 니네 집에서.. 너랑 하고싶은데... "
" 뭐야.. 얘가 점점.... "
" 안돼... "
" 누가 또 너랑 섹스한데.. 꿈깨셔... "
" 뭐야... 그럼 오늘이 마지막이다 이거냐.... "
" 그럼 내가 또.. 너랑 할줄 알았냐... "
" 좋아... 그럼.. 아예 오늘.. 끝장을 봐야겠군.. 이리와... "
" 어머.. 안돼.... "
민정의 말에 현진이 자세를 고치며 민정을 바닥에 쓰러뜨리며 민정의 다리 사이에 자리하자 민정이 놀란 눈으로 현진을 제지했다.
" 안돼.. 나 아직도 기운.... 못차렸단말야... "
" 상관없어..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내 오늘 밤새도록 너랑.. 이것만 한다... "
" 하지마... 현진아... "
현진의 말에 민정이 몸을 비틀며 도망 가려하자 현진이 민정을 잡아 몸을 세우더니 이내 민정의 허벅지를 한껏 벌린뒤 자세를 잡아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로 가져가자 민정이 기겁을 하며 입을 열었다.
" 알았어.. 취소야.. 취소... "
" 뭘.. 취소한다는거야... "
" 내말 취소한다니까... "
" 네가 무슨말 했는데... "
" 아이.. 너 자꾸 그럴래... "
" 난 모르겠는데.. 할수없지... "
현진이 자세를 잡으며 자지끝을 보지안으로 밀어넣으려 하자 민정이 다급하게 다시 말을 이었다.
" 알았어.. 너랑 계속 섹스할께.. 됐지... "
" 후후.. 진짜지... "
" 그래.. 그러니까.. 그만해.. 나 힘들단말야... 아까 진 다빠졌어... "
" 그럼...내일 니네 집으로 가도되지... "
" 그렇게 오고싶어... "
" 음... 그러고 싶은데... "
" 알았어.. 그럼 내일 우리집으로 와... "
" 후후.. 오케이... "
민정의 승낙이 떨어지자 현진이 환하게 웃으며 민정의 입술을 덮쳤고 민정 또한 현진의 목을 감으며 현진의 입술을 받았다.


" 따르릉... 따르릉.... "
전화벨 소리에 현진이 잠에서 깨어나 몸을 일으키며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 여보세요..... "
" 뭐야.. 아직도 자는거야... "
민정의 투덜러리는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왔다.
" 후.. 어제 무리했나봐... "
" 에구.. 그러면서 무슨 우리집에 온다는거야.. 관둬라.... "
" 아냐.. 갈께.... "
" 문 열어놨으니까.. 조심해서와... "
" 알았어... "
민정과의 전화가 끝나자 현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알몸위에 간단히 바지와 티를 걸친체 거실을 나섰다.

" ...... "
현진은 어제 민정이 그랬듯이 아파트 현관을 잠그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행여 누가볼세라 재빨리 민정의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 왔어... "
현진이 현관안으로 들어서자 민정이 반가운 목소리로 현진을 반긴뒤 현관 자물쇠를 채웠다.
" 들어와.... "
" 야.. 너희집.. 꽤 깨끗하다.... "
" 내가.. 원래 꼼꼼하거든... "
현진이 집안을 살피듯 둘러보며 의외로 정리 정돈이 잘된 민정의 집을 칭찬하자 민정이 셀쭉거리는 표정으로 그런 현진의 말에 답을했다.
" 아침 안 먹었지... "
" 응... "
" 기다려.. 밥 차려줄께.... "
민정이 말을 마치며 부엌으로 들어서자 현진이 그뒤를 따라 부엌으로 들어섰고 싱크대 앞에서 그릇을 꺼내는 민정의 뒤로 다가가 민정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 밥부터.. 먹어... "
" 밥은 밥이고... "
민정의 말에 현진이 퉁명스럽게 말하며 민정이 입고있던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밑으로 내리자 민정이 뒤를 돌아보며 현진을 향해 입을 열었다.
" 어머.. 너 왜 남의 바지는 벗기고 그래... "
" 구경하려고 그런다.... "
" 뭘 구경해.... "
" 발좀 들어봐... "
" 얘는... "
발을 들어보란 현진의 말에 민정이 눈을 흘기며 말하고 있었지만 이내 발을 들어 자신의 발목에 걸쳐있는 바지와 팬티를 걷어내는 현진의 손길을 도왔다.

그렇게 현진이 민정의 하체에서 바지를 걷어내자 손을 밑으로 뻗어 민정의 엉덩이를 쓰다듬다 엉덩이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민정의 보지를 쓰다듬어 갔다.
" 야.. 손 치워봐... "
" 후후.... "
현진이 손이 엉덩이를 거쳐 보지를 쓰다듬자 민정은 엉덩이를 세차게 흔들며 현진의 손을 뿌리쳤고 벌거벗은 하체 그대로 냉장고로 향하더니 고개를 숙여 냉장고 안에서 반찬을 꺼내 식탁위에 올려 놓자 현진은 어깨를 한번 으쓱 거리더니 식탁 의자에 앉았다.
" 어서 먹어.... "
" 알았어.. 자... "
민정의 말에 현진이 대답을 하며 몸을 비틀어 한쪽 다리를 의자에서 꺼내며 손으로 몇번치자 민정은 이내 무슨뜻인줄 알았다는듯 현진에게 다가가 현진의 허벅지에 자신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걸쳤다.
" 야.. 이래 가지고 밥 제대로 넘어가니... "
" 걱정마라.... "
민정은 현진이 한손으로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그안에 자리한 보지를 연신 쓰다듬으며 나머지 한손으로 밥을 먹자 그 모습이 우스운듯 현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 그냥 밥이나 먹어.... "
" 됐어... 니꺼 만지면서 먹으니까.. 밥이 더 맛있는거 같다... "
현진은 미정의 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손은 민정의 보지에 그리고 한손은 밥공기와 반찬을 오가며 바쁘게 밥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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