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의선-13부
" 하흑.. 흑... 아..아... "
" 하..아...... "
마침내 민정이 부드럽지만 집요하게 움직이고 있는 민우의 손가락에 의해 처음으로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그런 민정의 신음을 반증하듯 이제 민정의 보지는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고 민우는 자신의 손가락을 적시는 애액에 의해 자신의 손가락 놀림이 수월해지는 것을 알자 그런 민정의 보지안을 더욱 집요하게 공략했다.
이성은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은 틀린 말이였던가.. 마치 때로는 육체가 이성을 지배한다는것을 증명하려는듯 민정이 자신의 이성과는 달리 자신의 보지를 공략하는 민우의 손가락을 느끼며 서서히... 서서히... 자신의 몸을 떨기 시작했고 신음 소리도 점점 짙어갔다.
" 아흑.. 그건 안돼..... "
" 헙.... "
민정의 반응에 민우가 자신을 얻은것인가.. 민정의 보지를 공략하던 민우가 손가락을 뽑아낸뒤 그 자리에 무릎을 꿇으며 민정의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앞으로 밀어 민정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뒤 민정의 엉덩이 사이에 숨어있는 민정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자 민정이 손을 뒤로 뻗어 민우의 이마를 밀며 민우의 행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민우는 끝내 민정의 보지에 자신의 입을 가져다댔다.
" 아흑... 학... 삼촌.... "
" .......... "
마침내 민우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살을 잡아 당기며 빨아대자 민정이 그 쾌감에 뒤로 뻗었던 손을 앞으로 가져와 싱크대를 짚어 상체를 들어올린뒤 고개를 뒤로 꺾었다.
" 학.. 아악... 으흑... 삼촌.. 흑.. "
" 쭈웃.. ?... 헙..헙...헙.... "
밀어붙이는 민우의 손에 의해 하체를 상크대에 밀착한체 상체를 들고 고개를 꺽으며 밀려드는 쾌감에 고개를 흔들던 민정이 자신의 보지안으로 민우의 혀가 밀려들어오자 그 형용할수 없는 쾌감에 다리를 조금 넓히며 민우의 혀를 느꼈다.
" 하흑.. 삼촌.. 삼촌.... 하학.... "
" 헙.... 헙..헙...헙.... "
" 아흑.. 학.. 학.. 삼촌... 민우 삼촌.. 아흑... "
조금전 민정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지 못한 화풀이라도 하는듯 민우가 혀를 세워 민정의 보지를 들락거리자 민정은 이제 완전히 이성적 사고를 상실한체 밀려드는 쾌감에 허우적 거렸다.
" 아흑.. 그만.. 삼촌..... 아흑.. 그만... "
" 헙.. 업.. 읍.. 읍.... "
" 아윽... 삼촌.. 제발.. 그만... 그만... "
" ........ "
마침내 민정이 더 이상 참기 힘들다는듯 애원을 하며 손을 뒤로해 민우의 어깨를 부여잡자 그제서야 민우가 민정의 보지에서 입을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계속 되어지는 혀의 공략에 몸부림쳤던 탓일까.. 민정의 엉덩이와 허리가 땀으로 번들거리자 민우는 그렇게 빛나는 민정의 엉덩이와 드러난 민정의 허리를 손으로 서서히 쓰다듬어가자 민정이 가쁘게 숨을 쉬며 뒤돌아서며 민우를 바라보았다.
" 하아... 하......... "
" 하......... "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민정과 달리 조금은 차분히 숨을 몰아쉬던 민우가 한참을 서로 응시하다 민우가 손을 올려 민정의 이마에 흐르고 있는 땀을 손으로 밀어내자 민정이 그런 민우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며 눈을 살며시 내려 감았고 그런 민정을 향해 민우가 얼굴을 밀어 민정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 으읍.... "
" 음... "
그렇게 민우의 입술이 민정의 입술을 찾아 날아들어와 민정의 입술을 달콤하게 빨자 민정의 손이 서서히 민우의 팔을 거쳐 올라와 민우의 목덜미를 감싸 안으며 민우의 키스에 뜨겁게 반응했다.
마침내.. 민정은 철부지 스물 두살의 위험한 만용에 동참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건 세상이 정해놓은 금기의 벽 한구텅이에서 민정 스스로가 벽돌 한개를 뽑아내 버린 위험한 행동이였다. 그러나 민정은 지금 이순간 자신이 그토록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저 자신의 몸을 뜨겁게 만들며 자신의 입술을 너무나도 달콤하게 탐닉하는 철부지 청년의 사랑앞에 같이 너울 거리며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만이 간절했다.
" 아.... "
달콤한 키스가 끝나자 무슨 생각에서인지 민우가 흥분에 떨고있는 민정의 몸을 치켜안자 민정이 갑작스런 민우의 행동에 놀란듯 신음을 토하며 순간적으로 팔을 올려 민우의 목을 감았다.
" ........ "
그렇게 민정의 몸을 안은체 부엌으로 나서던 민우가 민정을 거실에 내려놓자 민정이 민우의 목에 감았던 팔을 푸며 거실에 누웠고 하체만을 벌거벗은 자신을 민우가 뜨거운 시선으로 내려보자 그 부끄러움에 얼굴을 발갛게 물들여 갔지만 민우의 시선을 피하지 않은체 자신을 내려보는 민우를 계속해서 올려다 보았다.
" 음....읍.... "
" ?... 쯧... "
그리고 그렇게 눕혀진 민정의 몸위로 민우의 몸이 실리며 이내 다시 민정의 입술을 찾아 민우의 입술이 덮쳐오자 민정이 이전과는 달리 뜨겁게 민우의 입술을 맞으며 자신의 몸위에 올라온 민우의 넓은등을 쓰다듬어 갔고 그런 민정의 손길을 느끼며 민우의 입술이 민정의 입술에서 서서히 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 아....... "
민정의 목줄기를 부드럽게 입술로 터치하던 민우가 손을 움직여 민정의 웃옷을 가슴까지 밀어올린뒤 브래지어에 가려져있는 민정의 가슴위로 입술을 옮겨간뒤 곧바로 민우의 손이 브래지어를 한 민정의 한쪽 유방을 움켜쥐자 민정이 낮은 탄식을 내뱉었다.
" 흡...쭙.... "
그렇게 민정의 한쪽 유방을 입술로 물어가며 한손을 브래지어 안으로 밀어넣어 민정의 유방을 움켜쥐며 민우의 손이 움직여갈쯤 민정이 자신의 가슴에서 언저리만을 탐색하고 있는 민우의 입술이 안타까운듯 등을 바닥에서 살며시 들며 손을 뒤로 뻗어 자신의 브래지어 호크를 스스로 풀어버리자 민정의 가슴을 팽팽하게 억루르고 있던 브래지어가 느슨해지며 살며시 젖꼭지를 들어내자 민우는 들뜬 마음으로 민정의 브래지어를 가슴에서 걷어내려하자 민정은 또다시 스스로 손을 움직여 자신의 어깨에서 브래지어 끈을 밀어내며 민우의 손길을 도왔다.
이제 민정은 마지못해 민우의 손길에 반응만을 보이지 않은체 이제 스스로 민우의 행동을 돕는 조력자가 되어가고 있었고 그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민우와의 섹스에서 민정이 보여줄 뜨거운 모습을 미리 예고하고 있는듯 했다.
" ........ "
민우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비록 지난번 미완성으로 끝나버린 섹스에서 이미 형수의 유방을 보았었지만 자신의 얼굴앞에 드러난 형수의 유방은 지난번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민우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넓게 퍼진 젓살과 그위에 마치 앙증맞은 산딸기를 올려 놓은듯 검붉은 빛으로 고개를 쳐들고 있는 젖꼭지는 민우로 하여금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여자인가를 다시금 깨우쳐 주는듯 했다.
" 아..... "
그렇게 민정의 유방에 감탄하던 민우가 손끝을 떨며 민정의 유방을 쓰다듬듯 만져오다 그 위에 놓여져있는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으며 살며시 비틀자 이미 반쯤 벌어진 민정의 입에서 신음이 쏟아지며 몸을 비틀자 그런 민정의 반응에 민우가 또다시 나머지 젖꼭지를 잡으며 동시에 비틀어갔다.
" 하아..... 삼촌.... "
민정은 마치 자신의 애를 태우려는듯 자신의 젖꼭지를 가지고 장난치는 민우의 손을 잡아 자신의 유방위를 감싸는듯한 모습으로 다시 얹어놓자 민우는 그런 민정의 뜻을 알겠다는듯 손가락을 오무려 두손 가득 민정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 아흑.. 하아.... 아.. 민우....삼촌... "
" 하.... "
마치 민정을 깔고 앉은듯 민우가 민정의 배위에 걸터앉아 두손을 뻗어 민정의 양 유방을
두손으로 주물러가자 민정이 그런 민우의 손길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신음을 내뱉었고 민우의 뒤쪽으로 뻗어있는 벌거벗은 하체를 비비 꼬아가고 있었고 그렇게 민우의 손길에 점점 쾌감의 크기자 커져가자 민정이 손을 뻗어 민우의 얼굴을 잡아 자신의 가슴쪽으로끌어 내렸다.
" 하흑.. 흑..... "
" 쭈웁... ?.... ?.... "
" 하아.. 하... 흐흥.... "
이윽고 민우의 입술이 자신의 유방위에서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이리 저리 뛰어놀기 시작하자 민정은 민우의 머리를 감싸안은체 벌거벗은 하체로 자신의 몸위에서 노니는 민우의 몸을 감아오는등 이리 저리 뛰노는 야생마의 입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 삼촌...하흐.. 삼촌..... "
" ....... "
그렇게 민정이 쾌감의 늪속으로 서서히 자신이 몸이 빠져들고 있음을 느끼던 순간 민우가 민정의 몸에서 일어나 벌거벗은체 떨고있는 민정의 옆에서 황급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 흑..... "
자신의 옷을 모두 털어낸 민우가 황급히 민정을 덮치자 그 중압감에 민정이 신음을 토했다.
" 하....... "
" 아흠.... "
민정의 몸에 황급히 몸을 실은 민우가 조급하게 자신의 다리로 민정의 다리를 밀치며 벌어진 민정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으며 바로 결합을 준비하는듯 하자 민정은 이제껏 너무도 능란하게 자신을 괴롭히던 민우가 마지막 순간에 너무도 급하게 서두는것이 안타까운듯 낮은 탄식을 내뱉었다. 하지만 여자 경험이 없는 민우로썬 조금이라도 빨리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에 밀어넣어 완전한 결합을 하고 싶은 욕망만이 가득했다. 그나마 이제껏 참아온것도 그토록 사랑했던 형수의 나신을 자신의 머리에 생생하게 기록하기 위함이였다.
" 아흑... 삼촌....... "
마침내 민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밀어젖히며 몸안으로 밀려 들어오자 민정의 몸이 활처럼 휘며 손으로 민우의 허리를 감았다. 스물 두살 건장한 청년의 남근은 너무나 뜨거웠고 굵었으며 너무도 당당했던 것이다. 지난번의 결합에서는 미쳐 느껴보지 못했던 느낌였다. 그렇기에 민정은 단 한번의 밀림만으로도 민정은 숨이 막혀오는 느낌을 받으며 민우의 몸에 매달렸다.
" 아.. 형수님.... "
그리고 그건 민우 또한 마찬 가지였다. 지난번 섹스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형수의 보지 속살에 떨림이 자신의 자지로 부터 전해지자 민우는 처음 접해보는 죄어옴에 참기힘든 쾌락을 느꼈다.
" 아흑.. 삼촌..... "
" 헉.. 헉.. 형수님.... "
곧이어 민우의 허리 놀림이 시작되면서 자신의 보지안을 민우의 자지가 들락 거리자 민정은 민우의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민우의 행동에 채찍질을 가했고 그런 민정의 손길에 민우는 온힘을 다하여 형수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열심히 멀어 넣었다.
" 하학.. 삼촌.... 삼촌.. 하아... "
" 으윽... 형수님.... 헉..헉... "
그렇게 민우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그에맞춰 민정의 신음 소리도 높아져갔고 민정의 엉덩이는 이제 민우의 허리 놀림에 맞춰 위 아래로 들썩이며 자신의 몸위에서 노니는 젊은 민우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갔다.
하지만.... 민우는 패기만 가득한 젊은이였다. 이제는 무르 익을대로 익은 민정과는 달리 민우는 여자 경험도 일천했고 오로지 힘만으로 민정의 보지를 공략했다. 그리고 그런 민우의 패기는 노련하게 움직이는 민정으로 인해 바로 그끝을 보이고 말았다.
" 아흑.. 형수님.... 흑.... "
" 삼촌... 삼촌.... "
민우는 계속해서 자신의 자지를 물어오듯 죄어오는 민정의 보지로 인해 더이상 참을수 없는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었다.
" 으윽...형.. 수....... "
" 안돼.. 삼촌... 조금만... 더.. 조금만... 아..... "
절정의 순간을 맞기위해 민우의 몸이 멈춰지자 아직 절정의 밑부분을 향하고 있던 민정이 민우의 몸을 끌어안으며 안타까움에 애원하듯 말을 했지만 이내 자신의 질벽을 때리는 정액의 느낌에 민우의 몸을 더세게 끌어안으며 아쉬움의 탄식을 내뱉었다.
" 헉.. 헉..... "
" 하아... 하.... "
민정의 보지안에 사정을 마친 민우가 민정의 몸위에서 숨을 헐떡이며 너무나도 커다랗게 밀려온 절정의 쾌감을 떠올리며 형수인 민정을 힘주어 안았다.
민우로썬 지금 이순간이 너무도 행복했다.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 언제나 그 주위를 맴돌며 자신의 애절한 사랑을 혼자만 삯힌체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던 여인... 그렇게 자신의 가슴속에서 언제나 천사처럼 기억되고 있던 여인이였던 형수와 몸을 섞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았다. 더우기 그런 형수의 몸안에 자신이 사정을 했다는 사실에 민우는 이제껏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충만감에 형수인 민정을 더욱 세게 끌어 안았다.
그러나 민정은 모든것이 끝난체 자신의 몸위에서 자신을 끌어안은체 헐떡이는 민우의 등을 조용히 감싸안으며 이제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눈앞이 아득했다. 분명 민우와의 관계가 오늘로써 끝나지 않을것이라는 짐작이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경험이 없던탓에 자신을 끝까지 몰아치지 못했지만 민정은 남편에게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강인함을 민우로 부터 느꼈던 것이다. 그러나 민정은 그런 사실보다 그토록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스물 두살 청년의 고백에 아직까지 떨려오는 자신의 가슴이 더욱 걱정스러웠다. 마치 자신이 수줍은 꽃다운 아가씨가 된듯 떨려오는 자신의 설레임이 말이다.
" 하흑.. 흑... 아..아... "
" 하..아...... "
마침내 민정이 부드럽지만 집요하게 움직이고 있는 민우의 손가락에 의해 처음으로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그런 민정의 신음을 반증하듯 이제 민정의 보지는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고 민우는 자신의 손가락을 적시는 애액에 의해 자신의 손가락 놀림이 수월해지는 것을 알자 그런 민정의 보지안을 더욱 집요하게 공략했다.
이성은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은 틀린 말이였던가.. 마치 때로는 육체가 이성을 지배한다는것을 증명하려는듯 민정이 자신의 이성과는 달리 자신의 보지를 공략하는 민우의 손가락을 느끼며 서서히... 서서히... 자신의 몸을 떨기 시작했고 신음 소리도 점점 짙어갔다.
" 아흑.. 그건 안돼..... "
" 헙.... "
민정의 반응에 민우가 자신을 얻은것인가.. 민정의 보지를 공략하던 민우가 손가락을 뽑아낸뒤 그 자리에 무릎을 꿇으며 민정의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앞으로 밀어 민정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뒤 민정의 엉덩이 사이에 숨어있는 민정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자 민정이 손을 뒤로 뻗어 민우의 이마를 밀며 민우의 행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민우는 끝내 민정의 보지에 자신의 입을 가져다댔다.
" 아흑... 학... 삼촌.... "
" .......... "
마침내 민우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살을 잡아 당기며 빨아대자 민정이 그 쾌감에 뒤로 뻗었던 손을 앞으로 가져와 싱크대를 짚어 상체를 들어올린뒤 고개를 뒤로 꺾었다.
" 학.. 아악... 으흑... 삼촌.. 흑.. "
" 쭈웃.. ?... 헙..헙...헙.... "
밀어붙이는 민우의 손에 의해 하체를 상크대에 밀착한체 상체를 들고 고개를 꺽으며 밀려드는 쾌감에 고개를 흔들던 민정이 자신의 보지안으로 민우의 혀가 밀려들어오자 그 형용할수 없는 쾌감에 다리를 조금 넓히며 민우의 혀를 느꼈다.
" 하흑.. 삼촌.. 삼촌.... 하학.... "
" 헙.... 헙..헙...헙.... "
" 아흑.. 학.. 학.. 삼촌... 민우 삼촌.. 아흑... "
조금전 민정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지 못한 화풀이라도 하는듯 민우가 혀를 세워 민정의 보지를 들락거리자 민정은 이제 완전히 이성적 사고를 상실한체 밀려드는 쾌감에 허우적 거렸다.
" 아흑.. 그만.. 삼촌..... 아흑.. 그만... "
" 헙.. 업.. 읍.. 읍.... "
" 아윽... 삼촌.. 제발.. 그만... 그만... "
" ........ "
마침내 민정이 더 이상 참기 힘들다는듯 애원을 하며 손을 뒤로해 민우의 어깨를 부여잡자 그제서야 민우가 민정의 보지에서 입을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계속 되어지는 혀의 공략에 몸부림쳤던 탓일까.. 민정의 엉덩이와 허리가 땀으로 번들거리자 민우는 그렇게 빛나는 민정의 엉덩이와 드러난 민정의 허리를 손으로 서서히 쓰다듬어가자 민정이 가쁘게 숨을 쉬며 뒤돌아서며 민우를 바라보았다.
" 하아... 하......... "
" 하......... "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민정과 달리 조금은 차분히 숨을 몰아쉬던 민우가 한참을 서로 응시하다 민우가 손을 올려 민정의 이마에 흐르고 있는 땀을 손으로 밀어내자 민정이 그런 민우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며 눈을 살며시 내려 감았고 그런 민정을 향해 민우가 얼굴을 밀어 민정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 으읍.... "
" 음... "
그렇게 민우의 입술이 민정의 입술을 찾아 날아들어와 민정의 입술을 달콤하게 빨자 민정의 손이 서서히 민우의 팔을 거쳐 올라와 민우의 목덜미를 감싸 안으며 민우의 키스에 뜨겁게 반응했다.
마침내.. 민정은 철부지 스물 두살의 위험한 만용에 동참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건 세상이 정해놓은 금기의 벽 한구텅이에서 민정 스스로가 벽돌 한개를 뽑아내 버린 위험한 행동이였다. 그러나 민정은 지금 이순간 자신이 그토록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저 자신의 몸을 뜨겁게 만들며 자신의 입술을 너무나도 달콤하게 탐닉하는 철부지 청년의 사랑앞에 같이 너울 거리며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만이 간절했다.
" 아.... "
달콤한 키스가 끝나자 무슨 생각에서인지 민우가 흥분에 떨고있는 민정의 몸을 치켜안자 민정이 갑작스런 민우의 행동에 놀란듯 신음을 토하며 순간적으로 팔을 올려 민우의 목을 감았다.
" ........ "
그렇게 민정의 몸을 안은체 부엌으로 나서던 민우가 민정을 거실에 내려놓자 민정이 민우의 목에 감았던 팔을 푸며 거실에 누웠고 하체만을 벌거벗은 자신을 민우가 뜨거운 시선으로 내려보자 그 부끄러움에 얼굴을 발갛게 물들여 갔지만 민우의 시선을 피하지 않은체 자신을 내려보는 민우를 계속해서 올려다 보았다.
" 음....읍.... "
" ?... 쯧... "
그리고 그렇게 눕혀진 민정의 몸위로 민우의 몸이 실리며 이내 다시 민정의 입술을 찾아 민우의 입술이 덮쳐오자 민정이 이전과는 달리 뜨겁게 민우의 입술을 맞으며 자신의 몸위에 올라온 민우의 넓은등을 쓰다듬어 갔고 그런 민정의 손길을 느끼며 민우의 입술이 민정의 입술에서 서서히 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 아....... "
민정의 목줄기를 부드럽게 입술로 터치하던 민우가 손을 움직여 민정의 웃옷을 가슴까지 밀어올린뒤 브래지어에 가려져있는 민정의 가슴위로 입술을 옮겨간뒤 곧바로 민우의 손이 브래지어를 한 민정의 한쪽 유방을 움켜쥐자 민정이 낮은 탄식을 내뱉었다.
" 흡...쭙.... "
그렇게 민정의 한쪽 유방을 입술로 물어가며 한손을 브래지어 안으로 밀어넣어 민정의 유방을 움켜쥐며 민우의 손이 움직여갈쯤 민정이 자신의 가슴에서 언저리만을 탐색하고 있는 민우의 입술이 안타까운듯 등을 바닥에서 살며시 들며 손을 뒤로 뻗어 자신의 브래지어 호크를 스스로 풀어버리자 민정의 가슴을 팽팽하게 억루르고 있던 브래지어가 느슨해지며 살며시 젖꼭지를 들어내자 민우는 들뜬 마음으로 민정의 브래지어를 가슴에서 걷어내려하자 민정은 또다시 스스로 손을 움직여 자신의 어깨에서 브래지어 끈을 밀어내며 민우의 손길을 도왔다.
이제 민정은 마지못해 민우의 손길에 반응만을 보이지 않은체 이제 스스로 민우의 행동을 돕는 조력자가 되어가고 있었고 그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민우와의 섹스에서 민정이 보여줄 뜨거운 모습을 미리 예고하고 있는듯 했다.
" ........ "
민우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비록 지난번 미완성으로 끝나버린 섹스에서 이미 형수의 유방을 보았었지만 자신의 얼굴앞에 드러난 형수의 유방은 지난번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민우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넓게 퍼진 젓살과 그위에 마치 앙증맞은 산딸기를 올려 놓은듯 검붉은 빛으로 고개를 쳐들고 있는 젖꼭지는 민우로 하여금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여자인가를 다시금 깨우쳐 주는듯 했다.
" 아..... "
그렇게 민정의 유방에 감탄하던 민우가 손끝을 떨며 민정의 유방을 쓰다듬듯 만져오다 그 위에 놓여져있는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으며 살며시 비틀자 이미 반쯤 벌어진 민정의 입에서 신음이 쏟아지며 몸을 비틀자 그런 민정의 반응에 민우가 또다시 나머지 젖꼭지를 잡으며 동시에 비틀어갔다.
" 하아..... 삼촌.... "
민정은 마치 자신의 애를 태우려는듯 자신의 젖꼭지를 가지고 장난치는 민우의 손을 잡아 자신의 유방위를 감싸는듯한 모습으로 다시 얹어놓자 민우는 그런 민정의 뜻을 알겠다는듯 손가락을 오무려 두손 가득 민정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 아흑.. 하아.... 아.. 민우....삼촌... "
" 하.... "
마치 민정을 깔고 앉은듯 민우가 민정의 배위에 걸터앉아 두손을 뻗어 민정의 양 유방을
두손으로 주물러가자 민정이 그런 민우의 손길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신음을 내뱉었고 민우의 뒤쪽으로 뻗어있는 벌거벗은 하체를 비비 꼬아가고 있었고 그렇게 민우의 손길에 점점 쾌감의 크기자 커져가자 민정이 손을 뻗어 민우의 얼굴을 잡아 자신의 가슴쪽으로끌어 내렸다.
" 하흑.. 흑..... "
" 쭈웁... ?.... ?.... "
" 하아.. 하... 흐흥.... "
이윽고 민우의 입술이 자신의 유방위에서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이리 저리 뛰어놀기 시작하자 민정은 민우의 머리를 감싸안은체 벌거벗은 하체로 자신의 몸위에서 노니는 민우의 몸을 감아오는등 이리 저리 뛰노는 야생마의 입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 삼촌...하흐.. 삼촌..... "
" ....... "
그렇게 민정이 쾌감의 늪속으로 서서히 자신이 몸이 빠져들고 있음을 느끼던 순간 민우가 민정의 몸에서 일어나 벌거벗은체 떨고있는 민정의 옆에서 황급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 흑..... "
자신의 옷을 모두 털어낸 민우가 황급히 민정을 덮치자 그 중압감에 민정이 신음을 토했다.
" 하....... "
" 아흠.... "
민정의 몸에 황급히 몸을 실은 민우가 조급하게 자신의 다리로 민정의 다리를 밀치며 벌어진 민정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으며 바로 결합을 준비하는듯 하자 민정은 이제껏 너무도 능란하게 자신을 괴롭히던 민우가 마지막 순간에 너무도 급하게 서두는것이 안타까운듯 낮은 탄식을 내뱉었다. 하지만 여자 경험이 없는 민우로썬 조금이라도 빨리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에 밀어넣어 완전한 결합을 하고 싶은 욕망만이 가득했다. 그나마 이제껏 참아온것도 그토록 사랑했던 형수의 나신을 자신의 머리에 생생하게 기록하기 위함이였다.
" 아흑... 삼촌....... "
마침내 민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밀어젖히며 몸안으로 밀려 들어오자 민정의 몸이 활처럼 휘며 손으로 민우의 허리를 감았다. 스물 두살 건장한 청년의 남근은 너무나 뜨거웠고 굵었으며 너무도 당당했던 것이다. 지난번의 결합에서는 미쳐 느껴보지 못했던 느낌였다. 그렇기에 민정은 단 한번의 밀림만으로도 민정은 숨이 막혀오는 느낌을 받으며 민우의 몸에 매달렸다.
" 아.. 형수님.... "
그리고 그건 민우 또한 마찬 가지였다. 지난번 섹스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형수의 보지 속살에 떨림이 자신의 자지로 부터 전해지자 민우는 처음 접해보는 죄어옴에 참기힘든 쾌락을 느꼈다.
" 아흑.. 삼촌..... "
" 헉.. 헉.. 형수님.... "
곧이어 민우의 허리 놀림이 시작되면서 자신의 보지안을 민우의 자지가 들락 거리자 민정은 민우의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민우의 행동에 채찍질을 가했고 그런 민정의 손길에 민우는 온힘을 다하여 형수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열심히 멀어 넣었다.
" 하학.. 삼촌.... 삼촌.. 하아... "
" 으윽... 형수님.... 헉..헉... "
그렇게 민우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그에맞춰 민정의 신음 소리도 높아져갔고 민정의 엉덩이는 이제 민우의 허리 놀림에 맞춰 위 아래로 들썩이며 자신의 몸위에서 노니는 젊은 민우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갔다.
하지만.... 민우는 패기만 가득한 젊은이였다. 이제는 무르 익을대로 익은 민정과는 달리 민우는 여자 경험도 일천했고 오로지 힘만으로 민정의 보지를 공략했다. 그리고 그런 민우의 패기는 노련하게 움직이는 민정으로 인해 바로 그끝을 보이고 말았다.
" 아흑.. 형수님.... 흑.... "
" 삼촌... 삼촌.... "
민우는 계속해서 자신의 자지를 물어오듯 죄어오는 민정의 보지로 인해 더이상 참을수 없는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었다.
" 으윽...형.. 수....... "
" 안돼.. 삼촌... 조금만... 더.. 조금만... 아..... "
절정의 순간을 맞기위해 민우의 몸이 멈춰지자 아직 절정의 밑부분을 향하고 있던 민정이 민우의 몸을 끌어안으며 안타까움에 애원하듯 말을 했지만 이내 자신의 질벽을 때리는 정액의 느낌에 민우의 몸을 더세게 끌어안으며 아쉬움의 탄식을 내뱉었다.
" 헉.. 헉..... "
" 하아... 하.... "
민정의 보지안에 사정을 마친 민우가 민정의 몸위에서 숨을 헐떡이며 너무나도 커다랗게 밀려온 절정의 쾌감을 떠올리며 형수인 민정을 힘주어 안았다.
민우로썬 지금 이순간이 너무도 행복했다.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 언제나 그 주위를 맴돌며 자신의 애절한 사랑을 혼자만 삯힌체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던 여인... 그렇게 자신의 가슴속에서 언제나 천사처럼 기억되고 있던 여인이였던 형수와 몸을 섞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았다. 더우기 그런 형수의 몸안에 자신이 사정을 했다는 사실에 민우는 이제껏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충만감에 형수인 민정을 더욱 세게 끌어 안았다.
그러나 민정은 모든것이 끝난체 자신의 몸위에서 자신을 끌어안은체 헐떡이는 민우의 등을 조용히 감싸안으며 이제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눈앞이 아득했다. 분명 민우와의 관계가 오늘로써 끝나지 않을것이라는 짐작이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경험이 없던탓에 자신을 끝까지 몰아치지 못했지만 민정은 남편에게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강인함을 민우로 부터 느꼈던 것이다. 그러나 민정은 그런 사실보다 그토록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스물 두살 청년의 고백에 아직까지 떨려오는 자신의 가슴이 더욱 걱정스러웠다. 마치 자신이 수줍은 꽃다운 아가씨가 된듯 떨려오는 자신의 설레임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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